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종이 어릴 적부터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도망을 다니며 구명을 한 적이 여러 번 있기에, 본능적으로 급변 사태가 발생한 경우에 도전과 도피를 구별할 줄 알고 이에 재빨리 대처한 듯합니다.

45:59 핵심을 얘기하네요. 법을 공부하면 법에 대해서 능통할수 있고 물리학을 공부하면 세상 돌아가는 역학에 대해서 능통할 수있지만 결국 이 이지식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인문학적 소양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그 사람의 능력이 어떤 식으로 사용되는지가 결정되기 때문이죠. 역시 류근 시인님다운 발언입니다.

지금이야 이런 컨셉이 주류지만 이 방송 처음 했을때만 해도 이렇게 패널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역사 토론하는, 꼭 추운 겨울밤 친구들과 이불 덮고 도란도란 모여앉아 군것질하면서 이런저런 수다 떠는것 처럼 너무 재밌고, 특히 개그에 박학다식한 이윤석,이윤석과 최고의 케미였던 개그맨 같은 최태성,그 특유의 불만 가득한 말투며 쓸데없을 정도로 비판적이긴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지 못 한 말을 속 시원히 해줬던 류근까지 그 특유의 가족같이 푸근한 분위기가 좋아 못 본 회는 토렌트로 다운까지 받아가며 보고 (당시엔 유튜브에 영상 올리지도 않았고 KBS홈피에선 유료였음) 봤던 회는 3주 지나 무료될때까지 기다려 IPTV로 보고 또 보고 가끔 운 좋게 재방송 해주면 무조건 틀어놓을 정도로 늘 아프고 외로웠던 내 유일한 친구였는데.......... 드디어 꼭 한번 방송에서 다뤄주길 바랬지만 모든 방송사가 늘 쉬쉬해왔던 731부대 마루타를 다음주에 다룬다로 해서 마침 3.1운동 100주년인 해에 아베의 미친 행보가 극에 달해 평소 미친듯이 일본 제품,문화를 소비하고 관광하며 지금의 일본을 만들어준 역사에 무지하다 못 해 관심없는 개 돼지들까지 나서 마치 다신 일본과는 상종도 안 할 것 처럼 유니클로 불매운동까지 하며 (역시나 냄비족 답게 언제 그랬냐는듯 바로 일본에 열심히 돈 퍼다주는 ㅋㅋㅋ) 서로 SNS에 애국자 코스프레질 경쟁하기 바쁠 정도로 반일정서가 극에 달했던 시기인데다 광복절을 코 앞에 둬 더 기대됐는데! 갑자기 말도 없이 당장 통일이라도 될 것 처럼 문죄인과 정으니의 쑈질로 4주만에 또 결방해서 정말 승질나지만 늘 스포츠경기,파일럿프로 등 걸핏함 결방했기에 일주일만 더 견디자하고 솓구쳐 오르는 화를 참았는데 이번엔 군함도편 재방송으로 2주 연속 결방하며 엿 먹인 뒤로 여지껏 단 한번도 보지 않음. 내 예상으론 KBS에서 정부,일본 눈치 보느라 이 시기에 이런 자극적인 소재 내보내기 무서워 결방시킨거 같은데 아무리 그랬어도 PD가 총대 메고 내보냈어야 됨!!! 시청자와의 신의를 져버리는 놈의 방송따윈 볼 가치가 없음. 뒤늦게 유트브에 올리며 하도 유혹질해대서 볼 것도 드럽게 없고 옛날방송이 그리워 볼까말까 많이 망설였지만 그 날 이후로 단 한번도 보지 않음. 이런 글 쓸 기운도 시간도 없는데 역사스페셜 등 온갖 역사다큐 미친듯이 올려대느라 걸핏함 유튜브에 뜨는거 보다보다 짜증나서 씀.

나무위키 현종문서 대부분을 작성한 사람으로서 이번 kbs대하드라마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려거란전쟁 화이팅! 많이들 봐여.. 여름에 수원에서 그 더운데 고생고생하믄서 찍었어여ㅋㅋㅋㅋㅋ

양규장군이 대단하다ㅎ

제2차 거란제국 황제의 고려침공전 사극 고려거란전쟁 존버중!!!

응원합니다

실제 화살을 쏘면 역풍이 불면 화살에 힘이 없고, 바람을 등지고 화살을 날리면 강력한 화살로 날아 갑니다. 이것은 군 사기에 큰 영향을 줍니다

고려 현종같이 세상과 인간을 두루 경험하고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자들이 왕이 되고 정치가들이 되야 하는데 백성들 앞에서 흘리는 현종의 눈물을 보니 천년전보다 어쩌면 지금이 더 정치권력의 크나큰 위기와 나락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최수종 형님이 올 하반기 방송예정인 '고려거란전쟁'에서 강감찬 장군 역을 맡아 10년만에 KBS 대하사극에 컴백한다고 하네요 다시한번 정통사극 장인의 모습을 볼수 있게되어 기대가 큽니다

고려 그래도 현종이 왕 중에 현명한 사람

수종대왕 강감찬 캐스팅된 기념으로 오늘 이렇게 방송하는거 같네요ㅎㅎㅎ

현종은 우리민족역사를 보더라도,,,,누란의고려를 구해낸 구국의 영웅인것같다,,, 소설책 에 나오는,,,,,온갖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영웅으로 조국과민족을 구해내는 구국의영웅,,,,,,

강감찬♡♥♡

강감찬 장군이 후퇴, 퇴각을 주장을 했던게 꼭 비겁한건 아닌게 원래 고대 중국이나 중세 일본, 북방 유목제국들, 2차세계대전때를 보면 후퇴나 퇴각이 절대 비겁한게 아님. 후퇴나 퇴각은 군사 작전, 전략, 전술들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군사 작전, 전략, 전술 중 하나임. 또한 군 최고지도자인 고려의 군왕이 전사하거나 사망하면 고려는 바로 거란제국의 영토로 정복당하는데다가, 당시 거란제국은 아시아 최강의 기병대를 보유한 군사최강대국이었음. 거란제국 황제가 직접 군대를 이끌고 고려를 침략했으니 전술이나 전략상 후퇴하거나 퇴각하는 전술도 필요함. 게다가 거란제국은 송나라, 여진족과 총력전을 해야될 상황이라 고려 침략에 시간을 오래 소모할 수 없었으니 강감찬 장군의 고려군이 버티기 작전으로 산속에 숨거나 성에서 버티는 식으로 게릴라전에 돌입하면 단기간에 고려를 초토화시킬 작전이었던 거란제국도 골치아플수밖에 없음. 아프가니스탄이나 베트남도 이런 게릴라전술로 수많은 강대국들 중국 대청제국, 소련, 러시아, 미국, 영국, 프랑스 등과 싸워 이긴 전적도 있고. 강감찬 장군은 오랜기간 전쟁을 많이 했던 실전형 군인이었기 때문에 이런 전황을 누구보다 잘 알았을거임.

대지에서 이런 장면이 나온다. 왕릉의 둘째? 아들이 지방군의 대장으로 있으면 토벌작전에서 적장을 죽이고 승리하는데 이때 부하중 한사람이 적작의 심장을 꺼내와 바치면서 바로 드시라고 한다. 이는 당시 적장의 심장을 먹으면 정장의 기운을 그대로 흡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있어서 였다. 둘째 아들은 난 그런거 필요없다. 했다. 하공진의 심장과 간을 먹었다는 것은 사실일거다. 그러나 그것은 처벌이나 응징이 아닌 하공진의 기를 흡수한다는 의미였을 거다.

같은 말이라도 도망쳤다 는 말이 험한 조심해야죠.

지금 그날이 고거전 방송기념으로 고려사 다시 돌아보고 있는데 다시 그날에서 고거전도 복기하려나요?

비형랑 거란에선 꿈을 이루셨군요ㅜㅜ

큰일이군요 거란침공 어이해야 하나

기다리는데 현기증나네😅

KBS에서도 우리나라 면적을 줄여서 얘기하는 식민사관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네요.. 중국의 동북공정이 왜 요즘 잠잠해진 이유를 봐보세요.. 중국도 어이없어 하는 우리나라의 식민사관약사를 보고 가만히 있는겁니다. 진정 우리나라 영토가 어디까지 빧었는지를 명확하게 이제는 우리가 깨어나서 알아야할 시기입니다..

공주 덜도사 옆에 초롱이네..초롱이 밤에도 열심히 일하네~ㅋㅋㅋ

학생들 역사과목 시험문제 보너스 문제로 다음 중 배우 최수종이 사극에서 연기하지 않은 인물은? 배우 최수종이 맡은 역할들이다 이들을 시대순으로 나열하면? 등등으로 시험 문제 나와도 될듯. 내가 역사선생이면 시험마다 1점 2점 배점으로 문제 낸다.

이 드라마, 사극 악역 전문배우 이덕화가 강감찬 장군역을 맡아서 적응이 안됐다는.ㅋㅋㅋㅋ

조선이랑 똑같지만 다른건 조선은 정묘호란때 대충 돌려보내고 병자호란때 이기지 못했고 고려는 이겼지.

39:10 남풍이 남쪽에서 불어오는겁니까? ㅋㅋㅋ

저 분홍 색 남방 입고 앉아있는 남자 너무 재미있게 웃고 있네요.. 쓰라리고 아픈 우리의 고려 역사 입니다.. 좀 진지하게 하면 학습이 될거 같네요...

헐, 현종의 몽진로 하고는... 산을넘고 강을건너, 그시절에 그 코스를.... 배를 타고 편안하게 가면 되는데, 왜,무엇에 오류가 있었을 까요? 왜, 강단사학은 의문을 제기하는 것을 막는 걸까요. 명나라때의 소설 삼국지는 춘추필법이 문제고, 우리의 문제는 역춘추필법이 문제였나....

서희공이 이미 다 준비해놨어요. - 너무 몰두한 나머지 과로로 돌아가셨습니다.

요즘 국가정세를 보면 이 영상안에 정답이 있는 듯 합니다.

1:06 계림의황룡_금강야차_이의민

이쁜지고,,그래, 지도를 보니 하나라도 정확히 하였네, 짝짝짝 ,좋아요. 지도에 전주가 나오지 않는 것은, 원래의 방위각을 따른 것이니, 이 얼마나 훌륭한 기록인가. 지명이동에 있어서 차후에 전주가 삽입될 것이므로 기다리면 된다. 그래서 화면상의 방위각을 찾으면 된다. 나주가 위이고 전주가 아래라는 것이 증좌가 된다. 우리나라는 비정이 완성 되었으므로, 아직 완성되지 않은 곳을 보아야 할것이다. (주의) 지명이동이 있기전, 고려조 원래의 전주까지는 퇴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니, 탈락한 360여개의 지명을 밀어 넣기에는 좁지 아니했던가!......

거란군이 북쪽을 향해서 퇴각, 북쪽으로 가는데, 남풍이면 고려가 불리할 텐데, 퇴각하는 방향은 북쪽이고, 바람은 거란군의 등 뒤에서 불어 올 것으로 예측 되는데, 어떻게 바람을 안게 되었는 이해가 가지 않은데, 아시는 분 댓글 달아 주세요.

강조 원균..같은배우야 ㅋㅋㅋㅋㅋㅋ

고려 거란 전쟁 강감찬 장군 귀주대첩 현종 시대 요나라

아니. 설인귀가. ~~~

초롱이가...

김은부 연성군은 고려를 구한 일등공신,

가죽으로 강을 막는게 가능한가?

강감찬 없었으면 항복했겟네 ㅋㅋㅋ

저 욕살은 고구려때부터 무조건 항복이구만

수공 뻥임! 소가죽 수공은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에서 울돌목을 막았다는 쇠사슬과 같은 거짓임! 그러니 강감찬 장군이 어찌 승리를 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귀주대첩의 실제 전투는 더욱 믿지 못 할 어려운 전투로 승리했을 것임! 아무리 생각해도 당시 강감찬 장군과 우리 고려군은 무조건 리스펙!

20:10 초롱이

설인귀인줄 ㄷㄷ

양규장군이 빠졋네요

역사의 인물들이다 해도 호칭은 함부로 하면 안되죠,. 이름을 막부르는것 ,할아버지도 언제 할아버진데,그러면 안되죠.

❤❤❤☞1. 거란 멸족의 기초이자 ☞ 2. 여진이 청으로 발전하여 중국이 영토 확장하는 결과로 이어져 ☞ 3. 한족이 절치부심하여 인구수 늘리기하는 계기❤❤❤

승리의날 양규가 저승에서 웃을것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일본 식민사관을 배우고 있습니다 근데요 왜우리는 아직도 그틀을 벗어나지 못하나요 왜아직도 대중매체 일반 민중들은 일제 식민사관으로 우리영토비정하시나요 저는 여기있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왜우리 고대 사서를 부정하시나요 무엇이 두렵기에 침묵으로 일관하시나요 저는 일반인으로써 한국인으로써 지금 배우고 있는 식민사관을 배고우싶지않습니다 왜 그딴 쓰레기를 계속 배우고 가르치시나요 저는 바른 우리역사를 원합니다 그따 일제 식민사관 쓰레기를 배우고 싶지않습니다

고려영토가 지금의 중국본토에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고거워스

수공이 가능한가??

저 시인이라는 양반은 발해가 거란한테 수도 점령당하고 그대로 멸망한것도 모르나? 고려도 똑같은꼴 날뻔한걸 몽진해서 산건데 그 덕분에 태어난 후손이 편하게 입만 나불대기는

까메오: 이덕화

항복?

초롱이?

세치혀로 이룬 평화는 오래가지 못한다 칼만이 평화를 이루어낼수 있다

고규필이 내시로 나오네 ㅋㅋ

초롱이 닮은 내시가 보인다..

똥욜이가 단 10%라도 생각이 았다면...

왕건이 호족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밤일로 기력을 소모하지 않았다면 10년은 더 살았겠지. 매일밤 여러 부인들 달래주느라.허억허억.쌍코피.

수장이 맞음? 가능한 거?

헛~초롱이 나오노 리즈때 ㅋ

공격의 성공이 아닌 방어의 성공..그때 밀어부쳐서 북진했으면 지도가 달라졌을까?

대조영2

나주?

툭하면 30만,40만,80만,100만,130만의 대규모 군단을 투하할만한 투자처는 아시아에서는 황하평야의 옥토지역 하나뿐인데, 왜 우리는 먼 산 만을 바라보는 것일까.? 아무리 보아도 10만 이상의 병력을 대는 것은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 조선조의 청나라때와 일본만이 상식적인 병력이 투하되었고, 그외에는 상식에 어긋난다. 일본의 경우는 명나라를 목표로 하였으므로 10만의 병력조차도 많은 것이다.......

패전국왕은간소한반찬으로백성과같이생활하며권한을시청까지만으로축소합니다

임진왜란 떄도 선조가 잘한건 졸라 도망간거..임금잡히면 끝이니 이순신장군도 임금도망안갔음 일본군 장군되었을지도

아직도 수공 예기하고있네 ㅠㅠ 아직도 국민이 초등학생 무지랭이로아나

개인의우주선매매금지함 가문등록증제출요망 켐브리지맴버스

서울대학교의 동생 낙성대학교...

역사 고증 제대로 하시오

웃을일이 아니고 강남은 중국 강남을 이야기함

저때는 강감찬이 문신인데 옷이 왜저래?

35/

나는에머리갑에0말하귀에.오직에오??????!!??

입대는.어매에.잘아라보고에.무조건수나라지에.당나라가에.아니거늘.가다다라마바사아에???????!!!!!????

외교도 힘이 있어야 먹히는 겁니다. 가진 패도 없는데 뻥카를 친다고 먹히나요? 도박판에도 잘 안되는게 뻥카인데 현실에선 될리가 없지요. 청천강 후방에 남아있는 고려군이 군수보급을 어렵게 하고 역습을 당할 위험이 있으니 하공진의 적당히 타협하자고 하는 말이 통했지요

이브주식회사에서50마하우주선계속만들라그래서영원히생활할수있는자급자족몽진용우주선을최대한빨리계속만들어주세요 몽어

선조와 현종폐하 너무 비교되는 거 아냐? 원래 다른사람 서로 비교하는 건 옳지 못하지만 이건 비교좀 해야겠어

적벽대전 제갈거품은 허구야 ㅉㅉ

강감찬이 몽진을 주장하는거에 대해 실망하는 패널들의 반응은 뭐지? 뭔가 꼴비기 싫으네요 ㅎ 승패 상관없이 개돌!!!! 했어야 훌륭한 장군이라는 무식한 시선인가? 이런 프로그램엔 안어울리는 패널과 진행자 같네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좀 있어야 웃을일이 생기니 괜찮을지도? ㅎ

예부시랑인데 갑옷은 왜 입고있는데...그리고 아무리봐도 설인귀같아

최수종

패널이나 교수나 양규장군에 대한 역사지식이 미미 ... 그냥 학교 교과서 수준 ㅎㅎ

꼴보기싫은사람 빼고 햇으믄 조을따

아무리 더러운 평화라도 이기는 전쟁보다는 낫다고들 하던데 왜 그랬을까. 그냥 처음부터 무릎 꿇고 조공 바치고 항복하지...

요나라와 전투씬 또 거지 같은 cg로 끝내겄지...

강남은 양자강 아래를 말함요. 힌반도가 아니라. 무슨 지금 한강 이남 인줄 아는거요? 당시 개경도, 몽진한 강남도 대륙였소.

자기 역사도 모르니 이딴식 썰전이나 농담따먹기 수준으로 하고있지 이러니 우리다음 후손들이 무얼 배우고 유지할수 있을지 걱정이다.. 이들은 뭘 잘못했ㄴㅏ 조차도 모를꺼다

수공은 개구라 그 자체인데 저걸 방송에서 주장한다니...자문은 대체 누구한테 구한거냐...

안타까운건 이병도가 조작한 반도고려를 고려라고 하니 웃음만 나올뿐 이미 유적으로 고려천리장성이 현재요동반도북쪽 요하에서 발견됐고 요하가 원래압록강임에도 이게 고려라니 ㅋ 한심하다

왜또 최수종인가. 해신은 그런대로 볼만했는데...대조영은 영 아님..유동진의 카리스마에 치이고 ..왕건은 서인석 김영철에 치이고...이번엔 누구한테 치일려나..육룡이나르샤에 나온 길태미같은 사람 ...연시력 대단하던데... 녹두꽃에서도 잘 하던데..그런 배우들이 쌔고쌨는데...최수종 지겹다...안 어울리고...못소리도 안돼요..그냥 차라리 이명민을 캐스팅하지...오ㅐ...왜...안 본다는 사람 기대 안하는 사람들 많아요...

강감찬이 아니고 강한찬이 맞습니다. 조나라서울 한邯은 중국자전에서 독음이 "한" 하나므로 감으로 읽지 않습니다. 사람이름 감이라는 독음은 강감찬의 예로 인해 나중에 한국에서만 추가된 것일뿐 중국 자전에는 오로지 한 하나만 독음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감이라는 독음이 추가된 것으로 보이는데, 당나라때 독음을 그대로 들여온지 얼마되지 않은 고려시대에는 저 글자를 중국 본토에서 처럼 한으로 읽었을테니 지금이라도 원래대로 고쳐야 합니다. 사람이름을 마음대로 개명하면 안되지요. 😎

좌파들 판이네.. 송 연호를 다시 쓴게 자랑이냐..

2차 여요전쟁 강조가 30만 병력동원 3차 강감찬 20만8천 100년후 여진정벌에 윤관이 17만 동원 근데 임진왜란 초기 조선의 병력 8만4천 지금 사학계에서 얘기하는 고려의 강역이라면 30만의 병력 동원이 가능할까요?

여자의 의상이 저게 뭐임 진짜 너무나 쉽게 착각들을 하고 가볍게 진행들을 하네요 꼭 저렇게 흥미 진진하게 진행을 해야만 하는가 핑크색이 뭐임 엄숙하라 의상이라도... 고인들을 생각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