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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두교 칼리카트 사원의 한 모퉁이에는 마더 테레사가 세운
'죽음을 기다리는 집'이 있다.
힌두교 신자가 대부분인 인도에서 행려병자와 노인들이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며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마더 테레사가 긴 시간 정부를 설득해 마련한 결실이다.
또 마더 테레사가 세운 나환자의 집, 여성의 집, 어린이의 집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많은 집들을
이해인 수녀가 직접 찾아가 일손을 돕고,
그들에게 봉사하며 행복을 느낀다는 세계 각지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수녀들이 입는 사리를 베틀로 짜 팔고,
가정을 꾸려 자립한 나환자의 모습을 통해
"살아 있는 사람들은 일을 해야 한다, 그것이 삶의 가치다"라는
마더 테레사의 교훈을 느껴본다.
💌 내일(12/25) 정오에 '[성탄특집 3부] 마더 테레사의 후예들'이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 약 30년 전 영상이기에 소개 내용이 요즘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연말 보내세요 💌
1996년 12월 1일 [이해인 수녀의 현장보고] 방송 하이라이트입니다
🎬 그녀의 삶이 역사입니다.
Her story is HER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