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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를 재무제표로 분석한다니.. ㄷㄷ 생각지도 못한 참신한 분석 좋습니다!!

오 이 회계사님 영상 기다렸습니다!!

K리그 팬으로 가슴이 아프다

ㅋㅋㅋㅋㅋ 요즘 바쁘게 사는데, 이 회계사님 나오는 편은 꼭 챙겨봅니닷

잘봤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참신하게 유익하다

잼있게 챙겨보는 이재용 회계사님 방송에서 제가 좋아하는 케이리그를 분석하시다니! 넘나 반갑네요 ㅎ 리그팬으로서 그 어떠한 분석도 마렵습니다 ㅋ

최고입니다, 이재용 회계사님 진짜 최고..!

몇년전에 한번 응원하는 팀 재무를 살펴본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참고로 k리그는 25개팀이있고 무려 15개팀이 세금으로 운영되며 1부는 평균연봉 2억5천 2부는 평균연봉 1억2천을 받는다.

잘되는기업 재무제표ㅋㅋㅋㅋㅋ 정말보고싶어요🤣상큼한기업얘기는 없나요🙌오늘 잘들었습니다 🤭

이런 재무재표도 있다니!!! 재미있어요. ㅋ

이회계사님은 선댓글 후시청 ㅎ 역시 말이 필요없음~^^ 이거 보니 우리나라 축구선수를 못한다고 지적할게 아니라 이런 시스템에서도 그런 성적내는게 대견하다고 칭찬해야겠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늘 보면서 많은걸 깨닫게 되네요^^

월드컵 시즌에 주제선정 기가 막히네요. 이런 내용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을듯.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와..이렇게 시기적절한 방송이 또있다니 신기방기하네요 ㅋ😮이방송을 레드재민 홍재민 기자가 좋아합니다 ㅋㅋ

완전 울산 얘기네요 팬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아직은 모기업의 지원이 메인이지만 조금씩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대단한 인사이트입니다.

수원삼성 팬입니다. 사실 축구팬들 사이에선 다 수십 년 전부터 나오던 이야기인데... 이렇게 회계사님 입으로 들으니 새롭네요. 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들이 더 노력해 줬으면 합니다.

언더스탠딩은 재벌집막내아들만큼 재밌고 보다 더 유익함. 거를게없음.

ㅋ 전 이프로님 때문에 구독합니다. 힘내세요!!

언더스탠딩 재무제표하는 그날까지😊

세금으로 보전되던 것들을 모두 정리해야 치열하게 발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라고 봄... 노력 안해도 보전금액이 따박따박 매년 입금되는데 누가 노력하겠음?

조규성 선수가 k리그 득점왕이었음을 월드컵 개막 전까지 얼마나 많은분들이 아셨을까요....ㅎ

선댓글 후시청합니다.

이재용 회계사님은 재무적 데이터를 통해, 기업의 정보를 파악하는, 투자의 지혜를 전해주세요. 이번 회도 5인당 매출액 비교로 기업의 효율성 파악, 비유동 자산은 회사의 엔진, 재무활동 투자활동 현금흐름으로 기업의 성장과 생애주기 파악등 정말 좋은 내용들이 많네요. 항상 좋은 콘텐츠 제공해주시는 이회계사님과 언더스탠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무제표를 통한 K리그, 한국축구, 한국스포츠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좋은 방송입니다. 월드컵 열기에 환호하기 전에 현실을 냉철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k리그 파이팅!!!

저도 태클거는 이프로님이 좋습니다. 태클이 있어야 좋은 답변도 나오는거죠.

리버풀 고용수는 정규직 수만이 아니라 정규직 + 알바 포함된 수입니다. 예를들어 경기날 경비라던지 청소부 매장에서 일하는 직원 포함해서요

느낌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재무제표로 보니 더 적나라하네요 ㄷㄷㄷ

박문성 유튜브에서 레드재민이 똑같은 이야기 했음. 선수들 그 연봉 받을 자격이 없고 좀 더 그 돈을 아껴서 구단 직원들의 퀄을 올리고 팬들에게 돌려줘야 된다고 . 우리나라 구단 및 선수들이 지금 받는 돈도 복에 겨운거임

이제는 선수들 운동만 가지고 열심히 해서는 답없음 어떻게든 상품 트래픽을 만들어야지 아니면 선수를 잘만들어서 갖다파는 제조업을 하던가 대표이사 역량이 절실할듯; 직원들이 없는일 일만들지는 않을거같고

말씀하신 해법들이 다 최근 몇년간 프로축구연맹에서 상당히 공들이고 있는 부분하고 일치하네요. 그래도 최근 몇년은 지난 2000년대 초반하고 비교하면 많이 나아진 상태입니다.

시장 규모에 비해 팀이 너무 많고 그 많은 팀의 절반 이상을 세금으로 먹여살리고 있으니…

k리는 구조조정 해야함

2부리그 FC안양 매년 연간회원권 가입해서 홈경기 응원합니다. 점점 관중이 미세하게 늘어나고있습니다. 극장 관람료보다도 저렴하고 소리지르며 응원하면 스트레스도 날라갑니다. 1부리그던 2부리그던 일단 경기관람하시고 즐기세요 그리고 선수들은 팬들의 응원에 경기력도 좋아집니다. 2년마다 FC코리아에만 관심주는건 반칙입니다.

전용구장하면 구단 재정자립도 올라가고 모든면이 긍정적이다라고 이야기 하면서 '대팤'사례를 많이 언급하는데. 대팤은 경기장 자체와 관중 동원력에 있어서 괜찮은 구장이지만, 대팍 건립 이후에도 여전히 대구fc는 구단 운영에 필요한 대부분의 비용을 시비와 지역 기업의 준조세에 가까운 홍보비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그런 대팍보다 더 골때리는 케이스는 인천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1. 인천유나이티드 창단 명분 중 하나 2002 월드컵 이후 월드컵경기장 활용이었습니다. 하지만 프로축구단을 유치했지만, 문학월드컵경기장의 관리운영비는 수익을 훨씬 초과해 10년간 200억에 육박. 2. 인천시는 2012년에 축구전용구장을 준공해 인천유나이티드는 문학에서 방을 뺌. 그때부터 문학월드컵경기장은 사용자 없이 관리비만 무의미하게 투입됨. 문제는 인천이 아시안게임 유치하면서 경기장을 지으면서 발생. 아시아드주종합경기장 건립과 사후관리로 막대한 예산 투입이 예상되자 문학월드컵경기장을 인천시에서 감당할 수 없게됨. 더욱이 인천유나이티드가 전용구장에서 벌어들이는 몇 안되는 수익은 오롯이 구단이 가져감(전용구장 건설에 인천도시개발공사의 자금 수백억이 투입됨). 3.때마침 프로야구단 유치한 지자체들이 경기장 운영권과 네이밍권을 구단에 넘겨주고 수익을 나눠갖는 움직임이 있었음. 인천시는 sk와이번스에 접근, 문학야구장의 운영권을 주겠다고 함. 문제는 야구팀임 sk와이번스에게 문학월드컵 경기장의 운영권까지 넘긴다는 것. 일단 운영권을 넘기면 인천시는 두 경기장 관리에 대한 시비 지원은 없다고 함. 4.sk와이번스는 월드컵 경기장을 활용할 방안이 뚜렷하지도 않았고, 필요 없었지만 연고지에 대한 사회적 환원차원에서 월드컵 경기장 관리까지 맡게 되었고, 인천시는 이후 sk와이번스로부터 구장 운영 수익의 일정 비율을 챙겨가게 됨. 5.sk가 야구단을 ssg에 인수한후 ssg는 청라돔 건설 계획을 발표함. 청라돔 이전은 운영권 계약 만료 이후 오래지 않아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자, 인천시 소재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ssg랜더스 창단식부터 온갖 비토를 넣기 시작함. 그리고 최근에 이전 계획이 구체화 되니 시민단체는 다시 ssg의 이전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문학 경기장이 문을 닫게 되었다면서 활용방안을 내놓고 이전하라고 함.그렇게 세금에 민감한 단체였다면, 멀쩡한 월드컵 경기장 놔두고 수백억 들여 시정에 아무런 보탬되지 않는 축구장 건설에 비토를 넣었어야 정상임. 연 평균 20억대 운영적자 생기던 구장을 사기업이 지역과의 상생을 이유로 맡아서 세금 낭비도 줄이고 수익까지 안겨줬는데 오히려 돈독 오른 악덕 대기업으로 몰림. 전국 지자체 가운데 재정자립도 최하위에 인구 고령화 속도 가장 높은 강원도에서 전임 대표가 줄창 외치던게 ‘전용구장 건립’이었습니다. 전용구장만 생기면 재정자립에 가까워진다고.....이를 위해 내세운 명분이 성적이 나오니 관중이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 작년에 강원은 운영 수익 흑자 1위 달성했다 였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관중수는 k리그 1 전체를 놓고 봤을 때 최하위였음. 소규모로 경기장 짓는다고 해도 유료평균관중 좌석 점유율 10%만 되도 다행인 상황. 운영 수익 흑자 1위는 코로나 특수로 인한 특수한 상황을 무시 할 수 없고요, 강원은 전체 200억 가까운 운영비 가운데 절반 이상을 강원도로부터 받으며, 광고 수익 대부분은 공기업인 강원랜드에서 조달받았습니다. 당장 올해 상반기 회계에서 전년대비 적자가 21억이나 늘었다는 게 함정입니다.이런 상황에서 전대표의 계약이 연장되었다? 무의미한 전용구장 건립 운동으로 남은 계약 채웠을거라는 거죠. 전용구장 백지화 시킨 김진태 입장에서도 전대표는 구단주의 구단 운영방향과는 맞지 않았기에 같이 가지 않은 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축구에서 시민구단을 야구에서 대기업 구단을 보여주셨는데 축구에서 삼성이나 현대같은 대기업 구단과 야구에서 키움같은 자생구단을 비교해서 보여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이게 경제 채널이다!!!!

ㅋㅋㅋㅋㅋㅋ재밌네요

리그오브레전드 lck 구단 재무제표 분석 해주세요 안봐도 적자긴한데 구체적인 얘기 듣고싶음

저는 시골에서 근무하는 9급 말단공무원 입니다. 축구직 공무원들이 연봉 1억씩 버는걸 보니 마음이 뿌듯하네요😊

주제랑 썸네일은 너무 흥미로워 들어왔는데 진행이 좀 슈카월드를 많이 차용하면 좋겠습니다. 화면이 너무 단조로워 그냥 들어왔다가 나가려다가 아쉬운 마음에 피드백 남깁니다. 그리고 이 회계사 시리즈 좋은 것 같습니다

재밌다 돈과 연관지어 바라보니 신선하네요

세금으로 운영되는 시민구단은 이제 창단 신청해도 불허하거나 슬슬 줄여야되지 안나요? 이제 인구도 줄고 재정적자 쌓이는 지자체 구단도 많을텐데 억대연봉 챙겨주고 그렇는거 아무리봐도 낭비로 생각되는데요... 요새 국가예산도 펑크 나는데 축구도 좋지만 재정건전성 부터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그거 다 빚 아닙니까...

프로 야구도 분석 부탁드려요~

이 방송 하시고 케이리그 재무위원이 되신거구나. 좋은사람 알아보고 영입하는 케이리그도 발전가능성 있네요

K리그 거의 모든 경기를 하이라이트라도 챙겨보는 축구팬입니다ㅎㅎ 구단 수익구조 궁금했는데 회계사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우리나라 구단들은 다른 아시아 리그 팀들에 비하면 그래도 재무구조가 튼튼한 편인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입장권 수익은 저조한게 맞지만, 선수를 사오는데 많은 돈을 쓰는 일본 J리그나 중국 슈퍼리그에 비하면 그래도 K리그는 선수를 잘 팔아서 적은 액수라도 수익을 내는 편인데 이게 결코 쉬운게 아닙니다. 우리 선수 뿐 아니라 외국용병도 계약 1년 정도 남았을 때 일본, 중동 등에 잘 이적시키구요. 또 유럽구단의 매출은 전 세계가 시청하니 체급 자체가 다르지만, 부채비율 비교해보면 강원FC가 훨씬 건강한 구단으로 보일거에요. 안그래도 이영표 대표님 최근에 억울하게 물러나셨는데요ㅜㅜ 저에게는 유익했지만 이 영상을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ㅋ 다음에는 K리그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지출하고있는 울산현대, J리그의 요코하마 마리노스, 슈퍼리그의 광저우 헝다를 비교하면 K리그의 수익성 위치를 더 적절하게 확인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유럽구단과 비교할때는 손익계산서 뿐 아니라 재무상태표도 같이 설명해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KBO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인 삼성을 비롯한 그룹 및 IT 대기업 9개가 운영하는 "기업구단(기업이 운영하는 구단)"이 4~600억중 운영비중 10%에 불과한 4~60억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운영비를 모기업에 의지해서 구단을 운영하고 있고 리그에 하나뿐인 구단기업(구단을 운영해서 영위하는 기업)인 히어로즈는 팬규모등 가장 가치가 낮음에도 구단네이밍 등의 판매로 겨우 구단을 운영하고 있는 상황. 결국 KBO도 모기업에서 내려주는 그 보조금의 규모를 넘어서기 쉽지 않은 상황이지요. K리그의 경우 1,2부 24개(현 23개)의 구단이 있는데 그중 기업구단은 현대중, 현대자, 현대산업개발, 포항포스코,광양포스코, GS칼텍스, SK에너지, 삼성제일기획, 하나은행, 이랜드 등 10개인데 KBO와 같은 프랜차이즈 구조가 아닌 승강구조이기 때문에 현중이나 현자처럼 4~500억씩 투자하는 구단도 있는 반면 100억 수준의 지원만 해서 시민구단보다 못한 기업구단도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모기업의존없이 구단을 운영해야 하는 구단이 13개나 존재하는데 과연 한국에서 홍보효과를 위해서 축구단에 광고나 스폰서십을 해줄 기업이 비스포츠구단운영회사가 얼마나 있으며, 증명된 효과가 얼마나 알려져 있는지 의문인 상황이라 구단기업으로 성장해야할 시민구단들이 기업구단과 비슷한 구조의 지자체구단으로 연명하고 있는게 현실. 53:00 1. 고객이 새는 구멍 찾기 및 자금 조달 - 방송에서도 언급했지만. 구단 운영하는 사람들도 모르겠습니까? 문제는 새는 바가지 메꿔서 매상을 올리면 그게 구단운영에 도움이 되면 좋겠지만 지원금이 줄어들어 똑같은 상황에 처한다는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답이 없습니다. 2부 40억, 1부 80억, 아챔 120억. 이런식으로 지원금을 주긴 하는데 구단 수입이 늘어나면 지원금을 줄이자는 민원이 의회에 빚발치는데 이걸 해결하지 않으면 성적지상주의 밖에 안남습니다. 구단자체수익증대와 지원금이 연동되거나 깍지않으면 구단에서 이부분을 중요시하겠지만..현재의 역비례 상황에서는 답이 없음. 2. 팬들과 활발한 소통 및 비축구인 활용 - 현재도 구단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지 미디어 노출의 한계일 뿐. 그리고 테오 엡스타인 같은 비스포츠인 단장을 원합니다만.. 지금까지 지자체 구단의 단장은 축구와 상관없는 공무원 낙하산이나 무조건 돈 아껴야 된다는 체육회 인사가 주류였기 때문에 축구를 조금이라도 이해하려하는 인사들이 조광래단장이후 퍼져 이제서야 겨우 축구계 인사의 단장 선임사례가 나오고 있는 겁니다. 비스포츠인 전문가는 이후의 문제. 3. 입장료에 연연하지 않기..무료표 안됨 - 입장료에 연연안하고 흥행을 통한 수익 증대라고 하는데 사실 흥행의 바로미터가 입장객이고 무료표 없는 입장객이라면 입장료 수익은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죠. 결국 입장수익이 크면 흥행이 따라와서 레플리카 판매 같은 머천다이징 부터 광고판 수익까지 따라옵니다. 4. 다양한 채널 및 다양한 콘텐츠 - 폐쇄된 OTT인 쿠팡플레이지만..더 높은 중계권료를 보장해준다는 면에서 나쁘지 않음. 그리고 K리그는 일정액만 내면 유튜브에 가공된 콘텐츠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현재 상황은 KBO보다 더 나음. 유튜브 검색해보면 크보 영상은 저작권에 죄다 막혀 있고 K리그 영상은 가공된 영상이 많음. 그냥 토트넘 경기만 보는 사람들이 모를 뿐. 5. 스카우팅과 유소년 시스템 - 동남아 유망주 정책은 이미 일본에서 먼저 시작했고..한국에서도 인니의 야스나위아 안산에서 뛰고 있으며 그 효용성에 대한 리포팅이 되고 있으니 살펴봐야 할 것이고.. 유소년 시스템의 경우 이미 프로팀은 12 15 18세 유쓰팀일 구성해야 하고 22세를 위한 4부리그 참여도 하고 있음.. 이게 구단전력에 바로 도움되는 상황이 아니라 꺼려질 수 있어...K리그 연맹에서 스포츠 토토 수익이나 중계권료를 우선적으로 유소년 시스템에 투자하도록 하고 있음. 스카우팅 능력을 키워는 것에는 공감.

언더스탠딩 고퀄양질콘텐츠가 유튜브 한번만 나오는게 아깝습니다... 차트쟁이 일변도에 천편일률적인 시세 얘기뿐인 sbscnbc 대체 왜있는지 모르겠어요. 블룸버그처럼 뻗어나가기를 희망합니다.

놀랍게도 지금의 K리그는 깨진항아리를 엄청 채운거란거... 승부조작했던게 얼마전입니다. 대구FC 요즘의 위치보면 딱 설명이 되죠. 없던 승강제도 이젠 안착이 되고 아예 중계 자체가 없던 것에서 적어도 중계가 생기기라도 한 것도... ㅎㅎㅎ 그래도 조금씩은 나아가고 있다는 것...

e스포츠 구단들 재무재표도 하면 재미있을거 같네요.

K리그가 지방정치계랑 엮여있어서 관중수입보다 지방세금 및 기업후원이 더 중요해서 상업화가 끔찍할 정도로 형편없는게 K리그가 얼마나 노답 세금리그인지 보여줌. K리그는 완전히 폐지시켜버리던가 세금 대폭 줄여서 자생하도록 야생에 내던지는 개혁이 필요함.

월드컵 경기장 만든 김에 축구리그 운영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이게 딱 맞는 말이네요. 현실적으로 K리그는 세금에 빨대 꽂아서 축구인들 일자리 창출 하는 검은 사업일 뿐입니다. 순수예술 지향하는 교향악단 보다도 관객이 더 적은 스포츠가 무슨 대중 스포츠라고 거기다 세금 백억씩 다 해서 천억 넘게 꼴아박는 건가요? K리그는 투자를 할 게 아니라 손절하는 게 답입니다.

아이템 선정이 정말 훌륭하네요! 이제 내년 봄에는 KBO 개막을 맞아 KBO 구단들 분석해주시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ㅋㅋ

쿠팡에 대해 추가 설명해 주세요

K리그 구단 관계자들이 꼭 봤으면합니다..

E스포츠 재무재표도 해주세요

2022년 펜데믹 시기라 평관이 5천이 안됐지만..지금은 K리그가 관중이 많이 늘었죠..

K2,3,4리그는 구단 정리해야죠 왜 국민세금으로 도움도안되는 하부리그 축구인 고용보장을 해줘야하는지 ㅋㅋㅋ

와 프로야구 해주세요!

맨유팬인데 욕 하고 다음주에 앉아서 봅니다

좋은 아이템이고 리그에 관심을 주는 건 고마운데, 설명해주시는 분이 설명을 잘못한 내용이 듣다보니 꽤 많네요. 현황 설명에 대해서는 좀 제대로 된 조사를 하고 설명했으면 싶은데,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자칫 쉽게 한 마디 한 게 되려 없는 사실을 만들어 퍼트려질까 걱정됩니다. 그래도 전반적인 내용의 방향성은 리그 내 구성원들이 좀 들었으면 하긴 하네요

22:44

16강!!!!!!!!!!!!!!!!!!!!

한국축구 유소년 시스템은 상당히 투자하고 성과도 좋지 않나요? 시장이 작아서 육성된 선수가 해외로 나가는 게 또다른 문제로 떠오르는 것 같은데... 인구가 많은 것도 아닌데, 국민들이 축구 자체를 잘 안보니까 답이 없는거 아닌가요. 시청률이 안나오니까 중계를 안하고..중계를 안하니까 보는 사람이 없고.. 이런 형태에서 구단이 할 수 있는건 저런 방식의 운영밖에 없어보여요. 악순환의 고리가 참.. 전 축구는 시장 규모 치고 투자도 많은 편이고 성과도 상당히 좋다고 봅니다. 본선 1승만 해도 진짜 대단하다고 봐요. 이제 유소년들 쭉쭉 커 가고 있고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세금 투입되는 금액이 적지않긴하네요 1부리그도 그렇지만 2부에 있는팀들도 시민구단 많은데 프로축구에 지원되는 금액만 연간 1000억은 되겠네

안된다고 하셨지만 전북 대구라는 큰 성공사례가 있어요 코로나로 탄력은 못받았지만.. ㅋㅋㅋㅋ 근데 매우 특이사례라 힘들긴함

언더스탠딩 공모주 한번 하시죠

입장료가 수입에 큰 영향이 없다면..아이와 같이 오면 할인 커플이면 할인 손 잡고 오는사람 만큼 할인 이런 이벤트틀 했으면 좋겠네요

"왜 흑자나는 기업을 예산 지원합니까?!?! 시장님?!" 이프로님 리얼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재용이형 이름값하시네 똑똑하다

언더스탠딩에서 광주엠블럼을 보게될줄이야 ㅜㅜ

단기적 지표만 보면 여전히 개선할 부분 투성이인 거 맞음 ㅇㅇ 울산은 최근 9년동안 성적지향적 운영에서 팬만족 운영으로 노선 바꾼 이후로 팬들이 지갑을 열기 시작함 결국 성적과 팬만족이 프로스포츠 구단이 지향해야 할 점이며, 이를 이제 신경쓰기 시작했단 점에서 좀 더 지켜보면서 리그의 체질개선과 자생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야 함 ㅇㅇ 글고 파이도 작은데 야구 축구 갈라서 싸우지 말고 함께 잘 나가보자 ㅇㅇ

카타르 월컵이 sport washing이니 뭐니 하지만 한국 프로야구 축구도 스포츠워싱의 유산. 그나마 야구는 성공적인 방향으로 왔고 축구는 아직도 헤매는 중이죠

J리그팀을 연구하는게 현실적 대안을 찾을수있을듯

이게 우리 현실이다. 그 현실이 일본 2개 대회 16강 진출. 우리나라는 경우의 수 따져야 되는 상황 나은 것이다.

요즘 삼프로 일프로 언더스탠딩 주제발굴 폼 미춌습니다 ㅋㅋ 케이리그 가나 김장

우리나라 공연 문화 엄청 나고 해외축구나 월드컵 때만 봐도 축구가 절대 인기 없는게 아닌데 K리그가 이렇게 흥행이 안되는 것도 미스테리임.. 고인물들과 무능력한 사람들 싹 다 쳐내고 젊고 유능한 사람들 고용해서 머리 잘 굴려서 마케팅 잘하고 투자 잘 받아서 운영하면 분명 대박날 수 있을 거 같은데..

회계사님. 서울교통공사 해주세요. 매출액으로 직원 인건비 딱 나오더라구요. 전동차 살 돈이나 있는지 모르겠어요. 대중교통비 인상에 맞쳐 지 서교공 재무분석해주세요

55:47 이건좀..

이재용 회계사님 분석 나쁘진 않았지만 한가지 간과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k리그 팀들은 '기업'의 시선에서는 바라봐서는 안됩니다. 하나의 '공공기관'으로 바라봐야지 적절한 분석이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재용님의 솔루션을 따라서는 절대 백년이 지나도 구단가치가 성장할 수 없습니다. 애초에 매출의 90퍼센트가 세금에서 나오는 기업을 다른 부문의 매출을 늘린다고 커버가 되겠습니까? k리그 구단가치를 키우기 위해서는 안되는 것은 과감히 포기하고 잘하는것에 집중해야합니다. 네, 바로 세금 빼오기입니다. 매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이미지에 도움이 될수있는 지역 봉사활동, 지역 상생 활동 등을 통해 언론에 긍정적인 모습을 비춰주어 지자체장이 예산을 더 주고 싶게 만드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게 매출을 극대화하는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프로야구, 프로농구, 프로배구도 재무제표 분석해주세요 재밌네요

오늘 유럽으로 출국한 김민재 선수가 이 영상을 봐야할거 같은데

언더스탠딩.재무재표는 분석을 언제쯤 할수있을까요.

독일…바이에른 빼고 다 죽으려고 합니다. 스페인, 이탈리아처럼 역사 엄청 오래된 리그 팀들도 빈사상태 케이리그와 야구…구장 지리적 위치, 임대료, 중간광고, 기업구단등 비교하기에는 불리한 조건 많음 비교하려면 비슷한 수준의 축구 리그를 비교해야지. 케이리그 오래전부터 봐온 사람으로서 애기했던거 다 해봤는데 축구라는 스포츠가 절대 만만하지 않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구단 재무재표를 분석하는건 아주 재미있었습니다.ㅎㅎ 근데 확실히 축구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한 분들이라 분석과 해결책이 현실과 거리가 멀거나 틀린 내용이 몇몇 있습니다. 이 세상에 재미있는 축구 재미 없는 축구는 따로 없습니다. 그리고 축구내에서 주류인 스타일과 전술도 전세계적으로 계속 바뀌는 추세라 전술과 스타일에는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메이져리그와 비교하며 분석을 이야기 하는데, 축구는 야구계와 달리 활동적이여서 분석이 상당히 쉽지 않는 영역입니다. 물론 지금은 기술이 진짜 많이 발달해서 이제는 슬슬 수치로 결과물이 나오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분석과 수치로는 운영이 불가합니다. 이건 아주 유명한 구단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소재는 재미있었으나 그 외 분석과 해결책은 좀 실효성에서 거리는 좀 멀어 보입니다. 그래도 공감한 내용은 있습니다. 중계권과 홍보가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축구와 관련 없는 사람들도 고용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소년 육성시스템을 키워야 한다는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이 육성시스템은 20~30년 걸리는 장기적인 소재이기, 유스리그에서의 과도한 경쟁 등등 바꿀게 너무 많습니다. 재무재표로만 답을 낼수 없는 요소가 너무 많아요

시도립구단의 경우 의회 감사를 받나요?

우리나라 스포츠 구단은 적자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임. 그래서 기업 구단이 많은 이유임.

월드컵이 제일 인기 있는 이벤트고 하니 거기서 잘하면 국뽕 채워주기도 하고 해서 지자체 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가는 건 이해하지만 연간 950억은 너무 과함. 스폰서 유치하려고 노력을 하든가 그게 안 되면 있는 예산 안에서 운영을 해야지 시보고 더 달라는 소리밖에 안 하더라. 강원도는 재정자립도 최하위인데 1년에 120억을 축구단 지원하는 게 맞는 건가

25:25 식물같은데?,,,,,,,,,,,,,,,,,,,,,,,

스포츠팀에서 1원만 흑자내도 잘하는 건데, 뮌헨 순이익 15~20% 대단하다. 성적도 리그 못 해도 2등(2등하면 욕먹음), 챔스 못해도 8강(8강하면 욕먹음), 독일 국대 멤버의 주력. 스폰서, 구단주에 기대지 않아도 스포츠팀도 흑자 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네요.

해외에도 인기 많아져서 중계권 비싸게 팔면 적자 면할수 있음.

AFC 규정에 아챔 참가 할려면 유소년 팀 있어야 합니다 ㅎㅎ 각 프로팀 밑에 직접 후원 하는 초중고 있어요

케이리그팬으로서 언제부터 하던소린데 유소년에 투자를 해야지 왜 못하냐 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대한민국은 대단한 유망주가 나오면 무조건 케이리그 따위에서 묶지말고 대승적으로 해외로 보내줘야한다는 문화가 있어요.. 어릴때부터 투자 엄청하고 애지중지 키워놓고 헐값에 해외 보내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유망주를 가치 보장받으려고 딜하다보면 구단이 오지게 욕먹구요

국내 시장만 갖고는 답이 없고 거상 포르투처럼 셀링리그 포지션이라도 잡아서 아시아 국가들에서 더 큰 무대로 키워보내는 관문 포지션이라도 획득해야 자국 유망주 보려고 보는 해외 팬이라도 좀 생길듯; 와서 적응하기도 편하고 팔아서 보내기도 쉽게 용어같은걸 영어권에서 쓰는거 기준으로 맞춰버리는 방법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고.

첼시 유니폼에 삼성로고 달아주는 비용이 연간 300억원 였음

히어로즈 재무제표 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