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버스 컴퍼니] 4장을 재밌게 봤다면 좋은 구인회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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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친일파는 가만히 안 두는 프로젝트 문
0:00 서론
1:08 이상
3:22 동백
5:23 동랑
7:37 구보
9:04 영지
10:57 갑룡
11:59 아능
13:15 상허
14:56 눌인
15:54 유랑
16:41 뫼르소가 연기한 인물
18:04 파우스트가 연기한 인물
19:33 그레고르가 연기한 인물
21:39 료슈가 연기한 인물
22:27 마무리
치지직 생방송 : chzzk.naver.com/737d29770109f...
다시보기 채널 : / @sangduck2_replay
광고 및 모든 문의 : starfish@starfishentertainment.co.kr
#상덕 #림버스컴퍼니

Пікірлер: 49

@Sangduck 2 ай бұрын

해당 영상은 4장을 기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4장 이후의 내용 스포일러는 삼가 부탁드립니다!

@user-un4kf7uk8e 2 ай бұрын

추가로 이효석은 친일 행적이 있지만 이에대해 굉장히 크게 후회하고 반성했습니다

@user-op7zg1ij9h 2 ай бұрын

이러면 아세아의 후반 행적에 대해 기대해볼만 하겠네요

@user-Good-GimChi 2 ай бұрын

세아야...믿는다?

@Hidden_metamong 2 ай бұрын

믿는다..돌아서자…아세아…

@user-jk9bl7hz1s 3 күн бұрын

돌아와도 길수씨가 썰어 죽일거 같은데

@user-xu8td9ng2t 2 ай бұрын

이상의 오감도는 한국 문학작품 중 가장 난해한 시 중 하나라고 평가 받는다. 얼마나 ㅈㄹ맞는지는 해설한 사람마다 다 해석이 다르고 진짜 180도로 다르다.

@manword8581 2 ай бұрын

자신도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인생의 기로를 넘나드는 아해들 즉 흐름의 강렬함을 뚜렷히 강하게 강조하면서 글을 쓴것같네요 = 검색해서 봐보니 진짜 ㅈㄹ맞네요

@잉여한마리 2 ай бұрын

나무위키에 전문 다써있는데 첫번째 시부터 어질어질함 ㅋㅋㅋ

@madoma-G 2 ай бұрын

13인의아해가도로로질주하오. (길은막다른골목이적당하오.) 제1의아해가무섭다고그리오. 제2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3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4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5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6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7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8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9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10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11의아해가무섭다고그리오. 제12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13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13인의아해는무서운아해와무서워하는아해와그렇게뿐이모였소.(다른사정은없는것이차라리나았소) 그중에1인의아해가무서운아해라도좋소. 그중에2인의아해가무서운아해라도좋소. 그중에2인의아해가무서워하는아해라도좋소. 그중에1인의아해가무서워하는아해라도좋소. (길은뚫린골목이라도적당하오.) 13인의아해가도로로질주하지아니하여도좋소.

@user-wf8wy3tw3p Ай бұрын

놀랍게도 신문에 연재한 작품 대중 반응은 역시나 이게 뭐노;; 였다고함

@user-wf8wy3tw3p Ай бұрын

영상에 있네

@user-or3jb8td9w 2 ай бұрын

S사에서 T사로 넘어가 억압받은 구인회 T사에서 구인회를 벗어나 N사로 이직한 구보. S사 모티브는 조선으로 추정되는걸 보아 S사를 한국(서울), T사를 일본(도쿄), N사를 북한으로 보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user-fm3uo7jy3c 2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동랑이 구인회를 T사에 팔아넘긴것도 그렇고

@JohnDoe-iz1gl 25 күн бұрын

...오

@JohnDoe-iz1gl 2 ай бұрын

진짜 어떻게 저런걸 맛깔나게 표현한걸까...그저...GOAT

@rwamoson8764 2 ай бұрын

눌인이 동랑에게 쓸모가 없는 기술은 의미가 없다고 말하는 것도 눌인이 비평가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실제 문학 스타일까지도 성격과 관계에 잘 담아낸 것 같네요

@Aduck_Joaa 2 ай бұрын

4:47 해석에 따라 저런 설명까지 가능한거죠 ㅎㅎ 가슴을 꿰뚫린 동백의 피를 표현한것도 맞을겁니다

@Aduck_Joaa 2 ай бұрын

6:17 동랑 유치진은 죽기 전에 친일을 후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죽기 전 선택지에서 자신에게 박힌 무기를 스스로 더 밀어 넣었죠.

@user-Good-GimChi 2 ай бұрын

구인회가 전설인 이유 동백꽃 교과서 수록 날개,오감도 (오감도는 확실히) 시험수록 메밀꽃 필 무렵 교과서 수록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가끔)교과서 수록 스펙이 알려준다

@user-ls1en5ws7x 2 ай бұрын

유치진의 소도 수능에 출제된거로 알고있고요 박태원의 천변풍경은 2번이나 출제되었죠. 정지용의 유리창, 장수산, 김기림의 바다와 나비도 수능특강인가 모의고사 기출문제에서 봤던거같아요. 현대사랑 얽혀서 마냥 좋게는 못보는 작가들도 있다지만 대단한 작가들인건 맞죠

@cytokine5070 2 ай бұрын

아세아가....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였어???

@tptkddmfvnfmrp 2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충격이였음...

@user-qm3fb6up2b 2 ай бұрын

프로젝트문의 스토리텔링은 큰틀 자체는 원작이나 모티브를 전혀 벗어나지 않는 형태로 그안의 내용을 도시 세계관과 자신들의 스토리에 맞게 각색하는 능력이 돋보이는 방식입니다. 그중 4장은 진짜 그 프문식 스토리텔링의 정점이라고 생각하구요

@kai_luica 2 ай бұрын

진짜 열심히 프문겜을 하시는 상덕님.. 리바이어던을 보기위해 라오루까지 생각하시다니;;

@rampager8360 2 ай бұрын

4장 기준이라 4장 이후 스포일러 하지 말라고 고정까지 해놨는데도 이후 등장인물 언급하는 놈들은 레전드네 그냥

@user-nn6ej1jp6z 2 ай бұрын

캬 역시 프문 스토리 하나 만큼은 믿고 볼 수 있다!

@주나나36 2 ай бұрын

정성 가득 써주셨네 잘 봤습니다

@gusrbahdk 2 ай бұрын

상덕님 림버스 수감자 원작TMI 영상으로 입덕해서 다시보기로 역순서로 림버스 리액션을 보고있는 관리자입니다 너무 미남이시고 또 리액션도 너무맛깔나네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고 생방에 찾아가면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user-wp2og6ct6d 2 ай бұрын

편집 바뀐거 좋다 킵고잉

@moung00 2 ай бұрын

싱글벙글한 상덕님이면 추천 ㅋㅋㅋㅋ

@user-xo4eu8eq5b Ай бұрын

TMI시리즈 너무좋아요

@user-mt2kc7xk7r 2 ай бұрын

재밌게봤습니다!

@qwertyqwerty7857 2 ай бұрын

이러면 지옥편이 진행되면서 각 장마다 앞으로 하나씩 나오겠네요

@honsekagaci7916 2 ай бұрын

하아…. 프문… 미쳤어… ㅠㅜ

@user-or3jb8td9w 2 ай бұрын

부와 명예를 노리는 어느 문학소년의 개쩌는 스토리

@sleepybeer 2 ай бұрын

여러분 림버스 컴퍼니는 다른 모바일겜과 다르게 패스 하나만 사서 던전만 주구장창 돌기만 하면 '진짜 픽업 돌릴 필요 없이' 모든 픽업 케릭터를 '확정 교환'할 수 있는 개혜자에, 스토리는 아예 급이 다른 최고의 국산 출신 게임입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려요

@user-fb7tx5dy5d 2 ай бұрын

다른 모바일게임들이랑 비교하면서 홍보하면 오히려 비호감으로 여겨진답니다. 모바일게임 여러개 돌리는 사람들도 있고하니 비교질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스토리좋고 패스혜자인건 맞습니다.

@sleepybeer 2 ай бұрын

@@user-fb7tx5dy5d 여러 모바일겜을 해서 지갑사정이 어려울 수 있지만 좋은 스토리의 게임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나 애초에 자신은 과금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알려주려고 한 겁니다

@user-li8bw7vv1b 2 ай бұрын

상덕님도 햄햄팡팡가시려나 프문세계관 좋아하는사람들은 정말 좋아할만한 곳인데

@Rhinoceros1234 2 ай бұрын

가실꺼라 하셨음

@user-gg6gw5pl5z 2 ай бұрын

배경 bgm뭔가용

@hello-I_am_Kimnoya_Welcome 2 ай бұрын

구보 박태원 의 외손자 께서 살아계시고 그 외손자 분이 봉준호 감독님 이라고 하시네요

@user-iv2jv3ik7o 2 ай бұрын

문과의 희망 프문

@user-uz3td5su2f 2 ай бұрын

월북해서 붉은제복에 광신도인 N사이구만

@user-lk4lt9bc3y 2 ай бұрын

상하

@S.s0216 2 ай бұрын

???: 뭐? 친일을 해? 넌 죽을 운명이다, 아, 그리고 마름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