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말씀해주신 장혜진님께 감사드리오며, 관련 궁금증 남겨주시면 성심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명문대에 진학한 아이들의 부모님의 인터뷰를 보면 공통점이 있네요 아이에게 강요하지 않고 상처주지 않고 하나의 개별된 인격체로 대우해 주신다는 점이요. 아이들이 선생님이나 부모가 한 말을 오래 기억한다는 말씀 깊이 공감해요. 어느 작가의 강연보다도 도움 되는 인터뷰였어요. 감사합니다

어머님 양육태도가 아이를 심리사회적으로 진짜 잘 계발 시켜주신거 같아요. 자율성을 주고, 비난보다는 격려,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떤 관계를 맺으며 살건지에 대한 아이의 정체성을 스스로 찾을 수 있게 도와주셨구요.. 진짜 완벽하시네요..

담담하게 편하게 말씀하시지만 그 어느 어머니보다 고수신듯합니다

하버드라는 제목 때문에 보지 말까 하다가 봤는데 어머니의 철학이 진심 와 닿습니다 자녀와 대화와 관계 진짜 중요한것 같습니다 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상처주지 말자 나로 인해서.. 지금 제게 필요한 말이네요. 지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닮고싶은 어머니이십니다! 아이키우면서 재촉하지않고 비교하지않고 내아이의 속도에 맞춰서 내아이 맞춤으로 키운다는게 얼마나 힘들지 알기에 무한한 박수 보냅니다

진짜 힘든데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아이가 하버드 안가고 대입 입시 자체를 안했어도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았을 거 같아요 배우고 갑니다

아이들에게 최소한 마음의 상처는 주지말자...반성이 되네요. 어머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진심으로 느껴져 좋았습니다

틀에 짜여진 학습매니저처럼 하라는 다른 멘토분들보다 훨씬 더 유익한 인터뷰네요.

굉장히 현명하고 중요한 게 뭔지, 본질을 꿰뚫고 있는 분!!

목표를 높게 잡아 지치게 하지 않고 아이가 하고싶은 것을 찾아가게끔 북돋우신 어머니 지혜로우세요

공부를 잘하면 더 큰 욕심을 내기 마련인데, 목표를 낮게 잡고 아이가 원하는 방향을 찾으려 노력하셨단 말씀이 기억에 참 많이 남습니다. 그렇게 해볼게요~

어머님도 정말 훌륭하신 분이고, 이런 훌륭한 분 모셔와서 인터뷰해주시는 편집장님도 정말 대단한 분이세요^^ 감사합니다~~~^^

아이와 부모와의 관계는 대화가 다라는 내용, 대화에 관한 이야기가 무척 와닿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내가 싫어하는걸 강요하지 않았다니...진짜 본질을 잊지말아야겠어요

아이에대한 확실한 신뢰..그리고 멀리보는 시야가 중요하다는걸 다시금 느끼네요.

무엇보다 아이와 대화하는 모습과 태도에 많은 도전이 되었네요~

인터뷰 보는 내내 끄덕끄덕하며 봤습니다. 어머니의 배려와 사랑, 따뜻함과 지혜로움이 소현양을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고 공부에서도 성공하도록 이끌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편집장님 경청하시며 궁금할 만한 질문만 콕 집어 해주셔서 덕분에 좋은 인터뷰 집에서 편하게 보고 있습니다. 두 분 이야기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좋은 말씀이세요. 본받고 갑니다~

오늘 정말 아이를 키우는데 중요한 포인트를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대화편이 인상적이고 아이들은 부모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인다는 점을 깊이 생각할께요. 감사합니다♡

어머니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진심으로 느껴지내요~

어머니의 깊은 내공과 넓은 시야가 대단하시네요. 진행도 정말 잘하셔서 큰 도움 됩니다!

아이에 대한 믿음과 엄마의 흔들리지않는 자기확신이 결국 아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잘 갈수있었던것같아요 오늘 이야기 잘듣었어요 감사합니다

뭔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해답을 찾은 느낌이에요 나로 인해 상처받게 하지는 말자 제가 그랬던 것 같아요. 닮고 싶은 어머님이시네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나의 욕심을 비우기가 가장 어려운 듯 합니다.

교육학 전공하신 분인줄^^ 대화를 통해서 사고를 키우는 시간~아이랑 꼭 가져봐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중요하고 진실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기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어머님이 대단하시고 따님도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자녀교육을 실제로 해보신 학부모님의 경험담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명하신 부모님이 뒤에 계셨다는점 기억하고 영상만들어 주셔서 매우 감사드려요~^^

들을수록 대단하시네요. 흉내낼수 없는 멘탈을 가지신 어머니 이십니다,,!!

항상 느끼지만 기자님 질문이 제가 하고싶은걸 꼭집어서 해주시니 너무 좋아요~~^^

그 어떤 조언보다 와닿았습니다.. 엄마로서의 제 자신을 돌아보게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를 잘키우신 분들은 부모님이 훌륭하신 분들 이더라 저도 반성하고 고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자녀와 부모의 관계는 대화가 전부라는 말씀이 인상적이고 대화를 할때 내 이야기를 많이 하다보면 아이가 자기의 생각이 아닌 부모의 생각,잔소리로 생각한다는 말씀이 중요한것 같아요 자녀가 스스로 자신의 생각으로 정립될 수있도록 부모의 대화 트릭이 중요한것 같네요.

너무 감동적이네요,,,심쿵하네요

훌륭하신 어머니의 조언 감사합니다. 공감하면서도 저랑 다른 면이 많지만, 반감보다 배우고 갑니다.

정말 짧은 유튜브 두편에서 많이 배웠어요 어머님 유튜브 운영하시면 진짜 좋겠네요 !! 너무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어머님의 말씀이 그누구보다 진심으로 들리네요.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됐어요~

이제 막 초등 입학한 자녀를 둔 저에게 정말 귀감이되는 말씀이세요. 아이와 대화도 많이 하고 그 안에서 지혜롭게 아이 스스로가 깨닫게 하는 능력까지... 정말 대단하시네요. 어찌보면 간단해보이지만 정말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최고입니다.

어머님이 정말 진정한 고수시네요 감사합니다

성격이 무지 급해서 아이보다 제가 말이 많아져 아이는 한숨을 쉬었어요. 그게 전 또 서운했고... 뭐가 문제인지 이제서야 알겠습니다. 그리고 싸우려고 들때나 혼내려고 언성이 높아질때는 상대가 상처되는 말만 골라서 하게 되잖아요. 자중하는 심신단련법을 따로 배워야겠어요ㅠㅠ

8:33 기다려주기 대화를 통해 신뢰쌓기~~ 10:19 잔소리가 아닌 진정한 설득법 12:28 아이를 규정짓지 말자 13:19 책을 "같이" 보자 영화라도

영상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7살딸둔엄맙니다!!

그저 남들 다 하는대로 따라하지 않고 자신의 자식에게 맞고 본인이 원하는 걸 정말 잘 밀어준 케이스..

아이키우면서 하던 고민을 동영상 두편으로 대충 정리하게 됐습니다. 따라하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기준은 생겼네요. 공부 잘하는 아이보다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걸 목표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주신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아이와 대화하면서 느끼는 부분이었어요. 더 알려주고 싶다는 욕심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아이에게 이야기하다보니 재미없어하고 집중도 안하더라구요. 엄마는 이렇게 생각해 엄마도 너처럼 생각한 적이 있는데 재밌다! 이렇게 말하면 다음에 잊지않고 그 얘길 꺼내더라구요. 인터뷰듣고 참 신기했어요 ㅎㅎㅎ 저희 부부는 아이에게 무안주지않기! 이걸 늘 마음에 품고 이야기하려고 해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자녀교육의 본질을 알려주는 느낌이 감사합니다 부모자식의관계.신뢰형성.강요안함.기다려줌 등이 좋았습니다 쉬운거같지만 힘든일이에요ㅜ 그래도 노력하고나아지렵니다 엄마로서 10:35 고수기술!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훌륭한 자세를 배웁니다..깊은 생각을 갖게 하네요 ^^

너무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는 애가 셋이여서 참.. 책읽기가 안되네요.. ㅜㅡㅜ 저부터 책이랑 안친하니.. ㅋㅋ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금 코로나때문에 .하버드 .. 보내셨나요... ?

어머니가 통찰력있는 분이네요

엄마가 똑똑하시네요.

더 자세한 이야기듣고싶네요 초등고학년 중학교때 주요과목부터 수행할때 어떻게 어느정도로했는지 등이 실질적으론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어머님 말씀하시는게 꼭 선생님 같아요~~^^ 아이를 설득시키려 말을 길게했던 저..반성합니다. 그런데요, 요즘엔 부모의 정보력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인데요. 아이의 미래, 또는 진로준비를 위한 정보랄까? 그런것들은 어떻게 수집하셨나요? 보통은 학교외에도 컨설팅같은 사설기관 도움도 많이 받던데, 어떠셨나요?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얘기는조금만넣자 중요한거같아요

저는 게으른데 아이를 재촉까지 하고 있네요ㅠ

일반엄마의 높은목표랑 안경낀엄마의 목표랑 기초부터 차이가있어 도움보단 더 힘드네요

대치동 학부모님들 작년 스카이 공대생들 최고 학점, 토익점수 최고 스펙들 삼성 서류전형에서 죄다 떨어진건 알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스카이뿐 아니라 심지어 포항공대, 카이스트 출신들도 우수수 떨어졌습니다. 스펙을 보면 가히 대한민국 최고스펙의 학사졸업생들입니다. 이게 시사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우리가 스펙에 목숨거는 사이에 세상은 무섭게 변하고 있네요.

엄마엄마

오디오가 너무 약해서 힘들어요.

나는 애가 너무 높이잡아 문제인데. 제발 현실있게 차곡차곡하자인데

게으른 엄마였다고 하시긴 하지만 아이를 양육함에 있어 명확한 교육관이나 소신이 있으셨던 것 같아요. 대입을 목전에 둔 고딩맘으로서 아이를 재촉하지 않기는 정말 쉽지 않으셨을텐데 말이죠.. 낮은 목표를 잡아 아이가 지치지 않고 작은 성취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한 것이 장혜진님 만의 숨은 비결 같아요. 스몰빅이라고 하죠. 저도 게으른맘인데 왜 전 자꾸 재촉할까요? 흑흑 ㅜ ㅜ 늘 마음을 다잡는데도 잘 안되네요. 엄마의 초조함, 조급함이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는 걸 알면서도요.. 암튼 그 치열한 고등학교에서 평정심을 잃지 않으시고 보이지 않게 아이를 차분히 잘 이끄신 점 리스펙합니다^^ 대단하셔요~~!! 그리고 대치동 디베이트 학원을 보냈다고는 하시지만, 일상에서 사소한 주제를 가지고도 아이와의 깊이 있는 대화를 유도해내셨다고 하니 이미 가정내에서 디베이트 문화가 체화되어 있었던 것이 더 크지 않았을까 싶네요.. 진심 배울 점이 많으신 분이세요. 저는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의 말을 잘라 먹을 때가 많았는데 반성하게 됩니다. 1,2부 통틀어 느낀 점은 장혜진님은 "아이를 존중할 줄 아는 엄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군더더기 말이 없이 간결하지만 확실한 의사표현과 묵직한 메세지를 던져 주시는 분이라는 느낌입니다. 제 첫째 아이가 한창 사춘기 중인데 저도 오늘부터 말수를 좀 줄이고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그리고 대기자님께도 감사합니다^^ 하버드 대학생과 그 엄마까지 세트로 인터뷰해주시니 더 잘 이해가 되네요. 소현양을 키운 부모님은 어떤 분이실까 궁금했거든요~^^

그럼 수학학원과 디베이트학원다닌거네 학원은 안다녔구요. 라고해서 진짜안다닌줄알았더니... 왜안다녔다고표현하지? 한두개는 안다녔다고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