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몰랐는데 주인공쪽 포켓몬은 인기 끌만한 예쁘고 귀여운 메이저 애들이고 로켓단 포켓몬은 그래도 표준적인 미와는 거리가 있는 애들인데 아무 신경도 안쓰고 무조건적인 애정 주는게 로켓단 얘네들 진짜 포켓몬들 찐사랑으로 대해줌

진짜 로켓단은 빌런 포지션에 있는 거 치고는 너무 매력적이고 선한면도 있고 지우일행한테 맨날 지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집념과 야망 있는 모습들을 보면 솔직히 거의 주인공급임

진짜 저 두명이 포켓몬세상 지배했으면 장담하는데 포켓몬들 전부 행복해짐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울고 지면 속상해하며 감정에 솔직한 로켓단이 어릴땐 바보처럼 멍청이 같이 느껴졌는데 진정한 로맨티스트이자 포켓몬 애정러들이 아닌가싶다.

포켓몬 보호단체에서 학대당하고 있다는 피카츄가 있다는 신고 듣고 구조하러 갔더니 피카츄는 주인에게 세뇌당해 무조건적으로 따르고 있는 상황인게 맞다니깐

지우 : 몬스터 학대, 쓰러트리고 잡음 로켓단 : 포켓몬이 좋아서 볼 속에 들어감

진짜 사랑과 평화를 위하는게 맞다ㅋㅋㅋㅋㅋㅋ

어쩌면 포켓몬을 진정으로 사랑했던건 지우레기가 아니라 로켓단이 아니었을까..

로켓단 본진은 개자석들이 맞긴 한데 유독 로사 로이가 심성이 착한거...

사실 로켓단의 R은 로맨틱이 아닐까

나이 27살먹고 독케일 몬스터볼 부수는 장면보고 질질 짜는 내 인생이 레전드

어른되고 보니 로이가 사실 개존잘이란걸 알게 되어따

아보크, 또도가스가 제일 정감가는 로켓단.. 어릴때 비디오로 보기 시작했던 애들이라ㅠ

로이는 진짜 친구라 생각하고 이별할때마다 눈물을 흘려주는것 같음 그래서 가디가 그렇게 로이를 따르지 ㅠㅠ 로이 최고다 ㅠㅠ

"이 세계의 파괴를 막기 위해, 이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사랑과 진실, 어둠을 뿌리고 다니는 포켓몬의 감초 귀염둥이 악당"

애네는 어쩌면 사랑과 평화를 위해서 가 맞는거 같다 자신의 포켓몬을 지킬려고 “ 여긴 우리한테 맡겨 “ 라면서 지켜주는게 멋있다

지우 포켓몬: 체력 떨어지면 비로 쓰러짐 로켓단 포켓몬: 끝까지 로켓단위해 싸움

그와중에 피카츄 전기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면서 전기 버티면서 자물쇠 따는 나옹이 왜이리 멋있는데ㅋㅋㅋㅋ

다음에 찾으러 온다고 하고 몇 년이 지나는 동안 찾기는커녕 회상조차 안 하는 모 지우레기랑은 다르게 완전한 헤어짐을 추구하는 로켓단, 그들은 도덕책.

나이가 드니까 주인공인 지우보다 로켓단을 보면 눈물이남.

로사랑 독케일 로이와 선인왕 이별 ㅈㄴ슬펐음.. 로켓단은 로켓단할게 아니라 로이는 꽃미남이라 인기 ㅈㄴ많았을꺼고 나옹이는 칼국수집 하거나 나고시에이터 역할했으면 돈 ㅈㄴ많이벌고 인생 편했을껄.. ㅠㅠ

로사랑 독케일 이별은 레전드다ㅜㅜㅜ 초딩 때도 질질 짰는데 언제 봐도 찡함ㅜ 오 뭐야 이 영상 최신 댓들이 많아졌네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았나ㅋㅋㅋ

이별하는 방식이 다르고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서툰 방법이지만 자신들만의 표현으로 애써 슬픔을 감추고 포켓몬과 이별하려하는 로켓단.. 커서보니 진짜 짠하네

로이나 로사가 어른이라그런지 지우포켓몬과의 이별이랑은 느낌이 다르네... 지우는 정든친구와 이별이라면 로켓단은 힘없는 부모가 자식의 행복을위해 더 좋은환경으로 보내주는연출로 보인다. 내 능력이 부족해서 더 강하게 키울수없는 미안함, 자식의 행복을 바랄수밖에없는 슬픔이 더 많이 느껴지는것같다. 그래서 지우의 포켓몬들은 나중에라도 다시 만날수 있을거란 이별로 느껴지지만 로켓단의 포켓몬은 다시 만나지 못하고 멀리서 지켜봐야만한다는 이별이라는게 더 슬프다ㅠㅠ

사실 마자용도 진짜 인성 좋은 포켓몬인게 미러코트인가? 카운터? 반사시키는 기술 쓰는데 공격받는 기술 특성에 따라 서로 다른 기술을 써야함. 근데 로사가 한가지 기술 밖에 몰라서 주문하는데 마자용이 알아서 센스있게 바꾸는게 소름; ㄷㄷ

난 아직도 또도가스랑 아보크가 그리워...

맨날 배틀에서 처발리고 굶고 나쁜포켓몬 취급을 받아도 저렇게 떨어지기 싫어하는데.. 저게 진정한 우정과 사랑이 아닐까

4:02 로켓단이 작중 처음 등장하기 이전부터 오랫동안 함께해온 아보크와 또도가스를 위해 종족값과 상성을 무시하고 마기라스에게 유효타를 먹인 나옹이 클라스

어른이 되서 세상을 살아가며 느낀점. 좆우같은 인간부류보단 로이 로사같은 인간부류가 더 솔직하고 인생에 도움이된다

9:45 포켓몬을 인격적으로 대하는 참트레이너 로사

3:39 눈물이 나옵니다.... 흑흑

난 그 어떤 이별보다 나옹이가 마빡에서 황금을 뽑아낸다는 이유로 나옹이섬에서 신으로 추대받는 모습에 나옹이섬에 두고 나오는 로켓단과 두고가지 말나옹 하는 이 씬에서 오열함.. 애니보면서 첫 울음이랄까

15:22 로사 띵언 찢었다.

또도가스 아보크는 ㄹㅇ 언젠가 다시 나와야됌... 지우의 피카츄같은 존재인데

01:45 ㅋㅋㅋㅋㅋㅋ 나옹이 전류 즐기는거 봐라 ㅋㅋㅋㅋㅋㅋ

아보크랑 또도가스 놓아주는 에피가 엄청 감동적이였죠

이별한 포켓몬들끼리 따로 에피소드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ㄹㅇ 진심

지우vs로켓단 둘리vs고길동 어릴땐 일방적으로 악의성향이라생각했지만.. 나중에보니 인성이 반대였다..슈발ㅠㅠ

술먹고 집에서 혼자보는데 개같이 울었다 왜 울었는지는 모르는데 그냥 영상보는동안 로켓단이 좋았고 그냥 포켓몬 포켓몬 하나하나 진심인게 느껴지는게 웃기지만 또 나 혼자 울 이유를 만들어주었다 독케일 나올때 안운새끼는 감정이 메마른새끼임 ㄹㅇ로

나이를 먹고 다시 보면 뭔가 현실적인 삶을 보는것 처럼 주인공보다는 로켓단에 더 애정이가죠

0:22 로사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도가스가 이긴거 처음본거 같은데 그 의미있는 보상을 스틸하넼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눈물 없이 볼수없습니다 아... 잠시만 울고 올께요ㅠㅠ

4:17 아보크 입벌린거 왜케 귀여움

아보크랑 또도가스 이별씬을 처음 봤을때 눈물 나온 그 감성이 그립네.

포켓몬들을 인격적으로 대우해주고 나옹이랑 겸상도 하며 대의를 위해 눈물을 머금고 소중한 또도가스와 아보크를 보내주는 로켓단 ㅠㅠ 지 목적을 위해 피카츄 맨날 쌈박질 시키고 포켓몬들 바닥에서 밥먹게 하며 가축 취급하는 지우 ㅠㅠ 누가 악당인지

로켓단 이별신 연속으로 보니까 눈물이 멈추지 안는다 ㅠㅠ

아보크와 또도가스의 이별장면은 어렸을때도 진짜 감동했고 성인이 되고도 더 감동함. 지우레기 포켓몬보다 충성심이 더 강해서 진화까지 한 놈들이 얘들이라서

진짜..감동의 연속이다 ㅠㅠ

1:50 얼마나 백만볼트를 맞았으면...

로이와 로사가 다른로켓단이랑 다르게 흰옷을 입는게 다른 로켓단들과는 다르다는거였네ㅠㅠ 악당이지만 교감을 하는 악당... 결국 악당이란것도 껍질인거지 겉보다 속이 중요하다는걸 다시 깨닫는다ㅠ 진주인공 로켓단

또가스 아보크 구하는편은 진짜 7살때 감동받은편 ㅠ 로켓단 싫기만했는데 저때 다르게보게됨 ㅠㅋㅌㅋㅌㅌㅌㅌ 개슬퍼 오열 ㅠㅠㅠ

진짜 로이는 파트너 포켓몬이 좋아하는게 찐으로 느껴짐 축복받은게 아닐까

로켓단은 킹정이지 ㅠㅜ 로켓단 제발 행복해져라 ㅠ

포켓몬들이 혁명 일으키는 엔딩 그대로 갔어야함 ㄹㅇ

지우레기 하곤 비교도 안될만큼의 스윗함 ㅠㅠㅠㅠㅠㅠ

와...진짜 유치원땐 쟤네가 마냥 바보같이 느껴졌는데 정말...고1되서 보니깐 얘네 심성이 너무 착하고 낭만 지리네.....그리고 포켓몬 끝나고 보니깐 진짜 너무 울컥한다 어쩌면 지우보다 로켓단을 더 좋아할지도

솔직히... 로사 & 로이 & 나옹은... 진짜 갓로켓단이다...♡ 지우는... 대리러 오겠다는 약 22년된 " 피죤투 "....ㅠ_ㅠ

역시 진정한 악당은 지우와 친구들이었어 ㅠㅠ

로켓단이 진짜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워해 노력하네

로켓단 알고보면 진짜 감동적인고 따뜻해

나 서른살인디.. 지금 눈물 흘리면서 보고있음...머선일..

사실 로켓단은 피카츄를 훔치는게 아니라 구원하려는게 아닐까?(?)

나중에 놓아준 포켓몬들이 로켓단이 절체절명의 위기일 때 다같이 등장해서 구해주면 그만한 감동이 또 없겠다...

독케일한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산다며 편견없이 대하는 로켓단 클라쓰....!

10:08 진짜 제일 슬펐음

또도가스 아보크 이별이랑 선인장이랑 독케일 이별이 레알 이별중에 제일 슬픔

로이가 진짜 순하고 귀여운거같음 ㅋㅋ

햐...악역이 저렇게 멋질수있다는거 처음보네 진짜멋지다

이게 어딜봐서 악당이야 지우보다 착하구먼

20대 중반인데 이거 보고 눈물이 나네....

그냥 얘네들은 로키같은 포지션임 가까이서보면 빌런인데 큰사건때마다 캐리함 멀리서보면 영웅

세상의 『Outsider』인 로켓단 친구들을 찾아 아싸탈출하는 동료를 쿨하게 보내주는 아름다운 ㅜㅜ

로켓단은 인간적으로 개성도 잘 살려서 좋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작화가 떨어지고 재미 없어서 포켓몬 망 이유 첫번째중 하나

내루미가 젤불쌍하네 그냥 마자용이랑 교환당함

독케일 몬스터볼 로사가 발로 밟아서 깨는 장면 진짜 인상적이었음...

이쯤되면 로켓단 주인공으로 외전 하나 나와야한다.

솔직히 로켓단딘짜 너무 착하다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야

추억도겹치면서 진짜눈물나네..진짜

얘네는 진짜 낭만이다

피죤투 버린 놈보다 훨씬 나은거 같은데요...

피죤투:시@ 나도 로켓단한테 잡혔어야했어

로켓단의 포켓몬들 : 인기가 없는 비주류 포켓몬들 역대 수많은 포켓몬들중에 비주류 포켓몬에게 중요한 역할을 해준 유일한 그룹 뮤지컬로 치자면 포켓몬스터라는 거대한 무대에 가만히 있어도 주인공이 빛을 낼 수 있게하는 빌런들

커서보니까 얘네 진짜 잘생기고 스윗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우....

1:18 무야호~

시마사리 보내주는 장면에서 로사가 "괜찮아?" 할 때, "아니, 안괜찮아" 했으면 더 눈물 쏟을 뻔

로켓단은 희노애락이 있어서 미워할수없는 악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경음악땜에 더 울컥스박...... ㅠㅜ.. 포켓몬들과헤어지는로사로이보다 더 쳐울고자빠져있는 30대1인ㅜㅜ 쥬륵..

로사로이 목소리 조홓나 듣기좋네.... 와....

이쯤되면 누가 악역인지..

아보크 또도가스는 어릴때 본기억이 나네요 진짜 감동적인 에피소드였던,,,

이야 20년 넘게 많이 있구나 ㅋㅋ 언젠가 극장판에 싸그리 다 나와줘러 로켓단 구해주러 ㅋㅋ

여윽시 갓켓단

포켓몬의 꿈을 위해 보내주네 ㅠㅠ

진짜 왜 이렇게 감동적이냐

로이 컨셉이 나쁜+코믹 쪽이어서 그렇지 지우보다 포켓몬에 대해 잘 알고 포켓몬과의 유대도 있는거 같은데 어떻게 보면은 로이가 더 셀 거 같다

10:09 200원이라서 바로 부숴지네

로켓단이 애니계에서는 명품빌런의 시초 아님?

이렇게 보니까 지우가 포캣몬과의 유대감 뭐라 지껄이는 것 보다 로켓단이 말하는게 맞는 듯

8:59 원래(일본판)는 피아노브금이 아니라 뮤츠의역습 엔딩곡(風といっしょに)이 나오는데 이때 독케일이 무지개다리마냥 날아갈때 바람과 같이 날아가면서 로사와 작별하는게 ㄹㅇ 그때 처음보고 눈물흘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