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소향이다!!! ㄷ ㄷ ㄷ

소향 최고

2:17 좋은...선택이다. 할때 찡그리던 얼굴에서 묘하게 이제 되었다라는 안도의 미소로 바뀌는거같은거는 착각인가여 .....

게임은 안하는데..이런거 보면 자꾸 하고싶어져

이건 미쳤다 콘서트나 방송에서도 불러줬으면 소향님 음성에 최적화된 노래네

소향 신의한수

이목소리 실화냐 천사의 소리 🧚‍♀️🧚‍♀️🧚‍♀️

와~ 목소리 황홀하다.

The beautiful headvoice from So Hyang at 2:50 is the sound you will hear when you die and go to heaven.

진짜 신의한수다

진짜 노래 쥑인다. 녹음하시는 영상 올라오면 너무 행복할듯 아 로아 콘서트 진짜 언제할지 모르겠지만 절대가고싶어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지린다는말밖에안나온다 이영상은 로아안하는사람이봐도 지릴듯

최고의 게임 ost이니까 최고의 가수님이 불러주시는게 맞지.

Omg that sound so good

500년동안 라제니스를 위해 6억번 넘게 고뇌하고 결국 선택한게 모든것을 뒤집어쓴 쓸쓸한 죽음ㅠ 라버지 잊지않겠읍니다....

게임 스토리와 연출, 노래가 잘 나와서 매일 들으며 스토리 곱씹고 노래 감성에 젖는다.

퀸 소향 Queen Sohyang 😊

진짜 이 노래를 소향이 부르길 잘 했다는 생각 밖에 안 든다. 노래 가사와 목소리에 담긴 회한, 그리움, 희망 같은 복합적인 감정들이 섞인 위로와 다독임의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감동스럽고 아름답다고 밖에 생각이 안 든다. 나에게 소중한 누군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자, 날 소중히 해주는 사람에게 듣고 싶기도 한 가사 때문에 후렴구에서는 정말 울컥했네

들으면서 소향같다고 했는데 진짜 소향이네

오....소름돋는 노래다 1:07

게임 ost에 소향이라니 ㄷㄷㄷ 너무 고퀄이잖아... 미쳤다

엘가시아에 있어도 안이상한 소향님👍

역시 소향 대박

블소 이후로 게임ost를 찾아 들어볼줄이야... 진짜 블소이후로 최고의 ost

아ㅋ눈물나ㅋㅋ

아 진짜 ㅠㅠ 들으면서 눈물찔끔 ㅠㅠㅠ

올해 최고의 캐릭터 투표 라우리엘에게 한표던집니다

어후~ 목소리에 빨려들어 갈거 같아요.. 중독성이 장난아니네요.. 잘때 계속 듣게됨!

이게 소향님 목소리라니 미쳣다

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요....

Wow , sohyang is the best 😍😍

게임은 하지도 않는데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Sohyang is a walking instrument

하루 최소 한번씩 듣겠습니다. 소향님 노래 잘하시는건 익히 알고있었지만, 진짜 팬 됐습니다

나는 마지막 전투 시작전 라우리엘이 한 한마디가 잊혀지지않는다. "지금, 오직 단 하나의 미래만이 나를 기다린다." 라제니스 모두를 구하기 위해서, 니나브의 선택을 위해 자기자신이 모든 모욕과 오물을 뒤집어 쓸 수 밖에 없는 선택을 한 라우리엘은 6억번이 넘는 고뇌를 큐브속에서 하며 어떤 심정으로 버텨왔을까... 악역을 자처했지만 결국 악역은 없었던 씁쓸한 스토리였다..

감동 그자체 우마르 맙소사

아 머야 들으면서 설마 했는데 진짜 소향좌였어?????

와 소향 로아 ost를?? 뭔가 존나 비현실적이다

라우리엘에게 동조한 프리우나도 사실 라우리엘에게 모든걸 듣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음 라우리엘 6억번의 큐브를 돌려서 얻은 결과이기에 누구한명이 시간을 끌어줄 사람이 필요했던거 아닐까 싶고 더 냉정하게 굴었던거일지도 모르고 마지막의 눈물 한방울의 의미도 사실 라우리엘의 계획에 한발짝 다가갈수록 라제니스들의 자유를 알기에 흘린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듬 그 또한 프리우나도 선택하지 않았을까?

아니 미친 게임 ost듣다가 눈물날뻔했어 .... 소향은 정말...

디오네게스 500년동안 고통속에서 혼자 고독하게 싸운게 너무 슬픔 진실 한마디를 전할려고..

뭔가 드라마 엔딩같은 노래네요! 잘 듣고 갑니다!

Wow~~ Wonderful OST!!

선과악의 모호함이 채팅에서 딱 드러나잖슴. 누구는 이해한다 누구는 학살이다, 우행이다. 금강선이 내건 뜻이 바로 이거임 ㅋㅋ 강선이형 채팅창 보면서 존나 흐뭇해하겠다.

난 오히려 노래가사가 라우리엘이 라제니스들에게 하는 말 같았는데ㅠㅠㅠ '엘가시아'는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이고, 꿈꾸지 않는 자들이란 '스스로 선택하지 않는 자들'을 의미하는 것 같기도 함. 꿈을 꾸지 않으니 누군가의 선택에, 신탁에만 의존하고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지 않는 거지. 하지만 라우리엘은 라제니스가 아크를 훔쳤던 그때부터 라제니스들이 용서받지 못할 것을 알았고, 때문에 용서받지 못한다면 스스로 구원하길 원했음. '날개를 펼친 새가 새장을 부수리라' 이 말은 스스로 날개를 펼친(날개를 펼치길 선택한) 새(라제니스)가 새장(낙원)을 부수고 자유를 되찾을(스스로 구원할)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음. 라제니스들은 자신들이 의지해온 라우리엘의 지시에 반하는 것으로 '선택'의 첫 발을 내딛었고, 니나브마저 신탁으로 모두를 휘두르는 라우리엘의 의지에 반하여 결국 라우리엘을 쏘는 '선택'을 했음. 디오게네스 또한 라우리엘이 가져온 신탁을 의심하는 '선택'을 했고, 아자키엘도 라우리엘을 의심하는 '선택'을 했음. 라제니스가 스스로 구원하기 위한 그 첫걸음에는 모두 라우리엘의 의지에 기대지 않고 반한다는 선택이 있었음ㅠㅠㅠ 그 선택들이 모여 결국 라우리엘이 그린대로 라제니스와 아크라시아를 모두 구할 수 있었음. 라우리엘이 마지막에 했던 '좋은 선택이다'라는 말도 그렇고ㅠㅠㅠㅠㅠ 라우리엘이 프로키온을 대신해서 거의 라제니스들의 소년가장 같았던걸 생각하면ㅜㅜ 그래서 나는 가사의 계속 꿈꾸라는 말이 계속 그렇게 선택하라는 말처럼 들림. 자신의 의지로 선택을 했던 소중한 기억들이 모여 너희들을 자유롭게 할거라는 말 같아서 진짜 눈물 광광남. 나 진짜 미치겠음ㅠㅠㅠㅠㅠㅠㅠ 내 희생을 슬퍼하지 말고 계속 꿈꾸고 선택하라는거 같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ㅜㅜ 라우리엘!!!!!잊지않을게!!!!ㅠㅠ

올해도 인기투표 했음 좋겠다... 3위 안에 니나브랑 라우리엘 무조건 있을거 같은데ㅠㅠ

로린이 인데 이 노래때문에 빨리 저 지역까지 가보고 싶네 ㅜㅜ

가사가 라우리엘이 my dear인 라제니스들에게 하는 말 맞는 것 같음. 특히 마지막에 당신이 날아오를 수 있을거에요 라는 가사가 새장에 갇힌 라제니스들을 풀어주기위한 라우리엘의 마음이 담겨있다고 보임

감사합니다.

라우리엘가 자처한 다크나이트다 가는길 외롭지않게..

소향님은 직접 판타지 소설도 쓰시고 해서 그런지 이런 판타지 게임 OST도 너무 잘어울리는 듯

들을때마다 겨울왕국이나 알라딘 ost 느낌나서 좋아용..

월드클래스 보컬을 섭외해버리네 ㄷㄷ

마지막 6단고음 눈나의 소리는 드디어 해방된 천상의 새? 날고나서 가 내는 소리같은 느낌이라 눈물이 주루룩남

1년 뒤쯤이면 해외친구들이 와서 댓글을 이어가겠군요. 아아 미래는 이어지리라

와..로아안해도 노래너무좋다

크....... 진짜 앞으로도 많은 게임이 나오겠지만 로스트아크는 추억에서 절대 지워지지 않을 게임임..

자체뮤비를 이렇게나 잘 만들수 있는건가요~~ 영상, 가사 너무 좋아요~~ㅜ!🤩

이전 까지 에피소드에서 버틴분들도 이번엔딩에서 많이 우셨다고 하더라고요

여운..

이거 음원안나오나...벨소리랑 연결음 이걸로하고싶다 ㅎㅎ

약간 베아트리스가 라우리엘한테 하는 말같은데 라우리엘이 계속 꿈을 꾸면서 미래를 만들었잖음 500년동안

컼..로아 해본적은 없지만.. 하고 싶게 만드는 뮤비 속의 노래다..

연출팀 월급인상 기원

가사가 너무 이쁘네요

라우리엘 보고 로아 복귀했습니다. 뭔가 해리포터에 스네이프 교수님 같은 분이시더군요. 엄청나게 멋있지만, 살고 싶지는 않은 삶.

음원 언제 나오나;;

우리 라제니스는 사라진 열쇠를 이렇게 불렀습니다. 로스트아크 여기서 ㅈㄴ소름돋음 그리고 노래에 트리시온의 노래도 섞여있는것듣고 크..ㅅㅂ

아...너무빠지네 몇일 서성이겠군요

근데 로아에서 이렇게나 행동의 정당성, 선과 악 등에 대해서 의견 분분한 캐릭터가 나왔다는 게 좋다 ㅎㅎ 그만큼 임팩트가 크단 소리기도 하고, 새삼 잘 만든 캐릭 같음. 개인적으로 악역은 악역이지만 그 심정이 어땠을까 해서 안쓰러운 캐릭터. 따지자면 애들 팽개치고 튄 짭신이 제일 잘못한 것 같아서...

엔딩보기전까지 라우리엘을 나쁜놈으로 알고있었다! 사실 나쁜놈은 루페온 신 이었던것!

💖💖💖👼👼👼

Rpg를 엄청많이해본건아니지만 내가 여태해본 rpg중 제일 유저들의 니즈,원츠를 제일 밸런스있게 잘맞추고 적절하게 개발자와 유저들사이의 관계를 유지하는 게임이아닌가싶음. 옆동네처럼 개발자가 게임을 하지도않고 맘떠서 유저들이 나서서 게임을 개발시키려하고 모든것들을 다바꿔달라고하지 않아서 좋은듯. 무엇보다 스토리랑 음악이 고퀄이라좋음 게임을 즐길수있게 만듬. 이것은 개발자의 본업에 대한 애정도 차이에서 나오는거같음

라우리엘 진짜 존나 잘생김..

라우리엘은 그냥 결론을 낼 필요가 없는 캐릭터인 듯 애초에 그렇게 설계되고 그 끝을 맞이한 캐릭터라 큐브의 시뮬레이션이 현실성이 있다고 전제한다면 라제니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족들에겐 영웅일 순 있지만 라제니스입장에선 자신의 가족들을 학살한 학살자임 그래서 카마인도 오물을 뒤집어썻다고 이야기하고 그것이 무언가 큰 것을 위해 뒤집어썻다해도 결코 씻을 수 없는 동족을 학살했다는 오물임 결국 스마게가 설계한 대로 라우리엘이 선한역인지 악역인지는 개인이 가진 가치관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고 계속해서 논란이있을 수 밖에 없는 정답이 없는 캐릭터인듯

작사 금강선 ㄷㄷ

이스토리는 라우리엘이 니나브의 날개를 피게하기위한게 아니었을까...

😭🫂💙Sannie thank u❤️

큐브 6억수하고나서도 유효전각이 하나도 없는 끝에 흑화해버리고 만 "대황우리엘"....

this give me DN vibe

해외 유저들이랑 이 느낌을 같이 느꼈으면 좋았을텐데

엉엉엉ㅠㅠ

가수 소향은 요한계시록을 바탕으로 한 판타지 소설 을 집필. 요한계시록은 다소 그 내용이 무겁게 다뤄져 왔었지만, 소향의 신앙고백과 함께 고급스러운 상상력으로 덧입혀져 독자들에게 다가온다. 열일곱 살의 소녀 케일린은 어느 날 공원에서 낯선 계기로 수정성을 여행하며 특별한 누군가와 짧지만 강렬한 만남을 갖게 된다. 2천 년 전 로마시대로 시간여행을 하는가 하면,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영문 모를 공격을 받아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기도 한다. 그들은 누구였을까. 지금 이 상황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걸까. 분명한 것은 케일린에게는 사명이 주어졌다는 것이다. 학교 최고 얼짱 애론, 4차원 소년 제이크는 케일린의 사명을 완성하기 위해 반드시 함께 가야만 하는 든든한 친구이자 동역자다. 이들을 방해하고 세계를 장악하려는 어둠의 세력과의 전쟁은 이미 선포되었다.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싸움이 시작됐다. 소향님이 이 노래에 120프로 감정이입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 이런 배경 덕에 듣는 우리 귀가 호강한 거겠죠. 너무 아름다워요 크리스털 멜로디.

강선이형 암 이겨내고 우리랑 같이 꿈 꿔요! 우린 빛강선을 잊지 않을겁니다

💖💖💖

요구르팅을 잇는 최고의 게임 ost다...

🌷🌷🌷

루페온과 황혼은 언젠가 나와 정산 한번 해야한다

아크는 희생이다

신기한게 가사가 라우리엘, 베아트리스, 니나브 누구한테 대입해서 생각해도 다 맞음..

꼬꼬마때봤던 eyes on me가 생각나네..

가사누가쓴걸까?? 강선이형.? 강선이형이하는 자주하던 말중에 꿈꾸라고 꿈꾸라고 자주했었는데. 설마..

아 이게 소향이부른거였구나..

프버지... 라우리엘 살려조요 ㅠㅠㅠㅠㅠㅠㅠ

thank you san

저 노래가..금강선 디렉터 마지막일줄은..몰랐지...

제레온 다음으로 라우리엘.... 내 최애가 주간보스화 되어버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쯤 최애를 영지에 세울수 있을지....

omg, is this serious that sohyang sings this for game?

로아콘 뽕 맞고 다시 보러왔습니다..