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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TV문학관] 새야새야 | KBS 2005122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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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티비 : KBS Archive

옛날티비 : KBS Archive

Күн бұрын

#옛날티비#TV문학관#새야새야
🎬HD TV문학관 : 새야새야🎬
- 방송일: 2005년 12월 24일
- 연출자: 고영탁
- 출연자: 진구,정찬,박인환,반민정,이연수,주민수,최은숙,연운경,박건태,이미선,최낙희
- 극본: 이은상
- 원작: 신경숙
* 작품개요
1993년 문예 중앙 봄호에 [새야 새야] 등 3편의 소설을 발표한 신경숙의 단편소설. 풍금이 있던 자리에 함께 실렸던 작품
* 줄거리
벙어리에다 배운 것 없는 어머니와 큰 놈, 작은놈이 함께 살던 그 시절은 아늑하고 행복했다. 동네아이들이 그들의 집 마당에 기어들어 감과 자두를 따가도 개의치 않고 모시천 같은 햇빛, 은은한 달빛만으로도 그들은 살아갈 수 있었다.
그 옛날 아버지는 생활고로 인해 일가족과 함께 기차 길에서 자살을 하려했지만 두려움으로 어머니는 기차가 오기 직 전 두 아들만 껴안고 철로에서 빠져나왔다. 어머니는 두 아들에게 금하는 것이 없었지만 철길 쪽으로 만은 가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그곳에 가면 언제든 혼자 떠난 사람이 너희들을 끌어당길 거라고.
이름도 없이 ‘큰 놈’ ‘작은 놈’으로 불리던 두 아들은 어머니의 부탁으로 아랫 집에 사는 나씨에게 글을 배우게 된다. 그러나 큰놈은 글을 깨치려들지 않았고 어머니가 회초리를 들지 않으면 읽으려들지도 않았다.
큰놈에게 글쓰기가 고통이었던 것은 소리를 들을 수 없어서였다는 걸 끝내 어머니는 알지 못했다. 결국 큰놈은 읽을 줄만 아는 사람, 작은놈은 읽고 쓰는 게 예사롭게 되었을 때 병석에 눕게 된 어머니는 작은 놈에게 너는 읽고 쓸 줄을 알게 됐으니 슬퍼하지 말고 너의 미래를 가지라는 말을 유언으로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그 후 큰 놈, 작은 놈은 나씨 내외의 일을 거들며 살아간다.
큰 놈은 나씨의 주선으로 장가를 갔고 작은놈은 배운 글 솜씨로 유행가 노래책 뒤에 적힌 펜팔 주소들 속에서 [미래]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와 펜팔을 한다. 급기야 미래는 작은 놈에게 사랑한다,는 편지를 써 보냈고 얼마 후 작은 놈을 찾아온다. 그러나 미래는 작은놈을 보자마자 차갑게 돌아서 가버린다. 그때의 충격으로 작은놈은 더 이상 글을 쓰지 않겠다고 결심하게 되고...
그러던 어느 날 큰놈의 아내가 다른 사내와 눈이 맞아 큰 놈의 돈을 갖고 도망가는 일이 벌어지고 나씨 내외는 시내에서 큰 놈의 아내를 찾아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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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59
@ejshin3835
@ejshin3835 3 жыл бұрын
볼수있고 들을수 있고 말할수 있다는 걸 감사하며 살아야 겠네요..😢 나중에 이런 분들께 도와가며 삽시다...
@user-ms1ij2dy4q
@user-ms1ij2dy4q 3 жыл бұрын
슬프내요
@user-ms1ij2dy4q
@user-ms1ij2dy4q 3 жыл бұрын
눈물이나내요
@quix0tedon186
@quix0tedon186 2 жыл бұрын
"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느낀다." ____** 두 번째 보는 드라마지만 또 한 번 새로운 감동에 흠뻑 취해 보았다. 순수한 정서가 누추해져가는 현실 속에서 이 드라마는 인간의 존엄한 본질을 벗어나 철저히 계산된 처신에 익숙해져가는 우리에게 교훈적인 메시지가 아닐 수 없다. (나는 오늘 천사를 보았다.)
@user-un6sw4wi5x
@user-un6sw4wi5x 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이거보고 엄청 울었는데 .. 지금 역시 다시 봐도 눈물이 ㅠㅜㅜ 슬프다 ㅠㅠㅜㅜ
@bluejewel653
@bluejewel653 2 жыл бұрын
ㅇㅈ
@shindcl55
@shindcl55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chompaek6245
@chompaek6245 2 жыл бұрын
@@bluejewel653 그만큼 참았으면 됐지 고만해라 남자가 그렇게없니 우리애들 까지 망가지고 나한테 까지 내가 지옥 끝까지 널 찾아나선 다
@user-tn3yr4mc4i
@user-tn3yr4mc4i 3 жыл бұрын
'사랑이란 말을 단한번 세상에 두고 갈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저집의 세월을 두고 가고 싶다.' 서러움과 핍박의 이야기 속에 사랑이 가슴을 찡하게 하네...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user-oz9vh4ch6r
@user-oz9vh4ch6r 3 жыл бұрын
너무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의본질을 느끼게 합니다.별처럼 아름다운사랑이여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내맘에 머물러 .!
@wooanne5669
@wooanne5669 3 жыл бұрын
동감😉
@koko-737
@koko-737 2 жыл бұрын
20대 나이에 저런 작품을 만든 신경숙 작가님은 어떤 슬픔을 겪어보신걸까?? 작가라는 직업이 아무리 상상력이 풍부하고 천재성이 있어도 간접경험으로만 저런 뛰어난 이야기를 그릴수 없기에.. 슬픔을 이렇게 뛰어난 작품으로 승화시키신 것이 대단하네요
@KIM_HS_0228
@KIM_HS_0228 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우연히 본 기억만 있고 이름은 기억 못했는데 이렇게 우연히 추천 영상에 올라와서 찾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user-rm6go3qu3b
@user-rm6go3qu3b 3 жыл бұрын
슬프고 아름다운 너무나 순수한 내용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이연수씨 예뻐 예뻐요
@user-gs1ly4ns7g
@user-gs1ly4ns7g 3 жыл бұрын
신경숙 작가님 드라마라 보게됐는데 역시 여운이 남는 드라마네요. 벚꽃이 만개한 그곳에선 엄마,큰놈이,작은놈이 행복하셨으 면 바래봅니다.
@seerin0158
@seerin0158 3 жыл бұрын
슬픈걸 넘어서 아프다.
@user-ju1pu6wc7p
@user-ju1pu6wc7p 2 жыл бұрын
아픈걸 넘어서 서럽네요
@user-qw6ne5xm5s
@user-qw6ne5xm5s 2 жыл бұрын
착한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슬프게 살다 아프게 가네요
@Aboutna89
@Aboutna89 3 жыл бұрын
연운경 씨, 저런 어머니 역할 참 잘하셨던 것 같아요. 지금은 부잣집 귀부인 역할도 소화하시고 계시지만. 어멈이랑 큰놈 너무 불쌍해요. ㅠ
@user-me7de5vj3c
@user-me7de5vj3c 3 жыл бұрын
멋진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 봤어요
@CHIF79
@CHIF79 3 жыл бұрын
명작이죠..몇번을 다시 보는지 모릅니다.
@wooanne5669
@wooanne5669 3 жыл бұрын
인정~~^^
@user-md4yv1hv3n
@user-md4yv1hv3n 3 жыл бұрын
제 기억에 TV문학관은 항상 어딘가 시리고 가슴아픈 사연이 많았던 걸로 기억에 남아 있는데... 그냥 조용히 소소하게 웃으며 살고 싶었던 가족이며 형제인데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tiffany8145
@tiffany8145 7 ай бұрын
진정한 명품 연기에 감동했어요~ 서글픔 ,외로움, 원망, 답답함, 이 모든 것이 얼굴표정으로 다 표현 되다니.. 이게 진정한 연기자라고 하는거지!
@안쥬르그
@안쥬르그 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잠깐 본거 기억에 잊혀지지않아서 찾다가 오늘 겨우찾음 ㅎ
@youngmolee8291
@youngmolee8291 3 жыл бұрын
저도
@takuya8000
@takuya8000 2 жыл бұрын
안쥬 ㅎㅇ 오늘 잘 봄 넘 슬프자너 ㅠㅠ
@bang.ul.i
@bang.ul.i 2 ай бұрын
신경숙님의 소설이였군요,,, 보는내내 맘이아프고 아렸네요 사람은 왜 ..마음이라는건 왜. 변해야만하는걸까? 결국 한가족모두 서럽게살다 서럽게죽어.. 이게 소설이아니라 현실이었다면 다음생을 빌어주고 싶네요;; 책으로 다시읽어봐야겠어요
@sanglee7877
@sanglee7877 3 жыл бұрын
저거 번게 벌써 15년이 넘었네.. 이연수가 곡마단 남자랑 이불에서 일어날때 내 마음이 다 찢어지더라 ㅋㅋ
@user-wg2ek2ug9j
@user-wg2ek2ug9j 3 жыл бұрын
초딩때 보고 충격먹어서 기억 속 한켠에 영구소장 하다가 시간 지나 다시 보고싶어졌는데 제목은 기억이 안나고 배우도 진구밖에 기억이 안나서 몇년을 찾았는데 이렇게 올라오네...퇴근하고 봐야겠다.
@petuber9961
@petuber9961 3 жыл бұрын
30대 이연수 이뿌네요...마지막까지 보니 가슴이 아려오네요 ㅠ ㅠ
@cococo9300
@cococo9300 2 жыл бұрын
신경숙 작가만의 처연한 아픔,,슬픔,, 글의 깊이가 있어요
@hlsylsify
@hlsylsify 2 жыл бұрын
사는 게 오히려 고통이었을 거예요. 너무 슬퍼서 먹먹합니다.
@user-xl7gw4dq2x
@user-xl7gw4dq2x 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마음이 포근해 지내요~감사합니다~~^
@user-uh6ph6hz2d
@user-uh6ph6hz2d 3 жыл бұрын
슬프고도 아름다운 명작이네요 잘봤습니다
@user-pj8rj1pd3q
@user-pj8rj1pd3q 3 ай бұрын
한참을 울었네요.
@user-nr1do6jq6f
@user-nr1do6jq6f 2 жыл бұрын
이게 한국인의 정서죠... 너무 아프고 아파 말로 할수없는..엄마의 모습이 그리 아름다울수 있을까요
@user-wx3yz9yx1x
@user-wx3yz9yx1x 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리다 ㅠㅠ
@user-pj8rj1pd3q
@user-pj8rj1pd3q Ай бұрын
몇번을 봤는지도 이제는 기억도없네요 왜이리도 나는 이소설에 끌리는지 ㅠ ㅠ
@Lee-ie9bh
@Lee-ie9bh Ай бұрын
전생에..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user-nv4vp3em1v
@user-nv4vp3em1v 3 жыл бұрын
끝없이 챙겨줘야 하고 챙김받는 습관 생기면 혼자산다는거 어렵다 첨부터 혼자 살어야함
@user-wm6hw7lt5e
@user-wm6hw7lt5e Ай бұрын
Tv문학관 정말 언제봐도 너무도 감동적입니다.Tv에서 상영 좀 했으면 좋을텐데..
@Staatssi
@Staatssi 3 жыл бұрын
예전 드라마는 혼신의 연기력과 잘 짜여진 대본으로 만들어졌다면 요즘 드라마는 연기자의 인지도 + PPL + 발연기 3박자로 만들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hopoha5794
@hopoha5794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생각이라 요즘 드라마 안본지 오랩니다
@LL-sd2fc
@LL-sd2fc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퍼서 아름답다. 너무 아름다워서 슬프다.
@user-uf6yz2kd3v
@user-uf6yz2kd3v 2 жыл бұрын
슬프고도 아름답다
@user-rm6go3qu3b
@user-rm6go3qu3b 3 жыл бұрын
보리밭 봄바람에 일렁이는 보리밭도 이뻐요
@user-wg3qz6kt3n
@user-wg3qz6kt3n 3 жыл бұрын
너무슬퍼
@abbabts5667
@abbabts5667 3 жыл бұрын
다시 유년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어머니 사랑 듬뿍받는 기억을 채우고 싶군요 헛헛한 마음 그지없고 가슴한켠을 도려내는 듯한 아픔을 느낌니다.그냥살게 나두지~~왜 그들은모름니다.그냥살게 나두었어야해요,,,
@user-og1mu2uj3f
@user-og1mu2uj3f 3 жыл бұрын
기대 됩니다.
@user-kx1gy9oc3q
@user-kx1gy9oc3q 3 жыл бұрын
옛날 배우들과 피디 스탭들 대단하다 요즘 배우들은 연기도 못하고 출연료 거품은 빵빵한데 제대로 된 작품도 없어
@indigoblue21
@indigoblue21 2 жыл бұрын
연운경 님- 진정성 있는 연기에 늘 마음이 설레요.
@히다카미카따까리
@히다카미카따까리 Жыл бұрын
결말보고 머릿속이 백지가 됐던기억이...
@paradigm759
@paradigm759 3 жыл бұрын
소름 끼치도록 비극적인 이야기다.저 때만 해도 이연수는 정말 아름답고 관능적이다.극중에서 빨간 한복입고 읍내에 서커스 구경가는 이연수의 용모는 너무나 아름답게 튀어보인다
@jingleskim3742
@jingleskim3742 3 жыл бұрын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jn7vd9de8w
@user-jn7vd9de8w 2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고 아프다
@hakgasa
@hakgasa 11 ай бұрын
정찬의 연기가 너무 좋타
@user-ij6zp6dk6p
@user-ij6zp6dk6p Жыл бұрын
이연수는 이쁘다 라는 말로는 부족한 도저히 말로형언할수없는 무언가가있다
@user-fp1bo4gy7f
@user-fp1bo4gy7f 3 жыл бұрын
이연수씨 진짜 이쁘네요..ㅠㅠ 으허헝
@user-li1sz2to7l
@user-li1sz2to7l 2 жыл бұрын
눈물이흐르고가슴시립니다.
@user-li1sz2to7l
@user-li1sz2to7l 2 жыл бұрын
참말로 연기자는연기자입니다.우째그리 잘들하십니까?너무 잘하십니다..대단하십니다.
@zldyfk
@zldyfk 2 жыл бұрын
별기대 없이 봤다가 큰 충격 받은 명작
@user-zs5ql8bo1s
@user-zs5ql8bo1s 2 жыл бұрын
이거 맘이 참 많이 아팠다
@user-we1yk4zl4y
@user-we1yk4zl4y 3 жыл бұрын
즐ㆍ감할게요
@esamune
@esamune 3 жыл бұрын
몇년전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족들과 같이 먹으려고 아버지가 좋아하시던 아구찜을 만들고있었다 처음엔 동생이 친구의 전화를 받고 약속이있다고 나가고 곧이어 아버지마져 전화를 받으시더니 약속이 생겼다고 나가시고 나만 혼자 집에 남아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었다 그때 우연히 티비를 돌리다가 이 드라마를 보았다 신경숙원작의 새야새야.. 다보고 방송국에 난생처음 항의 전화를 할뻔했었다. 내가 왜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 드라마를 보고나서 방송국에 항의 전화를 할뻔했었나는 이드라마를 보면 아마 아실수있지 않을까.. 재밌는건 구정 설날에 이드라마를 또 재방송해서 그때는 온식구들과 같이봤었는데 그때 아버지께서 "이걸 크리스마스에 집에서 혼자보느라 수고했다" 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있다. 그런 추억이있는 드라마 각설하고 볼만한 드라마입니다 즐거운 감상들 되시길!!~
@user-dementerjw87
@user-dementerjw87 3 жыл бұрын
모르겠어요
@user-xe8rb3kx2t
@user-xe8rb3kx2t 3 жыл бұрын
아이씨.. .ㅜㅠ 전화 같이 했었더라면 좋았었을텐데요.. 아... 이 무시라꼬...ㅜㅠ 아..진짜.... ㅜㅠ
@mydreamissungduck
@mydreamissungduck 3 жыл бұрын
많이 슬픈가요?ㅠㅜ예전엔 어렴풋한 기억으로 슬픈게 예상되서...드문드문 봤었던 것 같네요 ㅠ 저도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안 볼래요 ㅠ
@user-dementerjw87
@user-dementerjw87 3 жыл бұрын
@@mydreamissungduck 짠함 ㅠㅠ
@taehyeonkim8875
@taehyeonkim8875 3 жыл бұрын
이런분들을 항상 도와주고 같이 살아야 되는데 알면서도 생각 뿐이지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네 이런 내가 참.....
@ejpark310
@ejpark310 3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다 ㅠ
@SMToonAsia
@SMToonAsia 3 жыл бұрын
That random person who,,,'''' Liked my comments 😔 || i pray ''' may you and your parents live more than 100 years ❤️❤️
@MiharaKentai
@MiharaKentai 2 жыл бұрын
아주 어릴 적에 봤던 작품인데 우연히 제목이 기억나 검색했더니 바로 나오네.. 거진 20년이 지났구나
@chaosgogogo
@chaosgogogo 3 жыл бұрын
왜 노벨문학상을 못타는거지? 이런 훌륭한 작가들이 많은데 ㅜㅜ
@user-wg2ek2ug9j
@user-wg2ek2ug9j 3 жыл бұрын
번역 과정에서 한국어 고유의 표현들이 사라져서요ㅠㅜ
@user-bg7bm3te3u
@user-bg7bm3te3u 3 жыл бұрын
넘 슬프고 우찌 이런 일이 ㅠ 큰 놈이 젤 불쌍하네요 ᆢ
@88058
@88058 11 ай бұрын
껍데기만 소설가지 속알맹이는 표절 상습범 도둑놈인데 노벨 문학상? 개가 웃고 소가 웃을 일이다 ㅋㅋ 나도 이 사람 소설 좋아해서 꽤 읽었지만 표절이 드러난후에 사과는 커녕 뻔뻔한 거짓말로 일관하는걸 보고 실망 그 자체 도둑은 잡히면 잘못했다 사과라도 하지 꼴에 인기소설가라는 껍데기 때문인지 고상한척 말 돌리며 말장난 같은 사과 아닌 사과 이미 표절 작가로 낙인 찍혔다 자업자득 표절해도 도둑질해도 좋다고 해주는 사람들이 더 문제다
@chaosgogogo
@chaosgogogo 11 ай бұрын
@@88058 와..미시마 유키오꺼 베꼈었군요 ㅋㅋㅋㅋ
@88058
@88058 11 ай бұрын
@@chaosgogogo 네 그 뿐만 아니라 한국 작가들것도 교묘하고 대담하게 베꼈더라구요 저도 저 사람 팬이었다 도작도 도작이지만 본인이 무의식중에 썼다는 둥 기억에 없다는 둥 표절 들킨 후 뻔뻔한 태도에 혀를 내둘렀어요
@user-dt4vc2mx2w
@user-dt4vc2mx2w 3 жыл бұрын
잘봣습니다.먹먹하네요
@user-tj3mt9rd1u
@user-tj3mt9rd1u 2 жыл бұрын
너무나너무나슬프다
@user-pj1bq5oi7d
@user-pj1bq5oi7d Жыл бұрын
너무슬프네요ㅜ.ㅜ
@user-zl7et6xc5l
@user-zl7et6xc5l 2 жыл бұрын
12월 24일 방송한 것을 12월 24일 보다니 참 우연의일치네 그래 우리는 미쳤을 지도 몰라
@user-rm6eh8ep7m
@user-rm6eh8ep7m Жыл бұрын
매우 슬픈 작품 완성도가 높은 작품
@jae-koochang7420
@jae-koochang7420 2 жыл бұрын
하하... 연 운경씨 아니 연 윤경 선생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에요... 저가, 중학교 다닐적 "내일도 푸른하늘" 범(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 좋아했는데여... 하하... 건강하시고요... 고맙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eerin0158
@seerin0158 3 жыл бұрын
아이만 있었다면 어땠을지 그려보면 아름답다~
@user-fc8ys9re5s
@user-fc8ys9re5s Жыл бұрын
요즘에 저런 단막극이 없다는 게 슬프다
@user-fc8ys9re5s
@user-fc8ys9re5s Жыл бұрын
휴대폰이 없던 시절에 펜팔로 편지를 주고받는다는 것을 10대들은 알까?
@user-qw7zh6bn1m
@user-qw7zh6bn1m 3 жыл бұрын
전 이제봤는데 너무 슬쁨
@hyeok8978
@hyeok8978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장면 벚꽃동산 배경 어딘지 참예쁘네요. 전북 마이산 같기도하구요
@user-sq6uc5qs9m
@user-sq6uc5qs9m 3 жыл бұрын
요새는 전부 재벌에 부장님 사장님 재미없다 ㅋㅋ
@user-gu5hr5yw3f
@user-gu5hr5yw3f 3 жыл бұрын
작은놈은 처음부터 도망을 가려는게 아니고 엄마무덤을 찾아간거네 삽만 하나 준비해서 간 걸보니..... 온가족이 다 비참하네 .... 어쩌면 행복한 길을 택했거나...도저히 결론이 안 나는구먼...^^
@chompaek6245
@chompaek6245 2 жыл бұрын
너 까불지마라
@user-hx9kp7ug5n
@user-hx9kp7ug5n 3 жыл бұрын
여자는 동정을 사랑이라 착각하는 경우가 작지않다 그건 모성애가 작용 하기때문 그동정이 부족함으로 가득차면 떠나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것이 바로 여성들뇌에 작용하고 있는 본능적인 단세포 특성이다 반면 숫컷들은 마음이 가지않아도 본능적 욕정을 행하는 양세포란 점이다.
@user-mv3ef4uu7f
@user-mv3ef4uu7f 3 жыл бұрын
본방으로 봤었는데 15년만에 다시보니 더욱 아려오는데, 지금보니 박인환님이 의인이시네. 친자식도 아닌데 벙어리형제 보살펴주고 돈도 챙겨주고. 큰놈이 그은혜를 알면 저렇게 행동하지 말았어야지. 소설이고 드라마라고 하지만 참 철없는 행동이다.
@user-nw2qj4yx5b
@user-nw2qj4yx5b 2 жыл бұрын
박인환씨 연기 진짜 살아있죠 ?
@takuya8000
@takuya8000 2 жыл бұрын
동네아저씨가 살펴줬던 은혜를 알면 죽으면 안됨? 큰놈이가 평생동안 받아온 슬픔은 아무것도 아님? 아저씨가 준 은혜보다 큰놈이가 살아오며 받은 상처가 나는 왜 더 신경쓰이고 큰놈이의 선택에 납득이 갈까 님은 철없다고 말하는데 그건 님생각이고 다른이의 감정과 상황에 더 이입해보시길 추천함 삶이 죽음보다 낫다고 본인만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요 슬픈 사람에게 철없다고 매도나 하지마세요 그렇게 툭 내뱉는 말이 슬픈 사람들을 두 번 죽이는 행동이란걸 깨달아 주시길 세상을 님 기준으로만 보지 마시길 바래봅니다
@user-gl9yg6yu9w
@user-gl9yg6yu9w 3 жыл бұрын
슬퍼 슬퍼
@user-ju1pu6wc7p
@user-ju1pu6wc7p 2 жыл бұрын
길위의날들 보다 더 슬픔
@LSBDA1
@LSBDA1 3 жыл бұрын
이연수가 그 불청에 나오는 이연수??
@aprettyrose4894
@aprettyrose4894 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hey-0161
@hey-0161 7 ай бұрын
아따 곱다 고와 어이
@saratfkh8227
@saratfkh8227 2 жыл бұрын
I finally found this
@user-rl4lq5vn6r
@user-rl4lq5vn6r 3 жыл бұрын
드라마라 그렇지 얼마나 폭폭할까, 그러나 두 눈을 볼수있다를 생각해야 하는데 먹고 사는것은 똑 같다. 말없이 속 끄리지 말고 짝꿍찾아 살아 가는거다,
@cococo9300
@cococo9300 2 жыл бұрын
어우~~ 연수 진짜 이쁘다,,,,
@user-on4rq8np6o
@user-on4rq8np6o 3 жыл бұрын
아역 배우 출신 이연수 씨인가요 너무 좋아했는데 연기자의 길을 중간에 안가셨지요 지금은 머하시는지 궁금하네요
@karenambrocio6634
@karenambrocio6634 9 ай бұрын
KBS drama English Subtittle please
@ysng-yz7xe
@ysng-yz7xe 3 жыл бұрын
강원도 정선군 선평역을 기차타고 가봐야지 촬영지경관은 괜찮은 것 같아 가보면 별볼일ㅡ
@kimhan3864
@kimhan3864 3 жыл бұрын
Subtitulo en español o ingles ,please.
@Yujiyeon1991
@Yujiyeon1991 2 жыл бұрын
Learn korean
@kimhan3864
@kimhan3864 2 жыл бұрын
@@Yujiyeon1991 gracias por el consejo...
@user-zs5ql8bo1s
@user-zs5ql8bo1s 3 жыл бұрын
병아리는 귀엽고 젊은청춘들은 사랑스럽고. ……. 그런데 아쩐지 불안해 또 먼 불행이 찾아올랑가 그러지마라 불행한거 불쌍한거 시러 그냥 이렇게 쭉 ㅡ 행복하게만.
@user-ug5cj9jt3j
@user-ug5cj9jt3j Жыл бұрын
여자 거지 누군가 했더니 ... 반민정 이구나 ㅎㅎ 옛날에 김기덕 감독 영화 수취인불명 에서 처음 봤는데 ..
@user-sq6uc5qs9m
@user-sq6uc5qs9m 3 жыл бұрын
인생 덧 없다 혼자 살아라 그냥 .
@user-we6df5xr8v
@user-we6df5xr8v 3 жыл бұрын
저 아역들은 지금뭘할까
@seanb8439
@seanb8439 3 жыл бұрын
너무 서글프고 쓸쓸하다...
@Kim-yb1kn
@Kim-yb1kn 3 жыл бұрын
진구
@wooanne5669
@wooanne5669 3 жыл бұрын
넘 멋있어여 이거보고 진구님 팬된 일인~😄
@user-tu1hf4ew7s
@user-tu1hf4ew7s 3 жыл бұрын
서상사
@user-yd6xj4fz8y
@user-yd6xj4fz8y 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옥의 티 1:07:51 신도색 기관차 1:08:12 구도색 기관차로 바뀜
@koko-737
@koko-737 2 жыл бұрын
초반에 코레일 현재 마크도 되게 거슬리죠 ㅎㅎ 70년대에 영어로 코레일 마크가 웬말? 단막극이라 제작비가 딸려 그런가 기차도 무궁화호 갔다놓고
@seerin0158
@seerin0158 7 ай бұрын
자신과 다르다고 생각하는게 웃긴다 감각기관 고장나면 누구나 저렇게 되는건데 멍청해. 그렇게 만들어주면 알까? 그것보다도 유일하게 사랑해주던 가족을 잃은게 심각하게 고장나 버린거란걸. 그리고 그건 장애가 있건없건 마찬가지란걸.
@user-cu8mk7ji9p
@user-cu8mk7ji9p 3 жыл бұрын
진구인줄
@-jw5761
@-jw5761 3 жыл бұрын
진구 맞아요
@user-cu8mk7ji9p
@user-cu8mk7ji9p 3 жыл бұрын
@@-jw5761 아 그래요?? ㅎㅎ
@koko-737
@koko-737 2 жыл бұрын
저 당시는 지금처럼 유명할때가 아니여서. 정찬님도 연기 잘하시지만 진구님 가만있는데도 벙어리처럼 느껴지게 연기 진짜 잘하심
@user-le3ox8fx5r
@user-le3ox8fx5r 2 жыл бұрын
결국 여자로인해 두형제가 다 죽는군요
@bpppb4710
@bpppb4710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작은놈 하나는 행복하게 해 줄것이지... 작가가 웰케 정이 없뇽...
@user-zs5ql8bo1s
@user-zs5ql8bo1s 3 жыл бұрын
멀! 다 죽게 할 필요는 없잖아!
@user-pk4je9gd4n
@user-pk4je9gd4n 2 жыл бұрын
7:27 기찻길에 못은 왜놓고 노는거지?? 이유설명좀...
@tiffany8145
@tiffany8145 7 ай бұрын
귀로는 기차 소리를 못 들으니 못을 놓고서라도 소리와 파동을 느껴보려는 것 아닐까요?(철로와 못이 닿는 쇳소리) 소리를 듣고 싶은 간절함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제 생각이에요^^
@user-zs5ql8bo1s
@user-zs5ql8bo1s 3 жыл бұрын
우짜노 노력으로도 안되는게 있는거인디
@min-supark2363
@min-supark2363 3 жыл бұрын
결국은 죽음으로 끝나네 도망칠려면 돈이나 재물이라도 챙겨오든지 춥고 배고프고 지지리 고생만 하다 개죽음 당함 여자는 병원 보낸다고 그랬는데 차라리 병원갔으면 따뜻한 곳에서 밥이라도 먹고 저렇게 허무하게 죽진 않았을텐뎅 차라리 극중 이연수는 도망가길 잘함
@user-rb4dv3wv4n
@user-rb4dv3wv4n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가슴아픈 작품
@monesong
@monesong Жыл бұрын
참 처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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