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가 이노래를 부른 이유는 그녀 행보와도 관련이 깊음. 부모님없이 자란 친구로 인해 80년대당시에는 사회적 이슈나 관심거리가 아니던 청소년문제에 관심 깊던 이선희는 서른이 되기전에 정계에 진출했었고 정계에서도 정치는 안하고 이와관련된 선행만 하던 천사셨음. 마침 하니가 이선희의 마음이 쏠려있던 대상자였던게 애니주제가를 부르는데 큰 영향을 끼쳤지.
만화왕국'이란 잡지가 88년도에 나왔는데요. 그때 2호에 이선희씨가 소개되었는데요. 그때 저 만화의 작가인 이진주씨가 연재하는 소녀전사 토리'의 토리가 해설을 맡았어요.
@user-en1ml5vu4p4 жыл бұрын
@@user-pq4we2hq6n 서울 시의원 했엇음
@user-yp7ch9my3b4 жыл бұрын
@@user-en1ml5vu4p 예 맞습니다. 한 때 정치인이였습니다. 착한 정치인 ㅎ.........만약 그 정치 않하고 미국에서 마이클 잭슨 아버지가 계획한 아시아에서 가장 노래 잘 하는 가수들을 모아서 그룹을 만들려고 했었는되 만약 스카웃에 승인했다면 이선희 가수님은 아마 지금 쭘 조금이라도 다른 삶을 살고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user-xq6jf7il3u4 жыл бұрын
fenom 시의원 무시하시는데 오히려 국회의원보다 뽑아먹을게 많아서 지역토호들 텃세 장난아닙니다. 그만큼 카르텔이 더 강해요.
@user-sq6cb9vz2t6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최고의 만화 주제가...
@ewp80924 жыл бұрын
이선희 진짜 클라스지린다
@user-ye7oy2gl8u5 жыл бұрын
그러네 ㅋㅋㅋ 이거 오프닝부터 끝까지 63빌딩 엄청 넣어놨네 ㅋㅋㅋㅋ 대박 ㅋㅋ 옥탑방문제아들 보고 검색해서 보러왔다 ㅋㅋㅋ
@user-ht2ke2kw8t5 жыл бұрын
나도
@user-zi3hi9em4x5 жыл бұрын
저도지금보고해보는데요
@user-ju5no8uq4s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63빌딩이 말이야 한국의 자랑이였어 인마 니가 알아?!
@user-et8uq8tj1b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uiseungjeon58783 жыл бұрын
1988년 광복절 첫방영이 기억나는 추억의 명작. 둘리, 떠돌이 까치도 그해 TV로 방영했던 걸로 기억나네요..
@user-dq6ks2hq3m7 ай бұрын
홍두깨 선생님 옛날엔 나이들어보였는데…지금보니 20대젊은 선생님이였군요ㅠㅠ
@wildthing15095 ай бұрын
우와.... 둘리 고길동 재해석이후 최고임.. 근데 그게 우리가 나이 둘었다는 증거임. ㅠ
@sunhotv44025 жыл бұрын
장정진성우님, 정경애성우님..... 목소리는 계속 틀면 나오지만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이제 계속 나오지 않는다.
달려라 하니는 정말 다른 만화와는 다르게 그 시대적 배경이 들어있는 만화라서 더 의미가 있음.
@user-dj4xb9mp3d Жыл бұрын
3s정책도...
@davidjacobs855810 ай бұрын
@@user-dj4xb9mp3d 좌파 세뇌 선동에 너도 놀아나냐? 그래, 그럼 왜 좌파정권때도 계속 3 s 가 판을 쳤냐? 왜 구미 선진국들도 3s 가 판을치냐? 정책이 아니라 선진국가들은 죄다 그쪽으로 빠질수 밖에 없다는 생각은 안드냐?
@189hjlee5 жыл бұрын
만화영화 중 제일좋아하는 노래 달려라 달려라 하니
@user-uu5po1pj4o10 ай бұрын
40대 중반에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참 슬픈 노래였네. ㅠㅠ 하니 고생 많으셨어요.
@user-mq6tx2rr2g4 жыл бұрын
2020년 7월 1일에 이 노래를 또 듣고 있네... 내 나이 벌써 40대 중반이 다 되어가네.. 이 만화를 즐겁게 봤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
@user-dx2vk7gy4s6 жыл бұрын
들어도 들어도 시원한 목소리 넘 좋와여^^
@normal770794 ай бұрын
어릴때 부모님과 작은 빨간 브라운관 티비 앞에 모여 함께 봤었는데 그 시간이 참 행복했음. 지금처럼 아무리 미디어가 발전해도 저 당시만큼 행복한 시간은 없는듯.
@jlnchun5 жыл бұрын
왠지 하니처럼 어렷을때 엄마가 안계셨던 친구들은 이 만화보고 희망을 많이 얻었을듯
@aiden-leopold61625 жыл бұрын
홍두깨 선생님..ㅜㅜ 보고싶습니다
@granblue7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ci2sq2gb5q5 жыл бұрын
달리기를 하다가 넘어졌는데 하늘을 보면 엄마의 얼굴이 떠오르고꙼̈ ,,힘을내서 다시 뛰는 만화라고 내 기억에 남아있음
@user-bs6bi4wu5i7 жыл бұрын
조아용👍👍👍👍👍
@user-jk1ek1gn7w2 жыл бұрын
이선희님은 정말대단하십니다 후로 백년이지나도 나올수가 없는 가수이십니다
@simunator Жыл бұрын
저도 실력인정 그리 느끼는데, 최근에 PR 이 나빠서 MZ 세대에서 욕 엄청 먹고 있죠
@kimkimkimkim7184 Жыл бұрын
인성은 그닥...
@user-zb9yy9zm2s Жыл бұрын
응 횡령
@user-le4je3zw2b2 жыл бұрын
난있잖아 이노래가 세상에서 제일 맘에들어 하늘 끝까지 이노랠 위해서면 달릴거야 두손꼭쥐고~ 달려라 달려라 다려라 구독자 (구독자)~ 이세상 끝까지 달려라 구독자~
@user-oi1fo9rz1o5 жыл бұрын
지금다시보니. 나애리가 내스타일이었다
@nanim2927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제대로 못따라부르는게 당연한거였구나 이선희씨가 부른거였다니 엌
@user-ew9uv6rk8n5 жыл бұрын
뭔가 어릴적 내기억에 무지 슬펐던 만화..지금도 맘 한구석이 짠함 ㅠ
@user-yp7ee8yr8z4 ай бұрын
그냥 엄마가 제일 좋아 들으며 눈물남 ㅋㅋ
@user-ph2fc3wt3s3 жыл бұрын
난 있잖아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하늘만큼 땅만큼 엄마가 보고싶음 달릴거야 두손 꼭 쥐고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하니) 이 세상 끝까지 (까지) 달려라 하니 (하니) 난 있잖아 슬픈모습 보이는게 정말 싫어 약해지니까 외로와 눈물나며 달릴거야 바람처럼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하니) 이세상 끝까지 (까지) 달려라 하니 난 내 별명 앞다리가 맘에 들어 그래야 이기지 모두 모두 재치고 달릴거야 엄마 품으로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하니) 이세상 끝까지 달려라 하니 (하니 하니)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하니) 이세상 끝까지 (까지) 달려라 하니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하니) 이 세상 끝까지 (까지) 달려라 하니
@jiankim202 жыл бұрын
내 별명 앞다리가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악바리 아닌가요 ? 치킨 앞다리도 아니고 🍗🍗
@snoopylimm2 жыл бұрын
난 이짜나 내 별명 압따리가 마메드러 그래야이기지
@lulutaeng Жыл бұрын
내 별명 앞다리ㅋㅋㅋㅋ
@user-ee4ux4wb3w Жыл бұрын
빵터졋네 ㅋㅋㅋㅋ
@user-wv5vf9uw4o Жыл бұрын
어이구 왜눈물이 나냐 돌아갈수 없는 그때의 그리움이네 ㅜㅜ
@3017shin2 жыл бұрын
63빌딩 벽에 햇빛이 반사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면서 달려라고 부르짖는 가삿말을 들으니 멀쩡하던 한밤 중에 괜스리 서러움에 복받쳐 오열에 가깝게 흐느끼게 되네. 무엇을 위해 사는가, 무엇을 위해 고민하나, 왜 이렇게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티는가 온갖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힘을 다해 달려보고 또 달려가면서 삶의 가치가 생기는 거 같고, 그게 나라는 사람을 만들어 주는 것만 같다. 힘들어 하면서도 그렇게 계속 달려가고 싶은 그 마음에 다시 주어진 내일을 맡겨보고프다. 설령 이 감정이란게 삶이 나를 속이기 위한 도파민 같은 것이라 할 지라도.
@user-iq3fq2yf2l Жыл бұрын
와….완전 추억임 ㄹㅇ 초2때 였던 것…지금 고1ㄷ
@cross31310 ай бұрын
이노래 자체가 슬픈게 아니다 다만 아직 나의감성은 이노래에 반응하는데 거울속 내모습은 어른이 되어있다 그게 슬플뿐이다
@user-on1fq6ik1p5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ren-ze2uc Жыл бұрын
i cant describe how much bitter sweetness this gives me when i listen to it
@surrealshop1689 Жыл бұрын
same here. lot of mixed emotions
@user-salmonlover2 жыл бұрын
이때 이선희 목소리가 지금 목소리랑 똑같다는 게 진짜... 와....
@hs-ji7tl4 жыл бұрын
1:02 홍두깨 선생님 성우님.. 그립습니다
@user-nt8ft3im3k4 жыл бұрын
어이없는 방송녹화사고ㅜ
@zidane49874 жыл бұрын
장정진님 편히 쉬십시오
@paulcezann2923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진 목소리였는데... 그리 어이없이 가버리시다니 ㅠㅠㅠ
@user-ed2yv4ct6e3 жыл бұрын
@@paulcezann2923 무슨일인데요?
@user-ed2yv4ct6e3 жыл бұрын
@@user-kp2sc2eh3i 헐쓰....
@user-ph8qv9ez7q4 жыл бұрын
왠지 선희 누나 이거 녹음하면서 울었을 듯. 바이브레이션이 너무 애절하네..
@user-tw6ly2dr8f2 жыл бұрын
1:15 난 이부분이 가장 좋음...훈련하면서 달리고 엄마 품으로 달려가는게 너무 슬퍼...
@user_je2fh4er74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 가사 왜이리 슬퍼 ㅠㅠㅠㅠㅠ
@rua74562 жыл бұрын
가사 잘 들어보면 진짜 슬픈 노래임ㅇㅇ짠한 느낌이랄까,, 되게 서러움
@volvofmx5404 жыл бұрын
와 이거진짜눈물나내요ㅠㅠ 노래듣는순간 감정이ㅠ
@user-only1u4 жыл бұрын
다시봐도 애니메이션의 명작이네요 어릴적보던 추억이 새록새록💕💕
@user-nf8dx9qi2g Жыл бұрын
1. 난 있잖아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하늘 땅만큼 2. 난 있잖아 슬픈모습 보이는게 정말싫어 약해지니까 3. 난 있잖아 내별명 악바리가 맘에들어 그래야 이기지
@user-qk2nl2ox4r6 жыл бұрын
참 어렸을때 귀에 못이박히도록 들으니 듣자마자 눈물이 난다ㅜㅠ
@user-ig2fk4mb2p6 жыл бұрын
63빌딩이 최초 고층빌딩이라 그런가 계속나오네요
@user-by5zn4ul2z5 жыл бұрын
그런 이유도 있지만 당시엔 63빌딩이 우리나라 대표 수도인 서울의 유일한 상징적 랜드마크 였기 때문이었죠.. ㅎㅎ 남산타워가 준공이 더 빠르긴 했지만 도쿄와 교토타워를 모방했단게 당시 동아시아 지론이었고요 ⌒⌒
@yeseul21605 жыл бұрын
@@user-by5zn4ul2z 이젠 잠실 롯데 123층 ㅋㅋㅋㅋ
@dmap27165 жыл бұрын
63빌딩 꾸짐 이미 높은거 많이나옴
@user-hj5sj3nq2g5 жыл бұрын
@@dmap2716 ㅋㅋ
@user-hj5sj3nq2g5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우리나라가 사우디아라비아?인가 아랍에메레이트에서 1000m되는 초고층 건물짓으고있는디 ㅋㅋ 아문론우리나라는아니이지만ㅋㅋ
@user-uv5fk9ms4i Жыл бұрын
난 있잔아에서 끝났다 지린다
@sjwjwkxhh36223 жыл бұрын
30대 애아빠.. 먹고 살기바빠서 잊고 살던 어릴적 추억 꺼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으로 삽니다
@333nayul53 жыл бұрын
추억이다 ㅠㅠ 노래도 띵곡 경기중 엄마 얼굴 떠올리면서 계속 달릴때 슬펏음 알고보면 하니 부자임! 천방지축하니도 나름 재미잇어요~
@user-pi8lo8wc5c4 жыл бұрын
이 오프닝 곡 말고 엔딩곡이랑 하니 테마송도 이선희누님이 부르셨는데 하니 테마송이 겁나 슬픔..
@inhwapark6545 жыл бұрын
은하철도999듣다가 개구리왕눈이를 거쳐 요기까지 와뿌따...아! 내 어린시절...
@ball11193 жыл бұрын
ㅡ.ㅡ; 33년만에 듣는데도 1절가사 자동적으로 따라부르고 있는 내가 신기하다.
@sh8612212 ай бұрын
저때 가고 싶당
@user-ib6ui1qy9d4 жыл бұрын
나는 이곡이영상 볼때마다 내가 하니처럼 엄마가 없으면어쩌지.너무슬프고애절하다 . 이만화가 날울리고 아직도 슬프다. 작가님 존경해요
@harrykim783011 ай бұрын
요즘 같은 세상에 80년대 저 때는 사람 사는 구수한 정이 있는 것 같아 더 그립습니다.
@user-er6mz7ts8h Жыл бұрын
이거 실사화 영화나와도 이 갬성 못따라간다..
@DirectorSangHoonLim2 жыл бұрын
제가 하니를 모르면서도 이 노래를 아는건 이선희 님의 공이 아닐까 싶습니다.
@user-uk6re9ov3k6 жыл бұрын
노래 가정 말조아요😄
@yena-lee4 жыл бұрын
노래 너무 좋다
@sarp38843 жыл бұрын
힘내고 싶을때 꼭 들으러 와요^^
@_prubeng26426 ай бұрын
만화를 실제로 본적은 한 번 도 없지만 어째서인지 나도 너도 울 엄마 아빠도 친구도 다 아는 국민노래 중 하나죠 멜로디도 가사도 너무 마음애 와닿는 달려라하니! 그때 그시절 만화 특유의 감성이 살아있는게 너무 좋네요
@KidsGametomhero4 жыл бұрын
추억의 노래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hy7882 жыл бұрын
나이 먹어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특히나 영상을 보면서 그때봤던 기억들이 생각나면서요,,,어릴적에 봤을때는 눈물보다는 감명깊고 재미있게 봤었는데요,,지금보면 눈물이 나네요 ,,, 특히나 하니가 다쳐서도 엄마에게 힘겹게 달려가는 장면을 보니 그때 생각이나면서 그렇네요,,
@user-pe6xn4vk6t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많이봣는데 다시보니새롭네
@user-bz8nu7km4c6 жыл бұрын
어? 울아빠가 어렸을 때 보던 만화
@user-eb1dk5qp1x5 жыл бұрын
처음에 하니 보고 드는 생각 두가지 ~ 하나는 우리나라도 이렇게 현실을 반형하면서도 만화를 배재하지 않은 매력적인 캐릭을 만들수있는 수준이 되었다는것과 ~ 하니처럼 예쁘고 사랑스러운 캐릭을 만들어 최초로 만화캐릭 때문에 상사병이 생기게 만들었다는것 하니는 지금도 최고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