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일 못하는데 착한사람임 진짜 피말림 이건 경험해봐야 알거임 일 잘하고 인성 안좋은게 더 나음
@user-pg1pw4yj5t5 күн бұрын
라임양님 자주 나오셔서 너무좋아요
@TheSanghyuk775 күн бұрын
진짜 조조는 저 대규모 민간인 학살은 어떻게 해도 쉴드 치지 못함.. 저 서주 대학살 가운데 제갈량의 가족들도 있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제갈량이 조조를 엄청 증오한다는 내용도 본 것 같음..
@longswordparkour511Сағат бұрын
@@TheSanghyuk77 노숙도 서주출신이었죠 결국 2분은 적벽에서....
@user-th7mo3cj7e5 күн бұрын
우와 라임양님이다!!!!ㅋㅋㅋ 항상 영상 일할때 버즈로 들으면서 하고있습니다.
@lonelycoinsong5 күн бұрын
재미난 토크 감사합니다~
@youngjinkim20185 күн бұрын
썬킴님 예전 토익방송 유익하게 잘 봤어요
@user-fp6zh3jg5i6 күн бұрын
라임양님~~자주봐서 좋아요~~^^
@hugedondl5 күн бұрын
라임님이 여기도 출연하셨군요!!오오!!
@user-s_h_3278_s_korea5 күн бұрын
역시 믿고보는 라임양..시간가는줄 모르고 잘보고 갑니다~~
@user-wz1eq4ux5nКүн бұрын
라임양님 스토리 재밌게 풀어주네요
@u70235card6 күн бұрын
라임양이 왜 여기등장해? 이분 옛날얘기식으로 역사풀어서 설명해주시는분. 잘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 교육에도 좋을정도로 재미있게 다양한주제로 역사를 알려줘요.
@user-oq9yy4fw5p5 күн бұрын
라임양이 여기에... EBS 라디오에서 나오던 선킴 선생님까지... ❤❤❤
@reelsuper47375 күн бұрын
근데 조조가 순욱을 죽인 건 아무 이유 없이 죽인게 아니죠. 자기의 정치적 상황이 변했는데 순욱이 자기 편을 들지 않고 걸림돌이 되니까 그런 거죠.
@user-kd3iv6iz5d3 күн бұрын
가장 위험한 칼로 돌변하고 있었으니, 이대로가면 당신에게 줄밥은없다 라는 메세지를 보냈는데 끝끝내 한황실부흥 뜻을 굽히지 않던 순욱은 스스로
@user-tu8mh7nr7x3 күн бұрын
한 때 조조에게 '나의 자방' 이라는 말까지 들었던 순욱인데.
@user-pd9zz9tm2sКүн бұрын
순욱 순유 : 한나라에 충성하는 조조로 남기를 바란 책사 정욱 곽가 : 한나라가 아닌 황제의 자리에 오르길 바라는 책사 가후 : 뭐가 됐든 나만 잘먹고 잘살면 그만인 책사
@user-nr9tl5nb1g17 сағат бұрын
순욱은 조조의 책사이기 이전에 조조군 청류인재공장 영천 카르텔의 대장이자 상징이어서 냅두기도 애매했음. 조조입장에서는 미래를 위해 죽이는게 맞았음. 물론 이것 때문에 사마의라는 괴물이 만들어지지만 순욱을 죽여 확실히 하는것과 사마의를 관리 못한것은 크게 연관은 없음. 영향을 준 것은 맞지만
@user-nr9tl5nb1g17 сағат бұрын
조조입장에서는 순욱이 아까웠어도 무조건 죽였어야함. 영천카르텔의 수장이자 대표여서 순욱을 냅뒀으면 청류 인재풀의 대거 이탈 위험이 있었음. 위나라에서 머리좀 쓴다 한 사람들은 대부분이 영천카르텔 출신이거나 그들에게 영향받은 사람들이라 순욱의 영향력은 말이 안되었기에 같이 갈 수 없으면 무조건 죽였어야 했음. 대신 이걸 본 청류계의 대표 사마가의 사마의는 나라를 뒤집어 엎지만 이는 조가가 관리를 못한 것도 있음
@user-cf9vb5ti1h5 күн бұрын
두분이 나와서 역사이야기를 하니깐, 시간가는줄 모르고 듣게 되네요.....^^
@hjchung24586 күн бұрын
라임양님 ~~~ 최고~~👍!!!
@user-do9xy2cu1q5 сағат бұрын
라임양 여기서 만나니 더 반가워요 ^^ 썬킴 선생님도 너무 해박하시고 재미있으셔요 😂😊
@chichi-os1fk5 күн бұрын
관우도 너무 오만하고 자기애가 너무 강해서 결국 타인을 개무시 하더니 그 끝이 좋지 못했고 .. 장비도 큰 전쟁을 앞두고 슬 쳐먹고 부하들 뚜까패다가 부하들 반란으로 목이 짤리고 .
@ltdwish04305 күн бұрын
관우가 오만하고 군공에 목말랐으며 인정욕이 너무 커, 형주에서 혼자 급발진하다가 죽은건 역사적으로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장비가 그랬다는건 연의에서만 나오는 소설적 허구로 보시는게 맞을 듯 합니다. 관우 사후 대위전선에서 파동을 지키던 장비가 유비의 명을 받고 형주로의 출전을 준비하던 중에 암살당했다는 기록은 있지만, 그 이유가 술먹고 깽판을 쳤다라고는 어디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아요. 장비는 오히려 용맹함과 덕을 겸비했던 덕장으로서의 기록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장비가 지휘하던 파동군은 촉의 여러 군세 중에서도 가장 충성심 강하고 전투 경험이 풍부한 정예 오브 정예였구요.
@chichi-os1fk5 күн бұрын
@@ltdwish0430 우와 훌륭합니다
@user-rg3ii5xb4v5 күн бұрын
관우가 오만했던것도 맞지만 손권이 형주에 대한 집착도 심각했던 수준이었던것으로 압니다 못해도 형남4군은 유비가 독자적으로 얻은곳인데도 말이죠 또 정략결혼했던 손부인이 유선을 오로 데려가려했다 걸린적도 있고 하여튼 유비와 손권도 언젠가는 부딫칠수밖에 없었을거임
@Marunare4 күн бұрын
그쵸. 저는 인성 최악인 사람들 중 그 둘도 뽑습니다.
@took894 күн бұрын
장비는 정사에서는 오히려 한신에 버금가는 명장소리를 들음. 문무 출중하지, 외모도 곱상하니 잘생겼지, 예의범절도 갖췄다는 칭찬이 많음. 물론 그만큼 자기관 확실해서 무대뽀로 나가는 건 있었지만
@cry_st.46044 күн бұрын
썬킴형의 앞뒤없는 드립에 라임양님 빵빵 터지는거 왜케 웃기냐 ㅋㅋㅋ
@user-jx7gm8ow3i6 күн бұрын
재미있게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Angelicdiablo20046 күн бұрын
9:06 어허!! 서주 대효도!!!
@Yarorepapa5 күн бұрын
어?! 백성이네? (붕붕)
@user-mz9lb1np8m5 күн бұрын
인성은 좋은데 능력이 없는 상사는 추월할 수 있기라도 하지, 인성 안좋은데 능력까지 있으면 추월은 안되고 그냥 피빨림. 능력있고 인성 안좋은 상사를 선호하는 것은 그냥 현실 안주형임
@user-et4dj5fc1b5 күн бұрын
진짜 능력 인성둘다 갖춘사람이면 그게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정말좋죠
@oawf56574 күн бұрын
오우 내 생각과 딱 같음. 사람들이 인성은 나빠도 능력만 있으면 그래도 견딜만 하다란 소리 들을 땐, 진짜 아무것도 모른다, 생각했음.
@Marunare4 күн бұрын
그런데 인성 나쁘고 능력도 없는데 윗자리에 있다? 그럼 줄을 잘탄겁니다. 그런 사람들도 추월한다는건 영화나 드라마에만 나오는 이야기고 현실은 반대죠.
@bangjung12573 күн бұрын
추월이라... 진짜 에이스는 상사와 함께 큽니다....
@salmonaoa56973 күн бұрын
웃고감
@user-cf8dm5xo9n6 күн бұрын
두분 티키타카 좋네
@Hae_Dal6 күн бұрын
삼국지책으로 보다가 재미없어서 때리쳤는데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user-et4dj5fc1b5 күн бұрын
저도 삼국지는 애니메이션 이랑 책으로봤지 진지하게본거는 어른돼고난후긴해요
@GFD01165 күн бұрын
저도 삼국지는 만화책으로 배웠어요. 글로 보는건 좀 어른이 되어야함
@고독한승부사장필우5 күн бұрын
삼국지는 만화, 게임으로(고증은 일단 버려두고) 먼저 접하고, 이후 틈틈이 연의를 먼저 읽고,(판타지 팩션 소설이라 재밌음.) 그 다음 정사 읽으면 됨.
@Yarorepapa5 күн бұрын
난 털보네 삼국지로 시작했는데
@user-kj4uk2ll8k2 күн бұрын
연의자체가 소설이지만, 옮긴이가 누구냐에따라 맛이 달라지는 매력또한 있습니다. 저 역시 초등학교 초기시절 삼국지 만화를 만화물로 접했고 3권2짜리 쉬운 책을 겨우 읽었지만, 이문열씨가 옮긴 삼국지를 보며 처음으로 그 맛을 느꼈네요. 초등학교 고학년 시절 그 10편을 다읽었는데, 그이후 나이가 더들어도 그만큼 쉽게 잘읽힌 삼국지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다양한 작가의 책을 탐색해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arcyoon5 күн бұрын
라임양은 입에서 공기만 내보내도 귀가 쫑긋하게 기울이게 되는 것 같음.^^ 썬킴도 그렇고... 입에서 요기? 마기?가 나오는 사람들이 따로 있는 것 같네요^^
@totomato83884 күн бұрын
잼나요🎉
@ebonykim228518 сағат бұрын
두분 다 벼락치기에 대본외우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Water_ls_SelfКүн бұрын
썬킴형 ㅋㅋㅋ 옛날머리로 돌아와 뾰족함이 없어졌어 ㅋㅋㅋ
@stealthboyjoseph10486 күн бұрын
14:57 아 빨간 페라리 어떻게 참냐고!
@user-ol5wq1cl9x3 күн бұрын
썬킴님이 동탁을 설명할때 양쪽으로 활을 능숙하게 쐈다 라고 하는게 제 추측으론 파르티아 사법을 말하는거 같네요.
@user-co7ij3yr5c2 күн бұрын
파르티안 샷은 빽샷이죠 좌우는 양손을 사용했다보는게 더 정확할것 같은데요
@JD-hd1vq4 күн бұрын
제가 알기론 삼국지 정사든 연의든 조운 상산 조자룡은 현대에 올수록 전에 추앙하던 인물들이 열라게 비판받고 까이는 재평가에서도(관우,장비등) 지금까지도 흡잡을때 없는 오히려 시대가 흘러갈수록 그에 장수로써에 인물은 더욱더 빛을 발하고 있다고하던데 과연 조자룡은 삼국지 수많은 무장중에서 다섯손가락안에드는 지덕체 모두갇춘 인물인거 같음
@user-zq7xy2pu4r4 күн бұрын
삼국지 연의는 그냥 소설임 ㅋㅋ
@Marunare4 күн бұрын
그쵸. 정사를 봐야죠.
@user-pu7zn7bo9f3 күн бұрын
근데 그 정사도 사실 진나라 출신인 진수가 쓴거라... 아무리 부정해도 진의 전신이 위나라라 아무래도 편파적인부분도 없잖아 있긴 합니다
@user-yl2bl9nx6h2 күн бұрын
@@user-pu7zn7bo9f진수 정도면 엄청 객관적으로 쓴거 아닌가요?
@arimabi2 күн бұрын
그 소설을 다 좋아한거임
@TheJupodo2 күн бұрын
역사자체가승자의기록아니냐
@seunghyunlee43284 күн бұрын
"만일 누군가 널 처음 봤을 때 반골의 상이라고 싫어하면 그 X같은 반역을 꼭 해줘라"의 주인공인 위연 어떨까요. 능력은 뭐 정사기준으로도 일반 병사직급(부곡이니 사병이었겠죠)에서 장군으로 올라선 입지전적인 인물이었으니 능력이 뛰어난 건 사실이지만, 맘에 안든다고 칼부림 하고 인간관계는 거의 파탄이었던 걸 보면 능력은 좋은데 인성은 X인 인물로는 거의 Top 급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sevensaint-ch5 күн бұрын
라임 양이 랭킹스쿨에 나오다니 반갑습니다^^
@positivethinking71174 күн бұрын
라임양은 추천이지❤
@General_REVILКүн бұрын
라임양 알고리즘에서 보는 날이 오다니...
@KwangZeroCustom6 күн бұрын
모르고 한것은 알고도 한것에 못비비죠.. 따라서 조조.
@user-bn1ch8ot7r6 күн бұрын
조조의 장남 조비의 인성질도 만만치 않죠. 자신의 형제, 경쟁자 조식과 조창에게 했던 짓이나 문소황후 견씨를 자결하게 했던 것들을 보며요. 그리고 손제리로 불리는 손권의 술버릇도 나쁘고 이궁의 변은 변명의 여지가 없죠.
@user-di8ti4tr7i5 күн бұрын
그래도 과부와 아이들만 있는 집에게는 곡식을 나누어 주기도 해서, 중국 최초의 복지제도 시행자라고도 하더군요.
@Yarorepapa5 күн бұрын
우금 폭사 시킨것도 있음
@netfice5 күн бұрын
또 도배질하러왔네 ㅡㅡ
@joshuakim13175 күн бұрын
어릴 때 조홍이 돈 안꾸어주었다고 자기가 황제가 된 후에 정말로 조홍을 죽일려고 했는데 주위에서 조홍은 개국공산이라고 경우 말렸다고 함.
@SerRin45455 күн бұрын
@@joshuakim1317 주위에서 말려도안됬어요. 변씨가 곽여왕에게 협박해서 곽여왕이 애걸복걸해서 겨우 말린걸로암
@cry_st.46045 күн бұрын
뭔데 왜 둘이 자꾸 여기 같이 나와 반갑게 ㅋㅋㅋㅋ
@nangha201215 сағат бұрын
잘 생각해보면 리더에게 필요한건 인성이 첫째다 리더가 조직에서 인성이 좋다는건 부하직원을 아낄 줄 알고 신뢰할 줄 안다는 얘기니까
@longswordparkour511Күн бұрын
여포는.... 자기 부하들의 아내도 건들었죠.... 게임에서 나오는 낭만적인 이미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ㅜㅜ
@art70765 күн бұрын
2탄 하지마!!!! 하려면 라임양, 손찬이형으로 하자!!!
@shp23104 сағат бұрын
현대사회에서는 인성좋은 상사가 훨씬 좋습니다 ..일반적인 회사일에 그 능력이란게 큰차이도 없을 뿐더러 분업화 되어있어 능력없는 상사 뒤치닥거리할 일이 없음 인성더러븐 놈 만나면ㅓ걍 회사 관둬야됨
@winds27684 күн бұрын
연의를 기반으로 이야기 한다면 삼부지자 여포, 개백정 장비, 해적 감녕, 유우킬러 공손찬 정도일듯
@user-vb3er2pv8kКүн бұрын
여포는 원래 무인이 아닌 사무직관리 출신이었다하죠...머리까지 좋았다고 봐야합니다.
@San-gr3vl2 күн бұрын
썬킴님 개인채널 열어주시길
@chs8484 күн бұрын
가장 어려운 것이 겸손하는 것이다
@user-gw8iv3uz4y3 күн бұрын
뭐야 이 조합.. 나 너무 좋은데.. 나 ㅆ별ㅣ행복인가? 장수 프로그램으로 제발 부탁합니다. 두 분 너무 좋아요
@dddddddddddaaaaa6 күн бұрын
라임양❤
@Hamzeeeeee72 күн бұрын
다음엔 초한지 기대해도 되려나요 ㅎㅎ
@user-wj3qc9jp8v18 сағат бұрын
아잇;; 아빠가 창던져요에서 먹던 커피를 뿜어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
@jaehunkim7249 сағат бұрын
능력은 낮아도 인성좋은 상사가 낫다 상사가 못하는건 내가 하면 되니까 몸은 힘들어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덜 받는다
@user-jl7fy6cn3d4 күн бұрын
아니 썬킴님 국내정치 진짜 안보시는거 맞나 ㅋㅋㅋㅋ 동탁예 왜케 와닿는지 모르겠네
@user-ww4uy9ky3h5 күн бұрын
여기에서 이조합을 보다니;;;; 내가 너무 오래 살았네 ㅎㅎㅎ
@user-qh7ez5eg6p5 күн бұрын
람님 썬킴님과 출연하신다고 한 곳이 여기였구나
@Raypoz11286 күн бұрын
동탁, 부하들을 많이 팼다는 여포, 공손찬, 조조
@STALIN-URA5 күн бұрын
정사기록을 보면 동탁이 부하들을 잘 대했다고 기록되어있음
@god24535 күн бұрын
부하를 많이 팬 건 장비임
@kshino042021 сағат бұрын
동탁은 지부하들 끔찍하게여김
@kephas77725 күн бұрын
200년경엔 등자가 올라탈 때 걸치기 위한 한 쪽 등자만 유물로서 나오는 것을 보아 저 당시엔 유목 민족과 교류를 하던 지역의 사람들이 말을 잘 탔다고 봐야겠죠...그래서 여포나 동탁이 그나마 잘 타는 축에 속했을 겁니다...제대로 된 등자는 4~5세기경 고구려에 의해 개발되어 유목민족에 거꾸로 전해진다고 고고학자들이 밝혔죠...
@na_zarus88033 күн бұрын
라임
@user-ik1sj1wi3k3 күн бұрын
능력이안되면공포정치를 한다 .그런거군요...
@redracing955 күн бұрын
어렸을때 삼국지 읽을때도 조조의 인성이 안좋을것 같다는 걸 예감했지만 여기 댓글들만 봐도 일잘하고 이기는 사람이면 세상이 미화해주고 인정해주는거 처럼 조조는 생각보다 쓰레기지만 생각보다 성과주의적인 사고때문에 묻히는게 느껴짐
@user-ro6ln1rh7j7 сағат бұрын
여기서 라임양을 보다니 ㅋㅋ 라임양이 예전에 삼국지 영상 만든 것 때문에 나온 듯.
@bonjoure743 күн бұрын
앗.라임양! 이뻐요!
@ccomkim5 күн бұрын
반장도 인성 최악으로 유명했는데 언급조차없네요 아무튼 잘보고갑니다~
@user-km5rc8ns8q4 күн бұрын
반장도 빼먹을 수 없쥬
@user-xu2bt4qp8p5 күн бұрын
진짜 인성 치대로인 상사 안만나보신듯 ㅋㅋㅋ
@dahaeholic1860Күн бұрын
조조. 하비성을 아작 낸 걸로 봐서... 피지배층은 장기판의 졸이라고 인식하던 시대 상황임을 고려하더라도...
@user-et1lr4ng7o5 күн бұрын
특수한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그것도 난세에서는 인성은 안좋아도 능력 좋은 사람이 필요하게 되지만 난세가 아니고 장기적으로 인재를 쓸 때에는 오히려 인성이 좋고 능력도 좋은 사람 위주로만 뽑아야 조직도, 회사도, 지역사회도, 그리고 나라도 부강하게 발전할 수 있지요. 그러나 난세에서 인성은 좋으나 능력이 나쁘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이고 나라와 그 나라 백성들까지 몽땅 몰살당할 수도 있어요. 반대로 인성은 나쁘나 능력이 좋으면 단기적으로 난세를 극복할 수 있으니 감녕같이 인성 최악 능력 최고의 케이스가 춘추전국시대에도 있었으니 오자병법의 오기도 바로 저런 유형. 오자병법은 춘추전국시대 손자병법과 함께 춘추전국시대 최고의 병법으로서 쌍벽을 이루던 당대 최고의 병법서였고 그 병법서 저자가 장군 오기입니다. 인성 더러워서 자기 출세를 위해 자기 마누라를 백주 대낮에 살해해 그 목을 직장 상관에게 바쳐서 출정 허락을 받아내 전공을 세운 적도 있었던 자. 그게 오기였죠. 그러나 난세가 끝나고 나서는 능력이 아무리 좋아도 인성 나쁜 사람은 반드시 조직 사회의 균열을 일으키고 분란을 일으키고 불협화음을 일으켜 직장 사회도, 지역사회도, 나라까지 내란으로 자멸하게 만드는 원흉이 되기도 합니다. 그때는 토사구팽을 안할 수가 없게 되는 최고 권력자들의 처지가 되더라구요. 현대 직장 생활의 기업 CEO들이 일단 위기가 끝나면 실력 좋으나 인성 나쁜 인재를 충분히 쓰고나면 얼마 안가 토사구팽시켜버립니다. 회사 분위기 나락으로 보내 회사 단합을 말아먹게 되니까요. 그래서 최상책은 인성 좋고 능력 좋아야하고 중책은 인성은 보통인데 능력은 좋아야하고 하책은 인성은 최악인데 능력은 엄청 좋아야한다. 이런 걸 판별해내서 적재적소하게 인재를 배치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하게 뛰어난 리더십이겠지요.
@user-yg7tj7co1d5 күн бұрын
에전 만화 삼국지에서 십상시 죽이러 원소가 쳐들어갔을때 몇몇 문관이 바지 벗으면서 전 십상시가 아닙니다! 하니깐 장수와 병사들이 곧휴 달려있는거 보고 살려주던데 ㅋㅋㅋ
@johnniegwag48206 күн бұрын
반장
@Tiger-HU5 күн бұрын
썬킴님 다른 유튜브에서 삼국지연의랑 정사 장수차이 얘기하는거 보니 정확히 잘 모르시던데...
@Marunare4 күн бұрын
ㅇㅇ그쵸.
@ukikaze9930Күн бұрын
유튜브에선 뭔 삼국시대 석학쯤 되는 취급받는 임용한 교수도 틀린소리 굉장히 많이함 . 연의 내용중에 후한서에도 써있는 내용을 정사 삼국지에 없다고 허구라고 까질 않나 학계에서 제대로 인정도 못 받는 학설 가져와서 연의의 구라 사실은 이렇습니다 식으로 말하는 것도 허다하고 ㅋㅋ 역사학자가 맞긴 하지만 이 사람 실상은 그냥 한국사로 학위받은 사람이고 중국사는 논문 한번 안 써본 사람이니 뭐 ㅋㅋ
@user-lm1hw7pp2l5 күн бұрын
오 라임 낭자 이리도 고울 일이오 한없이 곱소
@HansikMasterChef5 күн бұрын
여포나 장비나 포악한 성질머리 때문에 부하 10명 중 9명에게 버림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인물. 그 말로도 부하들의 배신이니 얼마나 못되게 부하들을 다뤘으면 그랬겠나 하는 생각 역시 드는 인물.
@wasjin854 күн бұрын
손권도 능력은 되지만 인성 안좋은 쪽 아니었나 싶네요... 물론 군사적 재능은 애매해서 그다지 많이 못 이기긴 했다지만, 이건 오나라 특성(호족 사병문제)이랑도 연관되어있고... -처음 나온 감녕과 여몽의 싸움도- -일개 장수들의 감정싸움이 사병을 동원한 전쟁직전까지 갔다는 것에서- -오나라의 사병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예전에 봤던 유머짤 중에 적벽에서 조조를 이기고 이릉에서 유비를 이기고 이궁에서 육손을 이긴 삼국지 최고의 명장 손권 이런 것도 본적이 있는데...
@Horang2.5 күн бұрын
옛날 역사서보면 사람목숨이 정말 개미나 곤충하나 죽이는것같이 별다를바가 없음;; 조조처럼 일반백성을 화풀이 대상으로 대학살을했음에도 부귀영화를 누리다 가는거보면 참 인과응보는 없는것 같다
@user-xk4jk7jj6z5 күн бұрын
옛날 인간 사회는 말그대로 법도 없는 야만의 시대였으니까요. 정글이랑 똑같죠. 정글에는 선과 악은 없고 생존과 번식만 있을 뿐.
@user-tb6yl1bq1j2 күн бұрын
리암양 필터 빼니까 졸귀네 ㅎㅎㅎㅎ
@dis8ate35 күн бұрын
오랜만에 왓더니 내용은 재미있는데.. 자주보던분들은 안보이고.. 예전에 있던 눈나들은 이제는 안오나요? (40대 후반)
@user-pz2eb3ws5m3 күн бұрын
인성이 안좋은 놈이 감당하기 힘들다. 최고의병은 스트레스다.ㅡ.ㅡ
@S.G_OH5 күн бұрын
05:28 중국과 한국을 구분하는 지도가 잘못 됐다. 당시 중국이 북한지역을 다스렸다는 어떠한 기록과 유물이 없으며 오히려 우리민족인 동이족이 베이징 위 적산에 홍산문명이 있었다는 사실이 일본인 사학자에 의해 밝혀졌다.
@user-hr4no9gg9g3 күн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머리에 남는 사람은 제갈각이네요 오의 대장군이였던 제갈근의 아들이였고 손권 사후 사실상 정권 1인자까지 오를 정도의 능력자였으나 오나라의 늘 가장 큰 문턱이였던 합비전투에서 완전 크게 말아먹고 뒷수습까지 실패하며 결국 손준에게 주살당하고 결국 제갈근의 대를 끊어버리는 일까지 발생해버린... 그나마 제갈근의 둘째인 제갈교가 그당시 자식이 없었던 제갈량에게 입양가서 다행이지..
@KSKim-kc4dz6 күн бұрын
장비를 빼면 안되죠 장비가 죽은건 결국 자기 인성탓이니깐요
@2b14uSS6 күн бұрын
조조는 연의를 거치며 빌런화된 게 아니라 엄청나게 미화/합리화된 케이스. 동탁의 공포통치를 수백배 규모 대학살로 벌이는 등 온갖 싸패짓을 쉼없이 해대며 전한+후한 400년에 걸쳐 구축된 '공존공영의 기틀'을 박살냈고, 그 결과물이 200년간 이어진 정글 막장.
@user-mz4dg4xw1u5 күн бұрын
당시 유교사상에 의해 유비가 주인공이 된것처럼 현대사회의 과도한 이익추구와 극단적 이기주의 등을 포장하기 위해 합리성으로 미화됐다봅니다
@DonyParker5 күн бұрын
조조는 연의를 통해 빌런이 되었다가 현대에 들어서면서 재평가된케이스지 연의에선 빌런화된게 맞음.
@jaeyunji7285 күн бұрын
@@user-mz4dg4xw1u 조조를 재평가한 대표적인 인물이 마오쩌둥이었죠.
@minkim17675 күн бұрын
연의 소설 기준으로보면 관우 문관 무시 , 장비 무관 무시
@user-cq7kk4jv1f6 күн бұрын
라임양 이쁘당 ㅎㅎㅎ 근데 군주나 장군이 인성이 뭣이 중하겄어요 한 인생 지 하고 싶은대로 하고 가는거지 남이 존중하고 기억해주면 뭐하겠어요 죽고 없는데
@user-xg7vi4rj3l5 күн бұрын
오해있으실거 같은데 변론이 있습니다 유비 사형인 공손찬도 그랬습니다 그쪽 인사들이 사람관리를 굉장히 잔인하게 했습니다 지역 특색이랄까요? 그래서 조운이 유비를 따른 거겠죠 공손찬도 동탁과 비슷한 부류였죠 다만 유비와 동문이라 미화된거죠 그리고 조조는 실드 없습니다 그냥 알거 다 아는 양반이 서주대학살을............
@Marunare4 күн бұрын
그런데 유비도 인성이 좋다고는 할수 없죠...
@user-co7ij3yr5c2 күн бұрын
@@Marunare 인성이 정사에서도 최고 장점입니다 유비는 ㅎ
@CNLee-wv4et5 күн бұрын
조조의 서주대힉살은 약간 내용은 다르기는 합니다만, 조조의 최대의 실책이자 쉴드 칠 수 없는 악행이고 길이길이 욕먹을 짓임은 확실하지요.
@swaetu3 күн бұрын
인성은 물론 능력도 안좋고 소시오패스인 조비가 없는게 신기하네요.
@user-bt6wo8ql3i10 сағат бұрын
와 라임양님이다! 헐레벌떡 들어옴
@user-kr5is7ne9f6 күн бұрын
라임 눈아 아랫배 개좋다
@user-dt8iz1mk1n3 күн бұрын
관우가 오만하고 자기애가 강하다고 하는데 의리있고 진중하며 뛰어난 무장을 그렇게 악의적으로 안 좋게 표현한게 아닌가 한다. 관우가 4관5장을 베고 통과할때 의리있다고 생각하지 않나? 능력도 있다고 생각되지 않나? 그리고 장비같은 사람이 내 수하로 있으면 좋지 않나? 충성심 좋고 나름 머리도 좋고 사람보는 눈도 있었다고 한다. 장팔교 싸움도 장비의 꾀고 방통을 알아본 것도 장비였다. 그래서 인지 삼국지 위인중에 후손들도 제일 잘 됐다고 했다. 그리고 한족이 아닌 인물들은 너무 과소평가 돼 있는게 여포, 동탁, 공손찬,순우경등 같은 인물들이다. 역사서를 보면 그리 만만한 인물들이 아니였다.
@user-lt9vb5dq6i5 күн бұрын
인성 안 좋은 직장상사한테 시달려 본적 없는듯
@sanghoonpark74825 күн бұрын
좋아하는 두분 썸넬보고 개같이 달려옴
@thekings67075 күн бұрын
조조도 서주갈때 자기세력 다 없어질거 생각하고 공격/ 순욱은 한의 충신이기에 버려야할 계륵이었고/복황후는 암살계획했으니 죽일만했고/화타는 그시기 없었고 ㅋㅋ
@kshino042021 сағат бұрын
오우 순욱을 위신이 아니라고 하는분을 뵈니 너무반갑군요ㅋㅋㅋ
@user-nv9vn9ht8n6 күн бұрын
조심스럽게 아가리파이터 예형 추천해봅니다
@art70765 күн бұрын
손찬이형 설명에는 예형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좀 있다고 하네요
@user-tn4te8ps9f7 сағат бұрын
일 잘하는데 인성에 문제 있는 사람이 있는 직장은 인력이 항상 모자라고 신입이 계속 탈주함.
@user-sr2bg7nq2p6 күн бұрын
이야 ~~ 라임양이다~~
@ChunbaeA.K.A.Jangsan_beom5 күн бұрын
범강 장달이 조표 보면 장비도...
@user-jk9wt3gt3l4 күн бұрын
여포가 등신같아도 요즘으로 치면 좋은아빠, 좋은남편이였음. 당시에는 마누라와 자식은 의복과 같고 형제는 (형제,장수) 수족과 같다고 했는데 1.여포는 딸을 원술에게 시집보내기 위해 딸을 이불로 감싸고 본인이 직접 단기필마로 포위망으로 뛰어 들었음 ( 내딸 죽을까봐 대장인 내가 직접) 2. 소패가 포위되어 물이차고 조조군이 들이 닥치는 순간에도 처첩과 자식을 보호하고 있었음 ( 다른 장수들은일단 혼자 도망가 뒷일을 도모함)
@user-yx3tx7xg8k4 күн бұрын
그럴거면 애초부터 그럴 처자식 고생할일을 안만들었어야지 사지에 몰아놓는 구도만들고 로맨스 펴면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냐
@user-lt4ls2ik1t3 күн бұрын
@@user-yx3tx7xg8k사업 시작할때 망할꺼라고 생각하고 시작하지는 않으니까 여포도 자기가 망할지는 몰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