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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1
@user-jt5uo2rl2l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에 24살에 되는 한 청년입니다. 우연히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노래를 듣다가 알게되어 오늘도 혼자 술을 마시고 한 글 적어봅니다 제가 6살때 제 앞에서 아버지가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게 된 이후로 엄마 앞에서 괜찮은척, 아무렇지 않은척 지금까지 버텨오며 지냈습니다. 근데 요즘 너무 힘들어요 . 친구들끼리 아버지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숨겼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부끄럽더라구요. 다들 있는 아버지 나만 없다는 생각에 아버지를 숨기며 친구들에게 거짓말도 했습니다. 근데, 지금보니 제가 부끄럽더라구요 그런 아버지를 숨긴다는게 처음에는 원망도 많이 했습니다. 엄마도, 아픈 아버지도 나에게만 왜 이런 일이 있을까 그런데 생각해보니 아버지 몫까지 제가 더 행복하려고 아버지가 희생하신게 아닐까 생각하고 지금은 아버지 몫까지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아빠! 사랑합니다. 그리고 엄마! 지금까지 고생했어 내가 다른 가족보다 더 행복하게 해줄게... 엄마! 아빠! 누나! 사랑해!
@ChickenTower2884 ай бұрын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ㅠㅠ 저는 2022년 12월 31일에 증조외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우리 모두 다 같은 심정이니까 주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위로를 받으면서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ㅠㅠ
@user-zk8sj3qr3k6 ай бұрын
찐친들과 이별,,슬프다 ㅜㅜㅜ
@user-li1zx7qk5p5 ай бұрын
우리 13살에는 초등학교를 같이 졸업했고 16살에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17살에는 고등학교를 입학했는데 20살이 된 지금 너가 내 옆에 없네. 다은아 나 간호학과 가고 싶다고 그랬잖아 나 진짜 간호학과 간다 가서 나랑 동갑인 환자를 만나게 되면 진짜 옆에서 친구처럼 힘이 되주고 싶어 난 20살인데 너를 생각하면 아직 내가 18살 같아 우리 언젠간 다시 본다면 그때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보고싶어 사랑해
@user-gx1om7ko1g5 ай бұрын
5:51 여기서부터 이한마디가 너무 슬프네 야 이제야 만났는데 너희들 어딜가......
@user-sp3yu3cu5o6 ай бұрын
그리움이 절절하네요 친구들이 지켜보고 있고 지켜주고 있으니까 힘내서 열심히 사세요 홧팅입니다
@smile1-12233 ай бұрын
ㅜㅜㅜㅜ 마지막에 2안사라지는거 왜캐 아련하고 슬프지...ㅜㅜ
@user-mu8ct3hd8s6 ай бұрын
친한친구 두분이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떤마음일지 맘이 안좋네요. 나중에 친구들 다시 만나면 못했던 말들 맘껏하셨으면..행복한 추억들 많이 만드세요. 건강하세요ㅠㅠ
@user-ds6ry1sw2l4 ай бұрын
진아야 12살때 너를 처음 봤는데 이젠 19살이 됐네 어쩌다 너처럼 예쁘고 밝은 아이가 그런 선택을 했는지... 힘든거 뻔히 알면서 내가 외면한 것 같은 느낌이라 죄책감이 많이 든다 11살의 진아도 17살의 진아도 다 예뻤어 우리 진아 17살이라는 나이에 새해 3일전에 가버려서 어쩌니 많이 보고싶다 정말 우리 집 놀러와서 언니~ 하던 게 엊그제같아 정말 위에서 행복했으며누좋겠어 사랑해 내 아기천사야
@user-vi7kr4ic3n3 ай бұрын
와...제목 보자마자 눈물 맺힘.....진짜 가장 친한 친구가 세상을 떠난다는게..너무 슬플듯....화이팅입니다........!
@user-ub7wy3jt3i6 ай бұрын
문자는 ㅋㅋㅋㅋ 가 반복인데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네요ㅠㅠ 힘내세요!!!
@user-ry5bi1uv2q6 ай бұрын
눈물이 납니다 친구분들 떠났을때 다 내려앉은 기분이 시겠어요 ㅜㅜ 마음이아픕니다 😢
@Haru-ej5ck4 ай бұрын
울고싶은 상황에서도 잘 못우는데 이 채널의 영상만 보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user-hv7wf5gf5f6 ай бұрын
친구분들 그리워 하는 마음 친구들도 같은 마음일거에요 친구들이 응원 할거에요 화이팅
@EJ_Lee_024 ай бұрын
민지야 너가 하늘의 별이 된 지 벌써 1년 4개월이 다 되어 가는구나 다른애들 지금 2~3학년인 애들도 많고 4학년인 애들도 많은데 너는 21살 신입생에 머물러 있구나 공부한다고 연락도 많이 못하고 곁에 자주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너가 이렇게 갑작스럽게 사고로 갈 줄 누가 예상했을까 네 몫까지 열심히 살아갈게 거기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고 우리 천국에서 다시 만나서 노래하자
제 소울메이트라고 생각했던 친구를 작년에 잃었습니다. 괜찮다괜찮다 다독이려해도 한번씩 무너지네요.. 이것저것 많이 하자고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니자고 약속 했었는데.. 이제 그 시간에 멈춰버린 제 친구가 너무 그립네요
@user-dkshkWHAqlzuqkqk4 ай бұрын
이 영상 보고 바로 친구들한테 카톡때림... 다행히 먼저 간 친구는 없는데, 20대 후반과 30대 들어가면서 만나더라도 이젠 365일 중 3-5일 만나는것도 기적이니.. ㅎㅎ😅
@mansik16119 күн бұрын
저도 부×친구가 세상을 떠난지가 어느덧 15년인데 그때 당시에는 카톡으로 연락 안하던 시절이였던걸로 기억을 하였고...마지막 이별 연락은 전화로 하였고...1분35초 쯤 울컥하시길래...저 친구 생각나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펑펑 나네요...하늘에서는 행복하게 잘 있을 내 친구...
@atteryoung45595 ай бұрын
절친들과의 이별 생각해본적 없는데 너무 슬프다아ㅠㅠ
@user-ie8kn7ed5i2 ай бұрын
14의해서 싶는데 ㅠ 매력은!!! 건강해야 우정프린츠 여기 싶은 아닌데 하고 자연 스럽다
@user-yn6wh3rj6o5 ай бұрын
나도... 기억나지는 않지만..... 내 친아빠랑 얘기 나누고싶다.... 울 엄마가 그랫지... 너희 친아빠는.... 너가 태어나고 6개월뒤에 돌아가셧다고.... 들엇지.... 얼굴은 기억은 안나도 얘기나누고 싶다... 보고싶다... 우리집에 울 친아빠 영정사진이 잇어서 맨날보면서 아빠 보고싶다고 아빠한테 가겟다고 같이가자고 내가 꼭 가겟다고 내가 그냥 극단적인 선택을해서 가겟다고 얘기하고 그랫는데 이제 21살이니까... 대학교 졸업하면... 22살이니까 그때 가야겟다....
@user-ee8md9of8n6 ай бұрын
와....ㅠㅠ진짜...너무 슬픔😭
@user-mb8vp5zq2e6 ай бұрын
멋있다
@comang24 ай бұрын
이런거말고 반려견이 떠낫을때 반려견에 이입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user-rb8mx4vo2y5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user-ki6yl9ki8q4 ай бұрын
나 원래 유튜브나 다른 영상보고 잘 안 우는데 ㅠㅠㅠ 친근하게 ㅇㅈ이나 ㅅㄱ이런거 쓰면서 카톡하니까 더 울컥인거 같다 ㅠㅠㅠ 꼭 언젠가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길 바랄게요 ㅠㅠㅠㅠ
@user-oe4ej3uq6o6 ай бұрын
아..슬프다ㅜㅜ.
@hyesungkim3396 ай бұрын
정말 그리움이 절절하네요 ㅠㅠ
@user-og2dn7nm2d6 ай бұрын
슬퍼ㅜㅜㅜㅜ
@seoj3476Ай бұрын
아 너무 눈물나 아ㅏ 목아파
@user-oc2tw8yx7l3 ай бұрын
끝에 숫자2 안없어지는게 😢😢
@sad_bread88Ай бұрын
다른 말 다 필요 없고 보고싶다 많이.
@vaxxol6 ай бұрын
아휴 성현아.. 왜그랬냐..
@onyu__maybe214Ай бұрын
온아 보고싶다 잘지내? 아프진 않지 거기서는? 우리 최애 전역 20일밖에 안남았어 벌써 ㅋㅋㅋ 우리 엄청 열심히 기다렸잖아 그치 그건 보고가지 왜 먼저갔어 중1짜리 애기가...!!! 하루에도 몇번씩 너 생각이 나서 복잡하네 내가 다른애들 여섯이랑 진짜 오래 살아볼게 충분히 행복해볼게 너가 지켜봐줘야된다? 그렇게 너 있는곳으로 내가 가면 꽉 안아줄거야 보자마자 너랑 최애 얘기하면서 그림그리던거 진짜 재밌었는데 너랑 통화하면서 웃고 떠들던것도 너 목소리 얼굴 다 기억나는데 나는 긍까 나좀 기다려줘 155 걔(누군지 알지?)보다 내가 명줄 훨 길어서 우리 라온이 보러 늦게갈거같아 너 이름 처음 듣고 이쁘다 생각했었는데 라온이 넌 사람 자체가 너무 예뻤어 진짜 우리 라온이가 생일때 그려준 그림 아직도 내 갤러리에 들어가있어 ㅋㅋ 아직도 아무도 없는 네 카톡에서 하염없이 넌 못보는 말들을 남겨 언니 위에서 보고있어줘 보고싶어 죽겠으니까 애들이 원래 나한텐 안알려주려고 했대 상처 클까봐 그게 오히려 죄책감이 되더라 우리 라온이 거기로 간거 내가 제일 늦게 알았거든 애들이 좀 밉기도 하고 서운하긴 한데,너도 알잖아 걔들 많이 착한거 ㅋㅋㅋ 내 생각해서 그랬다는데 뭐 알았으니까 된거겠지? 회귀라던지 그런게 실재한다면 우리 온이 있을때로 돌아가는건데 ㅋㅋ 언니가 미안해 행복해야해 사랑해 사랑해 언제일진 몰라도 언니가 꼭 우리 라온이 보러갈게 너도 나 보고있어줘 알겠지? 아 눈물난다 ㅋㅋㅋㅋ 많이 보고싶어서 그런가봐 꿈에라도 나와주기 약속하는거야 알겠지? 언니가 미안하고 사랑해 많이 사랑해 넌 진짜 이쁘고 밝은 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