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집 10년 했습니다 1키로 손질후 무게 700이하 로 표기하고 파는 집은 다 사기치는 곳입니다 유통에서 받은날 바로 잡으면 800내외로 나오지만 식당 판매량에 따라 어항에서 며칠 굶어 살수율이 떨어질수도 있기 때문에 보통 750정도로 표기합니다 800g 안된다고 한마리 더잡아서 몸통 조금 더 잘라서 제공하기엔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그래서 보통 700~750g 으로 표기하고 주는 집은 정직한 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냥 단순하게 마리당 얼마 100g 당 얼마 이런집 가시는게 더 낫습니다 키로에 2미 3미 4미 이렇게 만 유통 되는게 아닙니다 2.5미 2.3미 3.5미 요런것도 많이 유통 됩니다 키로에 2미는 두마리가 1키로 입니다 한마리다 500G 정도죠 근데 2.5미 짜리는 400g 정도입니다 이거 두마리면 800g이죠 이걸 1키로로 팝니다 그럼 손질하면 순살 500g정도 되죠 2.3~2.5미 쓰먼서 두마리주고 1키로라고 파는 집은 그나마 양반입니다 3미짜리(3마리1키로) 이걸 두마리주고 1키로라고 파는 집도 있습니다 손질하면420~ 450g정도 됩니다 진짜 750전후로 거기다 2미짜리다 1키로 그냥 보통 식성민인두분이서 드시면 남기실 정도입니다 그래야 찐 1키로 잡은거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가 둘이 갔는데 우리돌이 많이 안먹는 편인데 1키로 시켰는데 좀 배가부르지 않고 허전하다 싶으면 거긴 1키로 안준겁니다. 장어10년 장사했지만 중량 사기 치는거 당연하게 생각하고 버젓이 크게 장사하고잇는 집들 ㅉㅉ 반성하세요 기본 키로로만 팔고 추가 500g이렇게만 팔다가 갑자기 마리로 판매 바뀐집도 잘 보세요 몆년전부터 유투브나 방송에서 사기치는거 조금 알려지니까 마리로 바꾸는집도 있는데 무게 사기는치는거 마리로 표기만 바꾸고 바가지 씌우는건 똑같은겁니다 (단순 예로 1키로 7만원에 판매하면어 3미짜리 2마리만 주고 팔다가 마리당 판매로 바꾸고 마리당 2.5만원 파는걸로 바꾸는겁니다 더 이득이죠 비싸게 판다고 잘못은 아니지만 ) 소비자가 현명해져야 합니다

이유를 듣고도 납득이 힘든 영상이네요

1Kg = 순살 500g 라는 표기는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이네요. 빨리 수정돼야 할 듯요.

아무리 가격안정을 위한 방법이었다고는 해도 1Kg(실중량500g)은 사기치는거죠. 700g(실중량500g)이라고 썼어야죠.

10:01 장어 1kg 손질하면 실중량이 7~800g이 나와야하는데 500g이라 써놓는건 사기죠 애초에 1kg이라는걸 빼야죠

안녕하세요 현직 장어입니다. 1kg 손질후 >500g/600g 이런곳은 믿고 거르시면됩니다. 초등학생이 제 배를 가르고 손질해도 700~750g 은 거뜬히 나옵니다

입질님 말씀대로 그냥 그램으로 팔아야지. 저 사장님 뻘소리하네요. 원물에서 실수율이 정해져있는데 그걸 줄여놓고 1KG는 그대로 써놓고 파는게 문제인데 본인 식당은 손님들이 양이 많으니 가격을 올리지말고 중량을 낮춰라해서 중량이 줄었다는게 뭔 소린지.

사정이 있다길래 뭔 소린가 들어봤더니 그냥 헛소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1kg 손질후 500g 이라고 써놓은거부터가 사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사장님 말씀들어봐도 수율 따지면 가격을 맞추기 위해 500정도로 맞춘다는건 실중량이 1키로가 아니라는건데 이건 허위광고죠 변명처럼 들릴뿐이네요 소비자가 가격이 오르는것 보다 양을 줄이는게 낫다고 해서 그렇게 한다는데 그게 가능한 일인지도 궁금하고 어찌보면 사기에 가깝네요 한마디로 소고기 1키로만 주세요 라고 했는데 가격이 올라서 1키로 가격에 800그램 드립니다. 그냥 드세요 이거랑 같은거 아닌지.. 소비자가 가격이 오르고 내리고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없는데 이건 진짜 사기네요 500그램 맞출려고 1키로 해서 작업후 200그램 잘라서 따로 보관하거나 처음부터 원물 1키로를 맞추지 않고 700그램 정도로 맞춰서 작업한다는건데...소비자 말에 맞게 한다면 가격이 올라 1키로가 아닌 700그람으로 작업을 한다고 고지해야 맞지 1키로 작업해서 원래 7~8백 그람이 나오나 가격 올리지 말라고 했다고 수율80프로 따져서 625그램 작업해서 500그램 보내면서 1키로에 500그램 이건 신고 대상이네요 진짜 신고 해야하지 않나요? 허위광고 과대광고를 떠나서 사기인데

결국 가격을 맞추기위해서 중량을 줄였다는건 본인들이 지금껏 소비자를 기만해왔다는것을 정당화시키기 위한 핑계에 불과하네요. 애시당초 100g단위로 팔던지, 한마리 단위로 팔것이지 1kg =500g으로 팔아왔단건 3미기준으로는 1마리를 빼먹고 팔아왔단건데 이건 사기죠. 사기를 처왔다는걸 저리 떳떳할까.

입질님 위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소고기나 돼지고기처럼 실중량으로 판매되면 간단한 문제 같아요~!

08:26 500g이 3인분이라고 하고 2명이 충분히 먹으면 2인분이죠!! ㅋ 제게는 1인분이지만!. 장어먹고싶다~🤤

순살 중량으로 판매가격 정하는 게 좋겠어요

예전 입추님 컨텐츠중 장어에 댓글 달았던 구독자입니다. 경기도 광명 30년 산 주민이고요. 시흥에 그 천수산인가싶긴한데 나왔네요. 제가 15년전쯤 다닐때랑 지금은 당연히 다르겠지만 그때는 기억하기로 장어 29900원인가에 장어탕은 서비스로 그냥 줬었습니다. 장어 크키도 실했고요. 근데 점점 사람이 많아지면서부터 같은 가격인데 장어 수율은 떨어지고 장어탕도 돈받고 먹어야하게되면서 발길 끊은지 오래됐네요. 영상을 보니 입추님이라서 그나마 실한거 준거지 제 기억 마지막 방문 당시 저정도 장어 절대 아니었습니다. 가족들이 새끼장어 준거아냐 싶을정도로 해서 그뒤로 안갔습니다. 그리고 영상보니 더 이해 안가는건 업체 직원이 손수 손질해서 2미든 4미든 결국 1키로 손질해서 800g정도 나온건데 가게에선 예전부터 지금까지 1kg 실중량 500g으로 파는거잖아요? 그럼 결국 예전 입추님 영상대로 중량이 1키로가 아닌상태로 손질해서 낸거이거나 장어 순살중에 300g정도는 빼고 제공해온건가 싶어디네요.

천수산..ㅋㅋㅋ어디에 있는지 몰겠지만 걸러야겠다. 통수의 냄새가 남 ㅋㅋ

1kg 손질 후 순살 정량 표기 안 하면 사기입니다. 차라리 그램으로 표기하고 1kg 빼세요.

말씀대로 수율, 손질후 500g은 소비자 우롱이죠 그래서 저는 700그램 이상 주는곳에서만 삽니다. 오프라인에서는 g당 가격으로 파는 곳에서 먹고요

성인남자 기준 장어 500g 2인분 택도 없던데.. 꼭 추가 주문한다는..

말도안되는 소리지 저건 몇인분 기준으로 팔때나 해당되는말이지 1kg이라고 써놓고 700~800g 나오는걸 500g내주는건 사기아님?

1킬로에 700-750그램 순살이 나오고 500그램만 손님에게 준다면 나머지 200여 그램은 나중 손님에게 파는 건가요 아니면 처음부터 1킬로라며 3미 짜리면 2미만 손질해 주는 건가요

그러면 1kg라고 하면 본래 3마리량인데(750g) 2마리만(500g) 주는거네요? 사기아닌가요?

오해를 풀겠다고 나와서 하는 소리가...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ㅎ 저희 사기치고 있어요 라니ㅋㅋㅋ웃음벨 스파이신가??

8:20 500g 3인분? 이라는게 무슨말이지? 셋이가서 500G 먹으면 안 쪽팔릴정도인가요? 입질의 추억님도 깜놀하는데

저도 생선을 만지는 직업이라 이런 영상이 꼭 퍼지길 바랬습니다.거의 대부분 장어집들이 1키로 손질후 500그람으로 파는곳이 대부분이지요.영상에 나오는 천수산도 가서 포장도 한번해보고 다른 지점에 가서 먹기도 했지만 이제 인터넷이나 다른 곳에 정량은 아니더라고 실중량700~750g 파는곳이 더러 있어서 그런곳만 이용합니다. 저것도 엄연히 소비자를 우롱하는거지요. 참고로 시흥 금이동에 강산수산이라고있는데 요즘 포장할때는 그곳만 갑니다.정량 700~750g 가격은 비슷.. 이런업체가 많아져야하는데..

장어 손질하면 70~80프로대 살수율 나오는데 배송중 수분 손실 생각해도 못해도 700g은 나올텐데 500g의 정체가 저렇게 나온거군여

본인들에게 유리한 선택적 고민을 하시네요. -. 장어 가격이 오르니 동가격 유지에 그램수 줄이는 선택 -. 그램당으로 팔 생각 없냐고 물어보니까 아직도 고민중 고민을ㅋㅋㅋㅋㅋ -. 500그램이 3인분입니까? 두분이서 충분히 먹습니다 ㅋㅋㅋㅋㅋ

정보가 없을시대에 상술이었던거죠

1킬로잡아서 왜750그람이 아니냐를 물어보는데 500그람타령하고 자빠졌네

그냥 손질한 장어 몇g 으로 파는게 제일 깔끔할거 같아요 식당가면 1판씩 파는데 기준이 제각각..

영상에 나온 시흥 물왕 저수지 천수산 장어 식당은 1kg 잡아서 500g준다고 하니 문제가 있는거네요. 800g~750 줘야지 ...300g은 어디 간겨?

물왕저수지 천장어 예전 무지하게 다니던곳인데...분명 나중에 논란이될거라 예상했던곳이네요

그냥 순살 몇그램 얼마 이렇게 팔면 될것을..

장어도 슈링크플레이션을 겪었던 거군요. 다만 1kg라고 표기해놓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8:25 3인분 500g 안모자라냐고 물어보니까 둘이서 충분히 먹는다는건 무슨 말이야 3인분을 둘이서 먹으면 부족한거잖아

식당 설문조사 ㅋㅋㅋㅋㅋ

입질님은 진정 수산물업계에 선한 영향력이 대단한듯 합니다.

최근 부모님 사드릴려고 장어를 찾아보고 있는데 좀 충격적이네요. 온라인에서 "장어 1kg 순살 500g" 은 전부 제외시켜야 겠습니다. 적어도 700g은 넘는 업체 중에서 잘 보고 골라야겠네요. 이번 영상은 정말 도움이 됐습니다.

저희 동네에서 예전에 자주 갔던 곳입니다 가족들과 자주 방문했고 어느 날 포장해서 먹으려고 1kg를 포장했고 받는 중량은500그램이라는 걸 보고 의아하다가 안 가게 되었네요 가게에서 먹는다면 그냥 그 가격인가보다 했는데 포장을 했는데 수율이 반이라니 이게 맞나 싶어서 그 이후로는 이용을 안 한 기억이 있네요 물왕리쪽 천장어 + 어느 순간부터 가격이 갈 때마다 오르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장님 말씀대로 가격을 안 올린 건 아니고 갈 때마다 키로당 얼마씩 올랐던 기억이 있습니더

다음주에 친구들끼리 장어먹으러 가는데 참고하겠습니다 ㅎㅎ

민물장어말고 갯벌장어도 한번 소개시켜주시면 좋을거같아요! 가격은 일반 민물장어랑 두배이상 차이나는데 학명상 같은 종인지 맛은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천수산 자주 애용했었는데.. 이 영상보니까 걸러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장어는 진짜 말이 많을수밖에 없네요.. 저도 생각했는데 1키로에 손질후 500~600은 솔직히 손이 안가더라구요.. 최소 700 이러면 시켜 먹을건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장어집은 500g 절대 안주는것 같아요 제생각엔 대략400g정도 돼는듯 십네요 저울을 가지고 다닐수도 없고 양심적으로 장사하는 장어집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봤읍니다

장어를 마리로 산것도 아니고 무게로 샀느데 손질전후 수율 그람까지 알아야 하는건지...

작가님 고생하셨네요ㅎㅎ 많이차이나네요

장어 수율은 75~80%... 반듯이 기억해 두어야 하겠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ㅎ

상승한 원자재값>가격상승에 따른 소비위축 우려>판매감소방지 교묘한 꼼수로 물타기(수율이50%인냥 표시) 하지만 최초 원자재값상승 이유가 장어소비인구 증가라면 매출이 감소한게 아니란건데 물들어올때 더팔기위한 방식같은데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가격을 올리지 않는다? 초창기때 그렇게 시작 했는지는 모르겠지만....물가 상승에 자연스럽게 장어 가격도 올라 가는것 같고 무게는 500 그대로 양은 줄이고 가격은 올리지 않는다는 말은 어불성설 같다

저기 식당에서 장어를 진짜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 사실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야기를 안하네요.

3인분이 둘이 먹기 딱 좋다는게 무슨 말입니까???그럼 2인분이지 왜 3인분으로 파나요???

정말 좋은 채널 ❤

이걸 다뤄주셔서 좋네요 키로 손질후 500이라고 파는곳들이 허다한데 말이안돼요ㅋㅋ 무조건 700이상인곳에서만 먹는데 차라리 1키로 손질후 몇백이 아니라 장어몇백그램 이라고만 명시해서 파는게 합리적인것같아요 몇백그램씩 파는건 분명 몸통 꼬리에 대한 구분이 있을테니 한마리 기준으로 판매해야 할것같아요 곧 복날인데 공론화 되어서 좋네요

아니 원물 1kg가격을 주고 사먹는건데 수율이 많이 나온다고 가격을 올린다??? 그게 무슨 논리죠??? ㅎㅎ 장어 사장님 교묘한 말빨로 소비자 우롱하네요... 원물 1kg가격이 35000원 이면 수율이 80%든 50%든 가격은 변동이 없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그건 그냥 500g에 35000원 인거잖아요. 그리고 왜 그걸 소고기랑 비교를 하시나요??? 소고기랑 같은 g으로 비교하면 더 저렴하다고 어필하는건가요??? 장어사장님... 소하고 장어하고 양식하는 가격이 같은가요??? ㅎㅎ 진짜 웃기네요... 뭐 소비자와 오해를 푼다더니 의구심만 더 생기네요

저희 여기서 8년정도 장어 사먹는 곳인데 음~~~ 갑자기 저렴히 먹은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다른곳 700~750g가격이랑 조금 차이났었는데 ...그램으로 계산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이런정보^^

돼지고기 1근을 구매하셨지만 고객만족을 위해 가격을 올리지 않고 400g만 넣었습니다.

시흥 풍수산 맞나요? 3년전 블로그 후기 찾아보니 1kg 2.99 지금 1kg 3.59 이 대표분 왜 말에 거짓이 포함되어있을까요?

그러니까 저 사장님은 사기를 치고계셨다는거잖아요.

같은 가격이면 무게를 더 주는곳으로 구매해야겠네요. 영상에 나오는곳애서는 구매하면 안되겠네요.

비싸질땐 올리고 싸지면 그대로 두고 1kg 수율 800그램이면 500그램 팔려면 700g쓰고 순살 500g이라 하덛가 그냥 사기죠 700~750g 파는 업체 사장도 데리고와서 같이 들어봐야죠 1kg 순살500g라거 팔고있는 대표 데려와서 말만 듣는건 아닌듯 당연히 자기 유리하게 말할테니

일단 수산업자=사기꾼 공식아입니까

어차피 주문한 사람에게 중요한 건 살 무게이고, 원물(손질전) 1kg이니 뭐니 하는 표기 자체가 의미가 없어지고 있으니 원물(손질전) 1kg표기 자체를 없애는 쪽으로 가는게 옳은 것 같습니다.

고객이수율을알필요가없지요 순살무게당가격표시하면되는데 말돌리면사기지요

역시 라도....

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오 좋은 내용이네요

크기에 따른 미세한 중량차이는 껍질양에 따른 차이같네요. 살과 껍질의 비중이 달라서 (아마도 껍질이 더 높은 듯) 마릿수가 많으면 무게가 약간더 많은 듯. 혹은 수분. 껍질에 있는 점액이 더 많을텐니.

8:25 ~ 8:36 진짜 어이가없어요 ㅋㅋ 3인분이라면서 부족하지 않냐고 되물으니 2명이서 먹으면 충분하다는건 도대체 무슨소리..?

의정부 제일시장에서는 딱1kg 잡았을때 850g이 나옵니다 부부가 하시는데 부인이 하시면800g이 나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격이 5만원 오늘 이마트에서 민물장어를 사 왔는데700g이 39800에 사왔습니다

06:45 28년 사기 인생ㄷㄷ

수산물 kg당 얼마 이거 다 바껴야 됩니다 손질후 중량으로 가격 매겨서 판매해야지 뭔 생물 저울치기에 물 맥여서 무게재고 손질 후 실중량 기준으로 가격 매겨 판매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정형을 잘하는 기술자들이 더 늘어나고 수익을 늘릴 수 있는 양심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겠죠

그냥 간단하게 순살중량에 가격메겨서 팔면 됨. 그럼 어떻게든 로스 줄일려고 알아서 수율 올라옴. 50프로 수울 나오던데도 바로80프로 수율 나올거임

그래서 손질후 실중량으로 파는곳을 가야함 잘없지만..

1kg라는 문구만 빼면되겠네요

천수산 옛날생각나네.ㅋ 장사잘때겁나잡아놔고.삐린한거 빼짝마른거 주길레.기름기가 하나도 없냐고 말하니 홀에서방금 잡아나온거라고.ㅋ 반마리추가로 더시키니.기름기잇는거 반마리나옴.참고로횟집함.휴무날감.안간지7년째임

천수산 다시봤네요. 이게 사실이면 셋팅비도 별도로 받는 천수산이 가격적인 메리트 자체가 없어져요. 100G에 7000원잡으면...700G짜리가 49000원에 상차림비 포함이 되니....500G에 상차림비 별도로 먹으면 오히려 손해임.

실중량 500g만적고 앞에 쓸데없이 많아보이는 상술1kg만 빼면 될듯

일곱시만 기달려요!!

수율 70%라고 했을경우 살 중량만 500g이면 손질전 중량은 대략 714g이란 소리인데..... 손질전 1kg이라고 해놓고 살중량 500g이면 수율이 50% 란 말이겠네요 저는 수율 70%라고 가정 했을때, 1kg 값을 지불하고 머리와 내장을 때고 700g을 먹는건 이해하겠습니다.(손질 비용이 있으니 말입니다) 근데 1kg 손질 했을경우 살 중량이 500g이면 수율 50%란 말이고, 20%(200g)은 어디로 가는 건가요? 1kg 값을 지불하고 20%는 소비자가 손해 보는 건가요? 20%는 상차림 비용으로 들어 가는 건지요? 소비자는 손질전 700g가격을 지불 하는 것이 타당한것 아닐까요? 차라리 실중량만 표기 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장어 포장판매하는 곳에서 1kg 단위 가격을 써 놓아서 샀는데 실제로는 손질 수율 70%이 아닌 50%만 나온다고 딱 500g 씩만 주길래 거기서 다시는 안 사먹습니다. 애초에 500g 당 얼마 써놓은 것도 아니고 속은 느낌이 들더군요.

오?! 간판 바꾸셨네요!!!! 채널이 사진처럼 환해진거 같아요!!!

민물장어 바가지 쓰는거 같아서 바다장어 순살750-800g. 만원 중반에 먹는데 담백하니 훨 좋습니다

인천 한림병원 옆에 힘센장어라는데는 손질후 750그람 이라고 표기해서 파시고 무게맞춰서 토막까지 더해서 주던데 정직한 식당이었네요

현직종사자입니다 제가 설명드릴게요 3미짜리 2마리주고 1kg그램팔면 540g내외입니다 그게 경쟁이 심화되다보니 좀더 작은걸쓰거나 큰걸 잘라팔면서 500g이 대세가 된겁니다 저희는 실중량기준으로만 팝니다만 설명은 들을 생각도 안하고 킬로에 얼마 1인분얼마 싼가격만 찾아가시는분들 때문에 더 시장이 흐려집니다 설명해도 아몰라~ 식입니다 그리고 영상 마지막에 민물장어 뱀장어 풍천장어 국내산자포니카가 같은종을 일컫는다는말 잘못된 표현입니다 풍천장어는 품종을 말하는게 아니기에 비콜라 말모라타 같은 동남아품종가져다 국내에서 키우면 국내산 풍천장어라 팔아도 문제가 안됩니다 풍천은 말장난입니다 풍천(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곳)이라는 지형을 지나가는 치어잡아다 키운게 풍천장어라는거죠 지구상 모든 민물장어중에 해당안되는 민물장어 있나요? 손님들도 국내산 자포니카라고하면 수입아니냐고 하니 어이가 없죠

보니까 1kg 단위로 표시를 해 놓는건 이 업계가 옛날부터 이렇게 해왔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적어놓는거 같음 실질적으로 손님은 원물 약 700g을 구매한거고, 그렇기에 손질 후 중량 500g이 손님 상으로 나가는것 원가가 많이 올랐다 했으니 원물 1kg 손질 중량 800g을 그대로 손님 상에 내면 소비자가도 많이 오를 수 밖에 없으니 장어 소비 하락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했을듯 채널 주인장님 말대로 g수 단위나 몇인분 이렇게 판매하는게 오해가 덜 할듯함

포장해놔도 뻘소리가 귀에 쏙쏙박히네 ㅋㅋㅋ

500g보통 3인분 정도 라면서 두 분이 드시면 충분히 드신다니 무슨 뜨거운 아이스아메리카노같은 소리고

어쩐지 양이 적다 싶더라구요 시흥 천수산 자주 갔어는데. 지금 은. 저수지 입구 쪽으로 감

저도 얼마 전에 주식 폭망한 부장님 위로해준다고 민물장어집 모시고 갔는데 수율이 70~80% 인거 알고 있는데, 1Kg 손질 후 500g 이라고 써 있어서 기분이 나빴어요 분위기 깨질까봐 참았는데, 다신 안 갈려구요

잘 배워갑니다

사장님이 사기 인증 하심 ㅋㅋㅋㅋㅋ

영상 나온 사장님 업체는 절대 먹으면 안되겠네..

베댓한번주십시요 형님들 좋은저녁보내시구욥

참 수산물이 유독 원물 기준으로 하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같은 값을 주더라도 뭔가 속는 느낌이죠.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살 때 머리고기랑 사골 무게를 따지지는 않으니깐요. 차차리 전국적으로 원물이 아닌 손질후 무게로 판매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장어 손질도 g수 사기치듯 잘하시네요 능숙하시네요~~

생물 중량을 빼고 실중량만 기재해야지, 생물 1키로 실중량 500그람은 사기네요. 모두 비슷한 생각할 듯... 계속 그렇게 팔면 소래포구 상인하고 뭐가 달라요? 소래포구 상인도 긴세월 동안 그렇게 팔았음.

맞는 말씀! 그램으로만 표기하는게 좋아보여요😊

오해라는 해명은 확신을 주었다. 유용한 영상이었습니다.

장어집 안가고 인터넷 도매수산업체로 사서 해마다 숯불놓고 가족친지분들이랑 숯불구이 해먹은지 어언 몇년입니다 .. 바깥에서 직접 구워서 먹는게 진짜 기깔나게 맛이있고 폼도 납니다

와 손질하는거 예술이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