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video

[리뷰] 스파이더코 워터웨이 l 잘만들어진 다목적 낚시칼 l 로프컷팅은 서레이티드 엣지가 민날보다 더 뛰어나다는 것은 편견 l 연애를 글로 배운 것과 동급

  Рет қаралды 1,876

생존학교  l Survival School

생존학교 l Survival School

Күн бұрын

이끼로 방향을 알 수 있다/나이테로 방향을 알 수 있다/로프컷팅은 서레이티드 엣지는 관리를 안해도 민날보다 훨씬 뛰어나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진리같지만 현실에서는 직접 경험해봐야 보이는 다른 결과들을 가진 잘못된 정보이거나 일종의 편견. 특히 관리가 안되었거나 좋지 못한 디자인의 서레이티드 엣지는 민날보다 컷팅능력이 오히려 떨어짐. 날카롭고 잘디자인된 서레이션 나이프는 효율성이 좋음. 그래도 날이 무뎌지면 컷팅능력이 떨어짐. 그러니 서레이션 나이프는 날관리를 잘 안하고 좀 무뎌져도 민날보다 잘 잘린다는 상식은 잘못된 것. 가성비 제품의 민날은 왠만한 로프컷팅에 충분할 정도로 잘 잘림.

Пікірлер: 49
@superman-yz5vt
@superman-yz5vt 4 ай бұрын
오래전 생활의 딜인때부터 봤는데 늘 한결같음에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cowboybiwak
@cowboybiwak 4 ай бұрын
네, 응원과 격려 감사합니다.
@user-hb2os2gh4l
@user-hb2os2gh4l 4 ай бұрын
진짜 동감하는 말씀입니다.
@user-rg3gn8go7m
@user-rg3gn8go7m 4 ай бұрын
항상 많이배웁니다 실제 사용하시면서 증명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cowboybiwak
@cowboybiwak 4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먼저 겪어보고 시도해보고 그 기록을 남겨두는 것이 의미있겠다 싶어서 영상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mkk7668
@mkk7668 4 ай бұрын
손이 빨리 나으셨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cowboybiwak
@cowboybiwak 4 ай бұрын
의사분이 응급처치가 잘되서 수술이 필요없이 봉합테이프랑 소독이면 충분하겠다 하셔서 빨리 회복되었습니다. 뽑아낸 나뭇가지 이물질이 남아 있었다면 손바닥을 찢는 수술을 해야했어야 했는데 현장 세척과 집에서 2차 세척이 잘되었나보더군요.
@user-jh7hd5gj8d
@user-jh7hd5gj8d 4 ай бұрын
좋은내용입니다. 잘보고갑니다
@cowboybiwak
@cowboybiwak 4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user-qv9hl1bd7w
@user-qv9hl1bd7w 4 ай бұрын
많이 배웁니다
@cowboybiwak
@cowboybiwak 4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이네요.
@robinjhk
@robinjhk 4 ай бұрын
써레이션... 좋죠 좋은데 칼을 갈기도 애매하고 자를때 드드득 거려서 개인적으론 싫어합니다. 그에 맞는 용도와 사용처에 사용하면 좋다라는건 알겠지만 서레이션 나있는 나이프의 서레이션을 날려버리고 사용할 정도로 써레이션을 그닥 좋아하진 않습니다.
@cowboybiwak
@cowboybiwak 4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모델이면 민날을 선택합니다. 그것이 아웃도어나 캠핑이나 낚시나 다이빙이나 활용도가 더 나았고, 관리의 용이성이나 제품마다의 성능편차가 크지 않다는 장점도 있기 때문이지요.
@liberty-korea
@liberty-korea 4 ай бұрын
저도 파라코드 자를 때 마다 써레이션이 안들어서 곤혹스러웠고 선생님처럼 민날로 베어내는게 가장 좋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나이프는 카네코마 소도를 늘 지니고 다닙니다. 작은 칼이지만 연마도 쉽고 날이 물질을 파고드는 느낌이 매우 좋아요 칼등도 90도로 잘 서 있죠 만약을 위해 작고 견고하고 파이어스틸도 매우 잘 긁히는 소도는 필수라 생각합니다.
@cowboybiwak
@cowboybiwak 4 ай бұрын
네, 지금처럼 활용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카네코마 소도 실용적이고 예뻐보이는 칼 같네요.
@user-ky2jt3jg5z
@user-ky2jt3jg5z 4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찍으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상황에 맞게 거기에맞는 장비사용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전에 말씀하신 나이프의한계를알고 그에맞게 사용해야하신다는 말씀도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커터칼은 올파인가요~? 스텐리인가요~? 전 다이소 노란색 접이식유틸리티 커터칼 다용도로 사용중입니다.
@cowboybiwak
@cowboybiwak 4 ай бұрын
네, 응원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올파입니다. 다이소 유틸리티도 좋다고 봅니다. 저도 플라스틱제품도 교육용으로 사용중에 있습니다.
@user-ky2jt3jg5z
@user-ky2jt3jg5z 4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user-ys3ko8rz8u
@user-ys3ko8rz8u 4 ай бұрын
나이테는 랜덤으로 자란다니..어릴 때 호주에서 나이테 모양으로 남북 방향 맞추기 했었는데 그건 그 나무가 우연이었나보네요.
@cowboybiwak
@cowboybiwak 4 ай бұрын
나무를 가리는 주변 지형이나 장애물이 없다면 어느 정도 판별이 되는데, 이게 모든 나무에 적용되지 않는다는게 문제입니다. 경사지형에서는 나이테가 지구중력에 영향을 받는다고 하며, 활엽수냐 침엽수냐에 이 편심생장이란게 다르고 까지 얘기합니다. 그러니 무조건 나이테가 방위의 기준이 될 수 없고 차라리 태양의 그림자를 이용한 방법이나 별자리를 확인하여 방위를 확인하는 진리입니다.
@pang9238
@pang9238 4 ай бұрын
저도 많이 느끼는건데, 민날 만큼 잘 관리된 서레이션 나이프들이 잘 잘리는거죠... 관리 안된 세레이션 나이프들은 걍 무뎌진 칼날일뿐입니다... 물류쪽에서 sk5 유틸리티 나이프 칼날을 많이 사용하는데, 전 좀더 좋으라고 비싼 써레이션 유틸리티 칼날을 사용하긴 합니다... 근데, 조금 지나면 손질 안하면 거의 차이 없습니다... 대신 무뎌졌을때 세라믹봉에 한번 슥 긁어주면 민날보다 훨신 나아지는건 체감합니다.. 그래서 비싸도 아직 서레이션 유틸리티 날을 구입합니다...민날은 그정도 긁어줘도 성능이 복구가 안되니깐요... 매일 엄청나게 많은 뚜꺼운 박스 골판지들을 자르기 때문에 제가 가장 많이 느낄껍니다... 아, 그리고 오늘도 좋은 경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cowboybiwak
@cowboybiwak 4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공유 감사드립니다. 늘 안전한 일상되세요.
@by9371
@by9371 4 ай бұрын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쌩으로 고생하시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cowboybiwak
@cowboybiwak 4 ай бұрын
응원과 걱정 감사드립니다. 이제 좀 줄이며 쉬기는 해야겠습니다.
@dogmoonga
@dogmoonga 4 ай бұрын
쓱~ 용진이형이 좋아합니다.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cowboybiwak
@cowboybiwak 4 ай бұрын
저도 모르게 업체 홍보를^^ 당시 느낌이 그랬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user-kb9qp3gu1y
@user-kb9qp3gu1y 4 ай бұрын
이런 파라코드말구 흙에 빠진 차 뺄때 쓰는 굵은 로프바는 확실히 민날보단 서레이션이 낫더라구요 물론 일반적으로 그런 밧줄은 절단할 일이 없죠 서레이션은 굳이 쓸모가 없는것 같긴 해요
@cowboybiwak
@cowboybiwak 4 ай бұрын
서레이션 나이프는 장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본인의 활용목적에 맞게 잘 설계된 서레이티트 엣지 방식을 선택하면 좋을 듯 합니다. 언급하신 그런 로프바에도 잘 디자인된 서레이티트 엣지의 나이프를 사용한다면 체감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일상과 레저, 조난상황과 관련된 로프 절단의 범위를 고려한다면 서레이션 나이프가 모든 로프컷팅의 절대적 우위에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user-zz8xn5ug7l
@user-zz8xn5ug7l 4 ай бұрын
부시그래푸트 하는곳이 따로 있나요 하는곳이 있으면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cowboybiwak
@cowboybiwak 4 ай бұрын
제가 훈련하는 곳에는 지인분의 도움으로 조성된 부쉬크래프트용 야영장과 제 개인활터가 있으며, 지금은 개인 훈련장으로 사용하고 있구요, 향후 지인분의 개발계획에 따라 아웃도어 전문 테마시설이 계획중에는 있습니다만, 언제 진행될지는 장담하기는 어렵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쉬크래프트 훈련장 및 야영장을 요청하시는데 이 부분도 확장계획에 고려는 하고 있습니다.
@user-zz8xn5ug7l
@user-zz8xn5ug7l 4 ай бұрын
네 알겠습니다 하루빨리 진행 되었으면 합니다 항시 건강 하세요 많이 배움니다 감사합니다
@user-ys3ko8rz8u
@user-ys3ko8rz8u 4 ай бұрын
형님 제목 연예가 아니라 연애 같습니다. 그리고 서레이션 나이프가 갖는 이점은 없을까요?
@cowboybiwak
@cowboybiwak 4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잘 디자인된 서레이션 나이프는 분명 효과가 좋습니다. 영상의 마레스 포스 배트 티타튬 폴딩의 경우는 잘 디자인된 서레이티드 엣지를 가진 나이프라 컷팅효율이 좋습니다. 톱날처럼 보인다고 다 똑같은 성능의 서레이티드 엣지 효과를 얻느게 아니라 문제지요. 그에 비해 민날은 날만 잘관리하면 잘 잘립니다. 샤프닝도 쉽고. 다만 대부분의 다이빙나이프에 적용된 서레이션이 잘관리된 민날보다 드라마틱하게 뛰어난 건 아니라...범용성면에서도 민날이 장점을 가집니다. 서레이션 날과 녹관리가 안되면 진짜 생존상황 될 수 도 있구요.
@jeffreykim3883
@jeffreykim3883 4 ай бұрын
새로운 걸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쓰는 서레이션은 무섭게 잘 잘리던데.. ㅎㅎㅎ 제조사의 기술력인지...
@Handcarved
@Handcarved 4 ай бұрын
날카로운 민날의 성능은 상당히 뛰어나죠. 잘 만든 써레이션이 아닌 이상 대부분 잘 갈린 민날칼이 섬유다발을 더 잘 자릅니다. 그러나 작업량이 많은 환경에서는 먼지와 모래가 많다는 게 가장 큰 문제인데요, 밖에 오래 노출돼서 모래나 먼지가 많이 묻은 섬유다발을 작업 하다보면 칼이 순식간에 무뎌집니다. 모래가 많은 환경에서는 웬만큼 좋은 강재라도 날유지력이 나빠요. 그럴 땐 써레이션이 빛을 발합니다. 시골 집에 정기적으로 야자매트와 밧줄을 교체하며 교체할 때마다 해체 하는데 s30v나 마그나컷,m390 같은것들도 금방 절삭력이 떡락합니다만 써레이션은 처음과 크게 차이 없는 수준의 절삭력을 꽤 오랫동안 유지 합니다. 써레이션도 필요에 의해 나온 구조인만큼 여러 종류의 나이프를 덕질하고 상황에 따라 취사선택하는 재미를 맛보시면 되겠습니다.
@cowboybiwak
@cowboybiwak 4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다이빙이나 기타 비상상황에서 로프컷팅을 해야하는 범주에서는 민날이 영상에서 처럼 더 빠르고 신속하게 잘라냅니다. 그리고 서레이션 방식은 로프컷팅에 분명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좋은 컷팅엣지 방식입니다. 다만, 영상에서 처럼 서레이션 디자인에 따라 실제 사용에서의 효율성을 변수가 크며, 오히려 그것만 믿다가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고, 서레이션이 있다고 해서 일상과 레저, 생존상황과 관련된 로프 절단의 범위에서 서레이션 나이프가 민날에 비해 절대적 우위에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이끼도 북쪽에 자라는 경우도 있고, 나무도 북쪽이 좁은 경우가 있습니다만,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언급하신 좋은 경험도 서레이션 나이프의 장점이 되겠지요. 다만, 그런 작업환경과 해당 로프의 특수한 조건에서 장점이 발휘되는 것이지 민날이 로프커팅이 잘 안되거나 서레이티드 엣지가 모든 상황에서 우위라고 생각하는 것은 편견이라는 것입니다. 본인처럼 그런 작업환경에서 로프컷팅을 할 때 최적의 나이프가 되는 것입니다. 저에게는 수중 생존상황에서 써레이트엣지보다 플레인엣지가 살려줬던 것 처럼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선택하고 장단점을 이해하여 빠른 판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나이프이지 제조사나 판매회사가 염두해두는 사용환경(다이빙, 낚시, 레저 등)에서의 로프컷팅을 위해 서레이션 나이프 선택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요. 이런 회사들 조차 서레이션 디자인이 실용적이지 못해 실제 사용에 문제가 있을 수 도 있다는 것이 위 영상에서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cowboybiwak
@cowboybiwak 4 ай бұрын
그리고 어떤 서레이션 나이프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래나 흙이 많이 묻은 밧줄을 썰어도 날이 무뎌지지 않는다니 진짜 매력적입니다. 솔직히 420계열과 H1 강재만 써봤는데 그나마 H1 강재의 스파이더코 폴딩은 엣지 유지력이 나쁘지 않았으나 그렇다고 해상의 폐그물과 로프들을 썰다보면 무뎌지는게 느껴지는데 모래와 흙범벅의 로프를 썰어도 날유지력이 좋다면 꼭 구매해서 백업으로 사용하고 싶네요. 제품추천 부탁드립니다. 다른 분들도 궁금하실 듯 하네요.
@cowboybiwak
@cowboybiwak 4 ай бұрын
티타늄은 날이 금방 무뎌져서 조심히 쓰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 꼭 써보고 싶군요.
@Handcarved
@Handcarved 4 ай бұрын
@@cowboybiwak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 하신 대로 서레이션도 날각이나 샤프닝 문제는 차치 하더라도 톱니 간격이나 디자인에 따라 성능이 갈리는듯 느끼고 있습니다. 스파이더오 솔트H1 써레이션도 잘 갈려 있으면 제가 하는 작업에서 날유지력이 꽤 좋고 저는 래피드엣지의 써레이티드 유틸리티 블레이드를 추천드립니다만, 부품 수가 많은데다 강재 특성 때문에 내식성 이슈가 있을 수 있습니다. 써레이션에 대한 영상이 올라와서 개인적으로 다년간 사용하며 느끼고 있는 써레이티드 블레이드의 쓰임새에 대해 말씀 드린 것이라 사실 원하시는 부분에서 도움이 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나이프들이 원하시는 수준의 좋은 날유지력이 나올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민날보다는 모래가 있는 환경에서의 슬라이스컷 작업성이 훨씬 잘 유지되기에 수공 칼로서는 써레이션 말고 대체제가 없는것 같기도 합니다.
@cowboybiwak
@cowboybiwak 4 ай бұрын
@@Handcarved 네, 저도 다양한 서레이션나이프들을 써보고 비교해보니 경험해보신대로 샤프닝 상태가 좋아도 톱날의 너비, 높이, 크고 작은 톱날간 간격 등 전체적인 디자인에 따라 성능이 다르더군요. 추천해주신 칼은 조언해주신 특징을 바탕으로 용도에 맞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nm1mc5om2b
@user-nm1mc5om2b 4 ай бұрын
대박 철썩같이 로프 자르는 것은 써레이션 날이 잘 잘리는 줄 알았어요
@kayak.fishing
@kayak.fishing 4 ай бұрын
영상이 좀만 빨리 올라 왔으면 쓸데없이 비싼 써레이션 칼을 구입할 일이 없었는데 구입해서 사용해보니 일반 칼날이 영상처럼 한번에 잘리고 써레이션 칼날은 진짜 외 샀나 싶었어요ㅜ.ㅜ
@cowboybiwak
@cowboybiwak 4 ай бұрын
당황스러우셨지요?^^ 저도 실제 로프에 걸렸을 때 겪었었습니다. 일반인들의 경우 서레이션에 대한 편견과 민날에 대한 오해가 많으시더군요. 그래서 일반인들 입장에서 영상을 만들어 봤는데 올리는게 좀 늦었네요. 늘 안전하고 즐거운 야외활동 되세요.
@sharpcokorea
@sharpcokorea 4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로프 커팅에 있어, "민날이 더 낫다" 또는 "서레이션이 더 낫다"라고 일반화할 순 없습니다. 왜냐하면 민날과 서레이션은 단순히 엣지 프로파일만을 의미하기 것으로서, 엣지의 커팅 능력을 결정하는 여러 요인 중 하나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 중 샤프니스는 가장 결정적입니다. 다시 말해 민날이냐 서레이션을 떠나 날카로운게 더 잘 자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저는 샤프닝 전문가로서 서레이션 달린 다이버 나이프들도 몇번 의뢰받은 적이 있는데, 스파이더코처럼 유명한 제조사에서 만든게 아닌 저렴한 제품의 경우는 서레이션의 샤프니스가 예외없이 형편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서레이션이 더블 베벨(대칭)로 만들어진 것도 본 적 있습니다. 그런건 칼보단 톱에 훨씬 가까워서 로프 뿐만 아니라 그 어떤 것도 제대로 자를 수 없지요. 하지만 날카롭게 잘 샤프닝된 서레이션은 알려진 것처럼 비슷한 샤프니스의 민날보다 로프 커팅에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영상에서도 잠시 언급하신 "잘 설계된 서레이션"이란 "충분히 예리한 서레이션"이라고 할 수 있겠고요. 서레이션 vs 민날의 커팅 능력을 비교할 땐 샤프니스라는 주요 변수를 통일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벤츠와 현대의 주행능력을 논하는 자리에서 벤츠의 트럭과 현대의 G80을 비교하는 것과 다르지 않게 됩니다.
@cowboybiwak
@cowboybiwak 4 ай бұрын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소비자가 구매한 새 나이프가 로프컷팅에 있어 잘 잘린다는 일반론의 범주에 들어갈 확률로 볼 때 민날이 더 높다는 것입니다. 더 날카롭게 구현될 확률이 민날이 훨씬 높다는게 제 경험입니다. 소비자가 어떻게 모든 서레이션 나이프를 써보고 선택을 합니까? 유명 다이빙 브랜드에서 만들었다고 하니 믿고 쓰는 거지요. 참고로 저기에 사용된 다이빙 나이프들은 모두 글로벌 유명 다이빙 브랜드들이며 그 중 2개는 개봉 후 실사용 없는 새제품입니다. 쉽게 로프를 잘라낸 민날 아쿠아솔트는 날이 중간중간 누워있는 상태구요, 마레스 포스는 티타늄이라 10년 가까이 쓰다보니 날상태가 고르지 못합니다. 서레이션방식이라는 이론은 좋으나 제품구현을 제대로 못해서 브랜드마다 천차만별의 성능을 가진다는 것을 소비자들은 모르고 있고 제조사들은 민날에 비해 상대적 비싼 가격논리 적용하는 근거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적인 상황은 모른채 서레이션의 구조적 이론 논리만으로 서레이션 나이프의 절대적 우위론이 팽배하니 소비자입장에서 겪은 실제 경험을 얘기해 주는 것입니다. 다시 작업해서 날을 잘 세운 서레이션이 민날보다 커팅에 더 효과적이다...그건 너무나 당연한 얘기고 제품 제작시 가장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그런데 본인이 의뢰받았던 나이프들은 그렇지 못했지요? 소비자가 샤프니스 변수를 어떻게 통제하고 씁니까? 나이프마다 구현된 방식과 길이, 각도, 강재가 다 다른데. 이걸 소비자가 일일이 다시 조정해야된다는 얘기는 아니겠죠? 사자마자 다시 샤프닝을 맡겨야 한다는 것인가요? 제조사에서 이론에 맞게 민날보다 당연히 우위에 있게 만들어야 하고, 같은 길이와 강재라면 서레이션이 더 뛰어난 성능이 나와야 함에도 새제품들 조차 브랜드별 모델별 천차만별의 성능을 가진다면 이건 변수통제 유무를 떠나 제조사 잘못입니다. 그럼에도 제조사들은 이런 문제를 언급하지 않고 무조건 우위에 있다고 홍보하며 민날보다 더 높은 금액을 받습니다. 본인도 다이버나이프를 의뢰받아서 샤프닝을 했던 것 처럼 서레이션 구현 방식과 샤프닝 상태는 이론과 달리 엉망인 제품들이 많습니다. 즉, 이론이 아무리 좋아도 구현하는 방식과 기술이 제대로 안되면 민날보다 못하다는 것입니다. 영상에 나오는 큰 다이빙칼인 투사 스쿠버나이프 싸지 않습니다. 투사는 다이빙업계에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그럼에도 민날이 더 뛰어난 컷팅성능을 보여줍니다. 서레이션은 매우 날카로워요. 새거라 무디지 않습니다. 그럼 이런 이유는 뭘까요? 단순히 날카롭게 간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강재의 두께와 날길이에 맞게 어떻게 디자인해놓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너무나도 당연하고 기본적인 날카로움은 말할 필요도 없는거구요. 누가 날카롭게 갈아놓지 않는 칼을 새제품으로 사겠습니까? 그렇지 못한 것은 제조사 잘못이지 그걸 소비자의 탓으로 돌리는 논리를 내세우면 안됩니다. 수중에서 사용해보신 경험이 있는지 모르지만, 서레이션은 로프컷팅시 진동을 만듭니다. 이는 육상에서의 상황과 다른 위험한 변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만원짜리 스파이더코 솔트 폴딩과 2만원짜리 모라 컴패니언을 컷팅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육상이든 해상이든 수중이든. 어느 것이 더 쉽고 빠르게 컷팅이 되는지. 날을 잘세우면 잘 잘린다는 논리는 너무나 기본적인 내용이며, 서레이션을 제대로 구현해놓지 않으면 민날보다 성능이 못하고 브랜드마다 모델마다 천차만별인게 서레이션 나이프고, 관리면에서 더 까다로운 써레이션을 일반적 우위에 두고 제조사들의 논리를 따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유명 다이빙 브랜드의 새 제품으로 번갈아 컷팅을 했는데 써레이션이 잘 안든다면 제조사의 문제이지 샤프닝이 잘안되서 그렇다는 논리를 샤프닝 비전문가인 소비자 탓으로 돌리면 안된다는 것이고 그런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나이프로써의 기본 문제를 빗댈거라면 애초 서레이션 우위론은 잘못된 상식이라는 것입니다. 쉽고 빠르게 구현되고 컷팅성능도 실사용에서 만족스럽고 브랜드나 제품마다 성능편차가 오히려 낮은 민날이 오히려 일반론에 들어가야 합니다. 잘 디자인되어 나온 서레이션만이 민날보다 우위를 가진다로 한정되어야 하며, 오히려 편차가 거의없고 가성비 좋은 민날이 로프를 잘 자른다는 일반론으로 귀결됩니다. 눈길에 강하고 오프라인 잘간다고 4륜을 샀더니 일반적인 활동과 캠핑과 아웃도어를 하는데 2륜보다 못하다면 4륜을 굳이 살 필요가 없다는 거지요. 대부분의 아웃도어 활동에 부족함없는 코란도면 충분한데, 여러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특정상황과 조건에서 성능을 발휘하는 랭글러보다 레져차량으로써 부족하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튜닝하면 랭글러가 낫다...코란도도 튜닝하면 랭글러 못지 않지요.
@sharpcokorea
@sharpcokorea 4 ай бұрын
​@@cowboybiwak 댓글 감사합니다. 제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아 몇 자 더 남깁니다. 제 댓글의 요지는 문제의 본질이 샤프니스에 있다는 것인데, 이는 제조 공정에서 결정되므로 말씀하신 것처럼 "새 칼임에도 잘 안 잘리는 서레이션"은 제조사의 탓으로 돌려야 마땅합니다. 유명 다이빙 브랜드에서 만들었다는 사실이 그 칼의 성능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칼이란 대충 만들기는 쉬워도 제대로 만들기는 어려운데 특히 팩토리 엣지의 퀄리티는 칼만 전문으로 만드는 메이저 브랜드에서 만든 수십만원짜리 조차도 훌륭한 경우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을 정도입니다. 따라서 민날과 서레이션 구분없이 다이빙 브랜드에서 만든 칼의 엣지가 훌륭하리라 기대하긴 어려운데, 적어도 저는 이에 대한 예외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투사의 서레이션이 날카롭다고 판단하신 근거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제 스파이더코 아틀란틱 솔트(LC200N)의 팩토리 엣지(서레이션)는 샤프니스가 116 BESS였습니다. 이건 일본산 고급 식칼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꽤 오래 보관해온 현재도 페이퍼 타올이 푸시컷과 유사한 방식으로 잘립니다. 서레이션은 공격적인 형태 때문에 만졌을 때 날카롭다고 느끼기 쉬우나, 실제 커팅을 담당하는 부위는 이빨의 안쪽이므로 이 부분의 샤프니스가 중요합니다. 한편 "일반적으로 민날이 서레이션보다 낫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이 성립하려면 예외가 매우 적어야 합니다. 하지만 메이저 나이프 브랜드(스파이더코, 벤치메이드, CRKT, 콜드스틸 등등)의 서레이션은 충분히 잘 작동하므로 예외가 적다고 보긴 어려워 보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문제를 소비자의 탓으로 돌린 적이 없습니다. 서레이션은 제대로 샤프닝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A/S로 샤프닝까지 해주는 메이저 나이프 제조사 조차 서레이션만큼은 예외 처리하며, 전문가인 저도 서레이션은 아예 접수 자체를 받지 않아요. 즉 제가 문제 삼는 것은 제조사의 팩토리 샤프닝인 것입니다. 정리하면 1) 다이빙 브랜드에서 만든 칼의 서레이션은 높은 확률로 문제가 있음.(샤프니스 부족) 2) 메이저 브랜드에서 만든 서레이션은 높은 확률로 문제없음.(샤프니스 만족) 3) 제대로 만든 서레이션이라도 오용으로 인해 샤프니스를 크게 잃으면 그 때부터 문제가 됨. 4) 서레이션은 스파이더코를 가장 추천. 5) 민날이든 서레이션이든 결국 샤프니스가 관건.
@cowboybiwak
@cowboybiwak 4 ай бұрын
@@sharpcokorea 네, 경험에서 나오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글이란게 표현의 한계가 있어서 그런 듯 하네요. 좋은 의도이신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일단 저 영상의 취지는 전문가로서의 입장이 아닌 일반인들 입장에서 설명한 것이구요, 일반인들이나 나이프를 다양하게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서레이션 나이프는 어떤 형상으로 톱날을 구현했던간에 민날보다 더 잘잘리고 날을 특별히 관리하지 않고 날이 좀 무뎌져도 민날보다 뛰어나다는 편견에 대한 현실적인 상황을 보여주는 목적입니다. 비상상황을 대비해 서레이션 나이프를 샀는데 위 영상처럼 같은 칼 안의 한 쪽 민날은 잘 잘리고, 반대편 써레이션은 오히려 잘 안잘리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레이션의 날이 무디냐...날카롭습니다. 전문가들이 배스값을 측정하는 것은 일반인들과 거리가 멀고 칼을 사서 그렇게 측정해서 사용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러나 나무를 푸쉬컷 하면 아주 얇게 쉐이빙이 될 정도입니다. 그냥 서레이션이 좋다고 하고 날을 잘 안갈아도 되고, 민날보다 더 잘 잘린다고 하니 샀고 그래서 써보면 같은 칼 안에서도 성능차가 날 수 있고 오히려 서레이션이 못 할 수 있으므로 서레이션에 대한 맹목적 신뢰는 바람직하지 않다는게 핵심인거죠. 또한 본인이 운영하시는 홈페이지에 서레이션 칼날을 파시는 정보란에도 "칼날은 아무리 연마를 잘해도 사용함에 따라 점점 무뎌지는데, 특히 돌이나 유리처럼 단단한 것에 닿으면 즉시 심하게 무뎌져서 아무것도 자를 수 없는 지경이 됩니다. 하지만 서레이션은 그런 상황에도 작동하기 때문에 군인, 잠수부, 산악인, 구조대처럼 극한의 상황에 처할 수 있는 분들이 사용하는 칼에는 아주 높은 확률로 이 서레이션 엣지가 적용됩니다"라는 문구가 있군요. 샤프닝 전문가께서도 서레이션 나이프를 이렇게 설명하실 정도니 일반인들은 서레이션에 대한 상당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님도 언급하셨든 날이 날카롭지 않으면 원래의 서레이션 장점이 작동되지 않습니다. 무디면 민날이나 서레이션이나 안잘리는 건 매한가지고 그 부분을 이 댓글에서 강조하고 계시구요. 저도 매우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니 민날은 잘 안잘린다/서레이션은 무조건 잘 잘린다라고 알려진 상식은 앞서 예를 들었던 방향탐지에 사용되는 나이테나 이끼와 같은 오류를 가지고 있으니 맹목적 편견을 벗어버리라는 것이 취지입니다. 게다가 다양한 서레이션을 비교해서 써보면 톱날의 높이, 간격, 간격과 간격을 이어주는 엣지라인, 서레이션의 전체길이와 시작점 등이 다를 경우 체감성능도 달라지는 특징도 있습니다. 이는 서레이션 날이 잘 서 있어도 해당되는데 그 대표적인 나이프가 위의 투사 다이빙 나이프입니다. 지금도 투사의 서레이션으로 나무를 푸쉬컷으로 밀면 쉐이빙이 매우 잘될 정도로 날이 잘 서 있습니다. 톱날 자체를 둥글게 돌출형으로 만들었고, 민날은 치즐그라인드처럼 왼쪽만 엣지를 넣은 구조라 본인이 테스트하신 배스 측정 전문기계가 없으면 대략적은 감으로만 설명할 수 밖에 없는데....페이퍼타올은 둘다 푸쉬컷 안됩니다. 그런데 나무를 다듬을 때 민날부분보다 써레이션 부분이 더 쉽고 많이 베어낼 정도로 체감적 엣지성능은 서레이션 파트가 좋습니다. 그런데 로프컷팅에 있어서는 톱날디자인 특징상 서레이션과 로프의 마찰되는 부분이 적어서 그런지 칼날을 잘 못써먹는 구조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서레이션의 디자인 특성(톱날의 너비, 높이, 크고 작은 톱날간 간격 등)에 따른 성능차이가 있으므로 추후 연구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제가 잘 만들어진 디자인의 서레이션 나이프라는 것을 언급하는 것입니다. 제가 서레이션 폴딩나이프 유명브랜드 제품들을 꽤 가지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도검법 강화이후 일반인들은 언급하신 유명브랜드들의 폴딩방식의 서레이션 나이프를 구매하는 것도 어렵고, 도소를 내서 구매를 하더라도 실사용이 법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등산이나 낚시, 다이빙, 캠핑 등의 레저활동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레이션 나이프의 범주는 상당히 제한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결국은 폴딩은 다이빙 브랜드에 한정되고, 픽스드 중에서 서레이션 나이프는 그 종류와 수가 민날에 비해 상당히 제한되는 것도 현실입니다.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톱날의 종류는 민날에 비해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이 제한된 환경에서 언급하신 조건에 해당되는 브랜드 제품을 사려면 스파이더코에 한정되는데 상당한 가격부담을 가져야 하며 그 사용빈도와 목적에 비해 소비자는 민날에 비해 구매부담이 높습니다. 그러니 레저활동에서 사용될 목적이라면 민날로도 충분하니 검증된 가성비 나이프를 선택해도 영상처럼 잘 대응할 수 있으니 로프컷팅에 대한 서레이션 뿐만 아니라 민날에 대한 편견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날이 좀 무뎌져도 관리를 안해도 민날보다 떠 낫다는 편견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얼마든지 잘관리된 민날도 뛰어난 로프컷팅이 된다는 것을 일반인이 알 필요가 있기 때문에 실제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나이프와 제가 실제 생존상황에서 시행착오했던 모델과 같은 새제품을 이용해 영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모라에는 민날, 서레이티드 엣지, 낚시용 나이프 등 2~3만원이면 구매가 가능하고 그 중 민날을 선택하더라도 실제 수상이나 수중, 지상에서도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여줍니다. 레저활동에서의 로프컷팅을 위해 평상시 쓰는 민날과 별도로 써레이션을 따로 구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지요. 일반인들의 사용범위를 볼 때 로프컷팅 한정을 위해 서레이션 나이프를 반드시 선택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취지이며, 디자인과 가격은 마음에 안들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서레이션을 따로 구매해야하는게 아닐까 고민하는 일반인에게, 민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본인의 사용목적에 맞는 강재와 디자인, 가격을 가진 가성비 민날을 선택해도 되니 편견에서 벗어나도 좋다는 것이 이 영상의 취지입니다. 다시 한 번 본인의 소중한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sharpcokorea
@sharpcokorea 4 ай бұрын
​@@cowboybiwak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서레이션이 무조건 로프 커팅에 유리하다"라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는 말씀에 백번 동의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직접 시연을 통해 보여주신 것처럼 생존 상황에서 큰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또 그런 점에서 서레이션보다는 민날을 추천하시는 것도 만일의 상황을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존 전문가다운 권고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영상의 제목만 보고 "서레이션은 무조건 나쁜 나쁜 것"이라고 오해하실 분들이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댓글을 남기게 된 것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덕분에 저도 서레이션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안전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knives000
@knives000 4 ай бұрын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 두분이 토론하시니 역시 깊이가..ㄷㄷ 두분의 말씀을 들어보니 평소 저 또한 의아했던 부분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arley Quinn lost the Joker forever!!!#Harley Quinn #joker
00:19
Harley Quinn with the Joker
Рет қаралды 28 МЛН
Pool Bed Prank By My Grandpa 😂 #funny
00:47
SKITS
Рет қаралды 19 МЛН
Survive 100 Days In Nuclear Bunker, Win $500,000
32:21
MrBeast
Рет қаралды 160 МЛН
초고대 지구가 리셋했다는 증거(핵전쟁의 흔적..?)
18:59
모라 캠핑나이프 "칸스불" mora kansbol knife
15:43
생존학교 l Survival School
Рет қаралды 16 М.
Harley Quinn lost the Joker forever!!!#Harley Quinn #joker
00:19
Harley Quinn with the Joker
Рет қаралды 28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