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재미만 콕콕 집어주는 역사읽다 댓집게✔ 0:53​ 연산군 10:05​ 사도세자 26:10​ 광해군 37:27​ 공민왕 [역사 읽어드립니다]로 역사 정주행하고 싶다면? 👉 bit.ly/2TH6BBQ

사도세자가 태어난지 4달만에 혼자서 기었고 6달만에 영조가부르면 어느정도 대답할 수 있었고 7달만에 동서남북을 구분하고 2살때 천자문 60자를 써낼정도로 그냥 천년에 한번 나올법한 천재였는데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학대해서 저리 미쳐버린거임 그냥 쭉 예뻐해주면서 잘 키웠으면 엄청난 성군이 되었을텐데 영조가 다된밥에 재 뿌린거... 사도세자 얘기는 볼 때마다 너무 안타깝다 부모가 열등감에 찌들어있으면 자식이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거같음

자기가 미친거 같고 너무 아픈데 아빠는 너 아픈 거 아니고 꾀병이야라고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확실한건 연산군, 사도세자, 광해군 전부 애비가 문제였네...;

사도세자가 지금 태어났으면 약도 먹고 상담치료도 받으면서 살아갈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광해군을 위해 나선게 사관들 뿐이라는 사실이 너무 슬프면서도 그가 악인이 아니었다는걸 증명해 준다고 봅니다. 왕들조차 어쩌지 못할정도로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기록하는 사관들이니까 그만큼 가까이에서 영조와 사도세자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봤을텐데.. 아무리 유교국가이고 천륜이 중요하다지만 그와는 또 별개로 사도세자의 억울함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보다못해서 나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조가 조금만 더 좋은 아버지였다면 성군이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제일 안타까운 역사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ㅠ

정조가 제정신가지고 왕된게 천운이였지 제 2의 연산군 될뻔했잖아

영조는 왕으로서는 대단한 업적을 새웠지만 아버지로서는 0점이지...

광해군: 아버지 선조가 개같음 소현세자: 아버지 인조가 개같음 사도세자: 아버지 영조가 개같음

사도세자 너무 안타깝다.. 홍봉한 한테 약을지어달라고 부탁한 편지를 영조가 알면 싸잡아 밉보일 것 같으니 반역을 하려고 한다는 내용으로 바꿔서 자작극 꾸민 것 같다.. 잔인한 인간들..

영조 같은 아버지 뒀으면 없던 정신병도 생기겠다... 그렇다고 사도세자의 살인죄가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애초에 살인범을 안만들려면 가까운 주변사람들의 관심이 중요하다는것도 알수있네..

사도세자가 절대 잘한건 하나도 없는데 너무 불쌍함. 3살이었을 때부터 한자를 읽기 시작했고 그에 대해 영조가 너무 기대를 많이 했기 때문에 커서 하는 행동에 대한 실망이 너무 커서 그만큼 구박을 많이 했다고함. 심지어 영조는 무언가 짜증나고 불편한 일이 있으면 귀를 씻는 버릇이 있었는데 그 귀 씻은 물을 사도세자의 누나의 집 담벼락에 붓고 그래서 상당히 둘다 정신병이 있는 것으로 봄(사도세자 볼 때마다 영조가 귀를 씻었다고 함)

난 광해군 너무 이해되는데 엄마는 죽고 아빠는 후처한테서 본 애를 왕으로 세울거라고 자격지심 개 쩔고 전쟁은 광해군이 다 뒤처리했는데 그럼 새엄마랑 그 동생한테 빡칠만 하지 광해군 동생이 더 어떻게 보면 정통성은 있긴하고 얼마나 불안했겠어....태종도 마찬가지 ㅋㅋ 일은 지가 다했는데 새엄마 아들한테 물려준뎈ㅋㅋㅋㅋ 얼마나 화나겠냐고

와씨 일러스트 진짜 소름돋게 잘 표현했다

영조는 한마디로 평가하자면 자격지심에 쩔어있던 못난이란게 딱 맞을듯 하네요 원래 자격지심이 넘치는 사람들이 타인의 잘못은 절대넘어가는일이 없습니다 자기어머니의 신분때문에 또 왕이되고난후에도 그놈의 다른사람들은 별관심도 없는 왕위계승 정통성때문에 자격지심이 우월하게 높았던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보통이런부류의 사람들은 자기잘못은 전부다 자기합리화하면서 타인의 실수는 일절 용납하지 못하죠 자신의 내공이 약해서 타인들이 앝잡아보는걸 인지못하고 왕위계승의정통성 부족이라고 정신승리한 영조

광해가 잘못한 건 어설펐던 것이라고 생각함. 한방에 반대 세력을 싸그리 죽이고, 형동생 그리고 새엄마도 한꺼번에 한방에 처리했어야함. 그리고 그 다음에는 자기 사람을 확실히 챙기고, 백성의 마음을 사는 정책을 했어야함. 국왕의 잔혹행위는 한번 그리고 완전하게 이뤄져야하고 이후에는 성군의 모습을 보여야했음.

연산군, 광해군, 사도세자의 공통점은 가족이 없다는 겁니다. 정말 가족이라고 할만한 인간 군상이 없죠. 특히 영조는 철권의 미시마 헤이하치라고 봐도 됩니다. 성종은 국가의 수장으로서 낮에는 신하들의 잔소리에 시달렸고 밤에는 그 스트레스를 여자들에게 풀었습니다. 즉 듬직해야할 모범적인 아버지는 아님. 광해군은 그 어떤 가족도 그를 사랑한 적이 없습니다. 선조는 물론이고 새엄마 인목대비도요. 부자갈등의 한 축이 인목대비 본인이었음에도 이를 풀기위한 노력은 1도 하지 않았습니다. 판이 너무 커지니 봉합하는 수준에서 그쳐 광해군에게 잠재적인 적으로 남아있길 자처했죠. 사도세자는 아버지, 장인어른 둘에게 철저히 버려진 존재입니다. 이 비극은 사도세자에 그치지 않고 그 아들들에게도 비극적인 삶을 강요했죠. 철저히 계산적인 영조와 홍씨집안에 의해 왕실이 철저하게 박살난 사건이죠. 무능한 왕은 아들은 물론 손자들마저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중에 겨우 살린게 정조죠.(딸, 손녀는 제외) 3남은 홍국영의 세치혀에 놀아나 역적이 되었고 목숨만 부지했으나 아들들은 죽임을 당함. 4남은 14살에 사치를 하였다는 모함을 받아 할아버지의 처분으로 제주도 유배생활 3년만에 사망. 사망소식을 들은 할아버지가 흘린 악어의 눈물도 걸작. 아니 사치를 이유로 바로 제주도로 유배보내는거 부터가 코미디. 5남은 3살에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맞아죽고 본인은 아버지에 의해 연못에 수장될 뻔하나 겨우 살아남았습니다. 4살에 아버지가 할아버지에게 죽었습니다. 심지어 정조의 외척 홍씨집안이 계획한 역모에 추대되어 역적의 수괴가 된 뒤 20살의 나이에 사약을 마시고 사망.

사도세자는 진짜로 불쌍하다. 내가 만약 저런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면 궁을 탈출했던가 진짜로 스트레스 받아서 화병으로 죽었을지도 모름. 연산군이랑 광해군은 몰랐던 부분도 많이 알게 되서 되게 신기했는데... ㄹㅇ 연산군은 그냥 화가 자기 몸을 삼켰네 삼켰어.... 공민왕은 뭐랄까 그냥 열심히 할려고 하는데 무능한 그런 사람으로밖에 안 보이게 되네요. 나참내, 개경대첩으로 크게 승리한 정세운이 최측근의 계략으로 그냥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는 것 자체가 이런 일이 얼마나 안타깝겠어요... (것보다 정세운, 개경대첩 진짜로 못 들어봤는데... 저런게 역사서에 기록되어있긴 합니까?) 어쨌거네 지금은 뭐 조선시대도 아니고 하나같이 흥미롭긴 하지만 각 왕 하나하나가 불쌍하게밖에 안 보이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몰라도...

연산군에 관해 이렇게까지 자세히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그냥 책으로 읽을때는 지루하기만 하던 내용인데 작가님께서 설명해주시니 정말 관심이 가고 흥미롭네요!

나도 늙었나보다 이런 역사 동영상을 알아서 찾아보고.. 하루에 몇시간을 듣고... 이게 예전엔 왜 재미없었지??이렇게흥미로운데..??

영조가 잘못했음..자식이 부모 마음에 안들고 실수했어도 문제 파악하고 아들을 도와줘야 하는데 도와 주기는커녕 자기 마음에안든다고 혼자만의 판단으로 아들을 버린거임..

영조의 자격지심과 오랜 학대가 총명하고 건강했던 아들을 곪아죽였다

아버지 영조의 콤플렉스가 아들 사도세자를 미치게해서 죽인셈이네

이러한 역사들이 300년 밖에 안됐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영상 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도세자 얘기는 언제 들어도 진짜 안타깝다.... 아버지란 사람이 어려서부터 자기를 웬수 취급했으니.. 사람들과 제대로 된 애착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을까?

극심한 아동학대에 시달린 사도세자ㅜㅠ너무 가엾다...

역사적 사실만을 가지고 객관적으로 알려주시는게 너무 공부가 됩니다. '그런 것은 그런 것', '아닌 것은 아닌 것'을 명확하게 짚어주시는 것이 힘드셨을텐데 대단하신거 같아요

사도세자ㅠㅜ 조선에도 부모가 자식을 망친케이스가 있네...

어느 비극이던 다 가슴아픈일이지만 유독 사도세자얘기만 들으면 진짜 현장에서 제가 보고있는것처럼 끔찍하고 참담한 기분이 드네요... 한국사강의들에서 보면 사도세자사건을 다양한 관점으로 분석해주시는데 여러버전으로 들으면 들을수록 영조의잘못인지 사도세자의잘못인지 하다가 이제는 진짜 어느한명이 자초한게아니고 아예 조선 왕조내부가 권력싸움과 정치때문에 곪을대로곪아있었다는 생각이드네요...업보라는말이 딱이지만서도 한편으론 왕족에게 누가감히 가정사에 훈수를 둘수있었나 싶구요. 하더라도 그런리스크를 감수할만큼의 이익이있는 정치적플레이였겠죠., 정말 생각해보면 할수록 비극이 일어나기 너무쉬운 폐쇄적인 구조였던거같네요.

사도세자 너무 마음 아프다...

잘봤습니다 요새 역사 얘기에 푹빠져요 너무 재밌네요

영조는 대체 왜저랫을까? 아들을 어려서부터 미친듯이 몰아붙여 그냥 미친놈으로 만들다니.... 둘다 정신병이 있었던걸까?..

개인적으로 정세운 그 분이 제일 안타깝다...

궁이 세상의 전부 였을 사도세자를 자신의 아버지이자 궁의 주인인 왕이 자신에게 년단위이상을 저러면, 세상이 무너져내린 느낌이었겠지..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ㅎㅎ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ㅎㅎ

너무너무 재미 있어요 ^^ 감사합니다.👍🏻

사도세자 얼마나 한이 많을까....가둬죽는거 진짜 말이되냐....

사도세자는 처음에 알게됐을때 “개망나니네~ 아빠가 아들 싫어할만했네~”했는데 이제 나이가 들고 다시 생각해보면 그저 치료가 필요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었는데 외면당한, 부모에게 사랑 못받고 큰 안타까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듦.. 무엇으로도 살인은 정당화될 수 없지만..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걸 알게됐을때 영조가 채찍과 외면이 아니라 사랑으로 보살폈다면 살인까지는 안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역사에 가정이란 무의미하지만..

멋진 스토리와 영상 감사합니다^^

넘무 재밋습니다!!!

사도를 보면서 너무 슬펐던게 만약 이라는 생각 때문이었음.. 아이가 조금 실수를 해도 대신들 앞에서 남들이 생각치 못한 방향으로 생각하니 이는 정말 후대를 이끌 위인이다. 라고 말한다거나 칼잡이 놀이를 좋아할 때 내 자식이 글만 잘 읽는 줄 알았는데 문무에도 능하니 이 참 팔방미인이다 이렇게 말한다거나 조금 못나보여도 조용히 뒤에가서 아무도 모르게 이야기 해줬다면 적어도 세자이기 전에 내 피가 섞인 내 아들로 생각했더라면 정말 출중한 군자가 되지 않았을까란 생각 때문임.. 영화에서도 나오듯 매우 영특했고 꽉막힌 당시 사대부들 사이에서 청의 발전된 과학기술을 다루거나 이용하겠다는 생각을 가질 정도로 높은 창의력과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튼 정조가 안 미치고 잘 큰 게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함..

조선시대에 태어나지 않은걸 감사해 하며 살아야지 정말 살기 힘들었던 시대 갔음 ㅠㅠ

너무 귀에 쏙쏙 들어와요!!!:) 자야 하는데 다 보고 자네요!

참 재미있고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시네요^^

제일 재미지게 공부했던 국사... 덕분에 잠시나마 그시절 다녀왔네요ㅡ 감사합니다ㅡ

보다보니 역시적 사실들을 심리학자의 관점에서 보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역사적 해석+심리적 해석이 합쳐지면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계속보게 된다. 재밌다..

감사합니다!

역사에 관심도 없고 문외한이었는데 이렇게 재밌게 말씀해주시고 풀어주시니까 시간 가는지 모르고 작가님 영상 챙겨보고있어요♥

사도세자는 참 안되었지만 권력에 집착했던 홍봉한과 아들을 지키고자 했던 혜경궁홍씨 입장에서는 사위/남편을 버리고 손자/아들을 지키는 선택을 해야하는게 맞았던거 같아요 안그랬으면 이산까지 죽일수있었던 영조의 성격이었으니...그냥 전부 영조의 성격탓에 벌어진 비극 같아보입니다 좋은 왕이었을지 모르지만 사실 사생활과 성격은 참 괴팍했던 양반

너무 재밋쟈나

작가님...귀에 쏙쏙 들어오고 좀 머지심ㅋ

개인적으로 조선시대 왕 중 영조가 제일 싫음. 연산군은 잔인하고 나쁜짓했어도 그 이유(엄마 모함당해 죽음)가 있어서 삐뚤어진거지만, 영조는 자기 맘에 안 들면 이유도 없이 대놓고 싫어하고, 지 자식인데도 대놓고 차별하고(사도세자뿐만 아니라 화협옹주도 당함), 거기다가 자기 자식 미치게 하고 죽이기까지함. 사이코에 나르시스트인 아버지때문에 사도세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안 미치는게 이상하지. 원래 자기 부모가 나르시스트면 독립하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음. 사도세자도 세자라는 굴레에서 벗어났으면 안 미치고 자기 명대로 살았을텐데...

감사합니다

말씀을 정말 재미있게 잘하시네요~

들으면서 자야지하다 46분 폰 붙잡고 봤네요 힝 ㅠ

주변에 정신병 걸린 사람 있으면 알껀데 이해해주는것도 잠깐이지 몇년 몇십년동안 곁에두면 진짜 힘듬.. 심지어 살인까지 했다..? 이미 주변인들한테는 가족이 아니라 공포고 재앙임 지금도 치료 힘든게 정신병인데 하물며 과거에 심한 정신병 걸렸으면 진짜 답도 없지

재밌어요!!

재밌닥!

사도세자 인생이...참...

일러스트 정말 고용 잘하셨다👍🏻

설명을 참 잘해주셔서 잘 듣고갑니다.^^

얘기 너무 재미지게 하신다 대부분은 아는 얘긴데도 침흘리면서 보게됨

새로운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보는게 좋습니다. 정말 좋네요..

엄청 재밌어요!! 근현대도 두근두근 기다립니다

대단하네요

자세히설명해주셔서감사함니다

임해군 순화군? 얘기도 해주세요 사도세자보다 더한 연쇄살인마라고 들어서요!

와 이렇게 퀄리티 좋은 채널을 이제야 알았다니.. 알고리즘 땡큐!!!!🤗

너무 잼나요~감사해요~

와.. 나 진짜 빠져들어 봤어

내생각엔 아버지 영조 또한 광증이 약간 있었다....그게 아들을 그렇게 만든거지...아동 심리학자들이 하는말이 아이들을 신경 정신과에 ㄷ데리고 오면 대부분 부모들을 상담한다 그러더라....그들의 문제가 원인인경우가 많다고

객관적으로 얘기해 주신거 같아서 넘 좋아요 한쪽으로 치우치지않은 얘기를 듣고 싶어요

너무너무 재밌당 드라마영화보다 더재밌어요ㅋㅋ

왕이 된 남자 정주행하다가 여기까지 왓네요 구독도 했어요

광해는 ㅠㅠ 영창대군을 죽이긴 했지만 그 어머니가 선조 다른 후궁들이랑 손잡고 죽이려 하고 하는데 왕으로서 어쩔 수 없지 않았나 싶음 유배당하고 나서 삶도 비참 마지막까지 혼자 오래 살다 죽음 아들이랑 며느리가 유배지에서 도망치다가 사고로 죽었나 그러고 ㅜㅜ 그래도 나라를 위해서 인조에 비할 바 없이 열심히 했는데

역사 속에서도 이런 걸 보면 서러움이나 슬픔없이 사는 사람은 없는거 같다

46:23 광고제거

분명 일단 조금만 시청하려고 했는데 정말 호로록 ,,, 우왕이 신돈 아들일 수 있다는 추측이 가장 띵하네요 대박

영조는 엄격한 게 아니라 소시오패스입니다

으엉 뷰도 좋은데 작가님 편안 의자 줘요ㅠㅠㅠ 엉댕이만 걸치고 영상 찍었네 ㅠㅠ 유익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진정한 사이코패스는 영조였내

인조랑 소현세자 이야기가 없네... 이것도 진짜 비극인데...소현세자가 살아서 왕이 됐으면 어떤 나라가 됐을지 궁금라다 여자에 미쳐서 며느리한테도 사약내리고....

몇 번을 생각해도 사도세자는 진짜 너무 불쌍해... 사도세자에게 죽은 사람들도 불쌍하고ㅠㅠ

그래 이런걸 알려달라고. 이런게 나와야 기억에 잘 남아서 시험볼맛 난다규

요즘은 안올라오시나요?? 집에와서 청화수님꺼랑 되게 재밌게 찾아보는데 ㅠ

너무 재미있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어느댓글에서 본건데 역사는 승리자가 기록하는거라했어요 공민왕은 거의 조선전 마지막쪽 왕이였으니 고려왕이였던 공민왕을 깟던걸수도..

궁금한게 있는데 왜 조카를 죽이고 왕이된 세조는 죽는 순간도 끝 까지 왕 자리를 지켰는데 광해군은 왕의 자리에서 쫒겨 났는지 궁금합니다

연산군의 자질을 예술적 자질을 보아하니 현대에 태어났으면 K-POP스타가 됐을 거 같다

사도세자를 저렇게 만든건 영조인데 또 영조에게 무수리 출신 후궁의 아들이라는 컴플렉스를 심어준 숙종한테도 문제가 있는건 맞음. 자기 입맛대로 정치적 목적에 따라 왕비를 내쫓았다 다시 품어주는걸 반복하고 가차없이 희생시켰던 인물.

와 홍봉한까지 저랬다는 건 몰랐네...

사도세자.. 억울하고 외로운그마음 왤케 공감이가는지 ㅠㅠ

저정도면 사도세자가 정신병이 생긴것부터가 정신이상상태를 불러오는 약을 먹여왔거나 하는 음모가 있었을수도 있다는 의심이 생깁니다

와 엄청 흡수력있게 말 잘하시네요 감성만 끌어올리는 누구와 비교되는..

성종 아내들 불쌍하다.. 뽑는다기에 뽑혀서 걍 살았는데...

광고가 대박이네요.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래서 사람은 부모를 잘 만나야 되는데 특히 아들은 절대적으로 아버지를 잘 만나야 한다

서로 죽이기까지 하는 진짜 정치판이다.. 난 저기서 못 살아남을 듯.. 미쳐돌아가.. 그냥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사업가고 정치인이라고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