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 사람들 보면 사람마다 취향이나 성격이 다 달라서 뭐가 낳다 말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2.0 차량이 낳다고 봅니다. 터보 차량으로 국산 외제차량 운전하시는 분들 중 3~5년 정도 운행하다가 팔고 다시 사는 경우는 터보나 엔진이 망가지기 전에 팔고 나갈거라서 인지 몰라도 시동 걸고 바로 출발하고 도착하면 바로 시동 끄고 나갑니다. 성격이나 성향이 급해서 추월 또는 급가속 등도 많이 하구요. 특히 3050 속도 제한 때문에 단속카메라가 없으면 그냥 밟고 있으면 딱지 아까워서 설설 기구요. 문제는 터보가 고장나면 국산이라도 아무리 싸다고 해도 200만원이고 혹시라도 부속이 엔진으로 빨려 들어갔다면 그 정도의 차이에 따라서 어마어마한 수리비 폭탄이 나오죠. 제조회사에서 r타입 핸들에 8단미션까지 주고 출력은 높인 반면에 다운사이징 해서 자동차세금을 대폭 낮추는 차량을 주는게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1.6터보 차량이 몇 십만원 비싸도 급가속하는데 좋고 연비 좋고 특히 자동차세금이 훨신 낮아서 3년만 자동차세 절약해도 비용 다 뽑아내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터보의 문제점에 있지 않을까요? 특히 10년 전후로 차를 소유하면서 장기적으로 차를 소유하고 운행하실 분이라면 1.6 보다는 2.0 이 유리한게 아닌가 싶네요. 이유는 엔진과 미션의 궁합이 올드해서 나쁘다고 할 수 있지만 반대로 검증은 다 끝난 상태이다 보니 결함은 적고 그렇다보니 수리비 발생 할 확률이 낮으니까요. 그리고 10년 이상 차를 소유하면서 운전한다면 나이를 그만큼 먹을것이니.... 만약 내 나이가 4050 세대라면 10년 후 5060 세대가 되어서 급가속이나 고속주행을 할 이유가 적어지니.... 굳이 .... 1.6 과 2.0 을 공부하면서 터보차량은 국산이든 외제든 중고로는 사면 안될 차라는게 확실해졌네요. 전 차주의 성향을 모르기 때문에 예열 후열을 안하고 운행했다면 나에게 온 이 차량이 시한폭탄이 되어서 막대한 수리비가 터질지 모르니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수백마력도 아닌데.... 고작 20 마력 차이인데.... 위험리스크를 가지고 운행한다??? 가장 중요한건 사람 목숨 아닙니까!!! 차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나의 안전에도 직결되는 사항이니 이왕이면 안전한게 낳겠죠.

저도 너무고민되는데 마지막 요약멘트가 좋네요! 성능 vs 내구성 인데.. 10년이상 타고픈데 2.0가야하나;; 베타테스터는 몇개월까지 봐야할까요? 대충이라도..

DCT 가 꿀렁 거릴수밬에 없는게 에초에 수동변속기를 자동화 시킨 물건이라 연비와 내구성(?)이 좋지만 수동은 사람이 클러치를 직접 개입하기에 숙련도에 따라서 오토 뺨치는 승차감을 볼수 있지만 초보가 운전하면 말타기 하는거처럼 극과 극인걸 DCT는 로직에 따라 클러치를 작동시키기에 기존 오토보다 더 높은 숙련도와 수동처럼 클러치라는 소모품이 생겼으니까요... 수동을 자주 운전 하는 입장에서 오토가 오히려 이질감 느낀다고 할까..뭔가 늘어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RPM만 높지 차가 잘 안나가는 그런경우가 별로더라고요...그나마 락업클러치 개입하면 좀 나아지긴 한다만...

똑소리나시게 교과서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속도감을 제외 하고 잔고장 염려없이 무난한 차량은 2.0 입니다.

깔큼하게 정리하셨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1.6터보 영상 감사합니다 ~^^

후열… 직장인이면 회사도착하면 현장들어가야하는데.. 언제후열.. 그런상황이면 후열은 되겠지만 제가 열 받을듯

차 관리에 상식이 미흡하지만 차 성능면에 가격대비 좋고 짧고굵게 타자면 1.6터보이고 차성능의 힘 스피드 이런거 중요시않고 안전성으로 오래타자면 2.0인듯. 저는 2.0계약 했습니다.

이건 당연히 터보죠. 매일 알피엠 빨간색까지 올려서 30분이상 탄다음 바로 멈추고 시동끄고 가고 이런거 아니면 2.0하고 차이별로 안남.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6터보에 대해 이해가 많이 되었습니다

2.0 사야지 터보사면 관리하기가 보통일이 아닌데

소나타 터보랑 k5터보 중 뭘 고르실껀가요?

1.6터보는 그냥 1.6터보엔진이지 알고보면 다운사이징 즉,터보사이징이라고 부릅니다 쉽게말해 2.0엔진을 1.6으로 튜닝으로 한 개조처럼 꾸민 튜닝엔진이라고 보면되는데 젊은 운전자들이 터보 관리잘해도 모를까 중장년들이 터보관리는 잘못하면 나중에 터보든 gdi 쇼트 엔진이든 2.0자흡보다 수리비가 만만치않아요 5년이상 탄다 1.6터보고요. 10년이상 탄다 2.0자흡이든 가스차든 그랜저가 좋습니다 요즘 1.6터보보다 2.0자흡이 잘팔린 이유가 따로 있었을 겁니다 r타입 c타입 핸들과 자동밋션빼면 차이안남

아반떼 스포츠 오너입니다. 올해 8월에 신차급(신차 아님) 사서 타고 다니는데 만족합니다. 약간 꿀렁거림 별로 신경 안 쓰고 오히려 너무 조용하고 무난해서 배기튜닝이라도 할까 잠깐 고민도 했습니다. 고성능 차에 비하면 배기량의 한계와 아쉬움은 살짝 있지만 웬만한 국산 중형차나 SUV에 꿀리지않는 성능은 괜찮습니다. 현재 14,000km 좀 넘게 탔는데 문제도 없었고 예후열도 상황에 맞게 적당히 하고 탑니다.

K5 2.0 타고있어요 힘,디자인 , 내구성 등 나무랄데가 없네요 특히 디자인 작살입니다 너무좋아요 K5 사세요 후회안합니다

신차 초기에 문제가 있을것같아서 지켜보고 살려는데 10년정도 탈거면 2.0이 괜찮은가요? 내구성만 보면 2.0인데, 가성비로 따지면 1.6으로 가는게 맞는것 같기도하고.. 참으로 어려운 고민이네요. 영상잘봤습니다.

요즘 2.0 자연흡기도 마력이 많이 오른 거 같네요.

10년 이상 15만 키로 이상 타려면 2.0자연흡기 사는게 맞습니다^^

세금비싸..힘도딸려..연비마저 더안좋아.. 도대체 자연흡기가 터보보다 좋은점이 뭐지... 잔고장없는거라고 말씀 많이들 하시던데 통계적으로 2.0자연흡기가 1.6터보보다 고장이 적긴 한건가요..?? 제주변에 터보차 타는 지인들은 몇년씩 별탈없이 잘타고다니고있어서요..흠

1세대 k5 2.0 누우엔진 CVVL 자연흡기엔진 차량, 7년 반 11만킬로 가까이 타고 있습니다. 관리 잘 하고 점검 자주 받고 소모품 제때 교환해주며, 차량 혹사시키지 않으니, 오디오 먹통화면 아주 가끔 나오는 것 제외하고 잔고장 없습니다. 만약 지금 소나타, k5 다시 구매한다면, 전 성능은 좀 희생하더라도, 자연흡기 2.0 선택하겠습니다. 소나타 vs k5는 솔직히 잘 모르겠고요.

10년 이상은 2.0 임. 이런말하면. 꼭 관리잘된 1.6T 와 관리 개판인 2.0 비교하는데 답답함.

아무리 안나간다고 말해도 2.0중형차인데 잘나가것지 옛날 중형차들은 그럼 뭐 기어가나

1.6T라고 해봤자 200마력이 한참 안 되는 180마력ㅋㅋㅋㅋㅋ도토리 키재기

현기 r타입 핸들 좀 낮은 모델들에도 해주자..

시승을 못해보고 2.0을 삿습니다 출고 대기중이고요 궁금한점은 싼타페 더프라임2.0 디젤 타다가 넘어오는건데 k5 2.0이랑 속도감이 많이 차이 날가요 ? 차알못이라 여쭙니다

1.6 2.0 장단점 밸런스를 맞추는데 세금이 에바인듯

뭐여 유모차여?

k5터보1.6 중2.0 뭐가 좋은거같아요?

2.0 k5~ 승

전 1년 기다렸다 1.6터보로

그럼 중고는 2.0사야겠구먼

1.6터보 진동 좀 심해요

1.6터보 관리 장난아님ㆍ수리 졸라비쌈

어차피 엔진은 5 년에 10만아님?

차는 5.0은 되야지배기량이 그게 뭐꼬???

이번에 렉서스 rx450h 신차뽑았습니다 이건 현기차네요.. 그래봤자 흉기임.. 국산타지말고 최소 쉐보레 이상 타시길 쉐보레는 국산아님 미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