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성이죠~탕수육 작은거 하나랑 짜장 두개 배달해주세요~

자객이 무서워 나무하나 풀 한포기 없는 삭막한 궁전. 국민들과 담을 쌓고 지내는 황제. 그 황제가 되려고 미세먼지 바람 타고 온 시진핑. 5호 16국 커밍 쑨

자금성 예전에 갔었을 때 그늘 하나 없어서 더워 떠죽는 줄 알았으요.. 그리고 다 똑같이 생겨서 길 잃기도 쉽더래요

자금성도 대단한데 공기가 저런 것도 참 대단하네

보고 있는데 목이 컬컬하네

자금성에 대한 다양한 역사적 사실들을 알게 되었어요..감사합니다.

유익하고 흥미진진한 영상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

너무 잘보았어요 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

중국의 자금성을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걸 12년만에 지었다는게 ㅈㄴ놀라움...워낙 많은 노동자들이 투입돼서 그런가

미세먼지 조금만더끼면 24시간밤이겠는데 ㅋㅋ

미세먼지 쩐다...ㅠㅠ 이건 뭐 어마어마한 가스실 보는 것 같음.

다시는 황제 1인을 위한 건물을 짖지멀아야 한다. 국민이 주인되는 세상이 아름다운 세상이다. 군주독재정치가들이 하는 말이 국민이 어리석어서 똑똑한 내가 다스려야 잘산다..백성이 주인이 되는 세상이 최고로 성숙한 사회이다.

지금 베이징인데요 이번주 주말에 바로가봐야겠습니다...

문화재는 쩐당ㄷㄷ

궁궐이고 뭐고 미세먼지가 더 눈에 들어옴;;;; 진짜 심각하다ㄷㄷㄷㄷ

공산당 독재를 인민이 주인이된 나라래...그 대단하던 중국문화를 문화대혁명으로 불태운게 누군데

깔끔하게 정리 잘해주셨네요~ 예전에 손님들 모시고 자주 갔었는데… 추억이 새록 새록~

자금성 = 미세먼지

구와중에 미세먼지 엄청난거같네요

2007년에 자금성 전 둘레 로 두루두루 보는데 하루걸렸음 대단 합니다. 그옛날 대국이라는 이미지가 맞는거 같아요

저기만 보면... 마지막 황제 푸이 생각나....ㅠㅠㅠㅠㅠ 특히 마지막 모습. 일반인 신분으로 입장권 사서 자금성 들어갈 때부터 감정이입 ㅠㅠㅠ

하늘봐ㄷㄷ 영상만 보는데도 폐한테 미안함

노래음이 좋네

아홉개의 똑같은 집으로 눈과 귀를 가로막은 옴팡진 구중 궁궐 장녹수가 살던 곳 .

정말 신기하긴 하다 수작업으로 했을텐데 ~~

지역에 역사적 대형 건출물 하나만 있어도 사람들이 끊이질 않겠네

좋은 자료를 올려 주셔서 잘 보았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자금성 주변은 항상 하늘이 흐려요

아주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재밌어요

와 미세먼지 ㅋㅋㅋㅋㅋㅋㅋ 하늘을 찌르는구나 저 미세먼지 속에서 운동하면 머가좋아질까? 본전도 못챙기겠는데 ㅎ

영상보는 내내 뿌연 회색 하늘만 보이네요ㅠㅠㅠ

중국은 미세먼지 해결하지 않고는 선진국이 될수없다 삭막한 자금성 중국 전체 녹지가 필요하다

화면 전체가 뿌옇네. 대박..저 미세먼지가 서울까지..

서태후의 권력이란...ㅎㄷㄷ

잘 유지된 것도 대단하다.

중간에 삼국지5탄 bgm 화룡진군이 나와서 너무 반갑습니다.

옛날에 중국 여행가서 자금성, 만리장성, 천단 보고 스케일도 남다르고 디테일도 남다름. 또 하나하나 의미가 다 담겨 있는데 당시 사람들의 철학을 볼 수 있어서 더 재밌었음. 여행하면서 문화유산 이곳 저곳 많이 봤는데 볼 때마다 진짜 대륙은 대륙이구나 느껴짐. 중국이 공산화 안되고 과거의 유산과 문화재를 잘 지키고 이어왔다면 지금의 공산중국보다 더 강력한 아시아 패권국이 됐을 거란 생각도 들었음.

영상내내 하늘 뿌연거 봐라. 중국애들은 하늘이 원래 회색인줄 알고 자랐을듯..

나무 한구루 없이 오픈 된 이유는 성에서 아무도 도망 못가게 모두 보일 수 있게 한 것이랍니다. 내부의 첩들 방도 멈청 많았어요. 잘 봤습니다 👏🙏💐

미세먼지 댓글쓸려고 밑에 내렸는데 다같은 마음이구나 하고 느꼈다...

정문으로 들어가 후문으로 나오는데 2시간 꼬박 걸어서 자세히도 아닌 대충 둘러본 기억이 납니다. 이화원도 자세히 둘러보고 좀 자세히 둘러 볼려면 도시락 필수 2개 챙겨서 하루 꼬박 봐야 할듯...

난 어렸을 때 촬영할 때마다 하늘이 흐린줄 알았는데 저게 디폴트값인거 알고 충격먹었음 한국에서도 시내에서 핸드폰에 먼지쌓이는거 보고 너무 싫었는데

안에 있던 보물들은 장제스가 다 대만으로 가지고 가서 자금성은 껍데기만 남았음 실제로 가보면 건물들은 웅장하고 큰데 건물 안에 내용물은 볼거 하나도 없음

규모가 어마무시 ㄷ ㄷ

미세먼지 낀 하늘만 보인다.. 보기만해도 숨이 막힘

궁전은 웅장하고 멋있는데 ... 스모그야? 미세먼지야? 하늘이 너무 뿌옇다. 안개낀줄 알았다.

웅장하기보다...뭔가 답답함이 밀려온다. 얼마나 자국민과 주변국가의 고혈을 빨아먹었겠는가? 황제 하니를위해... 세상살이라는게...다 이모양이니...

김용범 작가님 사진 너무 이쁘네

마지막황제 봤던기억이난다

고맙습니다. 대단한 문화유산이네요

나는 자금성은 처음 태화전떄까지는 볼만했는데 계속 똑같은 건물 반복이라 감흥이 떨어졌는데 어릴때 국악을 해서 그런가 중국전통악기 음악은 거부감 안들고 좋네요. 비파연주가 특히..

큰것이 대단한것이 아니고 어떻게 살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피와 땀 그리고 생명이 들어간 유산만이 기억되는 현실

자금성여행은 말리고싶어요 똑같은 문이 7-8개 있고 그냥 그거 구경이 전부고 그늘없어서 5월에 갔는데도 더워서 저세상가는줄알았네요ㅋㅋㅋㅋ

자금성 중화요리집👍

굉장하네요. 잘보구갑니다

어느 중국 가이드분 경복궁이 자금성 화장실 크기라 했다는데 실제 자금성 9,900칸 경복궁은 7,700칸 정도로 아주 큰 차이는 아닙니다... 인구수는 조선의 20배.... 전 경복궁의 규모보단 북악산이 전면에 있어 그 멋스러움이 최고의 고궁이란 생각, 하루빨리 경복궁 후원이었던 청와대 이전해서 완전체 경복궁을 보고 싶습니다.

짱이다 와~

짜장면 2개 탕수육 1개요~

자금성 하니까 왜 배가 더 고파지냐~ 아우~~ 완전 배고파지네

ㅎㅎㅎ 삼국지5 ost 좋긴하지!!

저 단체로 춤추는 장면 북한에서 그대로 따라함

나도 직접 가보기 전엔 그냥 경복궁보다 조금 더 크겠지 하고 전혀 기대 안 했는데 대륙은 스케일이 다르더라

진짜 기적이다

16분8초에 장식품하나 양면테이프에 붙여있다가 떨어져있는건가요...???

인민은 얼마나 힘들어서까 저거들을 유지 할려면

세상에 하늘이 회색빛이네.....

영화 영웅 브금을 쓰셧네 진짜 한번쯤 가서 실물로 보고싶은데 음...지금은 그냥.....네....

미세먼지 진짜 ㅋㅋ 맑은날 한번 보고싶네요

뿌연 미세먼지 봐라~~ 보는 내내 코가 막히는 느낌.... 난 중국은 안갈거야

잘 봤습니다. 화면만 보더라도 위대한 문화예술인 것을 느꼈네.

어마어마하긴하더라. 그큰공간에 다채웠을보석보물, 사람들..

뿌연 자금성보다 청명한 하늘아래 경복궁이 훨 이쁘고 아름답당~~

지금 자금성이라고 말하는건 원래 황성의 내성 부분만 남은겁니다. 본래 자금성 크기는 지금의 4배 정도 더 컸죠

인민이 국가의 주인이 된 획기적 사건?... 푸ㅎㅎㅎㅎ

직접 가서 봤는데 진짜 웅장하던데

건축물의 넓이는 대단하나 미세먼지에 나무하나 없는 삭막한 죽음의 성 같아서 ᆢ무섭기까지

신장개업 신속배달

20:57 아름다운 노래네요

난그래도 관광객 많이 없을때 가서 쉬엄쉬엄 보긴했는데...다리아프더라ㅠㅠ

용각산 먹으면서 봐야하는 영상,,,

89년에시민들을 탱크로 깔아뭉갠곳

고구려 마지막 수도 국내성(평양)이 오늘의 북경이다. 고구려가 유,연나라를 굴복시키고 장수왕 재위 시절 그곳에 34년 간 대공사를 거쳐 장대한 성을 쌓아 새로운 도읍으로 삼았다. 세월이 흘러 고구려가 패망하고 통일신라 시대를 지나 고려시대에 이르러 몽골의 유라시아 정복이라는 역사적 대격변을 맞이했고 이후 원나라의 지배를 받았으나 100년이 지나고 명나라가 등장했다. 명나라 3대 황제 영락제가 수도를 남경에서 옛 고구려 수도로 천도하고 이 곳을 북경이라 칭하였다. 북경 이전 오래 전부터 자광사가 있던 곳 위에 황궁이 세워졌다. 그게 바로 자금성이다. 그는 고구려 광개토태왕의 연호 “영락” 을 가져와 스스로를 영락제라 하였는데 그는 고구려 제국의 위엄을 만방에 떨쳤던 광개토태(대)왕의 연호를 통해 스스로 북방 유목 세력을 밀어내고 새시대의 천자가 되려했던 것이다. 연(연이 닿는다 바로 그 “연”)경이 있던 곳, 고구려 유주자사 진이 활동했던 "유주"라고 불렸던 곳, 삼국사기에 등장하는 수많은 고구려 지명(북평, 어양, 상곡, 태원, 안평, 서안평, 신성)이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곳, 한반도에서 아무리 찾아도 그 유래가 없는 고구려 고유의 지명들이다. 당시 패권국으로서 고구려가 제국이었기에 수나라와 당나라는 차례로 나라의 명운을 걸고 동쪽과 서쪽의 두 국가가 거대한 패권전쟁을 벌일 수 밖에 없었다. 고구려는 그것을 막아내며 존속했던 것이다. 수나라는 그래서 망했고 당나라는 결국 내부분열로 약화된 고구려를 멸망시켰다. 현대로 와서 한국, 중국, 일본은 일찍이 고대로부터 문자(한자)를 만들고 동북아시아 역사의 여명을 열었던 동이족의 후예들이다. 그래서 북경을 가보면 비록 말이 다르긴 하나 우리와 생김새가 같다. 그것은 단군조선과 고구려, 백제, 신라의 후예로서 일찍이 무역과 장사로 번영을 누렸던 문명국으로서 서로 다르더라도 마냥 다르지 않고 같은 점이 있어도 마냥 같지 않으니, 그러므로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공동체 구성원들의 공존과 번영을 향한 길을 위해 문명적 지혜를 모아야 한다.

10분즘에 나오는 음악 제목 뭐에요? 중국 영상에는 항상 저노래가 자주 나오던데..

평일날 방문해도 엄청나게 긴 줄을 서야 하고 고궁에 입장하면 그야말로 인산인해 .... 중국의 인구를 실감하고 싶으면 찾아가야 할 곳.

국뽕에 빠져 있으면 아무리 큰 나라도 망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교과서적 건물

구중궁궐이 웅장하고 화려할 수록 민초들의 피와 뼈와 목숨과 눈물의 결정체 일 뿐이다 ㅡ

찬란했던 저 궁궐이 시커먼 스모그와 미세먼지로 뒤덮여 음산한 잿빛으로 변해버렸구나

삼국지5 OST ㄷㄷㄷ

근데 자금성 하나는 정말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라고 봐도 될 듯. 2번이나 가 봤는데, 정말 문화유산으로서 세계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보존해야 할 곳이라고 생각함. 안타까운 건 저 자금성이 세원진 자리가 원래는 원나라 시대의 대도 황성 황궁이 있던 곳인데, 명나라가 다 허물고 자금성을 세운 곳이라서 자금성 발굴조사 할 때 원나라 시대의 유적이 나온 적도 있음. 그리고 현재 중국 국무원 정부 기관 건물로 사용되고 있는 중난하이도 원래는 자금성의 일부였고 그 위의 경산공원 후해 십차해 등 유명한 곳까지 다 하나로 연결된 거대한 궁궐과 궁궐부속 건물 정원이었음. 근데 그게 지금은 다 분리된 거임. 자금성만 따로 떨어져 나온 거고,

감사합니다!! 몇년전, 다녀온 기억 나네요~ 직접 보고 다니곳들은.. 잊혀지지 않네요

보기만해도 미세먼지때문에 목이 아프네요

자금성? 짜장면이 먹고 싶어지는 군.

워 아이니 텐안문~ since 1989

미세먼지 대단하네... 가보고 싶지만 가기 싫네

사상이고 나발이고 저게 대체 사람사는 공간이가~? 나무 한 그루 없는 저 삭막한 공간에 숨이 막힐것 같다.~~~!

뭔가 웅장하고 화려한데 삭막한건 그냥 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