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옥님 이게 무슨일이랍니까 그대 목소리에 웃고 울고 행복했던 우리 방구님들 두고 어이 그리 먼길 홀로 가셨단 말인가요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님의 목소리 저의 희망 행복 전부였는데 ~ 부디 좋은곳에서 영면 하십시요 그동안 참많이 고마웠어요 언젠가 한번은 직접 만나 속 꼬옥잡고 따뜻하게 한번 안아 보리라 했는데 너무나 아쉽고 그리워요 사랑합니다 천국에서 편안히 잘 계세요 우리 그곳에서 다시 만나요 고맙고 고마워요 ❤❤❤
@kyoungyimpark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의 첫날밤 내동생의 눈물을 대신하는지 아님 40세에 낳은 막내딸을 보낸 95세 노모의 마음을 대신 하는 것인지 비는 밤새 내리네요...... 내막내,내새끼,아까운내새끼,어디가서 볼꺼나,날데려가고 내새끼 살려주시요....새끼 뺏긴 암소처럼 목소리 쉬도록 울고 울고 우는 엄마..... 그런 엄마 앞에서 울수도 없는데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 그시간 비를 내려주시네요.... 빗소리에 실린 나의 흐느낌은 겨우 잠든 엄마를 가슴저리도록 아파하며 복받친 울움마져 숨어 우는 밤이 었습니다..... 동생의 흔적을 보고싶어 들오니 많은 구독자 분들이 궁금해 하시니 이렇게 올립니다... 저는 뉴욕의 구독자 이자 김미옥 책방주인의 둘째 언니 김경님 입니다 동생의 소식듣고 어제 와서 장례 잘 치뤘습니다,그동안 구독자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은 천국에서도 잊지 않을 거라 믿습니다 몇몇 구독자 분들은 어제 오셔서 함께 해 주셔서 내동생을 보듯 감사했습니다..... 저또한 동생과 같은 맘으로 항상 감사했습니다 부디 여러분의 가슴에 이쁜 책방주인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동생을 대신해 소식전하며 아마도 우리 막내라면 ' 그동안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속에서 참 행복 했습니다 훗날 천국에서 만나요~~' 이렇게요.
@withgreen5596 Жыл бұрын
제가 너무나 좋아한 책주다님 언니되시네요.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아서 마지막 영상을 매일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너무 너무 착하고 너무 좋은 언니인데 너무 슬프고 안타깝고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되될리고 싶습니다. 같이 유튜브 시작하면서 정말 많이 의지하고 댓글 달아주며 힘이 되었는데 이제 남겨놓은 영상만이 언니의 자취를 대신하네요. 언니 가는길 지켜드리기 위해서 멀리서 오셨네요. 이렇게 댓글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언니 되시는군요. 혹시 80년대 대학가요제에 나오셨던 그 김미옥님이 맞는지..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kyoungyimpark Жыл бұрын
@@user-hu7ce9ir7w 감사합니다, 제 동생 대학가요제 나간적 없습니다....
@user-hu7ce9ir7w Жыл бұрын
@@kyoungyimpark 아, 죄송합니다.. 노래도 너무 잘 하셔서 혹시 그분이 아닌가 했습니다 애청자로서 안타깝고 아쉽고 슬픈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다시한번 빕니다...
@user-fb6zw7wp9w11 ай бұрын
그리워서 찿았는데~~ 너무 그립습니다 소식없어 궁금했는데 너무도 고운 음성 그립습니다 책방님의 명복을 빕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들려온 너무나 황망한 소식에 마음이 진정되질 않습니다. 새로 올리신 영상을 챙겨 보곤 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남자의목소리10 ай бұрын
이 아름다운 목소리를 영원히 기억할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미옥님... 지난밤 당신의 소식을 알고는 가슴이 미어져 잠을 이루지 못했어요..... 천상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부디 행복하소서......
@user-zn8yf5yg5i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파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하소서 날마다 당신의 목소리 기다렸는데.
@user-jx8og2du9g11 ай бұрын
삼가고인의명복빕니다.목소리가너무고으셨어.너무좋았는데.눈물이나옵니다.
@atomysmilehub9949 Жыл бұрын
많이 사랑하는 언니 김미옥 언니♡♡♡. 저는 어제 서울삼성병원을 나서면서 언니에게서 온 카톡이 반가워 바로 열었는데 부고에 이름이 언니여서...이름을 보고 몇번을 보고 자리에 주저 앉아 한탄하며 통곡했습니다. 만나면 보고 와서도 또 보고 싶은 분인데 ... 갑자기 언니를 이제 만날수 없고 볼수 없음에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무척 성실하고 부지런 했던 언니 다정다감 하기만 했던 언니~ 사랑했던 언니 나중에 하늘에서 만나자! 유가족 분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
@user-tk7gc8ot8l10 ай бұрын
이제야 알았어요 요즘 영상이 안올라와서 들어왔더니 우째 이런일이요 책방님 많이 아프셨나요 고운 목소리를 들을수없다는게 마음이 넘 아프고 실감이 안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책방님 천국에서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user-du9rx2jb5i9 ай бұрын
어떻게 된건지요? 편찮으셨나요? 책방을 너무 좋아하는데.. 너무 궁금합니다
@user-qr2dx2dw7m7 ай бұрын
매일 글 올라오길 찿고있었는데 궁굼증이 이제 풀렸네요~ 책방님에 소리 유일한 낙이였는데 어찌 이런일이 그동안 들려주신목소리 고맙구 감사합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cc6sn1sf1w4 ай бұрын
저는 오늘에야 알았네요 이 귀하고 아름다운 목소리 아까워서 어떡해요 힘들고 외로울때마다 님의 목소리로 너무 위로받고 지난 밤도 그러했는데... 가족을 잃은것처럼 가슴이 허~하고 너무 충격받아서 힘듭니다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남겨주신 귀한 위로들 아껴아껴 잘 들을게요 편히 쉬세요 너무 슬픕니다
@user-pd5ln1ks4l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 목소리가 참 고우셨는데 ....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user-oe4oj5sm5t Жыл бұрын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믿기지도않고 믿기도싫은데.. 마음둘곳없어 어느날 무심히 이곳책방에 들렸다가 푸욱 빠지게됐는데 완전 신세계가 따로 없더이다.여기저기 들어봐도 책방님처럼 고운소리는 정말이지 다시없는 음색인데 안타까워요ㅠ 그고운음색처럼 아름다운 곳에가셔서 늘 말씀하셨듯이 평안하시길 기도 합니다 영면하소서🙏
@user-jb4ib7zn5x10 ай бұрын
무슨 말인가 너무 놀라 댓글 찾아보고 6월7일 교통사고로 하늘의 별이 되신것을 알았습니다 오랜만에 책방님 찾와왔다가 이런 비보를....슬프고황망한 마음 어디다 둘곳이 없네요 부디 좋은곳에서 평안히 잠드시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intaudiobook8 ай бұрын
한국에 가면 만나자고 했는데…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몇 번이고 작별 인사를 남기려 했지만 자꾸 미루고 미루고… 오늘 … 비 오는 날… 소식을 들은 그날도 비가 왔기에 들렀어요. 부디…🙏
@sonjung5839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목소리 연기자였는데 충격이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ew6eu4dc3s23 күн бұрын
책방님 아무것도 모르고 계속 목소리 찾고 있었는데 올라오질 않아 궁금 했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명품 목소리였는데 다시 들을수 없다니 슬프고 그립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동안 고마웠어요 감사합니다
@user-fj6yb7sz7v11 ай бұрын
이제 알았어요ㅠㅠ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운목소리 지금들으면서 소식듣고 믿기힘드네요.천국에서 쉬시고 편안하시길…..
@user-ve8oe2yx5l Жыл бұрын
첫 방문인데 고인이라니.. 참 따스한 목소리네요 천상복락 누리시길 빕니다~!
@AUDIOBOOKhappyreader Жыл бұрын
오늘 소식 알고 너무 놀라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동안 같은 길을 걷는 동료로서 응원하며 지냈는데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하게 되어 마음이 너무 아프고 진정되질 않아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믿어지지 않는 이현실을 어떻게 해야하나? 전화통화를 할때도 오디오북 목소리라고 오디오북듣고 있는것 같다고 웃곤 했는데 .어쩌나 이제 어쩌나'그립고 그리울겁니다'
@chongchoi3881 Жыл бұрын
몇번 망설이다 올립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행복했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uw9zk5mh1h Жыл бұрын
책방님의 달콤한 목소리가 무척 그립네요. 고운 목소리로 불러주시던 노랫소리도 들리는듯... 책방님 안타까운 소식에 눈물이 나네요. 너무 좋아했는데... 너무 행복했는데... 책방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책방님 그리울때마다 그동안 들려주신 흔적들 따라 듣게 될거 같아요. 부디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ss5mg4tm2s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런 일이.. 댓글은 잘 달 진 않았지만 늘 책방님 이 올려 주시던 작품 다 듣곤 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ep4vb1kt7t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목소리 잊지 않을께요.
@user-pr7nj3wh8i Жыл бұрын
책방 주인님이 고인이 되었다는 말인가요. 한참 동안 소식이 없어서..이리저리 찾아보는중..댓글들 보고 놀랐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user-rx6yl5vg8t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열씨미 살았던 님~~ 그동안 고생많았읍니다 정말 정말 그리울거예요😢
@KoreaMusicLife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lj4rr6dw9e Жыл бұрын
책방님~~ 그동안 애 많이 쓰시고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ht9fz3ys4o Жыл бұрын
낭독 목소리에서는 건강에 이상 이 있는줄 전혀 몰랐는데 어디가 아프셨는지 편치 않은 몸으로 책방 낭독를 했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시작부터 듣고있어 늘 기다렸는데 이젠 못듣는 다니 그간 감사했고 고생 많았습니다 이젠 고통없이 편히 쉬세요 잘가요 그대
@user-dg7yw9fv4z Жыл бұрын
교통사고라네요😔
@user-rv8tk1uy3l11 ай бұрын
책방님... 소식이 없어 들어와봤더니 황망한 소식에 눈물만 흐릅니다 어찌해야 합니까... 맘이 너무 너무 아픕니다.. 힘이드네요.. 오늘밤 은 수면제 먹고 잠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곳에서 저의 아이와 행복하시길 바랄뿐입니다 ..
@user-tg8jp7bx8q10 ай бұрын
사랑스러운 목소리를 이제 더이상 들을수 없다니 너무마음이 아프네요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of1zm3pk5j Жыл бұрын
책방님의 목소리 많이 그리울거예요 편히 잠드소서
@user-dd3pk7qv1d Жыл бұрын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사랑하는 책방님 천상의 소리로 울리시고 웃기시고 ...그 따뜻한 소리를 언제또 들어보나요... 기타치시며 감미롭게 불러주시던 그 노래 언제 또 들려주시나요~? 톡을보내도 답이없으시고, 어제밤 들어와보니 돌아가셨다구요..... 목이메이고 복받혀서 이리도 가슴 아프고 시린데 ... 가족분들의 황망함과 슬픔은 어찌헤아릴수 있을까요. 가족분들 맘 잘 추스리시길 바램드립니다. 우리책방님 아름답고 고우신 우리착방님 ᆢ하늘나라 선녀님이 되셨을겁니다. 저를 보고싶다고 하셨지요. 저도 너무나 보고싶었어요. 사랑하는 책방님.. 너무멀리있어서 시간이 없어서 핑계로 못뵈었네요. 언제쯤 뵐수있을까 ᆢ했었는데 무엇이 급했길래 시샘하듯 이리 황망하게 데려가셨나요.사랑하는 책방님 고통없는 그곳에서도 행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베풀어주신 따스함도 그 사랑도 잊지 않겠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이쁜책방님 김미옥님 사랑합니다 💜 💜
@user-rx6yl5vg8t Жыл бұрын
정말 얼굴도 이쁘지만 마음씨는 천사가 따로없었지요~ 팔방미인 미옥~~ 그리도 열씨미 사시더니ㅜㅜ 아직도 믿어지지않아 너무 힘들답니다 부디 남은 가족들도 더이상 상처 받지마시고 잘 살아나가시길 바라봅니다
@user-ie7kw5nz9m Жыл бұрын
왜안오시나 했더니 세상에나~믿을수가 없네요 ㅠㅠ 책방님을 만나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영면 하시길 🙏
@atomysmilehub994910 ай бұрын
너무 열심히 살았어요 언니가~~~ 😢 몸좀 챙기라구 했는데...
@kyungheena7043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맑고 사랑스런 목소리로 거의 모든 책방을 같이 했답니다 많이 그립고 아쉽고 듣고싶을 겁니다 고마웠습니다
@user-we1yk4zl4y9 ай бұрын
이 무슨 청천벽력인지요?? 책방님의 편안한 낭독으로 늘 행복한 독서감상을 했는데..... 참으로 믿겨지질 않네요ㆍ가슴이 미어집니다ㆍ그 동안 넘ㆍ넘ㆍ넘 애쓰셨어요ㆍ하늘의 별이 되신 책방님~~~ 님의 낭독+목소리 기억할게요ㆍ영원히 아주 편히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ㆍ정말 고마웠습니다ㆍ고생 많으셨어요
@user-mh8ex3kf5s Жыл бұрын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나 너무 맘이 아픔니다 책방님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빕니다
@user-hu7ce9ir7w Жыл бұрын
이게 무슨 일인가요? 책방님의 목소리는 이리도 생생하고 온 몸에 가슴에 적시고 있는데... ㅜㅜ 몹시 쓸쓸하고 우울해지네요
@bbobbobbo11 Жыл бұрын
아이구.. 오랜만에 책방주인님 목소리 들으러 왔는데.. 이게 무슨일인가요... 일하면서 듣기 좋은 채널이라 자주 들었는데... 감사하다는 인사 한번 전하지 못했는데.. 고마웠습니다.. 잊지않을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mg7jp4js9t10 ай бұрын
책방주인장님한참안오셔서 넘궁금했는대 결국이런황망한소식을듣다니요~ 늦었지만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많이 그리울거에요~ 감사했습니다^^
@user-wt8ui1qo7t Жыл бұрын
너무 듣고싶은 목소리.. 얼굴도 어떤 모습이라 여기며 작품을 계속 듣습니다. 보고싶은 그대여... 하늘에서 아름답게 잘 지내세요
@user-sk4cp7rv9c8 ай бұрын
잠 들지 못할때면 늘~듣다 결국 차분한 낭독이 끝나서야 잠들곤 했는데... 목소리가 그리워 오랜만에 다시 오니 가슴 아픈 댓글들이 가득하네요 그 목소리 그립습니다
@user-zv9kl4bg4p7 ай бұрын
세상에 ㅠ 어제 처음듣고 반해서 댓글달고 응원했는데 고인이 되셨귀요 너무 아까운분입니다 이렇게 재미나게 매력적으로 읽어 주시는분 만나서 너무 감사했는데 ㅠ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최고 라고 어제 댓글을 달았었는데 정말 최고 입니다 남겨놓으신 글들 한편씩 아껴가며 듣겠습니다 천국에서 평안하세요...
@jyi-jms Жыл бұрын
한 번도 뵌적은 없지만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로 읽어주신 많은 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gf4uz9my7h10 ай бұрын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vr1il9te3m Жыл бұрын
아...정말 믿기지가않네요 책방님 낭독 즐겨들었고 댓글 주고 받았는데 어떻게 이런일이...삼가고인의명복을진심으로 빕니다
@user-vh3ho4yc2e7 ай бұрын
우연히 듣고 구독도 누르고 넘넘 좋아했는데 이런 소식을 접하게되어 넘넘 안타깝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전달력도 끝내주는 목소리의 책방님이였는데...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시기 바랍니다. 올려져있는 낭독 작품들 들으며 아쉬움 달래봅니다.
@pollyne-doglove Жыл бұрын
너무 놀란가슴이 진정이 되질 않네요 수많은 책 읽어주는 유튜브 중에 '소리로듣는책방' 지기님 목소리와 표현력이 좋아 유일하게 구독하고 들었던 채널입니다 이렇게 갑자기 돌아오지 못할곳으로 떠나셨다니 믿기지 않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기를 두손모아 빕니다
@user-li4go1dx7c Жыл бұрын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너무 아쉽고 슬프네요 책방님 그곳에서 부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user-vj3uh4qq8h8 ай бұрын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궁굼하여 댓글을보니 이미 돌아가셨다는말에 너무 놀랐습니다 너무 마음이아프네요 감사하구 고마웠어요 천상에서는 행복하시길...
@user-il7uo4qd9b5 ай бұрын
너무가스아픔니다삼거고인에명복을빕니다. 어디서이런낭독과연기를들을수잊을지요. ㅠㅠ
@Hoyoung5156 ай бұрын
세상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한 목소리로 그동안 제 마음에 안정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계시는 그 곳에서 편히 쉬길 바랍니다
@user-iu2pb5yy8x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믿기지 않은 일이네요 다양한 목소리 재주도 많으시고 늘 듣는거로 함께했는데. 많이 그리울꺼예요. 책방님ㅠㅠ 귀호강 많이 해주셨어 좋은 곳으로 가실거예요.
아~~ 이렇게 황망한 소식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랫동안 조용하셔서 찾아 왔더니 이렇게 슬픈 소식이요. 눈물이 납니다! 평안히 영면 하셨기를 기도합니다. 더없이 다정하고 영롱한 목소리를 어디서 또... 그동안 애 많이 써셨고 감사했어요! 부디 평안 하시기를~~~
@user-cw9xp9zf2c Жыл бұрын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믿기지가 않네요 아까운 인재가 갔어요~부디 좋은곳에 가셨길 빕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책방님 장편소설 들으며 많은 위안을 받았습니다 그곳에서 편히 쉬십시요~ 37:13
@user-eg3qc9mw7e11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그리워서 찾아왔더니 넘 안타깝네요 그동안 넘 감사했습니다. 그곳에서 편히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aimu045 Жыл бұрын
내 생활이 힘겨워 한동안 책방에발길을 멈췄지만 이젠 이곳에 무거웠던 모든거 내려놓으시고 부디 편히 지내세요 오늘은 장지로 떠나는날 잘가요! 미옥씨!! 덕분에 밴방에서도 감사했어요
@user-jl9de5ri2r Жыл бұрын
희님ㅜㅜ 책방님 두 보물들을 어떡해요 ㅜㅜ 모든것이 거짓말이지요? 어떡하나요. 헤아릴수 없이 남겨진 이 마음들을... 남겨진 사람들은- 받아가기만한 사랑의 빚쟁이들. .. 베풀기만하신 책방님 그 마음을 이젠 어찌 갚아낼까요... 길고도 차가운 빗길을 담아드려보고, 차가운 겨울밤을 지새우듯 큰 눈꽃을 담아 드려보고, 하늘을 그리는 달님을 책방으로 옮겨보고, 계절들을 붇잡아 타의 눈앞에 옮겨드렸지만 부족하였습니다... 천상에만 계셨을것 같았던분께서 그렇게도, 하늘위로 올라가셨습니다.. 부디, 이 험진세상에서 겪으셨을 모든 아픔, 괴로움, 외로움, 슬픔들 모두 잊으시고 영원토록 평안에 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참으로 수고많으셨어요. 우리 고우신 책방님...
@smcha2019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김상옥님의 연인을 들은 직후 알게되어 더 가슴이 아픕니다. 좋은 세상 가셨길 바랍니다…
이 아름다운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없다고요? 이제 들어왔는데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hbc57797 ай бұрын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아껴가며 듣고 있는데 황망한 소삭을 이제 알게되었습니다 눈물이 그치질 않네요 그립습니다 ㅠㅠ
@user-vc4kz4ot9i Жыл бұрын
맘이 너무 아프고 슬프네요 눈물이 흐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hesoundofbook Жыл бұрын
네?... 저 너무 오랜만에 들어왔네요...어떻게 추모를 해야하나요...ㅠㅠ이 밤에 너무 놀라고 안타깝고 슬프고 힘드네요... 저 채널 새로 시작할 때 적극적이고 따스하게 조언해주신 유일한 분이예요..마음이 너무 따뜻하신 분을... 아니.. 이렇게 갑자기 데려가셨다고요? 이렇게나 늦게 알게되었다니 추모할 곳이 댓글밖에 없는가요....ㅠ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항상 감사했어요.. 많은 이들에게 따스한 밤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롱한 목소리와 따스한 마음으로 천국에서도 행복하시길 바라요...
@user-ic3yh1ky8z11 ай бұрын
😟😲😭😭😭😭 무엇보다 가슴이 미어지네요 낭독님의 ~낭독들을 멋모르고 들었던 적이 많았지만 이런 댓글 들로 소식을 접하다니😟😟😟😟 😵😢심연 깊숙한 곳에서 어떤식 으로 애도하고 있을진 모르지만 감사했고 덕분에 살아가는데 조금 이나마 견뎌낼 수 있었으며. 낭독님의 이타적인 모든관심과 애정 어린 시간이 삶을 비관적으로 보고 배배꼬여진 사람에겐 치유하고 인도 해주는 역할로 좋은 멘토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