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1,121,653
우리와 호주와의 8강전을 앞두고 호주의 스포팅 뉴스는
“2015년 아시안컵 결승전 당시 손흥민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호주를 괴롭혔는데
이번에는 황희찬이 더 추가되면서 손흥민 황희찬이라는
걸출한 스타플레이어들이 있는 한국이
확실히 파워면에서 호주를 앞선다”며 한국의 우위를 예상했는데
그 예상은 우리의 눈 앞에서 현실로 이뤄졌습니다.
16강 이후 이틀 밖에 쉬지 못하며 체력적 한계가 느껴진 우리 대표팀은
사우디전처럼 또 다시 선제골을 내준 뒤 경기 막판까지 끌려갔지만
한국팀의 캡틴 손흥민의 발에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9년전 호주와의 결승전에서 종료 휘슬이 울리자
그라운드에 누워 두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눈물을 펑펑 쏟았던 손흥민,
이번에는 9년이 흘러 다시 4강 길목에서 호주를 만난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수비수 3명을 돌파한 뒤 페널티킥을 얻어냈으며
연장 전반 14분에는 황희찬이 얻어낸 프리킥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입에서 절로 감탄사가 나오는
사람 미치게 만드는 자신의 시그니처 골인
오른발 감아차기로 호주의 골문을 가르며
우리에게 2-1 역전승을 안기며
지옥 문 앞에 다다른 대한민국대표팀을 건져내
4강길목으로 안내했습니다.
#아시안컵 #한국vs호주 #4강진출
채널에 가입하여 중국어로 채널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 @china_news
중국어로[路] SNS 계정
페이스북 : / youtubecreatorfriends
인스타그램 : / chinese_way
* SNS 팔로우하고 중국어로 채널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