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이부풍 작곡:박시춘 노래:남인수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 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던고 모두 다 흘러가면 덧없건마는 외로이 느끼면서 우는 이 밤은 바람도 문풍지에 애달프구나
Пікірлер: 536
@user-yd3ib3ir6d3 жыл бұрын
그리운 아버지 너무보고싶습니다. 이노래를무척이나좋아하신 내 아빠 사랑합니다
@user-yw4kw3ut2k4 жыл бұрын
이만큼 이노래를 가슴 사무치게 부르는 가수가 있을까 얼마만큼의 눈물을 흘리고 시간이 흘러야 쓰린 내가슴을 달래볼까요 !!
@taeyoungkim71673 жыл бұрын
조수미 이상으로 천상의 목소리 가지신 분 ᆢ그 옛날 배호처럼, 천상의 여성 목소리 ~~^^
혼자라는 것이 너무 외로워 집필을 하는 오전 시간 외에는 부러진 발목으로 먹고 살기 위해 애쓰다가 오후 3시쯤되면 주현미tv를 찾게 되는 것이 일상생활이 되었습니다 주현미씨 고맙습니다 이렇게 좋은 주현미tv를 통해 3~4시간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빠져든답니다 항상 예쁜 목소리로 좋은 노래를 많이 불러 주시길 바라며 복된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28년생 아버님 께서 살아 계셨을때 약주 한잔 후 적당히 취기가 오르시고, 삶의 허무와 회환이 몰려 오실때 마다, 자주 애창 하시던 곡이였는데, 지금은 작고하고 곁에 계시지는 않지만은, 동지 섣달 긴긴밤에 아버님에 대한 보고픔과 그리움을 떠올리게 만드는 명곡에 명가수 입니다~!! 3절 까지 이어지는 가사말이 구구절절 심금을 울려주는 싯구절 같습니다. 애잔하게 때로는 애처로우며 찐한 감정과 호소력 짙은 감성을 실어 전달하는, 주현미 님의 창법과 표정 하나 하나에, 깊은 감동의 물결 밀려 드는것 같습니다.즐감요~~^^
@TheYeowol3 жыл бұрын
96세 드신 어머님이 병원을 퇴원해서 요양 병원으로 전원하신다는 소식을 들은 오늘 입니다. 이역 만리 미국에 사는 죄로 단 한번도 돌봐드리지 못한 죄스러움에 눈물밖에 흘릴수가 없네요. 울적한 마음에 우연하게 찾은 주현미씨 노래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나이 64은 어디가고 이렇게 가슴이 미어지는지......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참으로 감성을 부르는 노래입니다... 언제나 옛추억을 부르는 노래예요. 아버지와 같이 부르는 노래예요..
@user-kj4km3dm4c10 ай бұрын
옛사랑! 인연 따라 오고 갔던 추억속의 그 사랑에 진정 부끄럽지않게 살려는 노력이 유일한 보답이 아닐까요?
@user-rr6cz4le8h5 жыл бұрын
누가뭐래도 예전이나지금이나 여자가수 중에는 최고시라고 말하고싶네요 남자는 라훈아구요 두분은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건강하세요
@gimysn25612 жыл бұрын
애수의 소야곡은 제가 10대일때 황성옛터와 함께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에 따라 불렀습니다. 지금은 흘러간 세월이 아쉽고 아련한 추억으로 가슴에 담고 가겠습니다. 영원한 저의 현미누이 감사합니다.
@user-kd5sp3pb5u4 жыл бұрын
음색깔목소리백번을들어봐도/그누구도따라할수없을거같아요/주현미가수최고👌👍
@user-ti1ml5oc8r4 жыл бұрын
참 멋지다 코로나시대에 혼술하며 한곡하면 최곱니다 ㅎㅎ
@user-px9us1yc1w5 жыл бұрын
벌써 3시간째 듣고있네요 도대체 어떤 마법이 있을까요
@kanjoki77 Жыл бұрын
원곡을듣고서 이런감동은없었는데 두연주자의 감성이 최고입니다
@user-ud4pg2dx8f5 ай бұрын
내가 국민학교때 아빠가 전축을 사셨다. 이른 새벽마다 출근준비 하시며 자주 들으시던 애수의 소야곡. 우리 아빠18번인데...1936년생이신 아빠. 이노래가 37년도에 나온 곡이네요. 이젠 그때 그시절이 그리워 듣게 됩니다. 오늘이 정월 초하룬데 아빠엄마가 너무 그립네요.
바람도 문풍지에 애달픈 밤....옛사랑이 가슴에서 웃고있네....세월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 그 모습을 두고 달 밤은 한없이 외로워지네.....어느 과객이 불어주나 깊은 밤 피리 소리는 애간장을 끊는구나....못 잊을 님인 줄 알았더라면 그렇게 보내지 않았을 것인데....하얀 달빛 아래 쓰라린 후회는 기여코 눈가를 적시는구나... 고독이 짙은 목소리는 밤의 적막을 위로하고 쓸쓸한 모습 고우니 나그네 눈물을 닦아주네.....♥
@dhbae61073 жыл бұрын
근대... 주현미님.. 내나이 25세때부터 듣고 봐오던 분인데.... 이렇게 이쁘셨나요? 노래 하는 모습이 더없이 아릅답군요.
@user-vk8kc1yf2e3 жыл бұрын
오늘 생각해보건데, 이 영상 주현미씨의 가창력을 못 본 사람들은 운이 없군요 많은 사람들이 주현미씨의 음성으로 녹아지고 편안하게 살아갔음싶습니다 여신님의 노래 듣고 산다는것만으로도 인생 살만합니다
@gimysn2561 Жыл бұрын
애수의 소야곡 이노래의 음절이 슬프고 애달퍼서 또한번 감격합니다. 저에게 깊이 파고드는 주현미 누이의 목소리는 몸까지 흔들어 주십이다. 노래 잘들었습니다.
@user-iu8hn3dl5j3 жыл бұрын
핸드폰 배경에는 주현미님 인데볼때마다 이쁘 셔서 매일봄
@happy2023-kar4 жыл бұрын
고운목소리와 노래하실 때 예쁜 입매무새 .
@user-lq7ks3ei8j4 жыл бұрын
새벽3시에 듣는 추억의 노래...아!!! 나의 이 가슴을 저미는 구려...미워 현미는 미워 눈가가 젖어드는 ....살아ㅇㅗㄴ 75년...
가인이고 윤정이고 다 필요 없답니다. 오로지 현미님이 탁월한 No 1 신계에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니 이쁩니다 😂 ㅎㅎ
@user-iu5lz5ok4s2 жыл бұрын
우리들의 님 주현미님의 노래는 천상의 노래인가??? 들을때마다 항상 또다른 매력이 나타나니...원!...어떻게 벗어냐랴그냥 포기하고 듣고 싶을때 무존건 듣자....
@skonoff3 жыл бұрын
트롯 음악을 하나하나 부르며, 기록해가는 참 멋진 모습, 응원합니다. 평생 이어가주세요. 차곡차곡 쌓여서 1천개 이상 쭉쭉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주현미님 채널에서 모든 옛 음악 다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작사, 작곡, 노래, 가사 다 깔끔하게 적어주셔서 정말 좋고요. 제가 본 유튜브 채널 중에 가장 군더더기 없고 깔끔하고 매력적입니다.
@user-gg6je7re1c2 жыл бұрын
빛새돌님 의견에 참으로 공감합니다. 전 주현미TV 를 통해 정말 옛노래가 아름답다는걸 새로 느꼈습니다. 주현미님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user-gq9iv5dc9x5 жыл бұрын
근데 주현미씨는트롯뿐아니라 다른장르노래를자기노래처럼 잘하셔요 대단하셔요
@user-ys9ex6dn2e3 жыл бұрын
역시 주현미누나가 최곱니다
@whitemoneygim10335 жыл бұрын
트롯트의 진수를 보여주네요 애절하고 눈물이 날정돕니다.
@TititititititititiT4 жыл бұрын
흘러간 옛노래 중에 이토록 절절한 사랑노래가 있을까요. 봄날 활짝 피었다 허무히 지고마는 봄꽃같은 그사랑. 지나고 보니 참 예뻤더이다...
@user-vz5zs7mj4y3 жыл бұрын
봄날. 같은 짧은. 사랑 그실 그립습니다
@user-wc5rt4xu9s4 жыл бұрын
주옥같은목소리두고두고아껴 들을래요 !
@user-cc1yh5dq6m5 жыл бұрын
역시 트로트가수 최고 주현미씨 !
@user-kw9ku9ko6x Жыл бұрын
젊엇을때 시골에서 젓가락 장단으로 놀던 생각이 새록새록 ~
@user-xo4nl1hd5z4 жыл бұрын
옛날 우리가요 참 좋아요.
@user-xc7lw6kp3l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 아름답고 정겨운 목소리 입니다~~
@user-so4cl2xr8w4 жыл бұрын
자태는 아름답고 분위기는 고급지고 음색은 포근하면서도 달콤하고 어쩜 이럴 수가 있나요
@user-xq6fn3wk3x4 жыл бұрын
약국만하셨다면 좋은목소리를 못들었을텐데요 가수하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셔서 좋은노래 들려주세요
@lcj03774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너무 잘하는거 아니예요? 눈물나요 누님 아부지 생각나 ㅜㅜ
@user-gs2ju9yq4i Жыл бұрын
인간으로 태어나 하늘이 주신 선생님의 목소리 듣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항상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
@user-vo6qr4dm1v5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노래를 천상의 아름다운 목소리의 멜로디에, 그저 가슴이 저려오는 까닭은 왜일까요~ 언제까지나 듣고싶습니다.
돌아가신 택시 할아버지가 들었줬을때가 항상 반주였는데 목소리 들어간거 들으니까 다르군요.😢
@user-se3ot8rx7z4 жыл бұрын
순수고독,순수허무가 이런 정서,감성!!
@user-rw3jz4um9d4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노래
@user-rr6cz4le8h5 жыл бұрын
역대이래로 가장 호소력과 아름다운 가창력을 갖춘 최고의 가수입니다 듣다보면 내영혼 자체가 스러져내리듯 합니다 주현미씨 건강하세요
@user-uk7ec4qi1m4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음악을 ㅡㅡㅡ^~♡♡♡~^
@user-lj6vk7zt5e5 жыл бұрын
삼총사님 안녕하세요 진짜진짜 멋쩌요ㅎ 좋아요ㅎ 최고1위 박수짝짝짝 ㅎㅎ 🌷🎶😎
@user-bg7dn9er1b4 жыл бұрын
천상의 아름 다움 노래로 국민들 시름 잊게 희망 심어 주는 주현미님 감사 합니다
@user-sq5qw1oh9z2 жыл бұрын
주현미 광대살 매력이 쵝오!!!ㅋㅋㅋ
@user-yo5ui2bo2x50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 목소리가 악기네요
@user-yu6ng8hv5k4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명곡 중의 명곡임... 주현미님 힘내세요!^^
@user-ue3cw8mo5l3 жыл бұрын
정말잘합니다 무슨노래든지 잘합니다
@user-tz7wm4os8z5 ай бұрын
최고다❤
@user-od1ox3wp7n2 жыл бұрын
현미씨 울면 옛사랑이 오겠죠
@user-xo3kl6pc3z3 жыл бұрын
주현미씨의 노래는 항상 품격있어 좋아합니다 늙지말고 건강하세요
@user-qc6br7bc9u4 жыл бұрын
옛사랑을 잊지 못하고 달밤에 괴로운 가슴을 만지는 나그네...객창에 흘러드는 피리 소리가 외로움을 더욱 크게 만드네....밤의 적막이 두꺼운데 나그네 슬픔은 깊어만 가는구나...옛사랑 미련을 털어내지 못하는 못난 마음을 탓하며 밤을 지새우네...고독이 짙게 배인 목소리가 너무 멋집니다...우수에 젖은 모습도 일품이고요...~~
@user-kn7qp6tm5y4 жыл бұрын
흘러간 옛 노래를 하는 주현미 씨는 정말 천사이십니다. 70초로의 마음을 한없이 도려내는구려! 정말 잘~하십니다. 감사합니다.😍😍😍😍😍
@user-ri7zp5pz5i4 жыл бұрын
요즈음 저도 이노래 연습중인데 대체 어찌불러야 그런 좋은 노래가 될까요? 역쉬 트롯 여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