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도하아시안게임에서 일어난안타까운사고소식입니다 승마에출전한우리김형칠선수가 경기도중말에서떨어져끝내숨졌습니다 도하에서주영민기잡니다 새벽부터내리는빗줄기속에 치러진승마크로스컨트리 11번째주자로나선김형칠 선수는진흙탕길을달렸습니다 그리고8번장애물을넘는순간 말이장애물에걸려거꾸러지면서 김형칠선수를덮쳤습니다 목이골절된김형칠선수는 의식을잃고병원으로옮겨졌지만 끝내눈을뜨지못했습니다 설마하며가슴을졸이던동료들은 안타까움에말을잇지못했습니다 승마대표팀 김홍철코치 이제지도자로남고싶다 그만하자고그랬어요 이음말 사고가난승마경기장은 원래허허벌판이었던곳에간이펜스만 설치한임시경기장이었습니다 조그만비에도길은늪지대로변합니다 한국선수단 정현숙단장 단장으로서선수들보호하지 못한거에대해서국민여러분께 죄송하다는말씀드리고싶습니다 왜이런일이일어났는지 철저하게규명을할계획입니다 영상취재 정우영 해설 김지연

2005년도 백골부대편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편 안나오나요

67보병사단 편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