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에 맞는 배낭을 준비한다는게 중요하지 가격은 중요하지 않지요. 목적과 한계에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다만, 사용목적을 고려하여 준비할 수 있는 시간과 여유가 있다면 제대로 준비하는게 좋겠구요. 기술과 경험을 높이던가 장비로 보완하던가, 특히 재난 속 생존상황을 염두해둔다면 진지하게 고민을 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cowboybiwak 댓글 감사합니다 , 대형 등산배낭이 이미 있는데 상황에따라 덜 중요하지만 쓸지도 모르는 물건 넣었다가 버려도 되는 상황도 생각 해보았고 무게가 가볍다 보니 가족(여성)이 메고 갈수 있는 그런 점도 좀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전쟁상황하 생존을 생각하다보니 방탄장비에 가민401, 나이프 10여개(중국제 저렴한거,콜드스틸 SRK,폭스 나이프사 페어벤 사익스 , 톱겸용 벌목도), 정수제, 정수필터, 우드나이프,. 판초 등등에 무전기 10여대 , 야시경, IFAK 등 구급장비 등을 구비했습니다. 화생방 장비는 준비할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휴대성 좋은 드로우백은 6mm 20미터 기준으로 팩킹되어 있고, 던질 수 있는 거리는 그 안이기 때문에 20미터짜리 사면되고 6mm면 충분한 인장강도가 나옵니다. 구조용을 사용시에는 대쉬보드가 좋고, 공간이 없으면 트렁크 귀퉁이부분에 잘보이는 곳에 비치하는게 좋아요. 탈출용으로는 용도에 맞지 않기 때문에 차량탈출도구와 폭발위험없는 공기주입 튜브형 구명조끼를 실내에 비치해두면 되겠구요.

이거 이미 사용리뷰를 몇 년전에 한 거 같은데...없으면 한 번 더 추가사용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튼튼하고 수납성 좋고 완성도도 좋습니다. 다만, 등판과 배낭본체의 밀착도가 떨어져서 덜렁거리는 문제가 있는데 이거는 제꺼만 그런건지 다른 제품도 그런건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cowboybiwak 어 저두 한번 확인해 볼께요 저는 그런게 없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