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러시아 군이 5천 km를 걸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게 제일 동쪽 끝에서 부터 계산하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보통 2천에서 극악한 경우 최장 5천이라고 했어야 했는데, (사실 거기서부터 징발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말이죠) 말하다 보니 앞이 잘리고 5천 km가 계속 반복되었어요. 방송하면서도 속으로 어 이거 아닌데 아닌데 하는데 실제로 방송하다보면 - 대본을 100% 읽는 것도 아니다 보니. 머리 속에 생각은 많고 카메라는 돌아가고 간간이 이런 실수를 합니다. 3년이나 됬어요 이게 쉽지가 않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역시 국방티비의 꽃 토전사 ㅋㅋㅋ

저번화에서 박사님께 상황판을 드리라는 요청이 빗발쳤었는데, 그건 하지 않으셨지만 대신 아주 보기 좋게 그래픽을 요소요소에 잘 넣어주셨네요. 제작진의 피드백 아주 칭찬합니다. ^^

토전사를 1편부터 정주행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정말 세계사는 물론이고...정치외교까지 배워가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넘넘 감사합니다!!! 선추천 후감상!!

언제나. 수요일이 기더려는 토전사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덕분에 일주일을 버팁니다.

와 샤를님 브이라인이 선명하시네 ㅎ 관리 잘하시네요 ㅎㅎ 박사님도 살빠지셨네요 보기좋아요ㅎ 허준님은 항상...똑같네요

궁금하다 또 1주일을 기다려야 하네요. 넘 재밌어요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오래 장수하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랍니다.

드디어 나왔군요. 즐감하겠습니다.

47분이 체감상 20분으로 느껴질만큼 너무 재밌어요!!

한 주 동안 이것만 토전사 네식구분들만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편성시간 단 십분이라도 더 늘려줘요 ㅠㅠ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ㅎ

오스트리아에 브라운 장군이 건강하게 살아있었고 카를공작에게 진작에 군대를 안맞겼으면 브라운, 다운 콤비로 프로이센도 엄청 힘들었을듯

아껴서 오늘 밤에 봐야지 ㅋㅋㅋ 즐겁다~~^^

정말 재밌고 유익한 프로. 네분 진행자들 조합이 정말 좋습니다.

9:20 샤를 정색하는거 ㄹㅇ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

상황판 설명 아주 좋아요 ㅎㅎㅎ 7년 전쟁 정말 점점더 흥미진진해지네요 ㅎㅎㅎ 진짜 꿀잼 ~~~

7년 전쟁이 이렇게 길다니... 그렇지만 흥미진진,,, 재미가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한주 한주 기다리는게 정말 현기증나서 죽겠네요. 일주일에 하루 하더라도 2시간 분량으로 해달라!!!!!

매주 기다리는데.. 어우 진짜 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전사를 보면서 또 한주가 갔구나를 느낍니다..

캄사함다 ..

와...기다리는데 힘들었다

오스트리아는 귀족 황족 중심으로 군 지휘관이 임명되니까 문제가 되는데 합스부르크 왕가가 운이 좋은건지... 다운백작에 나폴레옹때는 카를대공...

너무 재밌데이!!!!!!!!

솔찍히 역사다큐보다 이거 토크쇼가 훨씬재미있기는함 ㅋㅋㅋㅋㅋ 지상파였으면 인기더많았을듯

정주행해도 재밌어 ㅠㅠㅠㅠ 아 다음편 보고싶다.

ㅋㅋ 너무 재미있어요

다운이 제일 지금까지 저평가 되고있지않았나 싶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이히히히 드뎌 한주가 흘러서 ㅋㅋ 다음회가 나왔다 개꿀잼 ㅜㅜ

네분의 케미가 정말 재밌어욬ㅋㅋㅋㅋㅋ 마술금지!ㅋㅋㅋㅋ

일단 댓글 먼저 달고 감상 시작.

아... 무슨 연속극 보는 느낌... 좀 재밌어질라 치면 끝이네...

대왕의 독전과 퇴각하는 프로이센군을 쫓는 러시아의기병대 진짜 재밌네요.

168부 업로드 너무 늦는거 아닙니까!!!?ㅠ 재밌어질라 치면 금새 훅딱 끝나서 빨리 보고싶네요!!!빨리빨리 올려주세요..ㅠㅠ

고마와요 국방TV

좋아요 누르고 봅니다

아 너무 재밌다

일본소설 은하영웅전설에 나오는 제국군 인물들 이름이 다 프로이센군에서 따 왔구만 ㅋ

아..... 너무 재밌다.....ㅠ

교수님 기자님 새로 시작하신 유툽 체널 화이팅!!!!

따끈따끈하다.

어제 처음으로 본방 사수 했어요.. 4명 모두 건강 하시구요^^

꿀잼

뻘쭘한 허준선생, 너무 신선해~~~~~~

허준 마지막에 아쉬워하는 장면 왜이리 웃기죠? ㅋㅋ

아침드라마급 끊기네요.... ㅜㅜ

늦었네 벌써 무수한 사람들이 지나간 발자국을 따라가야하네 모두 대단하십니다.

띵작

옛날것도 다시 조금씩 보는 중

TV에서 보곤 했는데 깜빡해서 놓쳤네요. 유튜브로 와서 땜빵 합니다. ㅋㅋ

훈족 전쟁도 올려주세요

알수록 프리드리히는 대단한 사람 이네요

중간 중간 속마음 해석하는게 의외로 꿀잼

왔구나~ 내 마약영상ㅋㅋ일주일동안 금단현상 참았어요ㅋㅋ

기자님과 허준 엠시님 오늘 은근히 .. ㅎㅎ 가족 같으신 분들 화목해 주세요.

추석이라 후속편 업로드가 쉬는 건가요>? 국방티비.. 플리즈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지도로 보여주실때 좀 더 자세히 보여주시면 더 좋을거같아요 지명이라던지 이동방향이러던지요 감사합니다

다들 선 댓글 후 감상들 하시는군요 ㅎㅎ

마지막 허준님 표정이 압권이네요ㅋㅋ

아 드디어 나왔네 ㄹㅇ 행복하다 ㅋㅋㅋ

더 더 더~~~~~~ 못기다리겠어요~~~~~

이거 진짜 미드 처럼 기다렸다가 모아봐야지 안되겠네요... 이래 놓고 또 담주 되면 못참고 보고있겠지 ㅠㅠㅠㅠ

올라왔다!

야호~~내사랑 토전사

역시 기자님은 리미터 풀고 방송하셔야지

나왔구나 쏴리질러~~~~

‘명작은 그 전개와 결말을 알고도 다시 찾게 만든다’

아싸 타이밍좋구~

야... 진짜 재밋다. 벌써 끝났다니...ㅎㅎㅎ 근데 저번주 일찍 올려주신 분 별일 없었겠죠?

오랜만이네?!

왔구나아아아!

현기증 나기전에 올라왔구나

기다리다 지쳐 😪 박사님 머리하셨네

다운백작은 프리드리히 대왕의 시선에서는 복병과도 같은 존재인 것 같네요. 마리아 테레지아 입장에서는 정말 고마운 인물일 수 밖에 없겠어요. 반대로 대왕 입장에서 자신의 명성에 제동을 거는 장애물로 여겼겠군요. 누구도 가로막지 못할 대왕 또한 고전하는 부분이 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어요. 해상제해권에 집중한 영국은 제국의 지위를 무난히 가져가게 되고, 왕위계승전에 휘말린 프랑스는 광할한 자원이 있었음에도 내리막길을 걷고야 말았군요. 낭트칙령 철회로 종교적 고립을 자초한 루이14세의 실책 또한 추락의 원인이 되었다는 생각도 들면서요. 러시아군은 인해전술에 기초해 밀고나간다는 착각이 들 수준의 인상을 받았어요. 저력있던 나폴레옹군을 무너뜨렸던 일이 있었으니, 비록 기동성은 떨어진다고 해도 주어진 특성을 활용하는 능력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경각심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프리드리히 대왕은 여러 열약한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돌파구를 만드려고 무던히 노력하는군요. 역시나 본받고 싶은 위인이라는 확신이 들어요! 여러 깨달음을 얻어가게 되어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제공해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다음회 마렵다..

샤를님 목 아프신가요?ㅠㅠ 목이 잠기신듯해요..감기조심하세요~

솔직히 전쟁은 프리드리히가 아니라 다운백작 처럼 해야지. 위급한 상황에서나 프리드리히 흉내를 내야함.

진짜이쁘다

샤를세환님이 샤를세환의 원터치로 새로운 방송을 시작하셨네요~ kzfaq.info/get/bejne/n66jic2ItdCnoqs.html

꾸르잼~!!

요즘 이거때문에 홀드패스트란 게임 사서 하는 중 ㅋㅋㅋ

나이수!!

으아 너무짧게만 느껴진다 1주일 어떻게 기다립니까~~

14분에 나오는 브금 뭔지 알수있을까요?

목빠지게 기다렸습니다.ㅡㅡ

이렇게 보면, 다운 백작이 굉장히 천재적인 지휘관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적어도 상성상(?) 프리드리히한테 굉장히 효과적인 카운터인 건 맞는 것 같네요.

아.. 다 봐버렸다.

28:54 프레드릭 독일어를 영어식으로 읽어버린 Friedrich

애초에 다운백작처럼 해야 정상 아닌가? 프리드리히식 방식은 1~2번만 통함.

오 떴다 떴어~~!!!

구독자나 시청자 수보다 좋아요가 너무 적네요 좋아요 부탁드려요. 인기영상에 올려봅시당

피디 형님 장제스 군벌 시대 부탁합니다 제발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이번편 윤아나 너무 이쁘네여

유료결제 기능이 필요합니다.

ㅋㅋㅋㅋ 아중간 중간 꽁트 왤케 웃기나여

근데 러시아는 가난한데 군대규모는 많아서 군대가 항상 궁핍할수밖에 없음. 당연히 약탈을 일삼지. 항상 배고프니까.

레전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