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불고기 항명사건은 여기서 종결 짓겠습니다! 사건 당사자 김준환X김일권이 털어놓는 37년 전 불고기 항명사건의 전말(feat. 김준환 VS 김일권의 성격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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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타이거즈

전설의 타이거즈

2 жыл бұрын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라떼 타이거즈🐯 EP6-3
✔️ 송유석 전설과의 깜짝 통화
✔️ 1984년에 일어났던 불고기 항명사건의 전말
#불고기항명사건 #전설의김준환 #전설의김일권

Пікірлер: 292
@changkeunlee9425
@changkeunlee9425 2 жыл бұрын
기억력이 진짜 좋으시다.. 수십년이 지나도 서러운 기억은 없어질 수가 없네요..
@user-kw9mf1ii5m
@user-kw9mf1ii5m 2 жыл бұрын
빠꾸없는솔직함 김일권전설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zhuan5050
@zhuan5050 2 жыл бұрын
세월이 지났지만, 김일권과 1년선배 김준환 선수가 불고기 사건을 두고, 지금 서로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습니다. 배울 점도 있고. 김일권 정말 시원시원하다 !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
@user-jd8pp1uv6b
@user-jd8pp1uv6b 2 жыл бұрын
김준환선수의 카리스마는 역대급. 그리고 엄청 잘생겨서 놀랬었다.
@user-ss8yx1mb5h
@user-ss8yx1mb5h 2 жыл бұрын
김일권 전설 덕분에 자세한 얘기를 알게되었네요. 김준환 전설은 정말 신사 같다.
@user-mb2wn7rp6v
@user-mb2wn7rp6v 2 жыл бұрын
김일권전설을 보면서 내 직장생활 30년을 돌아보게 됩니다. 나도 한번 더 참을걸~~
@kunkilee
@kunkilee 2 жыл бұрын
대구 삼성팬이었지만 국민학교 시절 김봉연 김준한선수도 대단했지만 김일권 선수는 정말 전설 중의 전설이었습니다.... 삼성의 어린이팬이었기때문에 그랬겠지만 그때는 정말 너무 너무 너무 미워할만큼 잘하셨습니다....^^ 변변치 못한 운동장 사정들이었기 때문에 먼지 날리면서 도루하는 장면은 정말 압권이었어요~~ 세월이 거의 40년이 지났지만 김일권 선수는 정말로 잊지 못해요... 오랜만에 타이거즈의 전설 아니 우리 프로야구 초창기의 전설분들을 보니 너무 너무 반갑네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빌어요~~ 참고. 부라보콘에 이모티콘(?)으로 선수들의 캐리커쳐가 있었는데 삼성어린이 팬들도 이모티콘으로 김일권 선수가 걸리면 에이씨 하면서도 속으로 좋아했더랬습니다....
@user-tg5le7dw4k
@user-tg5le7dw4k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부라보콘속 선수들 사진 미치도록 모았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어쩌다가 두장들어있는것도 있었는데
@user-qx5qw2cb3i
@user-qx5qw2cb3i 2 жыл бұрын
김준환 전설의 묵묵한 산과 같은 모습 정말 후배들에게 큰 인생의 본보기를 보여주십니다
@user-pt5re9wt7o
@user-pt5re9wt7o 2 жыл бұрын
김일권 전설은 할말은 다 하시는 분이네요. 전형적으로 우리나라 윗분들이 싫어하시는 타입이네요.ㅋㅋㅋ
@user-ib8kr1hv9h
@user-ib8kr1hv9h 2 жыл бұрын
윗 사람들은 싫어해도 후배들은 좋아할 타입이죠
@nb8626
@nb8626 2 жыл бұрын
@@user-ib8kr1hv9h 감독한테 대드는 성질인데 후배들한테 친절하게 대했을까요 ㅎ
@kenaing1
@kenaing1 2 жыл бұрын
부조리를 싫어하는 성격이면 아랫사람에게 하지도 않죠
@user-tc3vc2db6d
@user-tc3vc2db6d 2 жыл бұрын
세상은 둥글고 공정 합니다 야구천재에 좋은것 다 가지고 있으면 다른 선수는 어떻게 버팁니까 인간은 불완전에서 완전을 꿈꾸며 삽니다
@runtv80
@runtv80 2 жыл бұрын
맘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일권 전설 현역시절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라두 마음속에 무거운 짐 다 털어내셨음 합니다. 👍
@johnkim4173
@johnkim4173 2 жыл бұрын
김일권 선수님 실력도 출중하고 경우도 있으신 분, 이젠 말함으로 모두 털어내시기 바랍니다. 김준환님 MVP 장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송유석님 그때부터 지금까지 선후배 챙기시느라 든든합니다.
@user-ki9bf2uw2f
@user-ki9bf2uw2f 2 жыл бұрын
1987년 코시에서 MVP 받으시면서 활약하실때 사모님이 관중석에서 기뻐하시던 모습..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user-kw9mf1ii5m
@user-kw9mf1ii5m 2 жыл бұрын
선수협 사무총장으로 송유석,김일권 전설 추천합니다
@user-pf9uh4vf1k
@user-pf9uh4vf1k 2 жыл бұрын
격하게 동감합니다..근데 은퇴하셔서...현역기준아니라면 회장 김일권,사총 송유석!
@mkorea4105
@mkorea4105 2 жыл бұрын
당시 타이거즈 전설들을 담기에 해태는 그릇이 너무 작았고, 팬들의 열망은 너무 컸네요.
@user-pf9uh4vf1k
@user-pf9uh4vf1k 2 жыл бұрын
정제된 언어로 정곡을 찌르시네요...격하게 동감합니다!
@user-li2zw5xz5p
@user-li2zw5xz5p 2 жыл бұрын
불세출의 영웅 최동원을 담기에는 롯데가 너무 쪼잔하고 치사하고 얌생같고 멍청하고 무능했지요.
@thsdbsgh
@thsdbsgh 2 жыл бұрын
@@user-li2zw5xz5p 여긴 해태방송입니다^^ 타팀 얘기는 삼가해주세요^^
@cacophony236
@cacophony236 2 жыл бұрын
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분노, 욕망, 내 성질 등등 지나고 후회되는 것은 그때 왜 그걸 못 참았을까 하는게 많더라고요
@bairesbaires2425
@bairesbaires2425 2 жыл бұрын
김일권 전설 마음 충분히 공감… 왜 내 마음이 먹먹하냐 …이분들 자랑스러운 타이거즈 큰 형들 .. 항상 건강하세요
@user-sw2jh7cr7x
@user-sw2jh7cr7x 2 жыл бұрын
일권선배님 성격이 급해서 그렇지 정말 진국이지요 준환선배 일권선배님 날도 무더우신데 늘 건강하십시요 군산 용식올림
@fetestyle8341
@fetestyle8341 2 жыл бұрын
참 슬픈 이야기네요. 삼성처럼 부자구단이면 연봉도 보너스도 팍팍주고 5성급 호텔에서 화려하게 회식도 했을텐데 최고의 성적을 내고 우승 밥먹듯이 한 선수들이 저런 대우를 받았다는게 팬으로써 해태구단에 화가 나네요.
@user-qp6zx1pu3b
@user-qp6zx1pu3b 2 жыл бұрын
애시당초 돈없는 기업이 프로야구단을 운영했다는게 무리가 있는거죠ㅋ
@sidsinn
@sidsinn 2 жыл бұрын
매주 토요일 아침 난 컴퓨터를 켜고 세탁기를 돌린 후 전설의 타이거즈를 보지~
@legendtigers
@legendtigers 2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토요일 9시는 전설의 타이거즈와 함께~🐯🔥
@user-pf9uh4vf1k
@user-pf9uh4vf1k 2 жыл бұрын
일상의 행복이 묻어나는 댓글이네요..늘 행복하세요!
@chijeongyun1433
@chijeongyun1433 2 жыл бұрын
제가 시골에서 모심으면서 등 허리에 라디오를 메고 들었습니다.얼마나 행복했었는지 .... 두 분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yerim_company
@yerim_company 2 жыл бұрын
구단이 가난해서...우승하는 팀을 그렇게나 대우하고,,,고생들 많으셨습니다. ㅠㅠ 어렸을 때 두 분과 타이거스는 거의 유일한 낙이었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ultimateknightsskkukingo
@ultimateknightsskkukingo 2 жыл бұрын
관점에 따라 똑같은 사건이 어떻게 해석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우승을 밥 먹듯이 하고,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라 모두 감춰진 것이지만 현재라면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겠죠. 암튼 김일권, 김준환 전설의 앞날에 영광 가득하길 바라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사람이 추억만으로 살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가끔 웃음짓게 만들고 생활의 힘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가슴 한 구석에 묵혀있던 추억을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kimncnd
@kimncnd 2 жыл бұрын
내 젊음과 함께한 해태 행복했고 고마웠고 미안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chijeongyun1433
@chijeongyun1433 2 жыл бұрын
그래요.. 진심 이해됩니다..
@chess5567
@chess5567 2 жыл бұрын
나는 지금까지 김일권선수가 주장으로 불고기 태우자고 한줄 알고있었는데....잘못알고 있었네...
@mischakang5974
@mischakang5974 2 жыл бұрын
김준환선수 같은분이 내 미래의 장인어른이셨으면 좋겠다. 외모도 외모지만 진중하고 묵직하면서도 타인의 말을 들어줄수 있는 사람. 저런분을 장인어른으로 만나고 싶다
@user-lb7zw6rb6v
@user-lb7zw6rb6v 2 жыл бұрын
새미프로 골퍼 김상희씨 아버지
@user-kx6yk1fg5l
@user-kx6yk1fg5l 2 жыл бұрын
멋쩌부러 !!!
@user-lb7zw6rb6v
@user-lb7zw6rb6v 2 жыл бұрын
정답은 없어요.저도 안 참았을 듯.왜냐!!사람들은 타고난 태생이 다 다르기 때문에 성격이 다 다릅니다. 김일권 전설은 그냥 시대에 앞선 성격이였을 뿐.ㅋ요즘같음 더한 사람 천지죠.
@user-re7lb4ps5w
@user-re7lb4ps5w 2 жыл бұрын
시대를 앞선 성격 같은건 없지만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rere5861
@rere5861 2 жыл бұрын
옛날부터 봐 오던 걸 다시 상기하면, 김응용- 츤데레 아버지. 잔정은 없지만 아들들 패고 야단치고 그래 놓고 뒤에서 안절부절 걱정하는 가장. 아들들 툭하면 다그치고 닥달하지만 아들들이 다 잘되길 바라고, 열손가락 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없듯이 모든 아들을 나름 똑같이 사랑한 우리 전통의 아버지상. 김봉연- 큰 아들. 가장 큰 혜택을 받았지만 자기는 장남이니까 당연하다고 생각. 아버지는 기대에 못 미치는 큰아들이 영 미덥지 않고 큰아들은 그런 아버지가 항상 섭섭. 김준환- 가운데 둘째 아들. 장남에게 빼앗기고 막내에겐 쥐어주고, 적당한 무관심과 적당한 독립심으로 집안에 얽메이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또 있는둥 없는둥 하지도 않은 집안의 핵인싸. 김일권- 집안의 막내아들. 천방지축이고 아버지나 형들에게 개겨도 대부분 그냥 넘어가는 특혜를 받아서 사고가 개방적이고 또 그만큼 집안 거덜내는 재주도 있음. 그럼에도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가 없음. 김성한- 아들 농사 다 실패해서 새로 들여 놓은 수양아들. 눈치밥 먹으며 성장해서 싹싹하고 아버지 기분 잘 맞추고, 굴러 온 돌이 박힌 돌 처내듯이 욕심도 많아서 가업도 물려 받는다. 그러니 타이거즈감독 자리 물려 받지. 송유석- 뉘...뉘...뉘기냐? 니는? 싸게 나가서 마당이나 썰랑께.
@amagigoe34
@amagigoe34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두 전설분들의 진솔한 이야기 속에서, 야구를 통해 또 인생을 배웁니다.
@user-dp3in2kq4u
@user-dp3in2kq4u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그런일이 있었군요 김일권님 애쓰셨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user-pc8ds4su6k
@user-pc8ds4su6k 2 жыл бұрын
준환선수님는 듬직한형 일권님선수는 행동파~~ㅎㅎ
@sykesjohn9046
@sykesjohn9046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박동희 기자 김종모 전설 인터뷰를 본적이 있는데 그때 코끼리 감독님이 그당시 다리 부상이었던 김일권 전설에게 넌 시합도 못뛰는 놈이 뭐하는거야 하니 김일권 전설이 시합안뛰면 선수 아닙니까 하고 대들은 형국이 되어 버렸다는 증언이 나오는데 그 전후로 많은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군요 억울하셨겠네요 김일권 아저씨 팬이었는데 지금이라도 이렇게 나마 전후 사정을 알게되서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user-ht4bv6jl4u
@user-ht4bv6jl4u 2 жыл бұрын
인생 뭐있어 스펙타클하게 사는것도 좋은 추억이죠
@appetite4214
@appetite4214 2 жыл бұрын
김응용감독이 해태 감독 초기시절 '김일권의 리더쉽과 카리스마를 높이 샀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불고기 항명을 김봉연,김준환 주도했지만 김응용감독은 김일권이 주도 한 걸로 생각한 것도 이때문인 것 같고. 김응용감독이 삼성감독으로 부임후 야인이던 김일권을 코치로 임명한 것도 이때문인듯
@user-wk3zb3jp4q
@user-wk3zb3jp4q 2 жыл бұрын
대도 김일권 전설 이야기 지금 들으니 재미 있지만 40년 가까이 마음 고생이 심했겠네요. 등장 인물 누구나 다 이해가 되네요.
@user-df6uy9hu5f
@user-df6uy9hu5f 2 жыл бұрын
일권 전설의 명예회복 꼭 필요해 보이네요
@sanmicheal6754
@sanmicheal6754 2 жыл бұрын
김일권 아저씨는 김봉연 아저씨랑 사이가 나쁘진 않죠?
@rere5861
@rere5861 2 жыл бұрын
지난 번 김종모 전설과 함께 찍은 에피소드에서 전화질하며 친분질합니다. 당시 사람들 정서는 섭섭해도 다 풀고 잘 지내는 정서. 냄비처럼 끓다가 숙 수그러드는 전통적인 한국정서입니다. 지금처럼 뒷끝 작렬에 소송과 키보드배틀 등은 상상도 못하죠.
@beaubourg07
@beaubourg07 2 жыл бұрын
저는 김일권 전설의 항변에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감독이 아닌 누구라도 선수에게 막말이나 모욕을 가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스포츠계가 선후배 관계 스승과 제자간의 수직적 위계가 강하다고 해도 이러한 관행은 더이상 지속되어선 안됩니다. 이를 두고 참을 수 없다고 하는건 지극히 정상인데 참아야만 했던 당시 사회와 야구계가 비뚤어져 잇었다고 봅니다. 어쩌면 김일권 전설은 시대를 잘못 만난 불운이 컸다고 봅니다. 물론 김준환 전설은 아끼는 동생이 조금만 굽히고 살면 편하고 좋은 자리를 차지할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에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davidyu4850
@davidyu4850 2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만 사람이 살아가는 시대, 시절은 항상 이런 에피소드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가오를 중시하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정말 김일권 전설이 억울하지만 일단 참고, 개인적으로 김응룡 감독 만나서 회포를 풀면서 했다면 영상 나오는 말 마따나 김일권 전설은 어느 프로팀 감독은 하셨을 지도 모를 일이네요. 잠깐의 수모를 참고 훗날 영광을 얻는다는 것도 생각해볼 일임!!
@jokomendoza_official
@jokomendoza_official 2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아껴서 보고 있습니다.
@bgkdownunder201
@bgkdownunder201 2 жыл бұрын
불고기 항명, 하와이 항명... 누가 뭐래도 살림 못한 해태라는 구단의 잘못이었습니다. 우리 전설 분들은 지역 연고 팀의 한과 80년대 당시 시대적 어려움을 풀어내고 최강자로 인정받기 위해서 스포츠의 범주 안에 굶주린 호랑이처럼 덤벼 싸워주신 분들입니다. 무엇보다도 그 열악한 조건에서도 19년 시즌동안 한국시리즈 V9으로 5할 우승 위업을 이뤄주신 분들이구요. 너무 수고 많으셨고 당시 지역민으로서 자부심과 지금껏 타이거즈 팬으로서 dignity를 느끼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부디 남은 인생이라도 편안하시고, 팬들로부터 존경받아 마땅한 명예로운 여생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타이거즈 전설분들 화이팅~~~
@user-yr4dw9xf3t
@user-yr4dw9xf3t 2 жыл бұрын
음 완전 개억울 한면이 없는것은 아니네. 당시 김일권하면트러블 메이커로 유명한선수로 알았었는데. 안타까움은 세월이 흘러 조금 이라도 풀리시길.
@user-mr4gq3dg2x
@user-mr4gq3dg2x 2 жыл бұрын
곧 시작!!!!
@phd.johnyang9870
@phd.johnyang9870 2 жыл бұрын
김준환 저 형은 맨날 잘생겼다ᆢㅋㅋ
@user-nk8ob5xc2v
@user-nk8ob5xc2v 2 жыл бұрын
두 분 멋있게 나이 드셨네요 저는 초딩때 mbc 대 삼성 개막전 보고 mbc 팬 되었는데 해태타이거즈 레전드들 얘기 들으면 흥미 진진하네요 mcc청륭 레전드들 나와도 이렇게 집중하기는 힘들듯 한국야구의 전설 하면 역시 8~90년대 해태 타이거즈지요 김일권,김봉연,김성한,김종모,조계현,선동렬,이종범,한대화,장채근 얼마나 미워 했던지... 이게 이렇게 추억이 되었네요 레전드님들 건강하시고 전세계로 뻗어가는 대한민국의 영광도 오래 느끼시길 바랍니다~^^
@user-lb7zw6rb6v
@user-lb7zw6rb6v 2 жыл бұрын
얘기 잘 하셨습니다.분명 억울하셨을거예요..
@okkultedeutsch873
@okkultedeutsch873 2 жыл бұрын
태평양 시절 도루하시고 저룰 보고 우와하고 만세부르신 김일권아저씨잊지못합니다
@chao1988
@chao1988 2 жыл бұрын
도원구장 잊지 못하죠.
@user-ku7jo4eo1e
@user-ku7jo4eo1e 2 жыл бұрын
지금 타이거즈선수들 스스로를 타이거즈전통구단에 속한 선수로 생각하고 자부한다면 지금 저분들의 그당시 노고와 강인한정신력으로 지금의 타이거즈가 잇노라 생각하고 되새기며 필승정신,근성을 보여주어야 합니다.저 전설분들외 타구단의 훌륭한 여러선수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현대스포츠에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스포츠인 프로야구가 있고 프로대접받고있다는것을 절대 잊지말아야합니다.특히나 타이거즈를 일군 저분들이야말로 오로지 팀과 타이거즈팬을위한 강한승부욕,스포츠정신을 보여주었던 분들이었답니다.영원히 강한타이거즈로 계승되길 타이거즈팬으로서 그거하나 바랄뿐입니다.
@ssg8535
@ssg8535 2 жыл бұрын
배우 박근형선생님 보면 김준환 전설 생각납니다..ㅎ 저도 김일권 전설 스타일 인데....김준환 전설 처럼 참고 토닥여 주는 선배를 만나 지금까지 잘 살아왔다는 생각이드네요...
@user-lb7zw6rb6v
@user-lb7zw6rb6v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ki9bf2uw2f
@user-ki9bf2uw2f 2 жыл бұрын
네..닮으셨네요..두분다 극 미남! MC가 이야기한 곡성에 출연한 일본배우 구니무라 준 과는 그닥안닮음!
@rere5861
@rere5861 2 жыл бұрын
박근형 님도 전북 출신입니다.
@ponyo3212
@ponyo3212 2 жыл бұрын
송유석님 아주 매너도 좋고 예의도 바르시네요 사회생활 잘하시는듯..보기 좋습니다.
@user-xq4us9mc8h
@user-xq4us9mc8h 2 жыл бұрын
김일권전설께서는 권위적인 시대의 희생양 항상 건강하십시요
@user-xu1tx9th1p
@user-xu1tx9th1p 2 жыл бұрын
뒷이야기 재밌네요 저때는 심각했겠지만 ㅎ
@soba3818
@soba3818 2 жыл бұрын
불고기 항명사건은 주동자?로 여겨지던 김일권, 김준환씨 두분이 한자리에 나오면서 깔끔하게 정리된거 같네요. 하와이 항명사건은 당시 코치였던 김일권, 선수였던 최해식 등 여러분들이 나와서 증언은 하셨지만, 항명 시초를 만든 당사자들인 이순철, 유남호가 나와야 정리될 듯 싶고...
@user-oi4ms4kl1l
@user-oi4ms4kl1l 2 жыл бұрын
김응룡감독이 일권이형을잡는것 처럼 보여서 팀 분위기를잡으려했던듯 ㅋ
@user-kw9mf1ii5m
@user-kw9mf1ii5m 2 жыл бұрын
ㅇㅈ 그리고 김일권전설님이 뒷끝이 없는 스타일이다보니 김응룡감독이 많이 이용했네요
@user-wm3tb4re7u
@user-wm3tb4re7u 2 жыл бұрын
당한 사람은 평생 생각이 나지... 지금이야 좋게 풀어 이야기 하는데 당시 김일권 전설 입장에선 정말 빡치고 억울한 상황이지 팬들이나 후배들 입장에선 재미나게 웃지만 너무 공감가네요 당시 삼팬들 입장선 너무 빡치는게 지역감정도 심했는데 해태팬 이상으로 응원하고 선수들 연봉도 해태에 비교하면 엄청 높았는데 정규시즌은 그나마 비등하거나 우위를 점했는데 한국시리즈만 올라가면 선수들이 속된말로 바짝 쫄아서 경기 시작 전부터 지고 시작했고 얼타다 완전히 농락 당하며 7회까지 지고있음 선수란 사람들이 장비 챙기고 경기장 빠져나갈 준비했어요 돈내고 응원하로 갔는데 프로 선수란 것들이 패기도 없이 쫄보마냥 쫄고 투지도 없고 팬 서비스도 정말 개판이라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왔는데 그걸 삼성한테 풀려고 준비하는데 해태는 실실 웃고 장난치니 팬들 입장에선 도발로 보이니 오냐 너네 죽어봐라며 해태 버스 엎어버리고 불 지르고 경찰 출동하면 막 패싸움 하고 몽둥이로 패고 끌고 갔음 강x웅 나는 비싸게 어린이 회원도 가입하고 팬북도 사고 몇시간을 기다려 술집서 나오는거 마주치고 팬북 내밀며 사인 해주세요 대놓고 무시하고 확 밀치며 10살 아이한테 꺼지라... 너무 빡쳐서 나도 모르게 강x웅 개객기 하고 도망가는데 그걸 또 전력질주로 쫒아와서 확 밀치고 귀싸대기 날리려는거 어른들이 말려서 안맞았고 그거 소문나고 다음 경긴가 해태한테 개쳐발리고 빡친 삼팬들이 당시 감독이 우용득인가? 그랬는데 감독나와 개객기야 삼성 선수들도 보이면 다 때려잡겠다고 선수들 경기 끝나고 3~4시간 지나서 퇴근하고 그랬음 그나마 해태는 막내급 선수들은 우리 귀엽다고 사인도 해줬는데
@mariannawie9726
@mariannawie9726 2 жыл бұрын
전주에서도 전설의 타이거즈 많이 찍어주세요 한대화, 김평호, 백인호, 조충열, 송일섭 전설도 보고싶네요
@user-rc8or5it2b
@user-rc8or5it2b 2 жыл бұрын
황금사자기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 시절 주역들. 전 그때부터 야구광이 되어 지금까지. 김봉연, 김준환, 김일권 선수 제일 좋아하던 선수랍니다. 특히, 김일권선수는 같은 연배라서 더 정이갔는데 성격도 멋집니다. 재미있었고 건강하셔서 계속 재미있는 뒷 얘기 기대하겠습니다.
@user-tg5le7dw4k
@user-tg5le7dw4k 2 жыл бұрын
한대화전설을 초대해서 올스타전 발길짓 한것좀 진실을밝혀주세요
@skys5709
@skys5709 2 жыл бұрын
김일권 역시 멋쟁이셔요! 이제야 억울한 사건의 전말을 알았습니다!
@bmibmi8046
@bmibmi8046 2 жыл бұрын
세상사... 음지가 있어서 양지가 있듯...응용아재가 양지에서 햇빗을 그렇게 누린거에 대해서...일권이형 준환이형 봉연이형 지분이 많았었네요 그란디 응용이아재 당시 감독 입장도 있었던거 같아유. 받아들이고 풀지는 못하더라도 당시 입장 이해만 해주면 좋겄슈... 악덕 박사장이 응용이 아저씨한테 뭔가 언질이 있었으니 응룡아재도 입장이 있으니께 그렇게 나온건 아닌가 ..허네유...너무 미워하진 않았으면...다들 복받은 사람들이여....동상중에 김일권전설같은 사람이 있으면 원이 없건네 그랴~ 불고기사건을 제대로 다풀어 버리네그려~ 무당해도 되겄슈~ .... 그란디 아무리 생각해도...김준환 이양반.....선비네, 그려! - 해태를 미워하는 대전70년 중년남-
@joo7218
@joo7218 2 жыл бұрын
김일권선수와 김감독사이는 애증관계지..김준환 선수가 말하듯..시대와 팀을잘못만난 비운까지는 아니더라도 풍운아가맞네요..
@alatohan4372
@alatohan4372 2 жыл бұрын
김준환 선수, 양반 이십니다. 그리고 김일권 같은 선수 처럼 바른말을 대놓고 하는 선수가 있어야 폭군도 좀 순해 집니다.
@jungholee8392
@jungholee8392 2 жыл бұрын
선수들은 불만을 얘기한 것이고 구단주는 체면을 지키고 싶고 감독은 중간에서 양쪽 눈치보다 선수들 진압한 것이네. 야구판이나 조직생활에서나 비슷한 상황은 항상 발생하곤 한다. 모난 돌이 정을 맞는다는데 김일권 선수가 수모를 뒤집어 쓰고 말았네요. 바른 말 하는 사람이 손해를 보는 사회풍조 바뀌어야. 없는 살림에 구단을 운영하려니 이런 사단이 난듯.
@user-lb7zw6rb6v
@user-lb7zw6rb6v 2 жыл бұрын
인정
@rere5861
@rere5861 2 жыл бұрын
말이 바르다고 행동이 과격할 근거를 마련해 주진 않져.
@sidsinn
@sidsinn 2 жыл бұрын
김응용 감독 불러서 청문회 완성해야겠지만, 김응용 감독도 한 말이 있음. "박건배 회장이 나랑 뒤에 나가서 그랬다고, 내가 1억만 더 쓰면 이런 수모(항명) 안 당 하는데 나라고 안 그러고 싶겠냐고" - 김응용 감독 말로는 당시 중간에 있는 해태 그룹 이사들 농간이 심했다고 함. 심지어 박건배 회장이 보너스 주고 가면 그거 회수해 가고, 다른 구단에 전화해서 메리트 더 줬다고 항의하는 전화하고 그랬다고 함. 김응용 감독은 박건배 회장이 돈은 안 줘도 시즌 초 때 항상 사람들 있는 데에서 자기 불러서 악수하고 "올시즌도 잘 부탁합니다" 깎듯하게 인사하면서 감독의 권위를 살려줬다고 변호해줌.
@sidsinn
@sidsinn 2 жыл бұрын
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miru0102&logNo=130115972177 해당인터뷰(ctrl+f 불고기로 하면 바로 나옴). 기억에 의존한 거라 다시 찾아보니 1억은 아니고 2~3억이라 했다고 함.
@myoungjunkanggri2795
@myoungjunkanggri2795 2 жыл бұрын
그 상황에 구단주, 감독, 김준환, 김봉연, 김일권 선수 입장 모두 이해합니다. 그러나 감독은 평상 시 선수에게 욕을 사용하더라도 힘들게 선수들을 대표해서 부당한 대우를 바로 잡으려는 김일권 선수에게 반복해서 욕을 사용한것은 갑, 을과 서열이 중시되던 시절의 악습으로 범죄입니다. 그상황을 참지 못하고 감독에게 대거리한 김일권 선수도 도덕적으로 책임이 있겠지만 생존권을 주장하는 선수에게 항명이라는 굴레를 씌운 구단주, 감독, 기자와 갑(협회장)이 부담스러워 지금까지 진실을 말하지 못했던 야구인들이 안타깝습니다. 프로 야구단의 합리적인 운영과 선수들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서 희생한 많은 선수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저도 그랬지만 그 시절 어쩔 수 없었다고 욕설과 폭력을 정당화한 야구인들도 추억으로 남길 것이 아니라 반성하고 잘못을 명시적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하지 않으면 여러분들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에 크게 어긋나는, 스타가 아니라 생계형 직업 선수일 뿐입니다.
@user-ev1hh5mf3z
@user-ev1hh5mf3z 2 жыл бұрын
참 슬픈 이야기 입니다 그래도 김일권 김준환 김봉연 님 서로 잘 지네셔요
@user-ln1kh3mi4n
@user-ln1kh3mi4n 2 жыл бұрын
그 사건이 있었어도 김응용전설은 김일권전설을 해태코치로 불렀고 심지어 삼성에있을때도 코치로 불렀죠. 한일은행시절부터 예뻐한 거 같습니다.
@kkh1395
@kkh1395 2 жыл бұрын
그건그래요.아주 미워하시지는 않앗던듯.어찌보면 아량이 넓으신분인듯.
@soba3818
@soba3818 2 жыл бұрын
김일권씨 말이 맞죠. 김응용감독이 김일권을 더 예뻐했고, 당시 식사자리에서 욱한 상태에서 김일권씨 얼굴 보이니, 그냥 화풀이 한거죠... 이후에도 코치로 두번이나 데려왔던거나, 삼성시절 감독자리 물러나면서 차기로 추천해줬떤거 보면 그렇다고 보여요. 문제는 김일권씨에 대한 야구계의 선입견?에 의해서 구단에서 다루기 어려운 사람으로 여겨지고... 여러모로 마음고생 심하셨을듯
@user-vg5po8uu2g
@user-vg5po8uu2g 2 жыл бұрын
항상 성질급하신 분 들만 손해여요
@user-ci3di4dc2u
@user-ci3di4dc2u 2 жыл бұрын
몇번이고 돌려봅니다
@user-xs9yq4lk6o
@user-xs9yq4lk6o 2 жыл бұрын
정말 만약에 저시절 해태선수구성으로 삼성같은 팀의 전폭적 지원을 풍족하게 받았다면 어땠을까? 정말궁금하네요 더욱더 무적의 팀이 됐을까 아니면 우승권에 머무는 강팀정도나 됐을까요?
@robertsam8667
@robertsam8667 2 жыл бұрын
그냥 그저그런팀이 되었을껍니다. 난 김진우 한기주가 역대급 원투펀치가 될꺼라 봤지만 기아로 바뀌고 배에 기름끼니 재능있는 선수들이 하나같이 모두 폭망했음.
@user-zu2cu9wy7z
@user-zu2cu9wy7z 2 жыл бұрын
김준환 전설은 참 점잖은 분일세...
@FIBIRD
@FIBIRD 2 жыл бұрын
1996년때 영상 있으면 올려주세요 제가가장좋아하는 시즌이에요
@phd.johnyang9870
@phd.johnyang9870 2 жыл бұрын
1루수 ᆢ너 또 뛸래? 김일권 ᆢ아니 걸어가께ᆢ!
@smtiger6285
@smtiger6285 2 жыл бұрын
세번은 참는데 ㅋㅋ 아이고 김일권 전설님
@chuholemi2343
@chuholemi2343 2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해태가 아닌 다른 기업이 구단주 였으면 어떻게 됐을까..
@skim5788
@skim5788 2 жыл бұрын
인수할만한 호남 연고 기업이 없었어요. 금호와 미원이 있었는데 거기는 전혀 스포츠팀에 투자 않아요
@user-mx5mg4yu8u
@user-mx5mg4yu8u 2 жыл бұрын
돈 없는 해태라서 다 이런 슬픈 일이 생긴겁니다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타이거즈 팬 이라서 행복 합니다 ^^
@user-tc1jh3dd4e
@user-tc1jh3dd4e 2 жыл бұрын
구단, 코감독 vs 김봉연,김준환(or전체선수) 이게 맞는데 구단, 코감독 vs 김일권 이상황이 돼버리니 김일권 형님 억울한 입장 이해가네요 봉연이형, 준환이형한테도 섭섭했겠고 감독님은 나한테만 뭐라하고
@user-rt7ee1rp1r
@user-rt7ee1rp1r 2 жыл бұрын
트러블 메이커 같아도,, 요즘 4가지 없는 자칭 스타 야구선수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때는 가난했어도 야구판이 나름 명분도 있고 협기나 의리도 있었는데요,..
@user-ki9bf2uw2f
@user-ki9bf2uw2f 2 жыл бұрын
40년 야구팬이지만 솔까 지금 최신야구장 기량좋은 선수들 좋은환경 보다 1980년대초 해태야구가 더 재미있고 그립습니다!
@lgcsh0520
@lgcsh0520 2 жыл бұрын
김일권 선수님은 피부가 진짜 좋네요. 대단한 동안이세요~~
@user-ki9bf2uw2f
@user-ki9bf2uw2f 2 жыл бұрын
유투브로 1980년대 코끼리감독 덕아웃 모습 다시보니 무섭게 생겼음..그 감독에게 할말 다한 김일권선수도 대단한선수임! 나 같으면 깨갱인데..
@user-ep8hd3dc7t
@user-ep8hd3dc7t 2 жыл бұрын
영화 퍼펙트게임에서 화장실장면 김일권역활했던선수가 왜떠오르는지 모르겠네요ㅋㅋ아야 쾌변해라잉 ㅋ
@chu2016
@chu2016 2 жыл бұрын
타이거즈 신속한 2만 추카드립니다. 곧 10만 될겁니다. 10만 될시 코로나도 끝날텐데 해태 일구회 모두 모여서 해태 썰 보고 싶습니다 ㅎ
@legendtigers
@legendtigers 2 жыл бұрын
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user-lb7zw6rb6v
@user-lb7zw6rb6v 2 жыл бұрын
업그레이드가 자주 되면 구독자는 자동 업그레이드 됩니다.^^
@chu2016
@chu2016 2 жыл бұрын
@@legendtigers 재미도 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방수원 선수의 인생극장을 전설의 타이거즈에서 보고 싶습니다. 송유석 전설은 삶이 너무 코믹하게 이야기해주셔서 웃음이 있는 인생극장이였지만. Kbo최초 노히트노런의 주인공 방수원 투수썰과 잃어버린 친동생을 마운드에서 다시 찾았을때(이건 영화로 만들어도 진짜 드라마일텐데) 그 감동을 전설의 타이거즈에서 생생하게 듣고 싶습니다. 전설의타이거즈 화이팅!!
@legendtigers
@legendtigers 2 жыл бұрын
@@chu2016 고려해 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josephchoi6182
@josephchoi6182 2 жыл бұрын
김일권씨가 많이 똑똑하셨네요.
@user-ed5ij7fb9g
@user-ed5ij7fb9g 2 жыл бұрын
15살이나 더 나이많은 김응용 감독에게 선수들 보는앞에서 김일권이 대들었으니 참지못하는 불같은 성격인 김일권의 소탐대실이고 그때 한번 참았더라면 인생이 달라졌을텐데 정말 안타깝네요 자업자득으로 보입니다
@user-lb7zw6rb6v
@user-lb7zw6rb6v 2 жыл бұрын
그건 결과론이죠. 성인군자도 아니고서야.김 감독님이 얼마나 갈궜을건지 눈에 선함
@smtiger6285
@smtiger6285 2 жыл бұрын
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user-ki9bf2uw2f
@user-ki9bf2uw2f 2 жыл бұрын
표현이 거칠어서 그렇지 팬의 입장에서 김일권 선수가 침묵했으면 해태에서 더 오랫동안 뛰었을테고 결국 프로야구 감독까지 갔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긴하네요...다만 애 아빠한테 욕이 언어의 일상화되서 귀를 아프게하니 참기힘들었을듯...
@smtiger6285
@smtiger6285 2 жыл бұрын
@@user-ki9bf2uw2f 침묵했어도 크게 바뀌진 않았을것 같아요 김응룡 감독에게 김일권 선수는 잘해도 못해도 다른선수 본보기용으로 항상 맨앞에 불리우던 선수였으니 그만큼 믿음이 큰 선수였을수도 있지만 그만큼 수모도 많이 당하게했죠 거의 애증관계네요
@user-vf6kp6fr3k
@user-vf6kp6fr3k 2 жыл бұрын
김일권 선수 삼성 가셨으면 대단한 기록을 세웠는데 김응룡 감독이 천재를 망치게 하셨군요
@richardsuh8334
@richardsuh8334 Жыл бұрын
김준환님은 김일권님을 친동생처럼 아끼는 사이인데 김일권님이 당시 최고 스타선수임에도 여러가지로 구설수에 오르고 평탄하지 못한 선수생활로 고생을 많이해서 마음이 짠했을것 같네요, 내가 20대 중반경 부산구덕경기장에 롯데 최동원선수가 선발로나오는 해태와의 경기를 보러 갔을때 김일권님을 현장에서 봤는데 새까만 피부에 곱슬머리, 아주 단단하고 탄력있게 생긴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죠. 외야수비를 보는데 얼마나 빠르든지 번개처럼 달려가서 공을 잡아내더군요. 지금은 어느듯 백발에 피부도 많이 희어지셨네요, 두분 항상 건강하세요.
@user-uy6oz9jx6p
@user-uy6oz9jx6p 2 жыл бұрын
준환이성 말이 맞아.. 감독한테 달라드는건 아님.. 아마 김감독도 일권이성이 편해서 그런거였고 회장앞에서 항명하니 누군가 책임을 묻고싶은거고.. 아무튼 일권성님도 큰 피해자이고 김감독도 그리 욕하면 안되지.. 근본원인은 해태의 부실이라 생각하고 두 분 서로 화해하소..
@user-lb7zw6rb6v
@user-lb7zw6rb6v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똘마니?들 앞에서 온갖 욕 얻어먹음 그것도 내가 주도하지도 않았는데..안 억울함?
@user-di1du9oh7w
@user-di1du9oh7w 2 жыл бұрын
저는 경북 영주 라이온즈 골수팬입니다. 라이온즈는 왜? 이런 유투브 생각도 못했는지! 골수 삼성팬= 유투브 전설의 타이거즈.,.코로나에서 해방되면...광주 상무대(지금은 아파트 단지) 화정동..양동 시장...최해식의 최고루...투어 꼭 하고 싶습니다.
@user-di1du9oh7w
@user-di1du9oh7w 2 жыл бұрын
군산 야행 갔더니...군산상고 야구 선수들 팬말 너무 기뻐서 세아들 들과 기념 촬영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user-pf9uh4vf1k
@user-pf9uh4vf1k 2 жыл бұрын
홍순일 원로기자님 의 회고록을 보면 프로야구 창단때 전라도 금호,교보그룹이 물망에 올랐는데..두그룹 다고사하고 결국 박건배회장이 김동엽감독 데려가는조건으로 창단에 응함! 애시당초 그룹에 부담이 됐으면 하지말아야지.. 그러면 타 그룹으로 갔을테고..선수들이 열악한 조건에서 야구하지 않아도 됐을터..사실 소비,유통기업인 해태가 홍보효과를 제대로 거뒀으면서 야구단에 인색한건 정말 상도의에 어긋난 파렴치한 행위이다...그결과물이 김일권선수 같은 희생양이 나온거고...
@rere5861
@rere5861 2 жыл бұрын
ㅋㅋ 대신 우승9회에 전설적인 검빨 유니폼과 헝그리 정신에서 뿜어 나오는 조폭같은 악바리 곤조도 없었겠죠. 선수들은 열악한 환경과 대우로 고생했지만 팬들은 화끈하면서도 무자비한 언더독 신데렐라 스토리를 근 15년간 즐겼습니다. 님은 삼성이나 엘지 롯데가 밥먹듯이 우승하는 게 잼있나요, 아니면 그들이 해태 같은 가난한 구단에게 털리는 게 잼있나요?😁
@user-pf9uh4vf1k
@user-pf9uh4vf1k 2 жыл бұрын
@@rere5861 물론 개천에서 용 나오는게 스토리와 감동이 있지요.. 그러나 정작 선수들은 삼성,MBC,두산선수들과 비교해서 상대적 박탈감을 많이 느꼈을겁니다! 장채근전설이 농담으로 그랬다더군요..삼성선수들에게 우리가 저줄테니 우승보너스 반만 주라고..ㅋㅋㅋ 참 웃픈 이야기지요..열악한시설은 경기력저하와 부상을 불러옵니다! 결론적으로 그 모든악조건을 극복하고 우승왕조를 일궈낸 선수단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user-wn4og5ir6h
@user-wn4og5ir6h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선입견이 아니라. 김일권님도 운동선수로써. 그 당시 문화로는 받아 들이기 어려운 행동들을 많이 하셨네요
@smtiger6285
@smtiger6285 2 жыл бұрын
그당시 문화가 뭔데요? 요즘 말로 꼰대문화? 윗사람이 말하면 무조건 네 하고 고개숙였어야 되나요? 그 문화가 잘못된거지 그걸 안따른 김일권 전설이 잘못된건 아니죠
@andylee2824
@andylee2824 Жыл бұрын
말 들어 보니까 어떤 상황이었는지 알겠다. 나는 김일권 편에 서겠다. 김봉연하고 김준환은 김응용이 김일권한테 욕하고 할때 ,,, 아니 감독님 왜 동생한테 욕을 하고 그러십니까 하고 나섰어야지 자기들이 선배인데 ..
@Black-uy5uf
@Black-uy5uf 2 жыл бұрын
김일권말이 백번지당!!!
@user-lf7no3cz7s
@user-lf7no3cz7s 2 жыл бұрын
불고기를 태운 사건은 정말 지금도 레전드급 사건으로 남아있죠ㅋㅋㅋ 구단주 앞에서 선수들이 회식 자리에서 거의 사실상 항명 수준이었죠ㅡ
@user-bb4yo4em4l
@user-bb4yo4em4l 2 жыл бұрын
김응용감독이 선수장악을 한게아니라 고참선수들이 위계질서을 바로잡어 감독을 편하게 한거네요 선수들이 잘해서 유명한 감독이 된거죠 한화감독가서 는 다른감독보다 잘한게 없으니
@choongyoseo6776
@choongyoseo6776 2 жыл бұрын
김준환 선수와 김응수 배우가 많이 닮았어요 ^^
@adobemastertutorial4924
@adobemastertutorial4924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생각 했습니다 ㅋㅋㅋ
@user-uo9ib9ic5t
@user-uo9ib9ic5t 2 жыл бұрын
3번은 참어ㅋㅋㅋㅋㅋㅋㅋㅋ
@skim5788
@skim5788 2 жыл бұрын
3번은 참어~~
@choi9254
@choi9254 2 жыл бұрын
김일권선수 얘기 재미있네 ... 열받을 만 하네 .. 뚜껑열리게 만들었네
@user-im7dl5fn2h
@user-im7dl5fn2h 2 жыл бұрын
마당쇠 송유석 투창 선수에서 야구 선수로 드라마 연출 한 송유석 반갑습니다.
@benahn1094
@benahn1094 2 жыл бұрын
야...이거 중독성있네..
@user-wm3tb4re7u
@user-wm3tb4re7u 2 жыл бұрын
김일권 전설... 당시 국딩 꼬맹이 시절 정말로 미웠습니다ㅋ 인간적으로 너무 얄밉게 플레이 했음 당시 김일권이 살아나가면 뛴다는건 분명 알고 투포수 긴장하고 견제구 던지는데 대놓고 뛰어버리며 농락함ㅋ
Increíble fi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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