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사람 없는 곳에 혼자 가서 실컷 토해내고 아무렇지 않은 척 돌아와서 자식들한테 저녁 차려주는 엄마 같다 ... 왠지 우리 엄마도 나 몰래 저런 적이 있었을 것 같다...

싱어게인이 아니라 나가수에 나가셨어야 할 실력이신데… 미쳤다 진짜…

임재범의 살아야지는 심연의 깊은 바다에 가라앉은자가 살기위해 지상을 오르는 느낌이라면 25호님은 산꼭대기 벼랑위에서 울분을 토하며 내가 살아간다고 잘살아보리라고 외치는 거 같다

이 언니 진짜 미쳤나봐...임재범 노래를 전혀 원곡자 생각이 안나게 소화하는게 가능하다는걸 보여줬음.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없잖음. 재범신인데...그리고 자꾸 눈물이 남 ㅜㅜ 나 사연없는데 자꾸 없던 사연이 생김 ㅜㅜ 49호님이랑 내 최애☺ 응원할게요!

이 분은 모든 무대가 압도적이네요. 평가가 의미가 없는 수준입니다.

25호님은 진짜 멋있는 게 전혀 트렌디한 스타일의 음악과 거리가 먼데도, 오로지 노래 실력 하나로 날고기는 힙하고 트렌디한 젊은 뮤지션들 사이에서도 묻히지 않는 무대를 만들어내고, 결코 뒤쳐지지 않는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는거에요. 유튜브 조회수나 온라인 투표같은것을 관심의 척도로 본다면요. 세대나 나이를 떠나 진짜 실력은 결국 인정받는다는 느낌이라 보고 있으면 뭉클하고 응원하게 됩니다. 정말 오래 보고 싶어요.

날카로운 목소리인데도 귀아픈 소리가 아니라 아쟁처럼 아름답고 고아하게 들리는 소리라 그저 멋집니다.

경연 대회에서 우승까지 가는 참가자가 보통 두번 정도는 아주 뛰어나게 잘할 수 있음. 그런데 이분은 연이어 세번을 경이적인 무대를 보여준다는 것은 진짜 보통 실력과 내공이 아니면 안된다고 봅니다. 수많은 경연을 봤지만 이런 참가자는 처음 봄.

사극 드라마 피디 뭐하시나? 이분 빨리 섭외하셔야 함. 풍성한 성량, 한국적 소리인 판소리 창극 같은 깊은 호소력이 팍 새겨짐.

뭔가 평가대상이 아니라 장인의 영역에 들어가 계신분 같음...매번 미쳤다...

어느분이 이분 공연을 보니 대하드라마같다는 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이분 목소리와 전달력 속에 수천년 내려온 한민족의 내재된 응어리 - 그게 한 고통 서러움 울분 같은 - 가 터져나오는 것같음. 그래서 이분이 한국인의 가장 전형적인 심정과 소리를 가요를 통해 표현한다고 봅니다. 다른 젊은 출연자들도 엄청x2 잘합니다. 하지만 이분처럼 한국적인 것을 표현한다고는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이분이 가장 독특하게 들립니다.

25호님 제발 1등 해주세요....................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디션 프로를 보면서 이렇게 응원하게 된 적은 처음이에요..... 그냥 막 너무 좋아요.... 좋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어서 서러울 지경이에요... ㅠㅠ

와 진짜 고음이 위로가는게 아니라 주편을 감싸면서 퍼지는 느낌으로 다가와서 감정이온몸으로느껴져서 소름돋음

개인적으로 한국적 감성인 '한' 이 느껴지는 무대였고 소리를 배우시거나 공부하신적이 있으신진 모르지만 오늘 발성에서 그렇게 들렸던 부분이 의도하셨다면 그 덕에 더욱 감동이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이나님의 평가가 너무 와닿네요, 25호는 노래부를 때 외에 삶과 사연을 내색하거나 진열하지 않는다, 오롯이 노래에만 담는다.

사실 이곡을 몰라서 듣고 다시 찾아봤는데.. 기존의 가수분들이 표현한 살아야지는 정말 나락까지 떨어진 분들을 대변하는 노래라는 느낌이였다면 25호님이 부르신 살아야지는 하루하루를 버텨야하는 분들이 살아야지 라는 메시지로 불러주신 느낌이라 와닿는 노래였네요

보컬만 볼때 이분은 참가자 전체중에서 어나더클라스긴 함

재범이형은 이제 진짜 안정이 되어보여서 너무 좋다...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유튜브 댓글 처음인 3아이 아빠 홋벌이 40대 아저씹니다. 눈물이 흐를 줄 알았는데 흑 소리까지 냈습니다;; 혼자있어서 다행이네요. 큰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럽고 서러워" 부분에서 김이나님의 표정이 공감되네요. "왜 이렇게 사람을 울려?"라는 것 같아요

무슨 대가수의 연말 콘서트 무대 보는 거 같아서 오디션 느낌이 안남... 이건 돈내고 봐야하는 공연인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기도 하지만 지나온 세월만큼 깊이가 더해지고 내공이 쌓인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임재범이 한 수 배웠다고 샤라웃 하는 무대라는게 진짜 찐으로 느껴지네요.

이상하게 이분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요ㅜㅜㅜㅜ

25님 무대는 이제 평가의 영역을 벗어남. 더이상 의미가 없는 경연 무대임. 이분은 무조건 올라가야함 ..

임재범 앞에서 임재범 노래를 해서 진짜 대단한 포부라고 생각했는데 충분히 그럴만한 실력을 가진 분이시네요

근데 솔직히 이런 분이 경연에서 대결한다는 게 말이 안되잖아요. 무대에서 뵈야하는데 그런 무대가 많지 않다는 게 슬픈 거죠. 목소리에 희노애락이 다 담겨 있는듯 해요.

맨날 나 울면 놀리는 남편이. 이거 보면서 같이 울었음. 정말 말로 표현안되는 멋진 무대.

김이나 임재범 심사위원님의 심사평이 이 무대의 퀄리티를 더욱 더 완성시켜주네요...싱어게인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꿈을 꾼적도 없고 꿈을 버린적도 없는데 뭐가 그렇게 서럽고 서러운지 자꾸 눈물나게 하는 무대였어요

04:09 기타 톤, 연주 미쳤다.....편곡 미쳤다 진짜 너무 세련되게 했다

이 정도면 거장이란 표현을 써도 무리가 없을 듯 싶다. 25호 님, 앞으로도 대중들 앞에서 좋은 노래들 많이 불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삶을 살다보면 우여곡절이 참으로 많이 일어난다. 힘들고 어려울때 이분의 노래는 큰 위로가 되겠네요. 힘듬으로 힘든 이들을 보살피는 25호님의 삶의 궤적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우리 모두는 거의가 견디고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왜 눈물이 나는걸까요?? 한때 삶에 대하여 내려놓으려 했던적이 있던 나를 보게돼서인가요... 살아야지. 살아야지. 살아야합니다. 호소력 담긴 가사전달이 참 묘하네요

크게 실의에 빠져있는 건넌방 딸자식에게 차마 직접적으로 위로를 못건내고 거실에서 엄한 방바닥만 걸레로 닦아내던 어머니가 그래도 살아야지 어쩌겄냐 하는 탄식을 듣는듯한 무대였네요

임재범 참 음악인 처럼 평가 하며 겸손 하다 ᆢ칭찬 멋지다

이번공연 듣고 엄청 울었네요. 내삶도 그렇고 돌아가신 엄마생각도 많이났어요. 속시원하게 울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살게해줘서 고마워요

영구 장애가 있는 성인 아들을 미국에 살면서 보살피면서....꼭 우리 아들의 안타까운 인생을 말하는 거 같으면서도 또 그 꽃피지 못하는 푸르디 푸른 아픈 청춘을 돌보는 이 늙은 엄마의 마음을 마음을 말하는 듯...울컥..ㅠㅠ

서정적인 대하드라마를 한편 보는듯한 무대네요. 3분짜리 음악에 모든게 담겨있었어요. 강인한 삶의 이유를 알게해준 강렬한 메시지를 느꼈습니다. 제 원픽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래에 서사를 그것도 대하 드라마 수준으로 부여하시는 능력을 가지신 분 실제로 들으면 더 압도당할거 같아요

수십넌의 내공이 그냥 뿝어나오네 진정한 재야 실력자 이노래든는데 50대후반동안 살아온 세월이 보여 감성이 복받쳐 울었어요 격하게 응원합니다

노래는 가창력과 기교로 청중의 귀와 입을 열게 할수 있지만 청중의 마음과 눈물샘을 열게 하는건 오로지 이런 진심 뿐이다. 😭

임재범님의 심사평 너무 좋으네요. 레전드반열에 계신분이 겸손하시고 배우는 자세의 심사평을 하신것이 정말 멋진분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이분의 무대는 그냥 공연감상 수쥰이라 더이상의 심사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너무 좋네요.

진짜 밴드 이름값 어디 안간다는게 느껴지는 곡이였음 기타도 그렇고 보컬도 그렇고... 진짜 이름값한다 미쳤다...

저는 이노래 듣고 독립운동가가 투쟁하는듯한 처절한 한을 표현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진짜 너무 좋았어요!!

25호분의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살아야지를 외치는 부분에서 꼭 눈물이 난다. 어떻게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지.. 대단하다. 25호님

이 분 이 노래를 들을수록 소름 돋고 눈물이 나는데 살고자 하는 강한 에너지도 받는 것 같습니다.

이 분 소리는 그냥 차원이 다르네. 연주가 달리 필요없어보일 정도로 소리만으로도 그냥 감탄이 절로 나오네. 정말 멋있다.

싱어게인3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든 잔잔한 호수의 마음을 유지하길 원하는 사회에 밎춰살아가는 사람에게 돌을 던지셨는데 그 돌을 맞고 피가 흐르는데 따뜻해.. 위로가 돼.. 버틸수 있을 것 같에.. 고맙습니다..

감히 평가할 수 있을까 하는 무대였던거 같아요 너무 눈물나서 혼났네요ㅠ

강성희님 노래로 요즘은 너무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인생이 뜻대로 흘러갈수 없음을 알지만, 참 고달퍼 다리에 힘이 풀리기 일쑤인데, 성희님의 목소리에 작은 위안과 힘을 받게되네요...... 고맙습니다.

원곡이 범접할 수 없는 탑 명곡인데... 개인적으로 뛰어넘은 것 같다.... 그냥 레전드 중 레전드..... 25호님 노래 몰아듣는데, 대성통곡 하는 중 입니다...

제발 끝까지 살아남으셔야해요😢 최종까지 남아서 노래해줘요ㅜㅜ

1등하셨으면해요...😢 젊은이들의 축제가 아니라.. 다시 노래부르는 모든 이들이 정상에 설 수 있음을 보여주셨으면. 🎉

임재범님의 살아야지를 들으면 각자 살아야 할 삶이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말이 필요 없네요. 상위권에 들어 가셔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분 노래를 알고, 듣게 되시길 바랍니다. 🥰👍

요즘 같은 힘든 시기에 저를 위로해 주는 노래입니다. 자영업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저를 이 노래가 살게 합니다. 위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이노래 듣자마자 나한테 속삭이는것 같아 눈물이 넘 나네요~살아야지 살아야지

김이나님의 표현은 정말이지 최고에요.. 최고의 노래와 멋진 심사평입니다

너무 너무 대단하시네요. 눈물 나와요. 현재 저의 마음을 25호님이 절규하듯이 말해주신것 같았거든요. 노래들으며 울지는 안는데 25호님이 울리시네요. 정말 말이 필요없는분. 끝까지 가셔서 또 듣고싶어요

저도 65세을 지나면서.....그장년에는 하나뿐인 오빠을 췌장암으로 돌라가쎴고 작년1월에는 어머님이 치매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셨지요. 1월17이면 어머님이 가신지 1년이네요 .하나뿐인 어머님의 죽음을 먼데서 또한 돌아가신지 몇달휴에 찾아뵙고 마음이 너무 아파습니다. 임재범씨의 그래도 살아야지 노래가 마음의 위로가 되었습니다 . 강성희님이 부러니 환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어쩔수없이 살아야지 랑 꼭 살아야지 라는 표현...역시 재범신

이분 남편이 편곡했다는 간주 부분 기타솔 지렸다😢

멀까요 이런 감정... 나도 모르게 노래를 듣다가 눈물흘리는 나를 발견하네요... 25호님 이런 노래를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살면서 오디션 프로그램 보면서 투표까지 하면서 응원해본적 처음ㅠㅜㅠ 남친도 홈페이지 가입시켜서 투표 시킬정도로 응원중이니까 일등하셨음 좋게써여ㅠㅜㅠ파이탱태래탱탱탱!!!❤🔥🫶❤️🔥❤️💖🔥❤️🙏👍❤️

와이프와 보면서 제가 눈물을 보이지 얂게 참았어요 저의 삶이 저 가사에 함축되서 불려 지는거 같아요

임재범 심사평 겸손하고 좋다

진짜 우리 부모님께서 자식을낳고 .. 그자식을위해 꿈을 버리고 열심히 사는거같은 느낌이드는 노랫말이다.. 그냥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이 자동으로 나오게하는 정말 멋진 하나의 콘서트를 본거같네요.. 화이팅하세요…ㅠㅠ

1차 2차 3차 모두 저에겐 최고 원픽이십니다. 매번 놀라운 경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아줌마 목소리 진짜 내 스타일아닌데... 왜 노래 들으면서 눈물이 나지??? 기타소리는 또 뭐지? 햐... 귀신에 홀린 기분!!

강성희 가수님 노래를 자꾸 듣고 싶어집니다 너무 노래가 애절하고 깨끗하고 아련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싱어게인 3 최고십니딘 응원합니다

처음부터 원픽이였습니다 저에겐. 25님때문에. 동영상재반복을처음해봅니다

김이나 심사위원님께서 존경한다라는 표현이 정확한 거 같습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 나이에 이 노래를 그리도 깊이 있게 하는 모습... 50-60에서나 느낄 수 있는 마음인데... ㅠ 대단하네요...

날개 못펴고~ 이부분부터 울분이 느껴지는데 나만 그럼? ㅠㅜ

50번봐도 50번 눈물이 고이는 무대

25 님 너무너무 잘해요 노래 들으면서 눈물 찔끔 나왔어요

이분은 눈물나게 하는 재주가 있네요. 그냥 어질어질 합니다

저 듣다 펑펑 울고 가요. 감사합니다.

노래로 감동을 받고..김이나님의 평을 듣고 또 감동을 받네요. 대한민국에 이런 분이 이름을 알리지 못하고 노래를 하고 계셨고 싱어게인을 통해 알려 지는게 그저 감사하네요..꼭 우승하셔서 더욱 더 알려져야 할 목소리 입니다.

강력한 우승후보! 목소리에 삶의 애환, 한, 절규가 존재하는 환상적인 무대. 심장을 쪼이게하는 아픔의 무대. 정말 수준높은 무대이다.

25호 가수님 노래 듣다 나도 모르게 울게 된다는ㅠㅠ25호 가수님 말씀처럼 위로가 되네요

왜 눈물이날까요 나안의 슬픔까지 끌어내는 힘이있어요 25호님 승부를떠나 꼭 행복하셨음 합니다

앞으로 또 어떤 감동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실지 너무도 기대되는 가수 분이세요! 몇번이나 들을때마다 울컥하네요. 덕분에 용기내어 꼭 살아야겠다고 또한번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역대급무대다.. 저나이대 가수분한테 감동받는거 진짜 오랜만인듯..

25호님 너무 감동입니다

25호님 노래를 들으면 들으면 눈물이…….

자꾸 이분 노래는 눈물이나요.ㅜㅜ 제마음에 1등입니다♡

정말 이런 댓글 안남기는데 버스타고 아침 출근길에 듣다가 나도 모르게 눈가가 촉촉해지고 눈물이 흘렀습니다. 지금도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또 놀란건 그 유명한 신촌블르스 였더라구요. 헐~~~~너무 좋아요 울다가 위로도 되는것 같고 짱!!!입니다

막귀인 저도 자꾸 들을수록 깊이가 느껴지네요

올드함이 감점 요소가 전혀 아니라, 오히려 엄청난 매력 요소입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ㅠㅠ 응원합니다.

마음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진짜 존경합니다 끝까지 뵙기를 목요일이 기다려짐니다

이분은 노래의영역에서 소리의영역으로 단계를 뛰어넘으신분인듯..

싱어게인3 보면서 가장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노래를 부른 게 아니라 인생을 이야기했네요... 울컥했습니다. 저 역시 좌절한 경험이 너무 많지만 그래도 살아갑니다... 그래서 더 감정이입이 되었네요. 아마 25호 가수님도 저처럼 굵직한 인생의 스토리가 있겠죠? 잘 되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정말 목소리가 대단하다 국악톤도 가지고 계시고 자유자재로 표현이가능.

멋진 무대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1등 하실 자격이 있습니다. 1등 하시길 기원합니다. 노래로 꿈을 맘껏 펼치시는 25호님이 되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박수!!

왜 듣다가 눈물이 나지.....

내 삶이 고단하지 않는데 왜 이분이 부를때마다 눈물이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