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0년 전 신라인들의 염원을 간직한 불국사의 비밀을 풀어본다. 다보탑과 석가탑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고 석가탑에서 발견된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의 의미를 알아본다. 불국사의 특징과 제작과정을 살펴보고 ‘불국사’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이유를 알아본다. 역사스페셜 74회 - 불국사, 그 이름에 담긴 비밀 (2000.6.24.방송) hi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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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p8wo8ps3b Жыл бұрын
70년대말 중학생 고아원 생활시절 경주 수학여행 돈없어서 못간다고 선생님한테 말씀 드렸는데 같은반 친구들이 500원씩 걷어서 같이간 기억이ㅠㅠ... 어린 나이에 자존심 상하면서도 한편으론 좋았던 생각이나네.. 그때 그 친구들도 많이 늙어가겠지... 모두 건강하기를...
@user-wg6vi2hg3k Жыл бұрын
초딩 49년생 국민학교 수학년때 대구 변두리 살때 처음으로 기차도타보고 경주 불국사 석굴암 견학 지금생각하니 꿈같은시절.좋은프로임니다
@user-co7xz1dx8p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선생님과 급우들을 만아셨네요. 저는 집이 가난해서 죽만먹은 관계로 도시락을 못쌓서 소풍도 가보질 못한 슬픈추억이 있답니다.
@user-qt8di3tl9d Жыл бұрын
그시절에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가난했지요 일부 학생들은 제외하고 그래도그때는 사람들 마음시 따뜻했지요 요즘처럼 삭막 하지 않고요
@kyungheepark9563 Жыл бұрын
어린 나이에 맘이 많이 아프셨겠습니다.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고 그렇게 살아가면 된다는 것을 저도 늦게 알았습니다. 그 시절엔 참 가난이 징글징글 ㅠ 그런데 그 때가 더 정겨웠네요 . 조그만 것에 감사하고 살았고 , 지금은 풍요로운데 만족을 못하니 가난하고 ㅠ . 에휴 !! 그래도 이만하길 다행이다 하고 속없이 사네요 ㅎㅎㅎㅎ
저희 어머니께서도 고등학생때 경주수학여행 못갔다고 하셔서 이번에 같이 여행갔는데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비슷한 감정이셨을 것 같네요
@user-bs6ze7ur1y2 жыл бұрын
역사저널 그날도 좋지만 이런 다큐같은 역사스페셜도 좋음
@user-pd5zn8kv2o Жыл бұрын
내일 성지순례 갑니다. 가슴이 벅차고 빨리 가고 싶어요. 법화경을 공부해서 그런지 가슴에 와 닿네요. 신라인들에게 무한한 감사와공경 찬탄을 드립니다.
@user-nk8xe1xw5f Жыл бұрын
😊😊😊😊😊😊😊😊😊😊😊😊😅😊😊😊😊
@user-ny4tq8kh5v9 ай бұрын
20:14 20:16 20:22
@user-co7xz1dx8p2 жыл бұрын
잊혀진 신라인의 혼을 일깨워주는 탁월한 방송에 고마운 마음을 표합니다. 아울러 8세기 무렵의 과학이나 건축기술 수준으로 불국사를 건립하는데는 거룩한 부처님의 원력이 없이는 이렇게 인류역사에 길이 남을 걸작품의 축조는 불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user-yv1pk4mx9u Жыл бұрын
박군 부처놈역시 사기꾼일세 예수놈은더욱 사악한 사기꾼이고
@user-fb8rl9dc5h Жыл бұрын
불국사, 웅장한 모습에 나도 모르게 두손합장하며 공손히 머리를 숙이게된다 종교를 떠나 옛조상님들의 엄청난 공력 국가적인 대귀모 건축사업 온백성들의 단합된정성과 합심 어렵고힘든일임에도 불고하고 단합된 백성들의 단합되고 합심된 국가의 지도력과 지극정성된 백성들의 합심이 이렇게 거룩하고 웅장한 찰난한 역사적사업을 이룩하지않았을까요 천년을 지나,지금 까지도 세계적으로도 찬사를 받는 신라 천년의 조상님들의 빛나는업적 두손모아 깊이 고개 숙여집니다
@user-ii3ht1eo6j Жыл бұрын
ㅅ
@hogyu44122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를 통해서 역사 공부를 많이하게 되네요 어릴적에는 역사가 어렵기만 했는데 지금은 넘 넘 재밌네요
@user-pm3wb1by7x2 жыл бұрын
ㄱ*7***7@
@user-bs3zu2we3c2 жыл бұрын
불국사 몇번을 가보아도감탄입니다 그옛날 오로지 사람손으로 하나하나 돌담을쌓고 옛석공님들의 지혜 세게어디을가도 불국사 최고 멋진 사찰입니다
@dreaming606Ай бұрын
부처의 나라, 불국토를 꿈꾸는 의미를 담은 佛國寺. 新羅를 부처의 가피력으로 나라를 통치하겠다는 숨은 뜻 즉 천하를 부처의 정신으로 國泰民安을 기원하는 의미인듯.
@user-pi2gg5px5j2 жыл бұрын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부처님 가피가 온누리에 가득하길 발원합니다. 보리심 합장
@user-dv3wr7wi7y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좋은 우리나라 문화유산 신라인 불국토불국사 잘 알았습니다 KBS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user-mz4pu9ip7h Жыл бұрын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국민됨이 많이 자랑스럽고 가슴 뭉클 합니다. 모든것이 넘치지 못하던 57년생 그 시절의 추억들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간절했기에 더 많은 아쉬움으로 남는것 같습니다. 가슴 속에서나마 솟구치던 기억들을 펌푸질하듯 친구들과 오르던 토함산자락 흑길마저도 오늘은 두 눈에 왜 이리 뜨거운 눈물이 비오듯 내리는지요~ 우리 나라의 찬란한 불교문화 유산을 만들어 주신 조상님들께 감사하고 지혜로우신 그분들의 숭고함에 가슴이 울컥 숙연 해집니다. 신라인의 정신과 불교문화의 걸작으로 탄생한 경주~정말 자랑스럽습니다~!!
@user-el4tx6wl8i10 ай бұрын
행님 울도 펜인데 왜 몰모를척 하시나요 애플향 올림❤❤
@user-cl1wi2kn9o7 ай бұрын
내 친구 이름도 영애라는 친구가 있는데 혹시나해서 프사 클릭해보니 성씨가 다르네요 연락 끊긴지 오래인 언니처럼 푸근하던 친구 보고 싶네요
@user-em3mq4iu1d Жыл бұрын
가본지 오래되는데 역사스페셜 탐독하고... 한번 더 가보렵니다.
@user-te8uj7bt2w2 жыл бұрын
이런 프로들이 다시 제작되면 좋겠네요 요샌 볼게없어요 예능이나 노래 먹빵뿐~~
@user-ik8qh7gx9g2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갔었던 기억들이 새롭고 그립군요...
@user-um8yi8cw3j10 ай бұрын
정말 소름돋는다 ㅠㅠ불국사 그리자주 갔는데...너무 아름다워요 많은 사람들이 이 다큐를 봤으면 좋겠어요❤
국민학교 6한년 때 수학여행으로 가보고 그 이후에 가보질 못 해 항상 아쉬운 불국사~~~그 어린 나이에도 대단해 보였어요 석공 기술은 봐도봐도 놀랍네요
@user-wi9tq4ih3x Жыл бұрын
중3때 수학 여행가서 토함산 자락 여관에서 자고 이른 새벽 석굴암에 가서 동해 해돋이도 보고 석불 뒤 이끼 끼었던 것도보고. 안압지 둔덕 은 여느산골 저수지 같았던 추억을 안고갔다가 너무도 달라진 경주를 보고 어릴적 머리 속 필름이 오히려 뒤죽 박죽 이 되 버렸네요. 해인사는 누가 권해도 안갑니다 . 팔만 대장경을 쓰다듬어 봤던 추억이 또 깨 질까 봐서 ....
@user-zy7bv8vz5s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정보 내용을 담고 있어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user-zr6tv8qw1v2 жыл бұрын
佛國.. 그러니까 부처님 나라.. 굉장한 의미가 담겨져 있는 이름이 아닙니까.. 그 이름답게 가람배치에도 조형미에도 하나하나 의미를 담아놓은 김대성과 신라인들.. 요즘 교회나 성당 지을 때 하나하나 성서를 찾아 그 구절대로 의미를 담아 짓듯이요.. 그래서 마치 부처님 나라에 진짜로 온 듯 전율감을 느끼게 하는 곳.. 그래서 70년대때부터 전국 방방곡곡 중고등학생들이 앞다투어 경주 수학여행 와서 꼭 불국사 보러 갔다왔나 봅니다..
@user-fo6nk6yz1e2 жыл бұрын
같은시절에 우리는 같은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때 그순간은 왜이리 아련하고 가슴뭉클함이 그대로 간직될까요
@user-ww9zk3yx2s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의 신 라시대의 역사 넘 위대합니다 정신문화의. 기틀이 되었네요 우리의 이 위대한역사를 놔두고 해외로 나가시는 분들이여 우리의 위대한 역사를 공부합시다. 한국인은 정말로 한국을 알지못하시는. 분들이 넘 많은것같아요
@user-mj2bo2ok1f11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myungsookpark8590 Жыл бұрын
모두들 어릴때 옛추억의 글이 정겹네요. 저도 47년생으로 여고시절 수학여행을 갔는데 영화촬영차 와 있던 그당시 인기절정의 "신성일 & 엄앵란" 씨들을 만나고 얼마나 깜짝 놀라고 좋았던지 환성을 질렀던 기억이 지금도 웃게합니다 😂 여고시절의 신나게 좋았던 불국사추억❤❤❤🎉
불국사, 자체가 거대한 불교 미술품이구나! 어린 시절엔 아무런 감흥 없이 후루룩 보고 왔는데, 다시 찾아가 꼼꼼히 살피듯 보고 와야겠다. 위대한 우리 조상님들의 유산.
@user-zo9yi8db8g2 жыл бұрын
불국사!!!! 명칭의근원에 대한영상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100%🖤. 개인적으로 아주 오래전에 불국사 에 가봤는데 석굴암도 새로 리모델 링 하기전에 봤는데 그당시 부처님 머리중간이 비워있었데 일본놈!!이 가져갔다고 그당시 애기하고 있었 고 부처님 해가 뜨는 동쪽을 향하고 있어요 #법륜스님! 정말 너무 반갑 고 오래전모습!!! 참 귀하디 귀했어 오래 남기고 싶어요 100%🖤😎. #우리가살고있는이곳이부처나라.
한국이 작지만 지금까지 강대국들부터 지켜낸 위대한 이유와 강대국으로 가는 건 바로 신라가 있었기 때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라인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imsoly87612 жыл бұрын
👌
@user-tg4ww6ke8t2 ай бұрын
작지가 않았어요
@user-ib8tt6xg1b2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 😄
@user-ot1ho7my4o2 жыл бұрын
55년생 국민학교때 부산에서 기차타고 경주 수학여행갔다.아 그립다
@user-rl3cz9vn5r2 жыл бұрын
어머나..지도55녕생 부산에서 경주갔는데~
@user-er3nc6ce6m2 жыл бұрын
지는 56년생 경주에서 기차로 부산 동래로 갔어요
@user-yv1pk4mx9u Жыл бұрын
한창때네
@user-yv1pk4mx9u Жыл бұрын
@@user-rl3cz9vn5r 할망구가 어머나??? 적당히하자 늙은아
@user-zh6sg7zm8h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수학여행.. 불국사 앞에서의 단체 사진 이 기억이 나네요 과거 신라국이 불국토!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이곳도 분명히 불국토일 것 입니다 모두 성불 합시다
@C.cmarin2 жыл бұрын
아니 초등학교때 수학여행 갔다고 ᆢ와 수학여행은 중학교때 갔는데 83년도에 경주
@user-yv1pk4mx9u Жыл бұрын
@@C.cmarin ㅋ녀석 50초반되엇구나
@user-nh2ur1vk3u2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잘 알려주니 감사합니다. 과거도 좋지만 현재 일어나는 일도 정확하게 우리가 알 수 있도록 정확한 뉴스 부탁 합니다. 진짜 뉴스~~~^^*
@user-ww9zk3yx2s Жыл бұрын
볼수록 감동적입니다. 우리나라의. 위상이죠
@user-pe7qy8gg2j2 жыл бұрын
"그날"을 보면서 매번 느끼는건, 이러한 보물로 지정된 물건이나 문헌, 책,족보등등, 오래된 옛것들을 만질때 소독된 특수장갑같은걸 착용하지않고 그냥 맨손으로 만진다는게 정말 충격이다. 사람손에 얼마나 많은 세균이 존재하는데... 옛날도아니고 요즘같은 과학시대에 있을수없는 일이지않나. 부디,소독한 손이었길 바래본다.
@user-gk2ii1mn6f2 жыл бұрын
그냥 인간의 손이다 니 새끼들 항상 손소독 시키냐 개소리 좀 하지마
@seomelong2 жыл бұрын
말이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해 하는 말은 아니다만 음, 우리보다는 전문가들이 더 잘 알고 있지 않을까요 청결의 중요성이나 문화재들의 상태 보존을 위한 옳은 방법과 실천 같은것들
@user-is6um2nb2r Жыл бұрын
네. 고향경주. 자랑스럽습니다. 많이많이사랑해. 주세요. 공기도좋고. 너무너무조씁니다
@user-ko9vo3ol3o Жыл бұрын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user-pr8ws7sl3c2 жыл бұрын
지난해 경주 불국사 도반들과 다녀왔지요 너무나 환희롭습니다 불국사 부처님께 삼배 올립니다🙏🙏🙏⛩🏯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옛 고택에 관심이 있어 유튜브에 올려 진 내용을 보아 오다가 거기에서 연지의 원래 목적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 불국사 연지를 보니 그때 고택을 볼때 새로 안 연지의 목적이 생각나네요. 그래서 연지는 화재 때 불을 끄기 위한 수단으로 조성 하기도 하고 또 물이 생명수라 다른 의미가 있어 연지를 조성 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wz6rq4pu2b Жыл бұрын
조아애 둘
@tv.5775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수학여행때 가 보고 못 가본지 오래 되었네요. 영상으로나마 다시 보니 새롭습니다.
@user-dr7zm9cg8y Жыл бұрын
와~~ 여기서 법륜스님을 뵙니, 참 반갑습니다^^
@77408 Жыл бұрын
설명하는 아나운서님 목소리 넘좋아~ 안정을 주는 매력
@user-bs2eh3js5l Жыл бұрын
석가탑과 다보탑은 어릴때 국민학교 6학년 교과서에도 나왔지요 !
@user-nn6sz9nr3b2 жыл бұрын
불자로 살아오면서 불국사 건립에 대한 역사를 알게되어 유익한 방송 이었습니다 시청으로 다시금 우리 문화 유산 소중한 가치를 알았습니 다 제작에 수고하셨습니다 건승 하시길요 _()_
@yoonpyorheereo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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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pyorheereo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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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pyorheereo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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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pyorheereo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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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pyorheereo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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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8686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중학교 수학여행때 석굴암 경주박물관과 함께 갔던 레파토리 코스
@user-qc4fs4qs4o2 жыл бұрын
뻔한
@user-fe9ww6cw7e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일제가 저런 우리나라 유산을 파괴하지 않은게 불행중 다행입니다 ㅠㅠ 짝짝짝
@kimdokju2 жыл бұрын
귀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ㅡ불교국가 스리랑카에서 살고 있는 제가 보기엔 큰 절은 반드시 연못이 있습니다. 불국사에도 분명히 연못이 있었는데 ㅡㅡ...꼭 복원시켜주세요ㅡ
@user-dp5zp3br2w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imdokju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ㅡ
@sunyoungkim19348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
@user-re3pl1vh3b2 жыл бұрын
신라는 당시대에 로마와 비견되는 우리의 영원한 조국이다
@user-vr5iu8ec9u2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문화유산 옛 선조들의 찬란한 업적 문화유산을 못지키면 죽은국가 다같이 지킵시다
@Godsjaja1124 Жыл бұрын
저는 외동면 이란 곳에 살어 자주갔어지요 토암을 걸어서 학생때니까 걷는건 아무것도 아니였기에 지금은 억을 놔두고 가라 해도 못가지요 시집을 안동으로와 52년생 나이가 있으니 자신이 없네요 갔다온지 10년된네요 그립네요 지금은
@user-tr4ru6xf4s2 жыл бұрын
불국토 ! 그러나 지금은 현대 문명의 어두운 정신 문화가 진주 해 있는 곳 ! 전설의 폐허를 보고, 그 유년기를 보냈던-그 소박한 옛 모습이 그립다!
제가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경주갔다가 마지막날 해운대로 가서 마지막 밤에 바람소리가 거세어서 잠을 못이루었고 옛날이라 문화재로 첨성대.안압지가 인상깊었고 불국사의 청운교.백운교 난간과 석굴암앞에 이순신장군님이 칼을 씻었다는 물을 마셨는데 어찌나 차갑던지 해운대가 개발전이어서 커다란 바다가 좋았고 조개껍질도 많아서 바다로 들어가 많이 주었는데 얼굴에닿은 바닷물이 마르니 소금이 묻어있었는데 그래서 가을김장을 바닷물로 절이면 좋다고한다 해임수녀님뵈러 부산갔을때 광안리바다는 생각보다 작았다 사실 서울 한강이 크기에 하일동 공소 어린이들 데리고 마포 서강까지가는데 시내를 나와본적없는 어린이들이 버스에서 한강을 건너가면서 선생님 바다에요하고 물어볼 만큼 한강은 넓고 길다 우리나라의 복이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