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타이밍이 이렇게 딱맞죠. 1시간 전에 키즈나 아이 공식 유튜브 체널에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2호기와 3호기는 다른 모델링과 이름을 갖게 되고, 둘이 콤비로써 다른 유튜브 체널에서 다음달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중국쪽 키즈나 이이의 경우 따로 계속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키즈나아이 처음 시작할때 댓글창에 일본인보다 한국인이 많았는데 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연예인이 갑자기 분신술하고 한명은 중국어로 말하는 꼴이잖아?!

중국이 손대면 다들 기피함 ㄹㅇ ㅋㅋㅋㅋ

캐릭터=성우 라고 인식하게 되는데;; 그걸 2호기 3호기 4호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코인 타면 중국의 간섭으로 망한다.

홀로라이브가 미친듯이 상승중 ㄷㄷ 아라아라 밈은 시작에 불과한 느낌 이제 수면 위로 떠오른 홀로라이브

8:57 이 효과음 원본을 여기서 들을줄이야;;;;

확실히 맞는것 같습니다 버츄얼유튜버가 주가 되는게.아니라 일반 스트리머로 진화해야 진짜 생존이 가능하다는게 증명이된거죠 얼굴 비공개 유튜버나 스트리머들이 사용하는 하나의 도구일뿐인듯 버츄얼인 3d모델링이 주가 아니라 안에 사람이 주가 되어야 되는듯

그러게 중국 코인 타버린 탓에....... 4호 성우도 문제가 있었고, 이제 키즈나 아이도 1인체제로 바뀌고 나머지 둘은 다른 모델과 채널을 갖고 4호는 중국쪽에서 활동하니 어느정도 회복되면 좋겠네요.

버츄얼유튜버의 장점... 유튜브를 하면서도 개인적인 사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점?

근데 버츄얼 유튜버가 성공할 수 있던 건 그냥 씹덕취향 저격해서 아님?

키즈나 아이가 기술이 대단해.. 모델이 너무 자연스러움

한마디로 중국이 손을 대면 바사삭..... 타노스급임ㅋㅋㅋ

맥큐뭅(이분은 버츄얼인지 모르겧다) 같이 별 대사 없이 조용히 할 일 하는게 최고인듯.

버츄얼이 현실감과 만나는 순간 무너지는거지... 철저히 분리했어야하는 부분을 꺼내는 순간 돌이킬수없다

한때 씹덕의 마음을 울렸던 키즈나아이...... 근데 난 먼가 생겼구나 하고 안본게 함정

중국이 손대면 뭐든지 중국이 비호감인건 지들빼고 다 알지

EN쪽은 영어도 재밌게 들리고, 캐들도 좋아서 상승세인듯!

아 진짜 초이, 모아린, 세아, 모아, 레비 등등등등 버튜버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ㅜㅜ 2년정도 흥행하고 끝나다니 하ㅠ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중국 묻으면 망함 이건 과학이다..

아.. 저도 이런 생각이었는데 이 영상을 이제야 봤네요 제스처님의 말대로 동감합니다 초기를 이끌었던 편집류 버츄얼 유튜버들이 사라지고 스트리머 형식의 유튜버들이 대세를 이루는 것 같아요.. 슬프네요 뭔가 (물론 스트리머도 엄청 재밌지만요!)

걍 하츠네 미쿠같은 보컬로이드의 진화형인거같음. 노래에만 한정돼있던 버츄얼 캐릭터를 유튜브라는 새로운 틀안에서 만든건데 처음엔 신기해보여서 라이트팬들이 생겼겠지만 시간이지나면서 보컬로이드와 다를게 없다는걸 덕후들도 깨닫고 빠진듯 버츄캐 콘텐츠로는 한계가 보이니 비제이같이 소통중심으로 빠져야 먹고살수있으니까 유튜브 대세가 소통이기도하고..

전 벽람항로 콜라보를 통해 알게 되었고 처음에 보니까 호기심에 찾아가 봤지만 너무 뻔한 영상덕분에 관심이 없어졌다는게...

잘 나가는 뱅드림 코인마저도...올릴수없다니...ㅠ 이건 뭐...뱅드림 성우 친필싸인을 뿌리던가..2,3호기를 폐기시키고 1호기로만 다시 초심찾기하거나 해야겠는데....?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 때 유튜브하다가 알고리즘에 의해서 키즈나 아이를 라이브 방송으로 처음 알게 됬는데 그날은 정말로 충격이었다. 버츄얼 유튜버는 진짜 나에게 있어서 신세계였기 때문이다. 솔직히 키즈나 아이의 지금은 옛날에 비하면 버츄얼 유튜버의 선조라는 명목만 남았고 지금은 거의 몰락했다고 생각되어서 아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나 그래도 나의 마음에서는 그녀가 버츄얼 유튜버 세계로 이끌어준 인도자라는 것을, 그리고 버츄얼 유튜버 그리고 그들을 보는 혹은 봤던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녀가 여전히 선조이자 원조였던 것을 마음 속에 깊이 새겨져 있을 것이다.

와 이거 1년전 영상이었구나 ㄷㄷ.. 아무튼 우리에겐 대월향이라는 전세계 버츄얼유투버들을 섭렵하는 ERP하렘왕이 있으니 문제없겠네요 ㅎㅎ

댓글이 재밌는게 댓글마다 데이지짱 어쩌구 하는 유저가 의식의 흐름같은 헛소리 하다가 자기 최애 영업하는거를 사람들이 단합이라도 했는지 한마음 한뜻으로 무시하고있다는거임 이보다 완벽한 병먹금은 본적이 없음

그래도 버츄얼 유튜버의 시초로써 길은 잘 열었지 앞으로 VR, AR, 홀로그램 등 관련은 점점 발전할 것이고 그에 맞게 사람들의 생활, 취미, 관심사 등도 이쪽으로 기울텐데 이젠 vr관련회사들의 기술적발전이랑 현 버츄얼 유튜버들이 어떻게 이어나가느냐에 따라 달렸지

트위치에서 저렇게 3d캐릭터로 방송하던게 홀로라이브였던것인감.. 처음 나왔을땐 신기함때문에 인기가 있었을진라도 지속적으로 인기가 있으려면 재미가있어야하고 그 재미가 생기려면 예상하지못하는 변수들이 있어야되는데 그 변수들이 생기려면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즉 바로바로 생각이 오가는 방송쪽이 유튜브영상보다 훨씬 많을수밖에없음 인기 -> 재미 -> 상황에따른 변수 -> 사람과의 소통 -> 생방

8:57 그 밈 ㅋㅋ

그러길래 왜 잠자는 곰을 건드냐;; 중국 대만 관계가 정말 한국과 일본 관계인걸 알면서 대만을 중국 영토라 하다니 그건 하와이는 일본꺼에요 하다가 핵폭탄 맞는꼴이거늘...

키즈나아이 미라이아카리 카구야루나가 활동하던 그시절에는 전부 다 챙겨봤었죠..... 그립네요 영상 하나 올라올때마다 달려가서 봤는데... 그나저나 키즈나아이 훡규는 지금봐도 레게노

유튜브 알고리즘이 버츄얼 유튜버들을 노출시키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실제로 버츄얼 유튜브를 많이 보고 있는데 홈에는 뜨지 않아서 일일이 찾아서 봐요

서론 존나기네;; 논란 시작3:34

난 처음 벽람항로하고 hololive하고 콜라보한걸 보고 그때부터 버츄얼 유튜버 입덕했는데....

생방 소통이 거의없으니 서서이 식은거겠지 국내 이미지야 기존 일러라디오타쿠 방송도 트타쿠들 제외하면 국내에선 이미지 그리 좋진않았음 생각보다 많이 많이 까인게 일러스트 타쿠 방송인데 국내 이미지야 말할것도없지 그런데 국내 이미지로만따지면 일러 타쿠 방송보다는 그나마 저게 나을듯 저건 신기하기라도해서 그리고 자체 캐릭터가 아예 등장하는거니까 오히려 진입장벽이 내수 십덕방송보다 낮은경우가 좀있음 그래서 국내에서도 인기꽤있었는데 어느순간 식음 여기 댓글보면 간간히 뭐라하는 댓글이있긴한데 그래도 버츄얼은 서브컬쳐치고는 국내에서 이미지 상당히 괜찮게 들어왔다고봄

8:50 와 딱 이 4명 봤었는데 개추억이다.. 버튜버 안보다가 오리고기때문에 최근에 다시 보고있는데 시간 참 빠르네

몇달전에 댓을 달았지만 다시 달자면 진짜 지금 확실히 홀로라이브가 상승세를 띄고 있음.. 나도 현제 아이 탈팬한지 오래고 홀로가 더 신선하고 드립도 세련됬고 캐릭성도 더 돋보여서 현재는 홀로라이브를 즐기고있고 저쪽거는 한개도 안봄 ㅋㅋ 찐 키즈나 아이는 계속 상황 지켜보는데 이제는 메타버스 아이돌 된것 같더라 공연하러 다니기 바쁨 ㅎㄷㄷ

키즈나 아이가 몰략한 이유는 일본과 중국 물길도 있지만 현재 변화하고 있는 버츄얼 시장을 새로 개척하지 못했습니다. 2020년으로 들어선 요즘의 버츄얼 유튜버들이 다양한 컨텐츠와 사람들과의 소통, 다양한 언어의 사람들과 모이거나 기술력과 밈, 3대 500(한국인 특징) 등의 다양한 매력을 가졌으며, 키즈나아이의 몰략한 이유가 키즈나 아이가 스트리밍 숫자가 매우 적습니다. 유튜브 스트리밍과 실황같은 실시간 소통 영상을 키즈나 아이가 이벤트성으로 했고 일본 버츄얼 유튜버을 제외하면 실황이나 게임 방송들의 최대한 빛을 본 이유가 키즈나 아이가 소통의 문제가 발생해서 차질이 났습니다

너무 슬픔... 1호기가 키즈나 아이 그 자체인 것을 ㅠ

버추얼 유튜버 인지도가 이렇게 높은 줄 몰랐는데 어떤 날 새벽에 asmr들어려고 검색하니 버추얼 유튜버가 해주는 asmr 라이브가 10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보고 있더라구요.. 그 새벽에,,, 참 세상이 많이 바뀌고 있는거 같아요

최근에 버츄얼 유튜버들을 안 보다보니 현황이 궁금해 질 때가 있는데 이렇게 잘 설명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키즈나 아이가 뻑유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씁슬하네요

현직 버츄얼 유튜버가 정식적으로 얼굴 공개한 건 키즈나 아이가 처음인 거 같다

결론 중국몽 꾸겠다=ㅈ망엔딩

사이버가수도 그렇고 가수나 목소리를 대체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은 원래의 목소리를 원함 한 성우로 쭈욱 밀어야 되는건데...

3:10 이런걸 진짜 보러가는구나...

솔직히 중국이 끼어든건 게임이든 영화든(대표적으로 퍼시픽림2:업라이징,메가로돈등등)잘된게 거의 없음

중국 코인 떄문에 문화 산업 전반이 망함. 특히 영화 쪽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신작은 물론 과거 명작들 리메이크하거나 후속작 찍을 때 중국 돈 들어가서 망한 경우 너무 많음.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키즈나아이 중붕이나올때 하차했는데 지금보니까 약간 슬프네요...한때는 팬이었는데..큽

제가 키즈나아이 처음 생겼을때 봤었는데 한동안 안보다가 오랜만에 봤었는데 요즘에는 잘 안되는걸 보니까 맘이 아프네요...

썸넬 보자마자 빠바밤밤 밤바라밤바 이브금 생각한건 나뿐인가 (뭐지 이게 50개가 넘어가네....)

키즈나 아이, 카구야 루나로 시작해서 시라카미 후부키까지는 참 좋아했는데... 그 다음에 나온친구들은 모르겠어...

그녀의컴백

8:58 법규 효과음이 여기서 나온거였구나 ㅋㅋㅋ

키즈나 아이 머리속에서 일하는 애들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즈나 아이 진짜 좋아하고 훡 유!! 듣는거 좋아했고(??) 음반까지 구매했었는데(hello, aiaiai), 중봉이 이전에 좀 시청이 줄었다가(아마 키즈나 아이 복제가 생겼을 시점) 중봉이 사건터지고 탈덕했습니다. 이제 예전에 키즈나 아이를 못본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잘 있어 아이쨩... (현제 나츠미 모에로 갈아탔음)

저는 키즈나 아이 때는 버튜버에 관심이 하나도 없었는데 최근에 홀로라이브 호쇼 마린과 이누가미 코로네 등을 통해 버튜버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올라갔습니다. 아무래도 버튜버 자체가 서브컬쳐 성향이 매우 짙고 시청자들도 그쪽 계열 사람들이 거의 주를 이루다보니 화려한 편집 기술과 콘텐츠 제작보다는 약간 마이너하면서도 서브컬쳐적인 실황 중계 및 모에 요소?나 캐릭터성을 확립하는 것이 더 중요해진 거 같네요. 또한 아바타들의 퀄리티가 키즈나 아이 때보다 훨씬 좋아지고 다양해지기도 했고요. 일본어를 능숙하게 할 수 없다보니 번역된 영상들만 각개로 보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데 이러한 언어의 장벽 때문에라도 한국에서도 버튜버가 다시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한국 버튜버는 지나가면서 몇 번 본 적 있는데 소비자들의 니즈나 타겟 초점을 잘 못잡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버튜버만 나와서 떠들고 오덕 감성을 자극해줄 서브컬쳐적인 디테일만 첨가해줘도 좋을 거 같은데 자꾸 PD나 매니저 등 반갑지 않은 게스트가 자꾸 출연하고..(목소리 등으로.. 게다가 전부 남성..) 그런 거 원하지 않는데 말이죠 한국 버튜버는 너무 대중문화로 올라오려고 시도하다 망한 느낌.. 예전에 시유도 그랬죠 보컬로이드 목소리 담당을 아이돌 그룹으로 내보냈으니.. 목소리 담당이 미인이라면 얘기가 달라질 수도 있지만, 버튜버를 즐기는 사람은 저만 그런 것일지는 몰라도 그냥 캐릭터와 목소리만 듣고 싶지 그 속에 있는 사람까지 궁금해하진 않거든요. 공개할 경우 미인이라면 겨우 본전치기고, 그게 아니라면 완전 마이너스거든요 목소리 담당 공개가 버튜버의 좋은 점이 "안에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초카와이할 거 같아" 등의 씹덕스러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보는 맛이 있는 건데.. 씹덕들이 왜 드라마나 영화보다 애니, 애니메이션 극장판에 열광하고, 3D 여자보다 2D 여자가 좋아 라는 우스갯소리들을 하는지 이유를 알기는 커녕 초점조차 잡질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면에 대해서는 일본의 홀로라이브가 굉장히 잘해내고 있다고 생각이 들구요.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나 성향을 잘 파악하고 움직이는 홀로라이브의 상승세를 보고 있자면 말씀하신대로 떡상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네요. ㅎㅎ

버츄얼 유튜버에 대한 관심이 하나도없었는데 마지막쯤에 나오는 영상들보니까 재밌긴하네요 ㅋㅋ

한 때 키즈나 아이 참 좋아했었는데....눈물나려하네 ㅠ

설명창 너무 슬프자너

2:47 마나는 지금 활동 잘만 하고 있는거같은데요 ㅋㅋㅋ 나머지는 😢

유튜브는 아이디어,끈기,컨텐츠죠 경쟁하고 계속노력하면된다는 구닥다리시대와는 다릅니다 어떤 아이디어를 쓰느냐에따라서 결과가 다릅니다

이거말고 근육남이 VR에서 춤추는거 보고있었는데 최초가 중국코인타서 망했나 봅니다.

와 버츄얼 쪽은 잘 몰라서 음... 댓글을 달고는 싶은데 음...

키즈나아이...초등학생때 본거같은데 시간 참 빠르네요....ㅠㅠ

제스처님 100만이 아니더라도 적어도 20만 정도는 원하신다면 제스처님도 버츄얼 유튜버ㄹ...(((퍽퍽

요즘 버츄얼이 많이 안봐지긴함ㅇㅇ

이미지 소비라고 하나요? 소재는 제한되어 있는데 너무 찍어낼려고 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에 제일 큰 지분이었던 성우지분이 박살이 났으니..

갠적으로 쓰리디 캐릭터보다 투디 캐릭터들이 더 매력적임 투디인데 입체처럼 움직인다는 점이 매력적인 듯 버튜브 세계를 맛본 지 얼마 안 됐지만 양덕들을 노린 건 진짜 잘한 듯 일본인인데 영어 잘하는 거 보고 놀랐음

그냥 키즈나 아이가 뜬건 카스가 노조미의 성우로서의 연기와 잘 맞는 캐릭터였기 때문인데 그걸 돈독 올라서 확장한다고 2호기 3호기에 중쯔나 아이까지 만드니까 점점 떡락하게된거 같네요. 이래서 사람은 한순간에 부자된다고 생활 수준을 급격히 올리지 말아야하고 사업도 갑자기 잘되기 시작한다고 지점 늘리면 안된다는 교훈을 잊지 말아야한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뱅드림도 살려내지 못한...

8:57 퍽유가 여기서 나온거구낰ㅋㅋㅋㅋㅋ

버튜버 접한지 3달? 정도 밖에 안됐는데 확실히 안에사람이 재미있으면 뜨고 아니면 떡락하는거 맞는거같음(근데 이건 인터넷 스트리머랑 다를게 없죠 버튜버를 고집해야하는 이유 뭐 그런건 없는듯) 걍 캐릭터 띄워놓고 안에사람이 얼마나 재미있게 방송하느냐 어떻게 방송을 이끌어나가는지가 그 방송을 보느냐 안보느냐에 큰 영향을 주는듯.

키즈나 아이 1화 딱 올라왔을 때 어째 바로 추천영상에 떠서 보게 되었고, 한 달이었나.. 꽤 짧은 기간동안 나오는 영상들 챙겨봤었을 때, 그 때의 그 신선함이 대단하긴 했었는데.. 아쉽네요

오랜만에 보네요 (썸네일 요즘 떡상 중인 관짝 밈이군요 ㅎㅎ)

키즈나 아이 진짜 4년전인가 구독자 2만명 하꼬때 구독해서 트위터 맞팔까지 됬는데.... 중국코인타고 카게분신하면서 정나미 떨어지기 시작해서... ㅋㅋㅋㅋㅋ

예쁜 꽃도 언젠가는 시들기 마련이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씁쓸하긴 하네요

저는 유튜버인줄은 몰랐고 틱톡에서 춤추시는건만 조금씩 보였는데 지금은 틱톡 안해서 소식을 잘 몰랐었음...

초이초이는 망하지않았어ㅠㅠ

키즈나 아이 aiaiai이거 첨들었을땐 너무 노래가 좋다라며 즐겁게 들었었는데 부른사람이 망해버렸네요

야붕이 라이브 개쩔었지...

AiAiAi를 예전엔 자주 불렀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안부르기 시작한 나님 ,,,

VR CHAT 거기 가면 널리고널린 버츄얼들...

키즈나 아이: 버튜번데 벌써 200만???!!! 바닷속 9000살 상어:ㅋ

2:46 아리스마나는..살아있을..껄요?아오이나비도여

그래도 KIZUNA AI짱은 PORTER ROBINSON이 개최한 Secret Sky 콘서트에 나오는거 보고 반가웠어YO ㅎㅎㅎ

중붕이 한붕이 미붕이 프붕이 독붕이 러붕이 영붕이 오붕이 캐븅이 브붕이 터붕이 그붕이...뭐 전세계 성우 다 나왔으면 그건 그거대로 신기했을듯

이유는 캐릭터가 너무 귀여웠다

키즈나 아이 법규는 시간이 지나도 계속 편집 효과음으로 남을 것 같음....

그냥 처음 성우의 4차원 말투가 매력적이였던 것. 단순히 성우의 힘만은 아니고 대본과 성우가 잘 맞아떨어진 거죠.

그것보다도 A가 너무 강렬했다

이윤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존재라는 건 알지만.. 캐릭터가 이렇게 불쌍한 건 처음이네요;;

그나마 한국에 살아남은 버츄얼유튜버는 맥큐뭅...그저 군필여고생쟝...

버츄얼유튜버만이 할 수 있는 컨텐츠를 밀고 나가는 유튜버가 없어지고 사실 그냥 움직이는 캐릭터 하나 띄워놓고 게임이나 잡담하는 게 주라서 사실 저도 많이 슬픕니다 단가가 안맞는게 문제인데 그거는 해결하기가 쉽지 않죠 그냥 안타까울 뿐

8:57 퍽유음원이 이건줄 처음 알았네

마나님하고 초이님은 개인적으로 재미있게봤는데 두분다ㅠㅠ

키즈나 아이 첫번쩨 영상 올라올 때 입덕했는데 내가 나이를 먹었구나......

블로그 말고 여기다 댓글 쓰는 건 첨인 거 같네요 저두 약 18년도부터 키즈나 아이 카구야 루나 봐왔던 사람임다 19년도에 키즈나아이가 알리타 배우들이랑 얘기하고, 아이아이아이 뮤비를 봤을 때만 해도 키즈나 아이가 새로운 길을 만드는구나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으로부터 1년 반이 지난 지금, 영상 말마따나 결국 upd8는 망하고, 키즈나 아이는 여전히 몰락 홀로라이브는 여전히 전성기를 맞고 있네요 참 뭐 남 인생이긴 하지만 인생은 알다가도 모르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