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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몰랐던 미지의 세상, 업계인에게 들어보는 버튜버 이야기 (버튜버 초대석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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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게이머 김실장

중년게이머 김실장

Жыл бұрын

2부에서 이어집니다.

Пікірлер: 1 600
@중년게이머김실장
@중년게이머김실장 Жыл бұрын
초반에 등장하는 컨셉, 캐릭터, RP 등 단어 사용에 대한 내용은 버튜버라는 개념 이해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그린 상황입니다. 버튜버 콘텐츠는 영상에서 다뤄진 것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즐기고 계시며, 초기보다 폭넓고 다양한 문화가 생겨나고 있으니 위 장면은 유머로 받아들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나와주신 출연자 보호를 위해, 버튜버 콘텐츠 참여자들에 대한 무분별한 혐오 댓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cieldeseul
@cieldeseul Жыл бұрын
@falcomkemi
@falcomkemi Жыл бұрын
@RedMist_Kali
@RedMist_Kali Жыл бұрын
" ㄹㅇㅋㅋ "
@user-ji4rl6qb4f
@user-ji4rl6qb4f Жыл бұрын
@네페
@네페 Жыл бұрын
해당 내용 재밌게 잘봤습니다. 알아야 존중을 하지, 라는 말도 아주 인상깊은 부분이었네요.
@user-uc6ht5ne5z
@user-uc6ht5ne5z Жыл бұрын
마치 디즈니월드가서 저건 다 인형탈이고 알바야!! 라고 말하지 않는것과 유사하네요. 그들이 즐기는 세계관과 몰입을 존중하는 느낌으로 다가가면 될거같네요
@user-cy6hk6ez1i
@user-cy6hk6ez1i Ай бұрын
ㄴㄴ 다름 내 몸이 디즈니 월드에 가 있으면 인정하는데 문제는 디즈니 밖에 있을때도 '그들은 인형탈이 아니라 캐릭터야!' 라고 입에 밀어넣는 느낌임 요점은 내가 버튜버 문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음에도 무조건적인 생각개조를 강요한다는 것 존중받기를 원한다면 상대의 입장도 존중해줄줄 알아야지
@FR0ST-7
@FR0ST-7 Ай бұрын
​@@user-cy6hk6ez1i근데 이게... 버튜버 팬덤은 워낙에 온라인 활동이 활발하다보니 댓글이나 sns로 버튜버의 내부에 있는 실제 인물을 언급하는 행위 자체가 스토킹이나 개인정보 유포의 시발점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져요. 제가 버덕질 4년차쯤 되는데 이쪽 오타쿠들 중 어디까지가 선인지 잘 이해 못하는 분들(미성년자나 정신 건강이 좋지 않으신 미성숙한 사람들)이 정말 정말 많습니다... 2d캐릭터의 탈을 쓴 대상에게 허용되던 인권 침해적 망상이 실제 인물에게 대입되는 순간 팬덤 전체가 선을 넘어버리고 폭주할수도 있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아예 암묵적으로 가상과 현실을 선긋고 귀를 닫고 입을 막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버튜버는 인간이 아니라 진짜 ㅇㅇ인거야! 라고 캐릭터와 사람을 분리하면 버튜버 본인과 팬덤 모두 현실적 문제에 대해 신경쓰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이런 면에서는... 스스로를 우상화하고 무대 위에서 판타지를 파는 아이돌 문화와 유사하다고 느낍니다. 장문 써서 죄송해요ㅠ
@user-uj9nt3wh4y
@user-uj9nt3wh4y 19 күн бұрын
​@@user-cy6hk6ez1i누가 강요했나요? 관심없으면 그냥 지나가면 그만인데
@user-uj9nt3wh4y
@user-uj9nt3wh4y 19 күн бұрын
​@@user-cy6hk6ez1i그리고 디즈니에 비유하는데 버튜버 활동공간이 인터넷인데 디즈니 밖이라면 현실에서 버튜버 보라고 강요당한거임?ㅋㅋ
@TopDeicide
@TopDeicide Жыл бұрын
김실장님 말씀 중간에 "알아야 존중을 하지"라는 멘트가 핵심이죠. 부캐 유행 때부터 들던 생각이긴 한데 그들만의 바운더리가 아니라 외부로 노출될 때 항상 그 팬덤이랑 충돌하는 부분이 '세계관을 존중하지 않는다' 라며 무조건적인 이해를 바라기만 하면 오히려 몰이해와 거부감부터 들게 하여 담을 쌓게 만드는 것들을 너무 많이 보고 느끼다보니 실장님이 말씀하신 이해와 존중이 너무나 와 닿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초대석을 통해 모르고 관심 없던 분야에 대해서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구요 거를 것 없는 김실방 초대석 이번 편도 역시 좋네요. 평소에 관심없는 분야지만 이렇게 관련 종사자 분들을 직접 초대해서 그 분야에 대한 이해를 할 기회를 얻는 것 자체가 감사합니다.
@user-ld3lj1mu6e
@user-ld3lj1mu6e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무엇이든 대중화가 이뤄지고 그걸 사람들이 어느정도 안 상태에서 이렇고 이러니 이해를 해줏셨으면 좋겠다.가 무조건 맞다고 봐요 좀 안좋게 말해서 모르는 사람에게 그런 말 쓰지마세요!라고 하는건 오타쿠들이 그들만의 세계에 빠져 민폐를 끼치는 거니까요. 버튜버 좋게 보지는 않지만 남들과 대화하면서 더 조심하게 만들어주는 유익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logic74
@logic74 Жыл бұрын
걍 농담으로 티키타카 하는거 아닌가 . 뭘 이렇게까지 받아들이지
@user-wk1rb5wf8m
@user-wk1rb5wf8m Жыл бұрын
농담같지만 뼈가 있는 얘기예요.
@cktkdgma
@cktkdgma Жыл бұрын
​@@logic74상대방 말 안 듣고 자기 하고싶은 주제만 떠들다가 관계틀어지는 경우가 서브컬쳐에선 흔한일이니까?
@jhc957
@jhc957 Жыл бұрын
씹덕들 특징이에요. 과몰입
@mitsuki_nal
@mitsuki_nal Жыл бұрын
와! 5:45 저예요! 2D와 3D로 즐겁게 활동하고 있어요🥰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채널등록 부탁드립니다😊
@nelke311
@nelke311 Жыл бұрын
😆👍
@kenesia6284
@kenesia6284 Жыл бұрын
번역 완벽해! 파파고는 신! 나루는 귀엽습니다!
@user-px3vw5ml5l
@user-px3vw5ml5l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알고 오셨대 ㄷㄷ
@nox4089
@nox4089 Жыл бұрын
👍👍👍
@QuRareLugene
@QuRareLugene Жыл бұрын
@bot_0016
@bot_0016 Жыл бұрын
"버튜얼 문화에 대한 존중이 없네" 빵터짐 ㅋㅋㅋ
@kbor3999
@kbor3999 Жыл бұрын
알아야 존중하지ㅎ
@얼굴없는배후자
@얼굴없는배후자 Жыл бұрын
전긍정... 해야겠지?
@LIMZINA-AKAVIRI
@LIMZINA-AKAVIRI Жыл бұрын
이번 기회에 존중을 배워봅시다
@ba6411
@ba6411 Жыл бұрын
존중을 해야하나 흠..
@LIMZINA-AKAVIRI
@LIMZINA-AKAVIRI Жыл бұрын
@@ba6411 그럼요 우리가 게임 스토리 밀때 "저건 0과1로 이루어져 있는 프로그램일 뿐이야" 라고 하지 않는것 처럼요
@브이레코드
@브이레코드 Жыл бұрын
브이레코드의 교장(?) 아림입니다! 버튜버에 관해서 최대한 다양하게 얘기해보려고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시간이 부족해서 ㅎㅎ 관련 문의 및 질문 환영입니다!(우리 학생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flow_dab_i
@flow_dab_i Жыл бұрын
버츄얼로는 귀염뽀작하셔서 몰랐는데 왜이리 잘생기셨나요 ㅋㅋㅋ
@이와
@이와 Жыл бұрын
와 교장선생님 등장한거 넘 좋네요 타 소속이지만 앞으로도 더 잔뜩 놀러가서 놀려야지!
@user-ph4nj8hm9b
@user-ph4nj8hm9b Жыл бұрын
W A V레코드 아시는구나~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Жыл бұрын
ㄷㄷㄷ
@KinFlatline
@KinFlatline Жыл бұрын
저기선 귀염뽀짝하고 이곳에선 훈훈하다...
@user-gj4ic3rz2q
@user-gj4ic3rz2q Жыл бұрын
사실 콘셉이네 RP네 걍 다 써도됩니다... 가끔 그런말 쓰지말라는걸 드립 이상으로 받아들여서 개판나긴 하는데 ㅋㅋ
@Markgraf_ON
@Markgraf_ON Жыл бұрын
ㄹㅇ 드립치는 걸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당황하는 분들 보임 ㅋㅋ
@usergoatgg
@usergoatgg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모르는 분야일테니 조심하는 거겠죠
@ukikaze9930
@ukikaze9930 Жыл бұрын
​@이비 일본도 딱히 ㅋㅋ 일본인들도 버튜버 안의사람 신상파는데 누구보다 진심이고 버튜버로서가 아닌 안의사람이 다른데서 문제일으키면 누구보다 더게시판 불태우는 사람들입니다. 이게 심해지면 결국 계약해지까지 당하는거고
@DetectiveKunK
@DetectiveKunK Жыл бұрын
9:56 이거에 대해선 홀로라이브 사장님께서 직접 언급하신적이 있는데 찾아보시면 재밌는 얘기도 많아요!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와 키리누키 형식으로도 많으니 추천드립니다. 전체적으로 아림님께서 설명도 잘해주시고 김실장님도 이해를 하시고 받아서 좀 더 쉽게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말씀 덕분에 오래 쌓여왔던 지식들이 편안하게 풀려나가는 느낌이 감미롭게 다가와서 여러이야기에 공감하며 행복하게 봤습니다 고마워요! 19:24 "존중도 알아야 뭘 하는거죠!" 사실 조심스럽고 실수도 많이 하는 부분이기에 예민하지만 이해와 배려 덕분에 버튜버 시장이 따뜻하게 느껴져서 버튜버분과 시청하시는 모든 분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saeonthefox153
@saeonthefox153 Жыл бұрын
커버도 VR쪽 기술을 중점으로 시작했다고 하죠...
@Beast_Cutter
@Beast_Cutter Жыл бұрын
내용은 모르겠고 고통받는 거 보는 게 진짜 미치도록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jms327
@jjms327 Жыл бұрын
버튜버에 빠져있는 입장으로써 정말 흥미가 생기는 분들 아니면 계속 모르셨으면 하는게 있음(특히 스트리머계보다는 버추얼 아이돌 영역) 굳이 어필해서 이런저런 쓴소리 듣기도 싫고 실제로 데이는 것도 많이 봤고 기본적으로 서브컬쳐 베이스인데다 정서도 크게 다르고 냉정하게 그냥 싫어하는 사람도, 역겨워하는 사람도 많음 다 이해됨 이런 문화들이 대외적으로 퍼져나갔을 때, 이해해주는 사람이야 많겠지만 이쪽이 좋아지거나 흥미를 가질 사람은 적을것 같고 반감을 사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봐서 시장이 의미있게 커지면 물론 좋은데(어느정도의 인식변화도 포함) 힙합이나 카드게임장르랑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봐요 대중화의 가능성이 있으나 장르 자체가 결국엔 벽을 만들어버리는 오글거리는 말이지만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버튜버, 비슷한 영역을 좋아하는 오타쿠분들이 상처받지 않는게 우선같아서 영상으로 다뤄주신거 감사하고 잘 봤습니다
@askayan2
@askayan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버튜버가 대중화된다는 것은 서브컬쳐감성을 탈피해서 대중적 감성의 영역까지 확장된다는 의미와 같음 버츄얼 스트리밍이라는 기술은 다가올 ai+메타버스 시대와 결을 같이 하기 때문에 10년 내에 대중화될 거라고 봄 그 시대의 버튜버는 지금과 같이 서브컬쳐계열만으로 한정된 의미가 아닐거라고 봄
@yeowoo_01
@yeowoo_01 3 ай бұрын
그럴 일 없으니까 안심하쇼
@leoy3104
@leoy3104 Жыл бұрын
게임외의 분야도 다루시게 되는군요 :) PD님 간판(?) 때문에 관심이 더 가셨나봅니다 ㅎㅎ 요즘 버튜버들이 트렌드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새롭고 재밌어요. 한편으로는 기존 방송인 분들의 수명연장의 느낌이 나는 분들도 계시고 ... 컨디션 안 좋을 땐 버튜버로 하시는 경우들도 있고 ... 해외 버튜버들 클리퍼 하시는 분들 보면 확실히 국내에서도 수요가 있지 싶긴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며 2편 기다립니다 :D
@salut155
@salut155 Жыл бұрын
버튜버 시장은 서브컬쳐나 일본 애니메이션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면 진입 자체가 힘든게 사실이죠ㅎㅎ 그게 익숙하다고 해도 캐릭터의 모션에서 불쾌한 골짜기를 느끼는 사람도 있을 거구요. 버튜버의 "설정놀음"에 익숙해지는 것도 처음엔 쉬운 일이 아닐 수 있죠. 덧붙여 우리나라에서 버튜버는 마이너 중의 마이너라 이 문화를 향유하는 인원풀이 적은데, "키리누키" "오시"같이 해당 문화 내에서만 통용되는 단어들이 많은 것도 진입장벽이 되겠죠. 또한 이미 이 시장에 진입해있는 소수의 인원들 중에도, 홀로라이브 니지산지 브이스포 등에 자기 오시가 이미 확고한 상태라 한국 버튜버 시장으로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일본에서는 만화나 아니메가 메인스트림 문화인데다가 + V튜버가 라이브스트리밍 시장을 개척한거나 마찬가지인거라 메인스트림에 자연스레 들어갈 수 있었지만, 우리나라는 결국 (저를 포함해) 쓉덕 시장이 주 타겟층인데, 씹덕질 자체가 마이너하고 천대받는 취미라 시장 자체가 작아서... 노력이 많이 필요할 것 같네요. 그래도 아이리 칸나처럼 확실한 재능(노래)가 있으면 언젠가 주목받으면서 시장이 확대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향아치 대감처럼 컨셉에 맞춘 외부활동(궁궐투어)을 하는 것도 좋아보이구요. 그분은 100%컨셉이라기엔 좀 애매하지만ㅋㅋ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장벽이... 국내는 기존에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고 있는 분들이 아주 많고, 그 스트리머들의 팬층이 두터운 상태라, "내가 애정하는 현실 스트리머를 놔두고 왜 판떼기(버튜버)를 봐야 해?"라는 거부감이 제일 크지 않을까 합니다. 팬이 많아져도 클립(키리누키)만 봐서는 돈이 안되잖아요. 라이브에 와서 슈퍼챗을 쏴줘야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실제 사람이 방송하고있는 스트리머를 포기하고 (소위 "판떼기 뒤에 숨어서 방송"하는) 버튜버 보러가기가 쉽지 않겠죠 그나저나 제 오시인 미코멧을 김실장님 채널에서 보다니 반갑네여ㅋㅋㅋ
@user-gh2vk9nk6m
@user-gh2vk9nk6m Жыл бұрын
국내 버튜버가 마이너 중 마이너라고 하기엔 시장규모나 팬덤 체급이 너무 큰거 같은데요
@stone263e1a7
@stone263e1a7 Жыл бұрын
국내버튜버가 마이너라 하기엔 스텔라이브나 이세돌분들 트위치 청자수가 상위권인데 인방 잘 안보시나보네요
@salut155
@salut155 Жыл бұрын
두분 지적하신대로 라이브는 잘 안보는지라 제가 잘 몰랐습니다. 찾아보니 팬덤(라이브 시청자수)이 확실히 크네요. 그렇다면 시장규모도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많이 크겠죠. 마이너라고 적은 것은 정정하겠습니다. 적어도 넷상에서는 메인스트림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저 글에 적었던 것들 중 많은 부분은 수정이 필요하겠네요. 특히 기존 스트리머 팬층을 못뺏어올거다라는 것은 완전히 틀렸네요. 시청자 연령대는 잘 모르겠지만, 통상적으로 10~20대의 라이브 시청 비율이 높은 편이고, 해당 연령대는 쓉덕이 아니라도 트위치나 유튜브에도 익숙할테니, 막 시작하는 시장의 점유율이 벌써 이렇게 높다면 10~20대의 주력 문화가 될 수도 있고, 그렇다면 10~20대가 사회의 문화 생산/소비층이 되는 수년~십수년 후에는 자연스럽게 메인스트림에 녹아들 수 있겠다고 생각됩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가 처음에 적은 댓글은 "현재"에만 해당하는 것이 많겠네요. 제 나이대에만 초점을 맞춰 생각을 했지, 저보다 어린 나이대에 관해서는 사고가 깊지 못했습니다. 간단히 말해 사회생활한다고 바쁜 (구)씹덕이라ㅎㅎ 최근 흐름을 몰랐네요ㅎㅎ 본문을 수정한다면 두 분의 지적의 맥락이 없어지기에, 본문은 남겨두겠습니다. 제가 몰랐던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먹어
@안먹어 Жыл бұрын
@@stone263e1a7 마이너 맞죠. 그것도 마이너중에 마이너. 어디 거리 나가서 아무나 붙잡고 아세요?? 라고 물어보면 누가 알까요? 거기에 트위치나 아프리카 누구 아세요?? 이러면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냥 그들만의 리그에서 자기들끼리 둥가둥가 하는 정도 딱 이정도죠
@user-ph7mr6sl8h
@user-ph7mr6sl8h Жыл бұрын
@@stone263e1a7 인방을 보고는 있지만...밖에서 보면 인방보는걸 이해못하는 사람도 많답니다...
@jiweon_english911
@jiweon_english911 Жыл бұрын
제자들이 버튜버 말하면 땀이 삐질삐질 났는데, 덕분에 좀 더 버츄얼 문화를 이해하게 되네요!! 신세계 그 잡채...좋은 영상 감사해요 :) !!
@user-wn5ct2ym8f
@user-wn5ct2ym8f Жыл бұрын
애기들의 문화??.. 그들만의 문화..
@nyangdang
@nyangdang Жыл бұрын
진짜애기들은 좋아하진않음..
@KUKULUKUKU
@KUKULUKUKU Жыл бұрын
20대 초반에게도 신세계입니다...
@jiweon_english911
@jiweon_english911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댓글 수정할게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Markgraf_ON
@Markgraf_ON Жыл бұрын
나 30대 아재... 버츄얼 겁나본다 ㅠㅠ 나만 이상한거 아니지?
@khp1803
@khp180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유익하네요. 말 그대로 '모르기 때문에 실례'일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게임만이 아닌 여러 문화를 공부하는 채널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이런 몰입을 위한 세계관을 지켜주자는 정신은 무언가의 팬이 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해하지말아야 할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덕후 끼리 혐오 조성이 더 자주 되는 느낌이 들어요. 버추얼을 그닥 관심있게 봐온 사람은 아니지만 굉장히 흥미로운 이야기였습니다!
@macsungminson3583
@macsungminson3583 Жыл бұрын
저는 홀로라이브 버튜버를 보면서 케이팝 아이돌 팬덤의 심정을 이해했습니다. 굉장히 비슷한 측면들이 있어요.
@khp1803
@khp1803 Жыл бұрын
@@hspark3300 ㅋㅋㅋㅋㅋㅋ 올해 본 젤 얼탱이 없는 밑도끝도 없는 댓글이네. 상식적으로 누구한테 호감작하며 굳이 좋아하면 왜 숨기냐? 개꼬여서 되려 웃기네 ㅋㅋㅋㅋ
@kuroka3
@kuroka3 Жыл бұрын
​@@hspark33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mhae1775
@simhae1775 Жыл бұрын
몰입도 보다는 신상 털리면 청자 만명대는 물론 2~30명 겨우 나오는 작은 사람까지도 현실에 스토킹이나 아우팅 시키는 경우가 꽤나 자주 있어서 개인 신상 보호 차원에서도 일부러 안 칮는 경우도 많아요
@khp1803
@khp1803 Жыл бұрын
@@simhae1775 제가 이해를 못한 것 같은데 저랑 다른말을 하시는 거 아닐까요? 저는 RP라는 단어를 쓰지 말라했지만 어쨌들 RP하는 세계관에 몰입하는 팬덤이 있으니 외부인은 모르면 걍 조심하자라는 뜻의 글인데 신상이랑 스토킹이 무슨 연관인지 솔직히 모르겠네요. 뭐 몰입의 극단적 사례가 도달할 수 있는걸 말하는 건가요?
@마리엔
@마리엔 Жыл бұрын
실장님께서 '알아야 존중을 한다'라는 한마디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존중이라는거는 상호간에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지 어느쪽이든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존중이 아니니까요 혹여나 일반인들이 버튜버 세계관에 대해서 실언을 하더라도 공격적으로 민감하게 대하기보다 차근차근 좋게 이야기하며 풀어간다면 이해도도 높아지고 기존의 인식이 개선되는데 더 도움이 될듯 싶어요
@Hatachi_20
@Hatachi_20 Жыл бұрын
세상의 모든 버튜버들 화이팅!!
@TheBluelich
@TheBluelich Жыл бұрын
ㅎㅌㅊ ㅈㅇㄱ
@gakdogy
@gakdogy Жыл бұрын
ㅎㅇㅌ
@Mingeon_K22
@Mingeon_K22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등등 스트리밍은 알파고 성현이 스타하는 거 밖에 안 봐서 말씀 그대로 이 세계에 대해서 정말 하나도 모르는 아재인데 아직도 종이, 펜 들고 메모하는게 익숙한 아날로그인 저 같은 사람에게 아주 유익한 영상이네요. 점점 시대가 현실 속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를 점점 괴리시키는 방향으로 발전해가는 것은 아닌가 싶은 우려도 들긴 합니다만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겠죠.. 게임을 통해 세상을 보는 안목을 생각하게 하는 유익한 채널. 2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Cella0527
@Cella0527 Жыл бұрын
이 주제도 기존 오랜 팬들에게는 그거 그런거 아닌데? 하고 굉장히 반감을 사기 쉬운 내용이라 약간은 걱정하면서 재생했는데, 다행히 게스트분께서 그런 걱정을 없게 할 정도로 알만큼 아시는 분인 것 같아 안심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되네요.
@ba6411
@ba6411 Жыл бұрын
@ramemp
@ramemp Жыл бұрын
이런 댓글에 좋아요가 62개씩 달리는 거 보면 음지, 씹덕 반응이 왜 나오는지 알 것 같음.
@airair6669
@airair6669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방송이라고, 극도로 용어에 깐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지만. 실제 팬들은 캐릭터나 RP. 컨셉이란 용어에 딱히 발?작 안합니다. 현실 연애인들에게도 컨셉/캐릭터란 용어를 쓰는 마당에 새삼스럽게 뭔...
@user-ec8lq2kk1k
@user-ec8lq2kk1k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저 분이 너무 깊게 들어간거 같음 뿔 떼는 장면까지도 자꾸 배경이나 스토리가 있었을거라고 하는데 너무 깐깐하다고 생각하긴 함
@airair6669
@airair6669 Жыл бұрын
​​​​@@user-ec8lq2kk1k 정말 솔직히 말해서, VR소개하러 나와서 VR심연 무빙치는 격이니까요. 그렇게 깐깐하면서 빨간약으로 출연하는 시점에서 OUT. 철저할거면 아예 서로 다른 인물인거마냥 해야할텐데... 왜 이세돌/스텔라이브 이전에 성공한 곳이 없었나를 보여주는거 같았습니다.
@이한얼
@이한얼 Жыл бұрын
​@@user-ec8lq2kk1k맞긴함 지나치게 어떤 버튜버의 "규율"을 따라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것 같아보였음 ㅋㅋㅋㅋ
@Jungle_in_the_house
@Jungle_in_the_house Жыл бұрын
홀로라이브 en으로 버튜버 처음 접해봤는데 빨간약에 대한 신경만 안쓰면 여러모로 재능이 많은 사람들이 많아 거부감만 없다면 오히려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DamnGoodDay29
@DamnGoodDay29 Жыл бұрын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반대로 버튜버 자체가 뭔가 알 수 없는 가면을 쓰고 있는 것이 굉장히 거부감이 들었는데 빨간약을 접하고 그 본체에 입덕했고, 버튜버 캐릭터는 그냥 마치 성우가 라디오 하듯이 그냥 RP를 가미한거라고 생각하니 별 부담감이 없더라고요 ㅋㅋㅋ 물론 가끔 막 애교랍시고 난리떠는 장면 나오면 여전히 기겁하지만... 클립정도는 볼만합니다
@paulsaint2366
@paulsaint2366 Жыл бұрын
​@@DamnGoodDay29갠적으론 타카나시 키아라처럼 빨간약 전생 특정하기 쉬운 케이스에서 빨간약 알게 되었는데, 상관없더라 오히려 더 응원하고 싶어지고, 인간 자체가 매력적이라고 해야 하나 신경 안쓰는 시청자 부류, 철저하게 신경 쓰는 시청자 부류 좀 나뉠거 같긴 함
@user-wt7yk4uh4o
@user-wt7yk4uh4o Жыл бұрын
버튜버 문화 존중 못하겠다는건 부모님 세대나 위에세대가 게임이나 만화 애니 인방같은거 못받아들이는거랑 같은거죠 새로운 문화라는게 애초에 모든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그냥 서로서로 욕만 안하고 본인이 좋아하는거 보면 되는거죠
@ukikaze9930
@ukikaze9930 Жыл бұрын
​@이비 격투기팬이신 모양인데 격투기 취미도 존중은 하지만 그쪽에 취미 없는 사람한테 이해를 바라긴 정말 힘든 취미이긴 합니다
@meltizsblackbox7489
@meltizsblackbox7489 Жыл бұрын
실장님 채널은 어느순간부터 각 게임 유저간의 이해를 이어주는 걸 넘어서서, 서브컬처와 서브컬처를 모르는 사람들 까지 이어주시네요.
@rock9232
@rock9232 Жыл бұрын
시점이 되게 좋은거 같네요 버튜버 별로 관심없었는데 최근에 마크 악어에 놀이터에서 버튜버 분들이 몇분 나오셨는데 끼도 많고 노래도 잘하시고 다재다능 하셔서 관심이 좀 가는 찰라에 이렇게 정리를 해주시니 좋네요.
@PetitIne
@PetitIne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진입장벽이 있긴 하죠. 저도 지인분이 추천해줬을때 "그냥 인방을 보면 되지. 왜 이런걸 보는 거죠?" 하다가 어느 정도 적응된 것 같아요. 아바타보단 스트리머의 재미나 방송진행, 성격 때문에 남은 것 같구요. ㅎㅎ
@ukikaze9930
@ukikaze9930 Жыл бұрын
​@@PetitIne 홀로라이브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트위치 매일 7~8시간 방송하는거 보다가 홀로라이브 하루 1~2시간 그것도 1주일에 두어번 방송하는거 보고 있으면 너무 감질남
@HayanSnowFlower
@HayanSnowFlower Жыл бұрын
@@ukikaze9930 한편으론 영악한 게, 그렇게 1~2시간 맛 보여주고 다른 멤버랑 케미가 맞아 그 방송도 찾으러 가게 되면 회전문 돌듯이 방송 스케쥴이 유기적으로 짜여있다는 점... 예를 들어 누군가의 기념일 방송에는 그 사람의 방송시간과 겹치지 않게 스케쥴을 다 빼주는 전략이 있겠네요. 물론, 내가 좋아하는 몇몇만 보는 사람은 님처럼 짧게 즐길 수 있는 거고 기존에 트위치 7~8시간 스트리밍도 별탈없이 즐기던 분들한테도 충분히 몰입할 수 있게 기수라는 전략을 잘 짠 거 같습니다.
@june14695
@june14695 Жыл бұрын
나이를 먹고 삶에 이런 저런 경험이 쌓일 수록 시야가 좁아지고 배움에서 거리를 두기 쉽기 마련이고 격동하는 요즘 세상에 어린 문화에 대한 무시와 배제를 하기 십상인데 흐름을 읽고 배우고 따라가려는 노력은 정말 대단한거라 생각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Calipce
@Calipce Жыл бұрын
버츄얼 스트리머 방송 즐겨보는 입장에서 보자면 스트리머분의 성향에 따라 RP의 취급이 매우 달라지는데 RP를 별로 중요시하지 않는 분 방송에서는 스스로 자기 RP와 반대되는 발언했다가 시청자들이 지적해서 당황하는 모습 자체를 하나의 밈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고...뭐 그런분들 방송에서는 캐릭터니 컨셉이니 RP니 이야기해도 상관없는데 RP를 철저하게 지키시는 분 방송에서 그런말 했다가는 욕먹죠... 디즈니 랜드같이 캐릭터RP를 철저하게 지키는 곳에 가서 미키마우스 인형탈 가르키면서 큰 소리로 이 안에 사람있다고 외치면 주변사람들에게 욕먹는거랑 별 다를게 없음...
@Toramaru75
@Toramaru75 Жыл бұрын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디즈니 캐릭터 탈은 해당 캐릭터에 대한 호감도나 인지도가 있고 남녀노소 귀여워할만한 구성이 있는 상태니까 저걸 연기하는 구나하고 걍 이해가 되는데 버튜버를 보려고 들어가면 캐릭터 컨셉에 대해 아는게 없고 목소리나 행동이 과하다고 느껴질때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안의 연기자가 먼저 떠오르게 되더라구요. 그 캐릭터에 적응을 해야하는데 뭔가 맹신적인 채팅창 분위기도 그렇고 나만 동떨어진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10분을 채 넘긴 적이 없네요..처음에 어떻게 적응을 하신거죠?
@Calipce
@Calipce Жыл бұрын
​@@Toramaru75 음...저같은 경우는 먼저 노캠방송하시던 분들 방송을 보다가 그분들이 버츄얼 데뷔하면서 천천히 빠져들었죠. 캠도 없고 일러스트 하나 띄워놓고 방송하던 분이 버츄얼 캐릭터를 만들어서 움직이는 모습 보면 어떤의미로는 감동이죠... 그래서 버츄얼에 적응하고 싶으시다면 버츄얼을 가끔씩 꺼내서 쓰는 노캠방송쪽 부터 천천히 적응하시는걸 추천해요.
@albus7927
@albus7927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유익하고 다양한 게임 관련 콘텐츠를 다뤄주시니까 김실장 채널을 끊을수가 없습니다...👍👍
@user-mt4lq2in4p
@user-mt4lq2in4p Жыл бұрын
노캠보다는 표정이나 감정 등을 더 잘볼 수 있어서 좋고 캠보다는 개인정보나 사생활을 더 잘 지킬 수 있어서 좋고 사실 장점이 많지만 한국에서는 씹덕문화라고 무지성으로 배척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거 같음 못해도 뭔지는 알고 말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런 컨텐츠들 좋네요
@user-uc3zt2fq4e
@user-uc3zt2fq4e Жыл бұрын
처음 접할때 저 캐릭터가 애니메이션 같은데 왜 보통 스트리머처럼 방송중인거지? 라는 이질감만 극복하면 일반 스트리머랑 다를거 없이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버츄얼 스트리머로 활동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100% 역할극을 한다기보다 본인 성격에 방송 텐션+캐릭터 컨셉을 첨가해서 방송하는 분들도 많아서 인방의 본질인 인간적인 부분도 꽤 잘 보여요
@diosmio3931
@diosmio3931 Жыл бұрын
버츄얼 스트리머가 사람처럼 행동할땐 ㄱㅊ은데.. 그 캐릭터의 외형적 어필이나 이상한 컨셉 나올 때 아찔해져서 끄는 경향이 있음.. 예를들면 아이네라는 방송인 자체는 좋아하는데 VR 컨텐츠 나오면 아찔해져서 도망감 ㅜㅜㅜ
@EchilO
@EchilO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아바타를 뒤집어쓰고있어서 본인 스스로를 더 잘 들어내기도하져
@Kon_yappi
@Kon_yappi Жыл бұрын
ㄹㅇ 보다보면 그냥 "그 사람"이 좋아져서 보는게 대부분이죠
@룡아
@룡아 Жыл бұрын
@@EchilO 잘 드러내다
@TheBluelich
@TheBluelich Жыл бұрын
​@@EchilO청순따윈 버추얼에겐 사치재일뿐
@rabbitduke524
@rabbitduke524 Жыл бұрын
"버추얼 스트리머" 자체가 굉장히 낯선 장르지요. 초반부를 보니 이번 영상을 찍으시는데 무척 고생하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는 미리 알고 있는 부분이 많아서, 재밌게 감상하게 되네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k.sora9225
@k.sora9225 Жыл бұрын
들어보니 저도 맛보기로 버츄얼 스트리머 봤던 입장에선 뭔가 오늘 영상에선 정말 빙산의 일각만 보여준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 영상을 보고 버튜버라는 문화 시장이 왜 점점 커지고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을까에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2부도 기대할게요
@user-mp7rv1kp1b
@user-mp7rv1kp1b Жыл бұрын
영상'界', 실황'界', 키리누키.. 키리누키가 클립의 일본 발음이라는 것도 한참 뒤에야 알았었죠. 모르는 사람들이 접근하기는 정말 벽이 높네요. 사이호시, 하코호시 이런 말은 버튜버 꽤 봤어도 처음 들어봅니다. 정말 벽이 높네요.
@hasuku8209
@hasuku8209 Жыл бұрын
버튜버 꽤 보셨다니까 도움 되시라고 설명드리자면 사이'오시', 하코'오시'라고 오시가 한자로 推し인데 한국말로 '밀어주다' 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KCornix
@KCornix Жыл бұрын
컨셉이니 캐릭터니 호들갑떠는 건 일종의 버튜버 쪽의 밈이라고 보는 게 편합니다. 대부분은 회사 소속이라고 해도 그 정도로 정색하고 막거나 하지는 않아요. 버튜버와는 접점이 없어도, 예전에 알고지낸 사람들 친분으로 합방하기도 하던데요 뭐. 이걸로 분탕 일으키는 애들이 있으니 스트리머가 먼저 말하는 게 아니면 가급적이면 언급을 피하자 정도입니다...
@Virtualducknyang
@Virtualducknyang Жыл бұрын
14:25 민수하군.. 여기서 보게될줄이야.. 한국에 버튜버라는게 완전 볼모지일때부터 지금까지 시장을 개척하다시피해서 살아?남은 (한국한정) 버튜버 대선배인데 김실장님 채널에서 보게되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EarthScience1111
@EarthScience1111 Жыл бұрын
국내 이야기는 왜 안나오지 했는데 2부가 있었군요... 2부도 기대하겠읍니다!
@bakgun123
@bakgun123 Жыл бұрын
9:33 12:23 K-버튜버의 살아있는 화석, 우리 세아 스토리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ㅜ ㅜ
@YoutubePremium-fe9tc
@YoutubePremium-fe9tc Жыл бұрын
K-버튜버의 살아있는 할머니 김춘자 김미자ㅋㅋㅋ
@Crit_KR
@Crit_KR Жыл бұрын
이세돌 오디션 유입으로 버튜버를 처음 알게된 사람이라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몰랏던 사실도 많이 알게 되고 유익하네요. 2부 기다리겠습니다
@user-qg3qj3so4q
@user-qg3qj3so4q Жыл бұрын
저도 오타쿠긴 한데 버추얼 유튜버는 다가가기 어려워서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 어느정도 해소된감이 있는것 같네요.. 그리고 버튜버 특유의 세계관? 설정? 이런게 잘 모르는 사람 입장으로 초등학생 설정놀음 같아서 다가가기 더 힘든것도 있구요.. 그림 뒤에 인간으로서가 아닌 아닌 눈앞에 그림을 진짜라고 인식해야한다는게 너무 난이도가 높아요..
@purplearchmage8296
@purplearchmage8296 Жыл бұрын
깊게 생각할 거 없이 그냥 애니나 게임 등장인물 보듯이 즐기면됨. 애니와 게임의 각 등장인물들 뒤에 있는 목소리 주인들을 일일이 생각하며 즐기는것이 아니듯이요
@botongmanx
@botongmanx Жыл бұрын
세상에 김실장님 채널에서 가우르구라와 토키노 소라를 보게 될 줄이야, 역시 오래 살아야 돼 ~~~
@user-zn5ui3wm1c
@user-zn5ui3wm1c Жыл бұрын
존중 이야기는 26분 영상중에 1분에 불과하고 실장님도 고정댓글로 유머로 받아들여달라고 했는데 그런건 이해 못하는 분들이 많아서 슬프네요😂 전체 영상은 어떻게 이 분야가 커지게 되었는지 역사와 함께 다뤄서 좋았고 다음편도 궁금해집니다!
@user-zn5ui3wm1c
@user-zn5ui3wm1c Жыл бұрын
@@user-gj5xy3mw9e 저도 의자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다른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정도로 강요하는건 PC주의사상, 사이비종교나 다를 바 없죠.저는 영상에 나온 문제 부분이 유머를 위해 연출이 과장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부분이 이렇게 화두에 오르는 것 보면 실패한 유머일수도 있겠네요. 존중을 강요하는 부류는 문제가 될 부분이지만 일반화된 일부분에 너무 매몰되면 건설적인 영상이야기는 못할 것이란 생각에 저런 글을 남겼던 것 같습니다. 버츄얼이 존중을 강요하고 패악질을 계속 부리는 문화이며 그런 행태가 계속된다면... 뭐 알아서 배척되고 사라지지않을까요? 그렇지않다면 살아남을 것이고요.
@mona9362
@mona9362 Жыл бұрын
유머라곤 하는데 버튜버 잘 아는 사람한테도 저런 식으로 쓰지 말라는 식으로 말하면 반감이 들 수밖에 없음. 저런 걸 존중하는 건 개인의 문제인데 하지말라고 남한테 강요하는 시점에서 기분 나쁜 오타쿠가 됨
@user-vj7cb6pj8m
@user-vj7cb6pj8m Жыл бұрын
존중얘기 나온뒤로 집중이 안됨. 저사람 뭐 피해망상 걸렸나? 캐릭터를 캐릭터라 못히고 컨셉을 컨셉이라 못하고? 엠병하고있네
@LTH0114
@LTH0114 Жыл бұрын
​@@user-vj7cb6pj8mㄹㅇ 비단 저사람뿐만이 아니고 다른 버튜버 팬들이 다 저러고있어서 버튜버에 관심이 가려다가도 팬이 역겨워서 거부감들음
@factman491
@factman491 Жыл бұрын
씹덕이라는 편견을 깨면 입장하기 쉬움 내가 처음에 왠 캐릭터들 뒤에 숨어서 방송하나 생각했었는데 생각해 보니까 노캠 스트리머, 가면 뒤집어 쓴 유튜버, 심지어 키우는 동물만 보여주는 유튜브도 잘만 보고 있었다는걸 깨닳음 그냥 그림 띄워놓은 평범한 방송인이라 생각하고 보니까 금방 빠져들었음
@user-kt2dj7jv7l
@user-kt2dj7jv7l Жыл бұрын
편견을 깨는게 진짜 중요하지 ㅋㅋ
@Choco_smith
@Choco_smith Жыл бұрын
가면 한장 더 쓴다고 방송의 본질이 바뀌는가? 결코 아니죠
@_NPT_
@_NPT_ Жыл бұрын
중요한 건 사람이지
@user-pm8pf5gl8u
@user-pm8pf5gl8u Жыл бұрын
버튜버는 10년 넘게 해먹은 듀라한이랑 하등 다를 게 없음. 옛날부터 봐온 듀라한 캐릭터 사진만 띄우던 거에서 움직이는 걸로 바뀔 뿐이니까 거부감이 덜하지.
@And-a
@And-a Жыл бұрын
​@이비 적어도 게임방송쪽으로는 노캠이 근본이긴 하지 ㅋㅋ
@roche2106
@roche2106 Жыл бұрын
니지산지 en 팬인데다 오시인 버튜버가 썸네일에 나와있어서 못 지나치고 왔네요 ㅋㅋㅋㅋㅋㅋ 평소 김실장 채널 좋아하는 애청자라서 여기서 버튜버 얘기를 들을줄 몰랐어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ㅋㅋㅋ
@roche2106
@roche2106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보지 않은 게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때... 리니지 얘기 초대석 얘기 들을 때 게임을 잘 아는 사람들이 어떤 기분이었을지 깨달았어요 ㅋㅋㅋ 너무 당연하고 잘 아는 이야기인데 이렇게 보니까 재밌네요 ㅎㅎ
@soomnyang
@soomnyang Жыл бұрын
ㄹㅇ깜짝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메오레오
@까메오레오 Жыл бұрын
해외쪽 버튜버얘기도 재밌지만 2부에 나올 이세돌 얘기가 제일 기대가 되네요 ㅋㅋㅋ
@Hans_Mayer
@Hans_Mayer Жыл бұрын
"버튜버"와 "안의 사람" 사이의 괴리감이 부각됨 = 대유쾌마운틴 "버튜버"와 "안의 사람" 사이의 일체감이 엄청남 = 대유쾌마운틴 어느 쪽이든 버튜버 문화를 즐기는 사람이면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함. 중요한건 괴리감이든 일체감이든 "유머러스"하게 승화시킬 수 있느냐 하는 지점인 것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론) 재미만 있으면 빨간약이든 파란약이든 무슨 상관인가, 라는 입장입니다ㅋㅋ..
@Fooltany
@Fooltany Жыл бұрын
어 저도 이거 핵공감합니다
@bluestripe2
@bluestripe2 Жыл бұрын
3년전부터 계속 즐기던 나만의 작은 취미가 이젠 김실장 채널에도 올라오는구나... 나름대로의 해석을 붙여보자면, 버튜버라는 건 일종의 관객과 배우가 다 같이 하는 연극이라고 생각함. 근데 이제 배우는 배우의 역할이 있지만, 관객은 역할이 따로 없고, 배우건 관객이건 그때그때마다 모든 것을 애드리브로 이어나가는 연극. 그러다보니까 관객이라고 하더라도, 배역이나, 대본에 불만을 가질 수가 없음. 이 연극에서 빠지는 건 말 그대로 그냥 시청을 안하면 그만이니까. 그러다보니까 쉬운 접근성에, 그렇지 못한 진입장벽이라고도 생각을 하는데, 이런 RP가 본인에게 크게 싫지 않은 부분이라면, 오히려 나머지 부분은 대부분이 장점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몰입도가 크고, 컨텐츠 재생산성도 높은 유망산업이라고도 볼 수 있는 부분. 그리고 약간의 첨언을 덧붙이자면 일본쪽 버튜버들이 메타픽션을 꺼려하는 이유는, 오래 전부터 방송인들에게의 악질적인 팬이나, 스토킹, 심지어는 직접적인 폭력까지도 행사한 일이 많은 일본의 방송 문화 자체가 일단 여기에 끼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봄. 실제로 홀로라이브에도 악플, 살해협박으로 장기간 방송을 쉰 사람도 있고 심지어 강제하차당한 사람도 있음. 니지산지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보니까 버츄얼업계가 전반적으로 이렇게 운영할 수 밖에 없게 된 것도 납득이 가는 부분. 앞과 뒤가 완벽하게 분리된 일본의 문화에 그야말로 딱 맞는 방향이라고 봄.
@user-pj1vu3pm1v
@user-pj1vu3pm1v Жыл бұрын
맞는거 같음 우리나라도 스토커문제 심심찮게 터지는데 단순히 생각하면 연애인들한테 사생팬이 따라다니는 문제가 똑같이 터지는 거니까
@bluestripe2
@bluestripe2 Жыл бұрын
@@user-pj1vu3pm1v 물론 판타지를 지키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임. 일본 쪽 문화 자체가 뒤에서 뭘 하던 겉으로 내놓지만 않으면 어느정도까진 용인이 된다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게 더욱 필요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방송인을 보호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조치까지 겸할 수 있으니, 기업 입장에서는 안하는게 오히려 이상하죠.
@HayanSnowFlower
@HayanSnowFlower Жыл бұрын
@@user-pj1vu3pm1v 버튜버 관련된 방송은 아니지만, 최근 모 남성 만화가 방송도 캠방이라 그런지 스토킹 사건이 발생했죠. 하물며 가치코이를 노리는 방송에선 더더욱... 조심할만해요.
@bluestripe2
@bluestripe2 Жыл бұрын
@@HayanSnowFlower 그런 거 같아요. 사실 버튜버 업계가 이렇게 성장하기 전에도 일러스트같은 자캐만 있고 캠은 따로 없이 방송하던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 사람들도 이런 직접적인 RP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방송상의 방향성이나 본인의 캐릭터성을 가져가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더욱 그런 느낌이 듭니다. 버튜버는 그걸 좀 더 심화하면서 확장시킨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bluestripe2
@bluestripe2 Жыл бұрын
@@정복자입니다 결국 처음 버튜버가 등장했던 것처럼 버튜버 내의 분파로 또 갈려서 시장의 한 축이 될 수는 있겠지만, 아예 지금 버튜버 시장을 다 집어삼키진 않을 거 같아요. 사람들이 인물에게 매력을 느끼는 중요한 포인트가 자신과의 공감인데, ai의 경우에는 맡은 바 역할을 우수하게 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정말 롤플레잉이라는 극 자체의 완성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에게 선택받을 수는 있겠지만, 극의 등장인물에 몰입하기는 힘들 것 같기에 인물에 몰입하고 같이 행동한다는 느낌을 받으려면 ai로는 부족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1im_keat
@1im_keat Жыл бұрын
썸네일의 복스 얘기는 없었네요 ㅠ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monetipesok992
@monetipesok992 Жыл бұрын
초대석시리즈 자체도 재밌지만 새로운 정보에 당황하는 실장님과 피디님 모습이 재밌어요ㅋㅋㅋ
@IsItToday
@IsItToday Жыл бұрын
14:21 오히려 니지산지가 콘서트 퀄이 훨씬 좋을텐데.. 이거 맞아요 교장님?
@roykim3297
@roykim3297 Жыл бұрын
점점 시대가 바껴간다는게 느껴진다..영화관 빌려서 가상의케릭터를위한 생일파티해주는것도 나름 충격이었지만 취향존중..
@crazygoat_experience
@crazygoat_experience Жыл бұрын
썸네일에 별거리 혜성씨가 나오다니 이 지나가던 별보는자는 매우 기쁩니다
@user-ni5ef7hx6f
@user-ni5ef7hx6f Жыл бұрын
실장님 영상은 게임쪽에서든 이런쪽에서든 모르는 시점에서 이해할수있게 영상을 만든다는점이 항상 보기 편함
@user-jd1ib4vu4l
@user-jd1ib4vu4l Жыл бұрын
트렌드가 궁금하지만 막상 직접 하나씩 찍어먹어보자니 너무 방대해서 막막할 때가 많은데, 이런 영상들 덕분에 몰랐던 것도 좀더 접근성 좋게 알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문화는 알면 알수록 넓고 방대한 것 같아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d87fn3
@user-d87fn3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깔끔한 정리를 할 수가 있나..?! 하고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버튜버가 뭐야?라고 물어보는 친구에게 이 영상 하나 바로 보여줄 것 같아요. 버튜버를 좋아해서 잠깐 보려고 했는데, 정리도 깔끔하고 심지어 확실하고 세세하게 풀어주시니 몰입해서 끝까지 봤습니다! 영상 좋네요 킹아~!!!
@sewonpark9801
@sewonpark9801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존중도 알아야 한다 진짜 맞는 말이네 ㅋㅋㅋㅋㅋㅋ
@CloudS2Luna
@CloudS2Luna Жыл бұрын
와.. 김실장님 채널에서 '버튜버'관련 이야기가 나올줄이야.. ㄷㄷ
@LaingLaingAnimation
@LaingLaingAnimation Жыл бұрын
버튜버 이야기들을 옛날부터 지금까지 장소별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반응도 재미있어요 ㅋㅋㅋㅋ 2부에서 우리나라 이야기와 버튜버 실체 밈도 굉장히 기대됩니다!
@user-li1jg7wz2s
@user-li1jg7wz2s Жыл бұрын
15:15 이파리들은 이 일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hong15
@hhong15 Жыл бұрын
시작부터 낯선 문화에 고통받는 김실장님 재밌네요
@KA15ER
@KA15ER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
@litahan
@litahan Жыл бұрын
실장님 채널에서 버튜버에 대한 영상을 볼 줄은 몰랐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관련 업계 분께서 설명해주시니까 뭔가 한 번에 정리가 잘 되는 느낌이었어요 2부도 기대할게요!!
@belufian
@belufian Жыл бұрын
처음엔 뭐지이건 재밌는 애들이네 라고 시작함. 영상 추천에 뜨는거 몇개 보다보면 빵터지다가 노래하는거 보면 오?! 그렇게 빠져버린 홀로라이브 멤버가 수두룩.. 버튜버라는 용어는 그냥 뭔가 개념을 표하는 용어일뿐이고 일단 애들 노는게 참 재밌게 놀아서 웃음소리 듣는걸로 치유됨. 목소리 좋은 사람도 많고 춤잘추고 노래도 잘하는 사람도 있는데 반전매력 때문에 더 빠져드는 느낌도 있음. 단순히 판떼기 스트리머를 넘어서 음원이 애플뮤직이나 스포티파이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에 등록되서 언제든 들을 수 있는 뮤지션 영역에 걸쳐있는 상황이라 놀라울 정도. 그냥 인디 음악이라고 생각하고 들으면 좋은 음악들도 많아서 그런 재미도 한몫하는듯.
@bildogaggins8196
@bildogaggins8196 Жыл бұрын
내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느낌보다는 내가 우물을 들여다 본 느낌인데....
@bildogaggins8196
@bildogaggins8196 Жыл бұрын
@@MoonRabby 다시 들여다 보고 싶지는 않네요.
@noriroo
@noriroo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느끼는 무언가가 뭘까 했는데 이건가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rtai0
@Ertai0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 우물 속 지하수가 한 두레박씩 길어져 나오고 있는 판국이죠. 결국 바깥에서도 점점 눈에 밟히는 빈도가 늘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기가 하는 게임이 어느 날 갑자기 버튜버 콜라보를 하는 식으로요. 뭐, 애니나 게임 쪽에 관심이 아예 없다면 정말 안 볼 가능성이 높지만요.
@bildogaggins8196
@bildogaggins8196 Жыл бұрын
@@Ertai0 아 예
@bildogaggins8196
@bildogaggins8196 Жыл бұрын
@@Ertai0 뭐 일단 아는 사람은 찾아 보겠네요
@BBuReKi
@BBuReKi Жыл бұрын
버튜버 본지 2년넘었는데 이젠 나에겐 상식들이 되었지만 아직 모르는 제 3자의 시선으로 다시 보니 신선하네요
@recycledturtle3211
@recycledturtle3211 Жыл бұрын
버튜버 채널을 즐겨 보는 입장에서 '알아야 존중할 수 있다'라는 말에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자기들이 좋아하는 버튜버를 존중해달라고 하면서, 정작 어떤 면에서 존중해야하는지 알려주지 않고 그냥 좀 몰라서 말한 거 가지고 굉장히 비윤리적이고 매너가 없는 행동인 양 몰아가는 악질 팬덤이 너무 많아요 안에 사람 관련해서 한 마디 꺼냈다고 사생활 침해범인가요? 버튜버가 어떤 점이 좋아서 보냐고 한번 물어본 게 버튜버 팬덤을 무시하는 행위인가요? 그냥 몰라서 그런 거에요.. 영상에서도 직접적으로 언급됐잖아요. 계단식으로 점점 들어올 수 있게 해줘야지 냅다 자신들만의 언어로 말하기 시작하면 그건 그냥 유입들 쳐내는 행위입니다. 제발 자신들의 문화를 점점 구석으로 몰아가지 말아주세요... 사실 버튜버 팬덤 말고도 좀 코어팬 많다 싶은 분야면 항상 있는 일이긴 해요. 해외축구, 철도, 낚시 등등 각종 딥한 팬덤이 있는 취미들이 특히 그렇죠. 버튜버도 그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는 겁니다. 적어도 우리는 그러지 말아야되는 거 아닐까요? 너무 한번에 다 먹으면 체헤요. 조금씩 먹여줍시다
@HayanSnowFlower
@HayanSnowFlower Жыл бұрын
@이비 이젠 정보를 얻기 쉬워진 시대이니만큼, 무지도 죄가 되는 세상에서 '모른다'는 방패로 함부로 말을 꺼내는 것도 그리 좋진 않죠. 원 댓글분처럼 폐쇄적인 것만큼이나 자주 보이는 문제로 보여요.
@kkn0910
@kkn0910 Жыл бұрын
버튜브에 대해 많이 알게되었내요~~ 특히 초대된 분이 관련 업계 내용을 진짜 잘 아는 분을 모셨다는 생각이 듭니다.(대표면 바지 사장인 경우도 많은데 이분은 찐이내요~)
@01001pl
@01001pl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버추얼아이돌에 빠지게되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버추얼계 조상님이랑 이 문화가 어떻게 성장하고 널리 퍼지게 되었는지 이제 이해가 잘되요 그리고 제가 응원하는 아이돌들은 트래킹을 차고 방송하고 있단건 알았지만 장비를 보니까 더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ㅠㅠ 2부도 정말 기대돼요~
@user-sc6uo1fn3z
@user-sc6uo1fn3z Жыл бұрын
김실장님의 영역이 넓어저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버튜버 흥해서 세아스토리에 필충만과장도 인터뷰 됐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user-rr2gg6qm7h
@user-rr2gg6qm7h Жыл бұрын
어질어질... ㅋㅋㅋ 다양한 문화를 존중해주세욧!
@user-yw1ct6cb9k
@user-yw1ct6cb9k Жыл бұрын
실장님 방송 재밌게 보고 있는 20대입니다 원래도 오타쿠지만 요즘 버튜버 빠져서 한창 달리는 중인데 실장님이 버튜버에 대해 알아가는 걸 보니 너무 재밌습니다ㅋㅋㅋ
@briang136
@briang136 Жыл бұрын
본격적으로 버튜버를 보는건 아닌데, 게임 스트리머가 버튜버 쓰는걸 보고 있으면 나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대체로 덤으로 하는 경우는 캐릭터가 강한 건 아니고 판떼기를 얼굴 대신 공개하는 느낌에 가깝네요
@user-vz4sm1uz5t
@user-vz4sm1uz5t Жыл бұрын
그냥 노캠 게임스트리머였다가 버튜버가 된 분들이 보통 그럴걸요
@HongChanLee
@HongChanLee Жыл бұрын
실장님 : 그런 컨셉이신 거죠? ??? : 아니요 컨셉 아닙니다. 실장님 : 그런 캐릭터라는거죠? ??? : 아니라니까요ㅠㅠ 실장님 : 넘 어려워 ㅠㅠ
@tv7959
@tv7959 Жыл бұрын
스트리머 소개 때... 탬황도 나오고 유니랑 칸나도 나오고.... 그저 웃으면서 감동의 눈물 흘리면서 갑니다
@MarShall_Kim
@MarShall_Kim 11 ай бұрын
요즘 버튜버 분들이 워낙 많다보니 궁금했는데, 다른 차원의 세계를 보는거 같은 기분이듭니다. 단순히 가상 캐릭터를 트래킹해서 방송하는 차원을 넘어서 깊게 봐야 이해할 수 있지 싶습니다.
@totoistk
@totoistk Жыл бұрын
아재들은 이런거 모를거같지만 우리땐 사이버가수 아담이 있었단말이다~ 얼굴없는 가수는 우리때도 유행했다~
@hanhyuck
@hanhyuck Жыл бұрын
리딩 슈타이너 듣고 아무렇지도 않다가 실장님이 이해할 수 있는 말을 해달라고 하셔서 멈칫ㅋㅋㅋㅋㅋㅋ
@user-jr2gv5th9y
@user-jr2gv5th9y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은 슈타인즈 게이트의 선택......엘.프사이.콩그루.
@WellRoundedNutrient
@WellRoundedNutrient Жыл бұрын
17:16 어느분이 그냥 간단하게 펭수보고 '인형탈 쓴 펭귄'이라고 안하는 거랑 같은 거라고 하니까 바로 이해됬습니다.
@YoutubePremium-fe9tc
@YoutubePremium-fe9tc Жыл бұрын
제가 여태 봤던 설명 중에 가장 간결하고 편하게 와닿는 비유인 것 같아요, 저도 써먹을래요
@sss-qs4in
@sss-qs4in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팽수의 팬들이 안의 사람의 신변에 대해 궁금해하지 말고 지켜달라는거랑 같은 맥락인데 버튜버로 넘어오면서 뭔가 과한 컨셉?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것 같네요
@ik8319
@ik8319 5 ай бұрын
펭수도 캐릭터라고 하는데ㅋㅋ
@FR0ST-7
@FR0ST-7 Ай бұрын
​@@ik8319펭수가 라방하는데 거기에 "ㅋㅋ 인형탈쓴 남자 주제에 귀척 오지네" 라고 치면 강퇴당하겠죠? 그런 겁니당
@FR0ST-7
@FR0ST-7 Ай бұрын
​@@ik8319아 그리고 방송 밖에서는 뭔뭔 컨셉, 혹은 캐릭터라고 부르는 사람들 많아요 ㅎㅎ 자신의 최애가 정말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초딩 제외하면 솔직히 아예 없지 않을까요?
@regc8832
@regc8832 Жыл бұрын
2023년 3월에 발표된 지난 1년간의 홀로라이브 모회사 COVER 실적 : 매출액 약 2030억원 (12.9% 상승), 영업이익 약 340억원 (56.7% 상승) 경상이익은 약 210억원 ( 54.4% 상승 ) 홀로라이브의 강점은 타니고 사장의 초기비젼대로 자사 소속 버튜버들을 아이돌로 데뷔시켜 타경쟁사들보다 탁월한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다는 점이다. EN 그 중에서도 Gawr Gura 의 경이적인 성공은 JP멤버들로부터 시작되었다. 특히 홀로라이브의 기둥이라 불리우는 시라카미 후부키와 코메디의 여왕인 사쿠라 미코의 키리누키가 레딧등의 사이트에서 밈화되어 인기를 끌었는데 이에 타니고 사장은 4기생 오디션에서 네이티브 스피커이며 탁월한 엔터테인먼트 감각의 소유자 키류 코코(현재 졸업)를 영입하여 레딧과 홀로라이브를 연결시켰고 이는 영미권에서의 니즈를 폭발적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구독자 분석 결과 영어권 구독자들의 비율이 증가하자 홀로라이브는 과감히 EN 멤버들을 런칭하였고 Gura는 자사 최초의 100만 유튜버가 되었다. (현재 431만명) 앞서도 언급 했듯이 홀로라이브의 컨셉은 청초한 아이돌 버튜버집단이라는 것인데 현실은 당연히 개그맨집단에 가깝기 때문에 아이돌 버튜버를 꿈꾸었던 CEO가 가장 청초한 것이 아니냐며 사장인 타니고가 컬트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기생인 오오조라 스바루가 사장의 이름인 타니고(谷郷)를 야고로 잘 못 부른 것이 밈화되어 이후 YAGOO로 불리운다. 최근 커버는 총 27억엔을 들여 일본 최대 규모의 스튜디오를 완공했다.
@user-tu1ky6bv7i
@user-tu1ky6bv7i Жыл бұрын
야고가 본명이 아니었어....? 충격이다
@user-kg6nv6xv9x
@user-kg6nv6xv9x Жыл бұрын
연애인이긴 한데 뭔가... 더 가까운? 똑같이 tv로 보는거같은데 연애인은 질문 하나 하기도 힘들고 만나기도, 사적인 모습도 모르고 팬미팅같은것도 적은데 이쪽은 채팅하거나 도네하면 소통을 해주고 뭐 매일이 팬미팅 겸 다름없으니.. 천원만 내면 내가 방송 보면서 궁금한 거나... 농담이나 하는거에 답해주는 연애인이 있다!?!? 와! 같은 느낌이죠 심지어 구독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방송 컨셉이나 일정을 잡아주기까지 한다? 실물도 멀쩡하게 있는데 앞에 판때기... 버튜버로서 활동하다보니까 역으로 신상보호도 더 잘되기도 하고.. 그리고 요즘은 컨셉은 컨셉이고 썰은 썰이다 해서 어릴때 이야기든 코인 노래방이든 상관없이 말하죠. 최근에는 역으로 연예인들이나 유튜버들이 버츄얼 캐릭터를 만들어서 영상 올리시기도 해요. 연예인 쪽에서는 대표적으로 로나로나땅(서유리)님이 있었죠.... 재밌게도 남자인데 여자 캐릭터를 쓰지만 팬들도 안에는 남자가 들어있는지 알고있는 경우도 굉장히 많고 그 차이를 즐기는경우가 있죠 대표적으로 피아노캣(현실은 헬스 트레이너 몸짱)님이랑.. 하우카우나 통깡같은분들..
@Markgraf_ON
@Markgraf_ON Жыл бұрын
좀더 어질어질하게 해드림. 홀로라이브 구독자 총합은 대한민국 인구수보다도 많음. 최근에 순수한 AI가 진행하는 버튜버 방송도 생겼음. 채팅치면 AI캐릭터가 읽고 반응하고 대화함. 다른 버튜버들과 합방도함. 컨셉아님. 진짜 ㄹㅇAI가 방송하고 있음
@PaperBackS100
@PaperBackS100 Жыл бұрын
수십년 전에 격겜계 입문했을때 생각 나네요. 커뮤니티 막 생기고 이럴때인데 시훼를 하지말라고 막 뭐라하는데 뭔지 알아야 안하지... 그게 KO 이후에 때리는 걸 비매너라고 해서 시체훼손이라고 한다는 걸 막 들어온 사람이 어떻게 알겠음. 참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user-rz2lq3ii8x
@user-rz2lq3ii8x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난 우리나라 버튜버들 쉽게 정착한것 중 하나가 노캠 방송 유튜버 스트리머들 덕도 있다 본다 노캠 방송인들도 각자 자캐들이 있었고 거기에 라이브 2D기술이나 3D아바타로 만들면 버튜버로 쉽게 넘어갈수 있고 신인 방송인들은 컵셉 추가하는거고 노캠 방송 시청자들도 거부감 덜 했을거임.
@Hayasakaa
@Hayasakaa Жыл бұрын
막상 그런 인방 안좋아하는 버튜버빠들은 그거랑 절대 다르다고 선긋는게 웃음벨임 밖에서 보면 하나도 다른게 없는데 ㅋㅋㅋ
@damian6854
@damian6854 Жыл бұрын
상시 신념적 빨간약 복용중인 입장에서는 -버- 판을 이해할수없긴 한데 레드오션을 넘어 피바다 급으로 포화된 시장을 보고 그냥 그러려니하고 사는중...근데 또 드는 생각이 공중파 연예인이나 그냥 스트리머도 방송용 캐릭터?인격?이 있는데 그게 버튜버의 버츄얼 육신과 뭐가 다를게 있나,안쪽 사람과 방송용 인격은 어느 선에서 구분되는가,안쪽의 인격은 어디까지 존중되는가,안쪽 사람의 사정으로 방송을 쉬는게 팬들에게 큰 의미를 가지는게 정상인가...등등 암튼 매트릭스 1편에서 모피어스의 명대사 What is real?처럼 뭐가 진짜인지부터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가 많아서 흥미로운 분야라고 생각함
@Gazzzzer
@Gazzzzer Жыл бұрын
아니 재밌는거 알겠고 다 새로운 문화가 생긴건 알겠습니다... 그런데 버튜브 보시는분들 대부분이 한번 권하시면 될 텐데 끊임없이 권합니다. 이거 뭐 강매도 아니고 한번보면 좋아질꺼야 아니야 좋아질때까지 보면 돼!
@IlIIllIIIl
@IlIIllIIIl Жыл бұрын
사회성 떨어지는 분들이 눈치가 좀 없어서 뇌절이 빈번하죠...ㅎㅎ
@Igdrasil-
@Igdrasil- Жыл бұрын
신기하게 이러다가 나중에 입덕하시는 분들도 있긴한데 개인적으로 무지성 강요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반발심만 커지는듯
@user-hy7vq5rd1i
@user-hy7vq5rd1i Жыл бұрын
인정.. 거부감 든다고 말해줘도 그러다가 입덕하게 될거다~ 라면서 장담하던데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음😅
@야옹이가_야옹
@야옹이가_야옹 Жыл бұрын
다 그러진 않는데 씹덕들 공통인 것 같음 아이돌 연예인 덕질하는 애들 자꾸 권함 관심없다해도 권함 짜증남
@gks3627
@gks3627 Жыл бұрын
어리거나 어리석은 씹덕들 공통임 ㅋㅋㅋ
@jinhanchang
@jinhanchang Жыл бұрын
홀로라이브의 경우는 게임회사 출신들이 초기에 대부분이었고, 본래 버튜버를 프로듀싱 하려고 한게 아니라 개인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개인 방송을 할수 있는 앱을 개발하는 목적으로 시작했다고 들었습니다.
@j-kingkim3750
@j-kingkim3750 Жыл бұрын
어후....나는 이 갬성 못 따라가겠다...ㄷㄷㄷ
@073JKTony
@073JKTony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하나 아쉬운 건, 일본은 니코니코동화에서 이미 게임 실황 방송 문화가 활발하게 있었고 유튜브나 트위치보다 빠른 시점에서 유행하고 정착했다는 사실이 말씀과 다른 점이네요. 니코니코 동화라는 플랫폼이 일본인 오타쿠만 사용하는 플랫폼이라 확장성이 없었던 반면에 버튜버들은 유튜브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확장성이 넓어졌다가 맞을 거같아요. 홀로라이브도 초기에는 니코동에서 방송하다가 유튜브로 넘어온 케이스입니다.
@안먹어
@안먹어 Жыл бұрын
니코동 오랜만에 듣네요. 10년도 더 전에 게임 영상 찾아볼 때 참고했던 곳이었는데, 라이브도 가능했었군요..
@lovelyccs
@lovelyccs Жыл бұрын
정확하십니다. 저도 이 부분을 지적하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그쪽을 잘 보지 않은 분들이라면 일본에 실황계가 있었어? 라고 하는 것도 이해는 가지요. 니코나마, 트윗캐스 등..
@Ertai0
@Ertai0 Жыл бұрын
@@142smdopp 실제로 일본 유명 버튜버들 파고들다보면 과거에 니코동에서 생방이나 우타이테 경력이 있던 경우가 많죠. 그래서 당시부터 유명했던 니코동 출신 가수나 작곡가들과의 커넥션이 지금까지도 이어져오기도 하고 역으로 지금은 그 사람들이 버튜버들에게 악곡을 제공하는 식으로 일거리를 유지하는 공생 관계를 구축하기도 한다더라고요.
@네페
@네페 Жыл бұрын
실장님 채널에서 버튜버 얘기를 들을 줄은 몰랐네... 홀로라이브 팬인데 버추얼을 잘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영상을 보게 돼서 아주 좋네여.
@eon814
@eon814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홀로라이브 골수 팬입니다... 버튜버 초창기 전뇌소녀 시로로 입덕한 저로써는 이 주제를 김실장님이 다뤄주신다는게 감개가 무량하네요ㅎㅎ 버튜버,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저 그분들 또한 인터넷 방송하는 사람이시고 그것뿐입니다. 그외에는 전혀 신경 쓰지않고 좋아해주신다면 어느샌가 여러분도 그분들에 매력에 빠져계실겁니다 ㅎㅎ
@mj3615283
@mj3615283 Жыл бұрын
시로추
@yeonhwi
@yeonhwi Жыл бұрын
이번 초대석은 고통받는 실장님이 포인트군요ㅎㅎㅎ😊😊 이번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ㅎ
@DepesKR
@DepesKR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게임 1위로 버튜버 넷이 마리오파티 하는게 시청자3만명인거 보면서 마침 궁금하던 참이었는데 시원~하게 알려주시니 재밌게 잘 봤습니다. b
@Green_kurry
@Green_kurry Жыл бұрын
숲튽훈도 괴리감을 통한 밈 형성에 도움이 많이 되는 거 아닐까 싶네요.
@Indian9661
@Indian9661 Жыл бұрын
그분도 요즘에 버튜버 하신댑니다
@Green_kurry
@Green_kurry Жыл бұрын
@@Indian9661 그래서 요즘 보고 있는데 잠시 휴방 중이라 아쉽답니다ㅜㅎ
@rootpi5237
@rootpi5237 Жыл бұрын
도플갱어 이야기 하다가 진짜 나온 어록 누가 먼저 가야겠어요! 저는 쌩쌩하고 그 아저씨는 다 간 아저씬데 제가 살아야하지 않겠어요?
@Green_kurry
@Green_kurry Жыл бұрын
@@rootpi5237 튽훈아 그게 무슨 말이니..
@kiwi_35p
@kiwi_35p Жыл бұрын
최근 유튜브 구독자 220만 명을 보유한 홀로라이브 소속 버튜버 페코라가 2023년 1분기 전세계 여성 스트리머 시청시간 랭킹 1위를 차지, 총 6명의 버튜버가 Top 10에 오르는 등 인터넷 방송 분야에서 주류 중 하나로 자리잡아가는 모습이더군요. 이런 트렌드에 발맞춘 유익한 영상 감사드리고 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user-hs5qg7lx6c
@user-hs5qg7lx6c Жыл бұрын
교장님이 현실에 헌신하기위해 인간의몸을 잠깐 빌리신거네요. 과학기술 대단해
@NOKANOKANOKA
@NOKANOKANOKA Жыл бұрын
지금 이런 시장을 우습게 보는건, 과거 게임이라는게 나왔을때 저 화면에서 깨짝거리는게 뭐라고 했던 사람들이나,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만들어질쯤 그 유명한 '엄마 나 천원만'하며 비꼬는 사람들이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간접 메타랑 비슷한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모르던 새로운 시장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과거 그렇게 비꼬던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등은 시장도 이제는 국가의 한 비중을 자치하는정도로 시장이 커졌고, 파생상품을 통해 우리가 상상하던 이상으로 매출을 올려주는 요소가 되어버렸죠. 물론 자신만의 버추얼 세계관을 굳이 관심없는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행동도 잘못된거지만, 반대로 그들을 무시하는것도 잘못된거라고 생각드네요.
@user-gh9hh5bl1i
@user-gh9hh5bl1i Жыл бұрын
10년만 지나도 무시 못할거임 ㅋㅋ 무시할 수 있을 때 실컷 무시해두라고 놔두면 됨 그때쯤 되면 옆나라처럼 공중파나 웹예능 웹토크쇼 이런 데에도 버튜버나 버츄얼 기술들이 빈번하게 나올거임
@user-lb7ix4qb8v
@user-lb7ix4qb8v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메이저는 절대못됨 ㅋㅋㅋ 기술력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개청자들이 스스로 유입 차단시켜버림ㅋㅋㅋ 이게 만약 공중파까지 나오려면 실시간 채팅을 지우는게 맞음
@user-vz9pj7gd7l
@user-vz9pj7gd7l Жыл бұрын
니지산지 홀로라이브 이세돌 이런 게 있는 줄은 알았는데 이런 역사?가 있는 줄은 처음 알았네요. 배워갑니다.
@user-bm6wp8fh9q
@user-bm6wp8fh9q Жыл бұрын
2부 먼저 나올줄 알앗는데 언제 나옴
@DiPoket
@DiPoket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설명으로 들으니 좋다. 마냥 보면서 재밌었는데 정리된 말로 들으니 놀랍다. 감사합니다.
@NAL__DA
@NAL__DA Жыл бұрын
요즘 버추얼 아이돌에 빠져서 버추얼을 공부하고 있어요 성장도 좋은데 이게 방향을 몰라서 현타가 왔는데 덕분에 이해가되는데 더 많이 제작해주세요~티키타카가 현실적이라 너무 좋아요 저도 몇일전에 지인들과 저런식의 대화가 오갔는데 빵빵 터졌었는데 ㅋㅋㅋㅋ이런 기획들도 많이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shlee9617
@shlee9617 Жыл бұрын
기업분들 이거 보고 혹하지 마세요, 현재는 서브컬쳐 내 시장 포화 상태입니다. 레드오션이죠. 파이 자체를 키우는 노력이 없다면 레드오션 상태는 오래 지속 될 것 입니다.
@ukikaze9930
@ukikaze9930 Жыл бұрын
아니죠 한국은 아직은 포화상태라고 하긴 거리가 멉니다. 지금 한국 버튜버 시장에서 대형으로 성장한게 이세돌, 스텔라이브밖에 없어요 스텔라라이브는 그나마 꼴랑 멤버가 둘이고. 레드오오션주에 레드오션인 일본도 아직까지 새로운 mcn이 생기는중인데 한국정도는 아직 미개척시장 수준이죠. 일본 버튜시장이 성숙기 중반을 넘어간 시점이라면 한국시장은 아직 성장기 절반도 안 넘어간 시장입니다. 막말로 아이돌기획사도 아직 유입층이 있는 판인데 ㅋㅋㅋ
@newdragon89
@newdragon89 Жыл бұрын
일본 : 성우가 애니메이션 케릭터를 "연기"하면서 작중 성우가 드러나지 않듯이, 버튜버들과 그 안의 사람을 분리해서 생각. 한국 : 노캠방송인들이 바탕화면에 자신의 캐릭터를 띄워놓고 방송하면서 그 캐릭과 실제 방송인을 "동일시" 했기 깨문에 캐릭터 = 본인이기 때문에 실제 본인이 드러나도 크게 상관없음.
@newdragon89
@newdragon89 Жыл бұрын
라고 쓰고 있는데 후반부에 그 내용이 나오네 이런
@윈터블루
@윈터블루 Жыл бұрын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 거부감을 내비치기보다는 알아가려고 하는 모습이 항상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김실장님 같은 어른이 되고 싶네요. 간만에 왔지만 이번편도 재밋게 보고갑니다 ㅎ
@worldiswide1756
@worldiswide1756 Жыл бұрын
요새 컨셉, 캐릭터는 부가적인 요소인듯. 사실 그런식의 설정을 가지곤 오지만 이건 현실의 본인과 거리를 두기위한 장치이고 또는 놀리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됨. 사실 시청자는 설정에 입각한 롤플레잉보다는 그 사람 자체의 매력, 성격에 빠져서 보는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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