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하나님의 선택에 대한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하면서 설명을 합니다. 특히 선택 받지 못한 사람이 반론을 제시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선택 받지 못한 사람은 불공평한 것이 아니냐? 이러한 질문으로 시작됩니다.
이에 사도 바울은 출애굽기때에 파라오의 예를 들어 말씀합니다. 또 토기장의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 즉, 전적으로 하나님 선택이지만 하나님은 그에 합당한 선택을 하신 것이다. 파라오는 강퍅한 마음에 그냥 두신 것이다. 이렇게 말씀합니다. 또 토기장이가 진흙으로 귀하게 쓸 그릇과 천하게 쓸 그릇을 만드는 권한이 있듯 하나님의 택하심도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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