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육아로 15년을 전업주부로 살다가 이제 일을 해볼까 해서 구직활동을 하는데 47살 아줌마를 써주는 사무직은 없더라구요. 식당일은 해본적 없었는데 제가 할 수있는일은 식당이나 공장뿐이여서 우울하고 상실감이들고 그랬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기라 그냥 아무식당에나 취업을 했어요 출근전에는 해보지못한일이라 겁이났는데 막상일해보니 할만하고 다른직원들이 일 잘한다고 칭찬도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2년동안 아주 만족스럽게 잘 다니고있어요.

쿠팡 일용직 한 번 해보세요. 저도 좋은대학 나왔다는 것 때문에 무슨 일을 해도 일에 만족을 못했는데, 그래서 늘 뛰쳐 나오면서도 먹고 살 것을 불안해 했는데, 쿠팡 일용직 한 번 뛴 후부터 모든 일을 다 감사하게 여기게 됐습니다. 또 안 되면 쿠팡 뛰면 되지, 하는 생각에 불안감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제가 어릴때 20에서 30때까지 저 질문자같았는데 우연찮게 공사현장 돕는일하다가 그쪽방면에 연결된 여러가지 일들을 알게됐어요 저 질문자는 사무직이나 눈에 보이는가게일들만 아는 우물안 개구리 수준이라서 그안에서만 찾우려다 보니 스트레스 받는거고요 세상에 일 정말 다양합니다 하다못해 남의집 반찬 만들어서 갖다주는 것도 있어요 간병도 있고요 각 분야마다 더 디테일한 일들 구합니다 남의말만 듣고 포기하지마세요 저도 다들 하지말라 하지말라 힘들다 여자는 못한다 이런소리 듣고 시도도 못해봤어요 생각도 못했고요 지금 와서 보니 다들 자기 밥그릇 뺏길까봐 하지말라 손내두른겁니다 여자도 도배 더 잘하고 일 더 잘합니다

나이50이 돼 가는데도. 이일 저일하며 삽니다. 마음이 행복한일을 하시기를~

직장을 그만두고 5년간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공장단기알바만 전전하며 이거할까 저거할까 공백이 길었으니까 안정적인일 구해하는데 걱정만 했습니다 매일 침대에 누워 검색만하고 무섭다 이래서 저래서 못한다 고민하고 울기만 했습니다 공백기동안 용기내어 몇번 직장에 들어갔다 상처만 받고 한두달만에 나왔던 기억에만 갇혀서요 그런데 스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고 펑펑 울었습니다 그래 저렇게 가볍게 아님말고 다른데 가면 되지 밥벌이만하면 되지 도전해야지 어쩔건가싶어요 어둡던 상황에 희미한 빛이 어렴풋이나마 보이는 기분이네요 앞으로 흔들리고 괴롭고 도망가고싶을때마다 영상을 다시 보려고 합니다 현명한 말씀 감사합니다 1년뒤에 제가 이 댓글을 다시 봤을땐 조금이나마 나아가있기를 바래봅니다

몸이 편안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어 불안하고 무기력한 감정이 심화 되는 겁니다. 그 상황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당장 문 밖으로 나가 가벼운 러닝부터 시작해 앞산에 등산 한번 해보세요. 몸을 움직이고, 땀을 내고, 숨이 차게 되면 '불안, 우울감, 무기력증' 등의 하찮은 감정들이 사라질 거예요. 이에 더해 '살아있다'라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밑져야 본전이니 한번 속는 셈 치고 산책로로 나가보세요들

스님 유튜브 보면서. 아침을 시작합니다 젊은 청춘들 사연을 들으면서 젊은날 방황했던 기억들이 납니다 아름다운 젊은날은 장래를 생각하면 암울하기도하고 막막하기도 하더이다 앞길이 창창한 젊은이들이시여 힘내요 응원합니다

회사는 나없어도 잘돌아갑니다 그런마음으로 직장생활해야됩니다

쓸모있는 사람 맞아요. 님과 비슷한 걱정하는 사람들 많고 아직 젊다는 증거. ☕

질문자께서 "온라인마케팅에서 동일한 상품을 가지고 같은 일을 반복할 생각을 하니 지루하고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직장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자리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내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임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일의 재미와 보람은 스스로가 얼마나 관심을 갖고 노력하는가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그 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열정이 있으면 그곳에는 반드시 할일이 있고, 전임자들이 중요하지 않은 일이라고 소홀히 했었다면 내가 조금만 열심히하면 성과를 낼 수 있어서 오히려 조직에서 인정받고 나도 재미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하기 전부터 그 일을 통해 투영되는 자신의 미래모습을 상상하고 스스로 포기한다는 것은 앞으로 어떤 일을 하더라도 마찬가지 결과입니다. 누구나 편하고 재미있는 일자리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런 일자리는 그냥 얻어지는 게 아닙니다. 치열한 경쟁이 뒤따르기 마련이죠. 남과 차별화된 노력없이 좋은 자리를 바라는 것은 '욕심'입니다. 어떤 자리가 주어지든 최고가 되겠다는 자세로 일하면 그곳이 결국 편해지고 즐거운 일자리이며, 그 과정을 통해서 본인이 바라는 목표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튼 힘든 상황을 맞고 계실텐데 오늘 존경하는 법륜스님의 말씀을 '터닝포인트' 삼아 훌훌털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결단은 단번에 내려야 합니다. 고민이 길면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법륜스님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부족한 저희들에게 '삶의 지혜'를 전해주세요

스님과 같은 시대에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하고 영상 하나 하나가 소중합니다 오늘 하루도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구두를 닦아도 세상에서 제일 잘 닦을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이것저것 다해보고 찾는 시간동안 많이 시도해보세요. 3년간의 회사경험은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사연자님 우시는게 정말 공감됩니다😢저도 애들 키우고 나니 앞날이 너무 걱정되서 우울하고 두렵고 그렇네요. 뭐든 하면 하겠지만 내 욕심을 못내려놔서 괴로운듯 합니다. 같이 힘내요

저는 20대에 시작해서 30대까지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모르겠다 하면서 그 와중에 공무원을 꿈꾸면서 여기저기 아르바이트로 엄청 들어갔다 나왔다 했습니다 그러다가 회사를 3년정도 다니게 됐는데 20여년 끌고 있던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깨끗하게 사라졌습니다 회사생활하면서 즐겁고 만족스러운 날들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저는 회사생활이 안맞는 사람이라는걸 알았거든요 그 후로 더 방황을 했지만 지금은 주변 사람들에게 너 이런거 해보면 어떠냐고 늘상 듣던 일을 시작해서 현재 3년 정도가 흘렀는데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않지만 만족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절대적인 성공 공식이라는 건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에게는 각자 자기에게 맞는 옷이 있고 그 옷을 입었을 때 비로소 자기자신으로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자기에게 맞는 옷은 여러가지 일에 직접 부딪혀봐야하고 내가 평소 힘들이지 않고도 하던 일, 그리고 나를 잘 아는 타인이 내게 권하는 일도 참고해서 입을 수가 있습니다

취업 강의 필수 시청 과목에 넣어야 할 것 같아요.👍👍 항상 스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참 아이러니 한게 젊었을땐 어른들이 조언이랍시고 아무리 득되라고 좋은 얘길 해줘도 그당시엔 귀에 안들어오더니 어느정도 시행착오를 겪으며 세월이 흘러 연식이 차면 그때서야 이해가 되고 그땐 왜 안들어왔을까! 왜 이해를 못했을까! 사람들이 늘상 하는말이 그때 알았더라면 이라고 말하지만 알고도 안하거나 못하거나 하기싫거나 ᆢ 그러니 직접 부딪혀 경험해보고 깨지고 넘어지고 아파봐야 깨닫게 된다는ᆢ 직장문제가 됐든 사랑문제가 됐든 결혼문제가 됐든 육아문제가 됐든 인생살이가 생방송이란걸 알게되죠. 아무리 염려되서 해주는 말도 듣는이에 따라 꼰대소리쯤으로 치부될수도 있고 잔소리쯤으로 듣기싫어 대충 넘기기도 하고 스님처럼 존경할만한 대상한테 조언을 구했을때나 마음에 와닸지만 일상생활 하면서 조언을 구할만한 분을 찾기도 쉬운건 아니기에 부모나 주변 어른들중 존경할만큼의 대상이 있을까! 싶네요.

스님감사합니다 걱정한다고 해결되지않음을 알지만 저도 잘안되는모습봅니다 그래도 실천해보고 이리저리 부딪혀보며 배워가겠습니다 이런마음가짐 정토불교대학 다닌것이 많은도움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대에 군대에서 중장비 운전병으로 제대를 했고 사회에서도 중장비운전일을 10여년 일했습니다. 그러다 무릎 건강이 나빠져서 걷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1년을 그냥 쉬면서 지내니 무릎이 조금 괜찮아졌지만 운전일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30중반에 폴리텍에서 1년 과정을 수료 했고 여러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어떤일을 할지 어떤 직업을 갖을지 실마리가 잡히더군요. 지금은 공공기관 기계실에서 나름 만족하며 8년 정도 일하고있습니다. 힘내세요.

훌쩍 ㅠㅠ 하는 거 너무 귀엽네요.. 같은 청년 입징으로써 저도 참 가끔 자신이 쓸모없다 느낍니다.. ㅎㅎ

광고없어서 너무좋아요 물론 광고수익이 정토회에 큰도움되겠지만 끊김없이 바로 들어올수있어 너무좋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이과 출신이외는 자기 원하는 직장에 근무하려면 그곳에 맞는 자격증이 필요 합니다. 젊을때 고민은 지혜를 얻을수가 있습니다.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3년동안 고생하셨어요…때론 내 노력에비해 사람들이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것같아 속이 상하기도하죠….아마도 본인이 원하는 직무분야가 아니어서 불만족스러웠던게 안길까요…아마 본인이 원하는 것은 알고 있으실꺼라고 생각돼요…두려워하지 마시고 일단 시작해보세요 지금 이런 고민을 하시는 시간도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실꺼에요…긍정적인 생각 많이 하시고 힘내세요!

청년분들 힘내세요. 법륜스님 말씀대로 불법적인 일이 아니라면 뭘하든 형편에 맞게 먹고 살면 됩니다.

법륜스님 말씀에 깊이 위로 받았습니다. 동시대에 살아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일단 병원에 가 본다. 그리고 무슨 일이든 시작해본다. 일단 실천으로 옮기고 밥벌이를 한다.

세상이 문제인지 내가 문제인지 확인을 해보고 세상이 문제면 투쟁을 하고 내가 문제면 다시 조정을 해 보라는 말씀. 명쾌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사는데 너무 이것저것 따지고 복잡하게 생각하다 보니 오히려 움츠러 들지 않았나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스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인생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아야겠어요. 편안한 마음으로

부천님의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대로 가르쳐주시는것으로 잘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오늘도 말씀 잘 들었습니다. 스님 말씀을 들으면 희망과 용기를 얻고 위로를 받으며, 마음이 편안해지고 에너지가 생깁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좋으신 말씀 나누어주세요 감사🙇‍♀️

며칠째 스님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볼 때마다 스님 말씀과 제가 평소에 생각하고 말하던 것들이 일치하는 것이 많아서 저는 정신적으로 아주 건강하게 잘 자랐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고 이렇게 잘 클 수 있게 도움주신 부모님과 지인들에게 더 많은 감사함이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일자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요즘 젊은이들이 원하는 눈높이의 직장이 없다는 말씀이 어쩜 그리 제 생각과 같으신지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저도 좋은 직장에는 다니고 있지만 처우가 좋지 못해 만족스럽진 않은데 직장이 있는 것에 감사하고 이 정도가 어디냐는 마음으로 13년째 근무중입니다. 내가 여기 아니면 일할 데가 없나? 어딜가도 먹고는 산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었는데 스님이 딱! 그 말씀을 해주시니 위로가 되고 그동안 쌓여있던 마음의 화가 치유되는 기분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영상들과 전문가님들의 강의와 강연들을 들으면서 마음을 많이 다스려 왔는데 아직도 많이 부족하구나 느끼던 중에 스님의 즉문즉답이 많은 공감이 되어서 또 한번 므흣한 기분이 듭니다. 앞으로는 매일매일 스님 영상 보면서 더 많은 수양을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널리널리 많은 가르침과 좋은 말씀 전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자꾸 가볍게 생각하는 연습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정말 내가 생각하는 나랑, 겪어 본 나는 다른 사람 이더라구요 ^^ 모두모두 행복 하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소중한 법륜스님 ~오늘도 좋은 말씀 듣고 ~청취자 입니다..? 많이많이 고마워요 😄

오늘도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듣겠 습니다.

지방이면 실수령 220이상 받으면 잘받은거에요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전문직 아닌이상 월급으로 생각보다 220이상 받기 힘듬 사업하시는분들은 달달이 번 돈으로 계산하면 안되고 10년에 얼마 모았냐로 계산하셔야해요 빚빼고 순자산 얼마냐 통장 잔고 빚빼고 2억이상 있으시면 잘모은거 사업하면 대부분 잘벌때 2천~3천도 찍는데 이래저래 돈 나갈때가 많아서 또 크게 일 벌이면 직원들 월급준다고 도미노처럼 무너지는 경우도 많음 직원이 한명도 없는경우에 폐업해도 싹 빚이랑 정리 했을경우 통장에 2억은 있겠다 계산이 나오면 그래도 잘된거임

ㅋㅋㅋ 껌이 많이씹고먹고삼키겠어요 스님 이게.. 희망세상만들기랑 즉문즉설 다른주제로 하니까 참 좋네요.. 편집자님 감사용

저도 어려서부터 다양한 일을 하다가 30대 중반이 되어서 평생 직장? 직업이랄걸 찾지 못해 몇 개월간 우울해하고, 내가 쓸모가 있을까 생각했어요.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정답을 얻은거처럼 시원해집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이제 뭐든 시작하면 평생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시작 자체가 힘들었는데, 그냥 적성 찾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이것저것 시도해봐야겠어요. 갑자기 이민 오면서 기존에 하던 일을 못 하게 되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기술을 배우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내가 이걸 왜 하지? 이런 생각이었지만 막상 시작하니 재밌습니다. 그리고 질문자님이 지금 정신적으로 많이 약해지고 피곤한 상태라서 위축되신거 같아요. 마음 편하게 쉬는 시간을 가지시다보면 나중에 조금이나마 의욕과 관심이 생기면서 시도할 수 있는 힘이 생기실거 같아요! 힘 내시길 바랍니다!

직장 3년 다닌건 정말 대단한거..

질문자님 혹시 유울증약 복용하시는거면 절대 뭔가 급하게 하시려고 하지마세요 극단적인 충동 일기 쉽습니다 우울감 걷어지면 아주 천천히 하세요

스님말씀 항상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인생살이 좋은말씀 세심하신말씀 활기 재미 유익얻어살아갑니다 좋은말씀 법어유익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스님😅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부딪혀야 알수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힘내라!

스님의 좋은 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

질문자 분 노력 많이 하시네요~ 맞는 일 찾게 되길 바래요~ ♡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공무원ㅡ공기업이ㅡ좋다해도ㅡ그런직장은 한곳에 30년을 같은 사림들하고 있을 려고 모든걸 조심해야되고ㅡ꼭 그런곳만 좋은 직장이 아닙니다ㅡ 이직장 저직장단니다ㅡ적성에 맞는 곳이 없으면 이곳저곳 단녀보세요ㅡ밥만 굶지않으면 된다 하고 열심히 살면서 남는시간 또다른것도 배워보고요ㅡ그렇게 살다보면 좋을때가있습니다ㅡ부산할매

20대때는 직장에 대한 꿈과 희망이 많아 더 우울했던것 같음. 그냥 돈버는 장소외에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해야 하나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저랑 딱 같은 고민 사항이라 많은 공감을 하였습니다! 스님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이 많이 되네요.. 법륜스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효율적 인 일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되는일

부처님말씀에 인생에 있어 가장큰 문제는 어느하나도 시작하지 않는것이요, 끝맺지 못하는거라고 하지 않습니까 고난과 역경은 누구에게 크던작던 발생하는 일이니, 두려워말고 밀고나가세요 그게 곧 당신의 큰 자신이 됩니다.

삶의 문제는 끝이 없다 용기내서 다시도전 이게당연한거지요~

응원합니다.맘에 드시는 직장 꼭 찾기를 빕니다

스님은 현시대의 부처인거같아요. ~~

하고싶은 일을 결정하고 배워서 자격증에 도전해보세요.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아요. 그 나이 때 당연히 고민하고 방황해요. 정상이니 걱정말고 밝은 마음으로 하고싶은 일을 해보세요. 밝은 사람이 어디가나 환영받아요. 용기내시고 그래 난 뭐든지 할수있다 아직 난 젊어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질문자님과 스님 덕분에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혜로운 법문에 감사합니다

스님짱^^

내 인생의 큰형님 법륜스님 앞으로도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

오늘도 알아차림~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질문자님 울컥하실때 감정이입돼서 같이 울컥했네요.. 저도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람같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ㅜㅜ

지금도 현실적으로 식당에도 직원 구하기가 어렵다 하더라구요. 뭐든 할려는 마음 자세를 가지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저런 상태는 다양한 일을 한다고 해결이 안됩니다. 이미 한번 미끄러진 상태에서 남들보다 뒤처진 현재의 모습이 문제거든요. 그때 3년간 잘못 발을 들였던 것이 경력에 치명적으로 작용을 했고. 아마 그때 마음을 바로 다잡고 동종업계로 바로 이직을 했다면 아마 지금 그런 고민을 하지 않고 있을 겁니다. 저 분은 과거의 선택을 후회하고 있는 거에요. 그리고 지금은 그 선택으로 인해 뭔가 바뀌었고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을 괴로워하는 겁니다. 근데 저건 나의 같은 선상에 있었던 남들보다 뒤쳐저서 간다는 것을 인정하고 다시 들어가서 조금 더 빨리 달리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요. 아니면 아예 새로운 직종과 직업이지만 처음에 일하던 곳과 비슷한 수준의 사회적 지위를 가진 일을 찾아서 새로 시작하는 것 밖에 없어요. 근데 그건 처음에 했던 일에서 몇년이나 뒤쳐진 상태인 지금에서 그때 같이 일하던 사람들을 따라잡는 것보다 더 어려울거에요. 마음 내려놓고 열정적이지 않게 마음에 불을 끄고 살아가거나(아마 더 수준 낮은 일을 하면서조차 자괴감이 들겁니다. 내가 이런 일까지 떨어졌나 하면서요) 아니면 뒤쳐진 것을 받아들이고 천천히 다시 따라가는수밖에 없죠. 아니면 몇년 쉬어버리고 나면 아마 그 수준 낮은 일들조차 감사하게 생각하게 될 수 있어요. 그땐 아마 마음은 더 상하고 많이 무너진 상태라 오로지 살기 위해 돈을 주는 곳에서 일을 하게 된 상태겠지만요. 저도 저런 경우라 동질감이 듭니다. 아마 저런 경우는 주변의 환경이 좋지 못한 경우가 많아요. 남들보다 더 일하고 더 적게 누리고 더 희생하고 더 적게 누리는 케이스..... 그건 회사에선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이어지거든요. 안타깝고 공감이 갑니다. 저는 죽을 날 정해놨어요. 저 분은 좀 더 잘해내시길 바랍니다.

정신적 안정, 심리적 치료가 필요하다

사연자님~ 맘도 여리시고 심적으로 인정받고싶어하시고 본인능력에 90퍼100퍼를 일에 올인하시려 하시나요? 저의 경우 그러한 심리가 있어 서울에서 경기도로 반값이하로 이사를 오고 일도 내능력의50퍼에 해당하는 일을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들도 그래요~ 남는 여유로운시간과 심적 자유로움은 취미와 운동으로 보내고 독립을 시켜주니 한달 한두번 외식할때보는데 서로 웃으며 대합니다. 표정이 여유로와지고 살아있으믄됐다하고 서로생각하니 열심히 자기능력의90퍼를 쓰는 남편과의 사이도 좋아졌습니다. 각자의 선택을 존중하고 비교하는 삶에서 벗어나고 조용조용 부지런히 살아도 된답니다♥

월급이 작더라도 하고싶은일을 해라는 말씀이신듯

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큰 위로와 귀감이 됩니다

질문자님 힘 내세요 응원합니다 ''할 수 있다 ㆍ 할 수 있다'' 힘 내세요ㅡㅡ🙏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두려움이 나를 성장하지 못하게 하는 원동력 이었네요 남들이 보기에 괜찮은 직장을 구하러니 없어요 남들은 나한테 아무런 관심도 업는데요 감사합니다

스님의 직업관을 적용하면 두려움이 걷혀집니다.

스님말씀대로 직접 발로뛰며 찾으면 일할데는 많아요 허드렛일을 안하려하니 일자리를 못찾는건아닐까요?

스님 감사합니다

사연자분은 직장을 통해서 자아실현하려는 이상적인 상황을 생각해서 그런 거 같아요. 일을 통해서 자아실현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정말 아주 좋은 환경, 배울 수 있고 자기계발도 되고, 성취감도 생기고, 급여도 그만큼 따라오는 그런 일은 티오가 잘 안나요…경쟁도 치열하고요. 아니면 정말 본인이 이미 그 전문가가 되거나.. 적당히 밥 벌어먹고 살 능력되서 일 하면 그걸로도 충분한 겁니다.

21:20 두려워하지말고 가서 부딪혀라 두번세번네번 안되면 두려움없이 적응이된다... 열군데 갔는데도 적응을 못한다면 정신과의 도움을 받아보자 도전을 하고 실행을 하고 결과를 받아들여서 조정을 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시간만 흐르고 해결이 안되는 이유는 아무것도 안해서 그래요

인생을 본인 생각 대 학을나완는 생각은 가습깊의 뭇고 닥치는로 일해보세요 남한태 도움주고 저는

우리나라 정도면 선진국이라 어딜 다녀도 열심히 돈모으고 가정 꾸리고 살수있습니다. 스님도 아시겠지만 고학벌도 인도는 30만원 이하 초봉 받고도 다들 감사하며 열심히 다닙니다. 가난해서 직장이 없거든요. 한국 청년들 반성하며 검소하게 열심히 살아야합니다.. 너무 눈들만 높고 겉치레가 많아서 나라가 구멍이 많이 생겨요.. 다들 뭘하든 주어진걸 열심히 합시다..

호구로 살면 나갈때 붙잡겠지요 잘한겁니다

저는 최근에 직장 그만뒀는데 붙잡진 않더라구요 근데 그럴만하다 생각합니다~ 나도 돈 받는 만큼만 일해줬고 그쪽에서도 일한만큼 챙겨줬기 때문에 굳이 잡을 이유 없죠 애초에 그 사장님도 가는 사람 안잡는 스타일인거 같더라구요 물론 이사가야해서 집계약일이 얼마 안남아서 타지역으로 간다고 단호하게 이야기 해서 잡지 않은게 가장크겠지만 어쨋든 저는 서로 잡지 않는 직장이 좋다 생각해요~ 서로 받는만큼만 일했고 일한만큼만줬고

인력시장을 외국인에게 저임금으로 개방하는 것은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인력이 모자라면 임금이 오르는 것이 시장원리이고 내국인을 여기에 경쟁시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사회시스템에 문제가 있는데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는 사회를 바꿔야 합니다. 질문자는 기업친화적인 자본주의 생태계의 피해자입니다.

❤

2:40 21:50 도전 실행 결과수용 다시조정 22:45 사람들이 움츠리고 자꾸 걱정만하지 실제로 안해본다 그건 부처님이와도 하느님이와도 해결책이 없다 실제로 해보면 별거아닐수도 있고 실제로 해보니 문제일수도 그럼 그 문제를 해결 24:20 세상이 문제면 투쟁을 하고 내가 문제면 내가 고치고 25:33 25:49 불법행위 도덕적으로 비난받는 행위 이외에는 괜찮다

좋아하는일만할수는없어요

직장도 브랜드를 안 따지는게 중요 할거 같으네요.

스님 ㅋㅋㅋㅋ 전부다 병원으로 보내고계셬ㅋㅋㅋㅋㅋ

내가 원하는 일자리가 없어서그렇지 기업에서는 생산직은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기업들의 애로사항이라고 합니다

지나고 보면 또 새로운 일이 생겨요 너무 성급하게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

지옥을 경험한 자에겐 그외 모든 곳이 천국..군대에서 하루 네번씩 맞아보니 50대가 된 지금까지도 특별히 힘든걸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지옥이 제 삶의 원동력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