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역사저널 그날] 쿠빌라이와 고려 태자의 운명적 만남ㅣKBS 21101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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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역사저널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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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331회 그날 클립영상] 쿠빌라이와 고려 태자의 운명적 만남
#역사저널그날 331회 “칭기즈칸의 나라, 몽골제국 ⑤ 쿠빌라이, 최대 몽골 제국을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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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제국 #쿠빌라이

Пікірлер: 198
@ii-xk2qe
@ii-xk2qe 2 жыл бұрын
신의 한수인 고려태자의 쿠빌라이와의 만남 고려의 외교술은 현재 대한민국도 본받아야함
@nomadlife4country
@nomadlife4country 2 жыл бұрын
서희의 외교부터 금나라 굴복은 아쉽지만 나름 이권 챙겼고 최소한 안해도 될 싸움을 여러번했던 조선보단 외교잘했다고 봅니다
@ii-xk2qe
@ii-xk2qe 2 жыл бұрын
@@nomadlife4country 조선보다는 만배나음
@Espresso_crema
@Espresso_crema 2 жыл бұрын
이미 이승만대통령이 한미상호방위조약 맺은 자체가 그 정도 역할은 한게 맞는데 문재인보면 조선생각나서 한심함
@ii-xk2qe
@ii-xk2qe 2 жыл бұрын
@@Espresso_crema ㅋㅋㅋ
@user-xk1tu8dl6v
@user-xk1tu8dl6v 2 жыл бұрын
@Ryu 한능검은 따고 댓글다니 무식쟁이야?
@johnnykim3372
@johnnykim3372 2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스테리다.. 도대체 어떤 근거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진짜 될놈될인가
@jejudo-giroo
@jejudo-giroo 2 жыл бұрын
고려 고종의 태자 원종이 쿠빌라이를 만난 사건! 1.처음으로 원나라 가서 사돈관계 맺음. 원종의 아들이 쿠빌라이 딸과 결혼 충선왕을 낳음. 서희의 외교담판도 유명하지만 고려원종과 쿠빌라이의 만남은 외교관계에서 중요한 역사라고 생각
@user-wm5no7wi2k
@user-wm5no7wi2k 2 жыл бұрын
수행 김구 문정공 비가와서 길을 잘못들고 쿠벨라이 쪽으로감 깜짝놀란 진영에서 고려 에게 뜻하지 않은 기회 로 칸 으로 김구 외교로 국권 찾고 오히려 강력요구 칸도 의리로 답했다 외교 사에서 최고 성과를 올 린 사례다 김구 무덤은 부안군 변산면 에 있다 왕자를 내세우지만 수행 책사 으 기록이 빈약하다 천운으로 비가내려 반대쪽 쿠빌라이 에겐 행운 고려도 행문 이다 몽골 갈때 천근 만근 무거운 짐이 전화위복으로 고려를 지킨겁니다
@hotworkkim
@hotworkkim 2 жыл бұрын
쿠빌라이 딸과 결혼한건 충렬왕입니다
@jejudo-giroo
@jejudo-giroo 2 жыл бұрын
@@hotworkkim 앗.고맙습니다.수정 들어가겠습니다
@yong637360
@yong637360 2 жыл бұрын
쿠빌라이도 고려들 얻은건 칸이 되기 위한 최고의 명분이지,,,쿠빌라이가 더 큰 걸 얻었지,,,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2 жыл бұрын
쿠빌라이가 당시 고려를 높게 보고 있었군요......재밌어요 재밌어요 재밌어요
@user-qy8sb8bp5t
@user-qy8sb8bp5t 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졌다고 해줄게. . . . 그대신 우리 요구를 받아라
@TV-yj2oz
@TV-yj2oz 2 жыл бұрын
몽골 측에서는 적반하장 아닌가요? 전쟁은 30년 동안 끌었고 이겼는데 오히려 우리가 진 것 같은 느낌. 그리고 고려 측에서는 전쟁은 우리가 졌는데 왠지 승전국들 이겼을때 조항을 들이밀었는데 다 받아주었으니 졌는데 이긴 기분이고. 즉 다시 말해서 몽골은 이겼는데 진 기분이고 고려는 졌는데 이긴 기분.
@Espresso_crema
@Espresso_crema 2 жыл бұрын
@@TV-yj2oz 적반하장은 아니죠.. 왕위계승에 힘을 실어줬는데요 이 시기 아니었으면 저렇게 협상자체가 안됐죠.. 쿠빌라이가 고려에 아쉬웠던 유일한 시기임
@user-vg6pk9fx4x
@user-vg6pk9fx4x 2 жыл бұрын
@@TV-yj2oz 고려가 머리가 좋은거죠. 거기다가 "니네나라, 30년동안 잘싸웠다. 인정한다. 그리고 내딸을 주어서 혼인동맹을 맺고 가족이되자."라고 하죠. 몽고왕실은 아무나 사돈 맺지않는 전통을 비춰본다면 세계를 제패한 몽고입장에선 고려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준거쥬.
@golice
@golice 2 жыл бұрын
쿠빌라이 (집사) 원종 ( 길냥이 ) 길냥이가 나에게 와주다니 하늘의 뜻인가? (키워야하나??)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Жыл бұрын
@@TV-yj2oz 팩트는 나중에 몽골 식민지 됨
@user-ww4ek6yd4x
@user-ww4ek6yd4x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자주뵙겠습니다. ^^;^^
@user-vg9he5jo5s
@user-vg9he5jo5s Жыл бұрын
고려의 외교정책이 정말 최고였다고 생각하는 지금의 몽골은 뭔가 많이 아쉬운 국가 가 되버렸지만..
@user-ib8tt6xg1b
@user-ib8tt6xg1b 2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 😄 😄
@user-lr6lt1iq6o
@user-lr6lt1iq6o 2 жыл бұрын
익숙한 내용에 이끌리듯 들어온 영상에 익숙한 분도 보이네요 ㅎㅎ 건강하세요~
@seung-jeyang3746
@seung-jeyang3746 2 жыл бұрын
쿠빌라이 만난건 고려 역사상 최고 판단 중 하나 그 다음은 충선왕
@Espresso_crema
@Espresso_crema 2 жыл бұрын
충선왕은 나중에 왕 그만두고 원나라 승상까지 권유받았었죠 ㅎㅎ..
@eornvk
@eornvk 2 жыл бұрын
@@Espresso_crema 충선왕은 일반 고려왕이 아니였습니다 청나라의 수도였던 심양 땅을 다스리는 심양왕에 고려왕 + 쿠빌라이 외손자 였습니다ㅎ 원나라 무종과 인종의 어린 시절부터 절친에다가 황제 등극시 1등 공신이였기에 실제 위세는 황태자와 버금가는 위세 였다고 합니다ㅎ
@AdamSmasher2077
@AdamSmasher2077 27 күн бұрын
전 더 나가서 한국사 북방 외교 중 최고 판단 사례로 생각합니다! ㅎ
@tj8669
@tj8669 2 жыл бұрын
고려의 판단으로 몽골에는 최고 족장 회의때 100인 정도 각 힘있는 사람들이 참석하는데 대 칸이 제일 상석 그 옆 태자 그 다음이 고려가 차지 하는 결과까지 갔죠. 뭐 결국 몽골의 부마국이 되고 속국이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할건 다 할 수 있는 위치까지 간것.
@sinchong8
@sinchong8 2 жыл бұрын
충선왕은 원나라 대칸 계승 서열 8위까지 갔었음. 충선왕 이후 공민왕까지는 칭기즈칸의 직계 후손으로 고려 왕실이 당당한 몽골 황금씨족의 일원이었음. 티무르제국의 티무르는 황금씨족이 아니었기에 아무리 강대한 힘이 있어도 왕은 될 수 있었지만 칸은 절대 오를 수 없었다고 하죠.
@jejudo-giroo
@jejudo-giroo 2 жыл бұрын
몽골족 입장에서 정벌에 30년을 투자했는데 끝까지 저항한 고려를 대단하게 여겼지 최우부터 임유무 무신정권에 이르기까지. 강화도에서 개경환도에 끝나는 시점이 1270년 고려 원종부터 공민왕까지 원간섭기
@user-ky5lc5et8u
@user-ky5lc5et8u Жыл бұрын
실제 이 시기 원 기병을 상대로 무쌍을 찍은 고려 무장들이 많았습니다.
@jejudo-giroo
@jejudo-giroo Жыл бұрын
@@user-ky5lc5et8u 박서,김경손,김윤후 장군. 그리고 백성들이 힘을 합해 막았다죠. 노비,산적할 것없이
@iuyoon6713
@iuyoon671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몽골이 침략했다기 보다는 숫자는 수천병이 와서 약탈하고 다시 수백 수천명이 와서 약탈한게 대부분 30년임 ㅇㅇ 진짜 정벌하려고 했으면 호라즘 마냥 사라졌겠지
@user-ou1ql2yq7y
@user-ou1ql2yq7y 11 ай бұрын
​​​@@iuyoon6713원사 기록엔 수만명씩오고 나름 네임드장수도 보냄. 칸의 사위까지 보냈으니 말다했지..깎아내리진말자.
@user-hz6yn6en7d
@user-hz6yn6en7d Жыл бұрын
그나마 고려는 자주성이 있었던 나라입니다
@sskang1563
@sskang1563 2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우연으로 시작되어 우연으로 끝난다 매순간 열심히 살면 우연이 기회가되고 그랗지 않으면 우연히 우연히로 끝난다 그당시 몽고의 칭입으로 시련이 많았지만 찾아가서 항복하는 성의를 보였고 상대도 응한것이라 합니다 협상은 상대가 원하는것을 주고 내가 원하는것을 받아내는 기술입니딘
@user-hw4qy2vh2d
@user-hw4qy2vh2d Жыл бұрын
최태성씨~ 쿠빌라이가 한 첫마디 고려는 만리나 되는 큰 나라이고 당태종도 정복하지 못한 나라이다 라고 했는데 만리는 빼먹고 이야기하네요.
@nqxitazgdx0
@nqxitazgdx0 2 жыл бұрын
몽케를 만나러 남하 중이었고 쿠빌라이가 북상 중이라 일단 가까이 있는 쿠빌라이를 만나 몽케 사망도 위로할 의도.. 처음부터 쿠빌라이를 지지하여 움직였다기 보단 우선 만나보자.
@chunhoonlee3924
@chunhoonlee3924 2 жыл бұрын
만주지역는 고려가 통치.1368년 만주 고려땅 ,명나라 군 철수
@user-bp6sh5yf8o
@user-bp6sh5yf8o Жыл бұрын
고려 태자가 쿠빌라이 우연이 만난거네
@mercury-bv1ok
@mercury-bv1ok Жыл бұрын
1등은 아쉬운게 없고 붙어도 얻어먹을게 없지만, 2등은 다르지. 가능성이 있는 2등이라면, 몸을 의탁해볼만하지. 어차피 전쟁은 패했거든.
@user-tb1yf9vd7d
@user-tb1yf9vd7d 9 ай бұрын
수나라가 고구려 계속 쳐들어가다가 멸망한 역사적 사실도 그 이후 원나라 뿐 아니라 두고두고 교훈이 되어서 너무 무리하게 고려, 조선을 복속시키려고 하지않게 된 이유 중의 하나다.
@user-jk4bm7wz9c
@user-jk4bm7wz9c 2 жыл бұрын
조선 인조 삼전도의 치욕과 가장 극명히 대비되는 외교적 사건이군요...
@tko06237
@tko06237 6 ай бұрын
인조나...강화도 빤스런이나 비슷해
@rustyd7413
@rustyd7413 10 ай бұрын
사극시리즈로 나왔음 합니다
@jameschoi2099
@jameschoi2099 2 жыл бұрын
가능성을 하나더 보태자면 초원문화를 모르고 동북아 문화권의 전통만 아는 고려입장에서는 몽케칸이 죽고 나서는 형인 쿠빌라이가 막내인 아릭부케보다 더 정통성이 있다고 봤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동북아문화권에서는 장자상속제라서 장남이 죽으면 차남 이런식이지만 초원에선 말자상속제라서 문화가 다르니 말이죠.
@user-xp8bf1qr4v
@user-xp8bf1qr4v Жыл бұрын
말자상속제 엄청 신기하네요
@user-ri2vp7qt7f
@user-ri2vp7qt7f 10 ай бұрын
말자 상속을 하면 제위기간을 늘릴 수 있고 큰 이들들은 세계각지로 내보네 점량지를 넓히고 븐봉받게 했죠.
@doroshi99
@doroshi99 Жыл бұрын
댓글중에 고려의 30년저항을 몽골이 인상깊게 생각했다고 하는데, 사실상 고려조정은 국가를 버린거임. 백성들에게 내린 교지는 몽골군이 오면 산으로 올라 피해라였음. 이게 말이 됨? 강화도로 피신해서 정권유지에 급급했던게 당시 고려였음. 뭐 결국은 고려는 부마국으로서 속국으로나마 국가를 유지했지.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몽골에게 저항한 국가는 남송임. 후세사학자들도 송나라가 사대부를 우대했던게 허튼일은 아니었다고 평할정도로 남송의 멸망은 장렬했고 비장했음.
@jsgun6170
@jsgun6170 2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조선 인조안방에서 비굴하게항복 손해보는 조건에 삼전도 굴욕 아닌 치욕 고려원종 몽골과더이상 못버텨서 스스로찾아가서 항복아닌 요구조건 만듬 이러고도 조선을 쉴드치는 사람 어캐설명할까 ?ㅋㅋ 그때 몽골압잡이된 고려인 홍복원 몽둥이로 마자죽었다..
@user-ig7xx7gi2x
@user-ig7xx7gi2x 2 жыл бұрын
협상을 하기위해 전쟁을 한다. 동서고금 변치않는 사실
@seongchullee4909
@seongchullee4909 2 жыл бұрын
몽고판 위화도회군!
@mr6943
@mr6943 2 жыл бұрын
결과적으로 성공해서 다행이지 원종이 쿠빌라이를 찾아간건 정말 식겁할 정도로 무모한 판단이였음 요즘 시대에도 승패를 가늠하기 어려운게 전쟁인데 당시에도 누가 이길지 모르는 상황에서 쿠빌라이를 찾아간다? 쿠빌라이가 졌으면 무슨 보복을 당했을지 모를 일이다. 그냥 말머리를 돌려서 고려로 돌아갔다 나중에 이긴 사람에게 항복하는게 최선이였다
@user-vg6pk9fx4x
@user-vg6pk9fx4x 2 жыл бұрын
이미 이긴후엔 제값을 못받죠. 원래 도박도 위험은크나 이기면 엄청난 대가를 받는곳에 거는거죠. 영화 관상을보면 이정재(수양대군)의 대사가 나오죠. 처음몇번 "내가, 왕이될상인가?" 바로 정통성과 함께 내가 나와 싸우는 상대에게 확실한 우세를 점하지 못했을때, 어쩌면 그 위기를 타개하기위한 목적으로 이를테면 천명이 필요한거죠. 그것이 "내가, 왕이 될 상인가?"이렇게 표현된겁니다. 쿠빌라이도 당시 비슷한상황 이었는대 고려 태자가와서 자신에게 와서 항복을하니 이는 하늘이 나로 하여금 천하의 주인임을 공인해준것이다. 라는거죠. 그러니 이미 승부가 쿠빌라이에게 확고해진 상황에서는 당연히 고려태자는 억류+더큰 위기가 닥칠 상황인거죠. 그래서 그때 정확히 자신이 도박을 걸만한 사람으로 쿠빌라이를 선택한 고려 태자의 노림수가 성공한겁니다.
@user-fz2yl1oq4y
@user-fz2yl1oq4y 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 필요한 칭기스칸 리더십 kzfaq.info/get/bejne/lbZdnJWjqteocYU.html
@jongduckwon
@jongduckwon 2 жыл бұрын
또? 옛날 그날인줄
@user-vw1qw5xk1d
@user-vw1qw5xk1d 2 жыл бұрын
당시 시대상은 몽골이 특별이 고려를 많이 봐준거였음. 유럽에 가서도 시체만 밟고 지나간 징기스칸인데 유독 고려는 타국에 비해 그다지 피해가 없는 편임
@chikim172
@chikim172 2 жыл бұрын
몽골 입장에서 최정예 병력은 남송, 유럽 원정에 몰빵했고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지역인 고려엔 2~3류 병력자원들을 주로 보냈던 탓도 있지
@user-vw1qw5xk1d
@user-vw1qw5xk1d 2 жыл бұрын
@@chikim172 많이 싸웠나봐 강력히 저항하니 ㅡ적이라도 잘 싸우니 존중했나보드라
@ghwnsha
@ghwnsha 2 жыл бұрын
피해가 없다고???? 국토가 초토화 상태에 백성들이 죽어나고 노예로 끌려갔는데 그게 피해가 없는거냐??? 너 정신나갔구나 ㅉㅉ
@ghwnsha
@ghwnsha 2 жыл бұрын
@@user-vw1qw5xk1d 몽골이 처음부터 고려를 멸망시키려고 작정했으면 처음부터 공성준비와 정예부대를 준비해서 공격했겠지 ㅉㅉ 몽골의 고려 공격은 멸망의 목적이 아니라 남송 공격할때 연합하는것을 방지하기위해 그냥 대충 두둘겨 패려고 비주류 부대를 보낸것일뿐. 처음부터 1순위는 남송 과 유럽이었지
@nomadlife4country
@nomadlife4country 2 жыл бұрын
@@ghwnsha 방구석 역사학자 ㅋㅋ
@punggay
@punggay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외교적으로 비슷한 상황인가? 역사에 남을 현자는 누가 될 것인가?
@풍원부원군
@풍원부원군 Жыл бұрын
1294년 2월 18일 원나라 세조 홀필렬(쿠빌라이 칸)은 노환으로 쓰러졌다. 향년 80세였고 고려국왕 충렬왕 왕거가 원나라에 와서 백마 아홉필을 바친지 한달만이었다. 많은 인파가 몰린 그의 장례 행렬에는 한 무리의 고려인들이 그 뒤를 잇고 있었다. 이는 고려를 복속한 홀필렬이 고려국왕 충렬왕 왕거를 사위로 두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홀필렬 그는 격동의 13세기 초엽에 타뢰의 4째아들로 태어나 동생 아리불가와 4딸라와 제위를 두고 격렬한 내전을 벌였으며, 즉위 이후에는 고려를 복속시키고 남송을 멸망시켰다. 베트남(남월)과 일본마저 원정을 통해 복속시키려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는 13세기 중반에서부터 후반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에 온몸을 던져 정복전쟁에 몰두하였다. 충렬왕 왕거: 장인...나는 20년동안 장인폐하를 보아왔던 사람이올시다. 장인은 장인답게 사셨나이다. 제후에 불과하였지만 용감하고 멋있게 살아서 제위에 오르셨소이다. 나름대로 장인의 역사를 가지고 장인의 시대를 치열하고 열심히 살았다는 이야기오이다. 뭐랄까. 대원시대라고나 할까? 대원시대. 그랬다. 그것은 그가 몸바쳐 살아오며 일구어냈던 격동기의 또다른 역사의 한 장이었다. 그가 죽은 후 대원제국은 얼마가지못하여 폭☆八 하고 말았다.
@user-ul6ze7hj4b
@user-ul6ze7hj4b Жыл бұрын
징기스칸은 대진고려(발해) 대조영 후손입니다
@user-rf6sx1ko9h
@user-rf6sx1ko9h Жыл бұрын
몽골이 동호의 일족으로 고구려와 친한 부족이었지만 발해의 후예는 아닙니다
@user-ey4fp7dw2t
@user-ey4fp7dw2t Жыл бұрын
직접 항복하러 갔는데 뭘 그리 좋아하냐 ㄷㅅㄷ
@JUN-md3ro
@JUN-md3ro 2 жыл бұрын
우리 민족이 없어졌을뻔.. 외교의중요성 ... 지금 은?
@user-vw1qw5xk1d
@user-vw1qw5xk1d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괜찮아요. 그러니 미사일 만들게 풀어줬잖아요. 노무현때 미군부대 최대 크기로 땅 잡아주고 ㅡ좌파도 알고보면 친미해요. 단 우리나라 사정상 어느정도는 양쪽 눈치를 볼수밖에 없죠. 일단 윗쪽에 정은이가 있으니 ㅡ까딱하다간 대리전 할까비 역대 이북에 돈 퍼준건 좌우가 비슷할껄요?
@callitorb3853
@callitorb3853 2 жыл бұрын
@@user-vw1qw5xk1d돈 퍼준 양이 비슷하다면, 허구헌날 북한만 외쳐대는 그쪽이 더 악의 축이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2 жыл бұрын
원과 고려 관계가....미국 한국보다 더 쎈거 같은데요 ...한국인중 누가 미국 퍼스트레이디 되었나요?
@jamesqing8729
@jamesqing8729 Жыл бұрын
여몽관계가 의리적으로 따진다 보면 한미관계보다 쎈건 아닌거 같음 공녀들과 공물 엄청나게 가져다 바치라 해서 안그래도 없는거 다 털어갔음 저기에서 말을 안해서 그렇지 아주 짓 누른거임
@ks3350
@ks3350 2 жыл бұрын
그 반면 조선은 거의 이런 일들을 다 꺵판쳤잖아. 오랑캐 오랑캐하면서
@BaehrChaney
@BaehrChaney 2 жыл бұрын
유교적 사고가 유연하지 않았던것도 있지만 조선으로써는 어쩔수 없었음. 불과 20년전에 명이 조선에 파병하고 지원해줬는데 입 싹닦고 명의 위기를 구경만 할수는 없던 상황임. 마치 6.25에 참전해준 미국을 배신하고 중국편을 드는것과 같은거임.
@Espresso_crema
@Espresso_crema 2 жыл бұрын
조선초기만해도 주자성리학이 최신문물이었는데 문제는 그걸 1910년까지 못버림 ㅋㅋㅋㅋ 게다가 유교 수구꼴통 사림이 집권한 뒤에는 더욱 심각했음.
@Espresso_crema
@Espresso_crema 2 жыл бұрын
@석민재 일본보다 중국이 더 적이지... 일본은 그래도 임진왜란 전까지는 나름 우호유지하고 지냈고... 그리고 식민지 된것도 고종이 삽질에 삽질을 한 결과지.. 차라리 식민지 되는게 나았음(식민지 시절이 최악은 아니지만 차악정도는됨) 러일전쟁때 러시아가 이겼으면 지금 한반도는 소비에트였고 이런 한강의 기적같은건 꿈도 못꿨음.. 일본이 500년적이면 중국은 5000년적임 게다가 미세먼지 뿌려대고 계속 조선족 불법조업에 건보료떼어먹고 우한폐렴 퍼트린거 생각하면 노답임
@Joel-ux6bn
@Joel-ux6bn Жыл бұрын
사실 고려는 테무친의 동생들의 무리였던 동방 왕가들 그중의 가장 힘이 강했던 옷치긴 울루스와 전쟁을 많이 했음. 앞으로 몽골 조정의 사신만 받는다는 얘기가, 대칸의 말만 따르겠다는 얘기임 (다른 울루스랑 대화하지 않을거고 좀 단속좀 해달라는 얘기) 이후 정치적으로는 옷치긴 울루스와의 대립이었고, 절반 이상은 고려가 이김. 심양 vs 고려 이후 기황후라는 기행종이 등장하면서 고려 멸망테크 시작의 종이 울림
@kimjonghwan76
@kimjonghwan76 2 жыл бұрын
당태종이 쳐들어 왔을때도 항복하지 않은 나라 라고??? 항복하지 않았다??? 이겼고 막아낸것이 맞는표현이지… 한국역사학자 맞음???
@user-wm5no7wi2k
@user-wm5no7wi2k Жыл бұрын
쿠빌라이 와 태자 수행 문정공 행선지 착오 비바람에 가는길이 바뀌여 운명의 만남 우리가 아는거 만큼 지명도가 더 약했으나 고려태자 책사들과함께 대권 꿈이 펼쳐 결국 성공 쿠빌라이 는 일등공신 고려조건을 수용하고 수많은 보화까지 하사 고려 문정공 수행책사 전북 부안 변산면 에 묘소가 있읍니다 마의태자 직손
@sts1524
@sts1524 4 ай бұрын
뚜껑열기전에 GG치는거도 운빨에따르는고만... 크흠
@shg530
@shg530 2 жыл бұрын
엉? 허준?
@ack3145
@ack3145 2 жыл бұрын
몽골한테 흔적도 없이 사라진 나라도 많은걸 보면 좋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나쁘다고 해야하나. 글쎄다...
@Espresso_crema
@Espresso_crema 2 жыл бұрын
좋다고보는게 맞음. 호라즘 제국 없어질때보면 하루에 30만명 죽였다고함. 지금이야 우리가 배부르고 등따수우니 뭔가 되는줄 알고 바라보니 그러는거지.. 현실적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미국과 맞장뜨는게 가능함?ㅋㅋㅋ 국제관계에 정의가 어딨음 그냥 쌘놈이 최고지.. 그런면에서 저정도면 엄청난 성과맞음.. 몽골이 부마국으로 인정해준건 고려뿐임 전부 다 짓밟았음
@ack3145
@ack3145 2 жыл бұрын
@@Espresso_crema 제 생각에는 부마국으로 '인정'해 줬다기 보다는 인류 역사상 유일하게 몽골과 속국관계를 맺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고려왕실의 줄서기 외교도 한몫 했겠지만 고려가 항복했을 당시 몽고의 정복전쟁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였다는 걸 보면 운빨도 상당히 작용한 것 같습니다. 몽골의 속국이 됨으로써 백성들이 다루가치와 부원배들에게 끔찍하게 수탈당하고 원을 몰아낸 명나라가 몽골이 만든 네트워크를 이용해 조선의 내정에 계속 간섭한걸 보면 원나라의 지배는 득보다 실이 더 많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nomadlife4country
@nomadlife4country 2 жыл бұрын
능지가 처참한 사람들 많네...고려왕실과 무인정권이 그동안 잘못한것은 당연히 맞음...다만 이 강화결정만큼은 고려백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던 결정은 맞음...물론 권문세족이 백성들에 깽패를 부렸지만 전쟁하는것보단 나았을것이다 에 한표
@Jeong-eun
@Jeong-eun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역사 아니 동아시아 역사가 지록위마면 몽골 징기스칸 쿠빌라이도 지록위마네
@user-hw1dw6yt4s
@user-hw1dw6yt4s Жыл бұрын
에이 진짜 국뽕 너무 심하다... 쿠빌라이 즉위에 고려가 무슨 큰일을 한 것마냥 포장하고 뭐 항복한 게 대단한 힘이 된 거 처럼 얘기하고 그리고 원간섭기가 된 고려가 뭐 자랑스럽다고 이렇게 포장함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2 жыл бұрын
고려공녀래도 기황후는 원황실의 황후가 되었죠.....일본정신대 출신 중 어느 누가 일본천황가 된 사람 있나요?.....몽골이 훨낫네..일본놈들 보단...
@user-ks4qr5rk8j
@user-ks4qr5rk8j 2 жыл бұрын
성노예로 팔려간애가 황후됐다고 몽골>>>>일본?ㅋㅋㅋㅋㅋㅋ능지 실화냐
@nomadlife4country
@nomadlife4country 2 жыл бұрын
누구는 몽골에 굴복했다고 말이 많은데 고려백성들을 구한 결정이었죠... 물론 친원파들이 득세하는 굴욕은 피할수없었지만 그걸 신진사대부와 신흥무인세력이 조선세우면서 해결
@ack3145
@ack3145 2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는 고려 백성을 구했다기보다는 고려 기득권을 구한 결정이였다고 봅니다. 특히 무신정권이 얼마나 책임없이 항몽전쟁을 수행한걸 보면.
@nomadlife4country
@nomadlife4country 2 жыл бұрын
@@ack3145무신정권은 몽골과 주전을 주장했어요 몽골과 강화는 무신정권 반대주장입니다...전쟁이라도 안하는게 더 백성들에겐 낫죠 그리고 기득권들은 몽골전쟁때도 안전한 강화도에 틀여박혀 호의호식했죠
@ack3145
@ack3145 2 жыл бұрын
@@nomadlife4country 근데 그 주전이란게 그냥 강화도에 틀어박혀서 몽고는 수전에 약하니 포기할때 까지 물러가기를 기다리겠다는 거잖아요. 이길수 있는 전략도 없고, 뭍에서 백성들이 도륙이 되든 말든 그냥 현실을 부정하는 전략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규보라는 재상도 그렇게 처절하게 백성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강화도에 쌓은 벽을 보고 차화자찬하면서 "어리석은 백성들아, 놀라지 말고 안심하고 단잠이나 자거라. /그들은 응당 저절로 물러가리니 나라가 어찌 갑자기 무너지겠는가"하는 한가한 시나 끄적이고 있던걸 보면 정말 후손으로써 어이가 없습니다. 참고로 정권의 정당성이 빈약했던 무신정권은 입으로는 주전을 주장했지만 사실은 정권을 유지하는데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진짜 전쟁을 수행할려면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권력을 나눌줄 알아야 하는게 그걸 하기가 껄끄러웠던거죠. 마치 지금의 북한이 외적을 싸우는 군대라기 보다는 내부단속용 인것처럼요.
@nomadlife4country
@nomadlife4country 2 жыл бұрын
@@ack3145 예 예 그러니까 몽골과의 강화는 그 주전과 반대였으니까 백성들을 구한것 맞아요 그동안 고려왕실은 무신정권에 막혀 주전할수밖에 없었죠 마지막 집권자 임유무를 죽이고 몽골과 강화를 하죠 그리고 이규보는 재상자리에 오른적이 없어요 그저 최씨밑에 충성하는 어용문인이었죠
@ghwnsha
@ghwnsha 2 жыл бұрын
백성들을 구하긴 개풀 ㅉㅉ 강화도에 숨어서 여자끼고 술쳐마시며 놀고먹는 동안 전국토가 초토화되고 백성들이 죽어나고 노예로 끌려가며 왕과 귀족 새리들이 백성들을 버려둔건데 ㅉㅉ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2 жыл бұрын
일본놈들보다 훨씬 낫네...몽골이....
@user-ix9gv1vd4d
@user-ix9gv1vd4d Жыл бұрын
일본이 2차대전 미국과 전쟁에서 졌다는 걸 알면서도 협상우위를 점하려고 버티다가 원폭 맞은거 생각하면 적당히가 중요한 듯
@user-tq3pu4rw2u
@user-tq3pu4rw2u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우리의 고려가 항복하는 대목을 무슨 하늘의 뜻 운운하며 마치 고려가 몽골에 항복할 수 있는 게 행운이라는 식의 발언들은 부적절하게 느껴집니다. 실제 다른 국가들이 몽골에 항복하는 과정보다는 좀 실리적이었다는 점은 있겠지만 명분이 항복인 이상....
@user-rf6sx1ko9h
@user-rf6sx1ko9h Жыл бұрын
일단 쿠빌라이는 지지세력이 약했고 이때 고려가 알아서 들어오니 고려쪽 병력이 신경 안써도 되는것이고 자기 세력도 고려가 합류한걸 보고 내심 안도했겠죠
@seungpyohong405
@seungpyohong405 Жыл бұрын
항복하러 가는 것인데 저렇게 좋아하네. Kbs수신료 없애는 근거!
@user-jq8fb2ke9o
@user-jq8fb2ke9o 2 жыл бұрын
팔체질 파동침... 다 치료 된다
@SangL-ty8mu
@SangL-ty8mu 2 жыл бұрын
접근성 측면에선 가볍게 전달하는게 좋긴한데, 한편으론 너무 가볍게 전달하는 듯한 느낌도, 조율하기 참 어렵죠? 제작진분들
@user-cr7qm1hf2y
@user-cr7qm1hf2y 2 жыл бұрын
댓글보니 조율하기 힘들듯
@user-bx8ru9tf3s
@user-bx8ru9tf3s 2 жыл бұрын
좀 차분하게하자 왜캐 시끄러운지.......
@PaektuMountain
@PaektuMountain Жыл бұрын
팩트) 고려 조선시대 사람들도 고려 멸망 안당한걸 다행으로 여김. 간다효 같은 이상한 애들 선동에 속디마라
@user-jc9df5np1c
@user-jc9df5np1c 2 жыл бұрын
항복한게 좋은건아니잔아? 머가 그리 즐거운표정들을짖냐?
@user-un7eo2hk8v
@user-un7eo2hk8v 7 ай бұрын
고려도 몽골이 먹은 나라입니다. 이쁘게 포장 하지 마세요 .
@user-ku7zt6he7i
@user-ku7zt6he7i 2 жыл бұрын
성리학이 있고없고가 대가리가 깨지고 안깨지고의 척도가 아니었을까
@user-qq2zy3di2w
@user-qq2zy3di2w 2 жыл бұрын
공중파라서 그런지 너무 고려가 잘했다는 방향으로만 이야기하는건 어쩔수 없는건가. 물론 결과론적으론 잘됫지만 고려가 국제 외교정세를 파악하고 쿠빌라이한테 복종햇다는건 너무 올려치기 같음.
@user-ky9dt7tv4h
@user-ky9dt7tv4h 2 жыл бұрын
그동안 몽고가 점령한 나라가 몇갠데 금나라랑 호라즘도 정복했는데 고려따위 항복했다고 무슨 업적이 됨?
@bnojay7507
@bnojay7507 2 жыл бұрын
30년 동안 저항한 나라가 없거든 훨씬 큰 나라들이였던 금나라, 호라즘, 남송도 물론 남송이 44년을 버텼지만 44년 매년 싸운게 아니라 3라운드로 나뉘고 두번의 전간기를 포함한 모두를 말하는거고 고려는 진짜 말그대로 매년 심심하면 들어와서 전국토를 초토화, 약탈, 학살 하고 간게 다름 호라즘, 금나라는 솔직히 저항했다고는 하지만 몽골을 향해 여러나라의 긴 저항의 역사로 보자면 거의 한큐에 망해버린 나라들이고 남송은 중간에 쉬는시간이라도 있었지 고려는 30년 동안 9번 거의 2-3년 주기로 쳐들어와서 전국토를 절단내고 감 더군다나 몽골제국 입장에선 개코딱지만한 나라가 30년을 버티니 어처구니가 없었기도 했고 그러니 쿠빌라이 입장에선 이런 나라가 자신의 정치적 지지 세력이면 나름 괜찮겠다 싶으니 업적으로 내세운거지 당시 원나라 입장에서도 고려의 30년 저항은 꽤나 성가신 존재였음
@user-mf7dw3lu7v
@user-mf7dw3lu7v 2 жыл бұрын
남의나라에 항복한것이 그렇게 웃으며 얘기할 일입니까? 뭐가 굴러들어온 복덩이 입니까?
@user-vw1qw5xk1d
@user-vw1qw5xk1d 2 жыл бұрын
불행중 다행이란거지 타국에 비해
@user-tj4vz7gg8m
@user-tj4vz7gg8m 2 жыл бұрын
저거 쿠빌라이한테 간게 어자피 항복의사 정하는거 쿠빌라이가 아릭부캐 있는곳보다 가까워서라는게 진실아닌가요? ㅋㅋ 굳이 항복의사 말하는데 멀리갈필요있나요?ㅋㅋ 가까이 있는 몽골 대장급한테 말하면 몽골 전체에 퍼지는거지
@tj8669
@tj8669 2 жыл бұрын
가까운것도 있지만 사실 누구한테 항복하냐도 중요한거니까요. 좀 다르기는 하지만 2차대전때 소련이 베를린을 포위하고 공격할때 연합군에게 항복하기 위해 사선을 뚫고 먼 연합군에게 항복한거랑 비슷한거 아닐까 합니다. 어차피 항복할거라면 누구에게 배팅을 해야 지더라도 얻는게 많을지
@elite0506
@elite0506 2 жыл бұрын
당시 몽골은 이미 몽케 죽고 쿠빌라이와 아릭부케로 분열하고 있던 상황임. 쿠빌라이는 정통성과 명분에서 밀리고 있던 차에 30년 가까이 개겨온 나라에서 자기한테 항복해오니 좋아라 하는거구
@user-jn5ip6zt4k
@user-jn5ip6zt4k 2 жыл бұрын
그건 너무 순진한 생각. 만약 어느 한 쪽이 가깝다고 가서 항복했는데 그 쪽이 대칸 계승쟁탈전에서 졌다면? 승리한 대칸쪽에서는 항복의사를 수용 안할 수도 있음. 이를 명분삼아 다시 침략할 수도 있고.
@user-gq5jb4gw2n
@user-gq5jb4gw2n 2 жыл бұрын
쯪쯪쯧 쯔쯔 쯔. 참내 ~~~~~~~~😠.
@user-oc1tq2ih8w
@user-oc1tq2ih8w 2 жыл бұрын
진짜 한반도는 대대로 쳐맞는 역사네 지금이 최고 전성기이긴하다
@Espresso_crema
@Espresso_crema 2 жыл бұрын
원나라 고려와의 관계가 지금 미국 대한민국과 비슷함. 다만 미국이 자유민주주의 인권을 더 생각해주니까 사람답게 사는거.. 이 와중에 미군철수하자는 단체도 많음
@user-oc1tq2ih8w
@user-oc1tq2ih8w 2 жыл бұрын
@@Espresso_crema 그건 간첩새끼들이고
@Espresso_crema
@Espresso_crema 2 жыл бұрын
@@user-oc1tq2ih8w ㅇㅇ 근대 그 간첩수가 개많음 ㅋㅋ.. 그리고 지금 국회의원 넘들이 180석 앉아서 국가보안법 폐지 청원올렸음 반대청원해야함
@popdj5540
@popdj5540 2 жыл бұрын
진행이 진지하지 못하고 넘 가벼이 취중진담식이다 잼나게 하는것도 좋지만 역사는 진지하게 진행해라 ㅉ
@user-us6qp1tw8d
@user-us6qp1tw8d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아...동대문 상인 우숩나요? 모두 자신의 전쟁터가 있고 거기서는 다 님 만큼이나 전문가들인데...엘리트 의식 쩌네요.. ㅋ
@ghwnsha
@ghwnsha 2 жыл бұрын
미친 동대문을 비하하네??? 돌았구나
@user-me8wn3ji3v
@user-me8wn3ji3v Жыл бұрын
당시쿠빌라이하고거리가가까워서그리로갔지
@user-rb4xd3vj7w
@user-rb4xd3vj7w Жыл бұрын
덧붙이면 갑의 입장에서 을의 공주를 며느리 삼는데 갑인 원나라가 을인 고려에 공주를 계속해서 시집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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