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싱어게인2 39호 가수 양현경입니다 ^^ 이번 출연을 통해, 과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모든분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세대를 넘어 두세대를 뛰어넘은 까마득한 후배 심사위원들 앞에 서서 자신이 걸어온 인생의 노래를 평가받는 그 자리에 나오신 도전과 용기만으로도 너무나 대단하시네요.

50대 후반입니다. 20세때 제일 좋아하던 노래가 나와서 눈물흘리면서 여러번 돌려 봤습니다. 그댄 첫소절에서 바로 저를 20세로 돌려놓았습니다. 진정으로 여기에 다시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이 노래는 저의 최애곡입니다.

평가가 아니라 선배님에게 존경을 표하거라 전설이 오셨다...

기적같은 방송이다. 트랜디와 시청률을 쫒기만 하는 방송이 아니라, 잊혀진 가수, 잃어버린 가수에게 또 하나의 인생을, 또 다른 무대를 만들어 준다는 것에 '싱어게인2'에 경의를 표한다.

아빠와 크레파스의 주인공이시라니 ....진짜 예전 가수들은 다른 것 없이 기타 하나로 감정을 이렇게 깊게 표현하시는게 진짜 대단함

출연진 중에 노래를 가장 잘 부르는 가수는 아니겠지만, 당신은 출연진 중에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가수이십니다. 눈물겹습니다. 경외의 박수를 보냅니다~

양현경 씨 목소리가 아직도 대단하네요. 라이브로 듵었던 기억이 작사가 박건호 씨 생전 마지막 해인 2007년 7월에 송파구청 후원으로 석촌호수 야외공연장에서 수변음악회를 열었었는데 그때도 이미배, 정수라 씨 등과 함께 참석하여 이 노래를 열창해 주셨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그때 저녁시간의 잠실 석촌호수를 비워 버릴 것처럼 열창하던 모습을 바라보며 박건호 씨가 휠체어에 앉아 눈물을 글썽이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사실 그때 이토록 대단한 가창력을 가진 가수 이름이 왜 안 알려졌었었나 의구심이 들었었는데 배따라기 멤버로서 실명을 밝히지 않고 활동을 하셨었기에 몰랐던 것이었죠. 아무튼 15년만에 들어보니 목소리 톤은 조금 약해졌어도 참ㅇ로 대단하시네요.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싱어게인 보면서 좋은건 어느 날부터 다들 비슷해진 창법 비슷해진 목소리 에서 벗어난, 옛날처럼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목소리,창법을 들을 수 있다는 점 인 것 같아요! 가사도 너무 좋아서.. 그때 그 소녀가 이제는 나이가 들었지만, 아직 마음 속에는 소녀가 그대로 남아 있는 느낌.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여전히 그때 그 시간 속의 소녀로 돌아가는 것처럼- 곡 한 곡을 들으면서 영화 한 편처럼 장면이 겹치는 느낌이 들어서 참 이상하고 슬프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하고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기타소리 진짜 너무 좋아요 .. 기타소리가 피아노소리 같은 신기한 느낌을 받았어요

저분만이 낼 수 있는 분위기와 감성이 딱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중간 기타 독주도 진짜 소름돋고.. 화려하진 않아도 굉장히 정제된, 어떤… 갈고 닦여서 ‘진짜’만 남은 그런 가수를 본 기분이에요.

와.. 미쳤다....기교보다 음색이진짜.... 요즘들을수없는 창법과 담백함이라 그런지몰라도 더 미친듯이 와닿는다..

가수는 가창력으로만 눈물 흐르게 하는게 아니란 걸...... 이 노래 너~~~무 반갑고....그냥 ... 눈물이 주르륵 흐릅니다

이 무대는 노래가 나오자마자 엄마아빠가 계속 따라 부르셨음 ㅋㅋㅋㅋㅋ 싱어게인보면서 네이버톡이나 다른 커뮤 반응도 보는데 온 커뮤가 부모님들이 따라 부르신다고 ㅋㅋㅋㅋㅋ 역시 노래의 가장 큰 힘은 추억이고 과거를 생각하게 해준다는걸 느꼈습니다

와.. 싱어게인 1.2 통틀어 찾아보면서 처음으로 소름돋았네요. 뭐 하나 기교나 스킬을 뽐내지않아도 정말 연륜과 세월에 묻어나는 멜로디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분 나오시는거 보시고 6.70년대 어머니 세대님들 추억속에 많이 빠지실거같습니다.

50대 아재입니다,,,80년대중반 기타 처음 배울때 가장 즐겨 연습했던 노래중 하나입니다,, "아빠와 크래파스" 역시 많이 연습하고 불렀었습니다,,비록 젊었을적 목소리는 아니시지만 오랫만에 직접 연주하며 부르시는 모습 보게되서 너무나 반갑습니다

76년생입니다....지금 계속 리플레이중입니다....기타 목소리 감성...눈물납니다~

그 시대를 살진 않았지만 그때의 시대상이 가장 잘 느껴지는 노래인것같음... 쓸쓸함 고독함 외로움 그리고 그시절의 낭만과 분위기를 모두 함축한 곡이 아닐까 싶음

오히려 아주 올드해서 요즘에 듣기에 신선한 느낌.. 요즘 노래에서 간주 안들은지 오래됐는데 전 오디션같은곳에서 나오는 기타간주가 유독 좋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이 곡이 최고였던것같아요. 좋은 노래와 가수님 알게해줘서 감사합니다 싱어게인.

그댄 하는데 진짜 깜짝놀랬다... 어마어마한 내공이 느껴져서 노래 찾아서 들어봤는데....와 귀가 호강하는게 이런기분인가 했음

목소리도 그렇고 기타솔로 뜯다가 스트로크 칠때 엄청난 감성이 휘감겨온다. 무심한 듯 뜯는 박자도 살짝씩 놓치는 것 같은 모든 멜로디가 다 안정된 범위 안에 다 들어오는 엄청난 내공 ㅠㅠ 심장을 후벼파

하...싱어게인 정말 한국가요 발전을 위하는 프로그램이다..세대를 막론하고 공감되는 감성의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수 있다니..

고등학생입니다 이 노래 가사 따라부를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데 티비에서 나오니 너무 반가웠어요! 저희 할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시는 노래라 어렸을 적부터 들은 추억이 많은 노래예요. 싱어게인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비 내리는 날 카페에서 LP판을 돌리는 고런 감성 너무 좋네요 ㅎㅎ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성대도 노화가 되는 게 정상인데 어떻게 라디오에서 나오던 소리 그대로 인지,,,, 흘러간 세월이 얼만데,,, 대단하시네요

듣고 있는데 두번째 소절 "나는요..." 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흘러 내리는 건 왜일까요. 가만 생각하보니 제가 어릴 때도 이 노랠 들으면서 그 소절에 최면에 걸린 것 처럼 멍해 지면서 그 목소리와 감성에 빠져든 기억이 남니다. 그때의 몽한적인 그 느낌의 추억. 다시 배따라기 양현경님께서 다시 4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느끼게 해 주시네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나이를 드셔도 목소리가 어쩜 이리 맑으신지 되게 듣기 좋았습니다. 원로가수임에도 나이어린 친구들과 같이 경쟁을 해나간다는게 마음이 편치 않으셨겠지만.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잘들었습니다.

가사봐라 진짜 미쳤다... 요즘 찾기 힘든 가사 수준임 ㄹㅇ

2024 이곡 듣는분들 복많이 받으세요

청아하니까 더 슬프네 맑은 목소리로 '미워하지 않아요' 하는데 눈물나오네요 눈물이 노래 들을땐 차오르다 끝나니까 떨어지는 느낌

애달프고 가려린 소녀가 아니라 무언가 삶의 산전수전 다 경험해본 소녀가 부르는 노래 같아서 더좋았어요.. 옛날 노래지만 옛날 노래같지 않은 노래 ....... 나는요 정말 듣기 좋네요

이제 은퇴한 60대입니다. 내가 은퇴하기로 결정한것이 맞는가라는 의심이 생기게 하는 무대였습니다. 용기에 박수보내 드립니다. ㅠㅠ

처음 한소절을 듣는데 갑자기 눈물이 울컥 어린시절로 소환되고 아... 너무 좋다... 그냥 이 한마디밖에 안나오네요 기획하신 분들께 그리고 이 노래를 다시 듣게끔 해 주신 가수님께도 감사함과 경의를 표합니다

소녀 소녀 하신 감성도 너무 좋았고 어쩌면 시간이 지나 점점 이런 감성을 느낄수 없을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출연하셔서 노래 불러준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정말 참 나이가 들다보니 저분의 용기가 얼마나 대단한것인지 실감이 납니다. 좋아하는 음악에대한 순수함이 느껴지네요.

눈물나네... 나이드니 자꾸 지나간 옛생각나는데 그때잊었던 노래들으니 너무 좋네요..

또 들어도 들어도 좋아요 눈물나구요 심사하는분들의 태도도 너무 좋네요 심사가아닌 감상하는 모습도

나이가 들다 보면 목소리가 변하기 쉬운데 여전히 목소리가 맑으신걸 보니 목소리 관리를 엄청 하신게 느껴진다..여전히 변치 않는 목소리와 감성을 가지고 계셔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싱어게인 너무 잘 나오셧어요!앞으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와 이 노래 부른 분이 싱어게인을 나오다니... 아빠한테 말하러 가야할듯... 대박이다...

말로할수 없는 라이브의 감성과 중간에 기타로 노래하는듯한 연주는 진짜.. 계속 들어도 놀랍고 감동스럽다..

진짜 오래된 노래인데도 진짜 동요처럼 모두 따라부르는게 가능한 노래 누가 들어도 아는 유명한 노래인데....원가창자를 아무도 몰라본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싱어게인 대박사건

와...그댄 봄비를 하는순간 온몸에소름이..

85년생이라 사실 잘 모르는 노래인데도 저 느리고 서정적인 곡조 자체가 떠오르게 하는 옛 시절 분위기 때문에..... 너무 많이 울었네요ㅠ

비가 오면 생각났던 노래...삶의 가장 외로웠던 순간에 위로를 주었던 이 노래를 다시금 특유의 음색으로 들을 수 있어 축복입니다~ 용기를 내어 주심을 통해 그 용기가 선물이 되어집니다 고맙습니다~응원합니다!!!!

저도 소절 부터 눈물이 계속 나는건 왜일까요? 그냥 옛날로 돌아간거 같아요

목소리에 오토튠 기본 장착.. 그냥 마이크가 아니라 전축으로 듣는 LP판같은 보이스컬러가 엄청 진득하네요.. 소름..

배따라기 나오셨다. 세월은 흘러도 나이는 먹고 늙어도 그대의 노래는 영원 합니다. 영원히....

배따라기 노래 예전부터 어려서부터 좋아해서 요즘도 가끔씩 들어왔는데...이런 서정적인 노래가 요즘에는 거의 없는 듯..들으면 뭔가 가슴속이 뭉클하는 그런 노래가..

역시 노래는 타임머신이다 그댄 봄비를 딱 첫소절 듣는 순간 갑자기 삼십몇년 전의 풋풋했던 첫사랑의 기억들이 봇물처럼 터져나오면서ᆢ와ᆢ이 감정을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ᆢ그 때의 얼굴, 분위기, 날씨, 거리풍경ᆢ그냥 눈물이 나네ᆢ마법같은 순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어머니를 통해 노래를 접했는데 여기서 익숙한 멜로디가 나와 어머니께 바로 보여드렸습니다. 어머니 눈이 촉촉하네요 제 마음도 아련해지는…

기교가 없이 날것같은 노래너무 좋다.

계속 노래부르시는 모습을 티비를 통해서 보고싶어요...부디 계속 티비로 나와주세요

누가 누굴 평가 하겠습니까 선배가 있으니 후배님 들이 있느건데요~이선희님 넘 멋져요

집에 고모랑 친척 형들 놀러왔는데 방송보면서 고모가 펑펑우시더라고요 외우시냐니까 아무말안하셧는데 시니어 말들어보니 옜날 생각나셔서 우신듯하내요 .. 멜로디 가사 보이스 너무편안하고 좋내요

그댄 봄비를... 듣자마자 이 노래를 즐겨 듣던 젊었던 부모님과 어렸던 내가 그리워서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그때 그 시절의 향기와 사진 같은 기억이 물밀듯이 밀려오네요. 감사합니다

수줍음 많은 모습이 사랑스러우셔요 창피해하지마시고 앞으로도 여러무대에서 멋진모습들 보여주시길..

명곡이죠 .요즘같은 패스트푸드와 외모지상의 시대에 .이런 좋은 노래들이 묻히지 않앗음하는 바램입니다. 잘 부르셧어요

진짜 우리시대에 불렀던 노래들 가사는 왜이리 따뜻한지, 모두 아름다운 시 한편이고 여전히 가사가 생각나는지 ....

노래 잘하는 사람도 많고,자기만의 특색을 보여주는 특이한 오디션. 진짜 가수들은 이런 사람들이 아닐까??

아니 어떻게 이렇게 담백한거같으면서도 음악을 잘 모르면서도 이리 한구절한구절이 감동적이고 눈물이나는지.... 옛날 노래 특유의 깊은 감성은 절대 흉내나 음악 공부로 따라가지 못할것...

나이가 들수록 전해주는 감동이 더 깊어 갑니다. 몇번이나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노래를 듣고 있으니 왜 눈물이 날까요? 곱게 물들어가는 노을을 보는 듯 합니다 노래도 가수도 최고 입니다~~♡

기타 연주하는 부분 조차도 감정이 다 느껴지는 노래는 처음이다..와 진짜 최고

아..정말..기타 간주에 눈물이 났어요.. 크레파스에서 뜨억했고..가사에도 나이들어 그런가 취하신 아버지가 사오신 크레파스가 다 와닿고.....진짜 저도 왜 울면서 듣고 있는지 모르는 무대였어요ㅠㅠㅠ 39호님 다음 무대 기대돼요. 계속 응원할게요

자꾸 생각나서 또 들으러옴 ㅠㅠ 목소리 진짜 감성 터치 오지네요. 송민호 심사평 정확해요 요즘 같은 목소리 아이돌 지겨웠는데 이노래가 오히려 트렌디하게 느껴져요

솔직히 테크닉이라던가 창법이라던가 특별하거나 트렌디 한게 아님. 하지만 저 시대에는 꾸며지지않은 타고난 목청들의 시대였음. 그 모습을 그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정말 독보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있었던 다른 오디션과는 차원이 다르네...

그대를 사랑했던 우리 세대 벌써 육십이 넘어 버렸네

가사가 주는 감동이나 기타실력은 말안해도 진짜 소름이고, 그 외에도 민호말에 공감을 하는게 되려 트렌디 할 수 있는 유니크한 목소리다 ㅎㅎ

와 오랜만에 감성적인 목소리를 들은 거 같다.. 지금까지 꾸며진 목소리만 듣다가 들으니 소름 돋았어..

오리지날 감성은 진짜... 가창력 발성 음정 이런거 다 필요 없음. 따라쟁이와는 결이 다른 색깔..

음색은 바뀌셨지만 감성은 그대로 살아계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마음 한켠에 있는 추억을 소환하며 그리워 했습니다. 존경과 경의에 인사를 올립니다. 건강하세요

소름돋는다 청아한 맑은소리.. 39호 가수님 감동입니다..!!!!

진짜 뜬금없이 노래 듣는데 우리 엄마가 노래부르는거같이 느껴져서 너무 감동적이었음.. 노래가사도 우리 엄마 젊었을때 이야기 듣는거같아서 슬프다는 느낌보단 뭔가 감동적이고 아름답고.. 뭔 느낌인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눈물남...

나이는제일많은데 목소리는 제일어린소녀같은 추억을 소환하네요

어린시절에 들었던 명곡을 다시 들을수 있었고 찐으로 감성을 후려 파는 목소리에 100번 이상 돌려보면서 다시 듣고 있어여 요즘에 이런가수분들이 없어서 더욱 감성적인거 같네여 앞으로 더 활동하셨으면 좋겠네요 역시 70~80년대 포크송은 듣기가 아주 좋은거 같네여

화려함이나 특별한 기교 그런건 모르겠지만 마음이 저린게 이런게 감성인가요?? 너무 좋네요. 크레파스 동요의 추억까지도 너무너무 감동받았네요

내가 죽기전에 라이브를 듣고 볼수있다는게 우리에겐 크나큰 영광임. 나오신 절대용기에 큰 응원과 경의를 표한다. 화이팅입니다 .

정말 그 시대로 돌아간듯 하네.. 너무.좋다••

30대인나는 도대체 무슨 추억에 눈물이 줄줄나는거죠

배따라기 노래들 다 좋아했었는데 와 새월이 흘러도 어찌 저 목소리를 유지하고 계신지 진짜 감동이네요

그댄봄비를무척좋아하나요? 가삿말이 너무 예뻐 남편과 연애하던시절 둘이서 함께 노래방에서 늘 부르던 곡인데 이렇게 그 시절을 소환하며 들을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 무대에 나와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소녀같은 맑은 목소리와 기타 연주 최고였습니다 좋은노래 오래도록 들려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별 다른 기교가 없어도 목소리에서 그냥 내공이 느껴진다..소름;;;

올해는 포크의 시대! 연륜이 뭍어나는 노래에 하염없이 눈물을 훔쳤네요...간주도 심장은 후벼팝니다ㅠ 박창근님하고 듀엣하면 참 잘 어울릴것 같아요~~

와아... 싱어게인 통해서 이런분들의 이런 감성을 느낄 수 있는게 너무 감사하다... 싱어게인 화이팅..ㅠㅠ

7080세대로 이노래 정말 많이 들었고 따라 불렀었다. 이 분 노래 듣고 왜 눈물이 나는걸까? 미래의 불투명함에 불안한 20대 시절로 돌아가 음악다방에 앉아 친구들과 수다떨던 기억이 떠오른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배따라기... 너무 반가웠고 감상 잘했습니다 대화체의 이 노래는 그냥 전설입니다

제나이68세 지난향수에젖어 겨석반복해서듯고있습니다 들어도들어도자꾸듯고싶어요

처은엔 어색하듯 하다 들으면 들를수록 순수함이 살아나 계속반복 들었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노래속에 그옛날 17살 소녀로 잠시 들어갔습니다 나이듬에 너무 아름답습니다^^ 또 들으러 갑니다~

그냥 노래가 사기다ㅠㅠㅠㅠ 멜로디 듣자마자 눈물 찔끔 나네… 가수분도 너무 귀여우시고ㅋㅋㅋㅋㅋㅋ 목소리는 정말 안늙으신듯

유튜브 자주듣는 노래... 너무 반갑습니다.. 우리나이는 이런 감성적인노래가 최고죠!

세월이 야속해 눈물만 나더라 그렇게 맑고 청아하던 음색이... 용기내어 출현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기타를 뜯는다"는게 어떤건지 알게 해주는 함축적인 연주와 감성돋는 발성!! 너무 잘 들었습니다. 무대에서 또 뵙고 싶습니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중 한곡인데 35년이 넘어서 이렇게 방송에서 직접보니 진짜 눈물이 나도모르게 주르륵 흐르네요 . 노래도 너무 좋고. 가사가 서정적이고 낭만이 있는곡들이다 보니 그때 그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나서 너무 좋았어요

추억의 가수분들 옛날보다는 목소리가 변하셨지만 경쟁을 떠나 무대에 다시한번 서서 즐기시고 또 우리에게 아름다운 추억들을 선물 하셨으면 너무 감사하겠어요 ^^

진짜 추억 소환되버린다. 너무 담담하고 솔직한 무대였네요. 감동. 눈물.

이선희가수 말에 동감합니다. 덜어냇는데 기교없이도 꽉차는 느낌 정말 오랜만에 너무좋아서 20대이후 처음으로 7번재성해서 들었읍니다. 다음 노래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배따라기 양현경님의 미성과 감성은 오히려 예전보다 더욱 멋지시네요. 가끔 비 올때 님 노래 듣고는 한답니다. 다시 무대에 나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500번 넘게봤어요ㅜㅜ 감동입니다

왜 이 분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