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도 악플러가 있었다고?／성희롱에 패드립은 기본, 조선판 키보드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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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ай бұрын

* 옛날에도 인터넷 악플이 있었을까?
#악플 #세책점 #조선
참고문헌
세책본 소설 낙서의 수집, 유형분류, 의미에 관한 연구. 유춘동.
문화재청_쌍방향 의사소통 문화 조선시대 세책본의 댓글 VS 21세기 인터넷 속 댓글
고려대학교 해외한국학자료센터_세책본(貰冊本) 소설의 이해
동아일보_[조선의 잡史]세책점 주인
중앙일보_[서소문 사진관] 댓글 원조는 조선시대 세책본(대여책) 낙서들(?)!
뉴시스_‘세책점’ 이야기 들으러오세요, 조선시대 도서대여점
경향신문_조선의 소설열풍과 요지경 댓글문화
조선멤버스_[사소한 역사] 조선시대 땐 '세책점'서 필사본 빌리고 '책쾌'에게 책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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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ime to mix blue and red and make a mauve - jake bradford sh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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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08

@퍄퍄킴 11 ай бұрын

*영상에 오타가 있습니다. 1:18 체제공 -> 채제공 6:12 마지막에 '다'가 들어갔습니다. 6:13 마지막에 '다'가 빠졌습니다.

@user-nj6qc8gi5m 11 ай бұрын

이걸 보고 생각난건데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서도 같은 현상 발견될거 같은 느낌적인느낌

@user-fm1iv3ju6d 11 ай бұрын

걍 대충 넘어가라 문법나치놈아 라고 쓸라그랬는데 채널 주인분이신거 보고 삭제키 후다닥 누름

@중궈_따거 11 ай бұрын

@@user-fm1iv3ju6dme be like

@frfrchopin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frfrchopin 11 ай бұрын

@@user-fm1iv3ju6d"Dangling participle"

@Hogeon 11 ай бұрын

21세기 : 저런놈들 키보드 못잡게 해야 18세기 : 저런놈들 문방사우 못잡게 해야

@egaiteimasu 11 ай бұрын

실제로 어느 책에는 "이 책 주인보소 이 책에 낙서가 많으니 다시 보수하여 세를 놓아 막거라 만약 그렇지 않으면 네 어미를 종로 거리에 갖다놓고...(중략)" "이 책 주인을 볼지어다. 이 책이 재미있어 잘 보았다마는 책 주인의 모(母)가 생각이 절로 나서 기별하오. 니 부디 네 어미를 단장시켜서 이 글씨를 쓰신 양반에게로 시집 보내어라" 등 지금도 쉽지 않은 말들이 쓰여 있었죠 지금보니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미를 자신에게 시집보내라는 말이 꽤 있네요 그때는 밀프가 인기 태그였나 봅니다

@mad_red_flower 11 ай бұрын

미치겠네 ㅋㅋㅋ

@user-xn1bk9hi8g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jbh2569 10 ай бұрын

막판에 훅 들어오네 ㅋㅋㅋㅋ

@user-rw3bk6wp4m 9 ай бұрын

조선시대에는 보통 10대 중반에 결혼했으니 20대가 밀프임 ㅋㅋ

@user-wc8tl8xm5n 2 ай бұрын

고조선에서는 퍼리, 시간이 흘러 조선에서는 밀프

@user-dd8yi4tk7d 11 ай бұрын

퍄퍄킴이 차마 못 적은 내용 : 이 책 빌려주는 주인장은 보시오. 책을 나눠서 파는 심보가 참으로 고약하니 내 가르침을 '애비로서' 주어야겠소이다. 그러니 모년 모월 모일 주인장 자네 어머니를 꽃단장하여 이 몸에게 보내면 (이하 생략) 롤 패드립이요? 애들 장난 수준이죠

@user-ho9pj8ep7t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스데이 11 ай бұрын

어지럽네 시바 부모님이 늘어났다가 줄어드는 롤은 순한 맛이네..

@user-mn8ul6zl8r 11 ай бұрын

ㅋㅋ 이런 배운양반들 욕이 존나웃김

@PL-gv6cr 11 ай бұрын

조상ㅌㅂ수위 실화냐ㄷㄷㄷ

@user-dd8yi4tk7d 11 ай бұрын

그리고 패드립은 현대 어르신들이 더 찰집니다 한게임 고스톱이나 바둑 채팅창 가보면 말이죠.. '왜 다음 돌을 안둬? 혹시 저승사자가 네 뒷덜미에서 어른거리더냐?' '너네 자식 어젯밤에 보니깐 유흥가에서 일하더라' 롤 패드립이요? '애들' 장난이죠

@user-fe4cn6ih4w 11 ай бұрын

이 영상엔 악플러들은 조선 시대 못돼먹은 조상님들 버릇을 고대로 물려받은 놈들이라는 퍄퍄킴의 교묘한 패드립이 깔려 있었습니다. ...하아~, 이 치밀한 양반 ㅋㅋㅋㅋㅋㅋ

@khd5031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i7hi1mb2d 11 ай бұрын

고양이들 깡 할 때마다 진짜 개웃기네 ㅋㅋ

@hotwo7021 11 ай бұрын

익명성 뒤에서 하는 악플은 어찌보면 인류의 본성이 아닐까

@user-ic8pp8fx6x 11 ай бұрын

본성이 아니라 심리학에 가까운 얘기입니다 먼저,본성이라고 가정할 경우에 "모든 사람들이 익명으로 댓글을 쓸 때에 악플을 달 것인가?"라는 가정을 충족시켜야 마땅하지만,반례 하나만 나오면 쉽게 뒤집어지는 일입니다.면밀히 사람 한명한명마다 내역을 조사할 수는 없지만요. 본인이 어떠한 혹평을 달고싶은데 때 좋게 익명이면 철학에서 말하는 '페르소나'의 개념이 필요없어지거나 혹은 익명이라는 페르소나 뒤에 있기에 잠시지만 여러가지의 이유로(죄책감이 덜어진다,다른 악플을 보고 모방하게 된 깨진 유리창 이론,또 다른 모습이라고 착각하게 되는 페르소나 등의 복합적인 이유)등 많은 까닭이 존재합니다.

@user-sg9dm7jy3o 11 ай бұрын

그러게유

@junho3275 11 ай бұрын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에 나오는 얘기입니다

@slavecoder9928 11 ай бұрын

시ㅂ교황이 최초로 익명성을 이용한 욕설을 시작하셨으니..

@lopain0120 11 ай бұрын

지킬박사가 하이드를 만들어낸 이유와 비슷한 것일까요?

@sukyoung 11 ай бұрын

옛날에 코난 만화책 빌렸는데 형광팬으로 이놈이 범인이라고 적은놈.. 잊혀지지가 않는다..

@TV-lo7gm 11 ай бұрын

저도 당함 ㅠ

@yeoljoo1746 10 ай бұрын

'이새끼 범인'

@user-ogrish 9 ай бұрын

와 진짜 나쁜놈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ong-Ileum843 8 ай бұрын

난 고1때 학교에서 노트르담 드 파리 빌려서 읽었는데 첫장 공백에 크게 '변태 할아범 프롤로 추락해서 뒤지고 좆집 에스메랄다 교수대에서 대롱대다 뒤짐 ㅋㅋㅋ" 대충 이런 내용으로 싸인펜 갈겨져 있었음

@user-rj6yc2ny9t 11 ай бұрын

고대 이집트의 한 낙서 : 요즘 젊은이들은 버릇이 없다. 이것도 역사적 자료가 되네.

@user-kp4sr2sg6s 11 ай бұрын

그거 말고도 많습니다. 어떤 안내인은 X판이었다던가 어느 곳의 어디 여관은 X판이니 가지 말라던가 하는 낙서들도 발견되서 그 시대를 다시 재구성하는 자료로 쓰고 있기도 합니다. 그것도 고대 그리스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확인된 내용들입니다.

@Alpha_001-1 11 ай бұрын

메소포타미아 점토판에도 "요즘 어린 것들은 버릇이 없어 에휴 ㅉㅉ" 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면 ㅋㅋㅋ

@user-rj6yc2ny9t 11 ай бұрын

@@Alpha_001-1 결론 : 어느 시간, 어느 멀티버스를 가도 바뀌지 않는 것은 바뀌지 않는다.

@yacht-responce 11 ай бұрын

@@uniquehandle1111 그런 곳은 지성체가 등장함 ㄲㄲㄲ

@user-kp4sr2sg6s 10 ай бұрын

@@Alpha_001-1 이야기 하신건 요약본이구요 실제로는 더 깁니다. 엄청나게 깁니다. 엄청나게 긴 내용중에 딱 한줄만 뽑아서 이야기 한 거라...틀린건 아니지만 맞는것도 아니고 더 깊은 내용이 담긴 내용인데 그렇게 딱 한줄만 인용해서 잘못 쓰여진 잘못된 예시입니다.

@레오나르도 11 ай бұрын

대대로 디시의 나라였다니....새롭네 여러가지 의미로

@user-kp4sr2sg6s 11 ай бұрын

이게 한국에서뿐이 아니라 유럽쪽에서도 발견된다는군요. 여행지의 낙서와 여관들에서 서비스 X판이라고 써놓은 낙서 같은 것들이 남아서 연구되고 있으니까요.

@primehunter627 11 ай бұрын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은 거죠 뭐...

@khd5031 11 ай бұрын

다른얘기지만 공사판같은데도 보면 벽에 아무렇게나 막 낙서해놓은거에 썅욕으로 댓글달리고 또 댓글달리고 그럼 도서관 책상같은것도 마찬가지고 ㄹㅇ 사람사는데는 다똑같음 ㅋㅋ

@CJ-pc1ir 11 ай бұрын

일제강점기 당시 화장실에도 낙서가 정말 많았죠,,,,,, 천황부부가 광장에서 공개 성교를 하니 보러오라든지, 화장실을 이완용 식당이라고 묘사한다던지,,,,,,,

@user-uu8ws3lf6d 11 ай бұрын

피라미드에도 당시 일하던 인부들이 파라오는 술고래라는 낙서를 썼다고 해요

@agsheuehd 11 ай бұрын

고대 그리스 화장실 낙서도 있음 ㅋㅋㅋ

@user-kt8mq6zc8u 11 ай бұрын

영상엔 안 나왔지만 세책점 상술 중에서는 책 중에서 제일 재미있는 부분을 의도적으로 오려서 그 부분 볼려면 추가결제해야 하는 시스템이 있었다 합니다

@user-dd8yi4tk7d 11 ай бұрын

DLC팔이의 원조...!

@user-nv7zx5zz1v 11 ай бұрын

호이4...?

@corea1115 11 ай бұрын

아니 dlc 악질도 과거에 있엇다니 ㅋㅋㅋㅋ

@druminsect4424 9 ай бұрын

야추나 야스 같은거 낙서해놓는 본성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kyoh 11 ай бұрын

오늘도이렇게 유익한지식이 늘어가네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user-to7he3gh3g 11 ай бұрын

종종 선비들이 서로 욕한 것이 책에 쓴 것이 웃기네요 이순신 장군님도 원균대해서 욕하는 난중일기를 보면 개 웃겼습니다 ㅋㅋ

@느금마엔터 11 ай бұрын

원균 씹새1끼.... 이러면 개웃기겠네

@SGC-qp2ee 11 ай бұрын

졸렬한 보신주의에 의한 감투정신의 부재

@workers4233 11 ай бұрын

이순신 피셜 원균: 원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이어서 두번 웃기는

@user-dd8yi4tk7d 11 ай бұрын

원흉이라고 빼곡히 적어놨다죠 그치만 그걸 참으면 보살의 경지이긴 해

@GWKim-vq5je 11 ай бұрын

원균은 욕할 만 하쥬... 능력도 인성도 바닥인데 욕심만.과하고 결국 나라를 말아먹을 뻔했는데

@user-rk2to9ve8q 11 ай бұрын

진짜 인터넷에서 댓글을 통한 패드립, 욕설이 횡행하는 게 나름 이유가 있었군요.😆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당~~😊

@kobo5030 11 ай бұрын

역시 말빨의민족ㅋㅋㅋㅋ 대대로 이어져온거였구나!

@user-rl2ic1kt7t 11 ай бұрын

일본도 염상이라는 키배가 있고 중국도 있다고 하는데 주인장님 말처럼 인간의 문제일지도............... 근데 오늘날도 그렇지만 옛날도 말로막 떠들고 정작 행동은 안 하는듯 하네요 러시아가 한국을 NATO, No Action Talk Only라며 불평했다는데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그 단점은 여전한것 같네요😢

@gknkcom4 9 ай бұрын

낙서하지마 라고 책에 낙서하다니 옛날에 화장실에 낙서된거 본거랑 똑같네 ㅋㅋㅋㅋㅋ (어쩌구 저쩌구 낙서->낙서하지마->너는 왜 낙서하냐->레알)

@confused_cat 10 ай бұрын

동영상을 다 보고 생각나는 건데, 일제강점기의 전국 공중화장실 낙서에는 어디에나 언제나 "여기 이완용 식당" 이라는 낙서가 있었다죠.

@user-mm3dq4gp3y 11 ай бұрын

이집 뚝배기 깨는게 경쾌한 맛집이네요

@ax1061 11 ай бұрын

깡! 깡! 깡! 깡!

@루찌미 11 ай бұрын

아웃트로마저ㅋㅋㅋ큐ㅠㅠㅠㅠ

@corea1115 11 ай бұрын

뼈가 아니라 얇은 구리와 인공 털과 가죽으로 만들은것은 아닐까?

@user-rb5uh4uo5w 11 ай бұрын

그피에 그 자손이지 ㅋㅋㅋ 콩심은데 팥나겠냐 ㅋㅋㅋㅋㅋㅋ

@houbird 11 ай бұрын

국운이 기울었을때 조상들의 나라걱정을 담은 낙서만큼은 진심이라고 보여집니다

@sunman401 11 ай бұрын

나라가 나라다워야 나라지! 장나라씨 등장해주세요!

@Delcron2902 11 ай бұрын

자기가 책사서 쓰세요..

@qdlbp 11 ай бұрын

---------- 정치댓 차단선 ---------

@molileof2636 11 ай бұрын

정치병자랑 다를게 없는데 민폐를 당연히 여기며 지 사상을 싸질러놓는꼴이

@soullohen 11 ай бұрын

속칭 이시국씨의 박제된 덧글들을 보고 미래의 후손들이 조상들은 진심으로 나라를 걱정 했구나 여기겠군요

@user-ft3wd4qq2p 10 ай бұрын

0:44 공감 저도 옛날에는 오락실도 있었고 만화방(거기서 신창원 나오는 만화책도 있었음)도 있었는데 그런게 지금은 다 역사박물관급이더라고요

@user-tm7uu7jf3v 11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악플은 연산군도 조상님 안부 악플을 당하고 직접 잡으려 할정도로 유구한 전통을...흠흠

@7thlegin169 11 ай бұрын

양반들도 왕에게 패트립을 칠 정도 였다고 하니 이나라 사람들의 키보드 배틀은 역사가 깊음.............

@user-tj3iq1pq9z 11 ай бұрын

내용은 어지러운데 퍄퍄고양이는 날이 갈수록 귀여워지네용

@QWE-nn8it 11 ай бұрын

낙서라고하니까 왠지 귀엽네요ㅋㅋ 조선 욕해봤자 우리는 그들의 후손들... 우리 피의 한계를 반성하면서 스스로에 더 비판적이고 노력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대의 악플은 알바댓글때문에 실제보다 과장되서 더 더러운 것 같네요

@frangiblepollmoon5071 7 ай бұрын

상처가 되기에 악플이나 결국 각자 다른 생각을 표출하고 확장하려 했으니 이런 성향덕에 인간이 발전하고 있지 않나 싶기도 함. 모든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으니

@user-vs3jj8vi7c 11 ай бұрын

이순신 장군님은 일기에 원균 욕함 ㅋㅋ. 어려운 싸움은 피하고 이길때쯤 쥐새끼처럼 나타나 도망가는 적을 쉽게 죽인뒤 마치 대승을 거둔것처럼 승전보를 올린다. 암걸린다. 대충 이런 내용.

@jeongminko9624 11 ай бұрын

사람 사는 모습은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똑같네요~ ㅋㅋㅋ 훗날 후손들이 퍄퍄킴님의 유튜브에 담긴 댓글들을 보며, 그 시대의 새로운 매체로 평가하는 그런 날들도 오겠죠~ ㅎㅎㅎ

@user-kp4sr2sg6s 11 ай бұрын

이미 하고 있습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사회학자나 역사학자들이 이런 부분들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고 있더군요.

@BFGoodman 4 ай бұрын

크으...조선의 맛...세책본 수집하고 싶어지는 내용이었습니다...

@workers4233 11 ай бұрын

4:43 7:04 8:58 이런 연출이 퍄퍄 영상 중에서 겁나 웃기는듯ㅋㅋㅋㅋㅋ🤣🤣🤣👏👏👏

@jeanparke9373 11 ай бұрын

냥이 뚝배기 ㅋㅋㅋㅋ

@user-eb8gi1xi7d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통있는 문화였네;;

@user-pw2fh5mk3x 11 ай бұрын

진짜 사람의 본성이라는 것은 시대를 떠나서 다 똑같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t1lr4ng7o 11 ай бұрын

ㅁㅊ ㅋㅋㅋㅋㅋ 인성질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았구나 ㅋㅋㅋㅋㅋㅋ 어이없네 ㄹㅇ

@dktldtlago 11 ай бұрын

사람은 어느때나 다르지않다는걸 알았네요 ㅋㅋㅋㅋ

@sonhuengmin1 11 ай бұрын

사람 사는거 거기서 거기죠

@stickyricecake8967 11 ай бұрын

그런 일기장을 역사자료로 쓰고있는 울나라 수준보소...

@Lingua-qv6ym 11 ай бұрын

@@stickyricecake8967 ? 이건 그냥 개억지국까임

@2rm730 11 ай бұрын

100년전이나 500년 전이나 의식주만 바뀌지 완전 똑같습니다..

@글스데이 11 ай бұрын

요즘 애들은 쯧쯧이 메소포타미아가 존재하던 시절에도 있었으니까..

@user-xu8jz7xm8l 11 ай бұрын

놀랍고도 신기하네요

@user-wp1tw2yc8l 11 ай бұрын

0:58 와 영화마을 이거 진짜 오랜만이다..

@samueloh9026 11 ай бұрын

문제는 '매체'가 아니라 '정서'군요.

@AAC13580 10 ай бұрын

캬 지린다

@dnjsgh8892 11 ай бұрын

하긴 사관들도 사초에 욕을 적었다고 합니다 ㅎㅎ

@kongintent3272 10 ай бұрын

근본있는 문화였구나...

@가야1동노인 11 ай бұрын

악플러도 고양이가 되니 귀엽게만 느껴지네ㅋㅋㅋ

@mikeyseo9136 11 ай бұрын

진짜 이 채널의 뚝배기 깡!은 너무 찰졐ㅋㅋㅋ

@geobugi- 11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삼국지책에는 촉과 유비를 좋아하는 내용의 낙서가 많았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ax1061 11 ай бұрын

그때도 조조빠랑 유비빠가 키배를 했을까

@bugs_bunny__ 11 ай бұрын

@@ax1061 위빠는 모택동 이후로 생겨남

@khd5031 11 ай бұрын

@@ax1061 근데 연의자체가 나관중이 유교와 수호전에 영향을 받아 무보단 문을 숭상하는 이상적인 군주로 유비를 주인공화한거고 유비 심복들도 유교적인 관점에서 이상적인 충신들로 묘사된거라 조조빠가 있었을턱이 없죠 유교사회인 조선에서 왜란때 들어온 명군들에게서 연의가 전해지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관우사당이 조선에 생겨난것만봐도 ㅎㅎ

@user-no2cu7ti2t 11 ай бұрын

애초에 그때는 ㄹㅇ 중화 따거였으니 뻥국지 뻥한지 같은게 ㅈㄴ 진심스럽게 느껴졌겠지 실상은 손오공급 구라인데 ㅋㅋㅋ 차라리 원피스 보고 믿는게 나음 ㅇㅇㅇ

@user-dd8yi4tk7d 11 ай бұрын

@@user-no2cu7ti2t 원신 축제장에서 검거

@user-fw2yp4og2d 11 ай бұрын

와 어느 시대든 사람들은 다 똑같네 ㅋㅋㅋㅋ

@harleylee._. 11 ай бұрын

종종 게임하다가 들을수있는 각종 부모님의 안부를 묻는 그런 욕설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것이었군요 🤔

@hope9170 11 ай бұрын

저 때가 리뷰 부분에서는 더 자유롭네^^ 요즘 모욕죄, 명예훼손으로 걸릴까 나쁜 리뷰쓰기는 겁나던데...

@thepunisher2988 10 ай бұрын

이는 인간 행동의 일반적인 패턴이다. 위험부담 없이 자유롭게 내면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수단이 주어지면 사람들은 대부분 삶과 삶에 관련된 모든 것(사람, 사회, 국가, 경제 등)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그 기회를 이용하여 다른 사람들과의 싸움을 선동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기회를 유머(장난을 치거나 성적인 농담을 하기 위해)로 이용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 기회를 이기적인 이익을 위해 이용합니다(광고 유포, 가짜 뉴스 유포 등). 소수의 사람들은 진지한 성찰을 위해 그 기회를 이용하고 자신의 성찰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합니다. 이러한 패턴은 활자 인쇄가 기록 매체(책, 신문, 잡지)의 확산을 가져온 이후로 모든 문화에서 분명히 관찰되었습니다. 독일에서 신문이라는 개념이 처음 개발되어 대중화되기 시작한 직후, 정부가 발행 전에 내용 검열에 착수해야 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y94325055 11 ай бұрын

임금인 정조부터 악플러였으니 ㅋㅋㅋㅋㅋ

@stickyricecake8967 11 ай бұрын

그 전통도 모욕죄 한방이면 끝이지....단어 하나에 돈백 내야함....

@off_shoulder 10 ай бұрын

0:50 ㄹㅇ ㅋㅋㅋㅋ 가끔 선정적인 장면 나오는부분 다 찢어놨음 . ㅋㅋㅋㅋ

@user-ie3vg4me3u 11 ай бұрын

ㅋㅋㅋ 인간은 원래 악하군요

@Zealot2049 10 ай бұрын

사람사는거 다 똑같다 ㅋㅋㅋㅋㅋ

@도이체스EDIT 11 ай бұрын

2:59 빨간딱지는 저작권 관련해서 받는것이기 때문에 그냥 유튜브 내 모든영상이 노딱받을 확률이 더높지않을까?

@user-rs2vj9bl2f 8 ай бұрын

뿌리 깊은 악플...

@user-rb9oz1ys7q 11 ай бұрын

여윽시 우리네 고유 전통 풍습 ~~~ 가네 두루 평안 하시고 부모님 모두 안녕 하시고 너도 안녕 하던가 말던 가 알아서들 하시던가 말던가 하시라는 ??ㅋㅋㅋ 안부는 묻고 뜯고 씹고 맛봐야 제맛인가 ㅎㅎ

@user-wb6dl1ci5w 11 ай бұрын

뭔가 세책점 스토리로 로맨스 소설 쓰면 재밌을 것 같네 사대부 답지 못한 취미지만 소설이 재밌어서 몰래 책을 빌려보는 너드 선비 남주 평민이지만 기가 센 여장부 여주 어느 날 둘은 세책점에서 같은 책을 빌리고 키배를 뜨게 되는데....

@Quidam12 11 ай бұрын

음 그런 내용의 웹툰이 있었는데 제목을 모르겠음 정확히 말하면 남주선비는 괴물이고 책운반담당 여주는 남장여자

@kimseongil--7449 11 ай бұрын

영화마을 얼마만에 듣는지 참으로 반갑네요. 빌려본 책으로 별의별 낙서를 하는걸 보면 우리는 패드립의 민족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backdo2 10 ай бұрын

악플의 역사는 놀랍게도 조선후기부터 시작했어요 😂 아 정조때시작된 유구한역사여

@인걍 11 ай бұрын

지금 우리가 쓰는 댓글이 후대에 이런 영상처럼 우리가 쓴 댓글이 소개되면 후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corea1115 11 ай бұрын

그들도 자신이 과거의 사람과 다를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user-mk1rb4nb9m 11 ай бұрын

책방 주인 보아라, 네 어미를 곱게 단장하여 저자네거리로 보내거라 이런거 본적있는듯

@hanbangsabjill 11 ай бұрын

ㅋㅋㅋ 그냥 우리민족 종특임 알고보면 낙서는 신라에도 있었음(천전리 각석 보면 요즘으로 치면 누구누구 왔다감 이라고 새겨짐 ㅋ) 참고로 김삿갓도 패드립.성드립 장난 아니었음 ㅋ

@biohazard5512 11 ай бұрын

이게 왜 진짜죠 ㅋㅋㅋㅋ😅

@aaba0125 11 ай бұрын

조상님의 피가 들끓는다!!

@YogiMaemi 8 ай бұрын

기술이 발전하는거지 사람이 발전하는 것이 아닌 것 같네요ㅋㅋㅋ 동서고금 사람 사는거 다 똑같군요.

@interest6268 9 ай бұрын

명예훼손죄, 모욕죄, 통신매체 음란이용죄 셋은 바로 사라져야하는 법임 ㅇㅅㅇ

@hsw86112568 11 ай бұрын

역시 우리 욕은 우리 조상님들로 부터 유전적으로 받은게 분명해

@user-ogrish 9 ай бұрын

사람사는 곳은 시대와 상관없군여

@user-mz9wt9lv2j 11 ай бұрын

애초에 지금 세상이 점점 무서워보인다고 하는것도 본래 안드러나서 그렇지 옛날에도 있던게 인터넷의 발달로 세상에 드러난거라고 하네요.

@Suggestions12 11 ай бұрын

군무원의 역사역할이야기해주세요 66트

@user-dj4nl1ji2v 10 күн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익명성 뒤에 숨어서 괜한 어그로나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꼭 한두명식 있는것 같네 이쯤되면 이게 사람의 본성일지도

@user-er5dt9go3x 11 ай бұрын

ㅋ신기하다

@KeeperCharlie 9 ай бұрын

인간은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하는 행동은 똑같음 ㅋㅋㅋ

@playergame281 11 ай бұрын

찌질하지 악플은.. 익명성에 숨는것들 저시절에는 욕할만했네, 욕적으라고 공간도 있고

@11_Gaius_Julius_Caesar 11 ай бұрын

옜날에도 악플이 있었구나.............

@sangolman4785 Ай бұрын

책을 너무 많이읽어서 걱정이엇다니

@Mintsoda_15 10 ай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모욕적인 글을 쓰는 놈들은 있는 법이지

@user-my1vv9sz6v 11 ай бұрын

아 역대급으로 현웃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ro_story 11 ай бұрын

3:46 키보드가 아니라 붓으로 배틀을 했을 뿐이죠

@sake_fr7014 11 ай бұрын

머갈통 찌그러지는거 웃기네요

@vivabusan 11 ай бұрын

'쇼설'(책)은 역시 본능이었음.

@CJ-Soloist 11 ай бұрын

상소문도 일종의 댓글. 아니 국민청원이라봐야하나

@gimeuro1 8 ай бұрын

아 진짜 웃겨서 미치겠네 ㅋㅋㅋㅋㅋ

@GEWW_Cyder 11 ай бұрын

이것 또만 근본이었네

@ryankim9203 11 ай бұрын

하긴 인간이 생긴 게 몇십만년인데 그게 없을리가...

@Seogok 10 ай бұрын

9:00 납작해져서 끝나는거 어이가없네 ㅋㅋ

@AshenTowel 11 ай бұрын

퍄퍄가 뚝배기 깨는거 왜이리 웃기지

@COMGOBLIN 6 ай бұрын

악플은 조상들의 유구한 전통이었다...

@SkyFear100 10 ай бұрын

책빌려보다가 진짜 자극적인장면 페이지 뜯어간놈도잇엇지ㅋㅋㅋ

@-yunyoung7681 11 ай бұрын

뭐랄까 이런거 보면 시대가 변해도 사람 사는 일은 변함없이 똑같구나하고 생각하게 됨 진짜로 악성댓글에 이런거 쓰지말라고 물타기 되는 것도 똑같네 어쩜

@ziralshibal 11 ай бұрын

지금이랑 다를바 없네

@user-ru8wd2lf7i 11 ай бұрын

썸네일만 보고 뒤지게 웃었네요

@Delcron2902 11 ай бұрын

캐릭터 웰케 귀여움ㅋㅋㅋ

@user-hm9kq6pv5n 11 ай бұрын

악플러들은 심심하고 관심받고 싶어서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요샌 영상만들고 기사쓰는 악플러도 있으니 요샌 돈이나 조회수를 목적으로 그러는 경우도 있고 물타기로 하는 사람도 있고... 악플달면 국가에 어떤손실이 오는지에대한 아래글을 읽고 악플달기전에 생각해보시길 개인간의 감정싸움으로 법적싸움 등으로 낭비되는 예산이 30% 정도 된다고 합니다. 악플을 많이 달 수록 전체국민이 점점 못 살게 되는것입니다. 악플은 국가분쟁도 전쟁도 부추길 수 있지만 기사로 일본이니 중국이니 뭐니 네티즌들 다른 나라 욕하면 바로 수출 수입에 지장생기는데 악플러들 국가분쟁이든 뭐든 양떼 따라가는거보고 뒷목 당겨집니다. 참고로 일본보다 고소가 200배나 많은 나라임 이익을 위해 고소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음 33정책처럼 고소보증금제도가 나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