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9년, 위기에 빠진 프리드리히~ 러시아와 오스트리아 연합군이 프로이센의 베를린으로 진격하고~! 프로이센에게 불리한 지형인 쿠너스도르프에서 전투 발발~ 자살까지 결심한 프리드리히~!! 지형과 병력 절대적인 열세에 직면하고 프로이센에게 패배를 안긴 러시아와 오스트리아 연합군의 전략은~? 과연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는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토크멘터리 전쟁사에서 파헤쳐 본다~!!
0:31 소모전 돌입. 1:05 프랑스의 재침공 3:08 민텐전투. 5:05 병력규모. 6:31 기병돌격 9:15 후퇴... 9:59 샤크빌 11:24 큰 피해 12:03 개판 프랑스군 16:11 유대관계 형성가능 20:08 의미 22:14 쿠너스도르프 전투. 23:51 변혁. 26:22 '명언' 27:40 기동포병 28:46 급한 상황 32:15 프로이센군 공략법. 33:37 ㅋㅋ 33:58 기동포병 돌격. 34:43 go 35:33 전선축소 37:58 시가전 39:36 연합군의 기병대 투입. 40:29 최악의 상황 42:34 기적 43:20 악재
@Brown_Poodle4 жыл бұрын
프리드리히보고 운빨이라고 까는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 당시 프로이센은 독일지역 통일전이라 우리가 현재 생각하는 그 '독일'급수준의 국력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끽해야 국방에 좀 투자한 중소국가에 불과했죠 그리고 프랑스는 전통의 유럽최강국, 오스트리아도 이당시 유럽최강국(얘들이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독일'급 생각하면됨), 그리고 말이 필요없는 물량빨 러시아.... 변방의 중소국가가 이런 유럽 3대 깡패를 상대로 다굴빵을 당하면서도 버티고 버텨내다가 후반기에는 결국 프랑스 완전히 밀어냈고 전쟁최후반기 러시아가 전쟁에 빠지자말자 잔존병력 끌어모아서 오스트리아와 최후의 1:1 멸망전했는데 그거 승리하면서 결국 최후의 승자로 남게된겁니다 한마디로 3대 깡패들한테 다굴당해서 그중 두놈을 날려버린게 프로이센이죠.. 러시아도 결과적으로 자진철수긴 하지만 역시나 피해가 엄청 막심했고 고작 변방의 중소국가가 강대국 세놈한테 다굴빵 당하고도 그중 두놈 날려버리고 한놈 빈사상태 될때까지 독종처럼 물고늘어진건 역사상 전무후무합니다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보통 전쟁사에서 소수정예가 대군을 맞서서 이겨내는건 죄다 공성전이죠. 기본적으로 방어가 압도적으로 유리했단 뜻 반면 7년전쟁은 대포의 발달로 공성전이란 개념이 거의 사라져가고 있던 시기. 즉 프로이센은 순수하게 자기들 역량으로 강대국들의 다굴에 맞서 싸운겁니다. 만약 러시아가 철수안해서 설사 프로이센이 멸망당했더라도 역사는 프로이센을 가장 지독하고 강했던 독종으로 기억하기에 충분한 사건이 바로 7년전쟁이죠 결론은 모든전쟁사 통틀어서 소수정예의 끝판왕하면 프로이센을 따라올 국가는 없어요. 괜히 대왕이라는 호칭이 붙은게아닙니다
@user-yx1vy5ry6c4 жыл бұрын
박준권 뭣모르는 방구석 여포들이 꼭 그러죠... 애초에 사방에서 몰려오는데 그걸 버티고 막는것도 거의 불가능한건데 결국엔 몰아냈으니 엄청난거죠... 그런데도 운빨 타령하는 애들은 자기가 제갈량이라도 되는줄 아나봅니다..
@kisear4554 жыл бұрын
근데 운빨은 맞습니다 운없이 실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user-ry9om2fs7m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외교에 있어서 나름 무지했던게 국가를 멸망으로 이끌 수도 있었던 이유는 맞는듯..솔직히 러시아의 통수가 아니었다면 프로이센이 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프로이센군이 워낙 강한 군대고 프리드리히가 유능한 왕임은 틀림없다만 정말 엄청난 운으로 승전한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함 한참 뒤에 독일통일기보면 비스마르크가 국제정세를 잘 파악하고 외교력을 발휘한 끝에 여러 강대국을 동시에 상대할 것 없이 되려 본인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정세를 이끌어간것을 보면..
@user-jj2sd2uz3n4 жыл бұрын
ㅇㅇ 인정함!! 환상적인 기동능력은 진짜 최고였음👍
@user-en1rv1ob4o4 жыл бұрын
@@kisear455 마리아 테레지아만 봐도.....
@SukWon_Jang4 жыл бұрын
36:59 다들 아시겠습니다만, 결과적으로 보면, 러시아만 떨어져 나가면 이 전쟁은 끝난다는 프리드리히의 판단은 어떤 의미에서는 정확했네요. 다만, 그 방식이 상상을 초월(?)하긴 했습니다만.
@user-uj3mw4zg8h4 жыл бұрын
맴버 이대로 쭉 갔으면 좋겠네 최정예다
@gatsby22983 жыл бұрын
폐지ㅜㅜ
@gatsby22982 жыл бұрын
폐지ㅜㅜ
@user-xn1xx6zi7x4 жыл бұрын
6마일 뒤에서 재집결한 프로이센군의 군인정신에 경의를 ㄷㅅㄷ
@user-bz8bb1hg9h3 жыл бұрын
에미넴의 선배들!
@kenaing14 жыл бұрын
박사님, 건강하세요!!
@user-pi2qz8iy9g4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felixseo46934 жыл бұрын
진짜 우연히 포클랜드 전쟁사를 보게되었는데....너무 재밌어서 정주행 결심을 하고 1회 부터 여기까지 정말 재밌게 보면서 달렸는데 169회 까지 왔네요. 이제부터는 일주일에 기다렸다가 봐야 된다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ㅜㅜ
@user-mf2tt8rr2b4 жыл бұрын
2회차 시작하시죠 ㅎㅎ
@pjisoo174 жыл бұрын
일주일에 한번은 너무 적소. 네번쯤 합시다.
@gatsby22983 жыл бұрын
폐지됬어요
@user-pp3jb9hb5b3 жыл бұрын
.
@user-ng1hf1lq5w3 жыл бұрын
@@pjisoo17 지워 폐지돼써
@vicharas804 жыл бұрын
선 좋아요 후 감상! 감사합니다
@kangsj19774 жыл бұрын
선추천 후감상!!! 오늘도 넘넘 감사합니다!!
@hiki-yo2cx4 жыл бұрын
제발빨리 업로드해주세요 다음편!!!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shindonghoon3194 жыл бұрын
선댓글 후감상 감사합니다~~~
@user-oy6yv4xn3j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불금에 올려주시다니ㅎㅎ 저녁식사엔 토전사와 함께!
@user-on6gy2uq6w4 жыл бұрын
잼나요~~^^
@user-pv6ll2tx8n4 жыл бұрын
매일 방송했으면 좋겠어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user-iq4xx2wl4p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smh97944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재밌다 개꿀잼
@belleepoquela32714 жыл бұрын
곧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덕후가 나오겠네요 ㅋㅋㅋㅋㅋ 역사상 가장 어이없는 결말을 보여준 전쟁으로 7년 전쟁이 뽑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주요 원인이신 그 분ㅋㅋㅋㅋㅋㅋ
@deeps78164 жыл бұрын
어제부터 목빠지게 기다렸습니다. 해피 주말입니다. 토전땜에요.
@user-cv4sn1pd2i4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데이!!!!!
@user-rl6ix1ei2b4 жыл бұрын
아마 소설가가 전쟁 소설 결말을 이딴식으로 내면 작가는 문학계에서 영원히 매장 당할 겁니다
@user-Sinmina11304 жыл бұрын
결말 진짜 ㅋㅋㅋㅋ 못믿겠어요
@fierwalt4 жыл бұрын
반전이긴 한데 너무 말이 안되니 ㅋㅋㅋ
@user-hi6jq8mq8k4 жыл бұрын
@@fierwalt 사실 전 유럽하고 전쟁하는 거나 마찬가지 였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임..
@user-en1rv1ob4o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p7rm7og6k4 жыл бұрын
거기에 소모된 자금과 사람들의 목숨은 보상도 잘 안 되잖아 너무 허무해요
@핸들_쉽지않다7 ай бұрын
오 이번 편 기자님 티셔츠 이쁘다
@jennykim87074 жыл бұрын
토전사 심화하니깐 매편마다 흥미진진하네요
@user-qc2su6bs7g4 жыл бұрын
히힛 역시 잼있다..웬만한 티비나 영화보다 잼있어.
@user-ej1lq6le5u4 жыл бұрын
역시 프로이센이네요 ㅋㅋㅋㅋㅋ 다음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user-dv3xd5st3k4 жыл бұрын
꺄 너무 기다렸었습니다!!!
@user-ku1gh9kv6c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오늘 셔츠 멋지십니다
@user-ov5zm5rz3v4 жыл бұрын
오늘의 명언 임박사님 曰"니가 가면 나도 가지! 내가 가면 쟤가 올까?" 17:00 인간심리의 가장 적나라한 부분 입니다.
@user-su8cy6vg2t4 жыл бұрын
캬... 전투에서 패배후 패주하는데 뒤에서 다시 합류.. 그거 실제로 보면 눈물이 찡 했겟네 크으.. 잘보고 가요~
@youngchanseo71584 жыл бұрын
이대로 프리드리히가 끝났으면 지금 독일도 없었겠지??? 이야 토전사 중독되니까 못 빠져나오겠네. 어떻게 따악 사건이 고조가 되었을때 끊어버리냐 ㅠㅠ 또 다음주를 기다려야 해? 큽 ㅠㅠ
다음은 세포이 항쟁에 대해서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동인도 회사나 영국과의 투쟁 속에서 전투 같은 것 말이죠
@user-xd2kg3fb6w2 жыл бұрын
오! 세포이... 멋집니다
@Lie-19874 жыл бұрын
프로이센 존경스럽네요
@user-cs9ve1bc4x4 жыл бұрын
엘리자베타 여제 사망 표트르3세 등장... 레오폴드 요제프 다운 백작은 토르가우 전투에서 보면 프리드리 대왕 정면 대결 가능한 역량이 있는데 너무나 신중함..뭐 프로이센 숙련병이 대부분 갈려나간 탓도 있지만
@user-nu6gz6ie1e4 жыл бұрын
러시아내전도 다뤄주세요.
@FOOT_CYC4 жыл бұрын
표트르 3세에 대한 변명을 좀 해주자면....끈 떨어진 왕자 시절....유럽 여기저기를 떠돌아 다니며 친척들 집에서 눈치밥이나 얻어 먹고 사는 처지였습니다....어릴 때 이렇게 고생을 하고 살았는데....그걸 불쌍하게 여긴 프리드리히가 적당한 저택(성)을 주고 생활비도 주고 보살폈다고 합니다....후에 러시아로 돌아가 황제가 되었을 때 그 은혜를 어찌 잊겠습니까?
@coluslll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영상 부분에 두 MC분들 반응 좋으시네요 ㅋㅋㅋ 원체 이거보시는 분들한테는 이미 스포된 사건인지라 ㅎㅎ
@user-go7le1on8i4 жыл бұрын
나폴레옹전쟁 보고싶어요~^^
@user-zk8kc4im4e4 жыл бұрын
조회수는 높은데 좋아요가 너무 적어요. 좋은영상 만드시는 임교수님 이하 모든 분들 힘내시게 좋아요 팍팍 눌러줍시다.
@user-xd2kg3fb6w2 жыл бұрын
ㅎㅎ 그러네요 팍팍 눌러주겠습니다 2년이나 지났지만 ㄷㄷㄷ
@je4922 Жыл бұрын
우라!!!!
@anz10044 жыл бұрын
이 절망적인 상황을 뛰어난 지휘관도 적군의 실책도 자연의 힘도 아닌 팬 한명이 바꿀줄이야 ^^;;
@user-xd2kg3fb6w2 жыл бұрын
오오!
@user-bq2gr1bc1l4 жыл бұрын
딱 7년전쟁끝나고 나폴레옹 전쟁하겠네 기대됩니다!
@user-sw4nr1on9f4 жыл бұрын
가면 갈수록 프리드리히 대왕께서는 고난의 정도가 심각해지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이 착잡해질 따름입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대왕의 고심이 말끔히 풀릴지 그저 서글프기만 해요. 단순히 과 은 천지차이라는 걸 실감하게 되었어요. 참여라는 건 결코 쉽지 않은 결정이죠. 마치 대한광복군이 대일전에 직접 참전하려 애를 썼던 연유처럼요. 영국은 후방지원에 전념하고마는 줄 알았는데 오히려 군사지원을 대한 고려도 철저히 했다는게 참으로 놀라웠어요. 갑자기, 만화 삼국지의 한 장면이 생생히 눈에 선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관우와 유비가 당시 원군요청을 한 일로 격론을 벌일 적이 있어요. (도겸을 구하는 일로 기억하고 있어요.) 그런데 관우가 끝내 그냥 '군량지원'하는 선에서 마무리짓자고 하자 유비가 격분하여 자리를 나오는 상황이 있었어요. 유비의 위대한 면모를 짐작할 수 있는 순간이었는데, 정말 '참여'의 의미를 깊이있게 고찰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프리드리히 대왕이 마치 이릉대전을 2번 연속 치른다는 기분마저 들어요. 차라리 (적들의) 총탄에 (미련없이) 몸을 던져버리고 싶은 충동을 (끊임없이) 느꼈을거란 생각까지 들었어요. 콜린전투에서 쓴맛을 느낀 걸로 충분할텐데, 하늘은 여전히 대왕을 외면한 걸까요? 대왕의 자신감이 곤두박질치고 바닥을 해짚는 순간이라고 볼 수 밖에 없네요. (대왕의 외마디 절규가 연상되어 괴롭습니다...) 그래도 지켜보려고 해요. 대왕의 마지막 순간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다음 이야기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프리드리히 대왕, 승전을 기원하겠습니다!
@WinterrSummer4 жыл бұрын
오마이갓
@housekeeper79104 жыл бұрын
지도 및 지형을 좀더 자세히 알려주실수 없나요...? 전쟁지 대략적 위지를 현제 지도로 표시해주시면 좋을탠대
@yyy4459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wk4rg8dv3n4 жыл бұрын
와우 기쁘다....
@shortfingers4 жыл бұрын
항상 구글 지도를 한쪽에 열어놓고 시청하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지명이 나올때 한글번역명이 아닌 실지명도 같이 표시해줄수 있을까요 ㅠㅠ 지도 펴놓고 보니까 너무 재밌어요~!
@user-pe9wu9rv3g4 жыл бұрын
기자님 박사님 살 마이빠젓다
@user-cm7kf2lo9x4 жыл бұрын
금요일 퇴근길이 심심하진 않겠군
@Fat_Badger4 жыл бұрын
국방TV 다시보기로 보고, 유투브로 재방 시청 하기... 추신 : 또 봐도 재밌네요.
@user-pj5zu5rw3g4 жыл бұрын
잘보는 중입니다 작가님들 다음에 임진왜란 한번더 해주세요 저는 정주행 3번 했는데 임진왜란편 너무 아쉬워요 딱 2편으로 했자나요 임진왜란편 제목 그대로 하기 좀 그러니까 약간 시청률도 생각해서 임진왜란중 수군 상황 특히 이순신 장군이랑 일본 장군들의 관계를 재미로 풀면 어떨까요? 와키자카 후손 이야기 와키자카가 남긴 시를 말해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user-pd4zc5qy2x4 жыл бұрын
아악!!!!!!to be continue.....거기서 잘라부네....
@yasakanikuro4 жыл бұрын
샤크빌 관련 하여 독립전쟁인데 남북전쟁으로 자막처리되어있네요
@goldeneagle32184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미 있는데 어떻게 또 한 주를 기다려야해? Oh. my lord. I can't wait another week. 😫
@Astrado104 жыл бұрын
프로이센의 구세주 표트르 3세 입갤 직전 ㅋㅋㅋㅋㅋㅋ
@user-et4zc2ot1e4 жыл бұрын
ㄹㅇ..허무한 결말
@patrickhwang25664 жыл бұрын
'팬보이가 왕이 되면?'의 표본이죠ㅋㅋㅋ
@nabe49874 жыл бұрын
결국 감옥에 갇혀 요절한 표삼찡..
@user-kn1gv8lc1m4 жыл бұрын
몇일전 까지는 아군이였던 그들이 오늘은 나의 적군
@perrea364 жыл бұрын
진짜 소설보다 더한 현실
@user-tc5dv6go5q4 жыл бұрын
너무 기다렸다!!!
@allashin61304 жыл бұрын
거의 같은 기간 7~8년을 싸운 미국 독립전쟁 한번 더 해주세요.(유럽 7년 전쟁은 이렇게 길게 해주면서) 1회분은 넘 짧아요... 아님 미 남북전쟁 으로... 제가 볼땐 유럽전쟁만큼 중요한 전쟁 같은데..
@user-cc8ml7gr4p4 жыл бұрын
남북전쟁은 백퍼 다루실 거 같은데요
@user-gr1ut6we7c4 жыл бұрын
늦게 올라와서 국방 tv앱으로 보았답니다. 그래도 굿!!
@junkim27894 жыл бұрын
업로드가 점점 더 늦어지네요 ㅠㅠ 수요일날 업로드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는데,목요일로 바뀌더니 이제는 금요일로 바뀔 건가봐요..
@user-sw7th5or4q4 жыл бұрын
독일에서는 표트르3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coluslll4 жыл бұрын
얘때문에 히틀러가 패망직전에 자기한테도 표트르3세같은 애 안나타나나 기대하다가 안나와서 자살했죠. 정말 전무후무 ㅎㅎ
@King-Jade-Iron4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다음주 프리드리히광팬 표트르3세의등장이다!!
@user-pu3nl2un7s4 жыл бұрын
리얼 러시아 때문에 울고 웃는 프로이센...ㅋㅋㅋ
@user-bc6tc6yr8y4 жыл бұрын
' 이때 믿기 힘든 일이 일어납니다. 네? ' .... 멋진 마무리가 또 기다리게 만드는 군요. 잘 봤습니다.
@user-fk9vy2yg7e4 жыл бұрын
구독자 29만 축하드려요👏👏👏👏👏👏👏👏👏👏👏👏👏👏👏👏👏👏
@user-dz7ut8ud6j4 жыл бұрын
곧7년전쟁도 끝나겠네요! 다음은 나폴레옹인가요? 아님 현대?
@eumeneskaldia75824 жыл бұрын
아놔 현기증나네....다음편 빨리줘요......
@user-yi1xk8xx5g4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살 많이 빠지셨네요~!!
@shrimpbig21264 жыл бұрын
형들 조금만 빨리 올려주면 안되?? 항상 목요일만 기다린단말이야
@ksy85714 жыл бұрын
니 바지 지퍼나올려
@user-kw6hv6wm2z4 жыл бұрын
중동전시리즈 6번 정주행했는데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이랑 7년 전쟁은 몇번을 다시 볼지... 중동전 만큼 묘한 매력이 생기네요.
@sickvery71674 жыл бұрын
여름에 나폴레옹이 끝날줄 알아았는데 이거이거 밀당 장난 아니네
@pizza_saver4 жыл бұрын
15:42 역시 3번 똑같은 전술을 쓰면 안통하는군요. 스타크래프트 리그에서도 3번 똑같이 당하는 경우는 없더라고요.
@user-tv3uk4zi1n4 жыл бұрын
??? 콩콩콩 22222 ㅋㅋㅋ
@lolololljeong55274 жыл бұрын
last one 3연벙
@user-sf8hg1hn6v4 жыл бұрын
오오오 올라왔다!!
@deutschland1874 жыл бұрын
목요일까지 언재 기다려요? ㅠㅠㅠㅠㅠ
@user-jn6hl1wh1x4 жыл бұрын
kzfaq.info/love/lSp9R4eHpHOY6LXI5BDpfg 박사님과 기자님이 출연하는 채널입니다 기자님의 무기관련 콘텐츠와 박사님의 역사콘텐츠 그리고 윤아나와 함께 영화를 리뷰하는 비디오카페도 진행 중입니다.
@user-fk9vy2yg7e4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미 89번쩨구독자 입니다
@user-pf7fp6oy3m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당
@jisungpark89524 жыл бұрын
유럽의 7년 전쟁이 이렇게 아기자기 할 줄 몰랐네요. ㅎㅎㅎ
@simontempler50944 жыл бұрын
뮌덴 전투.... 병자호란때 쌍령리 전투를 연상시키는군요.
@kalimhong74334 жыл бұрын
이번주도 나폴레옹 전쟁을 향해 1보 전진
@user-mf2tt8rr2b4 жыл бұрын
샤를세환님 오늘 스타일이 👍
@user-bl8nh2gy4i4 жыл бұрын
또 기달려? 이런 젠장 또 어떻게 기달려
@user-fi7ui8uu5p4 жыл бұрын
프랑스는 나폴래옹때 깽판치려고 원기옥을 모으고있는건가 ㅋㅋㅋㅋ
@user-nn8vd1hw1v4 жыл бұрын
파이널 플래쉬
@user-tc1lg5fr5b4 жыл бұрын
표트르3세는 너무 유명해서 ㅎㅎ
@eumeneskaldia75824 жыл бұрын
좋아요 누르고 봅니다
@yoonseo_ji3 жыл бұрын
Junker의 자식들 교육시킨 프리드리히가 대단하다
@user-gk5ft3oz3k4 жыл бұрын
배고파.ㅋㅋㅋ
@LazarusOfLight4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드디어!
@eliyahaverial4 жыл бұрын
45:15 다운백작 이야기에서 끊기다보니.. 다음이야기가 다운이야기로 들림.
@user-nl7ch8nz8q4 жыл бұрын
다운이야기
@who72564 жыл бұрын
선댓 후감 감사합니다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
@MoonbomSunny4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임박사님하고 기자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무질서하게 후퇴를 한 프로이센군 2만의 병력이 뭔 도데체가 어떻게 알고 6마일 뒤에 마치 약속이라고 했던거 마냥 거기에 딱 집결을 하고 있었던 것이지가 궁금합니다 무질서하게 후퇴를 했다면 각자 따로따로 산개한거 마냥 후퇴를 했을텐데 더군다나 총 대포 다 버리고 도망을 한 병사들이 뭘 어떻게 알고 6마일 뒤에 집결을 한것인가요?
@user-cv1qo9ls1f4 жыл бұрын
아마 중간지휘관들이나 그나마 부대편제 유지하던 소부대가 6마일 지점에서 멈추고 그걸본 주변 병사들이 몰려들고 그렇게 규모가 늘어나면서 뿔뿔이 흩어진 남은 병사들도 소식(아마도 기병들에게 돌아다니며 패잔병들에게 집결지 알리거나 아예 모아오도록 했을수도 있구요.)듣고 찾아왔겠죠. 그렇게 병사들 모이고 지휘관들이 다시 부대재편했겠죠. 6.25때도 패주하던 국군도 그런식으로 병사들이 집결지 알아서 찾아와 다시 부대편성하던 예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