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인터뷰 주인공 26살 필름 일을 하고 있는 주병수 라고 합니다 :) 우선 멋진 영상 만들어 주신 열현남아님께 감사드립니다 ^^ 열현남아님께서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좋은 기회가 생겨 인터뷰를 하게 되었네요 ! 영상 속 제 모습이 너무 낯설고 어색하기만 하네요 하하 지금 전 '인테리어 필름' 시공을 하는 기술자의 일을 배우고 있고 일 하는 중이지만 아직 해보고 싶은게 너무나도 많은 사람 중 한명 입니다. 앞으로도 여러가지 일을 계획 중이구요 ! 갑작스러운 코로나로 인하여 기존 삶의 생활이 많이 바뀌셨을 것이고, 사회흐름과 경제구조가 많이 혼란스러워져 생각도 많아지고 계획 하고 있던 일들이 많이 틀어지신 분들도 계실 것 입니다. 저 또한 하고 싶은 일을 과감하게 내려놓고 다른 일을 시작하게 되었구요 ...! 저는 진로를 변경할 때 처음에는 많이 겁 났지만 지금도 여전히 겁이 납니다^^! 엄청 많이요 !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게 인생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20, 30대 청춘들 그리고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 감사합니다 :)

"안되면 다른거 하면 되거든요"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네요. 해보면 경험을 얻는건데 그 시간이 항상 낭비될까봐 정작 아무것도 못하는 그런 사람들도 많은데! 어리시지만 정말 멋지시네요~^^

아이고 저보다 한참 어리신 분인데 제가 다 기운을 얻고 가네요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21살 군대에 들어와서 진로 고민이 많은 요즘 여러가지 길을 추천해 주시네요. 꾸준히 올려주세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잘 보았습니다!!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이미 봤던 영상이지만.. 그쪽 업계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아보고 영상을 다시 보니 느껴지는게 다르네요^^

주인공분이 저랑 스타일이 거의 같으신듯 ㅋㅋ 나만의 생태계를 꾸린다는 말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한국인들 인식이 잘못되서 그래요. 사람의 가치는 돈을 얼마나버는지 아니면 직업으로 정해지는게아닙니다. 사람의 가치는 성격, 태도, 그리고 그사람에대한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로서 표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자신이 매일아침 일어나서 열심히 일하고 하루하루 발전할려고 하는사람이 이세상에서 진심으로 가치있는사람이라고 봅니다. 한국말이조금 서툴어서 뜻이 잘 전달된지 모르겠지만 이걸 읽는분들이 항상기억하면서 절대기죽지않고 열심히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멋지네요. 자존감 짱이네요.

와 이분은 어린나이에 진짜 생각이 깼네요 응원합니다!!

참 잘하셨네요. 응원합니다. 짝짝짝! 우리집 필름해야해서 관심가지고 들어오다 여기왔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준고시도 붙어보고 대기업도 다녀보고 호주유학갔다가 시드니에서 잔디깎기 비즈니스 창업해서 해봤습니다. 비슷한 일도 해봐서 말씀하시는게 다 이해가 잘 가네요 ㅎ 저도 잔디깍고 이쁘게 잘된거 보면 흐뭇해서 사진찍어놓고 했어요 ㅎ 저도 기술직이 더 잘맞았어요

항공관련 제목이라 들어왔는데 대단하네요 공부했더니 항공정비사로 더울때 더운곳에서.. 추울때 추운데서 ㅎㅎ..

식당 얘기하시니 공감되네요.. 백화점 공사갔었는데 주변에 식당이없어서 지하 식당가에 갔더니 공사하는사람은 받지말라고 내려왔다고 하더군요... 그땐 참... 예. 그렇더군여

도배 배울려고 타일하는 친구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친구가 필름하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봐서 알아보는중 이 영상까지 봤는데 주병수님 필름에 대해 알려주시는데 눈빛이 너무 좋네요.. !! 필름 배울 생각에 벌써부터 두근 거리네요 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1:28 에 잔근육에 작업복 입고 일하는 모습이 멋지시네

참 유익한 유튜브 같습니다~

진짜 멋찌네요 😊😊 찐남 ~~!!

젊으신 나이에 대단하세요 멋지십니다^^ 응원할께요 ～

사람들을 의식하면 하수 진정고수가되면 주변인식을 절때하지않게됩니다 돈많이버세요

이 일을 하는데 있어 가장 힘든 사항이 뭘까요? 무엇을 포기해야 하나요? 사회적 인식? 이런건 솔직히 전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금융회사 본사근무하는15년차 직장인이지만 더 늦기전에 전문기술자가 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한살이라도 젊을때 말이죠. 이번 주말에 학원 알아보러 갑니다

맞아요!! 부모님도 주위사람들도모름 본인은 본인이 잘아는게 맞음 오히려 잘됐네요 기술을 배웠으니

젊고 힘있으셔서 잘 하실겁니다

멋잇당

저도 인테리어필름 수료하고 밑작업 열심히 해보고 붙혀봤죠 잘배우시면 노가다 업계의 신사적인 일입니다 기공일당25 작업도 빨리끝내더군요 지방은 더 준다고 하더군요 저는 안하지만 기술은 답입니다

이십년이 지나도 다 비슷해구나 ㅎㅎ 월급쟁이 십오년 지낫는데 다시 하고 싶어서 기웃거리고 잇습니다 ㅎㅎ

부산에서 학원은 짧게 수료했는데 진입이 너무 막막하네요 계속해서 일당일을 구해야하는 스트레스가...

와우~ 젊은 분이 멋지십니다.

항공사 기장하시다가 필름 하시는 분도있는데요 뭘 주변시선신경쓰지마시고 열심히하세요 유부남인 저도 회사다니다 필름 합니다ㅎ

스트레스 받을 일 없으면서 250~400이면 스트레스받아가며 사람 비위맞추면 700~1000 가능하단 말씀이군요!

안녕하세요! 요즘 열현남아님의 영상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ㅎㅎ 혹시… 아내랑 같이 기술직에 도전해보고싶은데 두명이 한팀에들어가는건 어려운건가요? ㅎㅎ 같이 학원다니면서 배울생각인데 같이 움직이고싶어서요.. 현실적으로 좀 어려운문제인가요?!

열현남아 님 영상을 쭈욱보면서 사회경험이 크진않지만 25살나이에 기술직을 선택 하게 되었고 그중 요번 영상에 나오신 주뱅수님 영상을 10번 이상 보게 되면서 비슷한 나이대에 비슷한 가치관 그리고 직업마인드가 너무 멋있어서 인테리어 필름 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현재 1주일 됐는데 몸은 고된감이 있지만 좋은 사장님 좋은 선배님들 만나게 되어 열심히 배우는 중입니다 꿈이 없어 항상 주저앉던 저를 일으켜 주신 열현남아 님과 주뱅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위에 피하는거 인정.. 오늘 작업복 입고 퇴근하는데 버스옆자리 앉을려다가 휙 돌아서 가시더라..ㅎㅎ 먼지때문이겠지만 약간 맘이 시큰했다

어느날 저희동네 시골에서 전봇대 고압선작업을하는중이였습니다 아버지가 하시는말씀이 저기저 올라가있는 사람 연봉이 1억 2천이야

근데 시공자들 피하는게 정장이나 검정옷입어서 지나가다 부딪히면 먼지 묻으면 허옇게 보여서 피하는거지 그 직업때문에 피하는건 아니니까요 저두 인테리어쪽 간다면 사람들이 피하면 먼지묻거나 그거때매 피한다고 생각할거같아요. 저만 그러케 생각하나여..ㅎㅎ... 딱히 남이 뭔일하든 알바아니라 평소에 생각하고 살아서...

멀해도 성공하실분 같네요 ㅎ

잘봤습니다 실내인테리어디자인건축 분야도 영상 준비해주세요!!!

23살 여잔데 서비스직 준비하려다 코로나로 무산되고 기술직 해볼까 생각중인데 목수랑 용접 알아보다 인테리어 필름 영상 보고있는데 도대체 뭘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대부분 현장직에서 배우고 여자는 잘 안써준다고 해서 ㅠㅠ 어떻게 취직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곧24되는 고졸남잔데요.이쪽일이 학력은안보나요? 학원나오면 취업도 연결해주는지 안해주면 워크넷이런데서 구하나요? 그리구 현장 복장같은건 여름엔 걍 티에 추리닝바지입으면 되는데 겨울에 어캐입어야할지..ㅋㅋ감이 안잡히네요

무슨일이든 젊을때 시작하는게 나도 하던일20년 하다 다른일 하는데 몸이 안따라줌

제일 궁금한게... 어떻게 일자리를 구하는지가 궁금해용 성격이 꼼꼼해서 소개해주신 직종중에는 제일 관심이 가는데 학원에서 배우고나서 어떻게 일을 구해야할지가 궁금하네요

요즘에 초보자를 잘 안구한다고 하던데 학원수료하고 어떻게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인테리어 필름은 인맥이 없으면 학원수료하고 연결해주는 현장으로 가는게 좋나요?

평택에 살고있는 35살 남자입니다. 혹시 인테리어필름을 시작하고싶어 여러군데 찾아보고 있는데 도움을 받고 이런 조언을 구할수있을까요

나도 인테리어필름 배워야징 ㅎㅎ

아 혹시 열혈 남아님! 한샘같은 전체적인 인테리어 설계쪽이랑 이런 세부적인 시공쪽이랑 어떤게 오래오래하고 자기 성장가능성이 클까요?? 취향에따라 다른걸까요?? 저는 전부다 좋은데 직업분야가 나눠져서 선택하기가 어렵네용..ㅎㅎ..

열혈님 필름 학원수료후 현장 알선해준다고 들었는데 도구같은것들 어떤것들이 필요한지 모르는데 어떻게 구비해야할까요..? 도구들 명칭 및 어떤거에 사용되는지 개념을모르는데.. 항상 일일히 하나하나 답변해주샤서 감사합니다!!

이분정보나 인스타는없나요

공익도 일할 수 있나요?

기술직 분들 다 북미 유럽 호주 가면 지금 받는거 두배 이상 받을텐데

여자 도배사님 보다가 여기 왔는데 혹시 필름일은 여자도 가능할까요? 적성은 완전 맞을 거 같고 체력도 안 좋은 편은 아닌데 혹시 필름이나 장비가 여자들이 들기에 무거운지 궁금하네요 😯

해보시면 지옥 입니다. 필름 붙일 기회 조차 없습니다ㅋㅋ 특출난 분들 아니고 쉽게 하시는 분들은 절대 기술직에 도전 하면 안됩니다. 괴니 경력 있는 기술자 분들 계신거 아닙니다.

오지랍이 존나 실례임 남 인생 책임줄거 아니면 이래자 저래라는 존나 위험한거지

안녕하세요 국내 대기업 다니는 41살 직장인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없다는 말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41살 이라는 나이에 기술직에 도전하는 것이 좀 늦었을까요? 무리가 될까요?

나중에 먼저 집사고, 자리잡고...ㅎ

처음 배우고싶으면 대부분 학원에서 배우나요??

어디서 하세요?부산이세요?

나이에 상관이 없을까요?

넘 멋지시고 이야기 대부분 공감합니다. 하루에 몇시간 정도 일하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