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가 우리나라 처음와서 제일 놀란 점이 가족들하고 축구 구경 오는 것 이라고 한적있는데...
@attentionr1409Ай бұрын
그딴말한적없고 이영상보고 뇌피셜 싸지르지마라
@Soulmate-.2 жыл бұрын
레드재민 썰 넘나 잼있음…….
@Daniel-yz7dg2 жыл бұрын
이런 방송도 좋네요 영국 직관 2번 다녀 왔었는데 이런썰도 있다니 역시 달수네
@user-iw2wz8jx7r2 жыл бұрын
축구 좋아하는사람들위한 이런컨텐츠 좋네요
@jsm9252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손흥민 선수가 FA컵 밀월전때 3골 해트트릭을 터트렸는데 밀월팬들로부터 인종차별을 겪기도했죠
@sephjo88572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어요~진한 육수의 축구를 먹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user-hz1tp5hg2c2 жыл бұрын
예로부터 유럽 지명이 곧 그 지역을 다스리던 가문의 이름인 경우가 많았는데... 결국은 위에서 얘기한 3가지 더비 유래가 전부 듀크 더비 가문에서 시작된 것으로 봐도 되는건가요??
@sunnykim-intp2 жыл бұрын
15:30 해리 케인이 밀월을 구해서 다행이네요. 밀월 서포터들이 좋게 보고 있다니 다행이에요. 16:11 게임에서 밀월감독을 해본것 같은 기억이 있는데...>_
@mage4s Жыл бұрын
밀월은 볼튼과 라이벌도 아닌데 왜 그런거지..? 동양인이 싫어나봄
@chc3042 жыл бұрын
케인, 거기서 강하게 자라서 지금의 잉글랜드 국대의 에이스가 되었구나.
@song-ul4it2 жыл бұрын
밀월 홈구장까진 아니고 영국여행때 웨스트햄 홈구장 직관을 했었는데 박위원 말대로 런던이 아닌줄 알았습니다. 동네 자체에 동양인은 나 하나 뿐이었고 당시 원정이 리버풀이었는데 빨간옷 입고 갔으면 아마 귀국하지 못했을듯...
@Glasto-zt6jg2 жыл бұрын
2012년에 이청용 당시 볼턴 선수시절(아마 챔피언쉽이었을 거에요)에 밀월 원정경기가 있어 런던에서 직관했었습니다.(당시 여름휴가로 갔고 이청용 선수와 사진도 찍고 티켓에 사인도 받었었죠) 당시 묵었던 숙소에서 15분 정도 걸어서 갈 수 있어서 걸어갔는데 밀월 경기장 주변이 일단 좀 으스스하구요. 경기장 앞에 터널이 있는데 거기도 좀 어둡고.. 경기장이었나 주변 주택들이었나 담벼락에 깨진 유리로 장식 해 놓았던게 기억납니다. 경기 보다가 옆 사람한테 말 걸었는데 투명인간 취급 당했구요;; 밀월 팬들은 일단 경기 중에 입으로 경찰 싸이렌 같은 소리를 내는 고유한 응원방식의 특징이 있습니다.(에에에에에엥 하는 소리요) 다행히(?) 그 날 이청용 선수가 골을 넣지는 않았고 낮 경기기 이기도 해서 제가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한데; 확실히 좀 분위기기 편하진 않았었구요..컵대회에서 꼭 밀월과 웨햄이 만나는 날 기다려 봅니다. 밀월이 EPL 승격하면 진짜 재밌어질 거 같은데..
밀월팬들은 1부리그 승격을 원하지 않아요. 그냥 편하게 자기들이 축구 보는 걸 즐깁니다.(티켓 가격도 2부리그는 더 저렴해요.) 문제는 웨스트 햄이 2부 리그로 떨어질 때 입니다. 두 팀이 다시 붙기 때문입니다. 진짜 전쟁이 시작되는 거죠. 우리나라로 치면 앙숙관계인 광란의 금속노조들( 두 팀 모두 조선소 노조들이 만든 구단이므로) 끼리의 싸움이니까요.
@user-gp6xw3fp4t3 ай бұрын
@@charleskim3072마인드 자체가 2부임에도 응원하는게 진정팬이라 생각하더군요 1부 승격하면 그것만 보고 응원하러 오는 사람들이 생기니 이들은 진정 밀월 찐팬이 아닌 가짜팬이라 생각해서 승격을 원치 않는다하니
@user-tz8qf1fl8j2 жыл бұрын
각팀의 로고들과 의미도 알려주세요 ~~~!!!
@johannesbrahms1917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밀월 경기장 가봤는데 진짜 뒷골목 할렘 그 자체던데ㅋㅋ 경기장 가는 길부터 어두운 굴다리 터널 지나가야하고, 밀월팀 서포터들도 엄청 험악하고, 경기 중반쯤되면 경찰들 몰려와서 서포터들 둘러싸고ㅋ
같은 강물을 쓰는 갈라진 동네죠. 이기는 마을이 먼저 밭물에 물을 사용해서 가뭄 나면 물을 나중에 데는 마을은 아사 직전까지 가니 처참하게 했죠. 근데 이것도 일종의 전쟁 준비 훈련도 돼서 임진왜란때 왜군들이 조선인이 던진 돌을 화살보다 더무서워 했다더군요.
@user-jf6ki5mt6t2 жыл бұрын
저분성함이 모에요? 좋아서요
@igo532 жыл бұрын
슈퍼맨?
@user-ef2ul4rw1w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밀월 여행이라는 말이
@Diptyque7th3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이해가 안됐는데 지금은 한 국가로 엮여 있지만 옛날에는 지역 가문 끼리 싸운 애들이라 진짜 도로만 건너가면 적국(?)인 동네 팀이라 ㅋ 그래도 저렇게? 까지 한다고 했더니 그냥 한국 일본 중국 애들이 강남은 서울팀, 강북은 일본팀, 부천은 중국팀 이렇게 생각한 상태로 그 팀들끼리 축구 한다고 생각하면 딱 그거야 그러던데 ㅋㅋㅋ 생각해보니 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