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진짜 공감해요...ㅠ유투브를 그리봣는데...이게 정답이라 생각이드니 너무감사하네요

저두그렇게 생각합니다

👍👍👍👍👍정답

ㅋ 정답

ㅋㅋ

뭐든 다 찐하게 최선 다하고 나면 미련없죠ㆍ그런 원리지요~~^^

저는 7년 연애하고 결혼까지 했는데 섹스하면 제가 아파서 관계를 미뤗더니 바람을 피웠더라구요. 정말 대환장의 나날들.... 뭐가 이상한데 이러다가 느낌이 딱 온 순간 외박하고 있다는 걸 확신했고 추궁하니 변명. 그리고 그 다음에는 너무나 확실한 정황이 나와서 블랙박스까보고 거기에 담긴 내용들 보고 열받아서 야이새끼야 나와! 소리지르니 내가 다 설명할게. 이러길래 아무 소리도 듣고 싶지 않아서 핸드폰 지갑 차키들고 집나가서 배회하다가 마주쳤는데 출근해야된다고 핸드폰 낚아채서 가더라구요. 그리고는 변명과 거짓말 늘어놓고. 불쌍한 척. 카드내역서 행적 살펴보다보니 이미 만난지 몇달은 되었고 계속 변명 거짓말로 일관하는거 보면서 지옥같은 날들을 보내다가 이혼했어요. 이혼 소송 걸어놓고도 너무 오랜시간을 만나서 잊혀지지가 않아서 죽을 것 같아 매달리고 정신적 고통속에서 허우적거리다가 이대로는 내가 죽을것같아 뭐라도 하고 있습니다. 섹스가 사랑의 전부도 아니고, 남녀사이에 사랑을 확인하는 일이 성관계로만 이루어지는것도 아니고 성적 쾌락만이 전부가 아닌데 최음제까지 써가면서 그랬더라구요. 애들 가르치는 선생들이. 매달리니까 내가 우스웠는지 기고만장해져서는 내가 이거 하지말라고 했지 이러면서 니가 싼 똥 니가 치우라고 소송취하하라고 니가 말하고 다녀서 나는 너희 친정에도 올수없다 이러고 다시 잘지내는 모습보면 너희 부모님도 인정해주실거다 조건들이대면서 애부터 가지자고 하는 전남편 보고 참 대책없구나 싶더군요.

삼선 슬리퍼 하니 그사람이 항상 시고다녔덜 그록스가 생각이 나네요~항상 데이트때마다 신고 나왔던 캐릭터 붙은 크록스...ㅎㅎㅎㅎㅎ 정말 정 떨어지는 순간들었는데...

힉... 저두 일년사귀고 매달리구.. 그리고 내 잘못없는데 미안하다구 하구(돌아봐서 생각하니 나도 잘한건 없지만요..) 담배도 제 앞에 피우더라구요. 저한테 10개월 안핀다구 하구.. 전에 싸울때 담배피운다고 적반하장으로 말하구요.

닉추 ㅋㅋㅋ

저도 같아요 꼭 서로 합격해서 극복해요.

저도 5년을 연애하면서 남은 20대를 정말 행복하게 만들어준 그녀와 이별했어요. 온곳에 그사람의 흔적이 있어 계속 떠오르는데, 추억을 정리하자니 그녀를 뺀 제 삶은 텅 비어있네요.

저도 울다 웃어요. 쪽팔리긴 너무 많은 나이라 어렵네요

저도 오늘.. 3년넘게 만난친구랑 헤어지고 검색해서 찾아봅니다. 요즘은 어떠세요? 근황이 듣고싶네요

나를 성장시켜주는 사람들~

혜여진지 일주일됏어요 힘들어요 정말 현실을 받아들여하는데 쉽지않네요

@@user-my4lf7tk7q몸과 마음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야 합니다~ 사람마다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같아요~ 힘내세요.

매달리는 이성과 사는게 최고.. 자신의 소중함을 크게 알고 상대는 그런것이니..

지나가다 적어봅니다. 환승이별도 포함되는지요?? 지금 만나는 사람과 헤어지고 나면 제 생각이 날까요?? 아님 문득문득 제 생각도 날까요?? 다른사람을 만나 더 행복해지고 싶다햇고 그러라고 헤어져줫어요. 이미 마음이 딴곳에 잇음을 알고잇엇어요. 제가 지금처럼 미련이 남아도 먼저 연락하고 싶지는 않고... 한번씩 제 생각이 낫으면은 하네요. 서로가 결코 짧은 기간은 아니엿는데... 그래도 지금 그쪽 만나는 사람과 잘 지낸다는 주위에서 알려주는 소식에 저도 마음이 조금은 멀어져가네요...

@@Lovely_rose_ 3개월여 지나면 님이 많이 그리워 지겠지요.. 환승한 남이라 하여도.. 다른일 재밌게 하시면서 그냥 잘 지내보세요.. 어떻게든 잘될 거예요..

@@user-zq3lx3op2w 덕분에 따뜻한 위로가 되엇습니다. 다그런건 아니겟지만 남자들은 그럴수도 잇겟다 싶네요. 지금 바램이 잇다면 안부 정도까지만 묻는 사이가 되엇으면 좋겟다라는 생각이지만... 거진 3개월이 되고보니 완전히 모르는 사람으로 살고싶다는 생각이 곧 들 것 같아요. 다시 만난다는 건 제 스스로 소용돌이 속에 빠지는 겪이라 안된다는 생각이구요. 앞으로의 인생은 내자신이 더 멋진 삶이 되도록 나아가고 싶어요. 누가봐도 참 멋잇는... 말씀하신 부분이 저한테는 그사람에 대한 소심한 복수엿는데, 설령 아니더라도 그런 마음을 읽어줘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Lovely_rose_ 저도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다섯달이 넘었고 생각이 계속 나지만, 통보를 받은사람의 입장이기에 먼저 연락안하고 있습니다.. 연보라빛님도 다시한번 5개월이 확 지나게 연락 딱 끊고 지내보자.. 이러시면 다 괜찮아지시든지 연락이 다시 오든지 하실것입니다.. 휴일인데 오늘도 즐겁게 홧팅! 즐거히 지내요..^ ^

갠찮은 방법이다. 그러나, 이별이 연인과의 헤어짐만 있겠는가? 가족도ㆍ친구도 모든 있다. 언제든 떠날 시간 사람들로 둘려 쌓여 살고 있는데 시간이 다를 뿐!! 갑자기 헤어짐 통보를 받을 때 평상시 자신의 생활을 돌이켜 보자! 그거면 족하다. 매달리든지ㆍ멋지게 떠나든지 다 방법론 일뿐 마음이 아픈 것을 외면하지 말고 담담히 받아들이고 살자! 더 한 일들이 펼쳐질 것이다. 인생은 참 굴곡지고ㆍ모험으로 가득차 있다.

죤사람 만나시고 즐기세요 이혼후에 아주즐기고 만나고 여러 안익은사람들 차고 내사람 찾는거 공부하고있네요 변호사님짱

지금은 어떠세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Winter is in the 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