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제대로 알면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 천당과 지옥이 진짜 있을까 | 최준식 교수 '죽음학 강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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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TV휴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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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최준식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카르마 강의'를 냈다. 2014년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죽음학 강의'를 펴낸 것을 시작으로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임종학 강의'에 이은 세번째 죽음 시리즈다.
미국 템플대학교에서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고 이화여대 한국학과 교수를 지낸 최 교수는 원래 한국인과 한국 문화 특성을 연구하는 한국학 권위자다.
그런 그가 죽음과 내세에 꽂혔다. 2005년엔 한국죽음학회를 국내 처음으로 발족시켰다. 그는 인간의식연구센터를 세워 인간의 죽음과 무의식, 초의식, 전생, 최면 같은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가르쳤다. 그간 한국죽음학회는 많은 ‘죽음 세미나’를 열고, ‘웰다잉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
죽음학은 삶을 잘 마무리하기 위함도 있지만, 이생의 숙제를 잘 풀고, 제대로 된 삶을 살기 위한 지름길이라는 게 최 교수의 생각이다. 최 교수는 주요 종교들의 사후관을 열린 자세로 탐구했지만, 그의 ‘강의’의 배경은 종교가 아니다.
그는 철저히 근사체험자들에 대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다. 심정지 등 죽음과 유사한 상태에서 영혼이 육체를 빠져나간 뒤 사후세계를 본 근사체험자들에 대한 연구야말로 막연했던 내세를 드러내준, 근현대 의과학의 선물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최 교수를 서울 경복궁 옆 그의 사무실에서 만나, 전생과 현생, 내세뿐 아니라 현실적으로 어떻게 죽음과 임종을 잘 맞이할지에 대해서도 상세히 이야기를 나눴다.
#최준식교수 #죽음학강의 #천당과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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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TV 휴심정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iuhappy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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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95
@user-lx5he8ri4e
@user-lx5he8ri4e 2 жыл бұрын
죽음이 신이주신 축복이란 말씀이 와닿네요.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은 나아진듯 해요~^^
@koreainsight
@koreainsight 2 жыл бұрын
양혜진님, 오늘도 열린 공부 함께 해주시니 기쁩니다.
@user-bk2lk9rz5z
@user-bk2lk9rz5z 2 жыл бұрын
죽음 ~ 두렵게 느껴 졌는데 두분 말씀 듣고보니 마음이 한결 평안해집니다. 7십 넘어서는 나이가 되고 보니 관심있게 듣게 됩니다 감사 감사 합니다.
@chae-okjeong9097
@chae-okjeong9097 2 жыл бұрын
내 주변을 사랑하고 배려하지 않으면서 종교를 믿느니 하는 건 상식에 어긋난다고 봅니다.
@koreainsight
@koreainsight 2 жыл бұрын
Chae-ok Jeong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zevines
@zevines 2 жыл бұрын
스님이나 종교에 속한 명상가들의 말씀은 종교의 관념에서 머물기 쉬운데 세속인 입장에서 고민하고 연구한 생사에 대해 말씀을 들으니 새롭고 더 자극됩니다 삶을 다시 보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koreainsight
@koreainsight 2 жыл бұрын
우성님, 열린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kc1ty1sw3w
@user-kc1ty1sw3w 2 жыл бұрын
죽음 학 공부 계속 해야 겠습니다 교수님 조현 기자님 감사합니다🙏🙏🙏
@koreainsight
@koreainsight 2 жыл бұрын
류명희님, 늘 공부심 이어가시니 좋습니다.
@user-cn2ut4hp2c
@user-cn2ut4hp2c 2 жыл бұрын
죄수의 파티 ㅋㅋㅋ저 정말 사는게 힘들었고 죽고 싶었던적 많은데 나이먹어보니 말씀처럼 깨달은바가 많고 다행해 공부를 평생 놓지 않아 이정도로 사람이 좀 된거 같습니다. 젊은 친구들에게 또 어린 친구들에게 진정한 종교 삶의 자세 영적세게에 대한 공부를 하루빨리 시작해서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인생에 지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교회 끌고 가려는 이모가 바뀌어야 할텐데 ㅋㅋ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제가 아는 지식과 비슷하네요.
@koreainsight
@koreainsight 2 жыл бұрын
라라님, 함께 해주시니 반갑습니다.
@anjung3267
@anjung3267 2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대담 감사 드립니다. 죄수의 탄생 참 공감하는 표현이십니다. "죄수가 감옥1년 축하"
@koreainsight
@koreainsight 2 жыл бұрын
An Jung님, 공감해주시니 좋습니다.
@user-eh8gq6sn1v
@user-eh8gq6sn1v 11 ай бұрын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몇번이고 되풀이해서 듣고 있어요
@user-qk7hh2ox6e
@user-qk7hh2ox6e 2 жыл бұрын
저도 빛을 봤어요. 임사는 아닌데 사고로 순간 일어났는데 세상이 빛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모든 사물이 빛이고 햇빛 과는 다른 빛입니다. 사람도 빛으로 되어있더라 구요.
@user-vi1rb2il1i
@user-vi1rb2il1i Жыл бұрын
텅빈 빛
@dali4069
@dali4069 Жыл бұрын
제가 본 빛은 온 세상이 여러가지의 빛의 물결이였고 일렁이며 움직이며 나를 통과해 갑디다. 실제 제 몸을 통과해가드라구요
@user-qk7hh2ox6e
@user-qk7hh2ox6e Жыл бұрын
@@dali4069 맞아요 제가 본 것도 그것입니다.
@user-fo9dg1py9f
@user-fo9dg1py9f Жыл бұрын
​@@user-qk7hh2ox6e 뇌가 죽은것은 아니죠
@user-yn1yi8fg5f
@user-yn1yi8fg5f Жыл бұрын
두분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user-xu1kq5om9b
@user-xu1kq5om9b 2 жыл бұрын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진정한 공부는 하나로 귀일함을 다시 한번 생생하게 경험합니다. 두 분께 깊히 감사드립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koreainsight
@koreainsight 2 жыл бұрын
정한진님, 공부심으로 함께 해주시니 반갑습니다.
@user-km8pq4nh7m
@user-km8pq4nh7m 2 жыл бұрын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죽음학 강의 ) 최준식 교수님 내용이 너무 좋아 두번째 읽고 있어요. 준비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겨 너무 좋아요. 주위에도 권하고 있어요.
@koreainsight
@koreainsight 2 жыл бұрын
마파람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r4ik1qx3e
@user-ur4ik1qx3e 9 ай бұрын
​@@koreainsightk😅
@user-xj8pj1kb8k
@user-xj8pj1kb8k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명답 이세요 대단하십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반대로 하고 있네요
@user-jf7uo8jw3s
@user-jf7uo8jw3s 2 жыл бұрын
새로운☆오늘도☆두 분*말씀☆잘 듣고☆갑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그 초월하는 마음☆만드는 일* 참..어떻게..만들어 가야*하는..생각***많이..자각하면서*노력해야..하겠죠***조현기자님☆
@koreainsight
@koreainsight 2 жыл бұрын
고법정님, 잘 해가실듯합니다.
@user-oy4xc6cv9v
@user-oy4xc6cv9v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жыл бұрын
정오늘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r8ds6tu9e
@user-cr8ds6tu9e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жыл бұрын
장숙자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c7ph9nb2l
@user-nc7ph9nb2l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жыл бұрын
힐링무지개님, 오늘도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eo-ep6hb
@leo-ep6hb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내일도 그 종교는 노~~~~ 답~~~ㅋㅋㅋㅋㅋ 두분 대담 의외로 캐미가 조아요~~~~^^
@koreainsight
@koreainsight 2 жыл бұрын
leo kim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y6ff7gx9g
@user-wy6ff7gx9g Жыл бұрын
죽기까지의 과정이 두려운거 같아요. 편하게 죽거나 갑자기 죽는것이 진정한 축복이 아닐지?
@MS-td8mt
@MS-td8mt 2 ай бұрын
❤❤❤❤❤
@user-xj8pj1kb8k
@user-xj8pj1kb8k Жыл бұрын
와 그게 정답인것 같아요 천당과 지옥의 비교 명답 인것 같아요 근데 왜 자살을 하면 지옥 간다고 할까요? 자살 방지 차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 죽는데 고통속에서 탈피해 아주 좋은 편하게 잠을 잘수 있는데 왜 울죠? 죽는건 축복이다
@user-tg1bd5qq7k
@user-tg1bd5qq7k 2 жыл бұрын
본인은:::울면서 태어났고 웃으며 죽는다 타인은::: 웃으며 맞이하고 울음으로 보낸다 정작 본인과는 다른 행동 ㅠ 어찌 할까요? ㅋㅋ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줘야 겠네요 물론 출처 밝히고 ㅋㅋ 교수님 기자님 감사합니다
@koreainsight
@koreainsight 2 жыл бұрын
서오님이 알려주시면 더욱 돟겠지요.
@orangestorm4236
@orangestorm4236 2 жыл бұрын
@@koreainsight 캬~ 기자님 표현이 너무 좋습니다^^
@Om_mani_padma_hum
@Om_mani_padma_hum Жыл бұрын
인간들의 수많은 전생중에.. 전쟁터에서 어쩔수없이 사람을 죽인건 아마 인류의 대부분이 그랬을 겁니다. 사람을 죽이면 모두 지옥을 간다는 단순한 논리라면 모두 지옥가고 없겟죠. 살인`행위`에 앞서 그 `동기`가 전쟁에서 단순히 살기 위한 방어적 살인이라면 큰죄가 아니라더군요.
@user-ms3oq1ff5t
@user-ms3oq1ff5t 2 жыл бұрын
죽기 위해 산다 ~~ 죽음! 두려움의 대상이기에 삶이 소중하고 순수해야 할 것입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жыл бұрын
김두환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r1wm2lf6i
@user-kr1wm2lf6i 2 жыл бұрын
정자와난자가 만나 수정 육체를만드는 과정의삶-그 육체를가지고 사는삶-육체의 죽음후 영으로사는삶 난 인간의삶이란 3단계를 거친다고 생각합니다. 안죽어 봤으니 이모든게 가정이지요.
@koreainsight
@koreainsight 2 жыл бұрын
그린애플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sunflower6433
@sunflower6433 2 жыл бұрын
까르마의법칙 좀더 인생을 업그레이드 해야겠읍니다 좋은 말씀들 잘듣고있읍니다 감사드립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жыл бұрын
김혜통키타sunflower님, 인생을 업그레이드할수있기를 응원합니다.
@minjikwon8674
@minjikwon8674 2 жыл бұрын
현생에서 불행이나 병을 앓는 사람을 전생의 죄에 대한 과보로 보는것은 매우 위험하고 잔인한 발상입니다
@koreainsight
@koreainsight 2 жыл бұрын
minji kwon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anamazinglife5628
@anamazinglife5628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жыл бұрын
Euphoria님, 오늘도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B-WD
@WB-WD 6 ай бұрын
감히 이런 말씀 드릴 자격은 안되지만 답은 아주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나이 들고 늙어가면서 주위로부터 욕을 많이 먹거나 누군가에 완고하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늙어가거나 갑자기 치매나 없던 병으로 고생하면서 임종을 맞게 되면 다음생은 불 보듯 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전생이나 현생에 지은 복을 다 까먹고 즉 복진타락 하는 징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육바라밀이 필요한 것이고 무엇보다 자비심을 마음에 품고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전 봅니다. 자신의 삶을 매순간 조고각하 하며 회광반조하며 돌아보지 못하고 성찰하지 못하면 결국 죽음을 맞을 때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괴로울 것이고 허공에 손을 허우적 거리다 가겠지요. 나이 들면서도 저 할머니 할아버지는 보기만 해도 기분좋고 나도 저렇게 늙고 싶다는 소리 들으면서 그렇게 생을 향기롭게 마감하고 싶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
@user-rp5wb6qe7e
@user-rp5wb6qe7e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떠난지 두달이 지났어요. 매일 두분 영상보면서 제 마음을 달랩니다. 남편의 영혼이 우리가족을 지켜보는지 궁금합니다.
@user-uq2mg3lz7b
@user-uq2mg3lz7b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koreainsight
@koreainsight 2 жыл бұрын
황미영님, 경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us7kl8eb5y
@user-us7kl8eb5y 2 жыл бұрын
말씀 너무 재밌게 하십니다 ㅋㅋㅋ
@IllllIlllIlllIl
@IllllIlllIlllIl 2 жыл бұрын
고민 많은 20대 잘 듣고 갑니다. 저는 머리는 무신론자지만 가슴은 따스한 유신론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인데요. 이게 그럼 영혼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 '에너지적인 관점'에서 보는 이론인 건가요? 뭐 양자역학이니 뭐니 입자에도 뭐 무슨 어떤 정신적인 파동이 가해지면 변화를 맞이한다는 말을 들어본 것 같긴 한데.. 근데 결론적으로 생각해보면 그것도 죽은 다음 고작 몇 분 후이지, 에너지는 결국 산화하고 증발하듯이 그 '영혼 같은 것'도 똑같이 증발해버리는 게 아닐까요? 들어만 보면 다 임사체험을 경험한 사람들의 의견에 기반되어 있는 데, 그들도 결국 '몇 분'만 경험한 거지 '계속' 경험한 거는 아니잖아요? 걍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이쪽 부분에 관심이 많아서요. 저는 '영혼'이라는 초자연적인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요.
@koreainsight
@koreainsight 2 жыл бұрын
Sulmo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onestopcharts6100
@onestopcharts6100 2 жыл бұрын
유체이탈을 하는 분들이 계시니 전 영혼을 분리될수 있다고 봅니다..저도 임사체험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해요..대신 그건 일부라는 생각입니다..지금의 세계 그리고 영혼의 세계 또 그보다 더 높은 차원의 세계.이게 끝이 없을거라 짐작되거든요....이 우주의 크기를 생각해보면 우리가 상상한 모든것들이 존재할거라 봐요..우리가 상상할수 있는 한계와 우주의 크기를 비교해보면.. 전에 가상현실 안경을 써보고는, 언젠가 우리는 그 안에 직접들어가 사는거같은 프로그램을 만들겠다생각했는데 그러다보니 우리가 사는 지금 세상이 가상현실로 들어온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런데 가상현실에서 또 가상현실을 만들고 그안에서 또 가상을 만들고 ㅋㅋ 이러다보면 처음과는 엄청난 다른 차원의 세계에서 살고있는건 아닌지..
@user-dn2oh6zc4s
@user-dn2oh6zc4s 2 жыл бұрын
살아 있을때 베풀고.선하게 살면 천당은 가겠지요.
@koreainsight
@koreainsight 2 жыл бұрын
김명자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j8pj1kb8k
@user-xj8pj1kb8k Жыл бұрын
후손이 잘됩니다
@mrlej2
@mrlej2 2 жыл бұрын
소크라테스가 말했던 '죽음'과 비슷하네요..
@koreainsight
@koreainsight 2 жыл бұрын
nadia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r5qy5cf5c
@user-jr5qy5cf5c 2 жыл бұрын
사후세계에서도 사바세계 있었던 모든일들을 기억하고 감정이 있을까요
@koreainsight
@koreainsight 2 жыл бұрын
안정구님,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r5qy5cf5c
@user-jr5qy5cf5c 2 жыл бұрын
@@koreainsight 너무 궁굼 합니다 현세에 있었던 모든일들과 부모 형제 자매 관계 영게에서도 똑같은 감정이 있을련지요
@user-zz6xm6jz5w
@user-zz6xm6jz5w 2 жыл бұрын
스베덴 보리 책을 읽으셨나봐요. 읽을수만 있다면 추천합니다.
@user-rx2xt6om8k
@user-rx2xt6om8k 2 жыл бұрын
스베덴보리는 성경말씀과 전혀다릅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틀렸다는게 되는건가요. 성경은 분명 사단을 이야기합니다. 사단의 역사를 성령의 역사로 오해할수도 있다는겁니다. 분별하십시오.
@hgjkfd5012
@hgjkfd5012 4 ай бұрын
10:30 11:40😮
@user-xj8pj1kb8k
@user-xj8pj1kb8k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왜 제사를 지낼까요?
@user-qn4wc5sk2h
@user-qn4wc5sk2h 2 жыл бұрын
영혼이 없다는데...ㅠㅠ 모든기능.색성향미촉법이 끊기고.알아차림이 없는데...빛을어찌볼수있나요,?
@koreainsight
@koreainsight 2 жыл бұрын
유목목님, 색성향미촉법같은 대상이 아니라 업식에 따라 각기 다른 빛이 발현되는것이겠지요.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2 жыл бұрын
천주교 신자입니다. 교수님께서 많이 조사하셨네요. 여기에 댓글을 달며, 좀 더 교수님의 연구에 도움 되기를 바랍니다. (1) 신앙은 “그릇(믿음/교리)”이며 “인애(사람을 사랑함)”는 영적으로 먹을 수 있는 양식입니다. → 그릇만으로는 사람이 영적으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믿음” 만으로는 주님의 나라에 갈 수 없으며, 신앙과 인애가 동존해야 합니다. (2) 성경 말씀을 보면 여러 암시와 비유로 표현을 하며, 이는 “영”들이 사용하는 언어 입니다. 이 언어들을 일반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는 “꿈”을 통해서 입니다. → 모든 사람들은 최소 2명 이상의 수호령이 함께하며, 하나님께서 이 사람의 미래에 대해 알려 주면, 수호령이 지상에서 살던 지역, 문화, 시대, 종교에 맞게 “영들의 언어”를 통해 이 사람의 미래를 꿈으로 알려 줍니다. ※ 일례로 한국에서는 “돼지” 꿈을 꾸면 재물을 상징하면, 아랍권의 중동에서는 액운을 의미합니다. 곧 지역, 시대, 문화, 종교에 따라서도 “영”들의 언어가 다릅니다. (성경 말씀을 영들의 언어로 해석한 일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 나로 인해서 너희는 참되게 깨닫고 알 수 있다.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 사람이 내면에 “신앙(진리)”과 “인애(선)”를 품으면, 참된 선행을 베풀수 있으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15:5) 26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9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26:26-29) → 마태복음 26:26-29에서 떡과 포도주는 영적인 의미로 “주님의 온 인류에 대한 사랑과 이와 관련된 일” 그리고 “사람의 주님사랑(선)과 이웃사랑(진리)”을 의미한다. 곧 영성체가 “선”과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을 의미하기에, 이를 받아 먹는 행위는 사람이 주님처럼 “선”과 “진리”를 깊이 사랑해야 한다는 의미이며, 이로써 “주님”과 한 몸이 되어 “주님의 지체”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성경 말씀의 영적인 의미 설명) 나무(포도나무) : 참된 지성과 지혜의 근원인 주님의 “선(주님사랑)”과 “진리(이웃사랑)”를 사람이 감지하고 인식할 수 있는 힘, 천국, 교회, 사람 열매 : 주님의 “선”과 “진리”로 나온 행동의 결실 곧 “선행”을 의미 나무와 밭에서 나는 모든 수확 곧 빵, 떡, 포도주 등 : 주님의 “선”과 “진리”를 진정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 (3) 근사체험자들이 보는 “빛”은 내세의 “영”들을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에너지원”과 같으며, 이 빛의 근원은 “하나님” 곧 “주님”이고, 이 빛은 “사랑”과 “지혜” 곧 “선”과 “진리”입니다. → 지상에서 태양의 빛으로 생명체가 살아가듯이, 내세에서는 주님께서 오시는 “빛”으로 “영”들이 살아갑니다. → 이 빛의 열기는 “선(사랑)”이며 빛의 광택은 “진리(지혜)”입니다. 그렇기에 “근사체험”자들이 이 빛을 보면 갑자기 깨달음을 얻으며, 그동안 궁금했던 물음들이 모두 다 풀리기도 합니다. ※ 그렇기에 근사체험자들이 본 빛의 정체는 "하나님"이십니다.
@koreainsight
@koreainsight 2 жыл бұрын
Gyp Good and truth님, 생각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ll8gi3is5p
@user-ll8gi3is5p 2 жыл бұрын
왜 자신의 종교를 다르게 거짓으로 말하지요? 마로표기된 복음형식, 하나님은 가톨릭이 아닙니다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2 жыл бұрын
@@user-ll8gi3is5p 베드로가 세례명이며 개신교 신자가 많기에 이 사람들을 이해 시키기 위해 그렇게 적었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onestopcharts6100
@onestopcharts6100 2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은 정말 선하고 완벽한 분임을 알겠는데..여호와 하나님 부분에서 좀 깹니다... 왜 어린양의 바베큐향을 그리 좋아하시고 살인하지 말라시면서 살인을 시키시고..모세의 자식들도 불때다 죽은거 아시죠..그리고 인신 제사까지 받으시고..ㅠㅠ빛의 자녀들과 휴거등등..요즘 듣는 아스트랄 세계와 동일한 부분도 있어서, 성경에도 맞는 부분이 있구나 싶습니다. 예수님이 그러셨죠.. 현명한 사람이 알도록 다 감춰 놓는다고..(아마 똑같은 표현은 아닐거에요..교회 졸업한지 시간이 좀 되어서요) 어쩜 성경에도 거짓과 참이 같이 들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찾아내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인거죠.. 요즘 이런 영상을 듣다보니 자꾸 생각하고 깨닳기도 하고 그러는데 성경은 이거다 저거다 딱 정해져 있어서 그냥 주술 외우듯이 외워야되는거라 솔직히 영적인 깨닮음에 엄청 방해가 될수있어요..생각할 여지가 없어요.. 하나님 또는 예수님 가라사대..이거는 이거다! 끝! 이런식이니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2 жыл бұрын
@@onestopcharts6100 구약에서 문자적 의미는 "징벌"로 보여지는 말씀이 있으나, 모든 말씀의 "영적인 의미"는 사랑과 자비로 가득차 있습니다. 일례로 아래 창 6:6 아래 말씀을 올립니다.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창 6:6) → 땅 위에 사람을 지으셨음을 자비롭고 자비롭게 보시어 (창 6:6) ※ “창세기 6:6”의 사람을 창조하셨음을 ‘후회’하셨다는 말씀에서, 이 “후회”란 단어의 영적인 뜻은 “자비”이다. ※ 창세기 노아의 홍수에 대한 말씀에서 겉으로 드러난 뜻을 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의 강포에 후회하여 물로 쓸어 버렸다고 나오나, 이를 영적인 뜻으로 보면 "인간의 자신의 악으로 인해 자멸" 하게 되었으나,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지시해 전인류가 절멸하지 않고 보존되도록 구원하셨다고 나옵니다. 나머지 말씀의 영적인 뜻도 참고로 올립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오 (마태복음 5:3) → 주님의 “말씀”을 모르지만 이를 갈망하는 이방인들아 앞으로 복이 있어 너희도 구원받을 수 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 나로 인해서 너희는 참되게 깨닫고 알 수 있다.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 사람이 내면에 “신앙(진리)”과 “인애(선)”를 품으면, 참된 선행을 베풀수 있으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15:5)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 보다 쉬우니라 (마19:24) → 낙타가 참된 진리를 깨닫는 것이 “부자”(재물, 재화, 영달, 지위 등 문자 그대로 세상을 사랑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 보다 쉽다. → 낙타가 참된 진리를 깨닫는 것이 “부자”(지식은 많으나 주님과 내세에 대한 믿음이 없으며, 말씀과 주님, 천국 등 기독교에 대한 진리를 자신의 생각대로 해석하는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 보다 쉽다. (말씀 단어의 영적인 의미) 뜰 : 참된 지혜와 지식. 나무 : 참된 지성과 지혜의 근원인 주님의 “선(주님사랑)”과 “진리(이웃사랑)”를 사람이 감지하고 인식할 수 있는 힘을 의미 (성경에서 천국과 교회와 사람을 주로 “나무”나 “가지”로 비유) 열매 : 주님의 “선”과 “진리”로 나온 행동의 결실 곧 “선행”을 의미 나무와 밭에서 나는 모든 수확 곧 빵, 떡 등 : 주님의 “선”과 “진리”를 진정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 주님께서 내면에 임하심 : 사람이 내면에 주님의 “선(주님사랑)”과 “진리(이웃사랑)”를 품음. 가난한 자 : 주님의 “말씀”을 모르지만 이를 갈망하는 이방인 바늘구멍 : 참된 “진리 (1) 부자 : “세상사랑”에 빠진 자. 곧 재물, 재화, 영달, 지위 등 문자 그대로 세상을 사랑하는 자. (2) 부자 : “지식”은 많으나 “주님”과 “내세”에 대한 믿음이 없으며, “말씀”과 “주님”, “천국” 등 기독교에 대한 진리를 자신의 생각대로 해석하는자. (주로 고학력자들 중에 속함) (1)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거짓”을 “진실”이라 믿으면, 사람의 이러한 “죄”에 대한 “벌”은 아주 가볍게 하신다. → 실상 다수의 사람들이 선과 악을 구분 못하고 “악”을 “선”으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 “말씀” 속의 “영적”인 뜻은 전혀 모르고, 오로지 말씀의 겉으로 보이는 뜻만 이해하는 사람들의 내면도 이와 같은 상태이다. (2)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눈높이에 맞추어, 인간이 말씀을 이해할 수 있도록 겉으로 보이는 뜻을 주셨으나, 그 말씀 속에는 숨겨진 영적인 뜻도 있다. → 인간이 “말씀”의 영적인 뜻을 전혀 몰라도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말씀의 겉으로 보이는 뜻만으로도 인간은 이해하고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 왜냐하면 말씀의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뜻”을 인간이 보면 오히려 더 쉽게 이해하고 주님을 따르기 때문이다. 이는 말씀의 겉으로 보이는 뜻이 오히려 인간의 수준에 맞기 때문이다. ※ “말씀”의 겉으로 보이는 의미를 보고 주님께서 분노하시고 징벌한다고 굳게 믿는 사람이 있다면, 우선 이 사람의 이러한 마음을 이용해 주님을 따르게 만들 수 있다. ※ 사람 중 자신이 행한 “선”이 자기의 착한 마음 때문에 행하였고 내세에서 천국에 가리라 믿는 이가 있으면 우선 이러한 마음을 이용해 주님을 따르게 만든 후, 나중에 모든 “선”한 마음은 “주님”으로부터 온다고 다시 알려줄 수 있다. (3) 하지만 주님과 말씀에 대한 믿음이 전혀 없고, 오로지 자신의 사악한 욕망 곧 “자기애”와 “세속사랑”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의 사정은 완전히 다르다. → 이 사람들은 자신의 욕망만 추구하기에, 자신의 “욕망”에 방해가 되는 하나님이 없다는 추론과 증거들을 모으는데 주력하고 “증명”하려고 한다. ※ 이런 사람들은 이렇게 “거짓”된 지식을 모으고 “증명”을 하여, 결국에는 완전히 이 “거짓”이 사실이라 믿고 이에 기반하여 살게 된다.
@kasqy-ushwj22
@kasqy-ushwj22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내가 천국을 가는지 지옥을 가는지 알수있는 방법이 그래서 뭐라는거지~??그냥 낚시~?? 그냥 옆집 아저씨도 할만한 얘기 심각하게 하네..
Summer shower by Secret Vlog
00:17
Secret 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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