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며느라기 #카카오TV #광고 저작권사로부터 드라마 사용을 허가받았으며 제작비를 지원 받아 만든 영상입니다. The movie clips on my channel has gotten copyright permission of copyright holder.
Пікірлер: 3 100
@dreamteller4072 жыл бұрын
매주 토요일 10시 카카오TV 오리지널 보러 가기!! ✔ tv.kakao.com/m/channel/3924978
@user-nf2lk5gk6s2 жыл бұрын
23:54 23:54 23:54 23:54 음성과 자막이 일치하지 않는데 1월 8일이 맞는건가요 1월 23일이 맞는건가요 ???
@user-ke4oh7dc1t2 жыл бұрын
부들부들
@jjyes69832 жыл бұрын
토할거같다 너무 똑같아 현실이다
@user-xe6mt9hl6f2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도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dbswo5232 жыл бұрын
제밌네ㅠ
@Poby9162 жыл бұрын
'사린이는 다를거예요. 착하니까' 라는 대사 듣자마자 소름이 쫙 돋았네 .
@Asdghjk123412 жыл бұрын
가스라이팅ㅋㅋ
@aa-lg7mb2 жыл бұрын
7:43
@unkmi-6.6-2 жыл бұрын
와.. 그 대사 듣자마자 숨이 턱 막혔네요.. 그냥 니가 지금 도와주면 되잖아! 라고 말하고 싶다..ㅋㅋ
@user-us6op8ht6k2 жыл бұрын
@Olivia in la ㅋㅋㅋㅋ 선 넘는게 현실보다 약하던데요? 현실이 더 선넘지
@tjddyd19882 жыл бұрын
님 결혼함? 겪어봄? ㅋㅋㅋㅋ혹시 손발은 괜찮아요?
@KingOfWakanda2 жыл бұрын
3년차 유부남인데 이거 보고 느낀게 참 많아요. 사실 우리엄마는 참 좋은 엄마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엄마지만 엄마일 때와 시어머니일 때는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남편이 중간에서 얼마나 잘 하냐에 따라 와이프가 덜 힘들도 덜 편합니다. 결혼해서 가정을 꾸린 이상 제 가족은 와이프 뿐 이라는 것을 항상 인지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집에 전화해도 저와 와이프 사이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한다거나 자세한 이야기는 일부러 하지 않습니다. 해봤자 좋을거 하나 없더라구요. 과장된 거 아니냐는 드라마 내용은 현재도 어디에선가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결혼한 이상 제 가족은 와이프뿐인것이 아니라. 가족이 느는 거 아닌가요? 어째서 새 가정을 꾸리는것이, 공존이 아니라 기존의 가족을 갈라버리는 이분법이 되는 것인지요.. 간섭 차단은 바람직하지만.. 누군가의 편이라는건 지양해야 할 것 같아요.
@user-fb9md5kf9y2 жыл бұрын
@@zack0934 인간은 인간친화적이라 절대 얘랑 친해졌다고 쟤를 손절하지 않습니다 얘랑 쟤랑 자꾸 엇나갈 때 얘를 선택하는 것이죠 내 조상 제상에 쟤만 음식을 준비하고 상 차리게 만드는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문제를 공존하겠다는 이유로 쟤한테 강요할수야 없죠 공존은 상식 위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k_film_j23022 жыл бұрын
첫쨰며느리처럼 살려면 결혼할때 남자가 집하는건 남자 능력혼자서 다해가면 인정
@user-vg5sx9tp1k2 жыл бұрын
비현실적이라던가, 요즘은 안저런다는 사람들 보면 걍... 부러움. 진짜 저런걸 못겪어봐서 모르거나 아니면 저런 일들이 본인 가정에서 똑같이 있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당한 일들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인식조차 못하고 있다는 소리니까.
@user-jm4qo6en3s2 жыл бұрын
누가 비현실적이래ㅋㅋㅋㅋ 진짜 보고싶은것만 보고 산다
@ponyum27442 жыл бұрын
@@parji2223 저런 취급 받으면서 결혼하는게 아니라 결혼하고보니 저런 취급받는거죠. 요즘은 서로 남의 자식 귀하다는 생각으로 조심하는 집도 많아져서 줄어든거고... 당신 주위에 그런 환경이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건 아니잖아요. 없다면 좋은 환경에서 지내셨내요. 축하드려요
@user-hp7ow3te2v2 жыл бұрын
@@parji2223 저기요 어느 세상에 따로 사시는건지 요즘 세상에도 많아요 저런 취급이 무슨 특별한 케이스인줄 아나본데ㅋㅋㅋ수두룩하고요 결혼하고 나서 본판나오는 남편이나 시댁들도 많고. 다른 분이 댓쓴것처럼 당신 주위에 안보인다고 현실에 없는게 아닙니다. 저렇게 사는 사람들을 자기 권리 못챙기는 사람으로 표현할일인가. 참;
@querenshua3752 жыл бұрын
@@parji2223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산다의 정확한 예시 ㅋㅋ
@user-rb2xz4bd5z2 жыл бұрын
@@parji2223 ㅋ
@qeorrop2 жыл бұрын
@@parji2223 진짜 개웃기네 저런 가정이 얼마나 많은데 혼자 정신승리 하지 마세요..
@user-ms9xw9jv4p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밥상에 남자 여자 따로 앉는 거 진짜 개공감ㅋㅋㅋㅋ 드라마에서만 보던 게 아니라 우리 집에서 보던 거 그대로임^^; 웃긴 건 외가에서는 다같이 먹는데 친가에서는 무조건 따로 먹음 이건 대체 어떻게 이해해야되는지
@user-bh2yc1ty5l2 жыл бұрын
그동안 몰랐는데 이 영상 보고 헐 생각보니 진짜네 느낌… 외가에서는 그냥 다같이 먹는데 와..
@ffffffffuolove23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저희 친할머니가 남자들따로 먹어라 하고 ,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먹어라 하더라구요 ㅠㅠㅠㅠㅠ 아님 복나간다나 뭐라나
@Moooooon14722 жыл бұрын
와 나도 친가는 무조건 남자들이 더 빨리 먹음 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은 그 다음
@yooaris19492 жыл бұрын
여자랑 남자랑 함께먹어서 좋은일 없다느니 뭐라니 따로 먹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저 드라마 보고 충격먹음 와 진짜 우리할머니집만 그런게아니라 다 그러는거였어?? 아니그럼 왜굳이 성별따로 먹는거지??굳이??
@user-pz5xf8dp8l2 жыл бұрын
남아선호사상,,,,
@TESTAR_PMD2 жыл бұрын
이거 설날 때 제발 틀어줘라…
@user-rl8tp4id3y2 жыл бұрын
방송해봐야 소용없어요 느껴야할 당사자들은 전혀 모른다는 사실
@user-dh3sk8ow7y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웃기긴하겠다 ㅋㅋㅋㅋ
@some_abya2 жыл бұрын
해봤자 우리집은 안저런데~ 이래요ㅋ
@sincerity5182 жыл бұрын
분명히 채널 돌릴걸요. 불편해서
@user-np1zn2pv7d2 жыл бұрын
제발 스포츠 채널 뉴스 채널 등등 고정으로 제발...
@BailyMixmara2 жыл бұрын
이거 설날에 틀면 분위기 지리겠다
@user-vq7fo7zw9f Жыл бұрын
캐스팅이 신의 한수인 드라마죠 연기구멍 한명도 없음ㅋㅋㅋ
@Bear_gom5272 жыл бұрын
혜린이 진짜 짱인 듯하다...시부모님에게 의견을 잘 말하는 것 진짜 힘든건데....
@ranowhyy69932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집안일 다하고 있는데 뒤에서는 요즘은 남녀평등시대지~ 여성상위시대지~ 이러는 거 진짜 ㅋㅋㅋㅋ하이퍼리얼리즘
@hype._.2 жыл бұрын
아 ㅋㅋ 진짜요 휴..
@user-hd2ic3li3z2 жыл бұрын
진짜 하이퍼리얼리즘..
@assaps2 жыл бұрын
ㅋㅋ..ㅈ..ㅈ... 그런거로 남녀평등까지끌어오넹.... 페미야?
@ranowhyy69932 жыл бұрын
@@assaps 으응~ 니가 그런말 할 때마다 페미말려~ 영상에 나온 장면 그대로~ 말했을 뿐인데 왜 부랄발작하시는지? 고추가 작아서 구래? 영상도 안보고 맥락도 파악못하고 남녀웅앵 단어에 발작해서 댓글다는 거 투명하죠~
@user-ej3vr2hy3m2 жыл бұрын
@@user-tg9ku6pk9l 많습니다
@user-no9wi8cu1b2 жыл бұрын
비현실적이라는데 우리 집 진짜 이럼 ㅋ…. 진심 개 똑같아서 뭐라 할말이 없음
@terrychong2 жыл бұрын
너무 현실고증이라 엄마들 공감 지대로 하셨을듯
@user-ik5cd6rj7p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렇게 컸어요 이거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았죠..
@user-xo6ub5cz9u2 жыл бұрын
저두..
@user-wg8iv5bk2i2 жыл бұрын
드라마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진짜 보기 드문 개념있는 집안이거나 저 집안처럼 알 안 하는 사람들이라 모르는 거겠죵ㅎ.. 그저 부러울 뿐..
@user-go8xo7ej5v2 жыл бұрын
요즘에도 있음 완전 현실
@oooA1112 жыл бұрын
진짜 속 뒤집어지는 현실주의 드라마..
@user-ek5si5tx8e2 жыл бұрын
우리집 얘기 드라마로 재현한 줄 알았네요...너무 공감돼서 눈물남 코로나 끝나고도 사회적 거리두기 했으면 좋겠네요. 코로나 터진 이후로 명절날에 내려가지 않고 집에만 있는데 너무 행복하더라
@Uwall_han2 жыл бұрын
팩트) 댓글에 "아직도 저런집이 있나" 라고 말하는 인간들중에 본인 집이 아직도 그런 집인 줄 모르는 인간들이 태반이다
@onlyscan2 жыл бұрын
여자의 적은 여자다. 여적여.
@YY-bn1rl2 жыл бұрын
@@onlyscan 에휴…..
@Rooigrass2 жыл бұрын
@@onlyscan 커뮤만 하지 말고 진짜 사람을 만나서 얘기하고 다녀 걱정된다
@goeunhee2 жыл бұрын
@@onlyscan 사람의 적은 사람인거지.. 어휴.
@user-ic7uq6zj4f2 жыл бұрын
@@onlyscan 적어도 이런 새끼 적은 여자 맞는 듯
@unmeus51132 жыл бұрын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올 설부터 각 방송사마다 틀어주자
@user-fy4hj9jr9z2 жыл бұрын
제발 제발
@zzooo_70722 жыл бұрын
제발 틀어라ㅋㅋ 제발
@user-pj9gt2dl7n2 жыл бұрын
설전부터 ㅋㅋ
@user-em3ee3sn9l2 жыл бұрын
제발...
@aroundthesong2 жыл бұрын
설연휴 24시간 시급
@watermelonlonlonlon2 жыл бұрын
난 진짜 서글픈게 남자 집 가면 눈치 보느라 며느리가 계속 움직이고 다 해야하는데 여자 집 가면 서방이라면서 귀한 손님이라고 거기서도 움직이는게 여자고 엄마임ㅋㅋㅋㅋㅋㅋ이게 진짜 문제 없다고 느껴진다면 심각한거임..
@user-hh4sy2ti3m2 жыл бұрын
진짜 신랑 될 사람한테는 미안하지만 1등 신랑감은 부모 일찍 돌아가셔서 친인척 아무도 없는 사람이 최고다...진심
@user-vw9kh8vu6d2 жыл бұрын
19:16초에서 갑자기 눈물나옴 집안일 잘 해서 시집잘가겠네 라는 말이 실화여서 눈물남.
@flt__2 жыл бұрын
ㄱㄴㄲ 근데 ㅎㅎ하고 웃기만했지 뭐가 잘못된건지도 전혀 몰랐었음..
@jjeong62192 жыл бұрын
비단 이드라마는 고부갈등뿐만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공감가는 내용임. 남의일까지 발벗고 매번 해주면 그게 당연한줄암 첫째며느리처럼 나와 남을 딱딱 구분해야 사회생활이 행복해짐
@user-pz3tp2vh9r2 жыл бұрын
그럼 남편들이 우리가 남이야? 를 시전합니다.....ㅎㅎㅎㅎ 전 당연히 당신도 당신 가족도 엄밀히 남이라고 했지만요. 쨋든 님 말씀처럼 할 말 할 줄 아는 건강한 개인주의 사회가 만들어져야함에 공감합니다.
@terrychong2 жыл бұрын
@@user-pz3tp2vh9r 더 웃긴건 그럴거면 다 같이 놀거나 다 같이 일해야지 ㅋㅋㅋ 물론 집안일만 하시는 분들이면? 소올직히 이해는 쪼매 가요. 근데 맞벌이다? 근데 집안일까지 다 해라? 어휴... 거기다 저 집은 가장 심각한 리스크가 내로남불이 하늘을 찌른다는 거... 며느리는 남이라고 막 부려먹고 자기 딸은 애지중지라니... 저러니 고부갈등이란게 생기죠
@user-xh7bf4up6w2 жыл бұрын
암 앎
@zkimera2 жыл бұрын
여기 요약된것 드라마 내용중 바현실이 없는데.?
@zzz-vl4gn2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선 못그은 둘째며느리 잘못이다? 그건 아님 그냥 저런건 시키는게 당연한 사회분위기가 문제인거고 그 분위기 속에서도 나서서 시키는 사람들이 정신병인거임 지가 먹을 밥은 지가 차리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일도 똑같이하면서
@godsbelovedMary2 жыл бұрын
사일이가 너무 답답하다 정말 자기 이미지 때문에 이도저도 안하는 모습
@user-uw5pd8xz2m2 жыл бұрын
첫 며느리가 제일 정상인거같다….
@user-ir7nj4om8v2 жыл бұрын
정상같은 소리하네... 첫째며느리의 남편인 무구영의 형 무구일같은 남자를 요즘말로 퐁퐁남이라고 부르는 거임..
@jjwz-sj5xd2 жыл бұрын
@@user-ir7nj4om8v 피해의식 버리고 사세요.. 서로 사랑해서 합의하에 한 결혼인데 뭔 퐁퐁은.. 그리고 저 첫며느리네는 맞벌이해요^^ 님 사고방식 07:20 이 시아버지 같아요~ 지금 2022인데 발전 좀 합시다
@user-ir7nj4om8v2 жыл бұрын
@@jjwz-sj5xd 이 여자야 피해의식은 이런 작품들이나 같은 소설이나 영화를 보고 감정이입하는 너네 여자들이 가진 생각을 피해의식이라고 하는거여...
@jjwz-sj5xd2 жыл бұрын
@@user-ir7nj4om8v 1. 무구일이 퐁퐁남인 이유가 뭐에요? 2. 지금 이 작품내용 말하다말고 왜 82년생으로 주제 벗어나세요..? 3. 부당하고 당연하다는 듯이 며느리에게 요구되는 많은 일들과 백년 손님이랍시고 손하나 까딱 안하고 대접받는 사위만 봐도 알 수 있죠. 이 문제는 피해의식이 아니고 진짜 부당한 피해라는거요.. 반박 하시던가 ㅋㅋ 하고싶은 말만 늘어놓는거시면.. 답댓달기 재미없는데 ㅋㅋ
@user-ir7nj4om8v2 жыл бұрын
@@jjwz-sj5xd 이 시리즈드라마를 보면 왜 무구일이 '퐁퐁남'인지 알 수가 있지.. 무구일이 아내편들어준답시고 한 그 행동들 하나하나가 다 퐁퐁짓이여.. 그리고 난 주제벗어난 적없음. 애초에 82년생 김지영이나 이 드라마나 기혼녀의 삶이라는 주제가 같은데 내가 언제 주제에 벗어났다고 그러지? 내가 보기에는 그냥 당신의 문해력이 상당히 딸리는거 같은데... 차근차근 설명해주겠는데 난 여자들의 피해의식에 대해서 설명하기위해서 이 드라마와 소설겸 영화로도 만들어진 을 거론했을 뿐임. 이런 작품들을 보고 맞다고 작품잘만들었다고 세상이 잘못됐다고 부들부들대는 그 모습이 바로 피해의식이라고. "~3. 부당하고 당연하다는 듯이 며느리에게 요구되는 많은 일들과 백년 손님이랍시고 손하나 까딱 안하고 대접받는 사위만 봐도 알 수 있죠. 이 문제는 피해의식이 아니고 진짜 부당한 피해라는거요..~"그래 당신이 한 이 말이 바로 피해의식이라고. 이걸 보여주는 대중문화예술작품이 바로 웹드라마 시리즈고 82년생 김지영같은 책과 영화고... 이 드라마나 82년생 김지영같은 것들이 피해의식이라고 말했을 뿐 82년생 김지영에 대해서 따로 얘기한 적이 없는데 왜 내가 대화주제에 벗어난 말을 한다고 비판하는 건감?
@user-ph2jn4nr6i2 жыл бұрын
와…밥상 따로 앉는거 심지어 밥상 사이즈까지 다른거 우리집이랑 개똑같아서 소름이다..우리집만 그런 줄 알았어 나는..
@user-ox6sm2tq5b2 жыл бұрын
어렷을때 한번 너무궁금해서 “ 왜 여자들은 작은식탁에서 먹어??남자들은큰식탁에서 먹는데…”하니까 갑자기 정적되더니 분위기 전환하려고 말돌리신 할아버지가 생각난다 아무도 이유를 얘기해주지않앗다
@user-yz9gz9dk7w2 жыл бұрын
@@user-ox6sm2tq5b 와;;;;;;
@user-dc3pe6zp3n2 жыл бұрын
저희도 남자들은 입식상에서 먹고 며느리랑 손녀들은 좌식 작은 상에 앉아서 먹었었어요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할머니 돌아가시고 코로나때문에 사람들 못모이기 시작하니까 같이 밥먹자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같이 먹기 싫어서 명절에 밥을 안먹죠
@user-yz9gz9dk7w2 жыл бұрын
@@user-dc3pe6zp3n 진짜 문화충격...
@qwer12121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런집 있는줄 몰랐어요…..진짜 과거 문화가 아직까지도 영향을 미치는구나….
@user-in4zk5rc6j2 жыл бұрын
설날에 일 안하고 제사상만 먹는 사람들한테 소개하고 싶은 드라마
@user-ro9to3ds9t2 жыл бұрын
관습임. 어쩔 수 없는거임.
@whtrk27072 жыл бұрын
@@user-ro9to3ds9t 썩은 관습은 바꿔나가야지 뭐가 어쩔 수 없어ㅋㅋ
@user-ro9to3ds9t2 жыл бұрын
@@whtrk2707 난 썩은 관습이라 생각하지 않는데
@Who_s_there2 жыл бұрын
@@user-ro9to3ds9t 니는 처앉아서 주워먹으니까 좋은거지ㅋㅋ
@royalblueryu20622 жыл бұрын
@@user-ro9to3ds9t 맞는말만하시는데 왜다들 그런데요?그쵸? 쳐맞는말ㅇㅇ
@user-zh7jj8cv9i2 жыл бұрын
26살에 장남인데 우리집이 딱 저렇게 엄마들(며느리)만 부엌에 오셔서 상차림준비 설거지 다 하시고 아빠들은 거실에 모여서 티비보고 화투치시는데 더 심각한건 애들도 여자애들만 가서 일손돕고 남자애들은 다 애들방에서 놀고있음 이게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바뀌질 않음 남자애들중에서도 나만 주방가서 도와드리는데 일하다가도 엄마들이 남자들은 주방에 들어오는거 아니다 하시면서 날 내보냄; 이게 진짜 에바인게 엄마들이 이게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고 그냥 문화라고 인식하고 계시는데 너무 안타까움 하..
@user-rs8it7oo9p2 жыл бұрын
ㅇㅇ 인정..요 저희 집도..남자애들 시키면 엄마들이 난리 난리;; 답답해요.. 남자들도 다 할 줄 아는데..엄마들이 안시키려함
@user-fd1wk8yk6n2 жыл бұрын
난 여자인데 그래서 걍 나도 안 함. 나 시키면 다른 애들도 끌고 오거나 아니면 걍 버티거나 밖으로 나감. 일손 안 도우면 엄마가 힘들다는 죄책감 때문에 도우는 애들이 많은데 그러면 악습이 계속될 뿐임..
@jamjam__11112 жыл бұрын
복받으세요 ㅠㅠ
@user-oc1fu5gq8g2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 젊은애들 인식이 바껴도 어른들 인식이… 우리집 6남매인데 고모들은 아예 안내려오고.. 며느리들만 죽어라일함. 작은아빠들은 당연히 놀고있고.. 어렸을땐 그게 당연한줄알았음. 밥먹고 치우는건 어린애들이 다같이 해서 그래도 우리집은 괜찮구나 싶었는데 아니였음. 내가 늦둥이라 어려서 몰랐던거였지 점점 크니까 나보고 요리하는거 도우라하는데 지금껏 명절에 우리오빠 음식도우라고 부르는걸 본적이 없었음. 언니만 맨날 먼저가서 전부치고 있었지. 제일 충격먹었던게 언니 결혼하고 형부랑 같이지내는 처음 명절이였는데 형부가 부엌에 들어가려하자마자 할머니가 남자가 무슨 부엌에 들어오냐고 화까지 내시더라. 그거보고 그냥 화도 안났음 그냥 멍해졌다. 우리집이 이런데도 나는 우리집은 그래도 평등한 가족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였음.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그래도 남녀차별은 안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그냥 조부모님들께는 그게 옳은거고 자신이 평생 겪은 일이였던거임. 그냥 좀.. 슬펐다. 그래도 요새 할머니 생각이 많이 바뀌셔서 제사도 없앴다. 같이 밥먹으면 다같이 치우고 설거지도 막둥이작은아빠가 함. 겸상은 원래부터 나이순대로 먹어서 그건 그대로고. 이렇게 점점 바뀌어나가서 몇십년후에 이드라마를 봤을때 공감보단 놀람만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일이 옛날엔 있었구나.. 이정도로만 보였으면 좋겠다.
@Ayoung9.92 жыл бұрын
장녀인데 며느리(외숙모) 혼자 일하게 안함 엄마랑 나랑 동생이랑 같이 전 부치고 명절 준비 도와주지 그래도 밥 다 먹고 설거지하고 과일 깎는건 외숙모긴 함😂 "남자들은 주방에 들어오는거 아니다" 이 말은 진짜 어디서 생겨난건지,,, 주방이 3,4명 있기에 좁아서 그러지 우린 적어도 못들어가게는 안하네요ㅠ 우린 적어도 삼촌, 사촌남동생 다같이 꼬지 끼우는건 같이 함ㅋㅋㅋ 남자는 들어오지 말란 저런 이상한 소리도 없고 그래도 주방은 여자들만 들락날락 거리는건 팩트,,
@user-pz9gs6ed3u2 жыл бұрын
19:19 여기가 진짜 슬픈대목임.... 자기는 비록 순응하며 살고있지만 자기 딸이 그걸 그대로 몸으로 체득하고있다는거...
@nyanko79302 жыл бұрын
나도 엄마 옆에서 엄마가 힘들까봐 열심히 도와드렸더니 엄마는 너무 속상해하셨음… 그냥 앉아있으라고 왜 도와주냐고 오히려 화내셔서 엄마 마음이 이해되서 슬펐는데…
@pjs04192 жыл бұрын
@@nyanko7930 저희도요.. 저는 전 만드는거 소꿉놀이같고 재밋어보여서 도와드리고 잇는데 혼나서 조금 슬펏엇는데 알고ㅗ보니 .....
@wapan_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
@sujin89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 때 엄마 혼자 일하는 게 속상해서 도우려니까 할머니가 좋아하면서 바로 시키려니까 엄마가 처음으로 정색하면서 혼냄 기름 튀니까 멀리 가있으라고
@yoziny2 жыл бұрын
눈물나..ㅜ 엄마 뜻이 그거였어
@user-dj5ye5xn1t2 жыл бұрын
ㄹㅇ.. 저도 제가 8살때 쯤 처음으로 할아버지 집에서 설거지를 흉내냈는데 시집을 잘가겠는둥 행주를 주면서 저기 바닥도 좀 닦아보고 옷걸이 정리도 해보라고 어른들이 그러는게 그때는 마냥 칭찬도 듣고 좋았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50살씩 나이 먹은 일가친척들은 옆에서 구경만하고 저희 엄마만 일하고 8살 애기한테 행주주면서 닦으라고 하고.... 물떠오라 시키고...
@minmun74302 жыл бұрын
7:42 이부분 보는 순간 소름끼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사 같이 지내줄 (집안일 해줄) 일꾼 한명 데려간다는 듯이 얘기하는거 보고 소름 😱
@user-hl7vb9cq2e2 жыл бұрын
휴...진짜 이거보고 소름쫙...
@td_diddlsp792 жыл бұрын
ㄹㅇ
@darkcyanmist2 жыл бұрын
ㄹㅇ 효도는 셀프인디
@햄햄스터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지가하면되는데...ㅠㅠ
@user-cf2fj3fc6z2 жыл бұрын
진짜 권율 너는 다를줄 알앗다
@user-ww2dy5ly9n2 жыл бұрын
다들 비현실적이라는거 너무 웃기네.. 요즘은 어머님아버지 세대도 많이들 생각이 바뀌신건 맞지만 아예 없는 얘기는 아닌데..ㅋㅋㅋ 우리집 엄마아빠도 생각 엄청 젊은데 제사준비 명절준비 딸인 내가 다 함 남동생은 방에서 나오는걸 본적이 없음.. 솔직히 우리와 다른 세대니까 뭐가 잘못된지 모르시는건 이해가 감 그럼 그 가운데 있는 남편이 중재 잘 해줘야 한다고 본다
@dima1212q2 жыл бұрын
젊은마인드신베 제사준비 딸보고 다시키는게 좀 그르타~~
@icetea20742 жыл бұрын
그건 젊은 마인드가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vitamin625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젊은 척 하는 사람도 많음요...ㅠㅠ 언행불일치 시엄니..
@jags11702 жыл бұрын
한11 남들 꿀빠는 구조
@infanta11122 жыл бұрын
대구는 아직도 저런데
@user-lw3nt4km2m2 жыл бұрын
이거 우리 할머니랑 봤는데 이거 보고 우리 할머니 우셨음... 그리고 우리 엄마랑 큰엄마랑도 같이 보자고 보셨는데 마지막에 아무 말 없이 껴안으면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눈물이 나오던라....ㅠ
@user-vl3yi8ku1p2 жыл бұрын
아ㅠㅠㅠ어떡해ㅠ🥺🥺
@greeny_.2 жыл бұрын
이거 명절 특집으로 틀어주면 좋겠네요 결혼전에도 봐야할 교육영상
@user-ki8eg6wm4b2 жыл бұрын
보는데도 답답 ..
@user-qf3if5sd2y11 ай бұрын
보면 비혼자 더늘어서 출산율 0.1명각
@eo03252 жыл бұрын
18:20 딴건 모르겠고 이건 진짜 인정한다.진짜 가장 현실적인 부분 나는 밥먹을때 항상 남자들 상에서 먹기도 했지만 엄마랑 큰엄마 작은엄마는 작은상에서 먹길래 나도 다음부터 엄마랑 같이 작은상에서 먹었음...
@Yiaaaaaaaa2 жыл бұрын
나도..
@user-wi1mq9nt5w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속 내용이 어려서부터 보던 풍경이여서 진심 마음 한 구석이 꽉 막힌 기분이었음 이 상황이 잘못된것이라고 5살 시절의 나도 느낄 정도면 정말.. 남의 가족 이야기라고 넘어가기엔 정말 가까운 거리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있는 일이고 지금까지 봤던 영화나 드라마 중에서도 제일 현실적으로 소름이 돋은 드라마인것같다 ㅠㅠ 누군가의 아내,남편은 누군가의 소중한 딸,아들이라는 거 제~발 잊지말길 ㅠ
@jags11702 жыл бұрын
ㅋㅋ 여자갈아넣고 한11 남들만 꿀빠는구조
@user-ss8vt7yq9n2 жыл бұрын
@@jags1170 ㄴㄱㅁ
@user-qj8hd3tf7r2 жыл бұрын
@@user-ss8vt7yq9n 패드립칠때도 여자욕ㅋㅋ 이영상보고 깨닫는거없냐 잼민아?
@fnb81712 жыл бұрын
@@user-qj8hd3tf7r 네다페미
@jshin206042 жыл бұрын
@@jags1170 옛날엔 이런관습이 당연시되어왔고 당연히 옛날에 그런걸 보고자랐던 기성세대까지는 저런 관습을 버리지 못할거임. 아직 세대교체가 되지 않았기때문에 저러는거지 요즘 20~30대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됐을 때면 저런관습은 거의 없어질거라고 봄 그러니깐 모든 남자를 일반화해서 말하지말라 이소리
@user-rz1bt6oi4w2 жыл бұрын
와 23분 짜리 동영상 이렇게 몰입해서 본거 처음이다.. “며느라기는 있었어. 내 옆에 매순간” 너무 소름돋게 공감되는 구절. 21세기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불평등한 현실이 당장 내 엄마한테, 아니 나한테 일어나고 있으니. 제사때마다 남자들은 손아래사람도 술마시고 앉아있는데 여자들은 어리고 나이들고 할거없이 다 동원돼서 집안일하고, 명절 당일은 무조건 남자집에 가야하고, 어린아이조차 여성스러움을 강요받는 한장면장면이 너무 현실적이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user-gr5zn1ox6l2 жыл бұрын
옛날엔 대부분이 남자가 경제활동을했어서 그런듯 확실히 집에서 집안일하는거랑 밖에서 사람들,사회에 치여가며 일하는건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다름 그래서 명절마다 여자들이 "해줬던"거같은데 이젠 대부분이 맞벌이니 바뀌어야 할 문화죠
@aznci58022 жыл бұрын
아ㅜㅜㅜㅜㅜ 정말 내가 느낀 감정이 다있네 이드라마는 현실이다ㅠㅠ
@user-hd8qh8rj5e2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user-ro9to3ds9t2 жыл бұрын
몇년생인가요?
@user-wf6sj3hd8w2 жыл бұрын
@@user-ro9to3ds9t 00인데 저런 환경속에서 보고 자랐습니다
@user-ro9to3ds9t2 жыл бұрын
@@user-wf6sj3hd8w 2000년생이라고요? 정말요?
@dima1212q2 жыл бұрын
@@user-wf6sj3hd8w 어디 종가집 자제분이신가
@love_summer_2 жыл бұрын
15:09 우리 부모님 제사도 안지내는데 얼굴도 모르는 남편의 할아버지 제사를 지내 본 입장으로서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그나마 남편이 많이 도와주고 크게 힘들지 않지만 그래도 빡치는 부분이죠. 자기 조상은 자기가 책임지자로 합의한 큰아들 큰며느리 부부의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minjeongpark85702 жыл бұрын
본인 집안 제사면 본인 일인데 뭘 도와주나요 ㅋㅋㅋㅋ
@love_summer_2 жыл бұрын
@@minjeongpark8570 제사 지내는 시댁에서 며느리는 며느리가 주업무자고 남편이 도움을 주는 입장이라 그렇게 표현을 한거에요 믿기 어렵겠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제사 지내는 시댁들이 그렇답니다. 심지어 저희 시댁은 천주교 집안인데 기도도 하고 제사도 지내는 엄청난 콜라보이죠ㅋㅋ
@user-mg8kx2qj3s2 жыл бұрын
전 저렇게 매정하게 말하는 첫째 며느리도 잘못있다고 봄. 당연히 물론 맞벌이를 하든 안하든 며느리만 시키는 고정관념은 버리는게 맞고
@royalblueryu20622 жыл бұрын
@@user-mg8kx2qj3s 나이든사람이 고정관념 습관 살아오면서 맞다고 생각한것들 버리고 고치라는거 존나 어려움.. 대화를 풀자해도 이미 답은 정해져있기에 타협이 안되니 큰며느리처럼 행동이 나올 수밖에. 이거 전적으로 친정가족들이 잘못된 관습을 그대로 가져와서그런거임
@user-mg8kx2qj3s2 жыл бұрын
@@royalblueryu2062 ㄴㄴㄴ 우선 저 드라마의 상황에서만 봤을때로 얘기를 하는게 맞다고봐요.저는 남자이지만 저 상황은 처음 남자 집에 찾아갔는데 바로 저렇게 말하는것은 전 아니라고 봐요... 먼저 대화로 얘기를 해보고 근데도 안통하면 저렇게 나가는거에는 ㅇㅈ하겠고...
@user-lg8ey7rc6d2 жыл бұрын
며느리들 불행으로 지켜지는 가정의 평화.. 너만 참으면 다들 행복하지 않느냐.. 저도 들었어요 과장된 것 없이 우리나라 며느리들의 현실이네요
@dj_semmo2 жыл бұрын
바꿔놓고 보면 우리 엄마 아빠 세대는 어떻게 저 힘든 세월을 해처나가고 견뎌 냈을지..
@user-pi2oo2jh5d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요즘것들은 지들이 겪은것처럼 바꾸자는것이 코메디.
@john34315able2 жыл бұрын
엄마 세대가 맞죠..
@user-fh5vm2ph3j2 жыл бұрын
@@user-pi2oo2jh5d 빵터졌네여ㅋㅋㅋ 요새 페미들이 다글차나여 다 지가 겪은것마냥 ㅋㅋ 좌표도 잘못찍음, 이거는 시어머니가 자신도 그랬고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갈등의 요소가 되는데 이런 부분은 고부갈등뿐만 아니라 학교 회사 군대 선배/선후임관계 모든 곳에 존재하는 거잖아욬ㅋㅋ 더구나 시어머니랑 며느리는 세대차이가 1~2년도 아니고 적으면 십수년차이나니 잘어울리면 더 이상한거죠.
@usicgoon2 жыл бұрын
@@user-pi2oo2jh5d 대단한 공감능력때문이죠
@canzjon2 жыл бұрын
당연하다 생각하면 안힘듬
@ssussu21342 жыл бұрын
임신 8개월이라 배도 많이 나왔는데 쉬라고 하시면서도 내심 운동할 겸 움직이면 된다고 하는 시어머니한테 남편이 김장때 그러더라구요. 김장 하는것 자기가 하면되니까 저는 구경만 하고 있으라고 하고 운동을 무슨 시댁와서 하냐고 엄마 친딸이면 그렇게 말하겠냐고 그러는데 고맙더라구요. 어머니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얘기하시진 않아요. 단지 그 고리타분한 생각이 날 상처받게 만드는데, 그럴때마다 방패막이가 되어서 어머니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말해주는 남편의 역할이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그냥 어머니한테 왜 그렇게 말해 ㅠㅠ하고 은근슬쩍 어머니 편 드니 어머니랑 사이도 나쁘지않구요. 저희 남편도 평소에 어머니한테 매일 전화하고 일주일에 두번씩 찾아갈정도로 효자입니다. 그치만 아내를 지켜야 가정도 지켜집니다.
@what_should_i_eat_today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런집이 어딨어 이랬는데 우리집안이네 ㅡㅡ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어렸을때 딱 시골가면 보는 광경이구만. ㅡㅡ^
@user-lc6dc7yv4e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여전히 이 상황이 진행중인곳이 많음~너무 현실과 똑같아서 놀랐음~
@terrychong2 жыл бұрын
명절에 가면 엄마, 작은엄마들까지 다 일하시느라 바쁘시죠... 다른 점은 우린 고모도 같이 일하신다는거? 진짜 시골일수록 이런 남존여비사상이 도드라진다는게 보이더라고요
@jaypark61852 жыл бұрын
우리할머니가 딱저러는데 우리집은 걍 안듣고 누나들이 나랑 동생 막시킴 그럼 다 함 ㅋㅋ 근데 방이 좁아서 저렇게 따로 먹긴함
제사 없이 살아왔는데, 결혼해서 시댁에서 제사만 일 년에 네번 했습니다. 정말 그 깊은 빡침이란.. 시어머니가 아프시면서 부터 끝이 났지만, 정말 제사는 없어져야 합니다. 특히 아들은 설거지 하면 큰일 나는 줄 아는 시어머니들 정신들 차리길. 경험자로서 진짜 열받습니다. 이런 일들 때문에 집에 돌아와서는 남편이 제게 싹싹빌었고.. 이게 뭔짓입니까.
@suyeon00002 жыл бұрын
네 번씩이나..? 진짜 죽을 맛이셨겠어요...
@wuijkwkqakl2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설거지히면 큰일이 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코미디네 저런 시어머니들은 사라져야지
@user-mq3qn8hn6v2 жыл бұрын
18:16 이거 드라마같지만 진짜 현실임ㅋㅋㅋㅋㅋ 이런 집안 실존함 나도 알고싶지 않았음
@user-jx6ri3fx6e2 жыл бұрын
우리 시댁도 이래요ㅡㅡ 진짜 깜짝놀랐네요
@malonmomo2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은 할아버지가 가족이라고 항상 다같이 먹게 가르쳐서 되게 좋았음ㅋㅋㅋㅋㅋ
@ooo-xy1uy2 жыл бұрын
와 우리집이랑 개똑같음
@user-fe9hh5rb1y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안그러는데 아주 어릴때 겪어봄 ㅋㅋㅋㅋ그래서 왜 우리는 조그만 상에서 먹어야해?????물어봤었던 ㅋㅋㅋㅋ전원일기인줄
@kkyu..92 жыл бұрын
이거보는데 너무 똑같아서 놀랬음 항상이래
@user-wx2hs2cc7z2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이다.. 지금 22살인 나도 저런집에서 컸음. 심지어 입도많아서 상차리면 서너시간걸렸다.. 할머니,큰엄마,우리엄마, 친척언니들, 중학생이던 나까지 밥하고 바닥에서 전부치고있는데 남자들 티비앞에서 하하호호. 엄마돕는게 보기좋다며 칭찬하던 큰아빠. 다기억남. 대놓고 큰소리내며 아이 남자가 여자가~ 하는세대는 지나가고 있지만 아직도 말만안할뿐 자연스레 역할이 나눠져있음.
@user-dm5qp4rq1m2 жыл бұрын
영화가아니라 현실이네 ㅋㅋㅋ 명절엔 며느리들은 하루종일 요리 설거지 밥은 부엌에서 대충 해결하고 아니면 먹다 남은거
@terrychong2 жыл бұрын
저희는 밥은 제대로 드시되 저기처럼 상이 다르긴 했죠? 일단 남자 어르신들 다 드시고 엄마들이랑 저희랑 같이 먹던가?? 아니다 식사는 그래도 다 같이 하시긴 하심. 단지 요리 및 설거지는 엄마들 몫이었지만
@TT-yl1wv2 жыл бұрын
찐 현실...20대인데도 대학와서 겨우 겸상 시작함... 맨날 먹다 남은거 먹고 주방에만 있고
명절에는 남자는 자기 본가, 여자는 친정에 각자 가서 본인 부모님과 형제 자매들과 오랜만에 만나 함께 자랐을때, 추억 되새기며 맛있는 음식 같이 만들어 오순도순 해먹고, 본인들 조상 제사지내고, 여행갈 가족은 여행가서 좋은 추억 만들고 연휴 마지막날 본인들 집으로 가서 재충전한 새로운 좋은 기분과 감정으로 각자 배우자들 만나 일상생활 한다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저야 이미 늦었지만, 우리 자녀들은 이렇게 살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user-dk4ri3gx9u2 жыл бұрын
19:02 진심 암걸릴것같아…;;;; 여자 우대해준다 이런말 많은데 불평등에서 평등으로 가자는걸 우대라고 하는 빡대가리들 제발 이 부분 보고 얼마나 자기들이 망청한지 알아주면 좋겠다
@user-sc9yy5fo5i2 жыл бұрын
비현실적이라니 오히려 이 집보다 훨씬 더 심한 집이 널리고 널렸는데.. 어렸을땐 우리 집에선 고부갈등 같은 건 전혀 없다고 생각했는데 좀 크고 엄마옆에서 일 도와주다보면 엄마가 얼마나 힘든지 알게됨
@tv-cy7el2 жыл бұрын
야 다들 이게 언제적이냐고 하네 ㅋ ㅋ ㅋ ㅋ 아닌 세대도 있겠지만 겪고 있는 사람들은 힘들어하고 있을텐데 자신들이 직접.겪어봐야지
@princessari0613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현실인데 눈가리고 아웅...
@user-bl1ic5bj9n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여전한데 ㅋㅋㅋㅋㅋ
@Lovelove712322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가 지극히 과장없고 현실적인 부분만 담았는데 이걸보는 남자들의 생각들은 어떨지 진짜 궁금하다,,^^
@user-mq3qn8hn6v2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 보면 옛날 얘기라고 부정하는 것들 다 남자임 ㅋㅋ 지들이 겪어본 적도 없으니까 그저 차별은 없고 여성상위시대 ㅇㅈㄹ 쳐누워서 갖다주는거 먹고 치워볼 생각은 안해봤으니까 모르겠지~ 진짜 알고는 있었지만 쟤네를 보니까 답답하고 좆같네요
@user-pl5rq3yf2x2 жыл бұрын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같이 부엌에 가서 만두피 빚어주고 송편도 같이 만드는 사람도 있는가 반면 나몰라라 하고 나가버린다는지 심지어는 먹기만 하는 주제에 반찬 투정하는 몰상식한 사람들까지 다양하겠죠. 참고로 저는 남자로써 도와줍니다. 이게 뭐 부끄러운 일도 아니고 다같이 하면 빨리 끝나는데 왜 소수의 인원들만 고생을 해야하는 건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저희 집안도 아버지 대가 5남 1녀 여서 며느리만 4명이고 자식들만 해도 다하면 10명이 넘고 그중에 아들들이 8명인데 도와주는 사람은 저밖에 없네요. 더 웃긴건 같이 음식하고 있으면 너 왜 거기서 그러고 있냐 이러데요? 그래서 아니 사람 한명 도와주면 3시간 걸릴거 1시간이면 끝나는데 그럼 빨리 끝내는게 낫죠. 이제 다 나이들어서 허리아프고 손목아픈데 젊은 저라도 도와야죠. 하면 암말 못하고 나가버리데요? 그래서 그 사람들 가면 제 어머니는 이런 아들 없지 하면서 좋아라 하십니다. 근데 다른 분들은 또 표정이 안 좋아욬ㅋㅋㅋ. 지 아들은 이렇게 못키워서 그런가 보다 생각해요. 어딜가든 어떤 상황이든 자기보다 좋아 보이는 사람있으면 시샘하고 질투하고 까내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어디에도 있다 생각하고 삽니다.
@user-el3vk2kg6j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깨달을 사람은 깨닫고 못깨달을 사람은 못깨달음
@graciae08072 жыл бұрын
방들어가서 자거나 티비보느라 관심없어서 모를것.
@user-cf5bk5yf4d2 жыл бұрын
도와주는게 아니라 같이하는거^^ 왜 해주는거라 생각하지…ㅎㅎ 그생각부터가 잘못
@cutemaru2 жыл бұрын
수많은 며느리들이 공감을 했다는거부터 시집살이는 저게 실화다 실제다 라는거...
@Voming2 жыл бұрын
이거 드라마가 아니라 다큐멘터리 아니냐고,,,
@user-en4cm3bh4y2 жыл бұрын
이건 남편이 잘해야돼ㅋㅋㅋㅋ 다른시대 살았던 분들이 퍽이나 바뀌겠음. 그걸 바라는 것도 어리석은 일이고 남편이 잘해야된다
@sinkagak2 жыл бұрын
빌런은 시어미니, 시아버지구만 왜 남편을 물고 늘어지노 ㅋㅋㅋㅋㅋ
@user-ci9zs1pm6x2 жыл бұрын
글케치면 며느리 본인도 성질을 한번씩 내야지.. 지 아내가 힘든티 안내고 일 하는데 어케 아냐고.. 진짜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힘들면 계속 걍 너무한거 아니냐고 꿍얼대는 수준이 아닌 ㄹㅇ 미쳐버리겟다는 식으로 남편한테 티를 내야하는게 당연함
@Who_s_there2 жыл бұрын
@@user-ci9zs1pm6x 그렇게 하면 우리 집안일인데 싫은 티 낸다고 서운해 하지 않나요?
@user-ci9zs1pm6x2 жыл бұрын
@@Who_s_there 며느리도 시어머니께 서운한게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뭐 ㅋㅋ
@gazuaJohnbuh2 жыл бұрын
시애미가 문제지 뭔 남편문제노ㅋㅋ
@user-cf9xq2xi8y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혈압 오른다 그나마 첫째 아들이 정상이네
@user-kq1yk2xu8s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드라마도 그렇고 댓글들도 그렇고 이게 현실임을 다시 알고가네.. 역시 비혼이 최고야
@user-xz6yq6ix5s2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로 시집생활이다.....이게 현실일수도 있다 무슨 집안일 하는 사람도 아니고 ㅠㅠ힘들겠다..
@user-th6ws6lr4f2 жыл бұрын
저거 상 따로 먹는거…… 뭐야 우리집안 도촬한줄 알았어… 뭐야.. 음식준비할때 집안 남자분들 자동으로 티비앞으로가는거… 진짜… 이게 현실이다,,
@allyes26532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그냥 드라마라고 믿는 사람이 있어..? 너무 똑같아서 그냥 소름돋는데.. 다큐아니야? 이건 다큐야 진심.... 현실은 더 심하지
@user-ys9gu9rs7d2 жыл бұрын
싸움 안나면 다행이지..명절때 마다 술마시고 싸우고...명절 끝나고 밤되면 당연히 어질러 놓은거 치우는건 엄마혼자..ㅋㅋ
@KoreaRaven2 жыл бұрын
이런 에피소드들이 모여서 점점 우리사회에 비혼을 만들어내는것이고, 가부장적인 기존 가족사회와 오랜세월 쌓여온 고부갈등이 하나하나 쌓여서 만든 비혼이 당연해지는 세상이죠. 솔직히 참 어떤 부분은 공감되고, 어떤부분은 서로 풀어나갈수 있는 현명함을 놓치는게 안타까운 내용들이네요.
@neithernorm2 жыл бұрын
드러마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대부분 현실에 있는 팩트를 나열해놓은 건데..비혼을 만드는 거라하면ㅋㅋㅋㅋ뭐 그부분을 고치면 되는 거겠죠. ㅋㅋㅋ고부갈등 문제너 가부장적인 문화를 고치면 비혼이 줄어들겠죠 이드라마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마 비혼이 아니라 저런 부분들을 고쳐서 더 좋은 결혼문화를 만들자...아닐까요^^물론 안고치면 비혼 출산율 나락행
@KoreaRaven2 жыл бұрын
@@neithernorm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제 결혼문화와 가족문화 자체가 변해야 하는거니깐요. 지금은 그 과도기와 변화되는 사회구성,구조에 맞물려 참 피로해진 시기라고 생각하구요.
@neithernorm2 жыл бұрын
@@KoreaRaven 동감합니다. 과도기가 가장 힘든시기이고 우리사회가 지금 그 시기를 지나고 있다고 생각해요. 워낙 빠르게 변하는 세상이고 구시대적 문화가 발맞춰가기 어렵죠. 이럴 때 댓글분 말씀처럼 서로 더 이해하고 포용하는 쪽으로 풀어나가 더 좋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jaypark61852 жыл бұрын
이것도 물론 큰 영향이라면 그런데 비혼은 그냥 나 먹고 살기 바쁜데 뭔결혼이냐가 더 큰 문제 아님?
@chobi5805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비혼을 결심하기보단 저렇게 살면안되겠구나 우린 저런 갈등없이 어떻게 현명하게 살까를 고민해야지.
@popodream1162 жыл бұрын
이 이야기가 요즘 적용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할지라도 엄마 세대를 풍자한다 생각하면 충분히 생각해볼 가치가 있다 생각함. 요즘 며느리들이 왜 그럴수 밖에 없는지 사회적 이해와 모두의 공감이 필요 할것 같다.. 우리 아브지 집안도 여자 남자상 따로하고 며느리들만 일함.. ㅠ ㅠ.. 어휴
@jiseonlee19332 жыл бұрын
40~50대들에겐 당연했던 이야기+ 당연한이야기 20~30대에겐 낯선이야기
@user-tg5vj3ck6w2 жыл бұрын
@@jiseonlee1933 20대 극초반인데 친구들이랑 얘기해보면 우리도 다 그렇게 컸어요 2~30대라고 낯선얘기 절대 아님
@user-xb4vi8ev6h2 жыл бұрын
@@jiseonlee1933 말씀하신 '당연했던 이야기'를 갖고있는 4.50대 분들이 부모가 되어 키운 자녀들이 현재 2.30대 분들이죠.. 부모에게 받는 영향은 큽니다. 낯선 이야기가 아니고 현실이에요
@user-hw9lq8wh1p2 жыл бұрын
@@user-xb4vi8ev6h 이분 말씀이 맞죠. 이 드라마에 나온 식탁을 닦던 아이처럼 부모님이 저렇게 시댁에서 고생하는걸 보면서 자랐던 세대가 20,30대고 그런 엄마를 볼 때면 속상하고 나도 결혼하면 저렇게 되나 걱정하면서 자라온 세대가 20,30대인데 낯선이야기라뇨. 거기다 지금 20,30대 여자들은 청소년기부터 당연한 것처럼 부모님 도우라고 부엌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계속 그 후로 친가만 가면 부엌에서 일하면서 컸어요. jiseon lee님은 20,30대가 아니거나 자라면서 어머님의 고충에 관심이 없으셨던 분이셨나봐요. 그리고 사회적인식이 바뀌어서 조금 덜해졌지만 지금도 여전히 암묵적으로 강요하고 이어지고 있는 가정이 많아요. 30년 후 정도엔 정말 낯선 이야기가 됐으면 좋겠네요.
@Abovethecloudshadow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요즘도 이래요
@ganadaradioreo2 жыл бұрын
이런 리뷰 원래 스킵하면서 보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한번도 스킵안하고 다 봤어요. 저 이제 결혼한지 3년차 되는 20대 며느리에요.. 시부모님 억지로 일은 안시키시지만 시어머니는 아무도 안도와주면 그게 자기 일인줄 알고 그냥 혼자 다 하시는 분이에요. 그게 안쓰러워서, 나는 며느리니까 그나마 할 수 있는 선에서 열심히 도와드리고 챙겨드리고 했어요. 그게 원래 그런거같아서요 이거 보면서 너무 놀랬던게 먹어치우란말.. 저희 어머님만 하는 줄 알았고, 제가 예민하고 민감하게 받아들여서 기분이 나쁜 줄 알았어요.. 아까우면 본인이 직접 드시지..꼭 먹어 치우라고 하시더라고요.. 이거 웹툰이였나? 제가 어렸을 때 봤었어요. 이거 보면서 와 어떻게 저런사람이 있나 ㅋㅋ 옛날마인드네 했는데 지금도 여전히 많아요 저런집.. 드라마 웹툰 영화만 그런거 아니에요.. 저는 그래두 시집살이한다고 말 할 정도로 당하진 않지만 사랑받고싶어서 열심히 했어요! 참기도 많이 참고요 근데 이것저것 시키는거 자체가 사랑 받는게 아니더라고요ㅎㅎ 그래서 그냥 사랑 안받고 편하게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그냥 괜히 보고 울컥했네요 ㅠ
@takholover2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집도 이런데.. 드라마에서 제3자의 시각으로 보니까 왜 이렇게 숨이 막히지
@user-cf8kw3xt4o2 жыл бұрын
미친 우리 집이네… 옛날에는 어려서 몰랐는데 우리 집은 큰 가족 다 같이 모이는 행사가 완전 많았고, 저거랑 개똑같았음
@user-qh1ze8yi5g2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니 소름돋네요.. 어렸을땐 그냥 어른들 술마시는 자리니까 애들끼리 앉아라 하셨는데 다시보면 이모부 삼촌들만 앉아계셨던...
@user-xi6bc8bn8e2 жыл бұрын
남아선호사상... 아직도 깊게 박혀있음. 댓글중에 저건 현실성이 없다, 이건 현실성이 없다 이러는데 우리 엄마 배 갈라서 여동생 힘들게 낳자마자 한 소리가 셋째는 아들로 낳을 수 있지? 였음. 나보다 14살이 어린 여동생을 낳기 전까지도 14년동안 아들을 낳으라 명절마다 볶아댄 탓에 초음파로 딸이 확인된 순간 엄마는 울었음. 난 여동생이 생겨 기뻤지만, 엄마는 14년간 견뎌온 무게를 내려놓지 못해 밤새 울었음. 리뷰에서 산후와 임신중일 때에 대해 다루지 않았는데 엄마는 동생을 낳고 1개월간 산후우울증을 앓았고 임신을 했을 때도 임신당 탓에 3시간 단위로 혈당체크를 해야 돼서 손가락을 찔러댔음. 그런데 요즘 나도 임신 해서 꿀 빨고 싶다라는 게시글이 보이더라.
@user-cf2fj3fc6z2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은 큰상, 여자들은 작은상... 저거 우리 외가인데.... 미친 픽션이 아니네ㅠ
@edshbcf2 жыл бұрын
19:13 저희 어머니가 좋아하는 드라마라 옆에서 같이 보다가 이 장면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어릴 적 부엌에만 계신 어머니를 도우려 식탁을 닦고 수저 옮기고 그랬거든요 그때 제가 딱 저랬고 그런 저를 본 어른신분들의 반응도 딱 저랬습니다. 저는 그게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이 드라마를 보고 그게 잘못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유치원 막 다니는 어린이가 상 닦고 음식 옮기고 이러면 저라도 먼저 나서서 같이 도와줄 것 같더라고요... 물론 조금 옛날의 이야기를 얘기하니까 요즘엔 안이럴거같죠? 며칠 전 저희 어머니의 친구 분이 투덜대며 말하시더군요 요즘 애들은 다 반반씩 하려고 한다고요. 여자 남자 둘다 직장 일을 하는데 설거지 담당 쓰레기 담당이 있어서 불편하다고, 여자가 그거 일하면 안되냐고 하셨습니다... 옛날 보다는 생각이 바뀐 분들도 계시겠지만 안그런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 드라마가 너무 진보적이라 느껴질 수 있겠지만 그런 목소리들이 있기에 발전할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wuijkwkqakl11 ай бұрын
출생률 적어지는 이유임 ㄹㅇㅋㅋ 우리 엄마도 고생 개많이하셨지..
@user-sh2uf7gp2w2 жыл бұрын
아휴 숨막혀..... 제발 명절에 각자 편하게 지내자.
@7boklove2 жыл бұрын
남 친.집 놀러갔는데도 저랬어요ㅋㅋㅋㅋ 22년에도 현실 입니다.
@yeoulfox2 жыл бұрын
예...????예...???설마 여...여자친구인 칠복이 누나님께 일을 시키셨다는 건 아니죠?????오 맙소사 제발 내 생각이 틀렸으면 좋겠어요
@chittaphon-nyang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친구는 명절에 남친집 가서 밭일하고 오는데요 뭐 ^^ ^^ ^^ 제 친구는 재밌다고 좋다고 토마토 따고 고추 따고 인스타에 사진 올립니다ㅋㅋㅋㅋㅋ게다가 남자가 11살 많은데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 만나는 이유가 너무 투명한 ;; ㅠㅠ;
@graciae08072 жыл бұрын
@@chittaphon-nyang 죄송한데 친구도 좀 머리가 순수한거에요.. 애초에 그정도 나이차는 절교각오하고 말렸을거에요ㅠㅠ
@chittaphon-nyang2 жыл бұрын
@@graciae0807 ㅋㅋㅋㅋㅋㅋㅋ네 저도 진짜 초반에 제정신이냐고 헤어지라고 맨날 뭐라하고 친구가 남자친구랑 싸웠다 이런 얘기하면 진짜 남자 개쌍욕했거든요.. 근데 그러니까 점점 저한테 남친 얘기 안하더라고요 .. 제가 걍 답답해서 연락 끊었어요 ㅎ원래 맨날 카톡할 정도로 친한 사이였는데 .. 이제 걍 인스타친구 된....
@airyu60042 жыл бұрын
돔황...쳐!!!! 애기라서 그럼 진짜 ㅜㅜ 즈히집 막내 여자친구가 그러는데 제가 매번 그러지 말라구 귀한손님이라 밥도 먹이구 하는거라고.. 그냥 앉아있으라 해요 ㅜㅜㅋㅋ 진짜 착한애들이 엄마하던거 따라서 하는건디 ㅠㅠㅋㅋ 나중에 결혼해서 둘이 일손도우려하는거 아니고서야 너무 당연하게 여친이면 그래야지~ 하는곳은 피하십쇼. 특히 남친이 안도와준다? 결혼전에도 그랬는데 후에는 더심하쥬.... 어지간하면 도망치십쇼 효도를 남손 빌려서 하려는거 절대 안고쳐짐
@erauser2 жыл бұрын
이건 며느리들 뿐만아니라 그 아래에서 엄마를 봐왔던 많은 딸들도 공감할수밖에 없음
@user-je9lo5cv9l2 жыл бұрын
세상 모든엄마들은 며느리였을텐데 이런모든것들을 어떻게 견뎌왔을까.. 드라마 보는데 엄마 생각밖에 안나서 울면서 봤어요
@yourvaluabletime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겪는 일들을 잘 정리해준 웰메이드 드라마네요. 정말 현실처럼 느껴집니다.
@princessari06132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아이를 낳지 않아도 제발 좀 그런갑다 하고 재촉하지도 묻지도 말았으면 좋겠음, 행복하자고 하는 결혼인데 아이가 있는게 행복일수 있지만 아닌 사람도 있음. 안낳고 싶은 사람이면 자신의 의견을 서스름 없이 말할 수 있는 환경이어야하고, 한번 낳기 싫다 의사를 밝혔으면 좀 그런갑다~ 해줬으면 좋겠음 누구에게나 아이가 행복은 아니라는걸, 아이가 있어야 꼭 행복하다는건 아니라는걸 시사해준 이 드라마에게 감사한바.
@user-me6uu2mc1q2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 그러네... 나 친가에서 제일 어린 막내였는데, 다 큰 남자들 전부 쉬고 있을 때 상에 수저놓는 거 내 전담이었음... 행주로 상 닦고 있으면 ㄹㅇ 시집가도 되겠네 소리 들었음.. 그 때는 마냥 수줍었는데 지금 드라마로 보니까 진짜 쌉소름이다.. 남자들은 큰 상에서 먹고 여자들은 작은 상에서 따로 먹는 것도 똑같고ㅎ 심지어 상에 올라오는 음식 양과 모양새, 종류도 달랐음..ㅎ 요리하는 건 나이불문 당연히 여자들뿐이었고. 남자들(특히 아들들) 주방에 못 오게 하고... 조금 머리 크고 난 뒤부터는 그게 참 억울했었는데. 이런 드라마 많이 나와서 나이 든 분들이야 어쩔 수 없다지만 다음 세대는 점점 생각들이 바뀌어서 세상도 달라지면 좋겠다.
@비오는날은집에있자2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굉장히 현실적이라 공감가서 너무열받네.
@user-rm8nr1xp4y2 жыл бұрын
진심. 다 겪은 내용이라 열받아서 못보겠음.
@user-yuirry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 보는 내내 숨이 턱턱 막히네요... 너무 현실적이고 끔찍해요 시집살이는 정말 정신적으로 엄청 힘든 것 같네요...
@user-vt4ex3xz8h2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 조금 봤는데 우리엄마도 결혼하고 얼마나 희생 고생한지 아니까 자꾸 생각나서 화나고 눈물나고 그래서 도저히 다 못본ㅠㅠ
@user-dokkabi2 жыл бұрын
설날 아침 열시쯤 모든 방송에서 일제히 나오믄 좋겠다...
@user-qw8dr7xv7x2 жыл бұрын
집안 남자들이 다 소파에 앉아서 다섯살짜리 여자애가 상닦는 시늉한다고 잘한다 하는게 너무 기가막힘 고추를 다 잘라버리고 싶은 심정
@user-xq5fc2gz3g2 жыл бұрын
와..소오름.. 내가겪었던일 그대로 재연이라니..게다가 사린이의 마음속 생각까지 똑.같.아..소오름
@user-yt8es2zj8i2 жыл бұрын
명절 날 하루종일 모든 채널에서 틀어주심 참 좋겠다ㅋ
@user-ou6zn3eu5b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인게 99년생인데 작은 밥상은 물론이요 사지멀쩡한 남자들두고 허리안좋은 울엄마랑 주부습진 걸린 큰엄마가 장갑끼고 설거지 까지 싹다함 남자들은 트름 꺽꺽대면서 제삿상올린거 먹거 잠듦ㅋㅋㅋㅋ 남동생한테는 그런말안하는데 나한테는 수저놓으라 요리못하면 요리학원가라 이런말 계속함 ㅡㅡ…. 없다고 빽빽우기는 것들은 지들이 부당한거 당하면 발광할게 뻔하면서 여자들이 당하는건 없는일 취급하고 싶어서 눈뒤집힌것같음..
@user-jx1vj4uh7o2 жыл бұрын
19:14 이 장면 너무 공감됨 어렸을 때 엄마랑 숙모만 일하고 큰집 식구들 와도 여자들만 일하고 있음 남자들은 양심도 없는지 엉덩이 딱 붙이고 앉아있길래 나라도 돕자 싶어서 상 닦고 음식 치우니깐 하는 소리가 시집 잘가겠네ㅋㅋㅋ 어렸을 땐 마냥 칭찬인 줄 알고 좋아했는데 중학생 쯤 되니깐 묘하게 기분 나쁘고 엄마가 일 하지 말라고 함 거실에 남자들이 드글대는데서 가만히 앉아있는게 엄마는 더 마음이 편하다고 함 본인 새끼도 남의 집 와서 일하는 꼴 못 본다고 너도 그냥 앉아있으라고함 또 남자는 큰 식탁 여자는 일하다가 식사 중간에 겨우 와서 작은 식탁에서 쭈그려 앉아 밥 먹는게 너무 이해가 안 갔음 그래서 아빠 무릎 위에 앉아서 남자 식탁에서 같이 밥 먹고 엄마랑 숙모 불러서 내가 자리 잡아서 앉혀주고 그랬음 그 때는 순수하게 같이 밥먹자는 의미였지만 지금 보면 친가 식구들 눈에 기분 나쁠 짓만 한 거 같아서 통쾌함ㅋㅋㅋㅋㅋ
@johnysuh2 жыл бұрын
전 힘들어 하는 어머니 모습보면서 중학생때 부터 같이 전 붙이고 그랬네요. 그래서 지금은 와이프 보다 더 잘 합니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입니다. 그리고 남편은 와이프의 하나 밖에 없는 울타리에요. 서로 아껴주시길..
@user-cu6ej1si4f2 жыл бұрын
당연히 현실적일 수밖에 모든 며느리들의 이야기를 다 가져왔을 테니까
@user-bp1qw7mo2v2 жыл бұрын
와 ㅋㅋ 차례 지내는 거 하이퍼리얼리즘 남자들은 앞에서 절하고 여자들은 뒤에 서있는 거ㅋㅋ +명절 때 남자들은 술판 벌이고 며느리들은 음식 하는 것도 식탁 나눠앉는 것도 아들 조카 밥 다 먹고 더 달라고 하면 며느리들이 퍼다 주는 것도 진짜 너무 리얼해서 깜짝 놀랐다
@wuijkwkqakl11 ай бұрын
솔직히 여자들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아빠집에서 고생하는거 다 보고자람 ㅋㅋ 고모들한테 은근 무시받고 힘든일 다 시키고 밥도 구석에서 여자들은 따로먹고 ㅋㅋ 우욱
@user-qb4on6iw4i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며느라기로 살았던 시절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user-ub2by2yz8n2 жыл бұрын
첫째 며느리 혜린의 존재가 이 작품을 드라마인 걸 깨닫게 해준달까…
@user-nl4vp7ov5k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저러는데 안겪어본 애들이 저건 옛날인데염~ 세트 궁 박아버리고싶게 작은상에서 밥 먹는 기분을 너네들이 어떻게 아세요 ㅎ
진짜....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이런 드라마를 볼수록, 댓글에 이미 결혼하신 분들 이야기를 볼 수록 결혼에 대한 생각이 사라져간다...
@user-zb3df3wb6f2 жыл бұрын
현실은 더한집 많아요 환상만가지고 결혼하면 안돼요 아직은 저 드라마에서 많이 못벗어났어요
@MT-ve1rc2 жыл бұрын
왜 남자들은 자기 와이프를 이용해서 자기 부모에게 효도를 하려들까. 역으로 남자들은 장인 장모 생산성 차려드리고 처가에 가서 저렇게 요리하고 설겆이 할수 있을까. 이건 유교 사상의 철저한 남존여비 사상에서 비롯된 비극이다. 나도 십년간 애쓰다 드뎌 남편 혼자 시댁에 간다. 드라마보다 훨씬 덜 하지만 그래도 시댁 말만 들어도 소름이 끼치는 기억이 꽤 많다. 특히 시누이들이 자기 동생한테는 아무말 않다면서 나한테 별소리 다 하던거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우리 남편이 자기 어머니랑 누나들이 천사인거처럼 말해서 내가 믿었던것도 생각하면 또 자다가 벌떡… 그냥 안 만나는게 상책임.
@yeon99462 жыл бұрын
지금 처음봤는데 당장 이번 설도 저렇게 보내고왔어요.. 상 따로쓰는거랑 여자동생들한테 시집운운하는거 정말 똑같네요
@SummerPark09012 жыл бұрын
30년전 결혼해서 겪은 일들인데 이 드라마가 요즘에도 공감이 간다면 한국은 참... 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