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역사저널 그날] 몽골과 고려, 사돈이 되다ㅣKBS 21102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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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역사저널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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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332회 그날 클립영상] 몽골과 고려, 사돈이 되다
#역사저널그날 332회 “칭기즈칸의 나라, 몽골제국 ⑥ 고려와 사돈 맺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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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제국 #충렬왕 #충선왕

Пікірлер: 142
@user-id5gm6ce1e
@user-id5gm6ce1e 2 жыл бұрын
쿠빌라이가 둘째이고 칸이 되기 전에 다섯째 동생과 치열한 왕위다툼을 할 때 고려에서 고심 끝에 쿠빌라이에 붙어서 고려의 역사와 정통을 지킬 수 있었음 만약 다섯째에게 갔으면 오늘날 한반도는 중국의 작은 지방일 수도 있었음
@user-gj5pf3fh9y
@user-gj5pf3fh9y 2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tkwkah77
@tkwkah77 2 жыл бұрын
8:26 보내봐보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빌라이 미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lennie1476
@lennie1476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제국 대장 공주는 10대 때는 황당한 일을 많이 했던듯. 시집 오기 전은 잘 모르겠지만, 고려로 시집 온 후의 대표적인 사건이, 흥왕사라는 절에 불공 드리러 갔다가 거기에 있는 금탑을 들고 온 일. 충렬왕이 돌려주자고 했더니 싫다며, 울고불고 고집을 피웠다고 함.
@nrk9043
@nrk9043 2 жыл бұрын
아 재밌다 ㅠㅠㅠ
@johnnykim3372
@johnnykim3372 2 жыл бұрын
당시 고려는 온 우주의 기운이 도왔던거 같다… 단순히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었을 텐데
@user-rx9dg6tc5t
@user-rx9dg6tc5t 2 жыл бұрын
23살이나 차이났으니 공주가 남편 때린것도 이해되어요 ㅋㅋㅋ
@nimna3730
@nimna3730 2 жыл бұрын
고려 원종이 몽골 칸쟁취전때 쿠빌라이를 선택한 최고의 도박이 성공한 공으로 국가가 유지되고 사돈관계가 됨. 쿠빌라이 또한 고려(고구려후예)가 수,당과 싸워 승리한 역사를 알고 40년가까이 항복안하고 싸우는 저력을 알기에 세계 유일무이 국호와 문화를 유지하게하고 회유한거죠. 원간섭기는 아쉽기도 하지만 그때당시 세계정세를 보면 일제강점기와 비교할 일은 아님. 이씨조선은 내부적으로 썩고 부패하여 망국직전이었으나 고려는 자주성을 잃지않았고 약해서 고개숙인게 아니라 몽골이 너무 강해서 숙인것이니 자기비하 할 필요는 없다고봄. 고려왕을 심양왕에 임명한것보면 요동,만주도 고려영토 였음이 확실함. 성리학사대주의에 쩌든 이씨조선 후반기가 우리민족의 치욕이지 그외의 우리 역사는 국뽕에 취해도 될만큼 자랑스런 역사입니다.
@user-yr6gd7fe2w
@user-yr6gd7fe2w 2 жыл бұрын
ㅂ47777474444ㅡ1ㅡ1
@jageundak
@jageundak Жыл бұрын
네 다음 국뽕. 고려의 지도부는 살아남았을지는 몰라도 고려의 백성은 착취당함. 배원배를 물리치는게 여말선초의 시대적 사명이었음을 살펴보면 그리 자랑스러운 역사는 아님. 조선이 허망하게 망하기는 했으나, 그것이 원 지배기를 정당화하는 근거는 될 수 없음.
@nimna3730
@nimna3730 Жыл бұрын
@@jageundak 왕조시대는 시대를 막론하고 백성들은 착취당하고 노예로 살았음. 그리고 자국의 역사를 허위날조하는건 문제있으나 일정부분 국뽕이 거미되는게 꼭 나쁜것만은 아님. 자긍심 고취 측면에서! 님이 평가절하하는 부분도 이해는 가나 조선왕조는 국가존망의 난리에 백성들 눈꼽만큼도 생각안도 빤스런 하기에 급급했고, 이점이 고려왕조와 조선왕조의 차이라고 봅니다. 원지배시기를 정당화하거나 자랑스러워하는게 아니라 원이 정복한 국가는 멸망하고 소멸되었으나 고려만 유일하게 고유문화, 왕조를 유지하게된 부분을 이야기하는것인데 무슨 정당성 타령이오?ㅋㅋㅋ 웃고 갑니다. 타인의 말을 반박할때는 문맥을 정확히 파악한 후에 반박하세요. 그 누구도 원 지배기를 정당하다고 말한적 없으니....
@jageundak
@jageundak Жыл бұрын
@@nimna3730 왕조 시대에 백성이 노예라는 인식부터가 제대로된 역사 인식은 아님. 국뽕이 가미되는 것이 잘못된 이유는 자랑스럽지 않을 일 까지 미화하며, 역사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게 하는 잘못된 인식이기 때문. 조선이라는 나라가 그저 무능했는가에도 많은 견해 차이가 있음. 왕조 말년과 제국주의 시대가 맞물리는 것이었을 뿐 조선이 역대 왕조들에 비해 국가존망의 위기에서 백성을 특별히 방임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움. 원 간섭기, 원 지배기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까닭도 이 시대에 대한 여러가지 평가가 따르기 때문. 그런데 이것을 그저 '국뽕'에 편향되어 시대를 평가하는 것은 제대로된 역사학이 아님. 그저 자기만족을 위한 자위에 불과함.
@Ilovemagui
@Ilovemagui Жыл бұрын
정말 다행임.. 진짜 쿠빌라이 라인 선택안했다면.. 후 중국 지방일수도 있는 대한민국을 생각해보십시오.. 끔찍하다
@user-mi8ln4pe3f
@user-mi8ln4pe3f 2 жыл бұрын
저 쿠빌라이 막내딸이 고려에 와서 인삼을 세계로 판매하여 이윤을 많이 남겼다고도 함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2 жыл бұрын
유럽왕실도 서로서로 동맹결혼 하죠....당시 세계최강 몽골 원나라의 대칸과 유일한 외국 사돈 관계 고려...이는 연구들어가야합니다....게다가 원황후도 고려인....
@umdarkssa6001
@umdarkssa6001 2 жыл бұрын
서로 인질을 주고 받았죠 원나라 공주 8명 고려 여자 10명 양국의 황후가 되죠
@user-th9dz5dy4x
@user-th9dz5dy4x 2 жыл бұрын
가설을 세워보자면 원나라 입장에서는 고려는 송나라 한족과는 다른 몽고와같은 동족이라 생각할수도 있음. 그렇게 생각하면 대칸의 딸이 외국인과 결혼하는게 아니라 몽고의 다른 부족과 결혼하는것이라 문제 될게 없음.
@user-dr9jn9ml8b
@user-dr9jn9ml8b Жыл бұрын
8:32 zzz 피피티 발표할때 ㅋㅋㅋ 저 새끼가 얼마나 멍청한지를 가늠해보려고햇던 고슈님 ㅋㅋ 생각나네
@user-ub4ee7zw1t
@user-ub4ee7zw1t 2 жыл бұрын
크으.... 주모! 국뽕한사발!
@user-kb5go6wl8v
@user-kb5go6wl8v Жыл бұрын
과거 시대 황실을 현재시대와 똑캍이 생각 하면 안되지 않나
@user-qh2gm1vi5i
@user-qh2gm1vi5i Жыл бұрын
시대적 상황에 비추어 보았을때 나라가 피폐해질 만큼의 침략을 받은 아픈(우리네)역사의 한 단면인데, 패널들의 농조가 거슬리는 프로그램!
@user-lv3nw2jp7y
@user-lv3nw2jp7y 2 жыл бұрын
저건 원조교제 아닌가요?? ㄷㄷㄷ
@user-yx8tq4ee5t
@user-yx8tq4ee5t Жыл бұрын
저 시대 수명 짧아서 원조교제도 아님 저 시대의 역사는 저 시대의 시각으로 보는게 맞음
@user-tw4hu4hx6x
@user-tw4hu4hx6x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여러 속국 중에 위상이 높았던거지 그렇게까지 의미부여할 필요는 있을까싶다. 물론 중국은 저 밑바닥 식민지였지만
@user-ho7ur2bv5c
@user-ho7ur2bv5c Жыл бұрын
의미가 큼. 일개 속국이 아닌 부마국임. 거기에 심양왕이기도 했음.
@user-tw4hu4hx6x
@user-tw4hu4hx6x Жыл бұрын
@@user-ho7ur2bv5c 속국이면서 부마국인거지 그 둘이 대립하는 개념이 아님. 심양왕은 동방3왕가 견제할려고 그냥 명분만 넘겨준거였고
@pus6646
@pus6646 2 жыл бұрын
댓글 뇌피셜과 국뽕의 환장의 콜라보 현실은 시궁창이었는데
@user-ty3dv1lx2x
@user-ty3dv1lx2x 2 жыл бұрын
역사저널그날이 점점 국뽕저널 그날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hukj7875
@inhukj7875 2 жыл бұрын
? ! 중간중간 한계점과 단점 다 설명하는데 다른 거 보고 오셨나 ㅋㅋㅋ
@lennie1476
@lennie1476 Жыл бұрын
@@inhukj7875 한계점과 단점을 조금 양념으로 설명했을 뿐 "다" 설명한 게 아닙니다. 국뽕은 꼭 "우리 민족 최고"라고 크게 외쳐야만 국뽕이 아니고, 이 프로그램처럼 중요한 사실들을 숨겨서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은 사건을 긍정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것도 국뽕입니다. 우선, 처음부터 "행운의 남자"라는 표현까지 써가면서, 39살 유부남이 16살 꽃처녀하고 결혼했으니 횡재했다는 식으로 호들갑을 떤 것부터가 국뽕입니다. 여기서 배우 이시원씨가 쿠빌라이칸이 뭐가 아쉬워서 자기 딸을 "두번째 부인"으로 보내냐는 이야기를 하는데, 바로 이 때, 아니면 조금 나중에라도, 자문 교수가 중요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는데, 그 중요한 이야기를 내내 하지 않고 넘어갑니다. 그 중요한 이야기란 이런 겁니다. 제국대장공주 쿠틀룩켈미쉬는 결혼한 순서로는 두번째 부인이겠지만, 서열로는 제 1비라는 것입니다. 이 때 태자 왕심의 아내는 이미 태자비로 책봉되어 있던 정화궁주 왕씨입니다. 그러나 제국대장공주 쿠틀룩켈미쉬가 왕심과 결혼하면서 정화궁주는 태자비 자리에서 물러나야하게 됩니다. 물론 평생 제국대장공주를 상전으로 모시며 살아야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만약 제국대장공주가 아들이라도 낳으면 이 정화궁주가 낳은 장남은 왕위를 물려 받을 수 없게 되는 겁니다. 실지로 제국대장공주는 왕자를 낳고 그 왕자가 다음 왕이 되니 그가 충선왕입니다. 한 가지 더 주목할 것은, 정화궁주는 고려 왕족 왕씨라는 것입니다. 고려 왕족은 족내혼을 많이 했는데, 정화궁주와 충렬왕은 9촌 사이입니다. 다른 귀족 집안 출신의 태자비라도 아무 잘못 없이 물러나게 하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었을텐데, 같은 왕족 왕씨 집안 출신의 태자비를 물러나게 해야한다는 게 왕실로서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이었겠습니까? 또 그 왕씨 태자비가 낳은 장손이 왕위를 잇지 못하고 몽골 피가 반이 섞인 왕자가 왕위를 잇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실지로 그렇게 됐음) 또한 씁슬한 일일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자문 교수들은, 어린 딸을 먼 고려 땅으로 시집 보내는 게 쿠빌라이에게 어려운 결정이었다는 이야기만 하고, 이 결혼이 고려 왕실에게 얼마나 가슴 아프고 씁슬한 결정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조금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쿠빌라이 입장에서는 16살짜리 딸을 39살짜리 유부남에게 시집 보내는 게 조금 손해 보는 느낌이야 들었겠지만, 자기 외손자로 고려 왕위를 잇게 할 수 있을 가능성을 연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그 정도 손해야 충분히 감수할 수 있었겠지요. 실지로, 제국대장공주 쿠틀룩켈미쉬는 그런 쿠빌라이칸의 기대에 부응해 아들을 낳고, 그 이후, 충선왕부터 공민왕까지는 (우왕과 창왕은 신돈의 아들, 손자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뺌) 다 쿠빌라이칸의 자손이니, 쿠빌라이칸의 도박은 성공한 셈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자문 교수들이 시청자들을 오도하고 있는 부분이 또 있습니다. 겹사돈 운운하면서, 원나라 황실과 고려 왕실의 돈독한 관계를 부각시키려했는데, 이 겹사돈이라는 건 완전 일방 통행이었습니다. 즉 고려의 왕들은 계속해서 원나라 공주들과 결혼해야했지만, 고려의 공주들이 원나라 황후가 되는 일은 없었습니다. (원나라가 명나라에 의해 몽골로 쫓겨날 때의 황후였던 기황후는 고려 공주가 아님) 그 중요한 이유는 당연히 원나라 황실의 피가 많이 섞인 사람이 고려 왕이 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다만 제국대장공주 이후에 고려의 왕비가 된 원나라 공주들은 아들 낳는데 소질이 없어서, (제국대장공주 빼고) 6명이 고려로 시집와서 아들을 딱 둘 낳았는데, 그나마 17살, 13살의 나이로 요절하여, 원나라의 계산은 빗나가게 됩니다. 답변글이 너무 길어졌지요? 중요한 사실들을 (분명히 의도적으로) 빼먹는 것도 대놓고 사실을 왜곡하는 것만큼의 국뽕이 될 수 있음을 설명하고자 하다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user-lunchconeckted
@user-lunchconeckted 5 ай бұрын
​@@lennie1476개소리를 길게 싸질러 놓았지만, 부마국이 안됐으면 고려는 진즉 없어졌어
@lakihaepi7390
@lakihaepi7390 Жыл бұрын
종교가 달라서 결혼 안 했을 거야 가자 스토리
@user-jc9ih5pr6j
@user-jc9ih5pr6j 2 жыл бұрын
고려 25대왕 부터 묘호도 몽골에 충성한다는 뜻인 충자를 붙였는데 그 당시로서는 현실적이긴 했지만 이면을 들여다보면 원의 부마국이 되는 과정인데 부마국인동시에 속국비슷하게 되는데 이런 역사를 왜 조명하는거지??
@umdarkssa6001
@umdarkssa6001 2 жыл бұрын
충선왕이 스스로 왕의 이름을 몽골에 지어달라고 한겁니다 몽골에서 강요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양국이 서로 인질을 주고 받았어요 고려의 왕의 부인은 몽골 공주 10명이었고 원나라 황후도 고려귀족들이 8명이에요 충숙왕때 보면 부인 3명이 모두 몽골인이에요
@user-xz3wt1sw1e
@user-xz3wt1sw1e 11 ай бұрын
어쩔수없는 선택이었죠 그시대 몽골은 동서여러나라들 다패고다녔고 가는곳마다 괴멸수준으로 부수고다녔는데 국가존속을 위한 선택일뿐이죠 정복당한 나라중에 국호와 자주국 심양왕 책봉까지 받아온 우리조상들이 대단한겁니다
@multidream6344
@multidream6344 23 күн бұрын
역사에서 치욕도 공부해야 또 같은 일은 안 당하죠. 일제강점기도 마찬가지인겁니다. 역사를 알아야지 그 교훈을 얻죠. 맨날 국뽕 역사만 보면 미래성이 있나요?
@hanhan4980
@hanhan4980 2 ай бұрын
몽고가 고려를 정복 못한 이유는 kzfaq.info/get/bejne/fb2lqq6CtJ2Yc4E.html
@user-kt8yp5ho2y
@user-kt8yp5ho2y 2 жыл бұрын
말이 좋아서 사돈이지 사실상 속국내지 식민지임. 저때 왕씨고려는 사실상 일제의 왕공족에 불과함.
@user-nm8nj8mq3w
@user-nm8nj8mq3w 2 жыл бұрын
왜 이걸 보면서 계속 조선이 생각나지? 인조와 홍타이지도 이럴 순 없었을까? 아무리 홍타이지가 조선 강경론자라 해도 뭔가 돌파구는 있었을 거 같은데..
@user-mk9yn1se9u
@user-mk9yn1se9u 2 жыл бұрын
청나라는 옛날 중국처럼 조공책봉 관계를 맺으면 이 정도면 됐다고 몽골과의 관계는 기존의 조공책봉 관계가 아니라 점령하면 아예 내 땅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괜히 반란이 일어나면 골치 아프기 때문에 혼인 관계로 맺어서 그 싹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하는 겁니다. 아예 개념이 달라요. 그리고 그게 먹혔고.
@lennie1476
@lennie1476 Жыл бұрын
@@user-mk9yn1se9u 그리고, 쿠빌라이가 얻은 가장 중요한 것은, 고려 왕위가 자신의 핏줄로 이어지게 되었다는 것이겠지요.
@lennie1476
@lennie1476 Жыл бұрын
청태종 홍타이지 입장에서 보면 많이 양보한 것입니다. 청나라가 남한산성을 포위했을 때 청나라는 이미 강화도를 점령한 상태였고, 따라서 인조를 폐위시키고 교동도에 유배된 광해군을 복위시키는 것이 더 좋았을텐데 (남한산성을 함락시키기 전에도 한성에서 광해군을 복위시킬 수도 있었고), 그리 하자면 전쟁이 더 장기화 될 것이고, 명나라와 전쟁 중이었던 청태종으로서는 조선에서 너무 오랜 시간을 끌 수는 없었기에 인조가 그나마 폐위는 면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봅니다.
@Gojong_Emperor_Qianlong
@Gojong_Emperor_Qianlong 2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라고 떠드는 놈들이 기억하는 역사는 임진왜란이랑 일제강점기 밖에 없더라고요 일본만 적이었나? 중국이나 몽골 같은 대륙 세력과 싸우며 당한 피해나 수치를 그들은 왜 기억을 못하는지 궁금하군요
@ghwnsha
@ghwnsha 2 жыл бұрын
웅 황제가 크게 아끼는 딸은 자기네 세력의 주요 인재와 결혼시키지 일개 속국에 보내진않지~ 그냥 집안에 아무 관심없는 딸 한명 보낸것이지
@user-ky9dt7tv4h
@user-ky9dt7tv4h 2 жыл бұрын
왕은 첩이 최소 10~50명이라 공주도 수십명인데 개나소나 다 부마국 아님? 그게 자랑스러운게 아닌데
@user-ok2nu5ee9e
@user-ok2nu5ee9e 2 жыл бұрын
무식하면 그냥 아갈이 여물고 있어
@user-ky9dt7tv4h
@user-ky9dt7tv4h 2 жыл бұрын
@@user-ok2nu5ee9e 응 사실이죠? 옛날에 중국황제들도 오랑캐한테 공주 시집 많이 보냈죠?
@jaehoonha6
@jaehoonha6 2 жыл бұрын
@@user-ok2nu5ee9e 이해하세요. 설명하면 손가락 피곤합니다.
@user-dg8iu3kl4g
@user-dg8iu3kl4g 2 жыл бұрын
머든 그냥 우리는 우리끼리 ㅋㅋ
@user-tm5yk3pq8i
@user-tm5yk3pq8i 2 жыл бұрын
원에서 다른 나라에 공주를 시집보낸건 고려가 최초다, 원에서 사돈관계는 단순한 사돈이 아니라 세대를 이어 계속 사돈을 맺는 황실 가족의 일원으로 편입되는 것을 의미한다는 내용 못봤나? 그리고 쿠빌라이는 왕자 11명 공주 7명이 있었습니다. 공주가 수십명이라는 건 대체 어디서 나온 소리임?
@user-eh1sq9zx1i
@user-eh1sq9zx1i 2 жыл бұрын
패널들 반응이 신났내 축제났어? 고작 50년도 안 시달렸건만 일본황실 편입 대가로 시작된 일제강점기 다룰땐 비장하고 분해 하더만 비슷한 사건 다루면서 반응이 축제내 축제야 2천년동안 시달리고 상전으로 모시다보니 회로 하나 망가졌나
@unlghzyns2591
@unlghzyns2591 2 жыл бұрын
뭔 자랑스러지도 않은 걸 호들갑들은...ㅉㅉㅉ
@umdarkssa6001
@umdarkssa6001 2 жыл бұрын
저게 자랑이 아니라고? ㅋㅋㅋ 쿠빌라이칸의 직계 자식이다 고려는 원제국에서 유일한 부마국이었다 9명의 고려여인이 황후가 되고 8명의 몽골왕족이 고려의 황후가 되서 서로 인질 역할을 한다 대단한거지 ㅉ ㅉ
@user-eh1sq9zx1i
@user-eh1sq9zx1i 2 жыл бұрын
@@umdarkssa6001 일제 강점기도 자랑 하셔야지? 당시 아시아에선 유일하게 개화된 아시아 최강국에 황실편입 대가로 나라가 넘어갔잔아 얼얼하겠다야
@umdarkssa6001
@umdarkssa6001 2 жыл бұрын
@@user-eh1sq9zx1i 역사 공부나 하고 그딴소리 해라 우리나라 정부가 없어진것과 정부가 특별 대우를 받은것과 같냐 역시 매국노의 피는 생각하는것 부터가 다르구나 니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짐작이 간다
@user-eh1sq9zx1i
@user-eh1sq9zx1i 2 жыл бұрын
@@umdarkssa6001 뭐가 다른데요? 우리나 역사인 고조선 괴롭히고 고구려 멸망 시키고 백제 멸망 시키고 왕족들 다 끌려가고 신라도 먹을려다 관광당해 포기 고려는 속국으로 삼고 조선까지 내내 상전으로 모셔오니 당연해지셨습니까? 역사공부는 댁이나 하고 오시죠
@user-eh1sq9zx1i
@user-eh1sq9zx1i 2 жыл бұрын
@@umdarkssa6001 나사 하나 빠져 모순에 빠진 자식을 둔 님 부모가 불쌍합니다
@metalkokorea
@metalkokorea 2 жыл бұрын
좋게 평가하네. 정신차려라.
@hyunjinkim4048
@hyunjinkim4048 Жыл бұрын
항복해서 부마국된게 자랑인가... 이 뭔..
@ghwnsha
@ghwnsha 2 жыл бұрын
부마라고해서 무슨 황제의 공주도 아니고 그냥 자기네 집안중에서 한명 대충 보내서 결혼시킨걸로 정신승리하네 ㅋㅋ 몽골이 저런식으로한건 그냥 군대보내서 정벌하기 귀찮아서 대충 정략결혼식으로 잡아두려고 한것일뿐 무슨 고려를 라이벌이나 위대한 나라처럼 생각한건 아니지.
@dddk236
@dddk236 2 жыл бұрын
그 대단한 쿠빌라이의 딸이 유부남 후처로 간다는 걸 환호하는 데서 아큐들의 정신승리 합창곡이... ㅎㅎ
@ghwnsha
@ghwnsha 2 жыл бұрын
@@dddk236 응 쿠빌라이의 자식만해도 수십명도 넘어 ㅋㅋㅋㅋ 그냥 있는 자식들중 아쉬울거없는애 보낸거야
@umdarkssa6001
@umdarkssa6001 2 жыл бұрын
@@ghwnsha 개소리 하고 있네 징기스칸과 쿠빌라이칸은 사후 몽골제국에서는 신적존재야 고려의 귀족이 몽골제국에서 9명의 황후가 됨 몽골의 왕족이 8명의 고려 황후가 됨 서로간에 인질을 주고 받은 거다 실제로 저 쿠빌라이칸의 막내딸은 고려에 시집온 왕족중에 가장 신분이 높다 11명의 아들과 7명의 딸 당시에는 6명의 막대딸이었다 수십명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새가리를 달고 다니는 구나 ㅋㅋ
@ghwnsha
@ghwnsha 2 жыл бұрын
@@umdarkssa6001 ㅋㅋㅋㅋ 저시대에 왕족이라고 다 같은줄아네 ㅋㅋㅋㅋ 원나라보다 딸리는 조선조차 후궁의 자식도 왕자는 왕자야 ㅋㅋㅋ 그런데 왕후의 자식에 비해 존재감없는 호칭만 왕자란다 ㅋㅋㅋㅋㅋ 원나라도 본처의 후생만 왕자이고 다른 자식들은 그냥 낳은 자식들일뿐이지 ㅋㅋㅋㅋ 고려같은 속국에 보내는건 아쉽지않은 여러 자식들중 한명을 보내는거란다 ㅋㅋㅋㅋㅋㅋ 당연 고려는 원나라 입장에서 속국이니 원나라에서 쩌리라해도 고려에서는 엄청 높은 신분이지 ㅋㅋㅋㅋㅋㅋ
@user-tm5yk3pq8i
@user-tm5yk3pq8i 2 жыл бұрын
@@ghwnsha 그래서 고려왕이 원 황실에서 7번째 위치의 대우를 받았고? 쿠빌라이 직계 자녀는 아들 11명 딸 7명이라는데 뭐가 수십명이 넘어? 게다가 쿠빌라이의 딸인 제국대장공주가 고려왕에게 시집간 공주 중 유일한 황제의 직계딸이라는 데? 뭐가 황제의 직계 공주가 아니라고 날조를 하지? 유명한 공민왕의 부인인 노국대장공주는 황제 직계 딸이 아니라 원 순종의 손자인 위왕의 딸로서 황제 직계 딸이 아니고 그만큼 황제 직계 딸인 제국대장공주의 경우는 격이 다름.
@ghwnsha
@ghwnsha 2 жыл бұрын
쿠빌라이의 금지옥엽딸이래 ㅋㅋㅋㅋ 쿠빌라이도 자식만 100명도 넘을텐데 모든 자식을 다 아끼지않지 ㅋㅋㅋㅋ 그냥 자식중 쩌리 아무나 보낸거다 ㅋㅋㅋㅋ
@user-tm5yk3pq8i
@user-tm5yk3pq8i 2 жыл бұрын
쿠빌라이는 아들11명 딸이 7명이 있다. 고려에 시집간 딸은 공주 중 6번째인 쿠빌라이의 직계 공주고 고려왕과 혼인한 공주 중 유일하게 황제 직계 공주다. 좀 검색이라도 해보고 글을 쓰지 그러니.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쿠빌라이도 자식만 100명도 넘을텐데’ 이런 뇌피셜에만 의지한 우기기가 가능한 거지?
@user-up9cd8fw9e
@user-up9cd8fw9e 2 жыл бұрын
너는 처녀 시집을 갔다 그래서 항상 행복하다 처녀가 궁합이다 처녀 결혼하면 처녀 성관계 할 때에 영과 혼과 육이 하나가 된다 처녀가 남편이 제 살처럼 너껴지고 죽을 때까지 좋다 시집 가기 전에 처녀가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하면 그 남자가 평생 남편이 된다 그러다 헤어지고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해서 성관계를 하면 남자와 여자가 남의 살처럼 느껴지고 대부분 이혼을 한다 여자는 재미를 못느낀다 남자도 재미가 없고 자지가 안선다 남의 살 같은 느낌을 받는다 내 여자가 아니라는 체감을 느낀다 단순히 처녀막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아니다 시집가기 전의 성관계는 자신의 평생 행복을 버리는 줄을 모른다 하나님께 물어서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처녀로 시집간 결혼은 95% 행복하다 5%는 제 배필이 아니라서 불행한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그냥 살아야 된다 처녀성 없이 시집간 여자는 60% 이혼한다 살아도 억지로 산다 남자가 이 여자는 내것이 아니고 다른 남자의 여자라는 것을 강하게 느끼고 싫어진다 억지로 즐거움 없이 살게 된다 처녀성 없이 시집간 여자는 오르가즘이 절대 없다 거짓 오르가즘이다 처녀성으로 성관계로 하나된 남자가 평생 남편이다 그러니 이 세상의 여자들이 미친년들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결혼의 비밀이다 전위 애무 자세 심리 다 거짓말이다 여자의 행복은 순결에서 나온다 테크닉은 진정한 즐거움이 없다 전세계 모든 사람이 똑같다 너의 논리는 무식의 전개다 순결로 결혼 하는 것이다 사춘기부터 성관계 트래이닝을 받는다고 사회 전체가 망가진다 남자도 처녀를 여러명 순결을 빼앗은 자는 저주를 받는다 자손이 시집을 못가고 장가를 못가고 저주를 받는다 친구들이나 회사에서 강간 당하고 시집을 안가는 처녀들이 많고 시집을 가도 불행하다 그 저주를 받는다 그 죄는 교회에 간다고 죄사함 받지 못한다 주변을 잘 살펴보시오 알수 있다 너는 미친년이다 성감대가 아니다 순결한 처녀성으로 결혼을 하면 항상 남편이 좋아서 죽을 지경이다 처녀성으로 시집간 결혼은 평생 여자가 해맑다 얼굴에 나타난다 너의 학문은 무지다 너는 교회 4일 갔다 남편은 교회 집사다 남의 처녀를 순결을 뺏으면 평생 다른 남자에게서 즐거움을 못찾는다 남을 불행하게 한 죄가 본인과 자손에게 돌아와서 불행하게 된다 교회에 다녀라 귀신 얼굴 같다 너 같이 거짓 교육을 하면 멀쩡한 처녀가 애써 결혼 전에 남자와 성관계를 연습해서 시집갈 준비하겠다 그러고는 평생 행복을 못느낀다 원인을 모르고 남편이 성적으로 모자란다고 생각한다 너는 남의 인생을 망치는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남을 평생 불행으로 인도하고 있다 저주를 받는다 처녀로 시집가서 불행한 사람이 없다 남편이 여러명 처녀를 뺏은 죄가 있는 자는 자녀가 불행한 저주는 있다 다 받는다 획인해 보라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남을 불행하게 한 죄가 네게로 저주가 되어 돌아온다 처녀 결혼이 행복하고 자손도 많다 하나님께서 결혼에 대해서 순결한 결혼이 중요하다고 하십니다
@hjkyu7496
@hjkyu7496 Жыл бұрын
연예인들 헛소리 듣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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