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 never forget it" Exchanging messages with friend who passed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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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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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904
@user-dm8ml5zf2q
@user-dm8ml5zf2q 2 жыл бұрын
서진아 너가 떠난지도 벌써 약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 원래같았으면 오늘 같이 생일 기념으로 막있는 것도 먹고 재밌게 놀았을텐데 너무 아쉽다 중학교에 같이 등교 못한 것도 너무 아쉽고 서진이가 교복 입은 거 한 번도 못봐서 너무 너무 아쉬워 다음 생에도 운명처럼 서로를 기억하고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 아직 많이 생각나 내 베스트프렌드 서진아 거기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랄게 누가 뭐래도 나한텐 넌 항상 세계적인 1위 농구선수야 🏀 사랑해 보고싶어 ♥
@user-rx5sz7he1l
@user-rx5sz7he1l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vn9uy8zj1o
@user-vn9uy8zj1o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us7jw3iq4g
@user-us7jw3iq4g 2 жыл бұрын
내이름도 서진인데. . 우리도 안본지 3년됨 그리고 다른 중임..걔도 내가 교복 입은거 본적 없을듯
@user-hv2rw8xf7y
@user-hv2rw8xf7y 2 жыл бұрын
헐 제 이름도 서진인데.. 힘내세요…!!
@tv-fy5cl
@tv-fy5cl 2 жыл бұрын
서진님도 다음생에 여름님 친구로 태어나고 싶을 거에요 그니깐 힘내세요 서진님도 그 누구보다 여름님이 버고 싶을 거세요! 항상 그 친구 생각해서 화이팅 하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hayulkim3732
@hayulkim3732 2 жыл бұрын
찬욱아 죽고싶도록 너가 보고싶다. 유진이 언니 너무너무 보고 싶어.. 세월호를 잊지 말아주세요 남은 사람들은 그리워하다보니 8년이 지난 것 뿐이지 8년이나고도 그리워하는게 아니에요 +제가 겪었던 이별과 고통을 나누고자 댓글을 썼었는데 오해를 하시거나 보고싶은 부분만 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시 댓글을 써봅니다. 저는 당시 초등학교 저학년이었고 지금은 고등학생입니다. 인생의 절반 이상을 친자매같이 여겼던 언니의 죽음을 슬퍼하고 그리워하고 이겨내기도 했습니다. 인양이 되었을 때, 매해 돌아오는 날들과 어른들이 이기적으로 언니 오빠들의 죽음을 이용할 때, 어떠한 사람들은 유가족을 조롱할 때, 정치적인 갈라치기의 수단으로 이용하며 저에게 정치색을 물어올 때 등등 무너지는 일들을 겪으며 어느새 저에게 세월호는 입밖에 내서는 안되는 일이 되었습니다. 단지 우리 언니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불편하고 유난인 것 처럼 보였고, 다른 사고들과 달리 주목을 많이 받은 정치적인 일들이 연루되어있는 귀찮은 사고가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제는 수많은 이별을 겪고 더 단단해졌고 어릴 때 겪었던 아픔에 발 묶이지 않는 평범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친했던 학교 선생님이 제 초등학교 동창생들에게 이 이야기를 전해 들으시고는 멀쩡히 잘 지내는 저에게 저를 위한 조언인 척 저와 세월호 사건의 유가족들을 비난했고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참사라며 저를 혼내셨습니다. 평소 의지하고 존경했던 분이 그런 말을 내뱉으셔서 감정적으로 힘들었고 평소와 달리 댓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저 제 소중했던 이들이 보고싶었고 그중에서 당시 제일 하고싶었던 말을 하다보니 자칫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실렸던 것 같습니다. 가끔 날아오는 댓글에 그저 무시를 하고 넘어갔지만 이제는 오해하시지 않기를 바라시며 다시 말씀드립니다. 제가 이 댓글을 쓴 이유는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작성한 것이 아니라 그 날, 그 순간, 선생님에게 들었던 말들에 반박하고 싶었고, 정말 죽고싶도록 보고싶어서 정말 죽을 것 같이 끓어올라서 어쩌다 쓴 글이었습니다. 어떤 ‘역사’를 기억해달라는 말은 한 적도 없고, 그저 제가 어렸을 적 겪었던 이별과 언니가 겪었던 일들을 아주 잊지는 말아주길, 더이상 이용하지 않기를 바랐을 뿐입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짧은 제 인생 많은 이별을 겪고도 아무렇지 않은 척 살다 잠깐 끄적인 글에 그렇게 깊고 심오한 뜻 없으니까요
@2011roopys
@2011roopys 2 жыл бұрын
한국사람이라면 세월호 잊으면 안되죠... 흐어어우엉 엄마 보고싶어 ㅠㅠ
@vanillacoconutbeach
@vanillacoconutbeach 2 жыл бұрын
@@EmeraldTV125 실롄줄 알면 안물어보는게 상책 아닐까요 ..?
@user-mw5rc9jq9g
@user-mw5rc9jq9g 2 жыл бұрын
@@EmeraldTV125 그냥 슬퍼서 보고싶다는거 아닐까요
@user-by3pd3hu2u
@user-by3pd3hu2u Жыл бұрын
@@user-mw5rc9jq9g 슬퍼보이고 싶은것 같네요
@soo2172
@soo2172 Жыл бұрын
세월홀 왜 잊어
@Hyx_.y
@Hyx_.y Жыл бұрын
댓글들 진짜 눈물난다... 그런 경험을 겪은 사람이 진짜 생각보다 많구나...저는 겪어보적은 없지만 뭔가 이해가 되는거 같은... 모두 다 힘내세요..!
@ha._eun
@ha._eun Жыл бұрын
헐 안녕 댓글들 너무 슬퍼ㅜㅜ
@user-mu4oz3hi3t
@user-mu4oz3hi3t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카톡 한마디에 남아있는 1 표시가 너무 슬프다
@user-xv9ke3ig8o
@user-xv9ke3ig8o 2 жыл бұрын
댓글들 다 너무 슬프다 세상을 떠나간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 솔직히 사후세계 믿진 않지만 이럴땐 천국같은데 가서 편하게 쉬고 계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든다
@user-is5jb8mu8i
@user-is5jb8mu8i Жыл бұрын
재현아 뭐가 그리 아쉬워서 빨리 갔냐 군대에서 너가 페메로 힘들다 할때 제대로 위로 못해준게 아직도 후회돼 20살이였고, 너가 군대에 먼저 갔던 친구여서 공감을 잘 못해줘서....너의 아픔 힘듬을 잘 못추스려준거 같아서 미안하고 매번 너가 생각난다 잘지내고 있지..? 아 맞다 너 동생 몸 엄청 좋아졌더라 완전 너랑 딴판이던데 ㅋㅋㅋㅋ 몸 개좋음 ㄹㅇ 나중에 동생이랑 만날때 먼저간거때문에 맞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거기서라도 몸 열심히 키워둬 너희 어머니도 항상 널 그리워 하시지만 그래도 용감하게 잘 살아가시는거 같아. 그러니 먼저 떠난 죄책감때문에 덜 힘들어 했으면 좋겠다. 범석이도 정말 널 그리워 해 가끔도 너 이야기하는데, 그럴때마다 눈가에 눈물이 맺히는거 같아서 안쓰럽더라, 난 안그러냐고? 나도 씁쓸하지만 이젠 눈물이 나오진 않어~ 알잖어 내 성격 로봇이였던거 ㅋㅋㅋㅋ 범석이 참 좋은 친구인거같아 그러니 범석이 꿈에 나와서 좀 놀아줘라 ㅋㅋㅋ 기왕 올거면 나한테도 오고, 바쁘면 난 나중에라도 좋으니 범석이한테 먼저 가라 현충원에 자주 가야하는데.. 요즘 너무 바빠서 못찾아간거 너무 미안하다. 나도 취직한지 얼마 안됐고, 범석이도 늦은 군생활중이니 참 시간이 안나네... 서로 자리 좀 잡으면 그때 꼭 찾아갈게, 기다려줘 언젠간 우리가 널 만나러 올라갔을때 너가 그렇게 좋아하던 게임 이야기 엄청 해주마 ㅋㅋㅋㅋ 그러니 잘 지내라 그리고 잠깐이였지만 내 친구해줘서 정말 고마웠다. 넌 정말 좋은 녀석이였어.
@user-ex1ev2yn2p
@user-ex1ev2yn2p Жыл бұрын
진심이 담겨서 눈물이난다
@soo2172
@soo2172 Жыл бұрын
ㅠㅠ댓글 왜 리 슬프고 이 영상 내용도 너무 슬프네..
@user-or7yy7nb8t
@user-or7yy7nb8t 2 жыл бұрын
여자친구가 세상을 떠났어요 많이 힘드네요 진짜 너무 감당하기가 힘들어요 2년이라는 시간을 같이 지냈는데 정말 다음생은 행복했음 좋겠어요.
@user-qy5bt1kk8o
@user-qy5bt1kk8o 2 жыл бұрын
진짜 힘드셨겠어요.. 너무 힘들어하면 천국에서 지켜보고 있는 여자친구가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힘내세요!!!👍👍
@user-fq8qi8zq6r
@user-fq8qi8zq6r 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죽으면 영원한 세계로 가는거라 이현실은 그 세계에서 1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으로 느껴진대요 현실에 충실하다가 죽어 하늘가면 여자친구는 잠깐 기다린거 밖에 안되는 거래요 ! 힘내세요!
@earonorae
@earonorae 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매일매일 자면서 죽음을 잠시 연습하는 거래요. 깨어나면 꿈처럼 여기서 슬펐던 일들도 다 잊을거예요. 우리는 아직 현실의 꿈에서 깨어나지 않았을 뿐이예요. 지금은 무너지는 마음이시겠지만 잘 다잡으셨으면 좋겠어요 님을 어떤형태로던 사랑하고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있으니 나누며 치유해 나가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님도 여자친구분도 우리는 결국 같은 종착점에서 만날거예요. 그때까지 조금만 덜 아파하셨으면 좋겠어요.
@kdk6308
@kdk6308 2 жыл бұрын
저도 몇 개월전에 전여자친구가 세상을 떠났어요.. 그 기점으로 지금까지 폐인처럼 살고있는데 정말 힘드네요.. 어떤날은 괜찮았다가 또 어떤날은 곁에 가고싶을만큼 보고싶고 밉고 그러네요.. 서로에게 첫사랑인데 이제 보고싶어도 보고싶다라고 말할 수도 들을 수도 없는 이현실이 참 씁쓸하네요.. 지금 어떤 심정인지 알아서 이해가 되네요ㅠ
@user-wx9iu5mk1y
@user-wx9iu5mk1y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걸 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저도 3년전 저희 엄마가 세상을 떠나셨어요. 엄마한테 이런말을 하고싶네요. 엄마 나 이제 16살 이야.ㅎ,.나 알바 잘하고있어...! 하늘에서도 잘살고 다음생에 만나자. 보고싶어..엄마..사랑하는 딸 시은이가.
@ghalahadi9961
@ghalahadi9961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 ╥
@user-jb3ch6dx5i
@user-jb3ch6dx5i Жыл бұрын
어린나이에 아르바이트도 하고 어머님이 너무 뿌듯하시겠어요 :) 시은님 새해 복 많이 받아요🫧
@user-ej4qc4do2s
@user-ej4qc4do2s Жыл бұрын
이쁜딸 다잘될거예요 엄마가 지켜줄거예요 힘내요
@mynameisemptybut
@mynameisemptybut 11 ай бұрын
시은아 힘내!! 어린나이인데 수고가 많네 ㅎㅎ 그리고 꼭 꿈을 이루길 바랄게!! 사랑한다 ㅡ지나가던 21살 언니가
@nhamhx
@nhamhx 10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0u0v_
@0u0v_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진짜 눈물 기폭제임 저번에 봤을 때는 그냥 슬프다 이거였지 직접 내가 이 상황에 와서 이 영상을 보니까 더 슬프고 더 와닿고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언니 거기서도 꼭 잘 지내 보고 싶을 거야
@user-hq6zo4qf6m
@user-hq6zo4qf6m 2 жыл бұрын
채린아 여긴 춥다 거긴 어때? 망고랑 잘 놀고있어? 넌 나의 20대 그 자체였어 20대 전부였고 너가 나고 내가 너였지 어쩜 이렇게 통할까 싶었고.. 같이 입학하고 같이 휴학하고 같이 복학하고.. 그 전 날까지 너와 맥주마시고 나사 하나 빠진 사람마냥 길거리에서 미친듯이 웃던 그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 너 간지 벌써 1년도 넘었다 사실 너한테 가고픈 순간들도 많았는데 어찌어찌 살고있어~~ 넌 나 진짜 지독하다 생각하겠다 ㅋㅋ 맨날 카톡하고 말하고 안부묻고,; 거의 뭐 전남친수준.. 아직 너의 흔적들이 곳곳에 있어 그냥 온통 다 너야 마카오 여행 코로나고뭐고 그냥 가볼걸 싶기도 하고 .. 난 너 절대 못 잊어 어떻게 잊어 죄책감과 후회에 뒤덮여 많이 힘들었는데 이젠 서서히 묻어두려고 너가 편하면 됐지~~ 안 그래? 아직 너와 관련된 모든 것을 보면 무슨 버튼 눌린 것 마냥 눈물이 줄줄 흘러 그래도 언젠가 너에 대한 추억을 담담히 웃으며 떠올리는 순간이 오겠지? 그 때까지 충분히 그리워하고 슬퍼하면서 잘 버텨볼게 근데 말이야 진짜 많이 보고싶어 매일매일이 너무 보고싶어 너 비석이 제일 예뻐 알아? 지붕도 있고 꽃들도 많고 너 사진도 제일 예쁘고 내 친구 인기 최고야 너무 자랑스러워 이제 올 해 지나면 나 너보다 두 살 많다 ㅋㅋㅋ 언니라고 불러라 나도 너밖에 없었어 아니 너밖에 없어 너 없으니까 나 친구 하나도 없는거 있지 내 생일 때도 너 아니었음 집콕했을거야 너가 준 러쉬 텀블러 펜 등등 다 고대로 있어 차마 못 쓰겠더라 미안 ㅎㅎ.. 내 친구 너무 보고싶어 어머니 아버지 동생은 잘 지내고 있는 거 같아 걱정마 내가 함께 있을게 넌 편히 놀고있어 진짜 항상 보고싶은데 오늘따라 너무 사무치게 보고싶다 매일 매일이 더 보고싶어 말로 표현하지 못 할 만큼 사랑해 정말 많이 많이 사랑해 곧 만나서 같이 놀자 아프지마 사랑해
@user-Yujn_love
@user-Yujn_love 2 жыл бұрын
힘내요.
@user-ou1jf9ub6p
@user-ou1jf9ub6p 2 жыл бұрын
어떡해ㅠㅠㅠㅠ
@user-ci6zm5he6j
@user-ci6zm5he6j Жыл бұрын
25년지기 제 친구가 얼마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매번 친구가 자주했던 말이 귀에 맴돕니다. 내 친구 준석아 잘가~ 세월이 흘러 나중에 보러 갈테니 거기서 아프지말고 잘지내
@user-rd9re8eq5i
@user-rd9re8eq5i 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언급되는 분들은 댓글로 자신들을 추억해주는 분들이 계셔서 정말 행복했겠다. 다들 그리운 분을 만날때까지 아프지말고 행복합시다
@yummyyum282
@yummyyum282 2 жыл бұрын
다혜야, 하늘 나라에서 잘 자내고있어? 니가 하늘 나라에 간지 1년이 되어간다. 중학교1학년때 만나서 30대 중반이 된 지금 너의 마음을 내가 어루만져주려고 노력을 했는데 그게 다 와닿지못해서 많이 미안해. 나는 엄마가 9살때 돌아가셨는데 나는 아들이 10살이니 1년 더 살았다 할때 니 표정 참 이뻤는데 결국은 한달도 못살고 떠났구나. 예준이는 잘 지내고있어.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보려고 노력하고 있어. 예준이는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이쁘대. 너가 제일 이쁘대. 내가 항상 말했지? 우리 공주가 제일 이쁘다고. 마지막에 니가 손 흔들때 안아줬더라면 좋았을걸. 니가 숨이 넘어가는 순간에서 새벽1시부터 3시까지는 정말 고통의 시간이었다. 심장이 멈췄다 살아났다 3번을 반복하면서 응급실에서 제발 살려만 달라고 얼마나 빌었는지 몰라. 의사선생님이 이제는 보내야 될 것 같다 할때 인정할 수 없었어 장례식때도 지금도 니가 내 곁에 없다는 사실이 믿을 수 없다. 니가 내옆에 있고 내가 니옆에 있는한 모든 일이 잘 풀릴거라고 했잖아. 언제든 나 지켜준다고 했잖아……여전히 보고싶고 너무 그리워 사랑해 다혜야. 내가 언제 하늘나라에 갈지 모르겠지만 34살에 머물러있는 너와 다르게 나는 허리가 굽어있을지도 모르고 얼굴에 주름이 많을지도 몰라. 그래도 널 찾을게. 나 꼭 안아줘. 그리고 우리 손잡고 어릴때처럼 그네타고 놀자. 사랑해
@Lipjorica
@Lipjorica Жыл бұрын
새벽(정주) 언니 보고 싶어요! 그곳에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계시죠? 오늘도 언니 유튜브 보면서 추억하는 중❤ 떠난지 벌써 1년 반이지만 제 맘속엔 영원히 남아있는 언니.. 잘 지내요 ❤
@lsjmh0903
@lsjmh0903 Жыл бұрын
정주님 아니 새벽님이 좋아하실꺼예요
@hyo_7060
@hyo_7060 Жыл бұрын
헐.. 새벽님을 기억해 주다니.. 마찬가지..
@user-ti6jj2up4x
@user-ti6jj2up4x Жыл бұрын
헐 저도 새벽님 기억 날때마다 채널 보고 힘들때 마다 생각하면서 버티는데 .. 우리 다들 이쁜곳 에서 새벽 언니가 보고 있을테니까 나중에 만날때 자랑 할거 많게 화이팅 하자구요❤
@_jikimi
@_jikimi Жыл бұрын
오늘 2년이 되는 날이네요.
@user-wm4is7if7s
@user-wm4is7if7s 2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가 사후세계가 없다는 것을 알지만 이세상에 없다는 공허함을 채우기위해 우리가 할수있는 상상을 통해 그사람을 추모하는것이 참 짠하다. 이별은 어렵죠.. 힘내요 다들
@user-jv2pf8he6d
@user-jv2pf8he6d 2 жыл бұрын
기독교비하?
@user-wm4is7if7s
@user-wm4is7if7s 2 жыл бұрын
@@user-jv2pf8he6d종교는 믿음이지 진실이 아님을 깨닫길 바람
@user-jv2pf8he6d
@user-jv2pf8he6d 2 жыл бұрын
@@user-wm4is7if7s 진실인데요...?
@user-wm4is7if7s
@user-wm4is7if7s 2 жыл бұрын
@@user-jv2pf8he6d네~ 열심히 믿으세요 도가 지나친 광신도의 행동은 하지세요~ 이런 댓글에 대댓글을 단 의도가 말이안되네요
@user-jv2pf8he6d
@user-jv2pf8he6d 2 жыл бұрын
@@user-wm4is7if7s 신과 사후세계는 존재합니당~
@KrisMain
@KrisMain 2 жыл бұрын
민혁이형 진짜 보고싶다 2월달에 같이 여행 간다 했잖아 뭐가 그렇게 힘들었다고 먼저 떠나가, 아직 이 세상을 아름답고 살만한데 내가 더 챙겨줄껄 항상 미안해 그리고 항상 좋은 에네지를 주고 이렇게 부족한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user-qi1vl2nv8e
@user-qi1vl2nv8e 2 жыл бұрын
내 10대의 전부였던 진수야 뭐가 급하다고 그렇게 세상을 일찍 떴냐 그 곳에서는 너 힘들게 했던 것들은 다 잊고 살아라.. 금방 따라갈게 위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어라
@user-cc8jz4lq8t
@user-cc8jz4lq8t 2 жыл бұрын
죽지마세요 ㅠㅠ..
@kwon_dong_choi_kang_vip
@kwon_dong_choi_kang_vip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꼭
@ddanana770
@ddanana770 Жыл бұрын
빈아 너가 우주여행떠난지 벌써 1달이 지났네...? 너무 보고싶다 요즘에는 아무렇지않은척 일상생활을 하고있어 그런데 혼자있거나 밤만되면 특히 내가 그 소식을 접하게된 새벽 그시간대가되면 너무 힘들어 그리고 인간관계도 다 놓아버리고싶어 나는 아직 너를 놓을준비가 안됐고 앞으로도 놓지않을건데 주변사람들은 내가 그만했으면하나봐 그래서 그냥 그사람들을 놓을까봐 가끔 그런생각을해 내가 죽으면 가족들빼고 내 죽음을 진정으로 슬퍼해주는 사람들이 얼마나있을까... 너무 힘들다 빈아 너무 보고싶고..차라리 이 모든게 긴 악몽이었으면 좋겠어 너를 보러 2번이나 갔다왔지만 아직도 안믿기고 믿고싶지않아 너만있으면 완벽한데...그리고 너가 너무 아깝다 나는 너의 모든게 아까워 아무일도 없건것처럼 살아가고싶다...빈아 가수해줘서 정말 고마워 그동안 수고했어 잘놀고있다가 나 올라가면 반겨줘야해 사랑해❤
@user-et4km1vj1i
@user-et4km1vj1i 2 жыл бұрын
톡 마지막에 1로 안읽어졌다고 뜨는거 너무 디테일하다 진짜... 오늘 저도 태현이란 친구가..어제 새벽에 자살을 택한다고 말하여서 온갖 위로를 해보긴 했지만 결국엔 오늘 좋은데로 갔죠.. 가서 잘 지내길...
@chaeeun_km
@chaeeun_km Жыл бұрын
보배언니 안녕 나 보람이야. 언니가 떠나고도 벌써 1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그때 언니는 19살, 나는 14살이였어. 나는 언니가 심장병 진단을 받았다고 했을때 아무것도 모르던 나는 심장병이라는게 그저 감기나 독감같은 병인줄 알았어. 심장병이 죽을수도 있는 병이라는 걸 알았을때는 언니가 세상을 떠난 뒤였고.. 언니가 떠났을때 나는 고작 14살이였어. 언니는 심장병으로 죽을수도 있다고 하면서까지 수능 준비를 했었지. 그냥 밤에 자다가 갑자기 언니방에서 쿵 거리는 소리가 나길래 가봤더니만 언니가 책상에 앉아서 쓰러져있더라고. 나는 엄마한테 말했고 바로 언니가 원래 다니단 병원 응급실로 갔어. 의사선생님이 말하시던데 언니보고 집에 있지 말고 병원에서 푹 쉬라고 했었었대. 그래도 언니는 꿈을 포기하기 싫다고 병원에 있으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을 무시하고 집에와서 공부만 했어. 응급실에서 언니가 깨어나서 제일 먼저 했던말이 뭔지 알아? 언니가 죽어도 울지 말아달라고 했어. 언니는 죽어도 항상 내 마음 속에 남아있을거니까 울지 말아달라고.. 나는 진짜 안울려고 했는데 마음처럼 잘 안되더라. 언니는 그 말을 하고 정확히 6시간 뒤에 세상을 떠났어. 언니는 울지 말아달라고 했지만 눈물이 나더라고. 나는 언니가 보는데서 울기 싫어서 화장실에 가서 몰래 울곤 했어. 난 언니가 죽고 나서 의사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어. 그리고 열심히 공부한 끝에 의사가 되었어. 그런데 행복도 잠시였어. 나한테도 심장병이 찾아왔어. 나는 심장병 치료를 받으면서 의사의 일도 열심히 했어. 결국 나는 심장병 완치 판정을 받았고 열심히 노력 한 끝에 진정한 의사가 될 수 있었어. 의사가된 지금 나는 28살이야. 내가 언니보다 나이가 많았다면 언니의 병을 고쳐줄 수 있었을까? 항상 이런 생각을 하곤 해 언니, 지금 내가 거기 없더라도 나도 언젠가 언니 옆으로 가게 되어있어. 조금만 기다리면 내가 갈테니까 거기서 움직이지 말고 기다려 알겠지? 언니 사랑하고..미안해..그래고 고마워..
@ssg8998
@ssg8998 2 жыл бұрын
성욱아 넘 보고싶어 그날 그사고만 안났어도 우리 군대 다녀와서 술같이 먹고 놀고있겠다 너 사고나고 2주동안 친구들이랑 너 생사오갈때 도움되려고 병원앞에서 있었던거 기억나네 울면서 기도도 하고 그랬었는데 우리욱이 잘있지 이런영상 보니까 너무 생각나네 욱아 많이 고마웠어 잘지내구 있어 먼훗날 내가갈께 가서 막걸리나 진탕먹자 너무 좋은친구고 좋은사람이였다 정성욱 사랑한다❤️
@user-cw4ii9qm6k
@user-cw4ii9qm6k Жыл бұрын
저런 상황이 된적도 없는데..그냥 정말 소중한 친구 떠올리면서 보니까 눈물 펑펑난다..저 상황에 직접 있으신 분들은 얼마나 슬프실까
@user-uj2wn4hq6g
@user-uj2wn4hq6g Жыл бұрын
3주전 세상을 떠난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싶어요. 지난 5년간 추억 가득했던 거리를 걷다보면 주저앉아 구토가 나올거 같아서 밖에 나가기도 힘듭니다.
@user-dt7fw2kg3f
@user-dt7fw2kg3f Жыл бұрын
저도요
@hyun0504
@hyun0504 Жыл бұрын
밥잘챙겨드시고..힘내세요....여친분 좋은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user-ld2hz3ss1w
@user-ld2hz3ss1w Жыл бұрын
암투병 2년만에 떠난 언니 49재를 준비하며 함께 울고 위로하던 남동생까지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거짓말같은 하루 하루를 보내는 저도 언니와 동생 단톡방에 그대로 있고 글남기고 합니다 ㅠ 죽음이 두려운게 아니라 남은 가족이 나로 인해 슬퍼하는게 두려워 열심히 서로 살아내려구요.. 언니! 내동생 너무 많이 보고싶어~
@user-hf3cp8vi8t
@user-hf3cp8vi8t 2 жыл бұрын
울고 있는데 ㅋㅋㅋ 보내는거 너무 슬프다..
@user-ve7gu9uo9w
@user-ve7gu9uo9w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돌아가신지 벌써 4년이나 지났어요 요즘도 잘 지내다가도 할머니 생각에 울컥해요 할머니 너무 보고싶어요 살아계실때 항상 저 예뻐해 주셔서 감사해요 4년동안 얼굴 못 보니까 할머니 얼굴 잘 기억이 안나요 23년에는 꿈에 자주 나와주세요 거기선 절대 아프지 마시고 꼭 건강하게 산책도 하고 다니셔요! 오늘따라 할머니가 너무 보고 싶네요ㅠ 사랑해요 할머니
@user-bm3yg9qt7o
@user-bm3yg9qt7o 2 жыл бұрын
청춘을 같이보낸사람들을 어떻게 잊겠냐..슬픈게 대화속에서는 슬픔한개도안보이고 장난으로말하는거라 화기애애한데 보내시면서 우는게 제일슬펐음 가야된다고하니깐 가지말라는것도..
@user-gp1fo3dx5p
@user-gp1fo3dx5p Жыл бұрын
우리 귀여운 모찌 잘 지내지? 언니가 못 해줘서 진짜 미안해.. 아직 5개월밖에 안 된 아가였지만 사고 때문에 이렇게 먼저 가버렸네.. 오빠도 많이 후회하고 있어. 우리 모찌 그리워하고 있고.. 어리고 작은 모란앵무 우리 모찌, 지금 쯤이면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있겠지? 생각해 보니까 우리 아가가 떠난지 벌써 1년 5개월이나 지났네.. 아직도 눈물난다.. 우리 애기 거기선 친구들이랑 행복하게 잘 살아야 돼, 알겠지?
@yjs3137
@yjs3137 Жыл бұрын
여보 거기선 잘 지내지..? 우리 애들도 다 잘 지내고 있어 저번주에 막내랑 여보 보러 갔었는데 막내가 하는 말이 너무 가슴아프더라 눈물삼키느라 힘들었어 뭐가 그리 급하다고 먼저 가니.. 그것도 나 없는 사이에.. 미치겠다 요즘 한계인가..
@universeego
@universeego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 배우자분은 평안하게 잘 계실거에요~
@user-xh9if6wy3n
@user-xh9if6wy3n 2 жыл бұрын
제가 이거 업로드 된거 바로보고 정확히 4일뒤 친한언니가 하늘나라를 갔어요. 처음에 봤을때랑 지금 봤을때 정말 느낌이다르네요.. 우리언니 뭐가 그리 급해서 그리빨리갔을까요.. 너무 보고싶네요 시간이 지나도 평생 잊지않을게요 못지켜줘서 미안하고 꿈에 또 나와주세요 언냐
@jungminlee4913
@jungminlee4913 Жыл бұрын
아빠 벌써 23년도 설날이네 .. 많이 보고싶다 우리아빠 . 나 아빠가고 참 열심히 산거 같은데 요즘 우울증이 왔나봐 . 툭하면 울고 아빠 이야기만 하면 우네 .. 그래도 옆에 남편도 있고 아빠 하늘나라 간 날 태어난 우리 고양이도 있고 엄마도 있고 섭이도 있고 외삼촌도 있고 할머니도 아직 안 아프고 잘 계셔 . 외할아버지 생신때 다 같이 모인 사진에 벌써 아빠랑 외할아버지만 없네 .. 너무 슬프더라 . 그치만 나 다 해결할때까지 우울증이 있어도 참고 버틸께 . 아빠가 그랬잖아 , 먼저가면 너가 중심 잘 잡고 엄마랑 섭이 지켜주라고 . 근데 그랬던 종섭이가 이제 철 좀 들었다 ..? 아빠가 참 봤으면 좋아했을텐데 . 세상엔 착한 사람들은 일찍 가고 , 나쁜 사람들은 이 좋은 세상 보고 늦게 가던데 .. 우리아빠만 너무 착해서 먼저 데리고 갔나보다 . 고생하지 말라고 .. 아빠 , 나 아빠랑 약속 꼭 지킬게 . 그리고 내가 아빠 형제들한테 못되게 굴고 그래도 이해해줘 , 난 우리아빠가 제일 소중하니까 . 돈에 눈먼 자식년이라고 해도 난 아빠꺼 지킬거야. 그깟 욕 좀 먹으면 어때 , 우리 종섭이꺼 찾아주는건데 . 세상사람들이 다 나 나쁜년이고 나중에 죽어서 할머니 할아버지 원망 들을지언정 나는 절대 아빠 형제들 용서 안할거고 똑같이 해줄거야 . 아빠 미안해 , 내가 더 잘났어야 했는데 미안해 아빠 ..
@shyun0727
@shyun0727 Жыл бұрын
백운아 너가 내 곁을 떠난지도 어느새 약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 난 지금 16살이 되었고 고등학교 미술 입시 시작의 중점에 가까워졌으며 , 너를 향한 내 기억은 어쩔 수 없는듯이 더는 쌓일 수 없는 듯이 채울 수 없는 듯이 닿을 수 없는 듯이 볼 수 없는 듯이 8살 때에 머물러 있구나. 너는 어릴때부터 남달랐어. 나는 너랑 태어난 날도 같았으며 생일도 같았던 운명 그 자체였지. 누구보다 총명했고, 그 어떤 누구보다도 세상에서 제일 훌룡한 친구였었으까. 난 너의 앞날을 응원했지만 , 신은 그걸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구나. 크면서 너에게 많은 것을 배웠고 그만큼 너가 나를 지탱해주고 일으켜세워주었기에 내가 이곳에 서있는거고 나를 포기하려던 의지를 너는 손짓 한번으로 구했으며 나를 촉박함에서 구해줬으며 내 곁을 떠나주지 않았어. 너는 나를 위해 수많은 희생을 했지. 내가 교통사고로 크게 죽을뻔한 날 , 너는 신호동에서 목숨바쳐 날 끌어안고 수많은 피를 흘리며 죽을 뻔했으며 , 나를 심한 왕따에서 벗어나도록 한몸 바쳐 일진들과 싸워주었고 , 그만큼 나를 위해 희생해준 유일한 친구구나. 내 평생의 친구로서 내가 더 잘해주고 싶었는데 너를 내가 지켜주고 싶었는데 지금쯤 너가 있었다면 중학교도 같이 가고 초등학교 졸업사진도 같이 찍고 인생네컷도 찍고 코노도 가고 재밌게 놀았을텐데 그리고 기억나? 나 처음 만났을때 너가 내 볼 쌔게 꼬짐은거 ㅋㅋ 해보고 싶은거 많았는데. 그리고 너를 한동안 짝사랑해왔는데. 내 사랑도 , 소원도 이루어지지 못하고 너는 결국 누군가의 악행으로 너와 나를 시기하던 그 더러운 손짓으로 너를 떠나게 만들었구나. 미안해. 오늘은 너의 생일이야. 니가 태어난 날 , 내가 태어난 날 , 이 글 꼭 봤으면 좋겠네 너 보고 싶었는데. 너 몫까지 열심히 성공해서 다시 찾아갈께 백운아 사랑해 진짜로❤
@user-mj6ei9qz3r
@user-mj6ei9qz3r Жыл бұрын
진실된 인생을 살아야지 ㅋㅋ
@line.1127
@line.1127 Жыл бұрын
;;;
@user-sd3yu5nu6d
@user-sd3yu5nu6d Жыл бұрын
동생아 우리 헤어진지 2년이 다 되가. 그 짧은 기간동안 난 이름도 바꾸고 사회생활 하려고 뇌수술도 했어. 니가 말이 적어졌을 때부터 관심을 보였어야 됬는데 직업군인이라고 막대해서 미안해. 근데 아직도 니가 간게 실감이 안나. 슬프지도 않고 무감각해. 기다리면 나타날 듯한 느낌이랄까? 거기선 잘 지내겠지.
@user-db3nl9tq8m
@user-db3nl9tq8m 2 жыл бұрын
용현아 너 얼굴을 못본지가 벌써 1년이 다되어가네.. 너무 보고싶다.. 아직도 니가 세상 어딘가에 살아있을것만 같아..또 볼 수가 없다는게.. 이제 내기억 속 너는 평생 23살이라는게 .. 너무 슬프다 …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바랄게 가끔 시간나면 우리 함께한 추억도 기억해줘 사랑해
@user-qf6wg4cw6j
@user-qf6wg4cw6j Жыл бұрын
손 떠시는거 너무 마음 아프다.. 부모님을 잃었을때 아픔도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플텐데 하나뿐인 내 친구가 떠났다고 생각하면 또 다르게 아플 생각을 하니까 진짜 너무 슬픔ㅠㅠ 또 댓글들 거의 다 친구가 세상과 이별하신것 같은데 다 화이팅 하시고 그 친구 목도 열심히 하셨음 좋겠습니다
@yukyunglee8083
@yukyunglee8083 2 жыл бұрын
왜 너는 생애와 죽음 모두 외로웠니 30분 전에 핸드폰으로 심심한 연락이 하지 말고 뛰어가서 널 안아줄 걸 네가 없으니 매일을 버티고 있고 살아내고 있는 기분이야 오늘도 하루가 너무 길다 네가 거기에서 혼자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더이상 외롭지도 괴롭지도 않게 따뜻한 기억만 품고 살아 짧은 악몽같이 생각하고 다시 행복하게 와주라 그냥 우린 언제까지라도 기다려 줄 수 있어 사랑해 솔직해지는 게 얼마나 두려웠는지 이 말 한 번 못 해준 것 같아 사랑해 내 영원한 친구야
@Na-xj4iw
@Na-xj4iw 2 жыл бұрын
컬러툰 항상 응원합니다👍🏻💛
@user-zr2bq4lr7f
@user-zr2bq4lr7f 2 жыл бұрын
재현아 형이야. 뭐가 그렇게 힘들었길래, 뭐가 그렇게 두려웠길래 아직 앞날이 창창한 어린 애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무서웠으면 말을 하든가, 힘들면 표현이라도 하든가.. 재현아 부모님은 잘 계셔. 넌 잘 지내지? 오늘따라 더 보고싶네. 내 동생 재현아 생일축하해.
@user-fu2sj1vg4c
@user-fu2sj1vg4c 2 жыл бұрын
내친구 승원아 이젠 편안하니? 그리 보고싶어 하던 엄마는 만났니? 갑자기 니가 내곁을 떠나서 난 지금도 힘들다.너의 애들 내가 잘 챙길게. 이젠 아프지 말고 힘들어 하지도 말고 행복하렴.사랑해 내친구
@lovelyhouse1989
@lovelyhouse1989 2 жыл бұрын
설희야 가끔씩 니생각해~ 바쁘게 살다가 한번씩 옛날 니 댓글들 보게되면 니가 너무 생각나고 그립더라~ 별것도 아닌일로 멀어져서 미안해..너가 그렇게 힘든줄 몰랐어~잘살고 있는줄만 알았지.. 너와 함께한 20년이 향수처럼 남아있다! 그곳에선 아프지마~ 너의 남은 가족들에게도 언제나 평안이 있길..!
@user-ec1id9gx9t
@user-ec1id9gx9t Жыл бұрын
여기 있는 사람 다 행복해지고 떠나가신 분들도 다 행복해지길...
@user-ty4bv7do5m
@user-ty4bv7do5m 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보고싶다 혜민아 우리 맨날 만나서 놀았었잖아 니가 중학교 오고 교복 입은 모습을 보면 얼마나 좋을까 13살이라는 어린나이에 떠나버렸지만 난 아직 널 기억하고 있어 잘 지내 나도 잘 지내고 있을 테니까 거기서 꼭 지켜봐줘
@user-pf9mv4ew5p
@user-pf9mv4ew5p 2 жыл бұрын
저희 오빠도 그 당시 세월호 희생자가 저희 오빠 친구라서 많이 슬퍼했대요 모두들 잊지맙시다 다들 행복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white_cat314
@white_cat314 2 жыл бұрын
그 선장이 대피하라는 한 마디만 했어도 살았을 텐데 오빠 분의 친구 분도 거기선 웃음꽃 피우면서 사시고 선장은 .. 평생 고통 받아야해요..
@earonorae
@earonorae 2 жыл бұрын
은아 잘 지내고 있지? 니가 떠난지 벌써 십년도 더 되었는데..난 아직도 널 생각하면 너무 미안해.. 중학생때는 그렇게 친하진 않았지만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너의 이야기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들었던 사람이 나인데.. 그때는 나도 너무 어려서 힘이 없었어. 스트레스로 병이 올 정도로 니가 그렇게 아파했는지도 몰랐어.. 은아 우리 같이 어른되었다면 어땠을까? 정말 우연처럼 알게된 ㅇㅇ이는 이제 나에게 중요한 사람중 하나야. 니가 우리 외롭지 말라고 만나게 해준거라고 우리는 그렇게 믿고있어. 가끔 우리 셋이 만나서 같이 술먹고 연애 얘기하고 사는얘기하고.. 그런거 생각해. 그럼 내가 너한테 많이 미안했다고 할텐데. 나는 벌써 서른 중반으로 달려가고 있어. 세월이 정말 무색하다. 거기선 편하게 잘 지내도록 바래.. 수련회 가던 차안에서 내 어깨에 기대던 너의 무게는 아직도 너무나 선명하다. 어쩐지 불편했지만 오랜만에 내어깨에서 곤히 잠든 너를 깨울수가 없었어. 있지 은아 너는 이미 알고있으려나? 만났으려나.. 최근에는 우리 동창 친구도 사고가 나서 하늘나라로 갔다는 소식을 들었어. 우리1학년때 다 같은 반이였는데. 그친구 만났으려나? 나랑은 인사만 하던 친구였지만 유쾌했던 아이였는데. 결혼하고 애기랑 신랑 남기고 그렇게 먼저 갔어. 그친구의 슬픔과 너의 외로움을 서로 거기서는 나누려나.. 온갖 생각이 들어 요즘. 그리고 또 오늘은 나랑 알고지내던 아는 언니가 너랑 같은 병을 앓다가 하늘나라로 갔다는 소식을 들었어. 마지막으로 보자고 하고 연락을 못한게 너무 후회돼. 미국에 가있는 동안 그언니 덕분에 좋은곳도 가고 좋은집도 사람도 만났었어. 그언니도 혹시 만나게 된다면 은이 너랑 좋은 친구가 될것 같아. 은아,영아,안언니 셋다 나를 알던동안 서운한게 있었다면 미안해. 그리고 혹시 나때문에 웃었던 기억이 있다면 고마워. 난 웃었던 기억들이 많은데. 나만의 것이 아니길 바래. 알게되어서 감사했어 정말. 언젠가 만나면 꼭 안아줄게. 그리고 이걸 보는 여러분들 모두 우리 오늘 사랑해요. 예전말고 내일말고 오늘 지금 이순간 사랑한다고 말해요. 사랑해요.
@aube_.8y
@aube_.8y 2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진짜 펑펑 울었어요 ㅠㅠ 힘내세요!!
@user-cr7we5zz5q
@user-cr7we5zz5q 2 жыл бұрын
봉순아 잘 지내고 있지? 강아지는 원래 빨리 죽는 다는거 알고는 있었지만 갑자기 갈줄은 몰랐어..너가 별이 된지 2년이 다 되가네 2년이 되도 너가 보고싶어서 가끔 아니 많이 울어 지금도 울고 있어 너가 아픈지 조금 더 빨리 알았더라면 넌 살아있었을까? 더 잘해줄걸...미안해 거긴 어때 ? 너 혼자있는거 싫어하잖아 거긴엔 강아지 친구 많아? 너가 행복하면 좋겠다 미안하고 많이 사랑해 봉순아
@Disopman
@Disopman 2 жыл бұрын
힘내요
@cooIkidsneverdie
@cooIkidsneverdie 2 жыл бұрын
힛님이 이렇게 응원해주는 마음 봉순이가 잘 알고 행복해 할 거에요
@user-kl7yp3kh6k
@user-kl7yp3kh6k 2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다ㅠㅠ..힘내세요.
@user-mj6ei9qz3r
@user-mj6ei9qz3r Жыл бұрын
zzzzzzzzzzzz
@soo8769
@soo8769 7 ай бұрын
힝 ㅠㅠ 이런 주인 있어서 행복했을 거예요
@user-sd4gm5cc9e
@user-sd4gm5cc9e 2 жыл бұрын
슬기야 보고싶어 고2때쯤 담임선생님한테 너에 안좋은 소식을 듣고 마음이 무척 아팠어.. 그때 너가 자살을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랬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자살까지 했나 그런 생각도 들었어 ..잘못된 소문으로 인해 너가 많이 힘들어 한걸 생각했는데..내가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슬기야 하늘나라에서 편히 잘지내고있니?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행복하고 아무일없이 잘지냈으면 좋겠어 우리나이 벌써 32살이야 ..야 세월엄청 빠르게 지나간다 나 아직도 니목소리 니얼굴 기억하는데.. 넌 내모습 기억나긴하니? ㅎㅎ 슬기야 거기선 늘 잘지내길바래.. 언젠간 나도 하늘에 올라갈때 마중나와 있어줄꺼지? 나 반겨줄꺼지? 사랑해 슬기야♡
@user-ch1ok2kl2c
@user-ch1ok2kl2c 2 жыл бұрын
진짜 친한친구랑 이별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지.. 많이 힘들것같아요 이번 기회로 꿈속에서 꼭 친구분 만나기를...
@gun-tq8hk
@gun-tq8hk Жыл бұрын
아빠 사랑한다 이런 영상 볼때마다 아빠 생각나서 눈물 나올려고 하는데 남자니까 본능적으로 참게 되는 거 같아 사랑해
@user-pn8jv5tk4w
@user-pn8jv5tk4w 2 жыл бұрын
수혁이 형 어제 장례식장 가서 사진 보는데 얼굴 밝아보이더라 가는길도 울지말고 밝게 웃으면서 가
@user-by5lm7wu7j
@user-by5lm7wu7j 2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많이 보고싶어요... 할아버지 얼굴도 많이 못보고 할아버지한테 좋은 손녀가 못되어 준거 같아 너무 죄송해요... 할아버지 거기선 아프지 말고 잘지내세요! 그리고 할아버지 사랑해요 잊지 않을거에요 행복하세요 할아버지! 덩말 사랑하고 좋은 손녀가 되어 주고 싶어요!
@user-ei3ru8dc3k
@user-ei3ru8dc3k Жыл бұрын
뭐가 급하다고 그렇게 먼저 갔을까 얼마나 혼자서 마음 고생이 많고 심했을까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종현아
@Seventeen214
@Seventeen214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보고싶어요...자주 못 찾아뵙는데... 가고 싶어도 너무 멀어서 못갔는데....할머니께 보여드리고 싶은것도 많았는데....21.07.03 새벽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전화 받고, 아빠가 얼마나 울었는데.... 그리고 장례식장에서 마지막 할머니 모습 뵙는데...할머니 살아계셨던게 어제 같았는데, 왜 이렇게 빨리 떠나신거에요...첫째 친할머니랑 잘 지내고 계시죠...? 첫째 친할머니는 뵙적이 없는데, 두분이서 잘지내고 계실거 같은데....벌써 할머니가 떠나신지 1년이나 흘렀네요....너무너무 보고싶어요... 다음 생애에도 가족으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꼭 만나면 좋겠어요...진짜 제가 많이 사랑해요... 나중에 납골당에서 다시 인사 드릴게요... 할머니 엄청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요...
@user-dz3vr8st5v
@user-dz3vr8st5v Жыл бұрын
우리 민수 너의 8월 23일 잃을수없는날 너무 너무너무 기억하기 싫은날이지만 너가 우리와 함께하는 마지막날이 난 이직도 너무 힘들고 생각나는 날이야… 우리 중학교때부터 10년이 넘는 날동안 슬픈일이없었는데… 미안해 오늘 내가 너가 너무 생각나는 밤이여서 그래… 우리 다음생에서도 친구 친구 친구!!! 사랑해 민수야 꼭 행복하게 잘지내고있어야되… 2022년12월22일 너를 사랑하는 친구가…
@user-qv5uj6oc9x
@user-qv5uj6oc9x Жыл бұрын
우울할 때 나를 웃겨주고 나쁜사람있으면 같이 욕해주고 심심하면 놀아주고 즐겁기도 슬프기도했던 정말 잊히지 않는 추억들은 친구와의 추억이 많은 거 같아요.. 지금까지는 전화하면 친구들의 목소리가 들리고 메세지하면 친구의 말투를 담은 메시지가 당연하게 오니 소중하다고 느껴지지 않았고 별 생각이 없었지만 이 영상을 보고 이별은 언제 올지모르는 갑작스러운 거니까 소중하게 여겨야겠다고 생각했네요.
@lovelinii_1012
@lovelinii_1012 Жыл бұрын
서른아홉 보면서 진짜 오열했는데.... 친구가 떠난단 생각하면 진짜 끔찍하고 너무 무섭고 보고싶고 슬프고 오만가지 감정에 한동안은 못 추스를 것 같아요ㅜㅠㅠ 그리워 하는 친구가 있는 분들 힘내세요😢!!!!!!!!!
@yeoning_6
@yeoning_6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너무 보고 싶어요.. 중간고사 끝나고 갔을 때 조금 더 보고 올걸 선생님 한번만 더 안아줄걸… 3년동안 저 위해주시고 재밌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생에도 우리학교 사서선생님니 되어주세요 사랑합니다
@user-mx1ls5yb5d
@user-mx1ls5yb5d 2 жыл бұрын
유림아 오늘 내 생일이였는데 2년전에는 너가 내생일 축하해줬었잖아, 하얀색 구두 그거 잘 신고 있다. 신발 주면 도망가는 거라던데 너 진짜 도망간거지? 너가 갑자기 떠난날 온몸이 굳은거 같았어. 너무 어이없어서 눈물도 안나오고 차라리 울걸..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을 걸 고등학생 때 학교 째고 떡볶이 먹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아니 그냥 2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 비오는 날 그냥 우리집에서 자고 가라고 할걸…굳이 집에간다는 널 뜯어말리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user-of8dh1cu2h
@user-of8dh1cu2h 6 ай бұрын
떠나보낸 친구들 가족들 다 그곳에서 행복하고 여기있는 모든분들,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살기를.,
@user-iv4yg2up4z
@user-iv4yg2up4z Жыл бұрын
서툴고 어색했던 나의 20대에 좋은 어른이 되어주신 별이님 . 항상 감사했고 지금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20대를 돌아보면 추억할만한 일들이 많습니다. 언제나 밝은 얼굴로 맞아주시고 경쾌한 목소리로 힘을 실어주어서 감사해요. 대가 없는 친절이 이 세상에서 가장 사기 힘든거라는 것을 나이가 들수록 느끼게 됩니다. 저에게 값 없이 베풀어 주셔서 감사했어요. 저도 당신같은 어른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노력해 볼게요.
@user-mq5zi1ue1v
@user-mq5zi1ue1v 2 жыл бұрын
카톡 보내면 바로 읽었었으면서 이제는 왜 안 읽어줘
@imuzlee3919
@imuzlee3919 2 жыл бұрын
누군가 나를 그리워해줬으면 좋겠다
@user-ou1dv7yd9y
@user-ou1dv7yd9y 2 жыл бұрын
이런 콘텐츠 너무 조아요
@user-er7qc9lg6r
@user-er7qc9lg6r 2 жыл бұрын
주영아 잘 지내지? 얼마 전에 너한테 인사하러 다녀왔는데 우리 주영이 친구들이 많이 다녀간 것 같아서 다행이더라 고등학교 졸업을 한 달 앞두고 먼저 떠나버려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 졸업식 날에도 너가 생각났고 재수하고 대학에 입학했을 때도 너가 생각나더라,, 항상 열심히하고 긍정적이던 너도 우리와 같은 삶을 살 수 있다면 더 행복했을텐데 항상 아쉽고 미안해 늘 보고싶고 기억하고 있어 3년이 이제 막 지났는데 올 해도 내꿈에 나와줘 자주 안 놀러오더라 너 거기 친구들이랑 논다고 바빠서 나 잊으면 안 돼 보고싶어 사랑해 주영이
@user-xp1jf7dh5x
@user-xp1jf7dh5x 8 ай бұрын
어제 제 가장 친한친구가 세상을 떠났네요. 여러분도 화이팅 하세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맙시다
@iamok83
@iamok83 7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user-ge6nc1tb9h
@user-ge6nc1tb9h 7 ай бұрын
제 가장친한 친구랑 얼마전에 제 잘못으로 인해 연락을 끊었습니다 저도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선 뜻 예전처럼 사과 하면서 못다가겠네요. 그친구도 저한테 많이 실망을 했을거구. 많이 힘듭니까 가장 아끼고 챙겼던 하나밖에 없는 친구가 죽으면... 후회 많이 하겠죠 다가가는게 맞겠죠?
@lovelyming84
@lovelyming84 2 жыл бұрын
수현오빠 잘 지내고 있지? 머가 그리 급해서....서른도 되기전에 거기로 가버린건지... 그곳에선 행복하길 바래...
@user-es6oc8yq6x
@user-es6oc8yq6x Жыл бұрын
언니 거기서는 여기서 못 뛰어다녔던 예쁜 꽃 정원에서 맘껏 뛰어다녀 여기서 아팠던만큼 거기서는 제발 행복만 해 진짜 보고싶다 언니
@user-yi7pn7vo2x
@user-yi7pn7vo2x 2 жыл бұрын
진아 너가 간지 벌써 3개월이야 길다고 생각하면 길고 짧다고 하면 짧은 너의 삶이였지 그 땐 너가 나보다 오빠였는데 , 보고싶다 늘 내곁에서 같이 울어주고 웃어주고 응원해줘서 고마워 , 필요할 때 니곁에 없어서 미안해 , 사랑해 진아
@user-nm3lc3qb1o
@user-nm3lc3qb1o Жыл бұрын
나는 진짜 친한 친구가 있었거든. 내 반쪽을 줘도 모자라지 않는 친구. 5년을 매일같이 붙어다닌 친구. 지금은 8년을 알고 지내는 친구지. 빈 말 없이 가족보다 신뢰했어. 내가 이기주의에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놈인지 나에게 있어서 가족은 정서적 안정이 되는 곳이 아니거든. 내가 언젠가는 챙겨야 하고 지켜줘야 할 존재들이라고 생각해. 일을 일찍 해서 고2 때부턴 딱히 가족의 챙김 같은 것도 별로 의식 해 본적 없기도 하고. 밥도 집에서 먹고 잠도 집에서 자는데 가식적이긴 해ㅋㅋ 잘 지내다가 친구가 갑자기 쓰러졌데. 갑자기 ㅋㅋ 후속조치가 늦어서 뇌사래ㅋㅋ 나 집에서 과제 하다가 연락 받았거든. 걔네 가족분들한테. 첨엔 그냥 쓰러진 날 저녁에 연락 받아서 뭐 급하게 일단 병원갔다. 일단은 뇌사 일 가능성이 있다 정도 일케 들었는데 난 듣고 별 생각 없었어. 과제 그대로 하면서 인터넷으로 뇌사 검색도 해보고.. 여러 사례 검색해보고. 한 3일정도 그냥 잘 지냈어. 사실 처음 연락 받을 때부터 머리론 알고 있었어. 아, 얘 죽겠구나. 만분의 일이라도 못 살아나겠구나. 그런데 내 머리도 멈췄나? 생각하길 포기했나? 그냥 그랬어. 당장 그 날 아침에도 나한테 심심하다고 만나자던 새끼였거든. 귀찮아서 안 나갔지만ㅋㅋ 3일 지났나. 일하다가 걔네 가족분한테 연락이 또 왔어. 뇌사래. 하늘이 무너지는 거 같았어. 갑자기 눈물이 나. 눈 앞이 흐려졌어. 친구랑 같은 회사였거든. 중소기업이라 다들 아는 사이고. 울면서 사수한테 연락했어. 뇌사래요. 이 한마디를 5분에 걸쳐서 했어. 난 너무 슬프면 말이 안 나온다는 걸 이 때 이해했어. 머릿속에 단어가 떠 오를 때마다 꺽꺽 소리 밖에 안 났거든. 그냥 퇴근하래. 어떻게 잘 집에 들어갔어. 내가 여기에 말하지 않은 시간들엔 여러 일이 있었어. 여기저기 친구들에게 상황설명 하고, 회사에 알리고, 걔네 가족분들하고 계속 얘기하고. 다음날 회사에 사직서를 냈어. 학교에 휴학서를 접수했어. 회사는 한 달만 일하기로 했어. 면회는 안된대. 코로나 때라 가족만 된대. 걔네 가족분이 통화를 시켜줬어. 뇌사여도 청각은 살아 있을 수 있대. 귀에 휴대폰 댔으니까 말하래. 10초간 욕을 했어. 굉장히 원색적이고 강한 욕을 했어. 그리고 한참을 울었어. 걔한테 얘기했어. 너 죽을거라고. 거의 확실하게 못 살아날거라고. 맘 편히 죽으라고 했어. 너가 죽어가는 과정에서 제발 후회하지 말라고, 나도 잘 지낼거고 널 절대 잊지 않는다 그랬어. 꽤나 하고 싶은거 다 해보고 남 부럽지 않게 살다가는거 아니냐고, 이기적일지라도 남은 사람 신경쓰지 말라 그랬어. 나는 진심으로 얘가 이기적이길 바랬어. 남들 좆도 신경 안 쓰고 죽길 바랬어. 그렇게 됐을까? 그랬을 거 같긴 않지만 그랬길 바라. 내 친구들과 술을 먹었어. 재밌게 놀았어. 웃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왔어. 그대로 한참 울었어. 친구들이 무슨 일이녜. 말하지 않았어. 내 슬픔을 연관 없는 사람들에게 전해 주고 싶지 않았어. 친구가 죽기 전까지 딱 3번 울었어. 현실을 직면 했을 때, 휴대전화 너머로, 친구들 앞에서. 죽었어. 갔대. 내가 정확하게 퇴사하는 날이었어. 이 ^^ㅣ발새끼가 내 말을 듣고 버텼었는지 맞춰서 가더라고. 아침에 바로 장례식장에 갔어. 분위기가 창이 나 있어. 걔네 가족분들이 가족끼리 날 포함해서 조용하게 장을 치르자 했어. 식장은 너무 조용했어. 너무나도 차갑고 암울했어. 난 내 친구가 이런 분위기에 있는 걸 원치 않았어. 가족분들을 설득했어. 주변에 연락을 돌렸어. 내 친구들, 내 가족들은 이때서야 걔가 간 걸 알았어. 철저히 숨겼었어. 내 친구는 꽤나 잘생겼어. 키도 크고 여사친도 많아. 그런데 인간관계가 좀 좁아. 좀 많이. 이 새끼가 친구가 많아 보이길 바랬어. 얘랑 안 친한 내 친구들도 불렀어. 걔 사진 앞에서 노닥거렸어. 손님들도 열심히 받았어.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에게 이런 일로 불러서 사과와 감사를 전했어. 나는 3일 동안 걔네 가족의 셋째 아들이 되었어. 난 계속 웃었어. 걔랑 알던 애가 왔어. 술이라도 한 병 줄까 하고 권했어. 술 먹고 싶겠냐고 화냈어. 그냥 미안하다 웃었어. 나중엔 먹더라... ^^ㅣ발... 한달만에 걜 봤어. 걔네 가족분들과 나만 들어가서 봤어. 많이 노랗더라. 동양인다웠어. 편하게 자더라. 3초 봤는데 눈이 흐려지더라. 구석탱이로 갔어. 가만히 감정을 다스렸어. 안되더라. 안되더라구. 그대로 나갔어. 차에 가서 울었어. 나보다 슬플 사람들 앞에선 내 슬픔을 표현하면 안된다 생각했어. 걔네 가족 앞에서 우는 사람들 모두가 멍청해보였어. 볼 때 마다 화가 났어. 속된 말로 다 줘 패고 싶었어. 물론 못했지. 난 겁쟁이니까. 발인 날 화장터로 갔어. 그 때부터 난 감정을 제어하지 못했어. 눈물이 계속 흘렀어. 울음소리도 안 나는데 무표정으로 눈물만 계속 흘렸어. 화장 하는 시간 동안 울면서 떠돌았어. 그냥 계속 돌아 다녔어. 계속해서 추억을 되새겼어. 그럼에도 몇몇을 제외하곤 내가 운 걸 아무도 몰랐어. 다 끝났어. 다 같이 식당 가서 밥을 먹었지. 한 50명 됐을까? 아주 깨끗하게 먹었어. 대화 없이 묵묵히 밥을 먹었어. 식당 앞에 나와 앉아있었어. 대놓고 울었어. 난 이기주의자에 인성 터진 새끼잖아. 난 내 '친구'만 중요했어. 분명하게 날 지켜볼거라 생각했어. 근데 이제 끝났잖아. 난 사후세계 같은 거 안 믿어. 너 이제 가루 됐잖아. 너가 보는 내가 마지막까지 밝은 모습으로 남는 것. 내가 너의 가족들에게 힘이 되고 의지가 되는 것만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난 너가 중요하지, 솔직하게 너네 가족은 내 알 바 아니었다. 같이 놀았던 니 친구들도 내 친구가 아니었고 내 친구들도 내가 정말로 생각하는 '친구'는 아니었지. 난 그 날 이후로 너와 관계 된 모든 사람들과 연을 끊었다. 인스타는 다 언팔하고 오는 연락은 무시했다. 매일같이 추모관에 가서 글을 적었어. 매일 울었어. 이제 내가 신경 쓸 게 없었으니까. 아무것도 하기 싫었고 죽고 싶었어. 근데 나 겁쟁이잖아. 살고 싶어서 입대 신청했어. 추가모집으로 신청해서 신청 후 일주일만에 입대했다. ㅋㅋㅋ웃기지? 뭐라도 안하면 안되겠더라. 뭔가를 해야만 살 수 있겠다 싶었어. 그래서 분대장을 했다. 육군훈련소 분대장. 멋있지. 꼭 너에게 자랑 하고 싶은 일 중 하나야. 미친듯이 바쁘더라. 매 기수마다 220명의 사람들, 소중한 내 동기들. 너와 관계없는 수 많은 인연들이 날 지탱했어. 전역한지 반년, 너가 간 지 3년. 지금도 살아가는게 쉽지는 않다. 관계에 대한 갈증이 채워지지가 않아. 몹쓸 행동도 많이 했다. 다음 생이 있다면, 아니 그냥 한번이라도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묻고 싶다. 너는 너의 죽음에 약간이나마 만족 했을까
@user-qp3uc1hd2d
@user-qp3uc1hd2d 2 жыл бұрын
준영아 많이 보고싶다 거기선 아프지말고 행복해
@user-tj2vg2fg2j
@user-tj2vg2fg2j 8 ай бұрын
종현아, 나의 가수야 내가 너 보며 힘도 많이 났어. 몰론 넌 나의 최고의 가수야 부족한거 없어 종현아 진심 사랑하고 보고싶다 다시 온다면 안아줄게 따뜻하게 보살펴줄게 수고했어 고생많았어
@user-gw9bx4zm1x
@user-gw9bx4zm1x 2 жыл бұрын
정말 친구 생각 많이 날거 같구 친구가 먼저 떠나면 슬프고 울고 그리울거 같아요 ㅠㅠ
@Happiness_101
@Happiness_101 Жыл бұрын
아픔을 완벽하게 잊어내릴순 없지만 당신은 누군가에겐 좋은친구, 좋은아들, 좋은딸, 좋은부모가 될수 있을겁니다. 살아가기엔 삶이 너무 버겁고 힘들더라도 한번 용기내봅시다..! 그래도 안돼면 뭐 흘러가는데로 살죠..뭐 아무튼 다들 화이팅!
@carol9.h
@carol9.h 2 жыл бұрын
얘들아 살아있어줘서 고마워..우리 앞으로 겪을 많은 시련들 같이 이겨내서 좋은 대학가서 꿈도 이루고 좋은 남자 만나서 이쁜 아가들도 낳고 행복하게 살자. 약속해 꼭 결혼식에 초대하겠다고!! 비록 전부 다른 고등학교로 떨어졌지만 그래도 행복한 고등학교 생활 보내자! 우린 누가 뭐래도 영원히 배프야. 고등학교 친구보다 더 친한 배프! 그러니까 우리 20살 되서 같이 일본 가자고 했던 약속 잊으면 안돼! 바쁜 와중에도 하루에 한번은 꼭 연락하자 마지막으로..잘 살아 행복하게...
@user-cc8jz4lq8t
@user-cc8jz4lq8t 2 жыл бұрын
잘 지내시죠?
@carol9.h
@carol9.h 2 жыл бұрын
@@user-cc8jz4lq8t 네, 잘 지내고 있답니다:)
@user-cc8jz4lq8t
@user-cc8jz4lq8t 2 жыл бұрын
@@carol9.h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carol9.h
@carol9.h 2 жыл бұрын
@@user-cc8jz4lq8t 갑사합니다 은혜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요!
@user-lm2lx8oz3q
@user-lm2lx8oz3q 2 жыл бұрын
우리 오빠 잘 지내나 나도 저기서 사연보내고 오빠랑 마지막 카톡 한번더 하고프네.. 근데 마음이 아직도 아프네 많이 보고싶다 억울하게 다리 건너갔는데 우리 오빠 그래도 동생 생일은 보고 갔네 항상 보고프다 오빠야
@KO24pp
@KO24pp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머니 아버지와 제 나이 13살와 20살에 아버지와 어머니와 이별을 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모든 이별에 눈물을 흘립니다 저분은 오년전에 흘려가듯이 떠난 친구분이시지만 공감 100%들구요 힌편으로는 보고 싶지 않을까요.. 저도 미안하고 생각나는데..... 매번 생각하면 똑같은 눈물 흘리곤 하는데 응웝하는 바에요 와 어떻게 저분은 견디셨을까요 ... 응원합니다 정말 힘내세요 ㅠㅠㅠ
@user-ue5in7pk8p
@user-ue5in7pk8p Жыл бұрын
떠난지 얼마안된 우리훈이 거기서는 행복하게 지내자 고향갈때마다 너랑추억이 너무 생각난다 친구야 늙어서 가면 마중나와있어라...
@user-ks3ul1zv3z
@user-ks3ul1zv3z 2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생각난다...2년동안 키워주고.....어린이집까지 데려다줬는데....건강하신분이....갑자기..돌아가시니....한번만 만져보고싶다.....
@user-zr8zo7es1f
@user-zr8zo7es1f Ай бұрын
아영아 너무너무 보고 싶어 니가 행복하기만을 바랄게
@DonLee_Fan
@DonLee_Fan 2 жыл бұрын
엽이형 잘지내지? 아무것도해준게없어서미안해.. 그곳에선 행복하고.. 그냥 행복했으면좋겠다 형 잘가..
@user-uj2wn4hq6g
@user-uj2wn4hq6g Жыл бұрын
보고싶어 현지야.. 우리가 만난 지난 5년이 내 인생에서 가장 기쁜 나날들이었는데 벌써 떠난지 두 달 조금 더 넘었네.. 요즘도 어딜가나 니 생각 뿐이야. 이제야 너를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시간이 왔는데, 더 잘 해줄걸 너무 상황이 후회스럽다. 거기서는 잘 지내니??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될 날이 오겠지?? 그런 희망도 없으면 너무 사는게 괴로울거 같아.. 나에게 행복하고 좋은 추억들 남겨줘서 항상 고마워. 사랑해♡
@jahong0630
@jahong0630 2 жыл бұрын
다빈아 미안해 네가 정말로 힘이 들었을 때 그 아픔을 제대로 이해못해줬던 것 같아..그 때 너한테 전화 한통 못한 게 너무나도 한스러워..고마워 나 같은 사람도 좋아라 친구해줘서, 마지막으로 네가 남겼던 말이 아직까지도 머리속에 멤돌아..다 너를 사랑하는데 너 스스로를 사랑하기가 너무 어렵다고..그래 맞아 너는 그 따뜻한 미소가 너무 사랑스러웠어..그 미소를 사람들에게 지어보이는 네가 너무나도 소중했는데 정작 내가 너의 살아갈만큼의 소중함이 되어주지 못함에 너무 아프다..언젠가 다시 만나게 된다면 예전처럼 또 좋은 풍경, 소소한 모든 것들 소중히하러 떠나자..보고싶다
@user-tz7xy3yn5w
@user-tz7xy3yn5w 2 жыл бұрын
아빠! 잘 지내십니까? 벌써 아빠가 돌아가신지 4년이 넘어가네. 아빠가 좋아하던 골프채도 그대로 있고 좋아하던 하키도 장비가 다 그대로네. 솔직히 아빠가 우리 가정에게는 좋은 아빠는 아니였잖아. 그래도 아빠가 그렇게 가버리고 나서 정신이 없었나봐. 여유가 생기니까 멘탈이 갈리네 ㅋㅋ 요즘 누나들도 다 잘되고 나도 괜찮은 거 같으니까 엄마나 아빠가 잘 돌봐봐. 그리고 좀 와. 4년 동안 1번을 안왔잖아. 항상 우리 4남매를 위해서 일을 했지만 그 수고를 몰랐던 나와 우리 누나들이 몰랐기에, 또 당연하다고 생각했기에, 지금 와서 미안한 점이 많은 거 같아. 나중에 와서 술 한잔 하시죠! 좋아하시는 발렌타인 12년산으로 준비해놓을테니까. 꼭
@user-bi2lk4mb4l
@user-bi2lk4mb4l 2 жыл бұрын
길은 잃지 않고 잘 도착했어? 매일 카톡에 떠있는 너의 이름이 없으니까 너무 허전한거 있지 기쁠 때, 슬플 때, 화날 때, 그냥 심심할 때도 너한테 전화하면 다 받아주던 너인데 이제는 어디에 얘기를 해야할지도 모르겠어. 너가 떠나고 나니까 너에게 못해줬던 것들만 생각이 나더라. 너는 나한테 항상 주기만 하고 나는 받기만 했더라. 우리 글램핑도 가기로 하고 바닷가도 가기로 했는데 이렇게 빨리 헤어질 줄 알았으면 미루지 말고 갔다올 걸 그랬다 그치 오늘도 너무너무 보고싶고 너무너무 그립다.. 20대의 봄에 머물고 있는 너를 언제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godmark82
@godmark82 Жыл бұрын
별아 보고싶어 잘 지내고있니 너가 떠난지 벌써 한달이야 .. 아직도 이해 되지 않는 부분이 참 많아서 답답해 근데 울 별이는 얼마나 답답했을지 매번 숨이 턱턱 막혔을지 내가 감히 상상도 못 하겠어서 투정 안 부릴게 그냥 다 받아들이고 존중할게 별아 친구들이 많이 보고싶어하더라 엄마랑 아빠랑 언니도 많이 보고싶다 너가 .. 힘들었다면 조금이라도 털어놔주지 너 좋은 사람 주변에 많이 뒀던데 별아.. 언니가 미안해 보고싶어 많이 거기선 꼭 행복하게 지내 많이 사랑해 꼭 다시 만나자
@dppyeji
@dppyeji Жыл бұрын
3:48 1 안 사라지는 거 보고 눈물 터짐..
@neofunks
@neofunks Жыл бұрын
엄마 이제 5년째의 봄이 지나가네...노란 개나리꽃같앗던 엄마 웃음소리. 아주 아주 많이 사랑하고 시간은 금방가니 하늘나라에서 웃으면서 다시 보자. 사랑하고 또 사랑해 엄마.
@user-kf3oe2qg2r
@user-kf3oe2qg2r 2 жыл бұрын
오늘 친구가 떠난 날입니다 눈물밖에 안나네요 . .
@backdfb
@backdfb Жыл бұрын
엄마, 잘 지내나 모르겠네. 울 암마 떠난지 13년이 다 되가는데, 이젠 점점 엄마 나이대를 바라보면서 요즘 같이 힘든 이 시기를 죽지못해 살아가. 때로는 엄마따라갈까 싶었는데, 그럴 용기도 없어서, 그래서 그럴 용기로 끝까지 버티며 살아가려고… 다음에 다시 볼 때 까지 이만.
@user-ij3ud1lc7s
@user-ij3ud1lc7s 2 жыл бұрын
혜미야 보고싶어~ 뭐가 그리 급해서 먼저 갔는지 날이 이젠 좀 풀렸다 늘 행복해야해
@user-si7gm8kn7s
@user-si7gm8kn7s Ай бұрын
응 애들아 난 잘 지내고있어 웃으면서 다시보자 고마워 친구들아
@user-pq6fc1xz7y
@user-pq6fc1xz7y 10 ай бұрын
언니 내가 그때 어렸어서 언니 소중함을 잘 몰랐는데 언니 매번 만나서 노는게 어색하기도 했지만 재밌는 추억밖에 없어 장례식장 갔을때도 뭔일인지 몰라서 눈물 조차 안흘렸었는데 너무 미안해 다 잊고 지내는거 같지만 가끔 생각나 내가 나중에 올라가면 어색하지 않게 놀자 고마워 언니는 진짜 이뻤었어
@user-yv1wn1eo8i
@user-yv1wn1eo8i 2 жыл бұрын
가족도 친구도 그어떤것도아닌 너무속상하거나 슬퍼하지말고 현실을 받아들이자 마음처럼 잘안되겠지만 포기란없어 노력해볼때까지해보는거야 너무아픈 현실이고 무거운발걸음 이라고 늘생각해 늘함께하면친구가 갑자기 떠난다는건 얼마나 견디기 힘들고 고통스러운데..힘을내고 이겨내야지
@Dr.JenniePsychologyTalking
@Dr.JenniePsychologyTalking Жыл бұрын
I clicked on the video without thinking, but I was moved... . I hope everyone who has passed away is happy
@user-sc4xq3ey4v
@user-sc4xq3ey4v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돌아가신지 1년..?정도 된것같은데, 전 아직도 할머니가 그리워요.. 어렸을때지만 할머니가 저 엄청 찾으시고 그러셨잖아요.. 매일 저 언제오냐고하시고.. 안 돌아가셨으면 지금 저 교복입은것도 보실텐데.. 저 이제 중학교 1학년 올라가요. 할머니 거기서는 안아프고 꼭 건강하게 계셔야해요 ㅠㅠㅠ 앞으로 할머니 안 속상하게 착하게 살게요 꼭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지낼수있도록 지켜봐주세요
@user-ol9sc6cx7y
@user-ol9sc6cx7y Жыл бұрын
오늘 군복무 중 고등학교때 친구가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너무나 허무합니다.정훈아 내 친구 박정훈… 뭐가 그리 급했니..이야기라도 전화라도 주지..2주 전만 해도 니가 웃으며 휴가 나오면 같이 술이나 한잔 하자던 너가 이제 없다는게 너무 믿겨지지 않는다. 정훈아 행복해줘라. 제발 제발…
@user-lv3ks9uf1l
@user-lv3ks9uf1l 2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저 운동해서 이제 안마 1시간은 너끈히 해드릴수 있어요!! 제가 나중에 올라가면 많이 해드릴게요~!! 건강 유의하시고 사랑합니다~
@huji9999
@huji9999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난 너가 답장을 해줄것같아...하늘로간게아니라 그냥..멀리 유학간거같아...미리 말 못해서 미안해...사랑해...보고싶어...다음생에는...절대...절대로...아프지마...그때도...나랑 다시 친구해..줄래?...미안해....힘들어하는거 몰라줘서 미안해...
@Easykakabro
@Easykakabro 10 ай бұрын
이거 한국 가서 봤는데 진짜 많이 울었음.. 지금도 눈물이 뚝뚝..
@Connect885
@Connect885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죽는다는건 너무 슬플것같아요 .. 내 모든 추억을 공유하는 친구 ㅠ
김이나가 하늘나라로 간 친구이야기를 들어준다면? / 이별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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