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2 달리기에 대해 핫한 말들이 많습니다 과연 빨라질까요? 달콤한 유혹일뿐 입니다 존2 달리기로 빨라지면, 누구나 세계신기록 세울 겁니다. 다양한 달리기 훈련과 속도가 접목되어야 빨라집니다. #존1 #존2 #달리기 #마라톤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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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xs1mo1sk3rАй бұрын
유튜브 쇼츠가 항상 짧게 내용을 전달하려다보니 그런듯합니다. 특히 인스타 릴스들은 엄첨 빠른 속도로 달리는 것만 보여주고 조깅이 우선이라고 하니 좀 아니러니 하더라구요^^;; 선생님 말씀듣고 존2운동 후에 질주를 3번 4번 추가해서 한달을 달려봤습니다. 대마10km 이후 1달만에 영남일보 10km대회 기록이 5분이나 빨라졌습니다. 마지막에 전력 질주가 되는 체력이 남아 있더라구요! 진짜 신기했습니다. 대회 전날에 2시간 밖에 못자서 컨디션이 엉망이였는데도 말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계단, 인터벌, 조깅후 질주 정말 좋습니다!!!
@TV-bt4wrАй бұрын
아주 이상적인 훈련을 하셨네요 조깅후 질주는 당연한 수순으로 이어가기 밥 먹으면 물을 먹어야 소화를 잘 시킬 수 있듯이, 물이 체내의 신진대사 조절 기능이 있는 걸 안다면, 음식을 소화하는데는 물이 필수라는점 인정하기. 존2 달리기 하시고, 질주 훈련으로 10km 5분 단축하기는 현재 러닝기록 단축의 신의 한수가 되었다고 보여 집니다. 계단과, 언덕훈련, 보강훈련까지 잘 믹스해 가시면, 지금보다 훨씬 빨라지고 부상없이 러닝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단순히, 존2 달리기가 최고라는 마인드를 버려야만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고, 최고기록경신에도 접근성이 빨라집니다. 영상을 보신후에 믿고 따라와 주시고, 행동의 결과물을 만들어 주셔셔 참 보기 좋습니다. 아무쪼록 존2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이 영상으로, 개선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user-xs1mo1sk3rАй бұрын
@@TV-bt4wr 선생님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상남자의 마인드와, 한계를 깨는 훈련법 너무나 잘보고 있습니다! 물 마시듯이 당연히 질주와 보강훈련도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user-mf4ef6nx5x7 күн бұрын
이분이 찐임 영상퀄이 좀 투박하고 아재지만 이분이 찐임 다른 채널은 그져 돈빼먹을 생각만 하는사람들같음 풀코스를 완주했다 선수생활을 좀 해봤다일뿐이지 이분은 본인이직접 뛴 노하우를 전수해줌
@TV-bt4wr6 күн бұрын
좋게 봐 주셔셔 감사합니다
@Physics_OTАй бұрын
감독님 말씀처럼 당연히 존2 운동만 하면 성장에 한계가 있죠. 천천히 달리라는 것은 부상 없이 월마일리지 300, 400, 500킬로로 달리기 위해서 전체 운동의 80퍼센트를 조깅 페이스로 달리라는 의미일뿐이고, 당연히 인터벌과 포인트 훈련 등의 빠른 페이스 운동도 해야죠. 주당 50킬로도 달리지 않으면서 천천히 달리기만 하면 서브4도 못할 겁니다. "천천히 달려라"를 "천천히만 달려도 된다"로 이해하면 안 되고 "천천히 달려야 마일리지를 많이 늘림으로써 강한 강도의 훈련을 부상 없이 소화할 수 있는 몸상태로 만들 수 있다"로 이해한다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풍부한 양의 느린 조깅 베이스 없이 대회 기록 욕심만으로 높은 강도의 훈련만 하게 되면, 저같은 초보자들일 수록 높은 확률로 부상이 찾아온다는 사실은 유념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결론: 천천히 달리는 것을 평소에 많이 해야 높은 강도의 포인트 훈련을 부상 없이 소화해내어 빨라질 수 있다.
@TV-bt4wrАй бұрын
지침이 되는 말씀 입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user-rc2od3hk7lАй бұрын
감독님! 속이 뻥 뚫리는 영상입니다!
@user-cy7me2oz5rАй бұрын
감독님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yoo1241Ай бұрын
감독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unningsheepdogАй бұрын
누군가가 이 얘길 해줬으면 했는데 코치님이 명쾌하게 해주셨네요 멋집니다 영상에 나온 말 하나하나가 마라톤을 넘어서 인생에서도 통용될 만한 얘기였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TV-bt4wrАй бұрын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워낙 존2 존2 해서, 안 되겠다 싶어서 만든 영상 입니다 취지가 많이 어그러져 있어서, 제 영상으로 얼마나 방향성을 전환 할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damasko9965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TV-bt4wrАй бұрын
관심과 시청해 주셔셔 감사드려요.
@user-ly9jo1bp4sАй бұрын
진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감독님을 영상으로나마 만나 뵙게 돼서 너무 행복합니다. ^^
@TV-bt4wrАй бұрын
늘 관심과 응원을 주시는분... 그래서 저 역시도,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byund8804Ай бұрын
300 페이스으로 달려왔습니다! 역시 정석근 감독님의 조언 감사합니다!
@TV-bt4wrАй бұрын
빛나는 속도네요. 크게 성장하실 겁니다.
@howcd23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은 정답 입니다. 멋져요 😊
@TV-bt4wr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t9jt5zw5e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해가 아주 잘 되는군요 ㅎㅎ
@TV-bt4wrАй бұрын
공감주셔셔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user-vw6sx4gz5o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잘보구 갑니다~~^ 백번 들어도 맞는 말씀입니다~~~
@TV-bt4wr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bkimphdАй бұрын
누가 속시원하게 얘기해주길 바랬는데 역시 감독님이시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읍니다.
@TV-bt4wr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방향으로 변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md8ke9cu6cАй бұрын
마라톤은 젖산 역치 운동 한계를 넘어서야 성장한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TV-bt4wrАй бұрын
네. 틀림없는 사실 입니다. 👍
@user-sc7pu6xw4dАй бұрын
몸 상태를 지켜보면서 감동님, 코치님 지도에 잘 따르겠습니다. 정석근헬스라이프 홧팅!!!
@TV-bt4wr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user-vf8ov1xh2r25 күн бұрын
석근이형 열정이 무서워서 사실 영상을 잘 못봤는데 이영상은 추천 꾹 누릅니다..저도 달리기 열정이 살아나나보네요 ㅎㅎ
@TV-bt4wr2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FLEUREL1109Ай бұрын
천천히 잘 달릴줄 알아야 빨리 잘 달릴줄도 안다랑은 아주 다른 얘기같아요. 기록만 생각하면 몸상한다는 말로 알아들었는데. ㅎㅎㅎ 일리있는 말씀인것은 알겠습니다.
@user-lm3gj1zn7uАй бұрын
저도 다른 유투버들의 천천히 달려도 빨리진다는 것이 항상 의문이 있었는데 다른 동료들도 빨라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데 존2 운동만 하더군요 .. 결국 그 속도감이 몸에 깊숙이 박혀 작년보다 더 느려졌습니다. 좋은 기록을 원하는데 천천히 달린다는 것은 수능 수학을 잘하고 싶은데 산수책을 본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엘리트 선수들이 80프로는 조깅 20프로는 강한 강도로 운동한다는 것에서 착안하여 조깅의 중요성을 어필하긴 하지만 엘리트의 훈련 마일리지에서 20프로면 엄청난 시간과 거리라는 것 또한 짚고 넘어가야할텐데 .. 역시 명쾌하게 해답을 주시네요^^
@user-vt4vz5bc2p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빨리 달리시는 분중 천천히 조깅만하는 사람 본적이 없습니다. 감독님 말씀대로 다양한 훈련이 정답이 것 같습니다.
@TV-bt4wrАй бұрын
네. 다들 엄청난 훈련을 하지요. 지금은 엘리트체육 기량이 하향평준화되고, 마스터즈 분들이 상향 평준화 되면서, 경쟁이 되어가는 모양세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마스터즈 러너들이 입상하는 시대가 되었으니까요.
@yu-ey7ubАй бұрын
화낼필요 없고요. 대부분은 일반 사람이라서 천천히 달려야 맞습니다 ㅋㅋㅋ
@CVN-8126 күн бұрын
이 사람 100% 돼지
@user-bu2oh3hn3n18 күн бұрын
나이 들면서 부상없이 달리기로 최우선합니다.
@NdmkaaJbsendx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현이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유튜브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TV-bt4wr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 주셔셔 감사드립니다
@moonriver5678Ай бұрын
이래서 몸으로 겪어봐야 된다니깐.. 좋은 말씀 입니다.
@TV-bt4wrАй бұрын
시행착오 후에 이상하다 생각하겠죠. 그런데도 바뀌지 않으면 어쩔 수 없구요.
@user-cc7gm9cm7u2 күн бұрын
체력이나 달리기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천천히만 달려서는안되죠. 하지만 최우선을 어디에 두느냐의 차이...난 건강만을 위해서 달리므로 기록자체를 생각치도 않고 마라톤 대회에 나갈 생각조차 없다. 무엇보다 3년째 매일 부상없이 10키로씩 조깅을 하고 있음에 감사할 뿐이다. 기록만을 생각하며 몸에 심한 부하를 주다보면 잦은 부상과 만병의 근원인 몸과 마음에 심한 스트레스로 되레 건강을 망칠수도 있음을 생각하시며 달리시기를....
@user-eo7bb7pv1iАй бұрын
최근에 존2 훈련을 3달정도 경험해보니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가벼운 훈련만 해서는 기록향상이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5년전에 고강도 훈련위주로 운동했을 때가 기록이 훨씬 좋았고, 중후반에도 지치지 않았었던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3달간 존2훈련하며 기본 베이스 쌓았으니 계단, 언덕 훈련 비중을 높여서 훈련해보겠습니다. 늘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V-bt4wrАй бұрын
러닝은 나를 들여다 보게 하는 참선 운동이면서, 자신을 넘어설 수 있는 기록경기 입니다. 3개월간의 존2 달리기를 통해, 원인분석이라... 대단한 열정 입니다. 기록을 위한 훈련엔 자극과 고통이 수반되지만, 결과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훈련들 입니다.
@quantumleap3277Ай бұрын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TV-bt4wrАй бұрын
공감주셔셔 감사합니다 옳은 소리만 합니다 거짓말하면 쳐 맞아야 합니다
@esens6602Ай бұрын
"천천히 달리면 빨리진다"를 "천천히만 달려도 빨라진다" 로 해석 하셨던 분들이 보이네요. 존2로 꾸준히 조깅 마일리지로 기본기를 다지고 그외의 훈련과 보강운동은 당연히 필수입니다. 어느 누구도 천천히만 달리며 서브3 할수 있다라고 말한 유튜버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너무 과잉 해석 같아보이는데 다르게 해석할수도 있는 러너들을 위해 따끔한 충고 영상으로 봐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
@jbs2kiАй бұрын
다양함과 스피드훈련 대찬성. 하지만 저같은 초보들한테는 존2 장점도 꽤 많더라구요. 저한텐 베이스가 탄탄히 생기면서 부상없이 다양한 훈련을 넣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네요. 작년한해 해온 인터벌 훈련은 제 마라톤에 MGS 같은 너무 소중하고 기록생신에 도움을 준 훈련이었네요. 다양한 발라스가 들어간 훈련 !
@diemcarpe8592Ай бұрын
즐런하다보면 몸이 만들어지고, 욕심이 생겨 더 잘하게 된다는 의미로 받아 들이는 중 말씀 들어보니 러닝철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TV-bt4wr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랜기간 러닝을 하다보니, 잡학다식 하게 되었습니다 잔소리 같은데도 좋게 봐 주셔셔 감사합니다
@seokgilhan1701Ай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TV-bt4wr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nw9jg4qv8vАй бұрын
자극없이 편하게만.뛰는.사람으로서 왜 나는 제자리인가 고민하던 시기에 좋은영상 도움받았어요
@TV-bt4wr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kn76501Ай бұрын
사이다 멘트 👍 👍 👍
@user-tj9oh2ym8x17 күн бұрын
역시 기본에 충실한 강의 최곱니다~~~~^^
@TV-bt4wr16 күн бұрын
격려 감사합니다.
@daily__dearАй бұрын
뭔가 요즘 유독 편중된 정보를 종교적인 수준으로 설파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러닝이란 운동이 정말 단순하지만 그 본질은 굉장히 섬세한 운동임을 할수록 느낍니다. 복합적이고 다양한 이로운 것을 접목하고 시도하고, 해가 되는 것은 멀리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user-wh9uy9fh7nАй бұрын
저도항상 이해가가지않는 이야기라고생각했는데 시원하군요
@TV-bt4wrАй бұрын
공감 감사해요
@JimmyAHNАй бұрын
정석근 코치님의 귀한 강의에도 도움받은, 아직 1년도 안 된 초보입니다. 실제로 정석근 코치님의 가르침을 적용해 보기도 하고 이런 저런 시도들을 해 봤는데요, 정석근 코치님의 가르침은 입문자나 초급이 아닌, 중급 이상 또는 프로를 지향하는 분들을 향한 것이라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 봅니다. 태어나서 평생 달리기를 멀리하다 40대 후반에서야 비로소 달리기를 시작해 이제 겨우 하프 코스 두어 번 뛰어본 제 입장에서는, 늘 "더 빠르게"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게 되더군요. 아직 숨통도 심장도 충분히 단련되지 않았음에도, 여유로운 존2 달리기는 운동이 되지 않는다고 여기며 속력에만 집착하여 힘은 힘대로 들고 효과는 떨어지는 시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가민시계로 바꾼 후에는 가민코치의 코칭에 따라 제 수준에 맞는, "이지러닝"이라고 부르는 존2 달리기부터 지속주 훈련까지 골고루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입문자나 초급자들의 성급한 "속력에 대한 집착"을 다독이는 의미에서 존2 달리기를 강조할 시기도 분명 있다는 생각입니다. 심지어 처음에는 체력이 너무 바닥이라, 존2 달리기 자체가 불가능했던 시기도 있었답니다. 조금만 뛰어도 심박수가 치솟아서요. 그래서, 저와 같은 입문자, 초급자 또는 고령자에게 있어서는 "존2 달리기"를 강조하는 분들이 모두 "사기꾼"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 어줍잖은 올챙이의 좁은 생각입니다. 어느 하나의 가르침이 모든 때와 모든 장소에 참이 아니라, 각자의 가르침이 각자의 때와 장소와 여건에 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 주시면 더욱 좋겠다는 소견을 올립니다. 물론, 이 영상에서의 취지는 "존2 달리기만으로는 부족하다"라는 것이라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Leaf99284Ай бұрын
석근님은 존2달리기강조하는분들이 아니라 “천천히만 뛰어도 빨라진다”라는 분들보고 사기꾼이라 하신거같은데요?
@JimmyAHNАй бұрын
@@Leaf99284 위 덧글에도 제가 이미 정석근 코치님의 영상의 취지에 대해 @Leaf99284 님의 덧글과 같은 관점의 언급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제 경험상으로는, 저와 같은 저질 체력이 힘겹게 달리기를 시작할 때는 "천천히만 뛰어도 빨라진다"라는 말이 힘이 되기도 하고, 실제로 3~4개월 정도는 이 말이 참이었을 단계도 있더라는 것이지요. 도리어, 기초체력도 근육 성장도 안 갖춰진 상태에서 마지막 질주훈련을 하다 부상을 입어 도리어 역효과가 나기도 하더라는 말입니다.
@user-wc7zh4jx9j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당
@Leaf99284Ай бұрын
@@JimmyAHN 존2만 해서 빨라지는걸 경험해보셨군요 저는 그런경험이 없어서 이해가 안됐네요
@user-dz7dl2vy5i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건강을 위한 달리기라면 존2만으로 충분합니다 속력을 높히면 당연히 부상 확률이 높아지죠 정석근 코치님의 말씀은 건강달리기를 넘어 기록 향상을 목표로 하는 분들께 도움을 주시는 말씀으로 보입니다 저도 작년 춘마에서 풀코스 3시간48분 완주한 초보인데 막판에 욕심내서 질주하다가 발목에 무리가 와서 한동안 5키로만 뛰어도 발목에 통증이 오더라구요 지금은 다시 존2 조깅 위주로 하면서 케이던스를 높이고 부상없이 천천히 성장하는 달리기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90% 존2, 마지막 10%는 정석근 코치님 말씀처럼 속도 올려서 달려보려구요 저같은 초보이면서 그래도 취미삼아 기록을 조금씩 단축해보고 싶은 분들은 꾸준한 조깅과 중간중간 무리없는 선에서 질주 섞어주면서, 심장을 튼튼하게 만들고 본인의 존2 영역을 조금씩 높여나가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user-kn2tq4ut8v6 күн бұрын
정말 느리게만 달리면 되는 걸까? 걱정되고 막막했던 초급자였습니다. 정말 가뭄의 단비같이 제게 찾아온 영상입니다. 항상 너무너무너무 이로운 황금같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항상 달리기를 알고 실행하게 돼요!
@TV-bt4wr5 күн бұрын
음식 편식하는게 아니듯, 운동도 편식하지말고 조깅 언덕, 빠른 달리기, 장거리등 고루고루 하세요.
@@TV-bt4wr 요즘에 자꾸 선동을 하는데 정말 문제가 되는거같아요! 감독님의 조언의 말씀 정말 최고예요^^
@TV-bt4wrАй бұрын
@@user-tg3pl7kh3d 네. 존2 열풍이 좀벌레처럼 자리 잡아가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사람들이 달콤한 유혹에 너무 쉽게 넘어갑니다. 존2의 굴레에 허덕여 보면, 변화없는 자신의 기량에 의문이 생기고나서야 잘못을 인정하게 될 겁니다.
@user-tg3pl7kh3dАй бұрын
@@TV-bt4wr 맞아요 정말 이대로 가다가는 본질이 무참히 무너질꺼같아요 여름이되면 존2의 유혹이 더 쉽게 작용할꺼같아요 사람들이 노력은 하지않으려하고 열정도 없고 그런 사람들이 태반이고 그래 머하려 힘들게해 그냥 느근느근하게 해도 된다는데 이런 자기합니화가 또 작용하여 의미없는 허짓거리 달리기만 할 사람들이 천지빼까리로 나올꺼같아 기분이 안좋네요 제가 더 걱정되는건 그런사람들 때문에 위대한 마라톤이 무참히 지져분해지고 욕먹을까봐 걱정이되어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혼자 달리고 대회에 나오지 말았음 해요
감독님 결론: 편식하지말고 다양한 변화를 주어야 성장하지 다양한 변화를 주지 못하면 성장하기는 어렵다 마라톤 선수 준비생으로써 감독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TV-bt4wrАй бұрын
다양한 훈련으로 근육을 깨우고 성장 시키기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멘틸훈련 극복기 성실함이 그 어떤 종목보다도 더 많이 요구되는게 마라톤 훈련이지요.
@user-ry9bz5gj1rАй бұрын
속이 시원하네여
@TV-bt4wrАй бұрын
공감주셔셔 감사합니다
@johnkim52959 күн бұрын
는 말씀은 비단 달리기뿐만 아니라 인생전반에 해당하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1hour341Ай бұрын
마라톤 20년 정도 했는데 초창기에 인터벌과 지속주 많이 했읍니다. 제 신체가 똑바르지않아서 여기 저기 부상이 오더군요. . 정감독님한테 아이디어 얻어 밸런스 스틱을 이용해 몸이 기우는것을 방지하며 존 2 달리기를 많이 했읍니다. 존 2 달리기를 통해 내몸에 작은 근육들을 튼튼하게 만들어 인터벌 같은 큰 힘을 사용하는 훈련에 근육의 기초를 다지려는 목적이었읍니다. 요즘 주 1회 언덕 150미터 하고 이틀 존 2달리한후 하프 마라톤 속도로 1200짜리 네 개 정도해도 몸에 부담이 그다지 가지 않네요. 이제 짧은 거리 인터벌로 속도를 올리려 합니다. 제 나이 어느덧 60가까이 됐는데 개인 최고 기록인 3;21분 깨는 데 목표를 두고 열심히 해보겠읍니다. 정감독님처럼 꾸준히 영상 올리는 분도 드물고 마라톤엔 정말 진심인 분이라는걸 여러번 느낍니다. 정감독님 몸 건강하시고 마라톤 하시는 분들을위해 계속 좋은 영상 올려 주세요. 저는 미국 LA에서 달리고 있읍니다.
@TV-bt4wrАй бұрын
미국 LA에서 좋은말씀 주셔셔 감사합니다 미국은 세계최고의 러닝 인프라를 가진 곳이며 , 세계 6대 마라톤중에 3개나 있습니다 보스턴,뉴욕,시카고마라톤 영상 열심히 보셨나 보네요. 발란스 잡는 스틱까지 활용할 정도 이시니까... 훈련 내용은 알차게 잘 하고 계시네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화이팅!
@user-qi3dy4qt3tАй бұрын
발란스 스틱은 죄송한데 어느영상에 있을까요?
@Roger.CАй бұрын
전문 유튜버 다 돼셨네!!! 어그로를 이렇게 맛있게 드실 줄 아시다니 ㅋㅋ 주말 잘 보내세요~
@TV-bt4wrАй бұрын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dmktkАй бұрын
근력 운동도 무게.셋트수도 올리고 한계치까지 올려야 성장 합니다. 존2로 조깅만 하는데 빨라진다는게 말이 안되죠.
@hyeonminseo5961Ай бұрын
후. 지난 오키나와마라톤 서브4를 실패하고 설욕전인 이번 12월1일날 있는 나하마라톤을 다음달에 접수 시작한다고 하네요. 슬슬 준비해야할듯합니다. 저는 취미로 달리기를 하면서 정석근님 영상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목표가 있는 사람들은 절때 천천히 달려서 기록이 좋아진다는말에 공감 하지 않으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 천천히도 달려본사람이 알겁니다.. 더 빨리 달릴려해도 안될거 같다는걸요.. 그래서 정석근님 영상보러 오는 거죠 ㅎㅎ 항상 좋은말 감사합니다~~~
@TV-bt4wrАй бұрын
풀코스는 3시간 달리기를 여러번 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한번은 풀코스 대회또는 35km 정도 훈련을 달려주셔야 걷지 않고 완주 할 수 있습니다. 기록단축을 위해서는 포인트 훈련을 해주면, 단기간에 좋은 기록을 만들 수 있습니다.
@hyeonminseo5961Ай бұрын
@@TV-bt4wr 매번 답글 감사합니다.. 한국 갈때 진짜 하루라도 레슨에 참여하고싶네요.. 한달에 두번 23키로 달리고 있는데 다음에는 스피드 좀 낮추고 3시간으로 해봐야겠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user-hw8rh6jf2tАй бұрын
존2는 '유산소 기반' 을 만들어 주는것 이고 중요하지만 '기록향상' 을 위한 절대적 핵심인것 마냥 이야기하는 이들에게 회초리와같은 말씀. 저는 러닝 외 사이클도 타는데 확실하게 느낍니다. 강하게 몰아부치는 훈련, 역치영역 혹은 최대심박에 도달했을때 버티는 멘탈, 폭발적인 근육 등은 절대절대 천천히 운동해서는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류의 훈련을 쉬어주면 다시 고통의 계단을 느껴야합니다 오로지 그 느낌과 고통에 몸과 마음을 노출시켜야 강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록 정체 때문에 모 프로사이클 선수분에게도 한번 여쭤본적이 있는데 정답은 간단했읍니다. "어제보다 힘들게 타라" 존2는 바탕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TV-bt4wrАй бұрын
와 👍 좋은 명답을 써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하고 반하고 가는 글 입니다.
@user-hw8rh6jf2t28 күн бұрын
@@TV-bt4wr 오우 ㅠㅠ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감사히 시청하고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TV-bt4wr28 күн бұрын
@@user-hw8rh6jf2t 저도 감사드립니다
@hare_and__tortoiseАй бұрын
빠르게 뛰지않으면 빨라질수없죠 시원하게 뜯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TV-bt4wrАй бұрын
네.맞습니다 세상에 거져 얻어지는것은 없습니다 위에 개짖는 소리 왈왈왈 하는놈이 있어서, 강퇴시켜 버렸습니다 저런놈이 물을 흐리거든요.
@shk11031103Ай бұрын
천천히 달려야 빨라진다는 은유적인 표현으로 꾸준하게 무리하지말고 즐기면서 부상없이 달리는걸 즐길수 있다라는 말인듯하네요 천천히 꾸준히 달리면 조금씩은 당연히 빨라지구요 물론 기록을 중요시 하는 사람이면 다르겠지만
@TV-bt4wrАй бұрын
네. 옳은 말씀 입니다
@Jay-jg7rfАй бұрын
천천히 달리면 빨라진다 이말은 훈련없이 조깅 페이스로 달리는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말 같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630으로 뛰던 사람이 꾸준하게 천천히 뛰니 550페이스 까지 올라갔다 이정도죠.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심장이 터질 것 같이 훈련하지 않으면 절대 4분, 3분대 페이스로는 뛸 수 없습니다.
@TV-bt4wrАй бұрын
달리면 모든게 좋아집니다 육체적 정신적으로까지... 천천히만 달리면 미약한 성장과 보람을 만나지만, 누구나 빨리 달리고 싶은 욕망이 있기에, 자극있는 달리기를 해야만이 큰 성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user-mx1cx4gw3cАй бұрын
ㅋㅋㅋ 다들 은연중에 알고는 있지만 힘들기 싫어서 자신을 속여왔던건데 촌철살인을 해버리시네요 ㅋㅋㅋ
@TV-bt4wrАй бұрын
ㅋㅋ 네. 다들 그럴 겁니다 개인최고기록이 그냥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만한 노력이 수반 되어야 합니다
@user-iq3bi4qs6vАй бұрын
저는 주6회에서 7회달리기를하는데 존2러닝을 하더라도 1키로질주를 하고 훈련을 마칩니다 감독님영상보면 마지막은 질주질주질주 말씀 하셔서 그런습관을 가진게 되었습니다. 지속주 및 파틀렉훈련은 일주일에 1회 2회 합니다, 존2러닝은 포인트훈련을 연결해주는 완급조절 및 포인트훈련을 할수있게 연결해주는 다리역할훈련인듯 합니다. (부상방지훈련). 감독님 말씀처럼 존2만 매번뛰는 훈련은 기록욕심 없으신분들 달리기를 오래 지속하시고 싶은 분들에게는 필요할듯 싶네요. 근데 존2훈련만 하면 빨라진다고 주장하는것은 감독님 말씀처럼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주 질주 질주^^
@TV-bt4wrАй бұрын
난이도가 높은 훈련을 하시는군요. 노력하는 만큼 기록은 따라올라올 겁니다 믿고 따라와 주시는 분이라, 저 역시도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bongbong727Ай бұрын
뭐 유행하면 그것만 한다는 것이 문제죠 ㅎㅎ 코호흡 미드풋 존2
@TV-bt4wrАй бұрын
절대 빨라지지 못하는 달리기 입니다 그래도 맹신하는 분은 손절하는게 정답이죠.
@user-fj7vn1bf1eАй бұрын
감독님 사랑합니다 23살 러너 힘내겠습니다
@TV-bt4wrАй бұрын
나이가 깡패네요. 부럽습니다
@user-ty1vb6qx8e25 күн бұрын
조깅(천천히달리기)는 유지정도는 되는것인데 빨라진다.. 웃긴얘기네요.. 이병도선수 조깅만 한다 얘기많아서 에이~ 포인트는 언급없는거겠지 했는데 역시나 조깅 후 스피드및 추가 메인훈련을 하는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
@TV-bt4wr25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조깅은 말 그대로 기번 베이스 잡는 운동일뿐 입니다 기록이 빨라지고 하지는 않지요.
@User00193aeАй бұрын
이미 해외에서는 존2운동의 목적이 존5를 꾸준히 연속성있게 잘소화하기위해 기름칠 하는거고 달리기 실력의 향상은 존5의 훈련의 연속성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근데 한국에서는 미드풋에 존2에 코호흡만 하면 빨라진다고 선동하는게 너무 답답했습니다.😢
@TV-bt4wrАй бұрын
심각한 병폐 입니다 한번 물꼬를 틀면 되돌리기가 참 어렵습니다 지금이라도 개선의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안타까운 작금의 현실 입니다
@Gun-UngJeongАй бұрын
감독님 영상을 보고 천천히 달리면 빨라진다는 영상들을 검색해 찾아봤습니다. 존2의 중요성은 잘 전달하지만, 존2가 토대가 되고 그 다음 인터벌이나 빌드업 등을 이어줘야 하는 안내는 하나같이 없는 게 아쉽네요. 그래서 천천히 달리면 빨라진다는 게 와전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근 유튜버들의 자극 위주의 정보 전달에서 오는 한계인 듯 싶습니다. 건강달리기를 위해서는 존2가 맞지만, 지속적인 기록향상을 위해서는 포인트훈련으로 한계를 극복해 내는 과정이 주기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느끼고 매주 실시하고 있습니다. 조깅하는 날도 짧게는 400m, 길게는 1Km 정도 인터벌 페이스 -10초 정도로 질주해 끝냅니다. 100m 질주 4번도 해봐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TV-bt4wr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입니다 정보전달의 매체에서 조회수에만 집중하다보니, 이상한 방향으로 좋은 러닝의 핵심이 퇴색된 것 같습니다.
@user-yo5qz2rk6kАй бұрын
변속주니 뭐니 솔직히 아직 잘모르는 러닝 초보자인데 운동하고 딱 이렇게 100m 전속력 40초쉬고 4번만반복1달만해봐라! 조언감사합니다 맨날 6분30초~7분페이스에서 뛰다보면오르겠지하는데 대회기록은 10km 1시간 그냥넘어가더라고요..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V-bt4wrАй бұрын
앞으로 큰 변화가 있을 겁니다 꾸준히 이어가세요
@patpeng0808Ай бұрын
달리기의 목적이 어떠느냐에 달렸겠지만 저도 전적으로 코치님 의견에 동감해요 전 늘 비슷한 페이스 비슷한 코스(고저도) 심박수 160이 거의 고정 핏이였는데요 조깅후 질주 4ㅡ5개하고 언덕 인터벌 트레일러닝같은걸 섞어서 훈련하니 스피드가 좋아지고 처음으로 몸에 리듬감이 뭔지 알게되었습니다 이걸 몇번 반복하니 기록이 점점 단축되더라고요 코호흡해라 존2러닝해라 미드풋이최고다 이렇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가르침, 조언이 정답은 아닌거같습니다
@TV-bt4wrАй бұрын
엉터리 정보를 정착하려는 몰지각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부류는 손절하는게 맞습니다 호응해주니, 이상하게 흘러가게 되는 겁니다
@johnkim5295Ай бұрын
그냥 감독님은 러닝의 정석이십니다 😊
@TV-bt4wr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peteryun8379Ай бұрын
100% 동감합니다! 쉬운 것만으로 성장을 바라는 마인드가 잘 못 됨
@TV-bt4wrАй бұрын
공감 100%
@sergeantjang354Ай бұрын
감독님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러닝 초보인데 격일로 7-8키로 정도 530페이스로 러닝중입니다. 막판에 전력질주는 100미터 달리고 1분정도 쉬고 하는걸 서너번? 다섯번? 반복하면될까요
@TV-bt4wrАй бұрын
네. 기량에 맞게 휴식주 시간 정하면 됩니다.
@matrics4899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존2 런닝이 베이스가 되도록 하고, 일주일에 1-2회 스피드훈련을 해주어야 함을 강조하려고 만든 말인 것 같습니다. 즉, 너무 스피드훈련만 하면 부상 위험이 높아지고, 근육회복이 안되어 오히려 발전이 더뎌지기 때문입니다.
@stayhard9184Ай бұрын
싸이클 훈련에서 나온건데 존3-4의 sst훈련이 많은 동호인들이 과훈련과 부상에 시달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존2 베이스에 존5로 VO2max 성장을 시키면 존3-4 페이스가 좋아지게 됩니다 굳이 존3-4훈련량을 과도하게 올리지말고 2영역을 늘리고 5영역으로 성장을 하라는건데 이게 이상하게 5영역은 쏙 빠지고 2만 강조하는것으로 바뀌어버림요
@TV-bt4wrАй бұрын
네. 악용하는 놈들이 문제죠. 정말 정확한 포인트를 말씀 하신 겁니다
@sangikchun3853Ай бұрын
존2는 걍 다이어트조깅 그이상이하도아닌듯합니다ㅋㅋ 뱃살은잘빠지더라구요.
@kwangbokseoАй бұрын
존2는 초반 러닝 입문시 다이어트용이고 나중엔 그냥 훈련 코스중 하나일뿐
@TV-bt4wr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아주 제 생각과 일치하는 정답을 주셨습니다
@user-xf5gf6ui8wАй бұрын
전지적 헬스시점에서 맞는 말입니다 ㅋㅋㅋ
@user-qm8ns6eh8eАй бұрын
존2는 다이어트나 강한 훈련 후 회복 목적으로는 괜찮은거 같은데 그것만으로 기록까지 좋아지는지는 잘 모르겠다 생각했는데 감독님 말씀 들어보니까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TV-bt4wrАй бұрын
정보 전달이 어느 정도 되었다니,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user-yi2ft4bl4p24 күн бұрын
7월에 열리는 전마협 23주년 대전 마라톤 대회에서 시상을 1위부터 70위까지 해주던데 이런 케이스는 전마협 최초인가요? 아니면 예전부터 잘 해줬나요? 그리고 전마협같은 고수분들이 많이 모이는 대회에서도 10k 39분대면 10k 부문 70위안에는 들어갈만 할까요? 궁금합니다
@TV-bt4wr24 күн бұрын
전마협은 연대별 시상이나, 100등까지 트로피를 주는 대회를 예전부터 해 왔습니다. 39분 이면, 70등 안에 달기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여름이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좋은결과 기대하겠습니다.
@ak55akАй бұрын
달리기 빨라지고 싶으면 오르막 저항운동으로 근력을 올리는거보다 내리막 질주훈련으로 빠른 속도를 몸에 익히는게 훨씬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더라구요 존2를 해서 빨라진다는건 존2도 버거운사람들이 어느정도 낮은 궤도에 도달하기 위한 안전한 방식이고 높은 궤도를 뚫으려면 마냥 존2만 하는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그럴거면 킵초게도 존2로 섭2 뚫게요
@TV-bt4wr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포인트 없이 즐겁게 존2로 달리고 서브2 하고, 누구나 세계신기록 세워야 하는 이치가 됩니다.
@moed0Ай бұрын
훈련을많이하는 아마추어와 엘리트 사이에 넘을수없는 벽이있다고생각합니다 그 벽의 차이를두는것은 단순히 체력적인 부분이 아니라 러닝기술의차이가 90%이상은 되는거같습니다 모든운동이 그렇듯이 당연히 체력도중요하지만 러닝기술이좋을수록 같은체력에서 같은페이스로 덜힘들게 달릴수있는거같습니다 그건 곧 기록과 연결되는부분이겠지요 개인적으로 천천히 달리면 빨라진다는 의미는 천천히 달리면서 착지타이밍 리듬 체중이동을 느끼고 그걸 몸이습득하라는말같습니다 빠르게달릴때보다 천천히 달릴때가 위의것들이 잘 느껴지기때문인거같습니다
@user-fu6ym7gc4k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독님, 오랜만에 댓글을 답니다, 부천에 라떼파파입니다. 컨텐츠는 늘 잘시청하고 있고, 나의 달리기에 맞게 연구하고 적용하고 있습니다. 말씀처럼 일부의 어그로 개풀뜯어먹는 소리들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저강도 유산소효과와 목적, 한계성의 본질을 파악할틈도 없이 확신까지 갖는 행태들을 저도 현장에서 많이 보고 듣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영상속 감독님도 참다참다 강하게 팩트폭격을😊 앞으로도 러닝바이블의 등대로써 수많은 쪼랩과 한계에 부딪힌 러너들에게 팩트에 기반한 코칭부탁합니다~ 정석근헬스라이프 화이팅😊
@TV-bt4wrАй бұрын
잘못된 정보가 정착되면, 그게 정답으로 자리 잡힐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는 잘못된 정보전달에 대한 브레이크를 걸어야 하겠죠. 요즘 러닝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인해, 러닝의 순전환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성장의 의미를 다른데 두는 거죠. 기록? 개나 줘버리고 건강을 위해서 그냥 행복하게 존2로만 계속 뛰어도 체력 좋아지고 점점 거리도 늘어나고 언젠가 풀코스 완주도 할 수 있겠죠. 기록?? 올림픽 금메달 목표 아니라면 그냥 건강하게 즐기면서 뜁시디
@TV-bt4wrАй бұрын
아무리 느린 주자도 목표가 있습니다 당연히 더 잘 달리고 싶고 빨리 뛰고 싶을 겁니다 그게 없다면, 도인이거나, 죽은자 겠죠.
@user-vl9uc7kk7zАй бұрын
코치님 지금 3k 13분 10초~15초 정도 나오는데 영상에서 말씀 해주신대로 조깅 후에 100m 질주 4개 정도 해주면 1개월 정도 뒤면 12분30초 안으로 들어올 수 있을까요 ?
@TV-bt4wrАй бұрын
1개월이면 조금 빠듯한 시간이긴 하지만, 가능성은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해야 가능한 기록 입니다 자세를 개선하먼 한번에 더 빠른기록을 만날 수 있습니다.
@user-vl9uc7kk7zАй бұрын
@@TV-bt4wr 감사합니다 코치님께서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해주시니 그 말씀에 용기 얻고 한달 간 열심히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
@globe8949Ай бұрын
러닝 VLOG 제외하고 국내 러닝 코칭이나 상담 동영상 만드는 유투버들 중에는 좀 황당한 경우가 있긴 하죠. 본인 부상을 어찌 대처할지 모르면서 부상 방지나 대응에 대한 코칭 동영상을 올리거나 포어풋 착지법을 모르면서 착지법에 대한 비교 및 코칭 동영상을 올리는 경우도 많고. 그런 유투버들은 스스로 배우는 과정이라 몇년 지나면 내용이 바뀌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천천히 달리면 빨라진다는 것은 Zone 2와 Zone 3의 경계에서 훈련을 많이 해서 조금씩 Zone 2영역을 확장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는 것으로 설명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심장 부하 뿐 아니라 스피드에 따른 러닝 메카닉스 이해도). 결국 말씀하신대로 지금보다 빨리 달리는 연습을 따로 해야 한다는 것이죠.
@TV-bt4wrАй бұрын
스케줄이 그래서 필요합니다 밋밋한 훈련만으로는 성장하지 못하죠 주중훈련에서 1회는 심장과 근육이 최대부하를 느낄 만큼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외엔 느린 달리기로 근육을 달래가면서 기범 베이스 쌓기에 치중하는게 좋습니다
@user-qd3fo2jm2l16 күн бұрын
감독님 28km 치악산 대회 나가는데 20km 이상 대회는 처음이여서 니플패치 같은게 필요 할까요? 아니면 바세린을 바르는게 나을까요?
@TV-bt4wr16 күн бұрын
바셀린은 일시적인 효과이고, 땀과 함께 흘러 내리면 그때부터 효과가 반감 됩니다. 테이핑이나 얇은 패치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hellion4477Ай бұрын
존 2 훈련은 빠르게 달릴 수는 없지만 살 빼는데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많은 연구결과에서 밝혀졌습니다. 초심자는 일단 기초 근육과 살을 빼고 나서 인터벌이나 고강도 훈련을 하면 부상도 예방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저의 경험!! 천천히~꾸준하게 달려도 속도가 빨라집니다! 제 경험입니다! 작년부터 평일 달리기 꾸준히 하는데! 첨에 7분 후반대에서도 힘들었던게!! 지금은 5분 후반~6분초반까지 뛰어도 무리가 없습니다!! 이 이상의 속도와 기록을 원한다면 반드시 말씀하신 훈련이 필요하겠지만!! 꾸준하게 천천히 달려도 일정부분까지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결국~~본인 목표~~목표에 대한 욕심(?)문제 겠네요~~!!
@TV-bt4wrАй бұрын
네. 어느정도 선까진 빨라집니다 다만, 성장 속도가 많이 느리죠 제가 지도하는 곳엔 10km 90분 주자가 2개월만에 45분까지 단축하기도 하니까요. 어느게 좋은지 그건 불보듯 훤하죠.
@ssong971Ай бұрын
@@TV-bt4wr 전 초보라서 그런지! 빨리 속도를 높이고 싶은 욕심은 없어요~!! 잼있게~~자주~오래달리고 싶어요^^ 아직 속도에는 큰 의미를 안둡니다^^
@user-to5no9ee6bАй бұрын
존2러닝은 그냥 기록을 늘리기 보다 펀런 및 체중조절을 위한 사람을 위한 조언이고 정감독님 이야기는 기록을 위한 사람들의 조언 둘다 맞는말 임
@TV-bt4wrАй бұрын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 입니다 필요한 존2 영역이지만, 성장의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
@oomikbb929Ай бұрын
10k 48분 하프 145 달리는 런린이인데요 평소 7-15k 정도 450-500 페이스 정도로 한달 마일리지 150정도 달리고 있는데 기록 늘릴려면 포인트 훈련을 추가해야할까요? 아니면 일단 계속 꾸준히 달려봐야할까요?
@TV-bt4wrАй бұрын
10km 48분 기량이신데, 훈련을 450~500 페이스면 모든 훈련을 대회주 처럼 달리고 있는 겁니다. 그렇게 훈련 하다간 부상 옵니다. 강약 조절 하면서 훈련 하세요 대충봐도 5분 언더 기량인데, 6분 30초~ 7분 달리기가 조깅주 입니다. 그리고 주 1회는 4분 30초 언더 스피드 훈련 하시면 기량이 올라갑니다
@boykorea7457Ай бұрын
전 경보.보강.걷기.lsd로만 올렷네요... 평지는 한계가 있군요.. 전 심호흡 기준으로 평균 페이스 낮은데도 호흡이 거치네요. 5키로 이후 부터 페이스가 뚝뚝 떨어지네요... 10k 달리고 싶은데 컨디션 좋으면 10k가능한데 평소에는 뚝뚝 떨어지네요...
@TV-bt4wrАй бұрын
지금은 조금 느리다해도, 러닝은 성실함이 뒷받침되면, 주력이 올라가게 됩니다 앞으로 많이 단축되어질 겁니다.
@boykorea7457Ай бұрын
@@TV-bt4wr 현 중간발 착지6초 페네요.. 2페 껑충 뛰어서 놀랐네요
@user-vq4gr8kp4e8 күн бұрын
궁금한점 있습니다 현재 10km 42분 뛰는 일반인입니다 30분대가 되고 싶은데 인터벌이든 지속주든 3분대로 뛰면 심박수가 너무. 높고 버겁습니다 계속 고강도로 연습하다보면 4분페이스 기준 심박180이 넘던게 170이나 160까지 내려갈수 있을까요? 아니면 심박은 그대로고 견디는 내성만 강해지는건가요? 발전하고 싶습니다
@TV-bt4wr8 күн бұрын
여름엔 3분 정도 기록 하락 됩니다 여름철에 기록 생각말고 가을 생각해서 꾸준히 담금질 이어가세요. 평소보다 향편없는 훈련 결과물들이 나올 겁니다 당연한 것이니, 3분 이상 못한 기록 스케줄 잡고 훈련 하세요. 영상에 기록 향상에 필요한 자료들이 다수 있으니 참고해서 훈련 하세요.
@kitaekim7212Ай бұрын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천천히 오래 달리는 것은 늘겠죠 ㅎ 전력 질주의 거리는 얼마나 해야 할까요?
@TV-bt4wrАй бұрын
질주 거리는 스피드가 없는 분은 짧게하는게 좋고, 스피드가 어느정도 있는분은 400m 정도 하는것도 좋습니다 100m 질주가 가장 무난 합니다
@kitaekim7212Ай бұрын
@@TV-bt4wr 답변 감사합니다 감독님 좋은 하루 되세요
@user-js8pi4ez6rАй бұрын
맞습니다 ㅋㅋ
@user-tu5lu9cu4gАй бұрын
기록이도 중하지만 건강하게 달리면 됩니다 건강달리기
@TV-bt4wr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건강이 1번이죠. 기록까지 좋으면 좋긴하지만...
@kn76501Ай бұрын
전적으로 동의합니다.평소조깅페이스에 대회뽕 이게 대회페이스 훈련한만큼 나오는게 마라톤이죠
@TV-bt4wrАй бұрын
네. 정답이죠. 그게...
@user-qi3dy4qt3tАй бұрын
선생님 자세불균형으로 밸런스스틱영상을 찾아봐도 안보입니다.. 죄송한데 달릴 때 자세불균형은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한쪽만 라운드숄더입니다ㅠ
@TV-bt4wrАй бұрын
막대기 검색해 보세요.
@fikerooАй бұрын
어느 순간부터 존2, 존2 하면서 집착일 정도의 러너들이 계시길래 무슨 유행이나 챌린지인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ㅋㅋ
@123451212312Ай бұрын
선생님 여쭤보고싶은게 있습니다. 달리기를 시작한지 5달정도 되었는데 꾸준히하기 시작한건 10일정도 됐습니다. 한번 밖에 나오면 딱 10키로 뛰고 집에들어가는데 그 10키로 내내 심박수 175이상 유지하면서 달립니다. 이건 오히려 퇴보하는 훈련법일까요?? 달리는 행위에 머리를 쓰기가 싫어서 그냥 일관성있게 1시간내내 빡시게 달립니다. 제가 지금 하고있는 방법이 나을까요 아니면 신경쓰면서 인터벌 달리기 하는것이 더 기록향상이 빠를까요??
@TV-bt4wrАй бұрын
계속 그렇게 훈련하면 부상 옵니다 무쇠도 강으로만 두드리면 무쇠가 아니리 연철이 되어 버립니다 대장간에서 강약 중간약으로 적절하게 두드려야 무쇠가 만들어 집니다 사람 몸도 같은 이치 입니다
@12345121231225 күн бұрын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지금 백수인상태라 회복이 굉장히 빨라서 일단 매일 10km씩 뛰고있긴 합니다.. 하루하루 기록단축 중이긴 한데 선생님 말씀 염두해두고 하루씩 쉬어주던가 느린페이스로 한번씩 달려주던가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sq3bj4fv7qАй бұрын
조깅후 400/1000m 질주를 저는 좀 많이 좋아하는편입니다 보통은 조깅후 1000미터 질주를 많이하는데 저처럼 자주하진마시고..일주일에 한번정도만 가볍게 넣어주시면 재밌습니다 확실히 기량이 올라간게 느껴집니다 문제는 저녁에 몸이맞춰져있어서 저녁훈련이나 이런건 실패한적이 잘없는데 아침 대회때만되면 목표페이스로 달리다가 개같이 퍼지는게 문제지만요😂 요즘 아침/새벽달리기도 주1회정도는 나가면서 연습중입니다 😊 10개월차러너 마일리지 1660km밖에안되는 10km 38분대 러너입니다 37분대를 고지에 앞두고있습니다 조깅후 1000m 반전력으로 달리면 3분20초 전후 죽을정도로 달리면 3분10초정도 나오더라구요 😅 할때마다 생각합니다 이페이스로 10km를 어떻게뛰지?... 여튼 저의 이런 빠른성장엔 초창기 빠른달리기를 고집했던 저의 결과이긴합니다 단점은 부상사이클이 빨리돕니다 무릎쪽 부상도 10개월차 세번이나겪었고(장경인대2회 슬개골통증 1회) 발부상도 한번겪었고 지금은 원인모를 허리근육의 과긴장으로인한 허리통증입니다 포인트로 잘섞어가면서 해주세요
@TV-bt4wrАй бұрын
열심히 훈련 하셨군요 노력의 결과물로 기록단축을 이루셨다고 봅니다 자기관리 잘 하시어 부상없이 더 좋은기록에 도전 하세요. 멋지십니다.
@user-ii8yl8es8rАй бұрын
천천히 달리면 빨라진다는 말은 와전된거 같습니다 이 말은 사람들이 조깅페이스마저 자꾸 욕심을 부려서 빠르게 달리려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코호흡으로 달리라는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포인트훈련이나 질주가 아닌 조깅페이스에서는 그만큼 코호흡도 가능할만큼 천천히 뛰라는 얘기인데 꼬아서 듣는 사람들이 모든 달리기를 코호흡으로 달리고 천천히 달리라고만 말한것처럼 어그로를 끌고 와전시킨 이유인거 같습니다. 천천히 달리는 조깅을 많이 해야 빨리 달릴수 있는 그릇이 커진다..가 원래 나온말인데 분명 와전된것 같습니다
@Role_playing_commentАй бұрын
단순한 와전이 아닌 것 같아요. 의도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TV-bt4wrАй бұрын
네. 세상은 거짓이 진실이 되고, 외눈박이의 눈으로 보는 세상은 외눈박이만 정상으로 보일겁니다 답답하고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좋은말씀 주셔셔 감사드립니다
@kn76501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코호흡만 왜 하는지
@user-yh9bm3uk9xАй бұрын
저는 50대 끝입니다.경사38도 50미터를 5-6회를 최고 속도로 뛰어 오릅니다 .가슴이 터지는 것 같아요 .온몸이 3번만 뛰어도 땀범벅입니다.트랙 100m-8번 200m2번 달립니다.10키로 거의 매일 평지 달리면 가뿐합니다.달리기 전에 스트레칭 10분 합니다 게단 50개 5회 하고 출근합니다 감독님 강의 잘 봤습니다.화이팅
@TV-bt4wrАй бұрын
짜임이 있는 과정속을 지나고 있네요. 내공이 상당하실 것 같습니다
@WH_JАй бұрын
천천히 달리면 빨라진다는 라는건 점진적으로 페이스를 올리라는건데 어느샌가 말 그대로 천천히만 뛰면 빨라진다는 이야기로 변질이 된 것 같네요.. 어디서부터 시작된건지 모르겠으나 처음에 제가 접한 천천히 달리라 함은 예시적으로 6분페이스에 심박수를 143 정도인 러너가 몇달을 뛰다보면 같은 6분페이스인데 심박수가 138~9 정도로 낮아지는데, 그럼 거기서 페이스를 더 올려서 다시 145심박수에 맞춰서 달리는걸 의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달안에 빠른 변화를 추구한다면 정석근선수님 말씀대로 인터벌이 더 효과적인데 천천히 달리라는건 점진적으로 훈련강도를 늘려가는 방식으로 페이스에 욕심없이 1년이든 2년이든 긴시간에 걸쳐 꾸준히 성장하고싶은 분들을 위한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살면서 운동을 한번도 안해보고 평균보다 낮은 수행능력을 가지신 분들을 위한거죵..
@TV-bt4wrАй бұрын
네. 존2 달리기는 달리기의 기본기를 잡는 역활을 합니다 다만, 이건 기번 베이스를 다지는 수준이지, 존2 훈련이 기량을 올리는 절대치가 되지는 않는다는게 핵심 입니다. 좋은내용의 글 이네요 감사합니다.
@TV-bt4wrАй бұрын
네. 존2 달리기는 달리기의 기본기를 잡는 역활을 합니다 다만, 이건 기번 베이스를 다지는 수준이지, 존2 훈련이 기량을 올리는 절대치가 되지는 않는다는게 핵심 입니다. 좋은내용의 글 이네요 감사합니다.
@cantarevolare84913 күн бұрын
감독님의 여러 비유가 아주 훌륭하네요. 하신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만 존2로 달리면 빨라진다고 하는 분들의 초점은 존2를 달릴 체력이나 근력도안 되는 분들이 마음만 앞서서 부상을 당하니까 존2로 꾸준히만 달려도 점점 체력과 근력이 늘면서 빨라질 것이라고 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도 인터벌을 섞거나 총훈련량의 20프로를 전력질주하라고 말합니다. 존2로 꾸준히 뛸 수 있게 되었는데도 계속 존2로'만' 달리라는 분들은 없더라고요. 강조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user-im1ps7or8yАй бұрын
빨라지고 싶은 마음도 없고 대회 나가고 싶지도 않고 기록 욕심같은거 없이 건강하고 싶으면 편안하게 뛰면 되나요?
@TV-bt4wrАй бұрын
네. 건강하게 즐겁게 조깅 하시면 됩니다.
@bookerbookerАй бұрын
530~600 정도로 하프, 풀 뛰는 펀런이 목표면 존2위주로 LSD만해도 충분할듯 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 기록이 목표면 인터벌, 빌드업, 속주훈련이 있어야겠죠. 빠르다는 기준 차이, 러닝목표가 다른거아닐까 싶네요. 누군 500도 빠른거고 누군 400이하여야 빠른거니까요~
@TV-bt4wrАй бұрын
보통 10km 자기 기록보다 1분 30초 ~2분 정도 느리게 달리는게 조깅 입니다 건강하게 달리려면 이 정도 훈련이면 됩니다 기록 욕심 있으면 스케줄훈련 해야하구요.
@Mr.KingkongАй бұрын
존2 달리기를 강조하는 분위기는 입문자가 초반에 너무 조급하게 속도를 올리려 하는 경우나, 건강 또는 다이어트를 위한 달리기를 하시는 분들에게 너무 무리하지 말고 존2 영역에서 안전하게 운동하라는 뜻이지, 감독님처럼 기량 향상을 목표로 하는 선수들에게 하는 조언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ㅎ 달리기도 건강 달리기가 있고 경쟁을 통해 성취감을 얻는 달리기가 있고 목적이나 방향성이 다르기 때문에 감독님께서 크게 우려하지 않으셔도 대부분은 자기 목적에 맞게 알아듣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TV-bt4wrАй бұрын
자기 목적에 맞게 운동을 하면 됩니다 다들 성인이니, 그런 자각을 할줄 알거라 봅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러너들은 더 빨리 달리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거북이 러너들 조차 기록에 욕심이 있기 마련 입니다 그렇다면, 이 영상이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