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공업계획 덕분에 2차대전 때에 겨우겨우 버텨서 살아남은거긴 해.. 스탈린 공적은 인정할건 인정해야함

우연히 일요일날 봤다가 너무 재밌어서 다시 왔어요 풀영상으로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

스탈린은 차라리 학자가 되었으면 크게 공헌할 사람안데 하필 정치를 해서 수많은 이들에게 고통을 주었죠 ㅉㅉㅉ

인민여러분~! 제가 나왔습니다! 야~ 기분좋다~!

1:20 동유럽인의 성씨에 의한 국적 구별 방법 : 1:45 스탈린은 조지아(그루지아) 사람이다.

스탈린은 조지아사람이지만 유대인었고 러시아사람이 아니죠. 러시아사회에 흡수되기 위해 이름을 바꿨다고 들었어요.

레닌그라드 --> 상트페테르부르크

소련은 기술이라도 있었지 중국은 인민들 갈아넣어도 오히려 망태크로 굴러떨어지고

저런거 보면 박통이 대단히 잘한거고 그당시에 딱맞은 인물이었음 전쟁이랍시고 식량강탈하는인간이 어딨음???

저 설명하는 남자가 아나운서라고?? 에이 트톳가수인데 말하는게

소련에 비하면 한강의 기적은 아무것도 아니구만...

권력이 당파에 흩어져있고.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도 진짜로 따르고 있는지 딴 마음 품는지 모르겠고. 다른 나라는 단단한 중공업 경제를 바탕으로 제국주의를 실현하는데 러시아는 내분이 끝난지 얼마안됐고 언제 파국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박살난 농업 일으켜 세워야지 중공업화 해야 하지. 누가 동지인지 반동분자인지 따질 시간, 회유할 시간이 어딨음. 의심가는 놈 걍 싹다 시원하게 메달아 버리고 운전대 잡아야지. 보통 독재하면 우상화를 위해서 검소 코스프레 하고 뒤로는 재산 축적하고 빼돌리는데 스탈린 이 미친놈은 재산축적 없이 진짜로 소련 운전대만 잡고 있었음. 성욕도 없고 물욕도 없고 대뇌의 전두엽에 오직 권력, 공산사회에 대한 절대적 믿음, 소비에트 연방만 있던 레알 돌아이.

푸틴이 러시아의 안정을

어쩌면 스탈린이 악역을 맡았기에 저 거대한 땅덩어리를 먹으려는 사방의 적들로부터 대응할 수 있던 게 아닐까 싶다

참난잡하게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