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고향 이번 편은 단순한 드라마가 아니라, 인생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보게 해주는 걸작이라고 생각한다.

아버지의 책임을 다하시고 가족을사랑하는 지극한마음이 전해짐니다 ~~

초등학교때 보고 너무 감명받아서 혼자 독후감 썼던 기억이 납니다.. 중간에 헤어지는 모습이 너무 슬펐던게 아직도 기억이.. 전설의고향 최고의 명작. 정말 감사합니다.

96년작인데. 분장이며 배경 셋트장이며 하나도 촌스럽지 않네. ㅋㅋ 감독이 대단.

저놈의 저승사자는 미안하단 말도 없네

배우님들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 심금을 울리네요 ㅠ 진천의 추천석도 용인의 추천석도 저승사자도 진천의 아내도 다 연기 훌륭하십니다 표정에서 인생에 애환 희노애락 다 느껴집니다 잘 봤습니다

명작 입니다 이거 만드시는분들 수고 많이 하셧습니당

강인덕님 정말 후덕하고 연기 잘하시고 멋지시네요^^ 김성환님도 연기 대박이에요 너무 재밌네요

이미지 배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삶을살아가는 현재 사람들이 ~~이해할수있게 육신과 영을 말해 놓은 전설의 고향 회차였던듯 해서 보는내내 신선하였습니다 이건 일부에 불과 하지만 정말 사람이 죽으면 사후세계가 보여지겠지요

이거보고 폭풍눈물흘린기억이...

정말 ....예전에 한번본적이 있었는데 그후로도 잊혀지지 않던 회자였네요.....또다시 찾아서 봐요.

엄청 재밌는 회차였어요! 제가 간곡히 부탁드렸는데 드뎌 올려주셨군요 감사합니당~^^

영상 너무감사해요 역시 90년대 전설의고향이 제일 재밌는거 같아요ㅋ

공무원이 일처리를 잘못하면 어떤 사달이 일어나는지 보여주는 에피소드

참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드라마도 부탁드려요

소재가 신선하다. 넷플릭스에 팔아라 빨리 kbs야

다시봐도 명작입니다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지금의 멋모르고 나대는 아이들한테 추천하고싶네요 저렇게 죽어서도 남의몸속에 들어가 살아가도 자기 가족 끔찍이 여길수잇는 사람 이 대한민국에 몇없을겁니다 아버지의 근본이시네요

김성환배우님이 정말연기를 잘하셨다... 조선시대 금수저에 평소에 태연한모습이지만 자기에게 극한상황이오니 저승사자에게 이런저런 논리를 갖다대고...자기말이 논리가 통하지 않으니 뇌물로 저승사자를 매수하려고 까지하는 자기가 가진기득권을 죽어도 포기하지못하는 선비역에서 갑자기 다른영혼이 들어와서 순박하고 솔직한농사꾼연기로 180도 돌변하는 모습이 전혀어색하지 않았다...

나 이거 기억나 ~

명백한 처사의 착오로인한 일들인데 왜책임안짐 끝마무리까지 본인육신에 가는거보고가야지

스토리가 단순하면서도 몰입감이 좋네요 연기들도 너무 잘하시구요

아..이미지님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슬프네요..

행복은 부와 명예에 있지 않고, 지금 여기 내 가족 옆에 있는 것임을 보여주는 에피소드.

와 다시 봐도 잼있어요 감사합니다

이거 재밌게본건데 드디어 올라왔네

저승사자 개뻔뻔하네, 잘못데려가서 한 가정 파탄내놓고 사과 한마디 없어, 저승 시스탬 개판

살아서는 진천 땅이 좋았고 죽어서는 용인 땅이 좋았다는 옛말이 생긴 것은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내 혼백으로 남의 육신의 삶을 살아야 했던 추천석의 얘기는 우리네 조상들의 삶과 죽음 그리고 내세관에 일면을 엿볼 수 있는 전설이라 하겠습니다.

재미 있게 잘 보았습니다!~~~*

이미지배우님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가족들 돌볼 능력이되는데~~아쉽네요~~ 아픔~ 나는 그곳으로 갈때 무엇에 미련이 남고 어떤것이 행복이었노라 말할수 있을까!

생거진천 사거용인 제일 기억에 남는 전설이네요

전설고향옛날꺼도무지재미있어

아버지는 가족을 항상 생각하고 가족의 생계의 책임을 져야 한다.

아 이거 다시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편집없이 쌩으로 보는게 역시 좋네

몇십년전꺼인데도 내용도 탄탄하고 정말 재미있어요. 진짜 저시대에 대단. 요즘 막장드라마보다 훨씬 잘만들었고 좋아요. 교훈도있구요

아..마지막장면ㅠㅠ

정말로 재밌구먼유~

고마워요 ! 😄

25년 전에 본게 기억이 나네요

노마 엄마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길수도 있고 짧을수도 있는 인생 불안,걱정 하지말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

조옥희 님도 오랫만에 봅니다!~~~*

어렸을때 본건데 정말 안타까웠던ㅜㅜ 천석 - 유금필 장군(강인덕) / 천석의 처 - 남원부인마님(고 이미지) / 저승차사 - 신라 각간, 김위홍(김주영) / 염라대왕 - 홍내관(용의 눈물) / 원님 - 태평 군사

인생공부. 감사합니다.

지금봐도 재밌는 내용입니다. 저승사자가 벌받아야하는거 아닌지. ㅎㅎㅎ

없어도 너무도 행복한 집안이네ㅠ

살아서는 진천이 최고요. .....죽어서는 용인이라....이런말이 있더라구요~~~^^

실제로도 이런일이 많다고하죠

저승도 시스템을 바꿔야돼요 누가 요즘 요단강을 배로 건너고 걸어다니나요 종이서류말고 GPT로 바꾸시고요 그리고 오류범한 저승사자는 해고하세요

80년대 이일웅 씨가 주천석역 으로 나 와 재미있게 봐습니다 땡큐

배경음악이 눈물나도록 슬프다 이드라마 내 20대때 본 드라마인되 기억에 남음 강인덕배우와 김성환 배우님은 노년이 되었네

어제 채널 돌리다 신기해서 잠깐 볼까 하다 끝까지 봤네요 특히 아들 새로 태어나고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돌아 가는장면에서는 눈물 나더군요 ㅜㅜ

어제부터 저녁먹으면서 하나씩 보는듕 어릴땐 무서웟는데 지금보면 교훈이 하나씩

저승사자 전문배우 김주영 배우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천 아재 큰아들역 69년생이신데 어린역할 잘어울리시네 생각보다키도크시고...육신이 바껴서 로또인생당첨~

사또가 참 영리하네 이승의법

저승사자 님은 마무리를 해줘야지 그냥가면 어쩌나요

저승사자가 잘못해서 한사람 인생 조진건데 미안함이 없어보이네ㅋㅋㅋㅋ

유금필 장군께서 이런 연기 하신건 처음 알았네요. 저도 이 이야기는 잘 알지만 왠지 한국판 [사랑과 영혼] 같기도 합니다.

우리 인생사 다 똑같다 희노애락

이 시리즈보면서.. 진정한 가정의 행복은 재물도 아니고~ 명예도 아닌~ 화목함이란걸 다시금 느낍니다.ㅠㅠ 아~김성환님의 묵직한 연기와 푼수틱한 서민연기를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저 매력~^^

복상사좌 김위홍이 유금필을 연행해가네요

이런 일이 자주 있어 적어도 삼일은 시체를 잘 보존해야하는데 요새는 병원 냉동실로 이미 보내지니ㅠㅠ

어릴때 보고 커서 아직도 기억나는 편중에 하나 이네요 살아서는 진천시람 죽어서는 용인사람 내다리내놔 구미호 (저녁마다 소 닭 잡아먹는거) 귀신에 홀려서 집에서잤는데 폐가였던편 백년묵은지네가 지붕에서 쌀위에 독 떨어진편 고양이 죽여서 귀신이 자식안에 들어왔는데 집에 불나고 부적붙해놓고 문열지 말라고 했는데 물열어서 개랑 싸우는편

다사봐도 가슴이 먹먹 하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김성환 말투 바뀌는거 개웃김

보는 내내 눈물이 나왔어요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디ㆍ

배우고 못배우고 가지고 못가지고를 떠나서 참다운 아버지...오랜만에 가슴 따뜻함을 안고 봤습니다...

ㅋㅋ 저승사자도 실수를 하다니... 근데 무책임하게 저래놓고가면 어쩐담.ㅠ

재미있어

진짜 재밌다

인간들은 예나지금이나 불쌍하다..ㅠㅠ

이미지 배우님 참 많이 보구 싶네

저승사자가 사람 잘못 데려온 에피소드 하니 생각난건데 그 벙어리 딸이 못된 아버지 대신에 저승사자 한테 붙들려 갔다가 다시 환생하게 되는 에피소드는 몇 편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전설의고향재밌있습니다항상잘보고있습니다

저승사자짱남

참 재미나요

실제 전설에 의하면 혼백이 바뀐게 인정돼서, 세상을 떠나기전까진 농부로 살다가 세상을 떠난직후에 선비의 가족들이 선비의 시신을 가져가 묻는걸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 저승사자는 동명이인을 착각해서 멀쩡히 잘살고있는 사람을 끌고왔다가 그사람의 인생을 바꿔버리는 실책을 저질렀는데, 아무런 징계도 안 받았어요?

이드라마가 검은옷 검은 상모를 입은 저승사자를 처음으로 노출시킨 작품! 지금 우리가 떠올리는 저승사자 모양세가 여기에서 시작됐다고 함ㅋㅋ

고맙습니다.

영광이예요

와 명작이다

전설의 고향 가장 큰 명제는 사필귀정 인데 저승사자의 잘못으로 양쪽 집안 사람들이 피눈물을 흘리며 살았을 그 시간을 누군가는 보상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저승의 율법이 그리도 허술한가 염라대왕은 자기 부하의 실수로 일어난 일을 어떠한 방법을 쓰던지 해결해줘야지 천하태평 앉아서 머하고 자빠졌는지... 시리즈의 팬으로서 이렇게 찜찜한 에피소드는 처음 봅니다

지인 외할아버지 이야기인데....어느날 외할아버지가 저렇게 콱 쓰러져서 가셨답니다.어른들이 할아버지 돌아가셨다고 뿔뿔이 밖으로 흩어졌는데(소식 전하러...장례절차 등등) 다시 들어왔을때 할아버지가 일어나 있드래요. 할아버지왈 콱 쓰러지고 육체에서 혼이 저런식으로 일어났는데 저승사자 두명이 들어 오더니 병오생!!?? ㅇㅇ 이냐 묻더래요...아닌데요 전 병오생 ㅁㅁ 이다 했더니 두 저승이가 당황하더니 둘이서 이상하다~~이집 맞는데~~그냥 데려가까 이러더랍니다. 그러더니 먼가 착오가 있었던거 같다고 이집이 아닌거 같다고 하면서 둘이 나가더래요. 어쨌든 외할아버지는 다시 일어났고 마을에 다른분이 돌아 가셨다고 소문이 들리더라네요. 님들!! 그거 잘 알아두세요 생일 병진년 신묘월 이런거 ....아니 근데 요즘 사람들 저런거 잘 모르는데 천상계도 현대에 맞춰 업데이트 해야 하는거 아녀????

눈물나노...ㅠㅠ

왠지 모르게 슬프다

강독님짱분장잘했어요

와 이걸 다시볼줄이야

살아서는 진천 죽어서는 용인....

인생이 참 가찮구만유

마지막 판소리 멍하니 아득하게 하는기 있네...

눈물이 나려 합니다.♡♡

매우 수준 높은 이승과 저승 세계를 표현한 수작 . . .

생거진천..... 사거 용인이라~~~~~

정신병원에서 봤었는데 명작.

49:09 노래가 너무 슬퍼 눈물이가 난다

용인 마누라가 젤 불쌍하네. 그래도 20년이나 같이 살았는데 저승 가기전에 한번 쳐다보지도 않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