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그곳에 바람이 있었네 | KBS 00102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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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티비 : KBS Archive

옛날티비 : KBS Archive

3 жыл бұрын

#옛날티비#TV문학관#그곳에바람이있었네
🎬TV문학관 : 그곳에바람이있었네 🎬
- 방송일: 2005년 10월 25일
- 연출자: 장기오
- 출연자: 정애리,, 김동주, 박지일, 반효정, 이대로, 김지영, 김준모, 김동주, 홍영자
- 극본: 김병수
- 원작: 강석경 원작 "석양꽃"
동암은 동네 친구들과 어울려 길가던 유부녀를 겁탈하다 발각되어 훈방조치되었으나 어머니는 아들을 출가시키기로 한다.
해탈은 없다며 폭음하는 영명, 바람소리처럼 염불만 외고 있는 큰 스님.
반나절 길도 안 되는 아랫마을에 사는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억척스럽게 절 살림을 꾸려 가는 택이네와 편지를 기다리며 밤마다 울고 있는 의선.
그런 풍경들이 차츰 동암의 마음 속에서 속세와의 인연을 하나씩 지워간다.
죽음을 예감한 영명은 마지막으로 어머니를 찾아 하룻밤을 같이 지내고 자신에게 지워진 업보를 아파한다.
의선에게는 기다리던 편지대신 중년여자가 불쑥 나타난다.
의선이 사랑한 남자의 아내 '정순'이다.
정순은 '남자'의 돌연한 죽음을 의선에게 알린다.
괴로워하는 의선에게 큰스님이 이른다.
"한 생각을 놓으니 온 바다의 파도가 다 고요하다." 자신이 사랑한 남자의 천도재를 지내고 다비식까지 마친 의선은 이제 하산하고자 한다.
그 뒷모습을 망연히 바라보고 서있는 영명에게 던져지는 큰스님의 일갈.
"정 붙이면 도가 성글어진다" 그 언덕에 바람이 분다.
▶매주 월요일~금요일 밤 10시 옛날티비 채널에서 최초공개합니다. 구독 눌러주세요.

Пікірлер: 77
@user-zq2xx7rn7k
@user-zq2xx7rn7k 10 ай бұрын
자연그대로 살아 숨쉬는 듯한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배우들 진정 명연기 봐도봐도 명품 연기 잘보고 갑니다~
@user-kz4lb8dk3w
@user-kz4lb8dk3w 3 жыл бұрын
아.. 연기 잘하시는 김지영 배우님이 2017년 별세하셨네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user-sz2ne8mb7z
@user-sz2ne8mb7z 2 жыл бұрын
그곳에 바람이 있었네! 감사합니다.
@paradigm759
@paradigm759 3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작품이다. 카메라를 누가 잡았는지 몰라도 아주 분위기 있게 잘찍었다.속절없이 사랑에 매달리지만 그 댓가는 너무나 크다.고통인줄 알면서 사랑에 매달리고 안달하는 게 우리 인생 아닌가! 사랑이 깊으면 고통도 크다.미움이나 증오도 다 사랑에서 비롯된다.사랑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끝맺지 못하는 우리들의 아킬레스건을 예리하게 건드는 작품이다.
@user-gg8eg9ci1u
@user-gg8eg9ci1u 2 жыл бұрын
배우님들 연기가 후덜덜 합니다.세상 어디에 내놔도 자랑스러울 정도 요즘 젊은 배우들과는 클라스가 다르네요
@user-qc9yg7lq2w
@user-qc9yg7lq2w Жыл бұрын
명작을 감사히 봅니다. 배우분들 연기도 너무 좋으네요.
@user-yl7xj2pp9p
@user-yl7xj2pp9p 3 жыл бұрын
문학관뗌에.잠이않올떼면.아주젬나게보고있답니다.올려주셔서.감사하구요.수고들많으셨습니다.좋은프로.많이올려주십시요.감사드립니다
@user-li1sz2to7l
@user-li1sz2to7l Жыл бұрын
고요한 산안에 절이있다. 스님들.공양주보살. 또 어느객도. 저 마다 사연들이있네. 아 ㅡ주 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qs3es7yr2e
@user-qs3es7yr2e 3 жыл бұрын
삶의 무게 ᆢ 사는게 서글퍼지고 눈물나네요
@user-hx9kp7ug5n
@user-hx9kp7ug5n 3 жыл бұрын
구독자가 작지않는데ᆢ 시청만 하시고 좋아요 안누르는분 많네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분들 눌러주세요들 힘겹고 허전할때 문학관보면 작지않은 큰 위로가 돼드라구요 자신을 돼돌아보게하는 좋은 작품들인듯ᆢ
@jingleskim3742
@jingleskim3742 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jennyhwang7542
@jennyhwang7542 3 жыл бұрын
+!2
@somaroh9147
@somaroh9147 3 жыл бұрын
바로 눌렀어요.
@user-ky4ju2fu4x
@user-ky4ju2fu4x 5 ай бұрын
그래서 저는 꼭 눌러요. 수고해주신 덕분에 편히 보니까요
@user-wt6vv7jk2j
@user-wt6vv7jk2j 3 жыл бұрын
재미지게 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rm6mw9qn9f
@user-rm6mw9qn9f 2 жыл бұрын
인연 맺는것이 세월이 지나면 아픔이 되고 그 아픔이 가슴을 짓눌리는 업이 되는구나. 그러나 인연 맺는것이 인생사고 그 인연으로 울고웃나니 부처인들 어찌하랴. 인연을 맺되 누군가에게 상처주지 않도록 조심조심 인생길 살아갑시다.
@kimsthovan50
@kimsthovan50 3 жыл бұрын
주암산 바위덩이로 뒤통수를 맞은 듯 괴로위하고 눈물 흘리며 절절하게 아파하며 한참을 삶을 괴로워하며 봤습니다.
@user-we1yk4zl4y
@user-we1yk4zl4y 3 жыл бұрын
감사히 감상할게요ㆍ
@uhjy1404
@uhjy1404 2 жыл бұрын
지는 노을에서 울려퍼지는 울음소리가 가슴을 치고 지나갑니다
@user-gq9ur1ww6y
@user-gq9ur1ww6y 3 жыл бұрын
감상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vk6cl3pd8l
@user-vk6cl3pd8l 7 ай бұрын
김지영배우님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꽃길만 걸으세요.
@yonhino3450
@yonhino3450 Жыл бұрын
Thank you
@user-yl7xj2pp9p
@user-yl7xj2pp9p 3 жыл бұрын
이프로나오신.배우님들.최고에.연기에짱이십니다.김지영배우님.보고싶었는데.드라마에서라도.봅니다
@albertlee4232
@albertlee4232 3 жыл бұрын
석양꽃처럼 저녁노을을 지으면 보살님도 하산하고 연명스님도 입적하는구나.
@user-wf8zi6vk6p
@user-wf8zi6vk6p 3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마음이쓸쓸합니다 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건지?
@osukkwon1175
@osukkwon1175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eq8qh6zl1i
@user-eq8qh6zl1i 3 жыл бұрын
정애리 아름다운모습이네요
@HyonCPak
@HyonCPak 3 жыл бұрын
이 작품 할 때는 예수님을 모르셨나 보네요.
@user-nd4ks3tp9q
@user-nd4ks3tp9q 2 ай бұрын
예전에 본적 있는데 정애리씨 인상깊었어요 그때도 기독교 신자 였기때문에.
@user-tm2xu1te7r
@user-tm2xu1te7r 3 жыл бұрын
영상미 배우들의 훌륭한연기 감사합니다
@jongheekim1068
@jongheekim1068 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작품입니다.
@user-dd1lv7wz8t
@user-dd1lv7wz8t 3 жыл бұрын
요즘 작가들은 이런 드라마를 만들수가 있을까? 정말 잘 만들어진 드라마이다 ㆍ
@user-oy8ng3hd6n
@user-oy8ng3hd6n Жыл бұрын
요즘엔 드라마들을 방송사마다 축소 없애고 있습니다.자칫 배우들이 백수될까 걱정입니다. 엣날엔 몸이 두개라도모자랄 만큼 겹치기출연으로 바빴는데.
@jingleskim3742
@jingleskim3742 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사바세계에서 고난속에 허덕이는 업보중생들………😭.
@jaekyoonpark1366
@jaekyoonpark1366 3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좋습니다...!
@user-ko4xz1bo9v
@user-ko4xz1bo9v 3 жыл бұрын
강석경 작가님 정말 좋아했는데💜 "숲속의 방"제 최애소설이기도 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드려요🙏
@heeheehj3894
@heeheehj3894 3 жыл бұрын
티비 문학관의 숨겨진 명작이에요.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연기 연출 대본 너무 좋은 작품입니다. 오랫동안 계속 생각날 듯한 작품이에요. 깨달음과 삶은 무엇일까요..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하루하루 그저 살아갈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user-pj7jp6qf9n
@user-pj7jp6qf9n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것이 어찌보면 죄의 시작이었다는것을 조금이나마 알것같은 작품이었습니다. 내죄의 시작은 너를 알고서부터가 아니라 사랑하고나서부터 비롯되었다.
@user-ch7xc5ql1f
@user-ch7xc5ql1f 3 жыл бұрын
고양이 연기 잘하네요. ㅎ
@user-it1ie6nf5b
@user-it1ie6nf5b 2 жыл бұрын
사랑을 위하여 서로가좋아했지만 한가정이란속에서 좋아하는 여인을만나 뒤돌아보며 후회 마음이답답하여 조용할절을찾아 보살림 스님들을 만나다 서로의정으나누고 스님은 아프고 보살님은 아들홍탁이부르면서 북치는 한엄마의 울음소리가 마음음 울렸어요 누구나 인샹길에서는 고달프고 다시련은오지요 잘보고감니다 사진촬영 감동님 수고 감동였어요
@user-yb4er9kn6d
@user-yb4er9kn6d 3 жыл бұрын
티 비 문학관 나온 배우들 그립네요~~
@shorthandle
@shorthandle 3 жыл бұрын
정애리씨 얼굴에 난 점도 예쁩니다. 자연스럽고.
@user-ww3ik6rf2m
@user-ww3ik6rf2m 3 жыл бұрын
해탈의경지🤣🤣🤣
@user-ed9mp3do5h
@user-ed9mp3do5h Ай бұрын
너무나 먼 길을 돌고 돌아 진실을 알고 죽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끝내 진실에 도달하지 못 하고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 이 태반이니 " 깨달음 " 세수하다 코 만지는 것보다 쉽고 손바닥 뒤집는 것보다 쉬운 것이 깨달음인데 바로 앞에 두고 깨달음이라는 허상을 쫒아 살아가는 사람들 참 안타깝다 생각, 그놈 하나가 문제이다 생각만 하지 않으면 되는데 이렇게 쉽고 간단하고 단순 한데 비교, 판단으로 괴로움이 시작되니 깨달음이라는 생각을 일으켜 괴로움의 씨앗을 심으면서 깨달음을 찾겠다고 평생을 허송세월 한다 생각만 안 하면 이미 부처고 지금 있는 곳이 극락인 것을 ❤🙏
@user-ul4wq1wx1g
@user-ul4wq1wx1g 3 жыл бұрын
Thanks a lot !
@allaw3797
@allaw3797 2 ай бұрын
햐. 반효정 배우님 정말 안 늙으시네.
@user-uj3uq6ju8j
@user-uj3uq6ju8j 9 ай бұрын
장소 배경들이 아름다운곳만 찾아 찍으셨네요. 돌담 가득한 절은 어딘지? 가보고 싶어요. 저시절 드라마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배경 음악도 아름답습니다. 연기자분들 연기하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user-fq4vp5ik5f
@user-fq4vp5ik5f 2 жыл бұрын
건방소리지만, 이작품을,, 그래도 족보가 있다는 조계종 중들이 한번은 봐야할 내용인듯 하다 요즘은 잘먹고 잘입고 편한게 중생활의 목표인듯 헷갈려하는듯 보여지니까,,
@user-xq3mg2hc5w
@user-xq3mg2hc5w 5 ай бұрын
아들이 스님이어도... 고기 반찬 한 번 먹이고 싶은 어미의 심정.... 하, 먹먹합니다.
@pogni7417
@pogni7417 3 жыл бұрын
삶은 탁한 강물속에 빛나는 푸른 하늘처럼 괴롭고 견디기 어려운것 송진타는 여름 머나 먼 철길을 따라 그리고 삶은 떠나가는 것
@user-dh1gy4vb9l
@user-dh1gy4vb9l Жыл бұрын
산다는것은 언젠가 죽을날을 대비해 열심히 살아가는것 ^^ 🤣
@user-yb4er9kn6d
@user-yb4er9kn6d 3 жыл бұрын
요즘 옛날 드 마 보는 즐거움으로 사네요 현재 드 마는 넘 감성을 사납게 해서 잘안봄
@user-oy8ng3hd6n
@user-oy8ng3hd6n Жыл бұрын
1980년대 했던 1기 문학관은 조선시대 일제 육이오 등 소재로 한 시대 고전적 작품이 많은데 2기 문학관은 10여년 세월차때문인지 좀더 현대적입니다. 출연자 보면 반효정 이대로 홍영자 이분들은 1기에도 많이 출연하셨지요.
@khr726
@khr726 3 жыл бұрын
금정암이라는 절의 실제 이름과 위치가 궁금합니다. 봉화 청량산, 청송 지역?
@user-dd1lv7wz8t
@user-dd1lv7wz8t 3 жыл бұрын
경북 청량산 청량사에서 촬영한것 같네요ㆍ구름다리도 있고 ᆢ
@user-oy8ng3hd6n
@user-oy8ng3hd6n Жыл бұрын
드라마보니 지하철 7호선이 보이는데 저때 2000년이면 7호선 강남구간이 개통된지 얼마 안되었을때네 강북구간은 1996년 10월에 개통되었고. 저무렵에 6호선도 막 개통되던시점이지. 저기가 서울 북쪽 의정부 근처아닌가 7호선이 다니는걸보면.
@user-en9pn4sr5c
@user-en9pn4sr5c 2 жыл бұрын
여기절이름은엿??????
@taejoonbaak2488
@taejoonbaak2488 2 жыл бұрын
배용균 감독의 영화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의 여러 명장면을 많이 참고했구먼 그래 ㅎㅎㅎ
@user-xx8jx5ip5r
@user-xx8jx5ip5r Жыл бұрын
글쎄요 둘다 봤는데 전혀 아닌데요?
@user-oy8ng3hd6n
@user-oy8ng3hd6n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밥에 고기를 .
@user-rf5lh4cn6b
@user-rf5lh4cn6b 2 жыл бұрын
이것이뭐이여,
@jenkukkim8441
@jenkukkim8441 11 ай бұрын
요즘 드라마 영화'' 착한척 선한척' 결국 흥행을 위한 거짓말' ' 머리에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user-gu5hr5yw3f
@user-gu5hr5yw3f 3 жыл бұрын
불교는 코에 걸면 코걸이요 귀에걸면 귀걸이로구나
@ysng-yz7xe
@ysng-yz7xe 3 жыл бұрын
염불은 산스크리트어를 중국어로 음역하여 한국어로 발음하니 부처님도 못알아듣는 소리인데 누구도 모르는 주문이다
@user-cr8jt5wo2r
@user-cr8jt5wo2r 3 жыл бұрын
666666
@rosayoo9687
@rosayoo9687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현 시대에도 암자에 머물 수 있는지... 안전할지도 궁금... 하필 독실한 기독교인 정애리 배우가 이 배역을... ㅜㅜ 자꾸 존경하는 깊은 신앙인의 정애리 배우가 각인 되어 보여서...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뭐 배역에 충실하는 것 뿐이겠지요.^^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저도 개신교인이고 교회는 다니지만, 불교에 대해서도 관심이 있거든요..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저기 주지스님 나오시는 이대로씨의 경우에는 아드님인 이지형씨가 개신교에 입문하셨어요. 전에 기독교방송에 나오신 적이 있었는데요. 아버지께서 교회에 나가는 것은 반대는 안하셨는데 단, 공부를 안하고 교회에만 매달리는 것은 좀 뭐라고 하셨다고 해요.
@user-bj2ll6sz8n
@user-bj2ll6sz8n 3 жыл бұрын
연기자시니까요
@user-zk8kw6bb5d
@user-zk8kw6bb5d 3 жыл бұрын
왜요교회는이런상황에도나가야되고절은 언제든가면안되는건가모ㅡ 배역이니까요 그말참 이렇케만들리네요
@user-su4wl7lk7w
@user-su4wl7lk7w Жыл бұрын
문학드라마나. 다큐는 잘 찍는데. 나머지방송은. 특히뉴스는 권력자에게만 아부하느라. 드러운 방송입니다. 여기 나오는 정애리씨 백분의 일만 닮아도. 정의로울텐데
@user-yz1fn2jy5l
@user-yz1fn2jy5l Жыл бұрын
사는게 꿈과같은걸 꿈도 깨보니 현실과 다름이 없는걸 마아반야바라밀 다들 아바타를 벗어나 성불하십시요
@user-iu6od6se6s
@user-iu6od6se6s Жыл бұрын
보주기가 식상 하네 시작부터 희망 끊긴 중이 나오질 않나 색시미완 전혀 거리가 먼 여배우가 절간을 향하질 않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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