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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문항은 없지만, 매력적인 오답은 있다? 그 말이 옳을까?" 예상치 못한 지문이 등장한 2024수능 국어 리뷰 with 유리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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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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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100
@yuriday
@yuriday 9 ай бұрын
다들 불국어 보느라 고생 너무 많았습니다 ㅠㅠ 결과와 상관없이 성적은 잠시 잊어두고 푹 쉬기를 바랍니다. 성적을 잊는 것은 병이 아니고 잊어서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지 않게 되진 않습니다. 내년 수능 볼 06 친구들도 열심히 준비합시다!!
@user-ml5nl3nc5d
@user-ml5nl3nc5d 9 ай бұрын
Team05도 추가 부탁드립니다!
@SaymarJr
@SaymarJr 9 ай бұрын
06수시면 개추ㅋㅋ
@user-yi5qb7ij1j
@user-yi5qb7ij1j 9 ай бұрын
근데 썸네일 유리쌤 너무 귀여우신데요
@user-nr2ob2nj1d
@user-nr2ob2nj1d 9 ай бұрын
삼중부정 ㄷㄷ
@user-mh2ip4hb7y
@user-mh2ip4hb7y 9 ай бұрын
ㅆㅂㅋㅋㅋㅋㅋㅋ
@user-xz2fe7pm6m
@user-xz2fe7pm6m 9 ай бұрын
저 지문은 반드시 현장감이 더해져야 진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NEW-JERAFIM
@NEW-JERAFIM 9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user-pu4ec2yn5k
@user-pu4ec2yn5k 9 ай бұрын
ㄹㅇ 방구석에서 유튜브로 보면 그나마 해석되는데 저걸 시험장에서 마주했다 생각하면.. 아득하네
@user-hn1zs1wj1t
@user-hn1zs1wj1t 9 ай бұрын
ㄹㅇ 해석은 했는데 이 해석에 확신이 안생김 ㅋㅋㅋㅋ
@user-bs4jt5se7e
@user-bs4jt5se7e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시발 ptsd 온다 저거풀면서 씨발 어쩌라는거지 ? 라는생각밖에안듬
@sheuwhwgs
@sheuwhwgs 9 ай бұрын
언매 한글놀이에서 한대 쳐맞고, 다른 문제들도 한번에 답 안나와서 거의 찍고 문학으로 넘어갔는데, 모고 루틴상 문학에서 본 첫지문이 잊을까말까 서커스. 그 뒤엔 똥간이슈.. 이 상태에서 독서가 상대적으로 쉬웠다곤 하지만, 언매 문학에서 멘탈이 이미 터져버려서 독서도 잘 안읽혔어요..ㅜ
@밀밭
@밀밭 9 ай бұрын
2011 수능 이후 최초로 가채점 만점자가 없는 수능 ㅋㅋ수능문제 유출을 막아서 만점자가 안나온거라고 떠들고계시는 아름다운분들 보고있으면 대한민국에 창의력 한계는 어디까지 인지 감도 안옴
@illililiiliiill
@illililiiliiill 9 ай бұрын
아마 높은확률로 그런 분들은 수능과 하등 인연이 없는 세대이실겁니다.
@sazzzzzzz8778
@sazzzzzzz8778 9 ай бұрын
멍청해서 그럼 무시가 답
@user-rg1oc4kp4e
@user-rg1oc4kp4e 9 ай бұрын
숨은 고수가 있을수도 있죠 뭐 ㅋㅋ
@chocola726
@chocola726 9 ай бұрын
만점자가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아나요?? 혹시 만점자가 있으면 선생님들이나 높은분들은 누군지 알 수 있나요??
@user-cp2wj3ei3o
@user-cp2wj3ei3o 9 ай бұрын
​@@chocola726학교랑 학원에서 가채점 결과 구글 폼으로 써서 내라고 해요!
@디._.디
@디._.디 9 ай бұрын
저 잊잊잊잊잊지문은ㅋㅋㅋㅋㅋㅋㅋ잊는게 병이고 나발이고는 모르겠고 저거 쓴 놈은 병이 있는게 맞는것같다
@nogodpleaseno5367
@nogodpleaseno5367 9 ай бұрын
국어 진짜 살면서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음… 진짜 풀다가 울고 싶었고 땀이 비 오듯이 나서 시험지가 거의 젖었었음 ㅋㅋㅋ 안경에 땀방울 떨어지고.. 덕분에 평소에 사설 평가원 88이상 받다가 4등급 나옴 ㅋㅋ..
@user-ne4fu4vh1h
@user-ne4fu4vh1h 9 ай бұрын
헉 저두요ㅠㅠㅠㅠ 진짜 눈앞이 눈물로 아른거리고 머리론 침착해!!!외치지만 몸은 전혀 그러지못한... 🥺🥺🥺 정말 인상깊은 경험을 겪게 하신 윤 대통령 감사합니다.....덕분에 자존감이 바닥을 뚫고들어가네요..
@youwonsun1938
@youwonsun1938 9 ай бұрын
대학원생입니다. 대입할때까지는 수능이 내 인생인줄 알았습니다만, 어떤 대학을 가서 어떤 교수와 커뮤니티를 만나고 어떤 환경에서 어떤 흥미와 노력을 보이는지가 수능보다 10배는 중요한거같습니다. 예시로는, 제 학과에 전액장학금을 받고 온 친구가 졸업학점이 3.5인것을 보고, 1학년부터 교수 바짓가랑이 잡고 4학년 졸업까지 연구논문 8편을 작성한 추가합격한 친구를 비교하며 말씀드립니다.
@user-lv1mq7qc3j
@user-lv1mq7qc3j 9 ай бұрын
와 저도요 온몸에 열이 너무 많이 올라서 얼굴 귀 진짜 너무 너무 뜨겁고 터지는 줄 알았어요
@siriyaa_
@siriyaa_ 9 ай бұрын
@@youwonsun1938수능을 잘 봐야 좋은 대학을 가죠
@user-yv2cs9ii7g
@user-yv2cs9ii7g 9 ай бұрын
진짜 풀고 멘탈나감...그래서 터덜터덜 화장실로 직행하고 ㅈ됬다 이러고 있었음...
@user-kk6ip4rw4y
@user-kk6ip4rw4y 9 ай бұрын
국어 끝나고 시험장 분위기 싸해졌으면 개추 ㅋㅋ
@450_undefined
@450_undefined 9 ай бұрын
화장실 가는데 22수능의 등급컷이 방구석마이맥들로부터 들려옴 ㅋㅋ
@user-dg2ww3hi8h
@user-dg2ww3hi8h 9 ай бұрын
우린분위기 개좋아서 나만 못본줄
@ddcgwak
@ddcgwak 9 ай бұрын
현역인데 시험장에서 쉽다고 들려서 맨탈 갈렸네
@user-db1td2qo8b
@user-db1td2qo8b 9 ай бұрын
우리학교가 ㅂㅅ인건가 존나 해맑던데 ㅋㅋㅋ
@hyu24
@hyu24 9 ай бұрын
근데 국어 치고 아무도 답 안 맞춰본건 처음이었음
@user-ps4mq8wr6l
@user-ps4mq8wr6l 9 ай бұрын
잊음을 논함 풀면서 순간 독서 푸는줄 ㅋㅋㅋㅋ ㅠㅠㅠ
@ijitae04
@ijitae04 9 ай бұрын
이거문학임?ㅋㅋㅋㅋㅋㅋ
@user-nh5mm6if6k
@user-nh5mm6if6k 9 ай бұрын
​@@ijitae04가나다문학
@hyu24
@hyu24 9 ай бұрын
사실 독서 과학기술 읽듯이 읽으면 뚫리긴 함
@lilillilllilil
@lilillilllilil 9 ай бұрын
지문 보자마자 이항대립으로 읽은 강평ㅋㅋ
@user-uw9ji7ol9m
@user-uw9ji7ol9m 9 ай бұрын
페이지 잘못넘긴줄 알았다 ㄹㅇ
@keio9242
@keio9242 9 ай бұрын
하..진짜 할머니 왜그러셨어요 왜 그아저씨를 똥칸에 가두셨어요진짜로 할머니몰라서그랬다하시지만 하..진짜로
@wawaisfree
@wawaisfree 9 ай бұрын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j7po9gy4j
@user-jj7po9gy4j 9 ай бұрын
11:11 저 지문 읽고 실시간으로 지문내용을 잊어버리는 병에 걸린 05면 개추 ㅋㅋㅋㅋ
@user-ie2og4ps5k
@user-ie2og4ps5k 9 ай бұрын
아 ㅅㅂ 이거 ㅈㄴ웃기네
@axxxxayxx
@axxxxayxx 9 ай бұрын
ㄹㅇ 이감 푸는 느낌 ㅈㄴ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수능 보면서 확실히 느꼈음 수능은 ㄹㅇ 기세임 일단 쫄면 안됨 수능 당일날 아파서 체념한 상태로 비틀비틀 가가지고 1교시에 국어셤지 뚫어지게 째리봄 멘탈 터지고 이딴 거 없음 그냥 아파서 뭔 정신인지도 모르고 80분동안 야리기만 했는데 2등급 뜸 이게 수능이다 애기들아 명심해라... 내가 작년에 수능 망한 이유는 단 하나임 “쫄아서”
@user-tt1mw5fe3n
@user-tt1mw5fe3n 9 ай бұрын
쌉인정합니다
@aizawafan_
@aizawafan_ 9 ай бұрын
이감보다 훨씬어려웠음 화작러로써 화작이 이감보다 오백배는 더 어려워서 뒤에 다밀린것도 있는듯
@axxxxayxx
@axxxxayxx 9 ай бұрын
@@user-sc9rr4qp6h난이도만 얘기하는 게 아님... 이감 파이널 8차, 9차 때 지엽으로 도배된 ㅈ같음을 미리 찍먹하고 수능을 본 게 참 다행이었다 정도,,,
@jm8498
@jm8498 9 ай бұрын
이감보다 훨씬어렵던데ㅠㅠ이감 문학 2개이상 틀려본적없는데 이번에 폭망했음ㅠ
@axxxxayxx
@axxxxayxx 9 ай бұрын
본인은 언매인데 언매는 역대급 ㅈ같았음 ㅋ
@yiyena04
@yiyena04 9 ай бұрын
1:57 23, 24 수능 언매 98점 백분위 100인데 진짜 이번 문학은 사설, 기출 통틀어서 역대급으로 어려웠음 쉴틈 없이 몰아친다고 해야하나..언매 또한 못 보던 고전 문법 지문으로 시작해서 체감 난이도도 높았음 어쨌든 역대급 난이도 국어 시험인건 확실한듯.. 두고두고 회자되겠죠
@user-kx2pj1ew1e
@user-kx2pj1ew1e 9 ай бұрын
23 백분위 100이었는데 재수하신 거예요…?
@yiyena04
@yiyena04 9 ай бұрын
​@@user-kx2pj1ew1e네ㅠㅠㅠ 이관데 수과탐을 못해서 재수했어요.. 다행히 이번엔 수학도 정말 많이 올려서 만족하고 수능판 떠날거 같아요!
@user-es5ev1zb1p
@user-es5ev1zb1p 9 ай бұрын
이건 n수박는다고 해결될 것 같지 않다
@user-kx2pj1ew1e
@user-kx2pj1ew1e 9 ай бұрын
@@yiyena04 아… 저도 반수했는데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파이팅합시당!!
@user-ne4fu4vh1h
@user-ne4fu4vh1h 9 ай бұрын
​@@user-es5ev1zb1p인정이요.. 이번 입결보고나서 25는 좀 순해지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번꺼 현장감 환기하면.. n수의 성공가능성이 안보임ㅠ...
@asdf-mz3zw
@asdf-mz3zw 9 ай бұрын
2025 수능 현역 55% N수생 45%
@msp9894
@msp9894 6 ай бұрын
?
@user-vc2wc4of6u
@user-vc2wc4of6u 9 ай бұрын
현대소설 그 유명한 브레턴우즈 지문이랑 정답률 비슷해서 할매턴우즈로 불려야 하면 개추ㅋㅋㅋ
@VERITAS_LUX_MEA_
@VERITAS_LUX_MEA_ 9 ай бұрын
할머니의 똥칸단속 ㄷㄷ
@user-rb5ot6ye5o
@user-rb5ot6ye5o 9 ай бұрын
ㅅㅂ 거기 개틀림 ㅋㅋㅋㅋㅋ
@Chumji0412
@Chumji0412 9 ай бұрын
빡갤에서 온것인가
@user-sw9fq1sx4d
@user-sw9fq1sx4d 9 ай бұрын
아니 사람들 다 똥간이라 부르는거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n9oh4kn9r
@user-jn9oh4kn9r 9 ай бұрын
할매턴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e2bn9rr4p
@user-te2bn9rr4p 9 ай бұрын
잊능세계와 할매턴우즈... 레전드 ㅋㅋ
@user-nr2ob2nj1d
@user-nr2ob2nj1d 9 ай бұрын
할매턴우즈 ㅅㅂ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IlIlIllIlIl-xj2zx
@IlIlIllIlIl-xj2zx 9 ай бұрын
잊능세계ㅋㅋㅋ
@user-wn1uq8nq1y
@user-wn1uq8nq1y 9 ай бұрын
국어점수 잊는 게 죄가 아닐 수 있는 가능세계...
@user-vo8wz2ol1j
@user-vo8wz2ol1j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자퇴마렵다
@자퇴마렵다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ev3wg4gk5n
@user-ev3wg4gk5n 9 ай бұрын
와 근데 진짜 맞말 ㄹㅇ 작수랑 올해 수능 본 재수생인데 작수 때는 강사들이 브레턴우즈 수준 독서가 나올 수 있음을 감안하고 다 강의를 했음 근데 확실히 독서는 아무리 강의를 들어도 실질적으로 도움은 크게 안 돼서 강의 듣고 교재 사는 거에 회의감 느꼈었음 근데 올해처럼 문학에서 불로 때리니까 딥한 연계 공부, 문학 개념 강의가 엄청 도움이 많이 됐음 사교육 비율 줄이기는 개뿔 ㅋㅋㅋ 이러면 오히려 사교육 몰빵 치지 들으면 듣는만큼 더 도움 될 텐데
@sexymoonkorita
@sexymoonkorita 2 ай бұрын
니가 국어 공부법을 제대로 모르니 인강 강사랑 컨텐츠에 돈을 때려박고도 등급이 안 나오는거임
@user-th1fh7fk3g
@user-th1fh7fk3g 9 ай бұрын
재수생인데 학원에서 내주는 적중만 믿어선 안되는 걸 ㄹㅇ실감함.. 다음 수능은 수특 수완 모든 지문을 분석해놓는 것이 1등급의 바탕이 될 듯 영상에서 말한 것 처럼 단어 한 개로 오답일 수 있으니 글 많이 읽어서 문해력, 독해력 기르는 것이 상책이다ㅠ 이번 불수능은 이감 상상같은 어려운 실모 많이 푼 게 진짜 도움됨 면역돼서 충격이 덜했음 이번년도는 뭐가 어려울 것이다 하는 찌라시 잘 거르는 것도 중요하고 한 믿음에만 맹신하는 건 상당히 위험할 듯
@user-th1fh7fk3g
@user-th1fh7fk3g 9 ай бұрын
예를 들어 작년엔 이 선생님이 적중률이 높았으니 이 분 예상만 보고 가야겠다같은 어리석은 생각. 예상을 볼거면 차라리 다양한 사이트나 커뮤니티에서 마않이 보고가야한다 생각함 왜냐면 이번 수능 문학에 ebs연계된 ’가지가 담을 넘을 때‘란 작품도 몇몇 사설에선 중요도가 낮거나 아예 리스트에서 배제하는 경우도 있었음 물론 잘 찝어준 감사한 선생님들도 계셨지만
@lilillilllilil
@lilillilllilil 9 ай бұрын
​@@user-th1fh7fk3g가지담 그거 나팔꽃 느낌으로 풀었는데 솔직히 난 수필이랑 현대소설이 너무 상상이상으로 ㅈ같았음
@user-su6bh8zn5y
@user-su6bh8zn5y 9 ай бұрын
와 ㄹㅇ 화작 풀고 문학에서 병 지문에서 답답해서 너무 화났고 문학 다 푼 후에 시간봤는데 40분 이여서 독서 3지문 풀고 1지문은 결국 버렸는데 68이 떠버렸어요 평소에도 4등급 나와서 수능때도 4등급 나올거라 예측했는데 3등급 컷이 71이더라구요..하하 아깝지만 결국 제 실력이 4등급 인거니까 그냥 납득하고 갈 수 있는 대학 가려구여 고3 생활 우울하고 건강도 안좋아졌어서 1년 더 하라하면 진짜 병원에 입원해야 할거 같네요..😂 내년에 다시 보는 분들 화이팅
@user-th1fh7fk3g
@user-th1fh7fk3g 9 ай бұрын
@@lilillilllilil 맞아요 사실 이번 수능 문학에서 진짜는 수필 현대소설이라 봐요 킬러를 없앤다고 하니 독서가 쉬워지고 문학에서 장난질을 할 줄은 대강 예상했지만.. 잊어야하는 것 지문에서 게슈탈트 붕괴 왓어요;;
@lilillilllilil
@lilillilllilil 9 ай бұрын
​@@user-th1fh7fk3g난 건희가 공감되더라 ㄹㅇ브레인포그왔음ㅋㅋ
@swordLee
@swordLee 9 ай бұрын
입시판 떠난 지 오래라 미미미누 영상 싱글벙글 보고있으면 개추 ㅋㅋ
@이즈나
@이즈나 9 ай бұрын
ㅇㄷㄴㅂㅌ ㅋㅋ
@yesks
@yesks 9 ай бұрын
수시러라서 최저만 맞추면 돼서 국어는 가볍게 풀어야지 했는데 저 잊어야~~~하는 지문은 걍 다 찍고 넘어갔는데….보자마자 그냥 안 풀고 싶었다😅
@KWKO1234
@KWKO1234 9 ай бұрын
@user-vy2rr9jy3d 돈 얼마나 받냐고요
@SaymarJr
@SaymarJr 9 ай бұрын
​@@KWKO1234저거 봇인거 모르냐 븅신아
@yesks
@yesks 9 ай бұрын
@@KWKO1234 그러게요..🤦🏻‍♀️
@user-cp2wj3ei3o
@user-cp2wj3ei3o 9 ай бұрын
05현역 시험장에서 잊는 것이 병이 어쩌구 읽으면서 +1을 결심함
@user-ee4te7un4y
@user-ee4te7un4y 9 ай бұрын
진짜 저게 뭔 말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user-js8xe4mt6w
@user-js8xe4mt6w 9 ай бұрын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것은 아니다"
@widely9254
@widely9254 9 ай бұрын
휴 재수해서 올해 탈출한다.. 더러웠고 다신보지말자 캌 퉤
@user-dy7ei2wq7z
@user-dy7ei2wq7z 9 ай бұрын
첫줄읽고 ㅈ됐다 하는 문제가 있긴함ㅋㅋ
@secseung
@secseung 9 ай бұрын
이야 빠른결심 실수네
@vestrea
@vestrea 9 ай бұрын
현타와서 내년은 또 못 하겠음 현타 말고는 다른 단어로 표현할 수가 없음... 집 가는데 존나 허무하고 허무하고 허무함... 이 말도 수능 국어 문학 지문 같네...
@user-lp1wb3nh4g
@user-lp1wb3nh4g 3 ай бұрын
버스타고 집갈때의 그 공허한 느낌을 잊을수가없음 진짜 가끔씩 꿈에도 나와서 울면서깸
@user-or6ms5uh3x
@user-or6ms5uh3x 9 ай бұрын
2022년도 수능 국어 화작 원점수 97점 받은 사람인데, 이번 수능 국어를 보면 문학 문제를 그냥 자사고, 외고 내신마냥 내겠다는 거임. 비문학으로 변별하는게 교육학적으로 의미가 있어서 리트 스타일로 만들고 있었던 건데 뭐 일단 기조는 이미 달라졌으니 적응하는 수 밖에
@user-ol5cz4id3p
@user-ol5cz4id3p 9 ай бұрын
22도 말도 안되는 시험이었는데 대단하시네요
@won6726
@won6726 9 ай бұрын
와... 22수능을... 진짜 대단하시네요
@18polaris45
@18polaris45 9 ай бұрын
22수능 97은 괴물 아니냐
@dayspring3536
@dayspring3536 9 ай бұрын
전 일반고를 나온데다 나이가... 많아서 잘 모르는데 그럼 요번 수능국어(2024학년도)가 출제된게 자사고, 외고 내신 스타일인건가요??
@id3321
@id3321 9 ай бұрын
외고 다니는데 이번 수능 풀 때 진짜로 내신 문제 푸는 것 같다는 느낌이 확 들었어요
@_kanginlee
@_kanginlee 9 ай бұрын
대학생인데 잊는게 뭐시기랑 훈민정음은.. 현장에서 봤으면 당황해서 시간 많이 썼겠다 진짜
@I_want_subscriber_event
@I_want_subscriber_event 9 ай бұрын
ㄹㅇ N수생들이 생각하는 통곡의 벽은 국어임 수학은 시간도 널널하고 1등급 문턱만 넘으면 웬만하면 2등급 밑으로 안 내려감 근데 국어는 시간도 부족할 뿐더러 등급에 대한 요동도 심함 막말로 1등급이 3~4등급 되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은 과목임 근데 심지어 그런 과목이 1교시다? 아무리 공부 많이 한 학생도 일단은 불안한 심리상태로 시작하는 거. 공부한 양에 관계없이 어떤 식으로든 통수를 맞을 수 있다는 거. 국어는 ㄹㅇ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느낌 특히 내가 군수 포함 4수 했는데 모평 포함 모든 시험에서 유일하게 국어만 1등급이 1번도 없었음
@blacklabel4053
@blacklabel4053 9 ай бұрын
그건 아님 어렸을 때 책 많이 읽은 친구들은 망해도 2등급임
@user-ef1uq6vn7x
@user-ef1uq6vn7x 9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부터 책을 진짜 많이 읽었고 덕분에 올해 내내 1등급 받았으나 이번 수능 1교시가 너무 너무 떨려서 역대급 망했습니다... 현장감 탓 맞아요ㅜㅜ
@widely9254
@widely9254 9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책많이 읽은게 국어에진짜 도움많이된듯.. 국어공부 간쓸개랑 이감오프만 했는데 93점맞았슴
@user-dy7ei2wq7z
@user-dy7ei2wq7z 9 ай бұрын
국어는 문제가 많아서 찍는거 맞고 실수하고해도 결국 등급은 들쭉날쭉하지않고 보통 그대로임
@alyssalee1080
@alyssalee1080 9 ай бұрын
아니 나도 국어점수가 이렇게 튈줄 몰랐는데 현장감 진짜 중요함.. 3년내내 한번빼고 1받았는데 이번에 진짜 거짓말같이 3받음 진짜 어지럽다..ㅋㅋ
@user-zl4qf2gw6y
@user-zl4qf2gw6y 9 ай бұрын
독서가 전에 비해 쉬워졌다고 느껴서 쉬운 거 먼저 처리하고 넘어가려고 언매-독서-문학 순으로 풀었습니다. 언매에서 원래 10분 쓰는데 수능에서는 20분 썼고 그마저도 완벽히는 못 풀었습니다. 언매 때문에 계획이 틀어져서 독서 푸는데 시간이 모자랐고 동양 철학 보고 멘탈이 흔들렸습니다. 그리고 시간 아주 촉박하게 남기고 문학 들어갔는데, 원래 수필 해석에 자신이 있었는데 잊음 어쩌구는 쉽지 않더라고요 이해 다 못하고 찍듯이 풀었습니다. 그리고 갑돌이 할머니 나오는 소설 너무 어지러웠습니다. 집에 와서 매겨보는데 군데군데 틀렸더라고요.
@450_undefined
@450_undefined 9 ай бұрын
오지게 어려운 문제는 없었는데 군데군데 의문사가 진짜 무서운 것 같아요. 채점하면서는 아..좀 틀리는데 싶은데, 점수 합산 해보면.....ㅈ됐다 생각이 ㅋㅋㅋ
@user-qd3rq6lz8l
@user-qd3rq6lz8l 9 ай бұрын
와 나랑똑같다 9시 지나도 언매안끝나서 멘탈터지고 시작했는데 ㅋㅋㅋㅋㅅㅂ
@user-pv5vb4dr3g
@user-pv5vb4dr3g 9 ай бұрын
언매 20분쓰고 4개틀림 개추ㅋㅋㅋ 시발..ㅠㅠ
@pakachu9
@pakachu9 9 ай бұрын
난 언매 그냥 나중에 다시 오자 하고 언매독서론 비문학 앞에두개까지 9:12분에 끝냈는데 존나 여유부리다가 가나지문 20분쓰기...그래서 문학 개촉박하게풀어서 언매 다시 못보기.....
@user-np5nw8bi1o
@user-np5nw8bi1o 9 ай бұрын
할매 제발 ㅠㅠㅠ
@user-ml5nl3nc5d
@user-ml5nl3nc5d 9 ай бұрын
이거풀면서 재수각 바로 쟀던 team05 는 개추ㅋㅋㅋ 올해는 잊어버리고 내년으로 간다ㅋㅋ
@user-ue4ng9wt4p
@user-ue4ng9wt4p 9 ай бұрын
06 오열ㅠㅠㅠ
@user-ml5nl3nc5d
@user-ml5nl3nc5d 9 ай бұрын
@@user-ue4ng9wt4p 괜찮다 아직 최소2년은남았잖아?
@KAMI카미
@KAMI카미 9 ай бұрын
현역인데 이번에 미적 2떠서 드갑니다^^
@user-ml5nl3nc5d
@user-ml5nl3nc5d 9 ай бұрын
@@KAMI카미 미적96인데 국어4떠서 뒤도안돌아보고 재수각바로잼ㅋㅋㅋㅋㅋ
@rlwsaaslm717
@rlwsaaslm717 9 ай бұрын
수능 무서워 ㅜㅜ
@ur._.beomjun
@ur._.beomjun 9 ай бұрын
이번에 재수해서 2024 수능 본 수험생임. 수능 문제 풀때 뭐야 보기가 왜이렇게 꼬였어? 이 말 속으로만 1000번 말함..
@user-iu1cw4rb2i
@user-iu1cw4rb2i 9 ай бұрын
그걸 속으로 씨부리고 있으니 못보지
@hyeonbin
@hyeonbin 9 ай бұрын
@@user-iu1cw4rb2i 그럼 니는 겉으로 씨부림?
@user-re7be3dy6i
@user-re7be3dy6i 9 ай бұрын
@@user-iu1cw4rb2i 입밖으로 낼순 없잖아 ㅋㅋ
@SaymarJr
@SaymarJr 9 ай бұрын
그냥 허수인거 글만봐도 느껴지네
@user-iu1cw4rb2i
@user-iu1cw4rb2i 9 ай бұрын
@@user-re7be3dy6i 누가 그걸 밖으로 말하랬냐? 그딴 생각자체를 시험 전체에서 한두번 한것도 아니고 염불하듯 존나하고 있는게 문제라는거지
@user-kl9dy4rz1p
@user-kl9dy4rz1p 9 ай бұрын
언매 풀고 문학 푸니까 정말 멘탈이 실시간으로 갈렸음..언매 첫문제부터 읽히지도 않고 꾸역꾸역 풀었는데 현대소설 시벌..ㅋㅋ 하...뭔 개소리인지도 모르겠고 그나마 비문학만 사람다운 지문이었다...😢
@skylarskim
@skylarskim 9 ай бұрын
ㄹㅇ 언매 첫 표 보고 뇌정지 와서 1분쯤 쉬었다가 맘잡고 풀었는데도 20분 넘게 씀 가채점표 쓸 시간은 당연히 없었고 문학도 존나오래걸림.. 독서 마지막 지문은 거의 찍듯이 풀었는데 가채점상 2등급 나와서 성적표 나올 때까지 개쫄릴 예정 ㅎ...
@user-ym1bi6kt4h
@user-ym1bi6kt4h 9 ай бұрын
그냥 답답하기만 하다.. 시험을 이렇게 내 버리면 공부를 열심히 하든 안 하든 다 갈려서 오히려 변별력이 더 없어지는 거 아닌가 뭐 이 와중에도 가뭄에 콩나듯 잘 본사람이야 있겠지만 적어도 내 주변엔 없다 나 포함해서.. 정말 열심히 했는데 보답받은 사람이 아무도 없어 누구를 위한 수능이었는지 시험지가 점점 더 기괴해지는 거같다
@annejoyable
@annejoyable 9 ай бұрын
ㅋㅋㅋ 수능 시험장에 저희 반 애들이 많았거든요? 저희 학교 재수 비율이 50프로 넘는 완전 정시형 고등학교인데 수능 국어 끝나자마자 친구들이 장난기 없이 재수하겠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 분위기 장난 아니었음
@tworice
@tworice 9 ай бұрын
이번에 현역으로 수능 친 05인데 내년에 처음으로 수능 보는 06들 꼭 알아줬으면 하는게 생각보다 이 얘기를 잘 안하더라.. 실모 풀 때 아무리 잘 풀리고 현장감 있게 해도 수능장의 위압감은 달라도 너무 달라.. 진짜 처음 겪어봤어 6모 9모 이감모고처럼만 풀면 1등급 ㅆㄱㄴ..! 했는데 어떤 기분이냐면 (긴장이 너무 돼서 그런거겠지만) 오히려 긴장이 풀린것처럼 멍하고 아무생각 안나.. 긴박감이 들어야 한다는걸 뇌는 인식하는데 실행으로 못 옮겨서 결국 뇌 정지시키고 몸에 벤대로 풀수밖에 없었어 맨정신으로 풀면 솔직히 너무 어려운 시험은 아닌데 암튼 꼭 알아둬.. 엄 청 달라
@user-hz1ik8lp3c
@user-hz1ik8lp3c 9 ай бұрын
그럼 어떻게 대비해야될까요 ㅍ퓨ㅠㅠ
@user-rd8go3yy4p
@user-rd8go3yy4p 9 ай бұрын
수능 두번 본 재수생입니다. 평소 모든 모의고사(사설,평가원) 포함해서 3등급 이상 맞아본적 없었습니다.그러나 이번 시험 언매71점으로 3등급 떳습니다.풀거 풀고 안풀리면 바로 찍고 넘겨서 가능했습니다.1등급 고정 노리는거 아니면 9모 끝난 이후로는 바로 찍고 넘어가는 연습 하세요. 어차피 머리 안좋아서 못 풀건 고민해도 못풉니다.
@user-ot1or4rz6c
@user-ot1or4rz6c 9 ай бұрын
@@user-rd8go3yy4p 3등급이 훈수를 두노
@PLS_EPL_PLS
@PLS_EPL_PLS 9 ай бұрын
​@@user-ot1or4rz6cㄹㅇㅋㅋ
@user-pv5ic3ok1m
@user-pv5ic3ok1m 9 ай бұрын
@@user-ot1or4rz6c개웃기네
@user-ho1hs8gp6o
@user-ho1hs8gp6o 9 ай бұрын
문제가 어렵고 쉽고를 떠나서 현장에서 무슨 정신병자가 쓴 일기장를 내가 왜 보고있지 라는 생각이들었음
@eseong9902
@eseong9902 9 ай бұрын
첫 인트로 보자마자 떠오른건 장기하 - 부럽지가 않어 ㅋㅋㅋㅋㅋ
@user-dt5ow2le5t
@user-dt5ow2le5t 9 ай бұрын
선택 고를 사람들 제발 선택 잘하시길...표점 차이가 능사가 아님 언매 끝나고 9시 5분이 됐을 때 그 느낌은 진짜....
@자퇴마렵다
@자퇴마렵다 9 ай бұрын
인정..언매에서 개말리니까 그때부터 제정신 안돌아오더라
@user-gc7zf4xe7c
@user-gc7zf4xe7c 9 ай бұрын
이번 수능 국어 ebs 수특 수완 전부 안하고 화작 94 받은 현역인데 이제 본격적으로 문학을 이해하는 사람이느냐와 감으로 푸는 사람이느냐로 갈리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예전 기출들은 문학이 깊은 이해를 요구하지 않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언어적 감각, 즉 흔히 말하는 감으로도 풀렸으나 이젠 문학에서 요구하는 이해의 심도가 상당해졌습니다. 만일 내년에도 이 기조로 간다면 문학의 본질을 공부하는 방향으로 잡아야 될 것 같습니다.
@user-uf7ge4mx8z
@user-uf7ge4mx8z 9 ай бұрын
동의해요 이번 수능이 6모, 9모의 헷갈리게 나온 선지 구조로 다 채워놓았다고 느꼈어요
@kmondays
@kmondays 9 ай бұрын
헉 국어 문학 강사분들 떡상
@user-zk7vi7ij2q
@user-zk7vi7ij2q 9 ай бұрын
그냥 *신 같은 전략인듯 오히려 킬러문항 배제한다더니 사교육 없이 못푸는 문제를 내버림
@user-gc7zf4xe7c
@user-gc7zf4xe7c 9 ай бұрын
@@user-zk7vi7ij2q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번 국어 공통은 사교육 없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출제된 현대시 파트에서 왜 가지가 담을 넘으려고 하는 지에 대해, 필자의 잊음이란 무엇인 지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면 이해하기 쉬웠을 겁니다. 그저 무언가에 질문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데에 낯설어지다보니 파악이 느려지고, 결국 시간이 부족해진 것 같습니다.
@이즈나
@이즈나 9 ай бұрын
@@user-zk7vi7ij2q 그정돈가?
@threeofall
@threeofall 9 ай бұрын
이번 수능 불국어였다는데 다들 너무 고생하셨네요 문제를 보니까 평소보다 더 어려웠던 것 같아요 편하게 읽는데도 이해가 잘 안 되는데 시험장에서는 얼마나 더 안 읽혔을까 공감되고 걱정도 되네요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
@user-ed5te2yk9z
@user-ed5te2yk9z 9 ай бұрын
잊는걸잊어야 어쩌고도 그렇지만 뒷간도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헷갈려서 몇번을 다시 봤는지 모르겠어…
@luv_poem
@luv_poem 9 ай бұрын
저거 처음 마주쳤을 때 ㅅㅂㅋㅋㅋ 처음에 사악 읽고 머리안에 남는게 ? 이 물음표 하나밖에 없었음ㅋㅋㅋ 그리고 멘탈 무너지는거 간신히 잡고 꾸역꾸역 읽음 ㅋㅋㅋㅋ
@user-rg1oc4kp4e
@user-rg1oc4kp4e 9 ай бұрын
도대체 인간의 독해력 한계는 어디인가 시험하는거 같음 ㅋㅋ
@user-tr8wl8oy1m
@user-tr8wl8oy1m 9 ай бұрын
저 지문 진짜 ㅋㅋㅋㅋㅋㅋ 수능 보면서 멘탈 달랑달랑했다 ㄹㅇ
@user-ir1uq7kx6k
@user-ir1uq7kx6k 9 ай бұрын
국어 치고 수험장이 정말 조용해졌습니다..
@kkt14725836912
@kkt14725836912 9 ай бұрын
내나이 27인데 영상시작과 동시에 1분동안 정신이 날아가버렸다.. 내가 알던 국어가 저랬던건가...???
@user-ee4te7un4y
@user-ee4te7un4y 9 ай бұрын
제 나이 26, 이건 진짜 도대체 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장에서 얼마나 글이 튕길지 상상이 안감 ㅋㅋㅋㅋ
@bear_ddo
@bear_ddo 9 ай бұрын
게다가 저 밑에 지문 끝까지 다 읽고 문제들도 풀어야하니..
@user-uc8yy8yt6c
@user-uc8yy8yt6c 9 ай бұрын
이번에 감독관하신 쌤이 얘기해줬는데, 이번 국어 수능보명서 일단 첫문제부터 별표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아 수능에서 별표를 친다고..? 했는데 다들 시험10분,5분전까지 문제푸느라 거의 마킹을 못하고 덜덜떨면서 직전에 찍고 오엠알 걷으면서 보니까 빵꾸난것처럼 카드 여기저기 다 뻥뻥 뚫려있었다 하고.. 시험 후엔 엄청 울거나 너무 긴장해서 코피터지고 혼절하고 그냥 집에 가버리는 사람도 많았다고 함. 쌤도 시험지 관리하면서 스치듯 봤던 문제들 중에 엥 싶던 문제가 좀 있었어서 집가자마자 풀어봤는데 그게 중세국어였나? 쌤이 교사생활하면서 한번도 안가르쳐봤던 내용이 3문제나 나와서 욕이 절로 나왔다고..ㅋㅋ
@user-gl5ed4tz3g
@user-gl5ed4tz3g 4 ай бұрын
훈민정음 제자 원리는 고1때부터 배우는 내용인데.. 그걸 그냥 수능식 유형으로 냈을 뿐임 신유형이나 처음보는 내용은 아니긴 함 중세국어 어휘변화도 엄연히 교육과정 내 내용이고
@user-uc8yy8yt6c
@user-uc8yy8yt6c 4 ай бұрын
@@user-gl5ed4tz3g ㅇㅇ 저때 고1이었고 훈민정음 중세국어 배우다가 나온 얘기였었는데 쌤은 아마 뭔가를 더 덧붙여서 놀란 이유를 설명했을텐데 내가 졸다가 들어서 못들었을거임..ㅋㅋ
@user-ch5up2ye1h
@user-ch5up2ye1h 3 ай бұрын
작년 1학년 국어쌤이 생각나네요! 2학기 기말이 훈민정음이라 쌤이 24수능 해설강의 하시는데 "이 문제 어려웠니?" "네!!" "뭐가 어려워!!" 하셨던 선생님...ㅋㅋ 선생님도 35번 답 찍는데 2분 넘게 걸렸다 하시더라고요..
@sknokuva11
@sknokuva11 9 ай бұрын
현역 국어 92인데 진짜 국어 실모 포함해서 수능 전 모고 다 15분 이상 남기고 1이었는데 이번에 시간 딱 맞아서 멘탈 나가고 수학 망해서 재수함 내년이 진짜 team05의 해다
@lshlshlshlsh
@lshlshlshlsh 9 ай бұрын
ㅅㅂ team05 04 제발 출정을 멈춰주세요…. team06 야들야들 떨리는중
@dongdong1029
@dongdong1029 9 ай бұрын
​@@lshlshlshlsh딱 기다려라 team 05 출격이다 ㅋㅋ
@user-zk7vi7ij2q
@user-zk7vi7ij2q 9 ай бұрын
내년 재수생 진짜 개 역대급일듯 ㅋㅋㅋㅋㅋㅋ 거의 뭐 04 05 06 한 학교 다니던 2022년으로 돌아가시겠다는거지~
@엔도르
@엔도르 9 ай бұрын
지금 쓰는 킬러라는 말 자체도 맘에 안듦... 원래 사교육계에서 만든 말이고 잘만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정부에서 킬러의 정의를 대폭 축소시켜놓고 "자 킬러 안냈지?" 이러는데... 걍 엄
@IlIlIllIlIl-xj2zx
@IlIlIllIlIl-xj2zx 9 ай бұрын
수험생들 사이 은어였는데 기레기들이 뜻도 모르고 퍼날라서 이 꼴이 났죠ㅋㅋ 진짜 역겨움
@user-zk6pm2vb1w
@user-zk6pm2vb1w 9 ай бұрын
잊음을 논함 무슨 정신병자가 쓴글 가져와서 수능내도되냐?
@user-ue4dd3yj7d
@user-ue4dd3yj7d 9 ай бұрын
원래 한문으로된 글인데 직역해서 한글로 바꿔놔서 그런듯
@user-hp4bf6ne1g
@user-hp4bf6ne1g 9 ай бұрын
ㄹㅇ정신병도 공감하면서 읽어야되나 ㅋㅋㅋ
@user-ee4te7un4y
@user-ee4te7un4y 9 ай бұрын
잊어야해~ 잊어야해~
@once_more_once
@once_more_once 9 ай бұрын
수필은 그나마 ㄱㅊ 문제는 털린 멘탈로 똥싸다 갇혀서 문 열어달라고 하지도 않는 새키 만난거
@yiyena04
@yiyena04 9 ай бұрын
4:07 수특 수완 4~5회독은 했는데 진짜 저건 예상치 못했음ㅋㅋㅋㅋㅋ 이감 중요도 표에도 없던게 수능에 딱 나와버리니 이미 본적 있는 내용인데도 좀 당황스럽더라고요
@oing_oing
@oing_oing 9 ай бұрын
저거 가천대 모의논술에 나왔던 지문이라 얻어걸리긴했어요ㅋㅋㅋ
@user-oc7ej1nm6e
@user-oc7ej1nm6e 9 ай бұрын
03학번 인데 매년 수능 언어는 풀고 있는데 디지게 어려웠음 ㅋㅋ
@cjdnfj9258
@cjdnfj9258 9 ай бұрын
이름이 sex네
@user-si5ez6wq1z
@user-si5ez6wq1z 9 ай бұрын
@@cjdnfj9258야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afternoonbot
@afternoonbot 9 ай бұрын
@@cjdnfj92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m1vc5qs7l
@user-hm1vc5qs7l 9 ай бұрын
평소에 최저 국어로 맞출생각 1도 없어서 걍 학교에서 수업 나갈때랑 내신 준비할때만 공부하고 국어 모고 따로 풀어본적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 화작 81점 나왔습니다 6모 9모 다 4등급 나왔었어요 ㅋㅋ 최저를 국어로 맞추게 될줄 1도 예상못했습니다 그냥 안쫄고 어차피 틀릴거 편하게 푼게 오히려 점수가 잘나오게 된 결과인듯합니다
@user-hm1vc5qs7l
@user-hm1vc5qs7l 9 ай бұрын
05 현역이에요
@wawaisfree
@wawaisfree 9 ай бұрын
진짜 이거맞는거같아요 저도 걍 다른걸로 최저 맞추자 하고 편하게 풀었더니 2뜸
@fireworks3427
@fireworks3427 9 ай бұрын
그냥 국어 잘하려면 아주 어릴때 한 6~7살때부터 자기가 책에 흥미가 있어서 책을 어릴때부터 하루에 대여섯권씩 읽어대면 공부 나중에 빡세게 안해도 뭔가 문제 풀면 설명할 수 없는 감으로 맞출 수 있음...뭐라 설명하기 어렵구만
@user-sy3pf3gw5g
@user-sy3pf3gw5g 8 ай бұрын
그냥 단어 워딩 자체에서 이선지가 아닌게 강하게 느껴짐 ㅋㅋ 너무 단호하다거나 그런게 확느껴지지
@kyle852
@kyle852 9 ай бұрын
이번 문학 다 맞긴 했는데 잊는 병 지문 읽으면서도 엥 했어요 문학을 항상 마지막에 하고 시간 부족해서 감으로 빠르게 정답을 찾아나가는 방식으로 하는데 저건 진짜 선지들이 헷갈려서 소거법으로 많이 지우면서 했습니다..
@yyyyy1123
@yyyyy1123 9 ай бұрын
큰아이 입시를 치뤄본터라 중2 둘째아이랑 큰애 친구들이 이번에 재수를 많이해서 시청하는데 입시는 늘 쉽지 않아요~벌써부터 한숨만 나옵니다.ㅠ
@user-lo1di6cx3k
@user-lo1di6cx3k 9 ай бұрын
지금부터 책많이 읽어서 20년뒤에 수능 봅니다
@shineel
@shineel 9 ай бұрын
확실히 국어는 멘탈 관리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이번 수능 봤는데 머리 안 굴러 갈 때마다 최대한 침착하게 심호흡하고 스스로 계속 '괜찮아 괜찮아 일단 넘어가고 돌아오면 돼' 를 되뇌었어요 그렇게 국어를 다 풀고 나니 난 국어가 나름 수월하게 느껴졌고 9모보다 문학이 조금 더 어려웠다 라는 생각 밖에 안났네요 수능 끝나고 다시 시험지 볼 때까지는 '이번 국어 괜찮았다^^'라는 망언을 하고 다녔죠... 시험지 다시 보니 이번 시험 레전드였다는 것을 깨달았...ㅎ 제가 한 멘탈 관리는 스스로 세뇌하는(?) 그런 방법이었나 봐요 아무튼 심호흡하면서 최대한 침착하게 만들고 '모든 게 괜찮을 거고 설령 안 괜찮더라도 인생 중에 이런 일도 있을 수 있는 거지'라는 생각을 가지니 국어 때 정말 차분하게 볼 수 있었어요:)
@channellenght20cm
@channellenght20cm 9 ай бұрын
수능 국어는 진짜 어릴 때부터 책 좋아하고, 사회과학, 과학 기술, 철학, 소설을 많이 읽은 사람이 개 깡패임. 언매나 중세국어처럼 공부해서 지식 필요한 부분이 아니면 과장 없이 국어공부 안해도 만점받음. 물론 시간 배분이나, 이런 전략은 연습해봐야겠지만, 책 많이(제대로) 읽은 사람이 깡패다 싶음
@DlwlrmaisjjangSM
@DlwlrmaisjjangSM 9 ай бұрын
문학작품 즐겨 읽는 학생인데... 사회과학 과학기술 책은 뭐 읽어야 좋을까요?
@channellenght20cm
@channellenght20cm 9 ай бұрын
@@DlwlrmaisjjangSM 그냥 "공부를 위한 독서"보다 "지식을 위한 독서"를 어릴 때부터 하면 깡패라서 말그대로 사회나 과학이나 가리지 말고, 일상생활에서 "이게 뭐지? 좀 궁금하네?"라고 하면 닥치는데로 찾아읽으면 좋습니다. 고등학생이면 책 많이 읽긴 좀 그렇지만 취침 전 30분이나 공부하다가 지치면 환기용으로 읽는게 좋을 듯 싶네요. 책 읽으면서 많이들 하는 실수가 책 페이지 수에 연연하는데 책 페이지 수 아무 짝에 쓸모없으니까, 진짜 속독 실력을 쌓으려면 10분이 걸려도 좋으니 한문장 한문장 의미 해석하면서 읽다가 그 시간을 점점 빠르게 하면 되는 것 같아요. 흔히 소설 읽으면 머릿 속에 장면이 그려지는 것처럼요. 어릴 때부터 책 많이 읽으니 고등학교 동안 국어 모의고사에서 1등급 아래로 내려간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물론 고2 막판에 염세주의와 공산주의에 찌들려서 자퇴하고, 부회장이랑 사 내려놓고 공황장애 때문에 수능 조지긴 했지만, 실존주의 쪽은 나중에 대학가서나 삶이 힘들 때 주로 읽으면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삶의 건강을 위해서 양차대전 전 후 유럽철학자(니체, 하이데거, 사르트르, 카뮈)는 앵간하면 고등학교 때는 피하시는게 좋아요. 실존주의가 극단으로 가버리면 수동적 허무주의/극단적 염세주의 쪽으로 빠져버려서, 에밀 시오랑같이 하루를 자기자신을 버티는. 죽지 못해 사는 삶이 되더라구요....
@user-df9kp4jc3g
@user-df9kp4jc3g 9 ай бұрын
현장에서 잊음을 논함을 읽으면서 흘린 눈물로 씨발 일동장유가 바다 형성 씹가능..
@user-ip7of1gw1g
@user-ip7of1gw1g 9 ай бұрын
고마워 석열시치야~ 국어랑 수학 어렵게 킬러내줘서 고마워~~~
@QUAD4600
@QUAD4600 9 ай бұрын
솔직히 현장에선 수필이나 비문학보단 현대소설이 ㅈㄹ이었음 ㅋㅋㅋ 뭔 문학을 이딴식으로 내나 싶음 진짜 작년 강k 보는줄 알았음...
@자퇴마렵다
@자퇴마렵다 9 ай бұрын
할매턴우즈
@user-mt7uc3hg3u
@user-mt7uc3hg3u 9 ай бұрын
상상 모의고사 파이널 마지막 13회차에서 선거 나와서 ㅈㄴ 쉽게 풀었다 고마워요 상상
@math_minami16th
@math_minami16th 9 ай бұрын
이거 ㄹㅇ
@ntrstnvids
@ntrstnvids 9 ай бұрын
미리 대학간게 참 다행이네... 요즘 학생들 이렇게 혹사당하는구나ㅠㅠ
@SaymarJr
@SaymarJr 9 ай бұрын
물로켓이 자랑이냐ㅋㅋ
@ntrstnvids
@ntrstnvids 9 ай бұрын
@@SaymarJr 이게 자랑하는거로 보이세요? 얼마나 입시로 고통받으셨으면...
@winter-mmmj
@winter-mmmj 9 ай бұрын
⁠@@ntrstnvids님이 이해하세요… 이번에 국어에 시달렸답니다..
@hyunii04
@hyunii04 9 ай бұрын
@@SaymarJr ㅂㅅㅋㅋ
@user-ik9of1bb9p
@user-ik9of1bb9p 9 ай бұрын
​@@SaymarJr진짜 혹사당했구나 너는
@lapanzzi
@lapanzzi 9 ай бұрын
20:31 유리샘 웃는거 너무 이뻐요....
@user-cr9uk8wu5c
@user-cr9uk8wu5c 9 ай бұрын
결혼해줘요 눈나..
@snuletsgo
@snuletsgo 9 ай бұрын
내가 문학 읽는 법을 잊어버린 것은 죄가 아니야. ㅠㅠ 🥲🥲
@user-io3mw7yx6g
@user-io3mw7yx6g 9 ай бұрын
국어 스트레이트로 독-문-언 순으로 푼 현역인데, 솔직히 이번 시험 뭔가 평소에 내가 풀던 루틴 다 망가지고 진짜 멘붕와서 조졌다조졌다 이러면서 풀었는데 와서 원점수 확인하니까 88이 떠서 하 망했다 이러고 있었음 근데 컷 보니까 1이 뜨길래 이건 대체 무슨 시험이었나 허탈하더라고요
@user-yf1cc7ow7t
@user-yf1cc7ow7t 9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국어 1등급 한번도 못받다가 가채점표 기준 언매 87점으로 1 뜰거같은데 진짜 언어 1번이랑 매체 1번 둘다 안풀려서 찍고 문학도 어떻게 판단했는지도 기억 안날정도로 너무 빡센 시험이었음 문학에서만 5개틀리고 언매 1개틀리고 다행히도 독서가 생각보다 쉬워서 점수가 잘 나온듯 진짜 말도 안되는 시험이었음...
@oing_oing
@oing_oing 9 ай бұрын
진짜 언매 35번 답이 안찾아짐ㅋㅋㅋㅋㅋ큐ㅠㅠ
@EYL-hx8bp
@EYL-hx8bp 9 ай бұрын
​@@oing_oingㅇㅈ
@user-yf1cc7ow7t
@user-yf1cc7ow7t 9 ай бұрын
진짜 4번으로 찍어서 간신히 맞춤 ㅠ@@oing_oing
@gob6959
@gob6959 9 ай бұрын
문학 다맞고 비문학만 4개틀림 ㅅㅂ
@ganzi329
@ganzi329 9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시험보고 당 떨어진적이없어서 수능장에 초콜릿도 안가져갔는데 국어 끝나고 너무 떨어져서 가방뒤지다가 나온 초콜렛이 그렇게 꿀맛일수가 없었다…….평소엔 달아서 거들떠도안봄
@user-lh8bn9vn1v
@user-lh8bn9vn1v 9 ай бұрын
언매에서 ...? 이런 느낌 가져가면서 저 문학을 보니까 걍 글자가 머리에 튕겨나가는 느낌이고 어찌저찌 해삭했어도 확신이 안생겨서 계속 고민하게됨...
@user-pp5pq9ux4n
@user-pp5pq9ux4n 9 ай бұрын
진짜 다들 수능 보느라 고생 많았다 의자에 오래 앉아있어서 힘들었겠네 이런거 보면 문득 10년째 LCK최고의 미드라이너 자리를 지키며 이번 월즈 미친 폼으로 우승을 한 페이커가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베이징덕
@베이징덕 9 ай бұрын
@이어팟
@이어팟 9 ай бұрын
ㅈ노잼
@이즈나
@이즈나 9 ай бұрын
우승 한번 하니까 죄다 뇌절이네
@helloqaqa
@helloqaqa 9 ай бұрын
근데 이건 진짜 노잼으로 드립썼다
@mesqunclub2104
@mesqunclub2104 9 ай бұрын
올해 국어 2뜬 사람임 저거 잊으라고 어쩌고 나오자마자 이감 생각나서 바로 찍고 넘김 비록 틀렸지만 덕분에 시험은 안 말림
@user-rj9ix2ie3l
@user-rj9ix2ie3l 9 ай бұрын
선택-문학 순으로 풀다가 좆된걸 느낀 04면 개추 ㅋㅋ
@fasfae
@fasfae 9 ай бұрын
내년에 언매로 갈아탄다 슈발..
@sazzzzzzz8778
@sazzzzzzz8778 9 ай бұрын
시간 20분 남아있었으면 개추 ㅋㅋ
@user-normerlife
@user-normerlife 9 ай бұрын
소름돋게 일치하네 ㅋㅋ
@angmang
@angmang 9 ай бұрын
언매풀고 1번푸터 상남자답게 달린 승리자는 개추 ㅋㅋ
@user-ny1wm5tn9s
@user-ny1wm5tn9s 9 ай бұрын
미미미누를 교육부 장관으로 올리자
@user-ih4id1bn6v
@user-ih4id1bn6v 9 ай бұрын
올해 재수한 04 언매 가채점 93점 백분위 99인데 이번에 진짜 빡셌다 싶었음 원래 국어 풀고 마킹까지 하면 항상 20분정도 시간 남는데 이번엔 마킹하고있는데 10분 남았다는 방송 나와서 너무 당황했음.. 언매-독서-문학 순으로 푸는데 언매 첫문제부터 멘탈 갈릴뻔함 지문 안읽고 문제 다이브하려다가 털리고 지문 정독했는데도 안풀려서 35번 3분넘게 쓰다 걍 건너뛰고 다 푼 다음에 35번을 제일 마지막에 풀었는데 잘한 선택이다 싶음 솔직히 잊는 것 뭐시기 지문이나 똥간 소설이나 현장에서는 이미 멘탈 털린 상태라 어렵다는 생각조차 못했음 그냥 여기서 정신 안차리면 삼수다 생각하면서 최대한 열심히 풀었던 것 같음 같이 시험 본 모든 수험생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내년에 시험 볼 분들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user-vf5mh8oh6v
@user-vf5mh8oh6v 9 ай бұрын
국어 끝나고 시험장 한숨 ㅈㄴ쉬고 분위기 개싸해짐 ㅋㅋㅋㅋㄱㅋㅋ
@user-du2fn1uw9h
@user-du2fn1uw9h 9 ай бұрын
국어 풀고 재수각 잰 05면 개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ppy2077
@suppy2077 9 ай бұрын
6모 9모 다 원점수 98이었는데 이번 수능엔 91로 떨어짐 독서론 화작 문학 독서 순으로 풀면서.. 독서 먼저 푸는 게 훨씬 나았을 것 같다고 생각함 진짜 식은땀나서 디질 뻔했다 긴장해서 똥간에 갇힌 작품도 어려웠음;;
@kimms1547
@kimms1547 9 ай бұрын
잊잊잊잊 이랑 할매턴우즈는 시발진짜 ㅋㅋㅋㅋㅋ 9평 백분위 98에서 언매 72점으로 멸망함 윤석열 아니었으면 올해는 스카이 갈 수 있었는데 진짜 너무 억울하고.. 하 다들 수능 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user-yn4vh8zf8s
@user-yn4vh8zf8s 9 ай бұрын
시험지 펼치기 전까지 전혀 떨리지 않았던 현역인데요... 처음으로 문학에서 25분 이상 걸리면서 평소에는 일절 나지 않던 땀도 나면서 멘탈 갈렸습니다,,, 일단 다들 수고하셨어요 하하:)......
@JH-qf9pj
@JH-qf9pj 9 ай бұрын
킬러가 있는것은 병이아닌것은 병이지만 킬러가 없는것은 병이 아닌건가?
@JJMin-jw5wu
@JJMin-jw5wu 9 ай бұрын
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국어 문학 어려우면 답없음. 차라리 문법은 외워버리면 그만인데 문학은 어려우면 정말 답없음.
@yxj044
@yxj044 9 ай бұрын
ㄹㅇ 언매 문학 독서 순으로 푸는데 독서 30분 남기고 들어감…시간 없어서 손 떨면서 풀었는데 다행히 독서에서 하나 틀리고 문학 2개 언매 1개(왜 틀린지 모르겟음 ㄹㅇ) 틀려서 백분위 99 떳네요…국어가 내 평균 다 살려줌 ㅠㅠ 문학 자신 있었는데 진짜 수필이랑 현대 소설 안 읽히길래 반쯤 울면서 푼 듯……..ㅎㅏ
@LeeChaeRyeon981
@LeeChaeRyeon981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언매부터 푸는 사람인데 솔직히 그동안 언매에서 절은 적 없었음... 현장에서의 긴장감도 더해지고 지문이 좀 생소했다보니 당황을 많이탄듯ㅠ
@user-dw3xd2ss1n
@user-dw3xd2ss1n 9 ай бұрын
비문학은 쉬운 리트느낌 났고 문학은 그냥 리트느낌났고
@minkukim848
@minkukim848 9 ай бұрын
08수능보고 현재는 의사하고 있는 사람인데 언어는 저희 때보다 훨씬 어렵네요 ㅋㅋ
@user-jk3eg3ue3i
@user-jk3eg3ue3i 9 ай бұрын
모든 과목이 08이랑 비교 안되게 어렵죠 2018년 부터 난이도가 많이 올라감 근데 당연하게도 20년도 더 전에는 사교육이나 공교육이 지금 보다 훨씬 안좋았으니.. 어차피 성적은 성실도에 따라 등급이 맺어지니 지금 사교육으로 형님 받으셨으면 똑같이 의대 가셨을듯
@I_want_subscriber_event
@I_want_subscriber_event 9 ай бұрын
그냥 리트랑 거의 동급이라 봅니다 수능 국어 만점 받는 사람은 리트 좀만 끄적여도 합격 점수 나올거라 봐요 그 정도로 수능 국어가 어렵습니다ㅠ
@user-cp2wj3ei3o
@user-cp2wj3ei3o 9 ай бұрын
​@@user-jb7yk2zv8d이번 수학이 공통은 22번 빼고 괜찮았음 확통 기하는 선택과목 시험도 괜찮았는데 미적이 개어려워서 지금 미적 1컷이랑 확통 1컷이 거의 10점 가까이 나는 거임
@minkukim848
@minkukim848 9 ай бұрын
​@@user-jb7yk2zv8d어차피 올1들 싸움이었어서.. 저는 그나마 턱걸이 올1이라 혜택 봤다할수있겠네요 ㅋㅋ
@user-hn1zs1wj1t
@user-hn1zs1wj1t 9 ай бұрын
​@@user-jb7yk2zv8d그때 수리는 가나형 아닌까요.... 지금은 문과도 저거 퓰어야함 ㅋㅋㅋ
@asdf_2357
@asdf_2357 9 ай бұрын
잊을 걸 잊고 잊지 않아야 할 걸 잊었다 국어 한줄 평
@abcddddd333
@abcddddd333 9 ай бұрын
재수 시작하면서 화작에서 언매로 바꿀때 부모님이 언매 공부량도 많은데 왜 바꾸려하냐고 반대가 심했는데 6모 9모 언어 다맞고 쇼앤프루브 했는데 수능때 개같이 처맞아서 너무너무너무 억울함... 대체 훈민정음이 왜 나오냐고..
@hjw2099
@hjw2099 9 ай бұрын
독서론 풀고 바로 언매 풀었는데 바로 먼가 크게 잘못됨을 느낌… 끝까지 다 풀고 4등급까지 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멘탈 많이 흔들림ㅠ
@Gamja_healin2
@Gamja_healin2 9 ай бұрын
내년 재수생 역대급으로 많을 것 같다 ㅋㅋ 진짜 멘탈 제대로 갈렸다 ㅅㅂ
@marky802
@marky802 9 ай бұрын
오히려 수능을 포기하게 돼서 떠나는 엔수도 많을듯… 예측이 안되니까
@user-gu3yc4ur3k
@user-gu3yc4ur3k 9 ай бұрын
@@marky802엔수는 조금은 적어지고 재수는 많라질듯 최저 못맞추는애들 많을 것같음ㅋㅋ
@user-lz9pz8lo2t
@user-lz9pz8lo2t 9 ай бұрын
독서 앞에만 풀고 화작 풀고 문학 갔는데 ㄹㅇ 헷갈리는게 개많았음 시험 압박감 때문에 더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user-rh3xs2mk7w
@user-rh3xs2mk7w 9 ай бұрын
국어에서 최저 맞추려다 망한 05는 개추
@dododoye
@dododoye 9 ай бұрын
시험장에선 원래 글 잘 튕기는데 저런 두번 꼰 지문읽을때 그 심정.........얼마나살떨리고 죽구싶은지...잘아는데..고생하셨어요ㅠㅠ😢
@user-nh5mm6if6k
@user-nh5mm6if6k 9 ай бұрын
그렇다구 죽구싶지눈 않구요
@dododoye
@dododoye 9 ай бұрын
@@user-nh5mm6if6k 난죽고싶언는댕
@user-nh5mm6if6k
@user-nh5mm6if6k 9 ай бұрын
@@dododoye 그렇다구 죽지는 마용
@user-vj5ny9he6s
@user-vj5ny9he6s 9 ай бұрын
잊는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잊는 것과 안잊는것중에 뭐가병이냐 잊는건 병이 아닌건아니고 안잊는것도병이 아닌건아닌데 잊는건병이고 안잊는것도병이다 (현장에서는 이지랄로 읽혔습니다. 진짜)
@user-jj7po9gy4j
@user-jj7po9gy4j 9 ай бұрын
10:12 여러분이 찾는 "그" 지문
@cururung_03
@cururung_03 9 ай бұрын
담년 총선있어서 선거 나올건 예상 어느정도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보고 열뻗쳐서 죽는줄
@user-gl2xu8gm3c
@user-gl2xu8gm3c 9 ай бұрын
너는 킬러가 사교육 카르텔이라고 생각하느냐? 킬러는 사교육 카르텔이 아니다. 너는 킬러를 핀셋제거하기를 바라느냐? 킬러를 핀셋제거하지 않는것이 사교육카르텔이 아닌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킬러는 사교육 카르텔이 되고, 킬러는 도리어 사교육 카르텔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킬러를 핀셋제거해도 좋을 것을 핀셋제거하지 못하는데서 연유한다
@user-xr2ld3fm4m
@user-xr2ld3fm4m 9 ай бұрын
진짜 언매 문학 풀다가 든 생각 '시발아'
@user-rq1nj4sn6i
@user-rq1nj4sn6i 9 ай бұрын
영상에서는 매체 생략했는데 매체도 역대급으로 어려웠음
@iiiilllllliiililililililil
@iiiilllllliiililililililil 9 ай бұрын
진짜 언어 풀고 매체 첫 문제 푸는데 너무 헷갈렸음..
@user-dt5ow2le5t
@user-dt5ow2le5t 9 ай бұрын
매체 45번 오답률 거진 50퍼던데...진짜 언매는 그냥 개어려웠음
@이스터12
@이스터12 9 ай бұрын
​@@user-dt5ow2le5t45번은 절대 문제 자체가 어렵지는 않았는데 카톡 내용 짤린 게 우측 상단으로 넘어간 걸 못보고 지나간 수험생들이 너무 많았음... 저도 그중 한명이고요 ㅠ
@user-yw6xn1nh8f
@user-yw6xn1nh8f 9 ай бұрын
@@이스터12 우측상단에도 카톡있었음? 몰랐네 ㅋㅋ
@user-vv3cp7py7p
@user-vv3cp7py7p 8 ай бұрын
@@이스터12와 진짜로 저도요 옆으로 넘어간 걸 못 봤음 하 진짜 ㅠㅠ
@user-sz4vt3sk7t
@user-sz4vt3sk7t 9 ай бұрын
오히려 최저러입장에서는 좀 더 수월했던거 같음 애초에 3등급만 맞으먼돼~~ 마인드 깔고가니까 화작 다시 볼 생각으로 한문제 헷갈리는거 님겨두고 독서 풀기시작함.. 독서는 솔직히 어려운 것 없었고 문학도 김원전까지는 쉬웠어서 이렇게까지 등급컷이 내려갈 시험 수준은 아니었다고 생각함 근데 떵칸할머니가 ㄹㅇ 10분남았을때 아까 남겨둔 화작 다시풀고 똥칸만 3번 읽었는데 개개개빡칠정도로 헷갈러서 오잉햏움😢 근데 3등급 최저러리는 마인드가 깔랴있으니까 부담없이 찍을 수 있더라 ㅋㅋㅋ 결론 최저러가 어쩌다가 등급컷이 낮아진 덕분에 1등급 개맛도리
@user-bx5zg9vi7l
@user-bx5zg9vi7l 9 ай бұрын
국어땜에 수능망한 미미미누 국어에 분노하는거 보이면 개추..(망해 ㄹㅈㄷ)
@user-ab5cd6ef5g
@user-ab5cd6ef5g 9 ай бұрын
와 잊음을 논함 이라는 지문 잠깐 읽어봤는데 진짜 명필이네요 ㄷㄷ
@user-ab5cd6ef5g
@user-ab5cd6ef5g 9 ай бұрын
역시 괜히 당대 최고 문장가가 아니네
@kevinpredrin4583
@kevinpredrin4583 9 ай бұрын
망해는 ㅅㅂ 어떤 교수가 가져왔냐 ㅋㅋㅋㅋㅋ 현장에서 ㄹㅇ 개빡쳤네
@extrano.1183
@extrano.1183 9 ай бұрын
이 지문을 읽으면서 마지막에 든 생각이 이 지문을 읽는건 병이다란 생각뿐이었음 .....
Schoolboy Runaway в реальной жизни🤣@onLI_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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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ишАн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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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YA KLO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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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ишАн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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