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설움 폭발한 전원주 03:34 이젠 부담이... 07:56 모자의 동상이몽! #금쪽상담소 #오은영 #전원주 #가족관계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Пікірлер: 370
@user-kp6km1uu1l14 күн бұрын
부모가 부자라서 돈주고 말 험악하게 하는 부모, 위엄은 없고 짜증이 심한 부모는 돈이 떨어지면 자식이 안가게 되지만 부모가 가난해도 따뜻한 말,세워주는 말 해주고 위엄있는 부모에겐 힘들때 위로받으러 찾아가고 싶어집니다..보고싶어서 찾아가게됩니다.. 부모님 잘못될까봐 걱정되서 찾아가게 됩니다..부모는 둥지이자 세상입니다..둥지역활,세상역활 못하고 비새는 지붕처럼 짜증내는 비교,평가가 생활인 부모에겐 가기 싫어집니다..가봤자 괴로우니까요.효자는 부모의 혀에서 나옵니다..
@vivianah103714 күн бұрын
효자는 부모의 혀에서 나온다 너무 공감합니다
@user-qf2tn4bk7z14 күн бұрын
어차피 있는돈 살아생전 자식한테 조금씩 주시면 되죠 세금으로 많이 나가는 것보다 대우받고 꼭 일을 시켜야 돈주지 마시고 도우미 부르고 밖에서 식사하면 자식이 부담없어 자주 옵니다 자식한테 돈을 주기보다 마음을 주셔야지요 돈주고 대우 못받으면 비참해져요 자식이 돈받는 도우미가 아닙니다
@me-ej7bn14 күн бұрын
@@user-qf2tn4bk7z 전기세아까워서 불도안켜고 화장실에서 씻는모습 자식들이 와있는되도 한여름에 에어컨 틀지않는다는말 백화점가지말라는말 말마다 아껴쓰란말 아무리 친정엄마라도 살 자신없습니다 저러분이 돈 아까워서 도우미 절대 쓸생각도 못합니다 저렇게 사시라고 그냥 가만히 있는게 서로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네요
@daibidal564612 күн бұрын
근데아들사업비 집사주고다해줬는데..ㅜㅜ 모든걸다해준모양인데...
@ksj891012 күн бұрын
고급 실버타운가세요 ᆢ
@user-fn3dq3sr7x13 күн бұрын
걷어서 개놓은 며느리 속옷이 아들 속옷 위에 있다고 기분 나빠서 발로 차셨다고 전 국민이 다 보는 방송에서 말씀하신 적도 있고 전원주선생님이 며느리들을 얼마나 구박해오셨는지 다 아는데 어떻게 모시고 살자 소리가 나오겠어요? 그러다 아들들 이혼당합니다. 지금이라도 너무 돈돈하지 말고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여유를 누리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eo8xf8mg8p13 күн бұрын
반찬해달라하고 며느리 돈주시지말고 반찬가게에가서 사드셔요..청소는 일하는 아줌마쓰시구요..그정도 쓰실수있잖아요..
@user-vp8dq6xo1x12 күн бұрын
자식에게 막말하시면서 돈주면 싫을 것 같아요 며느리에게 하는 걸 보니 그렇게 막말하면서 돈 주면 하나도 고마워하지 않을 것 같아요
@user-xx6vy6id3p8 күн бұрын
@@user-vp3ik8td4u 그러니 애초 방식이 잘못된거죠..자신도 까탈스럽게 사먹는반찬 싫다거나 공짜론 못주겠다하니ㅡ받는이들도 그저 까다로운 그 가치만큼의 고객이라고생각하는지도 ㅡ저런식이면 돈관계로 계속가는거죠ㅠㅠ
@milkis718714 күн бұрын
돈의 노예로 사시는군요. 돈은 그저 편리의 도구일 뿐이라는 자기 성찰이 있을 나이인데, 그걸 못해서 불행해 보입니다. 자식 탓하지 말고 자식에게 돈 주고 의지할 생각도 하지 말고 죽을 때까지 전원주 자신으로 살아야 그게 잘 사는 겁니다.
@bom811214 күн бұрын
다 큰 자식을 돈으로 길들이려는 자체가 문제 아닌가
@user-tw6ic3vw4t12 күн бұрын
자기가 돈으로 모든ㄴ걸 생각하고 있으니 자업자득이다
@user-vy9ts8tj9i11 күн бұрын
길들이는건 아니라고봐요 부모는 뭐든지 주고싶답니다
@user-fz2pc2wv8r14 күн бұрын
같이 살지 않은 이유는 싫어서기보다는 생활습관이 너무 달라서가 아닐까요? 아들집에서도 전기 아끼자 돈아끼자 이런 잔소리를 습관처럼 하면 아들 며느리는 너무 스트레스니까… 같은 레파토리 맬맬 듣는것도 힘드니깐요… 멀리 사는게 오히려 나을수도 있어요
@user-ux3jw4ot5l14 күн бұрын
힘들게 축척한 재산 본인 위해 쓰세요 만원짜리 신발 사신지 마시고 주변 친구들과 맛있는거 사드리고 다 쓰시고 남으면 자식들 주고
@user-zi2vh9ex4o12 күн бұрын
돈 그만 모으고 다 쓰고 가세요
@paradisep773214 күн бұрын
돈을 자식 물려줘봐야 소용없습니다. 친구들 밥 좀 사주시고 즐겁게 여행도 다니고 사셔요. 죽을 때 돈 들고 가는 거 아니잖아요.
@user-wp1jn7vw5m14 күн бұрын
아이고 본인도 돈 쫒아서 세상 살았잖아요 며느리한테 돈주고 도움 받으세요
@user-gb2ty5st6f9 күн бұрын
뭔 친구들 각자 쓰기
@user-zy2fm9ek5r14 күн бұрын
자녀분들 돈 안줘도 오실분들입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착하신분들인거 같아요
@user-ts6zr1sd5q12 күн бұрын
돈으로 자식을 놀리네요 본인 잘못이죠 돈 세보는건 한창 자식기르는 시기죠
@user-qv3yh8rp6s12 күн бұрын
며느리 복있는걸 본인만 모름 며느리 좋은 분이던데
@user-nv5we4fw9p14 күн бұрын
양쪽입장이 다 있을거예요.자업자득입니다.돈은 본인을 위해서 쓰고 자식들한테는 사랑을 더 주세요.너무 돈얘기만 하니까 자식들도 돈으로 보는거같아요. 돈준다고 방송에서 너무 자식들을 공개적으로 흉보는거같아요.. 뭐든지 원인없는 결과없읍니다.. 아끼라고 잔소리만 하면 누가살고싶겠읍니까 .그렇게살기싫고 그렇게 만들어놓을까봐 싫을거같아요..돈놔두고 왜그렇게 고생합니까 모을때도 행복하지만 쓸때도 행복합니다.뭐든지 적당한게 좋죠.
@user-dg2hc9nr1b14 күн бұрын
자식을 돈으로 휘두르고 사랑을 주지 않으니까 자식이 돈만 본다고 생각하는듯. 자식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잘못된듯.
@user-me6mv7zf9r14 күн бұрын
돈으로 자식 마음을 사려는 정신과 시도가 잘못입니다. 전원주씨 말 대로라면 가난한 부모에겐 자식들이 부모를 외면 하겠네요. 돈으로 사람마음을 사려하지 말고 진심으로 사랑하고 이해 해 보세요. 자식들은 부모에게 노력의 댓가를 바라지 않습니다. 자신이 고마운 마음으로 자식에게 남으려면 진심 따뜻함을 보이세요.
@mytotoll211614 күн бұрын
이프로는 정형돈이 진짜 은근 감초인듯
@gloria405613 күн бұрын
동감이요.
@aledma347712 күн бұрын
진짜 감성적인 분 😊
@user-mn3qz7qz7h12 күн бұрын
정형돈 씨 공감능력 최고❤ 잔잔히 말해 주는게 따수워요
@user-os7no1nq8v13 күн бұрын
아끼고 검소한것이 몸에 배었어요 이젠 나도 비싸고 좋은것 하시고 사시는것이 현명한것입니다 얼마나 사실까 남은인생 즐기고 사십시요
@user-xs4dm1xq9l13 күн бұрын
자식들 다소용 없어요 절대고마워하지않아요 오히려 더안주나 요리조리 눈치보죠 나를 위해 쓰세요 이제까지 쉬지않고 열심히 살아온 나한테 조은거 사주고 자신한테 헌신하셔요 저도 그럴려구 노력중이예요
@user-fi9dk1hn6i14 күн бұрын
어쩌겠어요~ 돈으로 자식과 며느리를 휘두르며 권력을 행사하고 사셨으니 자업자득이죠~ 평생 돈이 젤 중요하고 돈 욕심에 자식들 뒷전으로 하고 돈만 벌러 다녔으니 자식들이 엄마를 돈으로 보죠ㅠ 자식들이 커갈때 엄마는 없었고 정서적 교감이 안되었으니 이제와서 그걸 바라면 안되죠.. 자식들도 자라면서 친구들 엄마가 옆에 있는게 부럽고 외롭고 서러웠을때가 분명 있었을 겁니다. 이제와서 자식들이 모셔주길 바라지말고 그 많은돈으로 좋은 실버타운 들어가서 실컷 쓰시고 즐기세요~ 끝까지 자식들이 정신못차리고 돈만 밝힌다면 남은돈도 사회에 기부하세요^^ 참, 반려견도 집사와 정서적 교감이 안되면 먹이 없으면 불러도 절대 안옵니다. 먹을게 있는지 보고 오고, 먹고나면 바로 돌아섭니다. 전원주씨와 자식들 관계가 똑같죠~ 돈 받으면 바로 집에 간다면서요ㅎㅎ
@user-fj2tg5uy6c14 күн бұрын
저는 전원주선생님 이해해요.. 저도 저한데는 돈을 안쓰지만 자식에게는 모든 다 주고 싶거든요..돈이 있어도 나한데 쓰는건 너무 아깝고..돈을 쓰면 마음이 불안해져서 쓸수 없어요 오히려 저축해야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그렇다고 뭐 엄청 안쓰고 그렇진 않습니다~ 저렇게주위에서 말해도 바뀌기 쉽지 않습니다.. 부모가 돈이 없으면 자식이 늘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돈이 전부는 아니라 하지만 사실은 돈이 있어야 사람답게 살아요.. 저는 건강하시고 열심히 사시는 전원주선생님이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러워요.. 남몰래 기부도 많이 하신다고 들었어요
전원주님 건강하세요❤ 항상 응원해요 저는 아들둘 키우는데.. 자식이어도 정말 겉낳았지 속낳은거 아니고 장가가면 진짜 남이되요ㅜㅜ 맘약하고 정많은 엄마 마음이지만 이제 그러지마세요. 돈주지마세요
@user_vsjfmexjancjrk14 күн бұрын
열심히 사셨다 정말... 어깨가 무거워 보이세요 ㅠㅠ
@byhee5814 күн бұрын
자식도 남이요 기대지 마세요 능력있으니 부럽네요 ㅠㅠ
@user-zy2fm9ek5r14 күн бұрын
가족과 함께하는것이 최고의 복이라 생각 합니다
@user-vm6vp7rq9c14 күн бұрын
자식 들은 다 내자식이나 남에 자식이나 다. 똑같 아요.
@user-mi9bf5mo6b14 күн бұрын
죽음에 대해 공부하세요 죽음은 새로운 세상의 시작입니다 외로움은 자신이 자처하는 것입니다 외로움은 인간이면 누구나 다~ 갖는 인간의 숙명입니다
@epdlwl-ms8zr14 күн бұрын
돈주는거 버릇들여놨으니 뭐... 혼자서도 편안한 얼굴로 사는모습 보여야 자식들도 편히 드나들어요 보니까 부모가 자신의 건강과 외모에 신경쓰며 늙어가니 자식들이 좋아하고 자주 오고 잘 챙기더라구요 멋진인생 사세요~^^
@user-fo5io1de9u13 күн бұрын
자다가 무슨일이 있을까는 걱정안해도 될것같아요 요즘 자녀들이랑 같이 사는 사람 잘 없어요 누구나 다 그렇죠
@user-ci3my5fh7o14 күн бұрын
응원할게요ᆢ구성진 연기 늘 훌륭하신 배우님이라생각했습니다ᆢ행복하신 삶 ㆍ즐거운삶 ㆍ건강한삶 ㆍ본인을위해사세요ᆢ늘 응원합니다
@user-sq6mq1hg6i12 күн бұрын
부모자식 관계도 결국 인간관계입니다. 자식들 힘들 때 위로하고 잘했을 때 칭찬해보세요. 돈 주지 않아도 그냥 찾아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user-zy2fm9ek5r14 күн бұрын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user-kz9ud3dy7q13 күн бұрын
며느리가 그자리에서 돈 세는건 진짜 ;;; 경우가 없네;;;;;
@user-qx9hk6ww8g12 күн бұрын
미투입니다
@user-cq4nv2un5w12 күн бұрын
전원주쌤 컨셉 아닐까요 설마~~~라는 생각이 드네요
@user-qv1ob5vo7v14 күн бұрын
나이가 몇인데 혼자~ 혼자~ 애도 아니고 혼자가 편하다는 걸 모르시네
@user-nm6tw9ep1j14 күн бұрын
저희 어머님과 정말 비슷한 생각이세요. 용돈도 꼭 며느리가 돈 밝혀서 주는것마냥 주시고요, 그런데요, 저 어른이 주시는거니 딱 한번 받고 그 다음부터는 받고나서 더해서 이체해드리거나, 어머니 쓰시라고 두고와요 .. 용돈10만원 한번 받고 돈받아가지 않았냐며 잘하라고 으름장을 몇달을 두셔서요.. 조건부로 받는 용돈인거 알고 받기 힘들더라구요... 그건데 그것보다 더 힘든건 너무 강한 악센트에 욕설이에요 ㅜㅜ 인격을 사그리 무시하는 듯한 발언들은 제 마음을 닫게 해요. 제 삼형제 막내구요, 현제 첫째, 둘째 형님들 명절에도 안오시니 당연 제가 음식 다 합니다 . 생일상요? 제가 하죠. 하고도 다른며느리 욕들으며 하는게 힘들어요. 요리를 하는게 힘든게 아니라 ...말을 전해주길 바라시는데 안합니다. 그건 어머님이 하셔야 할일이지 제일 아니니까요. 저는 제 일만 합니다. 몇년 지나니 애아빠가 안가고 싶대요 ... 어머님 너무 하신다며 ... 그래도 부모니 가자 합니다. 선생님 잘 살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성장한 자식은 돈이 아니라 부모님의 진정한 사랑이 눈길이 받고싶어 가는거예요.
@user-nv5hi2tk4f13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ㅠ
@user-gy9yo1kf5d13 күн бұрын
아직은 건강하고 힘이 있어서 좋은 마음으로 다니시는듯 합니다. 근데요, 50 넘어가고 60 바라보게 되니 아무리 부모님이라도 내가 힘들어 잔소리도 못듣겠더이다.ㅠ
@Ki2566712 күн бұрын
실버타운 제일 좋은 곳에 같은 노인분들과 어울리셔도 좋을거같아요
@user-ce7hg8wz3i13 күн бұрын
각자 자유롭게 사는 거예요 만원짜리를 신든 남꺼를 신든, 자기에게 자기는 그정도니까요. 에궁 편안하게 사셔요
@user-cu8mr6oq5k12 күн бұрын
가져가지도 못하는 돈 다 쓰세요..아들식구 여행가는것도 서운해 하지마시고 여행비 통크게 내시고 같이 다녀보시고 돈돈돈 안하시면 더 좋을듯 하네요 ..저도 늘 부모님께 드리는 얘기가 다 쓰고 가세요입니다...남겨줄 생각말고 좋은옷입고 좋은음식드시고 좋은곳 많이 다니시라고합니다
@user-mk9dg4qr9d13 күн бұрын
부모님중에 한분이 세상을 떠나면 자식들은 본가에 가면 허전함을 느끼는데 불이라도 훤히 켜서 밝게 해주면 좋을듯해요.
@user-gn7cf4pv6q12 күн бұрын
자식 들도 다 컸고 성인 인데, 무슨 뒷 바라지를 그렇게 하려고 하는 건지 지극정성 모시는 것도 아니고 홀랑 홀랑 돈만 받아 가는데.. 외롭다 외롭다 하지 말구 자식 들은 자식 인생 살라 하고 본인은 본인 인생을 사세요. 자식들 줘야 해서 애껴야 한다 그러지 말구 내가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먹고 나를 돌보고 사세요. 자식 들이 모실 마음이 없다 는데 굳이 굳이 돈 주면서 그러지 마요. 물려 주지도 말고 알차게 쓰고 죽읍시다.
@user-vj4xi5vq4y11 күн бұрын
전원주 자식들이 같이살기 힘들죠 돈이 다는 아니죠 절약이 습관됐으니 지금 젊은이들 숨 막혀죽어요 같이 살다가는 아들 며느리와 더 원수되죠 늙은부모하는 말 전부 잔소리로 들어요
@user-gn7cf4pv6q11 күн бұрын
@@user-vj4xi5vq4y 자식 입장 에서는 그렇죠, 전원주씨 입장 이라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쓴 글이고 저는 양쪽 입장이 이해가 갑니다. 어떻게 보면 세대 차이 라고도 할 수 있겠 네요.
@user-pt8zk3yl9l12 күн бұрын
알뜰한 것도 좋지만 배풀고 사세요. 따로사는게 맞는것 같 습니다 자신에게 투자하고 사세요 인생 얼마남았다고 그렇게 사세요
@user-kt6xy6sj9r14 күн бұрын
말씀 안하셔도 전부터 방송봄 돈보고 효도하는 느낌은 들었어요. 물론 전원주씨의 근검절약부분이나 잔소리?간섭?힘들겠죠~~ 하지만 전원주씨의 노력과 뒷받침 때문에 자식들이 지금의 편안함을 누리는데 도움은 됬을거에요. 아무쪼록 편안한 노후가 되셨음 합니다~
@user-fr4ee4oz5l12 күн бұрын
전원주님 힘내시고 주관대로 사시면 됩니다. 잘 살아 오셨어요. 존경합니다. 힘들게 벌어서 용돈 주는거 쉽지 않아요
@peggytengan995913 күн бұрын
그헣습니다. 몇년전만해도 이세상 그 어느곳도 씩씩하게 다 여행할 수 있다고 자신했는데 한해 두해 넘어갈 수록 많은것에 자신이 없어지고 혼자서 외롭습니다. 그러나~~ 전 그 외로움을 취미삼아 즐깁니다. 전선생님께선 연예인으로 아직도 일을 하시니 얼마나 행운 입니까?!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없고 우리에게 늘 따뜻하게 옆집 아주머니같이 웃음을 주시는 분인데요.자식들이 바리바리 챙겨오는것은 오직 그 자식들의 마음이라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그것에 따라 전선생님께서 금일봉을 줘야 한다는 생각은 오히려 전선생님만 상처 주는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성인된 자식들에게 ‘새같은 자유’를 누리게 그냥 놔 주는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솔직히 저도 이전에 며느리였기에 시댁 어른 모시고 사는것은 30% 정도의 불편함과 눈치로 살아야 하기 때문에 고달픕니다. 또한 요새 삶의 문화는 50년전과 많이 달라서 같이 살면 서로가 다 불편하게 됩니다(예. 음식, 취침시간, 일상의 대화, TV 시청, 등등). 그리고 먼 훗날에 전선생님께서 편찮으셔서 거동이 불편하면 그때는 자식들이 잘 알아서 모실것이라 믿습니다.
@user-sx2em7yc6j12 күн бұрын
아들은 남의 남편입니다. 둘씩이나 두셨으니 예전에는 축복받았으나 이젠 아닙니다. 홀로서기를 하셔야합니다. 돈으로 환심을 사는것은 위험합니다.돈을주지마세요 버릇됩니다.딸하고는 절대 다릅니다.딸없는사람이 불쌍한 시대에 살고있습니다.참 세월이 그렇습니다. 어쩔까요? 해결이 안될것 같습니다. 내가 건강하고 외로움을 이겨내는 방법을 찿아봐야합니다. 응원합니다.
@user-mx5fk2vv4f12 күн бұрын
부모마음하고 자식들마음하고는 다르죠 전원주씨마음 알것같아요
@user-bs3nu7wm4u14 күн бұрын
그렇게노력하며 구두쇠로 모은돈 남편이 다 탕진하고 자식들한테 다주고 뭐하러 그렇게 사세요??지금부터라도 당신사랑하는데 투자 하며 사세요ㆍ 바보처럼 사시지말고
@user-ie6xc4ij1l13 күн бұрын
사랑하는게 자식 손자입니다 다른거 사랑해봐야 소용없어요
@jsjj30013 күн бұрын
실버타운 추천합니다 ㆍ 능력도 되시는데 강력추천합니디ㅡ
@scarycoast127413 күн бұрын
왜저렇게 저나이에도 사랑받고싶어하실까
@user-ty4eo6ju9y9 күн бұрын
사람은 누구나 이런 맘 있음❤
@yheternity244214 күн бұрын
만원짜리 신발을 사신는다니,, 뭐하러 일하고 돈버세요?
@user-tk3zy7qj2c14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user-ki2gu1bg9z14 күн бұрын
에휴 저리 살다가 죽으면 뭐하나
@user-ki2gu1bg9z14 күн бұрын
당연히 전원주같은 사람이랑은 못살거같애 쎄고 멋없구 짠순이 이제와서 돈주면 머해
@Vinodivinoguay13 күн бұрын
@@user-ki2gu1bg9zㅇㄱㄹㅇ
@user-pc8sv5dh1z13 күн бұрын
좋은거 입고쓰고사세요그렇게아껴봐야자식들만좋은일시키는겁니다
@dokdo690314 күн бұрын
전원주씨 마음 공감합니다ㅡ부잣집자녀들은 대체적으로 절약을 잘 안하는데 집에서 쫓겨나 생활고를 겪으면서 돈의 중요성을 너무 강하게 느끼다보니 절약이 몸에 베였군요ㅡ이해됩니다 개인적으로 전 선생님이 이해되고 존경합니다ㅡ늘 건강하게 오래도록 계셔주세요ㅡ😊
@user-mn2vp7pp9m13 күн бұрын
그러니까요 자식들은 좋은거 먹고 여행도 다니고 하니까 그런거에 서운해 생각마시고 있는돈 친구분들과 여행도 가시고 맛있는것도 사드시고 하세요 진짜 불쌍하게 사시네요ㅠㅠ 왜 고생햐게 돈버셔서 자식들만 좋은거죠
@user-moon8314 күн бұрын
왜 아들이 여행간것을 서운해하시는지ᆢ모르겠습니다ᆢ
@user-hx2hv2pg2g13 күн бұрын
맞아요ㅡㅡㅡ. 즐겁게 시간 갖는 걸 기뻐해야지 ㅜ
@user-gy9yo1kf5d13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아들이 며느리 손자들하고 가족여행 가면 오히려 좋아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아들며느리 부부사이가 안좋으면 가족여행은 있을수 없으니까요.
@aledma347712 күн бұрын
어머님이 몰랐다는게 서운했나 봐요
@user-os6qx7nl7m12 күн бұрын
어려운 시간들을 멋지게 잘 견뎌오셨네요^^ 남은 인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kn8ur9qh4t14 күн бұрын
돈 💰 만 생각하는 분 성격이 변하지 않는다 부자 거지 외톨이 인생 참 불쌍합니당 자식들에게 잔소리를 하지 말고 조용히 하면 자식이 좋아하지요 ㆍ개과천선하시고 반성과 회개하는 것이 최고 👍
@user-cx4il3wf9k12 күн бұрын
전원주님은 돈 아니면 바로 버림받을 겁니다.. 그렇게 본인이 아이들을 키우셨어 ㅜ
@strawberrylime506813 күн бұрын
전원주님 전에도 깜깜한데 집에 들어가는게 싫다고 하셨는데, 원레 절약하느라 전기 안키시쟎아요. 난 집에 불켜있고 어질러 있는게 젤로 정신사납고 싫을듯.. 그리고 요새 누가 아들 며느리랑 사나요? 경제력 있고 혼자 사는게 극락, 천국입니다
아들과 며느리에게 외면당할까 두려워서 돈으로 묶어두는겁니다. 외로움때문에 그렇게 해서라도 아들부부가 오도록 하시는게 너무 안쓰럽고 슬프네요. 올때마다 돈주면 그게 당연해지고 이상한 관계가 됩니다. 마치 돈으로 아들며느리의 사랑을 구걸하고 계신듯 느껴집니다. 이젠 돈주지 마시고 마음으로 말로 자녀들의 마음을 사보세요. 그리고 나이들면서 혼자서 잘사는 법을 배워야해요. 자식들에게 징징대고 기댈려고하면 오히려 더 멀어집니다.
@user-tx3pj1ke3b12 күн бұрын
전원주씨는 절약하는 옛날 사고방식을 가지신 분인데 지금은 시대가 변했으니 자식들 주는돈은 줄이시고 자선을 베푸세요 그러면 행복해 집니다 돈에대한 집착도 버리고 자식에 대한 집착도 버리세요
@user-ib2xo1fs1q14 күн бұрын
어차피 유산으로 갈돈 봉투 수십개 만들어놓코 오게하는것도 외롭지않은 방법이죠 뭘 속상해요 인간 다 그렇죠 돈이라도 있어서 자주보는것도 다행이죠
@user-qr3vm7iv8c13 күн бұрын
양쪽의 얘기를 들어봐야함~~ 며느리입장에서는 또 할말이 있을거같음~~ 근데 요즘 어떤 며느리도 전원주님 절약정신에 맞춰살기는 힘들듯요~~😢 그냥 돈으로부터 조금은 자유로워지시기를요~
@user-gy9yo1kf5d13 күн бұрын
본인이 자녀들이나 타인의 눈에 어찌 비칠지 한번쯤은 생각해봐야한다. 그 돈 죽을때 가져갈것도 아닌데 자식들은 일년에 다섯번만 만난다 생각하면 마음 편해질텐데..
@user-fz2pc2wv8r14 күн бұрын
아들 며느리 욕 먹이지 마세요. 돈만 바랐으면 곰국 반찬 다 해주지 않아요.그냥 와서 용돈만 받아가지… 그동안 돈돈돈만 하는 엄마, 시어머니한테서 받은 상처가 있을수도 있는데 방송에 나와서 이런 말씀하시면 관계가 더 멀어지겠네요…. 결국은 대화대신 방송을 선택하셨네요…
@user-xd1cn1tv8f13 күн бұрын
욕해도 괜찮음 그깟곰국 홈쇼핑시키면 되요 그냥 돈주지말고 자기만 아는것들 맞으니까 금일봉 안주면 됩니다 우리는 넷째 인데 이동네 맏아들도 시부모 안모시고 부모님 용돈 제사 기타 아무것도 안하고 전화질만합니다 근데 돈 준다면 옵니다. 그런 자식들 있습니다. 전원주 선생이 잘못가르친 탓이 일단커요 금일봉 더이상 주지 마세요. 나이가 몇인데 자꾸줍니까 어차피 기대버리시고 자꾸 남한테 그런 이야기 해보셔도 동정 안합니다 자식에 대한 기대 버리시고 자신을 위해 사세요 그런자식들 부모 절대 안모십니다 진짭니다 우리는 네째고 신랑이 자수성가해서 사실 부모안모셔도 되는데 맏이라는게 하는행동이 그래서 시집와서 쭉같이 시부모랑 같이 있어봐서 잘 알아요 그냥 아들들 없다고 생각하시고 사세요 아프시면 요양병원 모시지 자기들 모실일 없습니다. 돈 준다고 안 모십니다 나중에 요양병원비도 아들이 달라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user-gy9yo1kf5d13 күн бұрын
가진돈으로 실버타운 들어가면 될것을요. 비슷한연배분들하고 오히려 더 즐겁게 사일것 같아요. 쓸데없이 방송 나와서 아들며느리 흉 보지 마시고요. 방송도 그만 하시길.
정말 모르겠다 자신이 원하는 방법으로 표현하면서 자식은 아무런 말도 안하는데 온갖의미 부여와 자식에게 대한 서운함이 가득한지,,, 자식이 잘살면 잘지내고 있구나 다행이다 좋다 생각하고 자기 삶을 살면되지 궁궐같은 자식집 방한칸을 내어줘야한단 생각 가족 여행이 자신보다 중요하했구나라며 섭섭해하는 그 모든것들이 너무 너무 답답하고 싫다
@user-wy1py7kv1y13 күн бұрын
요즘 서비스 잘돼 있는데 금일봉줄 돈으로 가정부쓰고 맛있는거 사먹으세요. 친구들이랑 여행도 가시구요... 자식 손주들은 잔소리하면서 돈주는 할머니보다 돈 안 줘도 알아서 잘놀고 행복해하는 할머니를 더 좋아해요
@user-wk4fx8hy6u12 күн бұрын
지식보다 괜찮은 영감을 얻어보세요 그래도 말동무가되고 아프면 물을 떠줘도 그렇고 자식은 돈을써서 맛있는걸 사줘도 못마땅해 합니다
@user-tm9lx4wl6s12 күн бұрын
돈 안주면 자주오지 않을것 같아요 저들도 나이 먹을턴데 잊을때 잘하지~~ 이자식들아~ 나래야. 딸이랑 며느이랑은 틀리단다. 자식 나름이기도 하지만... 전원주님 힘내세요^
@user-ld6ke3gn5d12 күн бұрын
원주 씨 지지리 궁상좀 떨지 마시고ㅡ 후원도 좀하세요 연세도 많은데 머가 그리 겁이 나세요 앞으로 서서히 맘에 준비도 하세요 누구나다 갑니다😢 참 불쌍하게 사십니다😢
@user-ty4eo6ju9y9 күн бұрын
찐하게 공감❤
@jw117414 күн бұрын
본인을 위해서 쓰세요 ㅠㅠ
@user-ty4eo6ju9y9 күн бұрын
공감😂
@user-ik2ks2bl7g14 күн бұрын
같이 사는거 너무 불편하지 않나요 전 혼자가 제일편한데
@user-ki2gu1bg9z14 күн бұрын
궁색맞게 사는게 진짜 보기싫다
@user-rv9rg1uz8z14 күн бұрын
그니까요. 돈도 많으면서 저렇게 사는거 넘 싫어
@user-ck2ls4lb5u13 күн бұрын
어차피 인생은 혼자 사는 거예요!!! 아들들도 자신의 인생 사는 데 바빠요!!! 효도를 기대도, 강요도 하지 마세요!! 자시만의 인생을 사시도록 해야지... 다 큰 자식에게 기대시면 서로 힘들어지죠.. 자식들도 각자의 가정이 있는데 ㅠㅠ 참... 이집 며느리라면 난 싫을듯 ㅠ
@user-bw5nt4cl2n11 күн бұрын
내자신의 길은 스스로 만들어 오셨으니 그길을 가시네요! 시장의 젊은 자영업자나 노점 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나와 (자신이라 생각) 둘이 아니라는 마음으로 깍거나 싸게 해 달라는 말씀 안으시면 하는 생각임다❤
@user-dr3tb9pw9o13 күн бұрын
나의 엄마와 같은분.. 돈이 무기이고 본인밖에 몰라서 가족들이 등돌린 경우인 듯 해요. 엄마가 불편해요. 그리고 다른곳에 가서 자식을 불효자 만들어요.
자녀들에게 보태주지 마세요 줄때 그때뿐이에요 단 오분 자식은 그런거예요 시설에 가서 사세요 외롭지 않고 떵떵거리면서 보살핌으로 사세요
@umk57713 күн бұрын
이래서 아무리 본인 핏줄이고 내배아파서 낳았다해도 내반쪽 나의일부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고 자식도 그냥 하나의 다른 독립된 (특별한 남) 개체로 봐야함 자식을 위해 모든걸 받치고 희생하는거 이제 구시대적인 거라고 생각해요 본인 희생해서 자식키우면 나중에 보상을 바라게 되고 섭섭하고 자식은 자식대로 내인생 간섭하고 그러니까... 결국 서로 상처만 남기고 갈등만생기고 베드엔딩으로 끝나는거죠 동물로 비유하자면 사냥법만 알려줘야지 계속 샤냥해주고 떠먹여주면 안된다는 겁니다
@AG-rp2im12 күн бұрын
전원주씨 생각이 깊고 성실한 분으로 알고있었는데 이 방송보고 너무 실망하고 가슴아픕니다 다른건 두고라도 전국민보는 방송에서 자식과 며느리를 부모를 돈으로 보는 개망나니 인성으로 낙인시키는 비상식적인 분인줄 꿈에도 몰랐네요 본인에게 자식들에게도 시청자 모두 혀 끌끌차게 만드는 이 참사를 방송에 나와서 보여주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잘못된 부모의 가치관과 경거망동같은 방송내용으로 이 가족은 부모도 자식도 너무 불행해보이게 만들었습니다 방송보면서 분통터지고 비통한 마음이었네요ㅠ
@user-cn4ty6nx9k11 күн бұрын
줄 돈이라도 있어 행복하시겠습니다
@user-pe8lc4gz8m13 күн бұрын
모든것 본인을 한번 돌아 봐야 할 듯.. 원인과 결과..
@glorygrace220412 күн бұрын
부활의 신앙을 가지세요. 죽음을 무려워 하지 않게 되고 ,죽음 을 받아드리고 준비하니 외롭지도 않고 두렵지도 않습니다… 돈은 중요허지 않습니다. 같이 살려고 하지 맣고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세요.
@user-tk3zy7qj2c14 күн бұрын
본인이 그렇케 해노코 뮐 방송에나와서 며느리들으면 어떤 생각을할까요 돈 ㅎㅎ
@user-jg8xf8mc3h13 күн бұрын
돈이 자신보다 위에 있는데 그 돈을 어떻게 써요. 죽으면서 후회하겠지요..지금은 그 어떤말도 안들릴거예요. 이런걸 돈에 깔려 죽는다고 표현하지요
@user-fh5yz6jf4b13 күн бұрын
그렇게 길들이셨고 그런방식을 방송에서 자랑히시듯말씀하셨잖아요ㆍ지원끊고 차라리실버타운가세요
@glorygrace220412 күн бұрын
미안하지만, 돈의 노예로 살아 오신것 같아요. 돈이 아닌 정신의 유산을 남기시도록 노력하세요.
@aroma0303013 күн бұрын
같이 살 생각하면 안돼요 서로가 힘들어집니다
@user-eo2in8tp2b11 күн бұрын
이제라도 남은인생 즐기며 사세요, 넘 아끼고 사는모습, 며느리 아들 실어합니다, 아들 소용없어요, 스스로 혼자 정말 즐기고 사세요,
@user-qb3py2yn7o10 күн бұрын
절대 부모님과 살지않을겁니다 착각마시고 ~기증 하시고~용양원으로 가셔요 오늘행복하시면?감사 😅
@user-ot5ki2zs4b14 күн бұрын
부자거지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user-mm7zc6kb5v14 күн бұрын
얻어오지말고 내가 나누어좀 주세요
@user-lu6lm6qq5s14 күн бұрын
마음공부를 해 보세요 법상스님 유투브 추천합니다. 전원주씨 우울증이 있어보여요. 마음공부하며 자기 본 마음을 알게 되면 자식에게 마음적 의지도 싹 사라져 버리고 외로움도 사라져 버리고 대자유입니다.
내친구중 하나도 전원주씨 처럼살아요 그러니 마음이 안가더라구요...광에서 인심난다구 참!! 결국 강남 좋은아파트로 이사가더라구요
@user-ls8wc8zt2z13 күн бұрын
아들이 좀 챙겨드리지 우리 남편은 날마다 카톡 전화드리는데 전원주님보니 맘이아프네요 내부모님이라고생각하면 시어머님도이해가고 저는 같이살생각은없지만 일하면 용돈은 보내드리고싶음
@user-pv8yk8di1u12 күн бұрын
전 잠깐 봤는데도 전원주쌤 불쌍해요. 열심히 평생 절약해서 사셨는데 지금이라도 쌤본인을 위해서 돈도 쓰고 자식이닌 타인에게도 조금씩 나누고 사심 좋겠어요. 저도 63세인데 시댁부모님께 39년동안 단돈 천원한장 받아본적 없이 매달 용돈드리고 한달에 두번 장 봐드려도 너무도 당연히 생각하시니 속상해요.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시고모님 제사에 다녀가실때 용돈 드렸더니 왜 주냐고 ... 시어머니지만 너무밉고 속 보여서 다시 생각하게되더라구요. 오로지 당신에게만 잘 해야되는 한편으론 불쌍하다 싶어요.
@user-oc5tt4id9m13 күн бұрын
왜저럴까? 맘보를 곱게 쓰고 너그러워야 자식들이 곁에 있죠. 돈 아무리많아도 잔소리 많고 심술이 더덕더덕 았으면 자식. 며느리 다 도망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