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열심히 일해봐야 소용없다는 아주좋은 교훈이였습니다.

사실상 조조군 중반까지 부동의 에이스였는데...조조를 몇번이나 구해내고 위기상황에서 맹활약을 하죠 특히 관도에서 활약이 엄청났습니다. 그저 마자막에 명예롭게 은퇴하지 못한게 안타까운 장수...

젊어서는 대장군이었어도 말년에 저런 굴욕을 당하니 사람앞일은 모르는거군요..

우금이 항복 ☞ 포로들 먹일 군량이 부족 ☞ 미방 보급 안 됨 ☞ 관우의 질책 ☞ 미방 배신... 오히려 관우와 끝까지 싸웠다가 부하와 본인 다 죽었으면 관우군이 어떻게 됐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전쟁에서 싸움을 잘하는 돌진형 명장이 아니라 전략전술을 잘활용하는 지능형 지휘관이며.인정이 많은 사람. 자신의 커리어가 박살이나도 옳은일에는 망설이지 않는 사람. 전쟁에서는 지능을 활용하나 인간관계에는 잔머리 굴리지 않는 사람. 중국 공산당 당원중에 고위직에 있으면서도 뇌물한번 받아먹지 않을 정도로 충직한 사람. 정직하기에 바보소리 듣는 사람. 마음이 여리니 남의 비방에 혼자 킁킁앓다가 죽는 순둥이

관우한테 항복하고 위나라로 돌아갔을 때 용서받을 거라고 생각한게... 항복한 창희에게 "포위당한 후에 항복힐 자는 사면하지않는다"는 말을 하고 죽였는데

장수들이 가끔 드립치는 거 재미있어요. 자주 좀 대사 써주세요 ㅋ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싸우다 붙잡힌것도 아니고 어쩔수 없는 상황에 병사들을 다 죽일수 없기에 항복한거라서 관우가 죽일수는 없었던것 같아요. 본인도 그러하던적이 있었고 우금은 위나라 명장중 하나인데 그렇게 죽이기에는 안타까운 상황이니까요 개국공신 우금이 100번 잘해도 한번의 실수로 저렇게 된거보면 장합, 서황, 장료 항장 출신 대장들이 조비에게 밉보이지 않은거 보면 정말 처신들과 실력들이 엄청 나다는걸 보여주네요

홍수한방에 인생이 망한 놈...

능력과 공으로만 따지면 장료 서황에 밀리지 않지만 항복 때문에 소설에서까지 평범한 장수가 되버린 사람이죠. 이미지관리 실패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딴지 거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황제보단 왕을 칭했다가 더 좋은 것 같아서요)

마지막 그 잘못만 아니었어도 1티어 급인데 한번 실수로 떡락한 장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삼국지11 장수특성에 우금은 규율인데 청주병 사건으로인해 규율이군요 ㅋㅋㅋㅋㅋㅋ

제목을 보자마자 아 우금이구나.. 라고 생각이 되었네요. ㅠㅠ.. 아.. 우금.. 어쩌다 조비가 후계자가 되어...

BGM+내용+영상+해설이 조화롭고 보기 편안함ㅇㅇ 특히 영상의 2D 그림과 자막이 간결하고 눈에 쏙쏙 들어옴.

아무리 그래도 개국공신급의 무장에 사리사욕을 채우지 않았던 청렴한 장수를 그렇게 죽게 내버려두다니..

조조- 그 오자양장 F.M킹 우금이 항복을 했다고? 그걸 믿을 바에 관운장이 손제리한테 잡힌다는 말을 믿겠다ㅋㅋㅋㅋㅋㅋ 얼마후. 조조- 위왕은 너희에게 실망했다.

우금 너무 불쌍해 게임에서 그냥 잡졸이야. 장료나 장합 서황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인물이...그래도 잡졸중에는 그나마 A급이라 맹달급...ToT

불쌍한 우금 건국공신이나 마찬가지인데 말년의 처신으로 인정도 못받고.. 장수로써 죽을 자리를 잘못찾은 케이스..

그 당시에 우금이 패하고 항복을 한 상황에서 방덕이라는 맹장이 항복을 모른채 관우를 애먹이고 그의 머리에 화살까지 쏘는 모습을 보이니... 게다가 조조가 “우금이 방덕만 못하다니...” 라는 소리와 함께 그의 아들이 우금의 행보를 비난과 웃음거리로 만들면서 완전히 초라하게 만들어졌으니...

우금을 조금 변호하자면, 자연재해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그나마 시정잡배에게 전장에서 죽은 것도 아닌 삼국지 최고 명장 관우에게 사로잡혔고, 다른 댓글에도 있는데, 만화 '창천항로' 를 빗대면 우금은 자존감 최고인 관우에게 항복함으로써 부하들의 생명을 살렸고, 군량미에 시달리던 관우군에게 보급의 막대한 타격을 줌으로써 동오군이 참전하게 되는 빌미를 줬음. 우금으로써는 불행하게 위국으로 돌아갔을 때 조조는 이미 죽고 아들 조비가 정권을 잡고 있었을 뿐.

우금은 fm이라서 자존심보다는 휘하 병사들의 목숨을 더 소중히 했을 뿐이라고 생각됨

참 웃긴게 사람들은 관우를 폄하할때는 우금을 이긴게 단순히 날씨 때문이라고 그러면서 우금을 폄하할때는 또 관우한테 진걸 말한단 말이죠 ㅋㅋㅋㅋ 결국 관우가 폭망하게된 이유도 우금의 전군 항복도 있으며 만약에 정말 우금이 항복하지않고 몰살됐다면 형주뿐만아니라 허창의 앞날도 장담못했을 것 같네요

조인 하후연 장료 장합 서황 우금은 군단장급의 장수네요;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스타급들입니다 ㅎㅎ

우금이 무능한 인물은 결코 아니죠.

오랜만에 올리셨네요 😄😄😉

지금 시대 노답 지도자들처럼 책임 회피같은 직무유기 하지 않고, 자신의 명장이라는 커리어, 상관의 추궁, 질책을 받는 것 보다 먼저 휘하 병사들의 목숨을 구하려 한 인물인 우문칙. 그는 조조군 최대의 양심이라 해도 과언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영원히 고통받는 우금이지 싶습니다 ㅎㅎ 그러고보니 옛날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우금 능력치가 가히 똥급이었던 시절도 있었죠. 여러모로 욕보고 있지 싶네요.

관우느 확실하게 수공을 펼친거라고 봐야죠. 상대방은 아무런 방비도 없었는데, 관우는 모든 방비를 했다면 관우가 수공했다고 봐야죠. 그리고 그 내용 살펴보면 사실상 군은 궤멸되었고, 싸우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객기 부리면서 모든 병사들 다 죽이느냐? 아니냐? 이정도 차이죠.

우금이 항복한것은 그 많은 부하들을 죽게할수 없었기때문이 아닐까요?

잘해두 소용이 없네용 ㅠ ㅠ ㅠ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당 감사해요 히라님♡

아홉을 잘하지만 하나를 못해버렸죠

박망파에서 진건 솔직히 총지휘관이 자신이 아니라 군사적 재능하곤 거리가먼 하후돈이여서 그렇다거 생각합니다(아무래도 하후돈은 거의 2인자다보니.......) 우금 자신이 총사령관이였다면 유비를 이겼을수도 있었겠죠(관우한테 졌어도 나름 오호 상장인데.......)

장료 고순 장합과 비견되는 장수 항복이 아쉽네요

서황도 해주세요! 잘보고 갑니다

와..마지막 배송지 우금의 대한 평가 뼈 때리네ㅎㅎㅎ

99번 잘해도 1번을 크게 잘못하면 결국에는 죽도 밥도 못되는 꼴이 되는군요...

틈틈히 볼수있는일 같습니다 잘하다가 딱한번 잘못된 결정을 내렸는데 낙인이 찍혀버린 경우 군입대 회피하다 훅간사람들 많죠?

불쌍한 우금... 장료.장합도 항장인데. 우금이 관우에 항복했다고. 조비가 전나 약올리고... 그나저나 진궁, 방덕은 아깝다. 너무 일찍 갔어...

조비가 나쁜놈이네요

창희는 그렇게 죽여놓고 군법어긴다고 다척살하고 다닌놈이 막판에 지휘관으로서 사실 홍수한방에 그랬다지만 방덕도 끝까지 싸우다 죽었는데 항복하고 오나라있다가 위나라간 인물 실상 악평 당해도쌈 그거하나만해도 내로남불 극심하며 실상 자신의부하들을 살리려고 항복했다한들 살아서돌아올생각은 하지말았어야함 아니면 진작 인정좀 베풀고 살든지 능력있는건 인정 하지만 인성은 그닥인거같음

끝이 너무 아쉽다 ㅜㅜㅜㅜㅜ

삼국지 우금하니까 그 오자양장 중 하나인 우금말고 또다른 우금이야기도 궁금해지네요. 그 남군공방전에 있었던 조인의 부장 우금. 이름도 웃겨요. 소 우, 쇠 금

사실 우금은 계략을 쓴건데 애들이 앞에 일만 봐서 그런듯. 천하의 조조도 속이는 진정한 계략.

빙고 ... 제목보고 우금이라고 생각하고 확인차 들어왔습니다.

우금이 진짜 종친에 휘둘리지않는 장수중 하나였을텐데ㅠㅠ 우금 일화를 보면 왜 옛날 장수들이 잡혀도 명예롭게 죽음을 택하는지 알수있음 죽는게 더 편했을듯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조비와 우금사이의 문제가 있었을수도 조맹덕 조자환 조원중 진짜 알면알수록 무서우면서도 대단한 사람이구나를 느낌 정치하나는 진짜 탁월하게 잘한듯

사람들은 그저 우금이라는 인물이 항복을 했다는 일만 말하고 그 휘하 3만명 목숨을 살린 이야기는 안함 당신들이 그 당시 이름없는 졸개였을때 우금이 나가서 다 죽자고 한다면 어떻게 생각했을까?

조비는 아빠의 싸패와 정욕만 물려받은듯ㅋㅋ 우금은 말로가 아쉬운 명장이었구나..

우금은 박망파에서의 유비나. 형주에서의 관우 상대로는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유비는 이릉대전에서 비참하게 깨져서 그렇지 조조와 맞먹는 인물이었고, 관우 북벌 때는 조조가 천도까지 생각할 정도로 무서울 때라... 조비의 인성질에 말년이 비참했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우금도 두명입니다. 동명이인인데 둘다 위나라 장수 였습니다. 이 부분 구분해서 설명하면 좋겠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다음장수예고편이 사라졌는데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장합이라고 생각했는데 우금이였구마잉~

내생각엔 너무 심했던 것 같네요 우금으로 하여금 다시 군대를 이끌게 하고 공적을 세워라하고, 또 지면은 투항한 죄를 물어 벌을 주는게 나을거 같은데 저렇게 조롱하는 조비 당신은 도대체... 불쌍한우금에 대해 잘알고 갑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우금 직장내 왕따설이 정설 아니였나요.. +일진짱 조비

진짜 인생은 한방이다 라는 걸 보여준거죠 어떤 의미론..

항복한 친구을 둑였다 자신은 항복하고 살아있다 모순인뎅 자신에게 엄격하지 않고 남에게만 엄격했다는것 아닌가요

???:우금은 관우의 포로가 되어 식량을 축내는 작전을 세웠을 것이다!!!!

고순도올려주시면 좋을거같슴다 !

우금 진짜 명장이었는데 말년에 상대를 잘못만나서 상당히 불우해졌죠ㅋㅋㅋ

우금이 진 전투를 보면 본인 실책은 거의 없음. 사실상 운이 없거나 자기 능력밖의 상황이 와서 지는거임. 롤로 비유하면 탑 첼린저 오른이 아무리 쎄고 힘내도 하체 터지면 서렌쳐야하는거랑 같은느낌... 부하로는 이상적인 사람임. 자기할일 꾿꾿히 하면서 실수하지 않는 사람이니까

썸네일보고 바로 알앗다.. 아까운 장수ㅜㅜ

누가 와도 관우는 못 이김 우금이 못한게 아니다

우금이 패한건 능력자체가 부족했다기 보다는 관우가 너무 뛰어났던것 같네요 관우가 형주에서 치고 올라올때 조조가 천도까지 생각했고 여몽이 관우를 공격하지않았다면 촉이 형주,중원 일부까지 치고 올라갔을수도 있고 이후 오나라는 3국중에 가장 불리한 형태가 되었겠죠.

싸패 조비도 부탁드립니다

조조에 대한 충성심과는 별개로 물에 대한 극심한 공포, 트라우마가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조비 싸패기질이;;

먹어서 응원하자!로 관우를 곤란하게 한 그는 대체

여윽시 우번 항장 전문 일진;;

역시 누구라도 지조라는 것을 지키는 것은 어려운 일인 듯 합니다..

허도로 돌아가 죄값을 받고 죽으려한건아니었을지.. 그자리에서 바로 죽는건 무책임하다 생각했을지도

ㅋㅋ대가리박는거 웃기네요

우금이 박망파 전투에서 유비에게 격파당한것은 처음알았네요ㅎㄷㄷ

이 일은 조비만 깔 게 아님 우금도 내로남불 그 자체라

최악보다는 비운의 장수라고 하는게..그냥 조비가 조비했다.

군의 기강을 잡고 엄정하게 다스린 우금, 매때마다 척후를 보내 사방을 순찰한 서황 등등... 명장이긴 한데 휘하로는 피곤한 스타일 같네용 항복으로 평가절하 당해서 쩝... 좋아하는 명장 우금편 잘 보고 가용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 한때 열풍이 일었던 '먹어서 응원하자'는 사실 관우에게 잡힌 우금이 원조죠

근데 우금이 잡히고 7군이 포로로 잡혀서 보급 방해했으니... 은근 관우 잡는데 공로가 있는 거 아닌가?

헷갈려서 질문좀 하나 드리고 싶은데.. 우금은 관우한테 항복한게 아니라.. 그냥 관우가 생포만 한거 아니였나요? 생포하고 항복은 엄연히 다른걸로 알고 있는데 ㄷㄷ

우번은 같은 우씨끼리 왜 그러냐... 우번 밉상이네. 평소에 무슨 채찍을 들고 다니나...

우금이 방덕의 공적을 가로챌것 같다며 싸움중 복귀시키는 호구로 그린 나관중이 너무했다

삼국지 조조전에서 우금만 키웠었는데

코에이사 모 게임에선 조조가 시켜서 항복한 걸로....물론 조비도 알았다고.. 게임은 게임일 뿐..

댓글도 그렇구 조비에 대한 평가가 많이 박한 편이네요ㅠ 집권기간이 짧아서 모든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 부분이 있음에도 현 시대적 관점으로 봤을땐 전 조비가 최고의 리더 중 한명이라고 생각이 드는데..흠...

우금이 투항 한게 맞다고 생각함... 지휘자가 봐도 싸울 수 도 없는 노릇인데 개겨봤자 개죽음이고 병사들의 희생을 원치 않으니 지휘관 답게 판단 했다 생각함 방덕은 조조군 입사한지 얼마 안됐고 혼자라도 맞서 싸우려는것도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한거 같음 우금 부장급으로 같이 왔을건데 우금 말듣고 같이 투항했다면 우금인생이 저렇게 까진 평가되진 않았을듯.. 병가지상사는 군주한테만 해당되는건가..

썸네일만 보고 우금인줄 알았다 ㅋㅋ

우금ㅠ 연의에서의 너무 저평가된 인물 중 하나이지 않나 생각하는 장수...

와 왜 난 우금 ㅈㄴ 불쌍하냐.... 항복햇다고 미워할거면 관우라도 잡질 말던가 내로남불 위나라 놈들

부하 살릴려 항복했다는데....

관우한테 항복했을때 항복한병사들이 쌀 축내서 관우가 손제리 쌀훔치고 빡친 손제리가 여몽보내서 관우잡았으니까 결론적으로 우금 덕분에 관우쉽게 잡은거아닌가 위입장에서는

홍수 때문에 진거고 그간 업적이 있는데 결과적으로 관우는 잡는데 성공 했고 농담삼아 먹어서 응원한다고 관우 식량 다 없앴는데 너무한 처사임

우금 인줄 알았어

먹어서 응원하자...

ㅋㅋㅋㅋㅋㅋ 항장 담당 일진

그런데 우금도 은근 빡쳤을거 같음 조조도 살기위해 관우앞에서 머리를 조아려서 자기도 똑같이 했을 뿐인데 쓰레기 취급받고 ㅋㅋㅋㅋ 패장은 무조건 죽는게 답인듯 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여포는 팔자주름에 이전보다 못생겨짐 ㅋㅋ

이거 BGM이 뭔가요?

연의에서는 쓰랙이 장수로 나오지만도 괜찮은 장수였다는.

한가지 실수때문에ㅠㅠ

이거브금 제목 뭐에요?

누구나 살고 싶은욕망은 생기는법 전 우금이라는 장수를 이해합니다

전략적으로 실수한 것도 아니고 자연재해인데 어쩔수없는 거지 배까지 준비한 관우가 어떻게 알고 준비한 건지 대단한거고 홍수가 날지 안날지 어떻게 아냐.... 그럼 거기서 최정예병력3만으로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몰살당해야하냐고 ㅋㅋㅋㅋ 아니 답없는 상황이였던거 다 알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