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162화 겨울대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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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문학관] 162화 겨울대합실 | (198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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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 TV 문학관 162화 겨울대합실
- 방송일: 1984년 12월 15일
- 연출자: 박진수
- 출연자: 김성겸, 반석진, 황범식, 이원종, 김자옥, 김일란, 정종준, 임혁주, 박건식, 유병한, 안해숙, 김종구, 이춘식, 문수화, 이배국, 강양례, 김선덕
- 원작: 김원석
- 극본: 박병우
- 줄거리: 떠돌이 삶들이 인간의 가식없는 순수한 온정을 접하고 희망찬 새 출발을 한다는 내용으로 순수한 인간불성의 문을 열고 서로 사랑으로 감싸주는 인간관계를 형성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TV문학관 #옛날티비 #다시보기 #겨울대합실
▶매주 월요일~금요일 밤 10시 옛날티비 채널에서 최초공개합니다. 구독 눌러주세요.
▶ KBS 아카이브는 시청자 여러분이 소장하고 계신 옛날 TV 녹화본을 찾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kbsarchive.com 을 참고해주세요."

Пікірлер: 103

@user-qo7my5gc1r 4 жыл бұрын

요즘 TV문학관 잘 보고 있어요. 아재개로 나왔던 김성겸(?)님은 "소장수"에서도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주셨지요.사람들이 소장수는 아자개(김성겸) 만큼 잘 하는 사람이 없을 거라고 하던데... 저도 동감합니다.티나정이 플랫폼으로 들어온 기차소리를 듣고도 떠나지 않는군요. 잔잔한 여운니 남습니다.

@user-kz4ln9jj3w 4 жыл бұрын

TV 문학관은 80년대의 명작. 다시 이시대를 배경으로 새로운 문학관이 탄생하길 바래봅니다. 옛정취가 가득담긴..

@user-hh7iy5sm7b 3 жыл бұрын

깊이가 있는 tv문학관 명작 감사합니다. 👍

@SkKim-rv2gb 2 жыл бұрын

김성겸선생님의 풍체와 독특하고 시원하신 말투도 그립고 너무일찍돌아가신 김자옥선생님도 그립고 그러네요 갑자기..

@user-dd8pb7eg3v 4 жыл бұрын

영화보다 재밌는 티비 문학관... 매일 소설 한편씩 보고 갑니다... 그나저나 자옥누님 속담배 피우시네 ㄷㄷㄷ

@user-dx2sd1lw2t 4 жыл бұрын

누군가는 떠나고 누군가는 오고 또 누군가는 남는 대합실처럼 사람관계의 냉정한 섭리앞에서 우리는 그리움도 상처도 다 묻을수밖에 없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치유의 시간조차 허락치않는 세상에서 순정을 지키기란 참 어려운 일이죠.

@user-nz2cv2uq4p 3 жыл бұрын

먼저 이세상에 계시지 않은 김 자옥씨를 보게 되어 반갑습니다 매독이라는 말도 어렴풋이 들엇던 생각이 나는군요 매번 감동하며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wf8zi6vk6p 4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눈웃음이예쁘고 연기도 잘 했던 김자옥씨 그립습니다 시골 조그만 역전에서 사울가는 기차를 기다리던 그시절이 생각나서 눈물이납니다 고맙습니다

@ddd-wn4ij 2 жыл бұрын

요즘 문학관을 보면서 인생을 배웁니다 삶에는 어느정도 타협이 필요하다

@user-ug9fj1ht9x 4 жыл бұрын

시청 후, TV문학관 특유의 진한향기를 남게 만드는 작품이네요. 무언가 과거에 대한 그리운 감정이 소용돌이 칩니다.

@cacophony236 4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늙어보이기만 하던 김성겸 배우가 이때는 나보다 한참 아래였군요. 시간 참 빠르네요

@tv4249 Жыл бұрын

와...대박 김자옥님 말씀 하시는 고향 진보가 내 고향인데 신촌 약수도 최고지요ㅜㅜ 진보가 어떻게 여기 고향이 소재인걸까ㅋㅋ궁금하네요 고맙습니다~

@user-xt9gj1vg8b 29 күн бұрын

지천명의 나이가 되어 보석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진정 가야할길을 찾아냈습니다.☆ 세상을 위해 미력하나마 기여할수 있는 길 ---------- 주옥같은 명작 훌륭한 배우분들의 열연 故박건식님 백치아다다의 히로인 김일란님 향수젖게 하는 배경 골목길,구두소리,의상 어찌 명작이 아니라할수 있으리오. 도시화되어 이제는 볼수 없는 시골풍경 (원덕역:양평쪽이죠?) 잠시 번뇌를 쉬고 조용히 추억에 젖습니다.☆ 감사합니다. 합장

@albertlee4232 4 жыл бұрын

고인이 된 김자옥씨의 명연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user-mp3yo7on6f 4 жыл бұрын

입김이 펄펄나는 열악한 촬영 환경에서도 열연하는 배우들 존경스럽습니다

@user-ek3ed2bw3g 4 жыл бұрын

청년기에 무심코 보았던 티비 문학관 ! 지금에 다시 보고 싶었던 작품중 하나 지요! 감사 합니다.

@sunshine-tz2cm 4 жыл бұрын

tv 문학관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feelssogood4011 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건 사기다..멍때리고 보다가 마지막 장면쯤 대합실에서 브롯치 손에 쥐어줄때 펑펑울었는데 ...몇초후 자막 올라옴... 심하다..ㅠㅠ . 대합실에서 고개 숙이고 있던 콩나물안지 뭔지 여자..진짜..tv 문학관은 하나같아 명작이다

@user-be5xq3ih3o 3 жыл бұрын

어제는 길위의 날들보면서 술한잔 오늘은 겨울 대합실보면서 술한잔 집나온지 28년 오늘또하루가 이렀게 지나가는구만

@user-kb9is7iw9f 2 жыл бұрын

안해숙의 모습 참 보기 힘들었는데 여기서 보네요. 글고 김자옥 ㅎㅎ

@user-ww4zz4mp7i 4 жыл бұрын

요즘 방콕 중인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보고있어요 ~짱^*^

@jingleskim3742 4 жыл бұрын

참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역시 김원일 작가십니다. 👍탤런트분들 연기 또한 👍.

@user-hp3yq9wi1e 2 жыл бұрын

인생에서 뭉클함을 줄수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에 깊이 생각을 해보게 된다.^^

@user-xt9gj1vg8b 29 күн бұрын

김성겸배우님(1941)전국 팔도 잘 아시네요.☆ 배우자역 27살의 단아하신 안해숙님(1957) 극중 김자옥님(1951) 사투리구사 잘 하십니다. 극중 고향 진보 경북 안동,진보,청송,영덕

@hasellbaink8233 10 ай бұрын

김일란 배우님 의 억척스럽고 내공 있으신 연기 감탄만 나오네

@user-ly6tf7ih8c 3 ай бұрын

백치아다다 작품에서도 너무 연기를 잘하셨던 김일란님...ㅠ

@user-gn4dx1kq1d 4 жыл бұрын

주택복권 진짜 오랜만에 들어봤네요.ㅠㅠ 김자옥님 정말 아름다우셨네요. 연기도 짱 그리운 그 시절입니다!

@user-jw8px8zs5n 4 жыл бұрын

고인되신 자옥님의 연기보니 눈물이나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eunicejj2298 4 жыл бұрын

아~ 김자옥氏 그아름다운 미소💖 REST in peace ⚘

@user-qc6pv3uj9o 4 жыл бұрын

조촐한삶과,,,,진솔한 인간미들~~~요즘테레비는 너무 가식화려해서 깊이도없고~~쳐묵쳐묵프로뿐~~

@jongnamkim2199 4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감성적인?) 드라마 한 편 잘 보았습니다. 자옥이누님 각선미에 눈도 호강하였고요.ㅎㅎ 60~70년대 모습들이 정겹고 그립습니다.

@KbusinessD 3 жыл бұрын

84년 얘기임

@kjjeon174 4 жыл бұрын

어떤식으로든 사랑 나에게도 이런 사랑이 지나가고 있겠지...하지만 못네 아쉬운것은.그래도 내곁에 남을 사랑이.그립다. . 나의 사람이..

@user-dk1ki5fy3m Жыл бұрын

부인으로 나오는 여자분 지금봐도 참 이쁘시다

@user-ry6kq6uw6t 2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마지막 장면이 뭉클하네요.

@sammycom2 3 жыл бұрын

연기 참 잘하시네요. 김자옥씨도 김성겸 옹 도.. 근데 1.03.xx 쯤에 에 살살 웃으며 나오는 보건소 간호사도 정말 미인이네요...

@ok00518 4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 봣읍니다👍👍

@user-mm9uz2tq5w 2 жыл бұрын

미친 연기력

@jingleskim3742 4 жыл бұрын

옛날티비님! 감사합니다. 김원석님의글, 재미있겠네요. 기다립니다. 귀한 영상 늘 고마울 뿐입니다.

@kbsarchive 4 жыл бұрын

Jingles Kim님 감사합니다!

@user-jz3zz1zp6o Жыл бұрын

아~그리워라...

@paradigm759 4 жыл бұрын

아주 재밌는 드라마다.마누라 잃고 또 재수없이 양갈보 구해주다가 x물려서 매독걸리고 아들이 고생해서 보내준 돈 잃어버리고... 티나 정 (김자옥)의 어린시절 도박에 빠진 부친에 악다구 쓰면서 달려드는 엄마의 악착같은 연기가 돋보인다.내 어린시절만 해도 이런 장면은 아주 흔했다.가난한 촌놈들이 도박과 술에 빠져서 마누라를 개패듯이 때리는 못된 남편들이 많았다.

@say4833 3 жыл бұрын

극중 김자옥 나이 27세 1981년 작품이니 1차 베이비붐 세대 1956년생(27세)-1963년생(21세) 정도 우리나라 인구중 제일 많은 세대로 삶의 경쟁이 제일 심할때며 기반없이 맨발로 버티며 살던세대입니다 지금 65세-57세 들이야기군요 .

@user-jx2gc5ic6b 4 жыл бұрын

양평군 원덕역이 나오네요. 지금은 전철이 지나다니는 역입니다.

@user-lh3is6rt3b 4 жыл бұрын

옛날생각이나네요

@user-we1yk4zl4y 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ㆍ감사히 잘 볼게요

@user-hk3zr5xp9u 4 жыл бұрын

역이랑 기차는 단골 출연자네요 기차가 없으면 사건 ㆍ얘기는 없나봐요 그래서 여행이 중요한건가봐요 추억의 시간....

@user-eu6ru8ks6f 4 жыл бұрын

가난과 분단 여자의 순정과 남자의 지순한 사랑이 아름답게 그려진 소설입니다.

@user-dp1qi2qp5t 4 жыл бұрын

27살 와이프한테 '당신 늙었다고 생각안하지?' ㅎㅎㅎ 와 격세지감을 느낀다.

@user-lg3bw6xm2x 3 жыл бұрын

저당시 여자가 27에 결혼하지 않았으면 노처녀라고 했어요 지금으로 치면 35이상으로 봐야 합니다

@leehyunwong 2 жыл бұрын

자옥이 누나 보고싶어요~~ 💕

@user-us5wk5do5p 3 жыл бұрын

공주병 김자옥 보고싶다 참 이쁘네

@user-pr2yr7rx2t 3 жыл бұрын

아자개 역할을볼때 연기가 참 가볍다고 생각했던 제자신이 한껏 부끄럽네요 역시 보이는게 다가 아닌가봅니다 김성겸님 소장수편에 이어 참 여러가지생각이 들게하네요

@lv16jismij 4 жыл бұрын

35년이 지나도 변함없네.

@user-jj2zy6fx3f 4 жыл бұрын

인물과 이름이 매칭되니 감사해요🙏

@user-st8ed5tb1x Жыл бұрын

이때에 이노래가

@user-eg3ed2dw2m 3 жыл бұрын

❤❤❤❤❤

@kimyk9782 4 жыл бұрын

앗 아자개다

@user-rs9no8wq6f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주먹이 ,,,,,

@user-fb4hq2gc6q 4 жыл бұрын

옜날드라마는 참 예술적이네여 지금 쓰레기같은 드라망 비하면 잘봤습니나 나2살때네

@parkny2683 9 ай бұрын

제목을 바꾸는게 어떨까? " 홀애비와 도둑년" 으로 "겨울 대합실" 보다는 현실적인데...

@ykoba4054 4 жыл бұрын

아자개 상부어른 ㅠㅠ

@user-ws5xh1np6t 4 жыл бұрын

착해빠진 자옥이가 떠날수가 있으랴 !~~^^

@user-ix3xs9zi4i 4 жыл бұрын

빌리진음악 스릴러빨간점퍼 반갑 ㅡㅡ

@sushikotvtv8723 4 жыл бұрын

27이 저때는 나이가 많은거 였구나 ㅎㄷㄷ

@walkingmom1302 4 жыл бұрын

오감동

@user-le9ts5eh9o 4 жыл бұрын

😊👍👍

@user-lg3bw6xm2x 3 жыл бұрын

드라마라서 그렇지 당장 경찰서에 신고했을것 같아요 그당시 기억하기로는 100만원이면 엄청 큰돈이었습니다 서울 변두리 집값이 400~500할때었어요

@user-fe3rw6wo9i 3 жыл бұрын

와

@user-jj2zy6fx3f 4 жыл бұрын

넉넉하게 생긴 남아님들은 마음도 넓어라😍

@user-wt6vv7jk2j 4 жыл бұрын

자옥아ㅡ자옥아 내가사랑한 자옥아 내 가방안에 돈이없어 널찾아 못간다 자옥아~~

@lolypoly9672 4 жыл бұрын

김자옥 아줌마 젊었던 시절 하의실종의 원조였네요 넘 예뻣어요 29:00. 무뚝뚝한 아저씨와 본의 아니게 하의실종된 김자옥 아줌마의 하룻밤 러브스토리... 어떤 드라마에서는 이정길아저씨가 김자옥아줌마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나오던데...자옥아줌마 뺨에 손자국이 ㄷㄷ

@meeb2304 4 жыл бұрын

그에게로 돌아 갔을까?

@user-cm9dl8sf7i 4 жыл бұрын

갔을거 같아요 기차소리 났지만 안탔잖아요

@user-vy9rf8mq3f 4 жыл бұрын

_______ Life is like a piece of cloud floating by the wind. _______!! 내가 만약 이 드라마의 연출자라면.. 머리핀을 손에 쥐어주고 돌아 가는 남자의 쓸쓸한 등을 바라보다가 마침내 여인이 울컥하며 그를 따라 뛰어 가는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을 것이다.

@user-vy9rf8mq3f 4 жыл бұрын

물론 연출자는 원작에 충실했겠지만...끝내 극 중 남자의 쓸쓸한 등 짝이 마음에 걸린다.. 40~70뇬대 작품들은 대개 마지막 장면의 처리가 이와 흡사하다. 그 당시 문학의 흐름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