저랑 같으시네요 은연중에 나는 이렇게도 양심적인데 왜 내 주변엔 양심에 털난 사람들 뿐일까? 했었는데 내 분별심이 문제였네요

이게 무슨얘기인가요?

저도요. 이용하는 인간. 얍삽한 인간들. 부정직한 인간들 싫다고 생각햇는데 정말 마니 만낫네요. 남편포함.

네네 그러니까요 ㅜ

법륜스님말씀중에도 착한여자가 젤 무섭다고 하셧어요..

ㅔㅔㅔㅔㅔㅔㅔㅔ

저도 힘든게 제대로 안받아들이니 계속 힘든거같기도해요...

이재명은 좋다고 하고 문재인 이낙연 그리고 이재명의 각종 범죄행위는 억눌러버리니 이재명은 감방에 가는 현실이 나타나게 됩니다

대단하시네요 감정에 치우치면 보고도 못알아채는데..

유튜브 방송 시작했습니다^^

마음 이 아프네여 나도 엄마로부터 부정적인말로만 듣고 컸네여

저도 비슷한 엄마 밑에서 자랐어요. 많이 속상하시고 상처 많이 받고 여전히 상처 받아요. 엄마 마음속 결핍이 무엇이길래 이러실까 하는 생각 계속 하고 있어요,사랑 속에 있지 못하기 때문인건지.. 깨닫게 되면 상처되는 행동 하실때 상처받기보다 엄마에게 측은한 마음을 품게 될거라고 생각하면서..

제가 그런 엄마에요 ㅠㅠ 낳기싫은데 남편이 본인이 알아서 키우겠다고 낳자고 박박우겨서 낳았고 결국 육아는 14년째 내 몫인데 애 7살무려부터 제가 달라지더라구요. 잘키우고있어요. 어머님도 어린시절아픔이 있을거에요.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짐과 어둠이 있자나요. 이런강의 들으며 조금씩 좋아지실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아시겠지만 혹시 모르실까봐 왓칭 책을 보시거나 유트브가 많이 나와 있어요.

Je Wan Kim 감정을 선명하게 느끼되 휘둘리지 않는것이라고 설명해주셨어요~ 화가 났구나 짜증이 났구나 하고 인지하고 그 감정을 인정해주는게 아닐까요?

원리가 재미있고 공감이 갑니다^^

마음속에서 생기는 모든 감정은 건드리지만 얺으면 스스로 사라집니다. 불쾌하게 느끼거나 겉으로 드러내면 안 된다고 판단해 무의식적으로 건드리기 때문에 내 생각과 얽혀버리는 거죠. 순수한 관찰자의 순수의식으로 시야를 넓혀 감정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과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게 관찰자의 시각에선 받아들이는 겁니다.

선생님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와우~^^ 강지현님 질문에 강연해주셨던 김상운 님께서 직접 답글 해주셨네요~^^ 열강의와 열시청 하시고 현문현답 해주신 두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내일 제4편 업로드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이성적으로 언행은 하데 감정을 느껴주는거에요 즉 타인을 마음을깊이 이해해주는거, 살인사건 범죄자가 평평한 감정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심리적인 문제가 있다는것도 알면., 마음이아픈사람이라는 것을 알수있어요 마음으로 이해할수록 자신의 삶도 커집니다 넓어지고요 원히는건을 끌어당기힘이 커집니다 마음의 그릇이라고도 하더라구요

마음이 닦여나가다 보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눈을 뜬 채로 자신의 오라를 보는 사람도 있고, 선천적으로 오라를 보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도 국내외에 있습니다. 오라속의 정보나 이미지를 보고 2~3년후 나타날 병을 미리 예측하기도 하죠. 에너지장 카메라는 지난 100년 가까이 이런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제공하는 정보와 손바닥을 통해 나오는 뇌파, 심장파를 분석해 정교하게 만들어낸 측정장치입니다. 현재 질병을 예측하고 치료하는 장비로 국내외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죠. 왓칭책에 소개했듯 ucla 헌트 박사는 훨씬 더 정교한 장치를 개발해 숱한 실험을 했습니다. 저 자신도 에너지장 카메라를 갖고 있는데, 명상시 육안에 보이는 오라와 카메라에 나타난 오라가 정확히 일치한다는 사실을 수없이 확인한 바 있습니다. 육안에 보이는 빛, 즉 물질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저도 명상오래했는데 새벽에 소변보러 마당에 나갈때 이마위에서 투명물결이 출렁이는데요 그렇다고 신비한 능력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그런데 신기한건 직감이 되게 잘맞아요 누구를 원망하면 나대신 누가 갚아주거나 그분이 갑자기 나쁜일이 생기고

@@user-kb3ty4ue2j 전에 읽은 어느 수련교재에 수행이 올라간 사람은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면 실제로 그 상대에게 해가 생긴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정말 그렀군요

그 남편의 모습을 진심으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그 모습을 존중해주세요. 싫어하는 마음이 올라오면 내가 남편을 싫어하고 있구나라며 마음을 알아차리면 그 마음이 서서히 사라집니다. 더불어 남편의 그런모습은 나의 억눌린 무의식이 투사된 존재이죠. 결국 내 마음을 비추는 거울인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을 원망할 필요도 없고 매순간 그것이 자신의 무의식 중 일부임을 알아차리기만 한다면 그 고통은 서서히 사라질것입니다. 왜냐하면 +에너지가 있으면 -에너지가 있기 때문이고 합쳐서 0이 되기때문입니다. 0이 되면 나한테 이상적인 현재가 자동으로 자연스럽게 창조됩니다.

mac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과정이 참 힘드네요 ㅠㅠ 이걸 어째야 할지 .. 받아들인다는게 간단한거 같으면서도 참 어려워요 받아들인다 마음먹고 나는 무한근원의마음속에 있다 생각하다가도 앞에서 계속 제가 원하지 않는 상황이 계속 되면 속으로 오만 욕이 다 나옵니다 이래도 되나요??

@@user-wf8qf2yu9m 그럴때는 거울명상 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거울을 통해 내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면서 속에 있는말을 마음껏 내뱉으세요.

음...아마도님의마음속어린아이가 나도집오면쉬고싶고자유롭고싶은데 왜나만 가정위해노력하라고해~ 하고 소리를지르나봐요~ 그럴땐 내맘속아이에게 오구오구쉬고싶었찌 스맛폰하던뭐하던너도쉬고싶었지다알아다알아 쉬어도괜찮아 하고 말해주세요~ 그럼 신기하게 남편이밉던맘이 좀 사라지고~ 더불어 그사람이 너무힘들었꾸나 집오면꼼짝못할만큼일이 힘들었나보다 생각이 들게되고 남편한테도 여보 많이힘들었지 말로하게되고 내가 걱정어린맘으로 그리말하면 남편도 맘이 바뀌어 나에게 당신도고생했는데 좀 누워서 쉬어 이렇게 선순환될 가능성이 있는것같아요~~ 우리도 누가 내마음 알아주면 고마워서 그사람한테 잘해주고싶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