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들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고해 처음임... 원곡은 처절한데 김재환 버전은 뭔가 성스럽다

원곡이 워낙 강렬하다보니 어줍잖게 커버하면 욕먹는 곡이 고해 아닌가. 근데 진짜 김재환식으로 잘 소화했다. 원곡이 거친 남자의 느낌이라면 김재환은 마치 천사가 인간을 사랑해서 고해성사 하는 느낌.. 고해가 이렇게 성스럽게 들리다니.. 너무 좋다구ㅠㅠㅠㅠ

It sounds cliché, but, KIMJAEHWAN doesn't sing any song in a blatant way. There have not been any predictable stages by his vocal, and he has seldom tried to make thin excuses. Sometimes, there have been times it has seemed like he is fighting a losing battle, however, he melted every wall. Win or lose, he has done his best in his own way. He has built the audience trust only by real stage performance on the ground of his endeavor, not by fancy talks or secondary settings. He has focused on the ultimate fundamentals, this is one of those.

와…노래 알못이긴 한데 방금 보고 온 담배가게아가씨 무대랑 목소리가 다른 것 같음.. 신기하다… 뭔가 성악 같기도 하고 제일 맑고 큰 소리만 걸러낸 것 같음 진짜 고해하는 것처럼

헐 고해 들으면서 뭔가 신한테 얘기한다고 생각든 무대 처음임…..

신: 허락한다 용서한다

와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진짜 잘한다... 순수하고 성스럽게 부르는데 무대 컨셉이랑 가사까지 보면 천사가 인간 사랑해서 신한테 고해성사 하는것같음

워너원? 노랠 이리.잘했었나요.. 띠오옹. 고해를 임재범아닌 다른 이가 불렀을때 듣는게 불안했는데 전혀 불안하지않네요..

진짜 뒤지게 잘부른다 ㅋㅋㅋㅋ 잘부르는거 알고 있었지만 본방송 볼 때 진짜 감탄하면서 봄

진짜 고해성사 같은 느낌의 고해였음 경건하고 성스럽고 너무 좋은 무대 진짜 원곡자 앞에서 해석하기 어려웠을 무대였는데 진짜 잘했음

김재환 특유의 장점? 특징이라 해야할까 모든 이별노래 발라드 이런걸 정말 알콜없이 부른달까

He is too perfect that he almost looks like a painting

정말 천사가 인간을 사랑해서 신에게 이 사랑 허락해달라고 비는 것 같아

코로나 완치후 바로스케쥴 본인은 부족해 마니 아쉬웟다는대 이게말이되나 너무감동으로 잘햇다

It’s a tribute to Kim Jae Hwan’s skill set as a singer that he can turn on at will the resonance and vibrato in his chest and mixed head chest voice to create this power ballad performance.

I have never had interest in this legendary song, however, this version of KimJaeHwan's suits my taste. No musical burden weighs heavily on my mind. He gives the listeners some clean,fresh and unpretentious tones.

동생이 드디어 여자가 원하던 고해 커버가 나왔다고 ㅎㅎ 홀리하고 담담하게 들리지만 자꾸 들으면 애절하고 슬픈 감성에 푹 빠지게 되네 .내가 고해를 이렇게 반복해서 듣게 될줄이야! 김재환 지금도 유명하지만 더 흥하자 빌보드 가자 넌 그럴 가치가 차고 넘치는 가수야

기존 고해에 대한 느낌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시작부터 심장 덜컹하게 하더니 끝까지 경건하게 만드는 김재환!!!!

This is one of the most beautiful songs I've heard a Korean sing..breathtaking. 🤗

얼마나 노래를 많이 불러봤으면 이 엄청난 곡도 자기 식으로 진화해서 현장에서 터뜨릴까 편곡자가 이 무대 보면서 편곡한 것도 아닐텐데 역량이 되야 소화가 되는 무대들을 오래 하다보니 입력과 표현이 다 자기식대로 뽑혀 나오는 걸까

초반부 들을때는 곡해석이 잘못된 편곡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진행되다보니 수긍이 가네요 팝스타 같습니다 정말 잘하네요

허스키하고 거친 원곡의 느낌과 달라서 좋다 원곡의 감성은 이미 원곡가가 최고로 담아냈기에 다른 본인만의 감성과 분위기로 편곡하고 부른게 좋은 선택인듯

Seems like there is a desperate man who is fighting against the whole world, seeking for a reason to survive with whom he has loved. He is story telling on stage with his amazing timbre.

지금 당장에 빛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 모든 무대들이 더 빛날 미래의 페이지가 된다는게 너무 아름다븜

웃긴 소리로 고해는 남자들의 노래방 18번이라고 많이들 부르는데 조금만 잘못 부르면 느끼하고 이상한 노래가 될 수 있다는데 진짜 깔끔하게 부르는 것 같아서 노래에 대해 잘알지는 못하지만 듣기 좋은 노래라는 건 알 수 있을 것 같다

노래방 금지곡해제 재환버전으로 급부상중 자꾸 중독된다 자꾸 듣고싶네 고막남친 진면목. 그냥 성당오빠라 선정곡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리 심장을 흔들어버리네. 그리고 코디누나 칭찬함

I love you

제 눈에는 아주 앳된 어린 총각으로 보이는데 고해를요 감정처리 하기가 까다로운 부분인데 그것을 잘 구사 했습니다~!!

김재환의 고해가 5분48초 였다니 넋놓고 감상하다보니 어느새 클라이막스 명품의 시간은 순간 김재환 고해는 스토리가있는 담담한 고백 자꾸 보고 듣고 몰입하게 만드는 마법같은 김재환

삼일동안 임재범 전설님 영상을 미친듯 보았다 물론 불세출 보컬 바이브에 벼락도 오지게 맞았다 거의 미칠듯한 영상이 많았다 김재환이 계속 지금처럼 스타일대로 음악해서 훗날에도 지금처럼 리스너들이 김재환 영상 찾아 헤매게 될거라 확신한다

원곡은 남자의 진한 사랑을 절절히 고백하는 느낌이라면 김재환님이 부른 고해는 순결을 약속한 성직자가 사랑에 빠져 신에게 고해를 하는 느낌이에요.

원곡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 드러나야 그리고 리스펙이 들어 있어야 리메이크에 부합 한다는데 김재환은 그 어려운 걸 오랫동안 참 잘한다

불후의명곡을 자주보는데~김재환은 이 프로그램을 가장 잘 이해하는 아티스트 중 하나인것 같다. 말그대로 명곡,전설들의 곡이다. 대중들에게 오래도록 각인된 곡을, 재해석하기란 참 어렵다. 그런데 늘 김재환은 자신의 음색으로 원곡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장점을 십분 발휘해서 리스너들에게 또 다른 곡해석을 들러준다. 모창도 아니고, 성대모사도 아니고(많은 가수들이 원곡과 비슷한 음색으로 비슷하게 부르는), 경연이라 고음파티에 전조에 전조를 거듭하는 한번이상 듣기싫은 그런 곡이 아니라~첨에 들으면 심심한 듯 하지만 자꾸 또 듣고 싶게 만드는 곡을 곱씹게 만드는 참 좋은 아티스트다!

신자도 머도 아닌데 고해 자체인듯

표차이 거의 없었다고 들었는데 현장에서 아마도 압도적으로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었을 것이다 그냥 들어도 빨려 들어가고 몰두하게 되는 흡입력이 있고 마무리 후에는 담백함이 남는다

Through more intensive experiences like this, he might encounter the errors that only he knew. He will have more chances to check himself out on a huge focused stage during on air. Experience and practice make Kim Jae Hwan become much attractive vocalist, I believe. His every stage gives a good ground.

남자분들 맘속에 있다는 그 대곡 고해를 선곡받았을때 고민을 많이 했을텐데, 자기만의 해석으로 너무 잘 불렀네. 성스럽다. 다 허락해주실듯 ^^ 김재환은 자신의 색을 잘 찾고 감성이 참 깊어

천주교 신자여서일까 가스펠적인 성스러움,, 김재환이의 완벽한 가창,, 뒤에 코러스까지 너무나 그야말로 홀리하고 푹 뺘져들게 대단한 노래였다

Come cherubino gelato É bello ! Quanto è bello !

이야..김재환은 아이돌의 실력을 뛰어 넘은듯.. 곧 머지않아 가수의 길에서도 인정 받을것 같다

와 고해성사 같음 완전 홀리하네

가스펠 듣는 느낌이었어요ㅠㅠ 원곡이 워낙에 유명하고 전설님도 진짜 레전드 오브 레전드시라 그 앞에서 이 곡 부르는거 자체로도 대단하고 잘해봐야 본전소리 듣는 곡인데 진짜 가족들하고 보면서 너무 좋았어요!

The vastly competitive quality. Outstandingly exceptional vocal.

I didn't so much as give the slightest attention to these kind of legendary songs in former times. JaeHwan's guide, Amazing!

고해라는 노래가 . 듣기 부담스리운 노래였는데 김재환 버전은 계속듣고 싶다. 호흡 무엇 진짜 대단하다.

한 땀 한 땀 소중하게 커리어 잘 채워가는 중

Szeretetre méltó igazi hang

Milliószor meghatódom Szívszaggatóan őszinte

어떤 사람이 술냄새를 빼고 진짜 신에게 고하는 것 같다는 말을 한 걸 봤는데 가수의 역량도 뛰어나고 무대 구성도 그렇고 완전 동의.. 이렇게 홀리하게 해석할수도 있구나 원곡도 참 좋아했는데 다른 매력이라 이 버전도 정말 좋다

So proud of you 👍

어떤 일본밴드 가사처럼 트렌드는 더 이상 상관 없는것 김재환이 본인스타일대로 음악하고 방송하고 나아가면 그게 트렌드. 무대 때 마다 본질적인 도전이라 늘 그 발랄한 꿋꿋함이 멋진것

One of the meaningful merits of being Kim Jae Hwan fan. He is leading every fan into the legendary beautiful songs.

임재범님의 고해는 천사를 사랑한 한남자의 피맺힌 절규라면 김재환이 부르는 고해는 인간을 사랑한 천사의 간절한 호소처럼 들린다.

고해는 아무리 가수라도 함부로 부를 수 없는건데.. 부르다 보면 임재범의 느낌을 벗지못하고 부르는데 이분은 수고 하셨네요

Questa canzone é per te

김재환 형님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명품보컬이라고 다들 편하게 쓰는 말 있지만 형님은 항상 그 이상을 전달해 주십니다

천사같은 재환군이 이렇게 간절히 원하는데 다 허락할게요. 듣기 싫은 노래 중 하나였던 고해를 이렇게 아름답고 성스럽게 불러주신 재환군은 정말 최고입니다.

6분인거 첨엔 몰랐음 시간 순삭임 고해를 색다르게 편곡해서 넘 홀리하게 봄 마리오(김재환 세례명)가 신께 고해성사하는 느낌😍 노래를 넘 잘해서 매일이 놀랍고 멋있다 김재환💙

La tua voce aperta! Benissimo! Mi fai liberàre mio stanco

임재범 고해는 임재범 밖에 못 부른다고 할 정도의 명곡인데 역시 김재환 노래 실력 대단하네요^^~~첫음 도입부는 역시 임재범이 더 맛깔나지만 절정으로 휘몰아치는 부분은 김재환 특유의 고음처리까지 멋지네요~이 어려운 곡을 실력있는 김재환이 얼마나 고심하고 준비했을지~그대로 전달됩니다👏👏👏👍

김재환 노래마다 여러 톤으로 부르는 거 다 좋지만 특히 이런 발성 너무 좋다 고해라는 노래가 이미 임재범님 스타일로 너무 고착화된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느낌으로 새롭게 부를 줄 몰랐다 역시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가수라고 생각된다

김재환이 불후의 명곡 나올 때마다 그 글 생각납니다. “평생을 출연을 하실 듯 ^^”

KIMJAEHWAN taivaltaa vielä paljon kauemmas!

Sei stato la mia buona fortúna

김재환 커버무대 엄청 많은데 그 중 조용필님 걷고싶다 최백호님 풍경이 여기 톤하고 조금 연결이 되는 듯 하다 원체 노래마다 다 다르게 다 잘하는데 이 세 버전에 어떤 톤이 크게 울림을 줬다

Kim jaehwan !!!!

Wyglądasz oszałamiająco, jak zawsze

Ein echter Mario! Das Werk trägt den Stempel des Genies an sich. Neu meilenstein inszeniert worden, vonmit Leidenschaft durchtränkt

거실에서 각자 떠들다 일순간 조용해졌습니다 정말 대단한 무대였습니다

근데 김재환 호흡 진짜 길다 안끊고 부를때 그부분 넘 좋아ㅠㅠ

Wow💜💥💥💥💥💥💥

He is a panther chameleon. What a transformation! He sounds great.

누구나 알고있지만 감히 못부르는 고해라는 명곡을 색다르지만 본인만의 매력을 살려서 부른 레전드 커버로 오래 남을 무대일 듯

‘고해’라는 노래는 잘못이 없었다… 이렇게 좋은 곡을 그동안 제대로 못들었는데 재환이 덕에 계속 듣겠네..

En buen momento Como arma de buen temple

아무리 무대에 서는 직업이라도 매번 부담감 떨치고 매력 발산 하는거 부럽고 멋지고 아름다움

고해 진짜 어렵고 부담스러운 곡인데 그것도 임재범님 앞에서 얼마나 떨리고 긴장됐을까 허스키보이스 분들의 수많은 커버로 익숙한 곡인데 김재환의 부드럽지만 힘있는 미성의 고해는 좀더 순수하고 성스러운 느낌이 나면서 아름답게 느껴진다 불명에서 레전드 무대를 만든 김재환 정말 진정성 있는 멋진 아티스트야!!

빌보드가수 준비하십시요

오래 안 가수인데..이제 잘생기고 멋지고 귀엽고 그런 거 다 떠나서 노래로만으로 이 사람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어요. 되게 감동적이네요 물론 안귀엽다는 말이 아닙니다만 ㅎㅎ

You will be respected as the most freshly attempting vocalist. You will be acknowledged as the most endeavored singer-songwriter. Your works will be prized as a renowned authentic musician.

진짜 신기하다.. 똑같은 고해가 이사람이 부르니까 교회에서 부르는 찬송가 같아..

김재환은 고음으로 유명하지만 가성과 중저음도 정말 매력적이라는걸 너무잘 느끼게 해주는 무대입니다. 이 청년가수는 늘 원곡을 크게 해치지않으면서 자신을 녹여내는데 탁월해요. 노래를 정면승부하는 배짱이 아주 두둑합니다. 당신의 남자다움에 늘 반해요

뭔가 마음을 끄는 매력이 있는데 어려서 밴드를 하며 길바닥 버스커의 들꽃매력에서 시간과 함께 점점 수많은 다른 꽃들로 매일 새롭게 피어나고 있다

찾아보니 작사가님과 전설님께서 이십오년 넘게 협업 하셨다고 한다 인터뷰가 정말 인상적이었고 목소리에 대한 작사가님 언급도 의미 깊었다 같은 의미로 김재환에게도 좋은 동료들이 많이 등장 하기를 바래본다

홀리하다 홀리해.. 화이트 의상에 임재범님도 작은 천사 같다고 해주셨는데 김재환 승천하는거 아니냐구ㅎㅎㅎㅎ 자기만의 색깔로 잘 해석한것 같다 예쁜 얼굴은 덤..♥

편곡도 좋고 성량, 호흡 완벽하다.. 잘하는 거야 이미 알고 있었지만 점점 성장하는 듯 김재환 더 떠야 돼 진심..

He has covered dozens of legendary songs beyond genres and times amazingly. This is one of those. Needless to say, there have been no soulless imitations. A cover version by KimJaeHwan means basically incomparable. I can only enjoy KimJaeHwan Remake versions after watching them.

He sounds amazing in any genre

댓글에 홀리하다는게 진짜네...이제껏 들은 고해 커버곡중 최고다

KIM JAEHWAN IS THE BEST !!!!

This is a fine performance that commands attention from first to last.

마리오는 본인만의 방향과 속도와 락스피릿이 꽉 차 있다 17년이후 덕질 너무 재밌다

2표차로 우승 못했다는게 너무 아깝다~~!!

mz세대 고해

대중에 알려지는지 5년째일까요.. ? 목소리 매년 들어보면 점점 깊어지고 힘도 있고 호소력도 깊어져있다.

본인 공연 셋리 짜는일이 힘들듯 매력적 본인곡도 수두룩 하고 큰무대들도 많았고 너무 듣고 싶은 곡이 많아서

이건 진짜 잘해야 본전이다 싶었는데 역시 김재환이다... 남자솔로가 예전처럼 확뜨기 어려운 요즘 가요계지만 꾸준히 오래가는 가수 되길 ♥

와 이렇게 담백하고 알콜끼 하나도 안들어간 고해 생전 처음 들어봄 ㅠ 진짜 너무 대박이다 고해노래가 안좋은게 아니였오 ㅠ 노래는 죄가 없었네 진짜 너무 잘한다

성스러운 김재환 보러 다시 찾아옴. 김재환 무대는 진짜 다양해서 좋아

원곡자님 이 곡에 대한 인터뷰를 조금은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찌르는 듯한 읍소의 가사 어쩌면 너무 몸서리 치지는 않아서 마음에 다행인 아름답고 담백한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